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한자나 독음이 마법과 관련되어 있다. 이 문서는 '등장인물명 / 성우' 순을 따르고 있다.2. 주역
3. 탑의 마녀
- 크로노와르 슈바르츠 식스 - 성우 : 쿠기미야 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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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1] - 성우 :
사와시로 미유키
- KMM단의 스승. 탑의 마녀 고르곤 자매의 막내라고 한다.
- 땅의 크래프트의 소유자. 무슨 이유인지 호노카(백희)가 가지고 있는 불의 크래프트를 원한다.
- 석안석수라고 하여 석화능력을 가진 눈과 손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구속구에 봉인된 상태. 신의 저주라고 불리는 석안석수는 형태가 없는 사상이나 개념 같은 것들까지 석화해버릴 수 있다고 한다. 백희를 노리는 이유는 이 봉인을 파괴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져 있다. 다만 크로노와르의 말에 의하면 백희를 노리는 데에는 뭔가 다른 목적이 있는 듯 하다.
- 석화마법이 장기이지만 석안석수에 비하면 별것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그 별거 아닌 석화마법으로 위크엔드의 잡졸 정도는 가볍게 바른다. 아야카도 한번 발랐다.
- 봉인에서 풀려나면 세상이 끝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올 정도의 거물인데, 신화시대 마녀로 보통 마녀들과는 격이 다르다. 작중 존재 자체가 비밀이였던 '에버밀리온'과는 오래전 부터 알고있던 사이인 듯.
- 메두사라는 이름과 세간의 악명, 음산한 겉모습과는 달리 고딕풍 드레스와 리본을 착용했고 예절바른 말투를 구사하는 우아한 아가씨다. 더불어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쓰는 특이한 말투를 보여준다. 거기다 은근히 제자들에게 물러서 제자들이 별 다른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2] 하지만 제자들이 위크엔드의 졸개들과 싸움에서조차 나서지 않는 것을 보고는 그것만큼은 참을 수 없었는지 끌고가 특훈을 시켰다. 탄포포는 (집세를 갚기 위해) 카스미를 도와줘서 특훈대상에서 제외.
- 제자들을 상당히 귀여워하는 듯. 나올 때마다 도무지 도움이 안되고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제자들의 모습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쿨시크하게 '뭐, 그럴 줄 알았지만요.'라고 중얼거리는가 하면, 탄포포는 누워있는 메두사의 가슴에 턱을 괴고 심심하다고 떼를 쓰기도 한다. 대마녀로서 진지하게 제자들에게 뭔가 가르친다기보다는 그냥 애완동물 정도로 보고 있는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
- 몸에 감고 있는 비단구렁이는 무슨 오로치마루마냥 혀가 또다른 작은 뱀이다.
- 거느리고 있는 세 로리 사역마들이 꽤 귀엽다. 손을 못 쓰는 메두사를 대신해서 카드를 들어준다든지 석화마법을 발동하는 피리를 분다든지.
- 이후 인간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작가에 따르면 도망다니면서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눈과 팔의 봉인구는 메두사 자신도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매번 면접에서 떨어진다고... 온천여관에서 탄포포를 제외한 제자들과 알바에 열중하다 온천여관을 전세 낸 아야카와 호노카를 발견한 제자들이 덤벼들려 하자 거대 뿅망치로 응징 후 손님에게 덤벼드는 무례한 제자들로 키우지 않았다고 일갈하는 꽤나 상식인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 호노카와의 대화를 보면 일단은 서로 적은 아니라나. 그녀가 오랫동안 갇혀있던 모노리스에서 풀려난 이유는 누군가의 음모라고. 위크엔드나 크로노와르에게 에버밀리온에 대한 정보를 뿌린 것도 그 누군가라고.
- 81화에서 아르시아에 의해 손의 구속구가 풀린다.
- 101화에서 자신의 목적과 백희를 노린 목적을 호노카에게 말한다. 본래 어스 크래프트의 소유자이지만 지금의 석안석수의 힘과 뱀과 융합된 현재 모습은 자신이 전혀 원하지 않은 것으로 어스 크래프트를 제어하지 못해서 생긴 저주같은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파이어 크래프트의 힘을 빼앗아 자신의 저주를 풀어내려 했으나 상황을 지켜본 후 에버밀리온이 무해해졌음을 확인하고, 이후 호노카에게 직접 어스 크래프트의 해주를 부탁한다. 그리고 그녀를 영겁의 시간동안 괴롭힌 저주는 중간과정도 생략된 채 1화만에 풀려났다.
