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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HOF 컴퍼니)
1. 개요
미국의 기업인 윌슨의 야구 글러브에 대한 글이다.2. 특징
유명한 선수들의 경우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모델의 글러브가 게임모델로 나온다. 오더는 A2K와 A2000만 가능하다.모든 글러브에 듀얼 웰팅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 윌슨 글러브의 시그니처이다.[1] 2018년까진 듀얼 웰팅 가운데 부분에 포인트 색상이 없거나 검지손가락에만 적용되었으나, 2019년부터는 HOF 모델에 한정해서 중지, 약지에도 포인트 색상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내야 글러브는 대부분 아이웹인데, 아이웹 한가운데에 윌슨 로고가 그려져 있다.
또한 글러브마다 품질의 차이가 제법 크다. 뽑기가 잘된 글러브와 안된 글러브는 마감부터 가죽의 품질까지 차이가 많이 난다.
윌슨만의 특이점으론 처음부터 오일링을 많이 해둔 상태로 글러브를 만들어서 타사 글러브에 비해 부드럽고 무겁다. 물론 케바케라서, 슈퍼스킨을 사용했거나 2020년 모델들은 대부분 가볍게 나왔다.
3. 등급 및 라인업
현재 나오는 윌슨 글러브의 라인업은 A2K=A2000-A1K-(6-4-3)-A1500-A1000-A900-A800-A600-A500-A450-A360-A200이다.프로야구 선수들은 당연하고, 고교야구나 사회인 야구같은 아마추어 리그만 해도 아주 가끔 취미생활로 야구를 하는 것이거나 컨셉으로 낮은 등급을 쓰지 않는 이상 모두 A2K와 A2000을 사용하기에 그 이하 등급은 찾아보기 힘들다.
보통 A2K가 최고등급이고 A2000은 그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A2K와 A2000은 가죽의 질 등 품질 면에선 큰 차이가 없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름부터가 K=1000으로 똑같다는 걸 알 수 있다. 후술하듯 가장 큰 차이점은 더블팜의 적용여부. 실전 투입시 차이점은 A2K가 A2000보다 가죽, 펠트 등이 더 두껍고 더블팜이 적용되어 있다.
3.1. A2K
최정의 2019년 게임모델.
박용택의 2020년 게임모델.
윌슨에서 출시하는 최고 등급의 글러브로, 전량 일본생산이다. 포구면에 '더블 팜'이라고 하는 가죽 보강재가 들어가 있는데, 박해민의 게임모델 등 일부를 제외한 한국 HOF 모델이나 코리아 A2K 라인에는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KBO 선수들은 대부분 A2K 모델을 사용한다. 아마추어 야구에서도 A2K가 A2000보다 좋다는 인식 때문인지 A2000보다 A2K를 자주 볼 수 있다. 가격대는 기성품의 경우 40만원~50만원 대이며 HOF 모델의 경우 61만원~64만원 선이다.
3.2. A2000
DP15의 2016년형 게임모델.
A2K와 마찬가지로 윌슨에서 출시하는 최상급의 글러브이며 최고급 가죽인 PRO-STOCK이 사용된다. 가죽보강재가 없어 A2K에 비해 가볍다는 것이 장점. 이때문인지 MLB 선수나 한국에서 뛰는 용병선수의 경우 A2K보다 A2000을 선호한다. 손아섭 등 KBO에서 뛰는 한국인임에도 A2000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기성품의 경우 베트남산과 일부 일본산이 있으며, 오더품은 모두 베트남 생산이다. 가격은 20만원 후반대.