- 진정 원했던 것은 어스 크래프트로 뒤틀린 자신의 얼굴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것.(...) 신화시대부터 활동한 그녀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미모로 더 유명했으며 본래의 얼굴은 그 명성에 걸맞은 미녀의 모습. 저주에서 자유로워진 이후 호노카에게 엄청난 빚을 졌다며 해줄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해주겠다고 말하며 귀가. 옆에 있던 아야카의 신경을 긁는다.
3.1. KMM단
메두사를 따르는 탑의 마녀들이다. 이들이 사용하는 마법들은 일반 마녀들 기준으로 꽤나 강해서 재능있는 마녀지만 이들의 성격 때문에 언제 잔챙이 취급당한다. 나중에는 주역들과 거주공간이 겹치기 까지 하다보니, 역린이 되는 호노카만 건드리지 않으면 주변에서 신경도 쓰지 않는다. 어느 정도냐면 이들이 도망가도 잡으러 가지 않을 정도. 50화에서 카스미로부터 탄포포를 탈환하기 위해 삼수합체 키메라 케르베로스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코테츠는 합체기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그냥 이도류를 사용... 카스미가 잠깐 머뭇거리는 틈을 타 밟아서 승리. 하지만 곧바로 호노카에게 박살난다. 그녀들이 매번 지면서도 카가리에게 도전하는 이유는 메두사가 나름 그녀들을 수행시키려는 것이라고. 카가리 아르시아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카스미의 꼬붕들로 92화에서는 KKMMY단이라는 이름으로 거대화한 에버밀리온을 상대하고자 나타난다. KKMMY단은 카스미와 KMM과 유쾌한 그외들의 약자라고.-
우츠기 칸나(宇津木 環那) - 성우 :
나츠카와 시이나
- 주역들의 반에 전입한 후발대로 KMM단 부원. 눈동자가 없는 흰자위 눈에 음침한 분위기를 풍긴다. 멤버들중 최단신.
- ED에 등장하는 모습과는 달리 작중에선 엄청나게 얌전한 모습만을 보인다. 목소리 마저 광기 같은 건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수준.
- 사용하는 마법은 등에 짊어지고 있는 책에서 사역마를 소환하는 다크바이스.
- 중학교 당시부터 텐션이 낮았다.
- 탄포포와 단짝이며 딴지 담당. 눈썰미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작중에 둘은 꼭 붙어 다닌다. 33화에서는 수련중에 혼자만 떨어진 탄포포를 그리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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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리 린(飾 鈴) - 성우 :
아사쿠라 모모
- 주역들의 반에 전입한 후발대로 KMM단 부원. 윤회안 속성. 말수가 적고 목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을 만큼 작지만 메이나 칸나가 알아먹어 의사소통은 되는 모양.
- 카스미가 위크엔드의 부하와 싸울 때 탄포포를 제외한 4명 중에 그래도 카스미를 도와줘야 한다고 말하며 유일하게 조금은 생각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 사용하는 마법은 메이의 늑대와 비슷하게 어깨에 짊어진 공룡 해골을 거대화하여 조작하는 러블리 본. 탄포포를 서포트하며 마법을 선보였지만, 카스미의 초 거대 곰인형에게는 역량이 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잡지 모델 경력이 있다.
- 해골을 좋아해서 학교 책상에 여러 개 장식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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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 코테츠(桂 虎鉄) - 성우 :
히오카 나츠미
- 주역들의 반에 전입한 후발대로 KMM단 부원. 검도에 능하며, 마빡 속성이 있어 이마가 반짝거리며, 오프닝에서는 태양빛마냥 반짝거린다. 등장할 때에는 칼을 손질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카가리 가에 식객으로 붙는 시점에서 식사 중 진검으로 고기를 썰으려는 모습은 아무리 봐도 개그요소. 그 외에도 모양새가 마녀라기 보다는 사무라이에 가깝다.
- 중학교 당시에서부터 카가리의 주변 동네에 살면서 검도를 해온 인물.
- 탄포포, 칸나처럼 코테츠는 메이와 단짝.
- 합체기술 키메라 케르베로스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이도류를 쓴다.
- 리논과 바로우즈 테트와 함께 카요를 상대한다. 이때 카요의 저주를 일도양단해 테트로부터 진정한 사무라이걸이라 불렸다. 문제는 이걸 사용하기 위해선 칼을 100만번 휘둘러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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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노와 메이(目野輪 冥) - 성우 :
이이다 유우코
- 주역들의 반에 전입한 후발대로 KMM단 부원.
- 다크슬라임이라는 마법으로 카가리의 포획에 최후까지 저항하였다. 이 때 남은 4명을 순식간에 발라버린 카가리를 보고 한 말이 "별 먹은 마리오냐!."
- 목도리로 걸고 다니는 늑대는 자체적 인격을 가지고 있다. 작가 코멘트에 따르면 코스트 펜리르라는 새끼 늑대라 혼자 걸을 수 없기에 걸고 다닌다고. 사실 하는 짓을 보면 극중에서는 그냥 강아지 포지션.
- 원작과 애니메이션 8화에서 중학교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굉장히 작은 체구에[3] 여주인공과 같은 교복을 입고 있다.
- 체격 때문에 메이가 가장 거유로 보이지만 실상은 탄포포가 가장 거유라고 한다.[4]
- 백합 속성이 있다. 아야카의 머리모양이 예쁘다며 껴안고 싶다고...
3.2. 별(星)조
다른 방향으로 타카미야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이들도 추후 동급생으로 합류하여 기회를 도모하려 한다. 이후 카스미, 탄포포와 힘을 합쳐 아야카를 무찌르는 동맹을 형성했지만 형성 직후 아야카에게 들켜서 마법도 안 쓴 아야카에게 털렸다. 거기다 카스미한테 반항하다가 셋이 한꺼번에 털리기까지... 심지어 카스미의 마카롱에게도 털렸다. 94화에선 미카게 시오리에게 카요의 일당으로 오인당해 붙잡힌다.-
아이 - 성우 :
마타요시 아이
- 건너(Gunner) 스타일. 백발에 주황색 브릿지가 특징. 크로노와르의 사역마인 세바스챤에게 "나중에 울면서 빌어도 안봐줄거다, 이 지갑의 고급 가죽 녀석아!"라는 폭언을 날린 적도 있다.
- 여담으로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쓸 데 없이 이쁘장하게 나온다. 미아가 된 꼬마의 부모를 찾아주는 모습과 우월한 외모로 무언가 있을 것 같지만 그냥 잡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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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 - 성우 : 쿠로다 토모카
- 평범한 속성의 별 장식을 착용하고 있는 마녀. 여우귀, 음양사, 재봉사 기믹. 외모로 보아선 성격이 차분한 걸로 보이지만 실상은 난폭한 듯. 방언을 구사한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잘 보면 여우귀를 실로 연결해놨다.
3.3. 위크엔드와 그 부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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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엔드[5] - 성우 :
히라노 아야
- 계략으로 호노카와 아야카를 위험에 몰아넣은 마녀이자 폭탄마. 백희를 손에 넣기 위해 크로노와르와 메두사를 이용, 실제 실력은 그 둘과 카자네에게는 못 미치지만 치밀한 계략으로 카자네를 다운시키고 마법으로 주인공 일행을 몰아붙였다. 육탄전에는 취약하며 주로 폭탄과 소환수를 사용하여 싸우는 스타일. 또한 아야카와 같은 재생 마법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
- 도시 곳곳에 마법진을 설치해 폭발시켜 순식간에 카자네를 리타이어 시켜버렸다. 여기에 포로로 잡은 공방의 마녀들을 수십개의 폭탄으로 묶은 후 협박용으로 보낸다.[6] 일부러 나츠메와 리논에게 붙잡힌 뒤 진짜 수류탄으로 자폭해버리고[7] "마녀가 싸우는 방법이 마법만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라고 충고한다.
- 주인공 보정으로 패배 후, 강한 상대를 잡아먹기 위해 나타난 크로노와르에게 순식간에 발려서 온몸이 쇠꼬챙이에 관통 당한다. 거기에다 "그 둘이 그대 생각만큼 쉬운 줄 알았느냐?"며 비웃음도 당하고[8], 고문하겠다고 벼르는 카자네와 저녁밥으로 삼겠다는 크로노와르 사이의 현피 상품이 된다. 결국 크로노와르에게 KO승을 거둔 카자네에게 잡혀서 실컷 고문당하고 있는 듯.
- 44화에 패배한 이유가 밝혀진다. 토우게츠시와 카자네 사이의 계약에 누군가 간섭해서 카자네가 부담해야 할 마력이 줄어들었기 때문. 때문에 도시 곳곳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렸을 때 카자네는 예상보다 적은 대미지를 입었던 것. 이후 크로노와르, 쿄이치로와 함께 이 흑막을 쓰러뜨리기 위해 힘을 합친다.[9]
- 여담으로 카자네에게 어떤 고문을 당했는지 모르지만, 자신의 고문당한 신체를 크로노와르와 쿄이치로에게 보여주자 그들은 폭소를 떠뜨렸다.