4. 가죽
A2K와 A2000의 경우 사용되는 가죽은 프로스탁(셀렉트), 센서티브 레더, 슈퍼스킨이 있다. 프로스탁은 미국산 스티어하이드 가죽이며, 비교적 부드럽고 찰진 것이 특징이다. A2000 라인업에는 일반 프로스탁이, A2K 라인업에는 프로스탁 셀렉트. 프로스탁 중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가죽을 엄선한 가죽이 사용된다. 센서티브 레더는 프로스탁과는 약간 차이를 보인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우수한 퀄리티를 보여주며, 프로스탁만큼 부드러운 가죽이 아니다. 슈퍼스킨은 윌슨이 21세기 들어 선보인 신소재이며, 일반 가죽은 아니고, 농구공과 비슷한 느낌의 소재이다. 견고하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윌슨은 이러한 사용자들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글러브에 신소재나 새로운 가공 기법을 적용하는 데 있어 가장 앞서가는 브랜드 중 하나로, 최근에는 호세 아브레우의 게임모델 1루수 미트 등에 타구의 회전을 빠르게 잡아주는 '스핀 컨트롤(SC)' 기술이 개발 및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4.1. 프로스탁(PRO-STOCK)
미국에서 만들어진 모델에 적용되는 가죽. American Steerhide를 사용했다.글러브를 만들기 전부터 가죽에 기름을 먹여둔 오일레더이다. 때문에 촉촉하고 부드럽다. 가죽이 오일을 머금고 있어서 물형부를 하면 물이 잘 흡수가 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미제 글러브답게 푹신푹신하고 볼집으로 받을 시 폭폭 안기는듯한 느낌이 있다.
A2K의 경우 프로스탁중에서도 상위 5%의 가죽을 선별한 프로스탁 셀렉트(PRO-STOCK SELECT) 가죽을 사용한다. 보통 프로스탁 가죽보다 세배 더 많이 두드린 상태로, 길들이기까지에 시간이 덜 든다. 그러나 뽑기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잘 뽑힌 A2000보다 실망스러운 품질을 얻게될 수 있다.
여담으로 윌슨에서 만든 프로스탁 전용 글러브 오일이 있다. 프로스탁 가죽을 오일링 할때는 전용 글러브 오일을 추천.
4.2. 센서티브 레더(SENSITIVE LEATHER)
일본에서 만들어진 윌슨 스태프 모델과 KBO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HOF, KOREA A2K 모델에 적용되는 가죽. 세토사의 Light Kip을 사용했다.미제 느낌을 물씬 풍기는 프로스탁과는 생산지와 가공지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많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전혀 다른 가죽이라도 봐도 될 정도. 둘 다 촉촉하다는 공통점도 있다.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프로스탁과는 다르게 단단하고 가벼운 편이다. 이는 가죽을 압축시켜서 만든 가죽이기 때문. 또한 처음엔 하드해 보여도 만질수록 부드러워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실전에 투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 그리고 일제 글러브답게 포구음이 프로스탁에 비해서 크고 아름답다. 여러모로 일제 가죽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가죽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센서티브 레더가 적용된 글러브는 일본 제품이거나 A2K이기 때문에 전 제품이 일제이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가죽이다. 때문에 사회인 야구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평가가 좋은 가죽.
4.3. 슈퍼스킨(SUPERSKIN/SS)
슈퍼스킨이 적용된 2021 MB50 GM.
농구공에서 아이디어를 따와서 만든 윌슨의 독자적 인조가죽. 더 가벼운 글러브를 사용하고 싶어한 배리 본즈를 위해 1997년 최초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글러브에 적용된 인조가죽이라 하면 비닐로 이루어진 합성피혁같은 저품질의 글러브를 떠올릴 수 있으나, 싸구려 합성피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품질이 좋다. 때문에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모델에도 슈퍼스킨이 적용된 글러브가 많다. 미국 윌슨 공식 홈페이지에선 슈퍼스킨이 적용된 글러브엔 SS 표시가 붙어있어서 바로 알 수 있다.[2] 물론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적혀있지 않아도 생김새를 보면 알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가죽에 비해 가볍고 오래 쓸 수 있다는 것. 무게는 반으로 줄였고, 내구성은 2배로 늘렸다.
또한 실전으로 투입까지의 기간이 더 짧고, 인조가죽이다보니 물에 닿아도 변형이 일어나거나 손상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비가 오거나 물이 고여있을 때도 사용 후 휴지등으로 대충 닦아주면 된다.