- 64화에서 호노카와 아야카의 담임 선생님이 되었다. 본인은 싫어하지만 카자네의 명령이라 어쩔수 없는 모양. 과목은 화학. 좌우명은 '이 세상에는 두가지밖에 없다. 폭발한다와 폭발하지 않는다.' 그래도 일단은 카자네나 크로노와르에 비하면 정상적인 선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69화를 보면 학생지도 담당을 맡고있는데 성실하고 공명정대한 지도교사라 일반인과 마녀 학생들 모두에게 존경받는 중이다. 일단은 카자네와 계약을 맺고 공방의 마녀로 전향했다. 하지만 아르시아는 그녀를 넘기라고 카자네에게 협박한다.
- 실눈 캐릭터. 호노카와 싸울 때 눈을 뜬 모습을 볼 수 있다. 만화책으론 알 수 없지만 애니에서 보면 오드아이인 것을 알 수 있다.
- 81화에서 미르 파우스트라는 마녀와 대치 중.
- 셀프코너조차 몰라서 헤매는 크로노와르와는 달리 현대 문물을 잘 수용한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며, PC 사용도 익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 카자네에게 패한 후, 강제로 스쿨미즈를 입게 되는 저주를 받았다.
- 지브롤터 아르 - 성우 : 타츠미 유이코
- 위크엔드의 부하 마녀. 골렘을 조종한다. 마법을 쓰지 못하는 아야카를 밀어붙이지만 평범한 날아차기 한방에 패배. 덤으로 위크엔드의 소재를 파악하려는 크로노와르한테 잡혀서 입에 테이프를 붙인 채로 비명을 지르며 강제로 세기말 헤어스타일이 되는 고문도 당한다. 위크엔드가 패한 뒤에 다른 부하들과 함께 주인의 복수를 한다고 학교에서 아야카를 습격하지만... 토우코에 의해 모두 얼음이 되고 만다.
- 니이치 - 성우 : 이이다 유우코
- 가면을 쓴 탑의 마녀. 위크엔드의 부하. 도플갱어 능력자로 카스미의 곰인형을 그대로 복사하였다. 메두사에게 한번 석화되어 살해당한 묘사가 있었는데 도시가 복구될 때 부활한 듯 하다. 위크엔드의 패배 후 그냥저냥 마을에 눌러 살고 있다... OAD에서 간만에 재등장한다. 이때 앞치마를 입고 있는데 앞치마에 쓰여있는 문구가 "I ♥ WEEKEND."
- 메테오라 - 성우 : 료우카
- 위크엔드의 부하. 기억의 회랑을 공격한다.
- 에보크 - 성우 : 사이토 유카
- 위크엔드의 부하 마녀. 치유마법 사용자. 사건 종료 직후 위크엔드와 같이 크로노와르에게 칼꼬치가 되어버렸다.
4. 공방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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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 토우코(氷) - 성우 :
아스미 카나
- 원래 전교 부회장이었지만 아야카가 부회장이 되면서 부부회장이라는 미묘한 직위가 된다.
- '빙하기를 부르는 마녀'의 일족으로 비전투 요원이라 평상시에는 쿨러 수준의 냉기를 발산하지만 자신의 위험에 비례해서 자동으로 큰 마력을 발산한다. 목숨이 위험하면 주변이 몽땅 얼어버리고 도시에 대한파가 닥치는 수준이라고. 호오즈키 카나와 같이 카가리 아야카의 일상 생활를 보조하는 가신. 기본적으로 스펙도 높고[10] 잠재 능력[11]도 높아 보이지만 단역 & 비전투 요원이라 의미는 없다. 단행본 4컷에서 보면 아야카는 그럭저럭 편리한 냉방용품 취급하는 듯.
- 마을을 지키는 5마녀 중 하나이며 11명의 동생이 있다. 토우코 일족 자체가 카가리 가에 가신으로 살고 있으며 본가에서 같이 살고 있다.
- 아야카에게 뒤틀린 애정을 보이는 변태. 아야카의 속옷을 훔쳐 즐기다가(?) 호되게 혼난 적이 있다. 토우코가 일하는 카페에서 아야카가 토우코를 본 다음 자기가 쓴 빨대를 태워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토우코가 나중에 아야카의 빨대를 할짝할짝 할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미카게 나츠메 - 성우 : 이시하라 마이
- 마을을 지키는 5마녀들의 리더, 미카게 선생의 조카로 삼촌과 마찬가지로 미덥지 못해보이지만 미카게 집안 차기 당주 후보인지라 상당히 유능하다. 그 치밀한 위크엔드조차 저기서 발목을 잡힐줄은 몰랐다며 칭찬하는 모습을 볼수있다.[12] 여담으로 스승은 삼촌인 미카게 쿄이치로. 여담으로 미카게 선생을 좋아하는 지 카스미의 세계에서 나츠메의 방에 가 보니 거대한 크기의 미카게 선생 사진이 있었다! 근데 이걸 보고 카가리 아야카가 "미카게 선생이 흑막이고 나츠메는 흑막 수하구나!" 라고 착각을 해서 고문당했다.
- 미카게 혈족들이 카가리 본가에 같이 살고 있는 것으로보면 미카게와 카가리 가문은 가까운 친척인듯.
- 눈동자가 상당히 특이한데, 흰자가 거의 없는 초롱초롱한 흑안이다. 이건 어머니도 마찬가지. 참고로 그냥 흰자만 없는 게 아니라 눈동자 전체로 문양같은 것이 있다.
- 카가리 아야카가 호노카에게 들러붙기 전까지는 호노카의 예비신부로서 어머니에게 여러가지로 주입당했다.[13]
- 카스미에게 카스미만의 세계를 구축하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카스미의 세계가 붕괴되고 이를 막기 위해 호노카를 성지에 투입한다. 이때 호노카는 가사상태의 이사장과 접촉하여 그녀의 기억을 엿본다. 이후 호노카와 접촉해서 이사장의 기억을 얻는다. 그런데 이 나츠메는 사실 흑막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나츠메는 쇼핑 후 자기 집에 돌아왔다가 아야카 일행을 만났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61화에서 카가리 카요우와 함께 등장. 그리고 이 나츠메는 진짜가 아니라 히바리라는 카요우의 부하였다.
- 사용하는 마법은 노트북을 이용한 해제 마법. 전투력은 부족하지만 해제 마법만큼은 수준급이다.
- 실제로 좋아하는 사람은 삼촌인 쿄이치로. 쿄이치로와 위크엔드가 노래방에 같이 들어가자 미행한다. 그리고 노래방 감시카메라를 해킹한 후, 만약 쿄이치로가 위크엔드와 사귄다면, 위크엔드를 살해하고 자신은 자살해서 쿄이치로가 죄책감에 평생 독신으로 살게 만들 겠다면서 이를 해피엔딩이라고 말해 아토리로부터 미친년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마침 위크엔드가 옷을 벗자 칼을 들고 쳐들어갔다가 아토리에게 얻어맞아 실신해 그대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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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타치바나 리논 - 성우 :
시타야 노리코
- 중학교 때부터 아야카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5대 마녀 중 한명이며, 호노카의 동생인 카스미의 스승. 하지만 이야기가 시작되기 2개월 전에 사고치고 정학을 먹은 상태였다. 전임 학생회장이 타카미야에게 복수하기 위해 불러들여서 학교를 세기말로 만든 장본인. 중학교 시절부터 토우게츠 시의 모든 양아치들의 정점에 올라간 터프한 여고생으로, 별명은 쿠마킬러(곰잡이) 리논. 맨손으로 동물원 우리에서 탈출한 호랑이를 목조르기로 제압한 괴력의 소유자기도 하다. 여담으로 별명이 토라킬러(호랑이 사냥꾼)가 아닌 쿠마킬러(곰 사냥꾼)인 이유는 호랑이 이름이 쿠마키치라서 그렇다고. 결국 아야카와 KMM단의 도움을 받은 타카미야의 승리. 사실 KMM단은 리논에게 한방에 날아가버렸지만 분노한 아야카의 주먹 한방에 리논은 다운된다.
-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전임 학생회장이 호노카의 학생회장으로서의 평판을 높이는데 협조해주면 부부부 학생회장 자리는 확실히 보장해준다는 아야카의 제안에 넘어가서 공모한 연극이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전임 학생회장이 타카미야 호노카가 자기를 성추행하고 학생회장에서 쫓아냈다고 거짓말하고 울면서 호노카를 골탕먹일 겸해서 리논을 자극하다가 곧바로 사실은 거짓말이고 호노카는 죄가 없다고 하며 원래 계획을 말하려고 했으나 극도로 분노한 리논이 호노카를 돼지의 먹이로 주겠다고 폭언하자, 겁을 먹어서 자기가 먼저 맞아 죽을까봐 리논에게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14] 나중에 리논이 진실을 알게되자 자신을 속이고 죄없는 호노카를 모함했다며 크게 화가나서 진짜로 혼내주겠다면서 부하들과 함께 몽둥이를 들고 전임 학생회장 뒤를 쫓아다녔다. 당연히 전임 학생회장은 다시 공포에 질려 잘못했다고 소리치며 도망다녀야 했다. 위크엔드와의 싸움에서는 위크엔드의 폭탄 자폭으로 나츠메와 함께 중상을 입기도 했다. 나중에 호노카의 복구마법으로 나츠메와 함께 회복된다.