농구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죽이라 그런지, 외형은 농구공의 외형을 많이 닮았다. 이것이 호불호가 갈려서, 많은 장점을 가진 가죽임에도 외형에 거부감을 느껴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최근엔 모양이 뱀피 가죽을 닮은 뱀피 슈퍼스킨(SNAKESKIN) 가죽도 판매되고 있다. 슈퍼스킨에 비해서 가죽과 더 유사한 기능을 하는지, 일반 슈퍼스킨은 웹에는 적용이 되지 않지만 뱀피의 경우 웹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래도 인조가죽이라는 한계가 있는지 포구면엔 적용되지 않는다.
윌슨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슈퍼스킨 설명
5. 오더 글러브
윌슨에서는 A2K와 A2000 모델이 오더가 가능하다. 오더 시뮬레이션 사이트 가격은 A2K는 579.95$ A2000는 399.95$이다.특이하게도 웹은 패턴별마다 정해져 있고 바꿀 수 없다. 손가락별로 다른 색깔을 선택하는 국산-일제 글러브식 오더는 불가능하다. 이는 롤링스와도 공통점. 슈퍼스킨을 선택한다면 웹과 포구면을 제외한 전 부분이 슈퍼스킨으로 고정된다.
자수는 엄지와 약지 부분에 영어로 자수를 넣을 수 있다. 엄지부에는 십자가, 하트, 별 등 특별한 문양을 넣을 수도 있다. 대신 적을 수 있는 글자수는 줄어든다.
글러브 패턴, 색깔, 자수 여부를 모두 선택하면 7가지의 필수 선택 옵션이 남는다. 좌/우투, 글러브 강도 단단하게/보통/부드럽게, 끈피 보통/길게, 힐패드 보통/얇게, 플랫 바인딩/말린 바인딩, 손목 핏 보통/작게/페드로이아[3], 손바닥 각인 일반/성조기/텍사스 주.
선택 가능한 글러브 가다는 아래 문단 참고.
6. 패턴
2021년 1월 기준.글러브는 사람마다 느끼는 편차가 있기 때문에 패턴별 상세설명의 경우 너무 맹신하지 말고 매장 등을 방문하여 직접 껴보며 자신의 손에 가장 맞는 패턴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6.1. 내야
- 11인치
- PFX2 (A2000)
- 11.25인치
- 1788A (A2000)
- 1788 (A2K,A2000)
- PF88 (A2000)
- 11.5인치
- 11.75인치
- 12인치
- DW5 (A2K,A2000)[8]
- 1721 (A2K)
- 1795 (A2K)
- 1912 (A2000)
- 12.25인치
- 1781 (A2000)
6.1.1. 1785
최항의 2020년 지급 모델.
11.75인치의 마타와 와이드 힌지가 적용된 패턴.
넓은 바닥면과 적당히 깊은 포켓의 패턴이다. 글러브가 크고 포켓이 깊은 글러브를 사용하고 싶지만 손이 작아서 1787을 사용하기 불편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모델이다.
최정의 HOF가 1785를 바탕으로 한 모델이고, 그의 동생 최항도 1785 모델을 사용한다.
오더를 낼 시 적용되는 웹은 변형십자웹[9]이다. 추천하는 포지션은 내야 전 포지션.[10]
6.1.2. 1786
2021년 태극기를 모티브로 만든 미국 윌슨 모델.
11.5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의 패턴. 윌슨 내야 패턴중 1787과 함께 가장 대중적인 패턴이다.
포켓은 얕고 바닥면은 평균 수준. 비교적 작고 가볍기 때문에 매우 부드럽게 핸들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위 말하는 글러브를 잡는 느낌보다는 막는 느낌으로 사용하게 되는 패턴. 그러나 글러브의 사이즈가 작고 포켓도 얕기 때문에 3루수를 볼때 쓰기엔 다소 힘든 편.
오더를 낼 시 적용되는 웹은 아이웹이다. 추천하는 포지션은 2루수-유격수.