- 타치 히로시의 팬.
- 나츠메와는 오랜 친구. 44화에서 아야카가 나츠메를 범인으로 단정해서 고문하자 분노해서 대결을 신청한다. 하지만 아야카가 호노카가 무사한 것을 보고 바로 나츠메에게 사과하자, 걸어다니는 화염방사기가 가정용 전자렌지가 됐다는 말과 함께 돌아간다...
- 전임 학생회장과는 중학생 시절 함께 양아치짓을 한 절친. 호랑이도 둘이 때려잡은 모양.
- 사용하는 마법은 신체 일부를 강철로 만드는 것.
- 82화에서 하이드라 헤드의 바로우즈 데트에게 잡혀먹혔고 마법 역시 흡수당했다. 이후 92.5화에서 분리되었다. 겸사겸사 함께 수련하면서 친구가 되어 버린 건 덤.
- 쿠라미네 아토리 - 성우 : 하야마 이쿠미
- 5마녀중 하나. 고양이귀 소녀. 쿨한 외모에 과묵하고 멋진 칼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 요원도 아니고 호노카를 간병할적에 엉덩이에 파를 꽂으러고 했다가 호노카가 깨어나니 숨기는 모습하며 은근히 허당이다. 5마녀 중에서는 정보원 역할을 하는듯. 한손에 미카게 선생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의 손인형을 쓰고 있다. 더불어 위크엔드전이 끝난 후 호노카가 마음에 들었는지 가쯔오부시를 선물로 준다.
- 아야카의 부탁으로 몰래 호노카를 미행하며 사진을 찍어서 아야카에게 전달하고 있다. 아야카는 자기방 지하에 공간을 만들어서 사진들을 보관하고 있으며 아토리는 그걸 지키고 있다. 카스미와 탄포포가 몰래 지하공간에 들어왔다가 바람총을 맞고 쓰러졌다.
- 말을 할때 항상 손인형으로 말한다. 아예 손인형이 본체가 아닐까 싶은 정도다. 아토리 본인은 표정 변화가 없고, 직접 말을 안하기에 입을 벌릴때조차 없는데 아토리의 손인형은 표정도 풍부하다.
- 인형술사이며 강철로 된 주판으로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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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게 쿄이치로 - 성우 :
오키츠 카즈유키
- 학생회 고문선생이자 '남자 마법사'. 마녀들의 세계에서 남자들은 데릴사위이며 그 숫자도 적어서 발언권이 별로 없다고. 표면적으로는 이과 교사의 위치. 기가 약한 탓인지, 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딱 잘라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 기억을 지우는 마법사. 토우게츠시 일반시민 전원의 생명을 다루고 있다. 즉, 마녀가 마법으로 토우게츠 시를 작살내면 일반인의 생명은 기억의 회랑에 수용되는데 이를 관리하는 게 미카게 선생.[15] 여러가지 떡밥이 있는 캐릭터로, 기억을 조작하는 능력으로 호노카와 아야카의 기억을 지운 사람이면서도 둘을 도와주며[16], 뒤로는 크로노와르와 모종의 협약을 맺고 있다.
- 아야카에 따르면 변태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호노카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해버렸다. 이 고백에는 이유가 있는데, 누님뻘 되는 미카게 시오리에게 잠들고 있던 사이 수면학습 되었다.
- 미카게 시오리
- 카가리 본가에 있는 미카게 나츠메의 모친이자 미카게 쿄이치로의 누나로 카가리 아야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 원래 당주였던 카자네랑 싸워서 카자네랑 아야카를 본가에서 쫓아냈다고.
- 사역마는 검은 거대 거미.
- 카가리 아야카는 못마땅해 하지만 타카미야 호노카에게는 무지 관대하다. 이유가 호노카의 모친인 코마치와 관련된 것으로 어렸을적 몸이 안 좋았기 때문에 왕따를 당하던 중 코마치의 도움을 받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몸상태가 악화되 입원한 관계로 왕따가 코마치에게 몰렸는데 그때 코마치를 도와준게 카자네. 그때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아니면 집안 자체가 그런건지 모르지만 코마치 지상주의자가 되었다. 즉 자신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은 코마치를 위해 살아야하며 코마치의 아들인 호노카도 코마치와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코마치와 호노카 관련해선 자제심이 없을 정도로 호노카를 만나자마자 아야카랑은 다른 반응을 보이며 가게 디저트를 전부 사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미행중 도망치려던 자기딸을 불러 호노카의 어깨를 주무르게 하는 등...
- 카가리와 대립하는 이유중 하나는 카가리 아야카가 타카미야 호노카에게 들러붙은 것도 있는듯. 본래 딸인 미카게 나츠메를 "너는 코마치에게 보답하는 것이 존재 이유다", "타카미야군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학습시키며 신부로 붙일 생각을 할 정도로 코마치와 호노카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카게 쿄이치로의 왕자님 발언 원인도 그녀의 수면학습 세뇌탓.
- 눈동자가 나츠메처럼 특이하다. 손도 사람의 것 같지가 않다.
- 취미는 머리를 헤집어 세뇌하는 것인듯 동생 부탁으로 카가리 본가에 침입했던 쿠라이시 탄포포를 그대로 잡아 세뇌해버렸다. 동생이 치료를 하긴 했지만.
5. 로텐부르크 공방
- 로랑 - 성우 : 오자키 마미
- 미네
- 메두사를 관리하기 위해 독일에서 파견된, '자청의 마녀'라 불리는 자매. 루흐라는 거대한 새를 타고 다닌다. 크로노와르가 루흐를 보자마자 단박에 알아보는 걸 보면 꽤 유명한 듯. 그후 61화에 재등장. 메두사를 놓쳐서 백수가 된 상태로 마을에 지내고 있다.
- 카가리 아르시나
- 61화에 등장한 마녀. 로랑과 미네의 상관으로 카가리 카자네조차 쩔쩔 매는 것으로 보아 공방에서 꽤 높은 지위를 지닌 듯 하다. 62화에 얼굴이 나왔는데 금발벽안의 미녀. 후유즈키 고교의 교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카자네를 협박해서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에 전학한 모양이다. 64화에서 카스미와 같은 학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본명은 아르시아이고 카가리는 대충 붙인 듯 하다. 더불어 카스미는 이름을 처음 들었다고 놀랬다. 아르시아의 관심은 아야카보다는 타카미야 군쪽에 있는 듯하다.
- 65화에서 시작의 마녀로 등장하며, 고위 마녀답게 자신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 상대를 가구로 만드는 악취미를 지닌 것이 드러난다. 방 안을 기분 나쁘게 생긴 인형들과 가구로 가득 채웠는데 그녀의 악취미를 생각하면...
- 70화에서 카자네에게 위크엔드를 넘기라고 협박하지만 그녀가 듣지 않자 하이드라 헤드를 소집한다.
- 81화에서 메두사, 미르 파우스트 같은 탑의 마녀들을 전향시켜 부리고 있다.
- 92.5화에선 바로우즈 데트와 카논을 분리시켰다. 그리곤 카스미를 말빨로 현혹시킨 후 이 3명을 102년간 훈련시켜주었다.[17]
- 106화에서 작가가 대놓고 아르시아는 카자네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기를 좋아하며 그 사람의 가구가 되고싶어하는 변태라고 공인했다.
- Ex8화에서 에버밀리언과 동창생임이 밝혀졌다. 그녀가 스스로를 희생해 불의 크래프트가 되어 버리자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세레소라는 마녀의 제의를 받아 최초의 공방을 설립한다.
- 후일담에 해당하는 ex 에피소드에서 폴카넬리가 알려준 그녀에 대한 비밀은.... 반한 사람의 가구가 되고 싶어하는 성벽이 있다. 현재는 카가리 카자네의 옷장이 되고 싶어한다는 듯.
- 미르 파우스트
- 81화에 등장한 마녀로 위크엔드와는 구면. 위크엔드가 언제부터 공방의 개가 됐냐고 한 걸로 봐서는 본래 탑의 마녀였던 모양.
- 하이드라 헤드
- 아르시아가 소집한 마녀들로 인간이 아닌 모습을 하고 있다. 후드를 뒤집어 쓴 큰 개 모양의 마녀 바로우즈 데트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호박머리 마녀가 등장.
- 호박머리 마녀는 나무가지를 소환하여 카가리를 무력화시켰고 바로우즈 데트는 카논을 잡아 먹고 그녀의 마법을 흡수한다. 동시에 큰 개에서 인간 비슷한 모습으로 바뀐다. 이후 카스미를 기절시키고 호노카를 공격하려다가 카가리에게 모두 제압당한다. 호박머리 마녀가 먼저 제압당한 후 바로우즈 데트가 뒤이어 카가리에게 헤드락을 당해 기절한다. 바로우즈 데트는 처음에는 카가리를 비웃다가 그녀의 완력에 경악하였다. 이후 기절에서 깨어나 다시 카가리를 공격하려다 메두사에 의해 석화된다.