6.1.3. 1787
2021년 본사에서 출시된 1787모델.
11.75인치의 가장 정석적인 패턴. 1786 패턴과 함께 가장 수요가 많고, 그만큼 많은 모델들이 출시되는 채턴이다.
포켓이 깊고 바닥면도 넓다. 배팅장갑 사이즈 기준으로 M 이상의 손이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S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경우에 따라선 잘 맞을 수 있다. 그러나 XS 이하의 손으로는 사용하기 힘들다. 손 크기만 어느정도 된다면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턴.
오더를 낼 시 적용되는 웹은 아이웹이다. 추천하는 포지션은 내야 전 포지션.[11]
6.1.4. DP15
2021년 본사에서 출시된 DP15 모델.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게임모델을 바탕으로 만든 패턴. 모델이 된 페드로이아의 손이 작은편이라 손이 작은 사람들에게 잘 맞는 패턴이다.
기본적으로 1786 패턴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그에 따라 포켓도 얕고 바닥면도 좁은 편. 손목부분엔 전부 페드로이아 핏[12]이 적용되어 있고, 힐 패드는 전부 얇은 패드가 적용되어 있다. 이는 오더시에도 동일해서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정작 더스틴 페드로이아 본인은 2010년대 중반부터 변형된 DP15 모델을 사용중이다... 이전에는 DP15 모델을 1-1-1-1 착수로 사용하였으나 마타와 와이드 힌지가 적용된 변형모델은 2-1-1로 착수한다. 더스틴 페드로이아 GM을 구매하면 변형 페드로이아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오더를 낼 시 적용되는 웹은 아이웹이다. 추천하는 포지션은 2루수-유격수.
6.1.5. DW5
황재균의 2019년 사용 모델.
12인치의 깊은 포켓을 가진 패턴. 1785나 1787보다도 깊은 포켓을 가지고 있기에, 강습타구를 많이 받아내야 하는 3루수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한국에서는 웹의 세로줄이 바로 손등쪽 포구면에 닿는 고쿠보웹[13]을 선호하나, 미국에서는 웹의 세로줄과 손등쪽 포구면 사이에 가죽이 하나 덧대어져 있는 노마웹을 선호하는지 미국 모델과 한국 모델[14]의 웹이 차이난다.
오더를 낼 시 적용되는 웹은 노마웹이다. 추천하는 포지션은 3루수.
6.2. 외야
- 12.25인치
- PF92 (A2000)
- 12.5인치
- 12.75인치
6.3. 투수
- 11.5인치
- OTIF (A2000)
- 11.75인치
- 12인치
- B2 (A2K,A2000)
- CJW (A2K,A2000)[21]
- ASO (A2K,A2000)
- HG12 (A2000)
- A12 (A2000)
- 12.25인치
- GG47 (A2000)[22]
- 12.5인치
- XLC (A2000)
- B125 (A2000)
6.4. 포수
- 32.5인치
- 1791 (A2K,A2000)
- 33인치
- CM33 (A2000)
- PF33 (A2000)
- 33.5인치
- M1 (A2000)
- M1D (A2K,A2000)
- M2 (A2000)
- 34인치
- MN25 (A2000)
- 1790 (A2K,A2000)
- 1790V (A2000)
6.5. 1루
- 12인치
- 2800 (A2K,A2000)
- MC24 (A2000)
- 12.25인치
- 2820(A2K,A2000)
- 12.5인치
- 1617 (A2000)
- 1883 (A2000)
- 1614 (A2000)
- JAB79 (A2K)
6.6. 패스트피치
소프트볼 전용 글러브이다.FP1175 (A2000)
FP12 (A2000)
P12 (A2000)
FP1B (A2000)
V125 (A2000)
FP1275 (A2000)
FPCM (A2000)
6.7. 슬로우피치
6.8. 트레이닝용
7. 윌슨 글러브를 사용하는 KBO 선수
- SSG 랜더스[23]
- KIA 타이거즈
- kt wiz
- 키움 히어로즈
- 한화 이글스
- 은퇴 선수
-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선수
[1]
윌슨 외에는
아식스 정도가 듀얼웰팅을 사용한다.
[2]
선수들이 사용하는 GM에는 일부분 미적용
[3]
가장 작은 핏
[4]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게임모델
[5]
브랜든 필립스의 게임모델
[6]
에반 롱고리아의 게임모델
[7]
맷 채프먼의 게임모델
[8]
데이비드 라이트의 게임모델
[9]
티구웹이라고도 한다
[10]
1루 제외
[11]
1루 제외
[12]
손목부분 매듭을 좁게 묶은 핏
[13]
위 황재균 모델의 웹
[14]
HOF, 코리아 A2K 모델
[15]
커비 퍼켓의 게임모델
[16]
무키 베츠의 게임모델
[17]
조시 해밀턴의 게임모델
[18]
야시엘 푸이그의 게임모델
[19]
브라이언 윌슨의 게임모델
[20]
클레이튼 커쇼의 게임모델
[21]
C.J. 윌슨의 게임모델
[22]
지오 곤잘레스의 게임모델
[23]
모든 주전 선수가 윌슨 글러브를 사용할 정도로 현재 KBO 구단중 가장 윌슨 글러브를 사용하는 선수가 많은 팀이다. 원래는 특별히 많지는 않았으나 2020년부터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2022 시즌 시작 전 추신수가 자비를 털어 2군 선수들에게 윌슨 글러브를 지급하여 2군 선수들도 많이 사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24]
2024~
[25]
2022~
[26]
2012~2016
[27]
윌슨에서 후원받은 글러브도 있었으나 경기에는
권용관이 사용하다 물려준 글러브만 사용하였다. 후원받은 글러브도 1786 패턴.
[28]
2020~2022.05.03
[29]
2022.05.04~
[30]
보통 선수에게 지급되는 글러브는 코리아 A2K이지만 선수 본인의 요청으로 HOF 모델로는 유일하게 기존 모델을
원래 지급되는 선수 대신
다른 선수에게 글러브를 만들어주었다. 패턴과 배색은 2021 최정 GM과 동일하지만 김성현에게 지급되는 특별 제작 글러브여서 기존 최정 GM에 있던 최정의 실루엣, 골든글러브 6개의 자수가 사라지고 이름도 김성현의 이니셜이 박혔다. 아쉽게도 판매는 하지 않는다.
[31]
2010~2013
[32]
2017~
[33]
2020~2022
[34]
2021시즌 후반기
[35]
2021~
[36]
2017~
[37]
2017~2018
[38]
2019~
[39]
2021~
[40]
2017~
[41]
2022~
[42]
2015~
[1799]
[44]
2017~
[45]
2024~
[1799]
[47]
2017~
[48]
2021~
[49]
2021~
[50]
2017~
[51]
2017
[52]
2018~
[53]
2022~
[1786]
[55]
2020~
[56]
2017~
[57]
2022~
[58]
2022~
[59]
2020~
[60]
~2020
[1883]
[62]
2021~
[DW5]
[64]
2017~
[65]
2020,2021년에는 1787 패턴이었다.
[66]
2021~
[67]
2024~
[68]
2021~
[69]
2015~
[1799]
[71]
2018~
[72]
2013~
[73]
2018~
[74]
2020~
[75]
2008~2011
[76]
2012~
[A2K-B2]
[78]
2021~
[79]
2022~
[80]
2017~2018
[1799]
[82]
2019~
[83]
~2020
[2800]
[85]
2017~2020
[1883]
[87]
2017
[88]
~2020
[1883]
[90]
2017~2022
[91]
2017~2019
[92]
2020~2021
[93]
~2018
[1786]
[95]
2017
[96]
~2013
[1786]
[98]
2017~2020
[1799]
[100]
2017~2020
[1799]
[102]
2017
[103]
1999~2010
[104]
2008~2010
[105]
2011~2012
[1786]
[107]
2021
[108]
유일한 외국인 HOF 모델이다.
[1785]
[110]
2019
[111]
2018
[11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