- 바로우즈 데트는 92.5화에서 카논과 분리되었고 계속 인간형태로 있는다. 그리곤 카스미, 카논과 함께 수행하게 되면서 친구 사이가 되었고 겸사겸사 KKMMY단에까지 들어갔다.
6. 카가리 친위대
해당 친위대는 남녀 6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호오즈키 카나에(長) - 성우 :
타이치 요우
- 카가리 아야카 친위대의 대장.
- 히오 토우코와는 중학교 때부터 카가리 아야카와 함께 친분이 있으며 눈물점이 두 개.
- 가문이 카가리 가문과 깊은 연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히오 토우코와 달리 마법이나 그쪽 세계에 대해선 알지 못하는 듯 하다.
- 이쪽도 토우코 못지 않게 카가리 아야카에게 변태 성욕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 카가리 카자네의 진짜 성이 호오즈키인 것을 보면 카나에의 출신에도 뭔가 떡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오바마 - 성우 : 시라이 유스케
7. 그 외
-
타카미야 코마치 - 성우 :
카와스미 아야코
- 호노카의 엄마. 본인 말로는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카자네를 좋아했다고 한다. 과거회상에서 아야카 등과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며 급우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 이때 정학당했다가 풀린 카자네가 그녀를 괴롭힌 급우들을 모조리 때려 눕히면서 한눈에 반했다고... 38화에서 밝혀진 사실로 왕따가 된 이유는 카자네의 친척이었던 병약한 미카게 시오리를 도와주었는데, 시오리가 입원하게 되면서 대신 왕따의 표적이 된 것이라고 한다.
- 남편이 작중 보이지 않는 가운데[18] 가족의 수입과 가사를 책임지지만 유리멘탈이라 삐침, 울기, 무기력의 3단계로 상태가 나빠진다. 상사의 꾸중 때문에 무기력상태가 돼서 딸내미가 학교 조퇴하고 데리러 간다거나, 딸내미의 바보바보바보 공격에 3단계 직행으로 드러눕는다든지,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란 속설이 전혀 통하지 않는 인물.[19] 은근히 책임감도 없어보여서 아야카와 호노카의 관계 이야기를 할 때 책임회피성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단, 카자네가 찾아온다는 말을 듣자 3단계에서 바로 부활하는 등 카자네에 대해서는 여전히 러브러브한 상태.
- 이런저런 사정으로 KMM단이 집에 얹혀 살게 되자 잘 대해준다.[20] 탄포포曰 "마마의 음식은 맛있어." 이후 옆집에 이사온 메두사를 보고도 전혀 겁을 내지 않는다. 그리고 메두사를 KMM단의 친어머니로 생각한다. 5명이나 되는 딸들을 낳고도 몸매를 유지한다며 부러워했다.
- 등에 길게 그인 상처가 남아있는데, 이것은 아야카의 배에 있는 상처와 동일한 무언가에 의해 생긴 것이라고 한다.
- 카자네 말고도 그녀의 친척인 미카게 시오리와도 친구사이이다. 카자네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절친한 사이인듯.
- 마을과 계약한 당시 호노카가 본 카자네의 과거에서 나온 바로는 고교 시절과 현재 시절 동안 얼굴이 전혀 변하지 않은 초동안. 6권 속표지 만화에서 언급된다.
-
타누마 요시코 - 성우 :
아쿠츠 카나
- 중학교 1학년 시절부터 카스미의 단짝 친구로 미키마우스 같은 머리가 인상적인 평범한 소녀. 이상할 정도로 카스미의 편애를 받으면서 친해지는데 이유는 단순히 머리 스타일이 재미있어서라고.
- 호노카가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준 적이 있다. 요시코 본인은 호노카의 모습을 보질 못해서 모르지만.
- 32화에서 카스미의 곰인형에 의해 집이 박살나 그대로 기절... 타카미야 호노카에게 약간의 호감을 가지고 있긴 한데 그걸 입밖으로 꺼냈다가 카스미에게 2번 절교당한 전적이 있다.
- 킹 - 성우 : 오오니시 사오리
- 불량속성의 소녀. 타누마를 괴롭혔던 적이 있다. 주역들보다는 학년이 위인 모양.
-
前 학생회장 - 성우 :
사쿠라이 하루미
- 카가리 아야카에 접근한 타카미야를 껄끄러워하는 금발의 소녀. 완장을 차고 있다.
- 타카미야 호노카를 괴롭히다가 보복으로 카가리 아야카에 의해 공주 권한으로 전격 해고된다. 이후 리논을 끌어들여 타카미야에게 복수하려 한다... 는건 훼이크고 실은 부부부 학생회장 자리를 받기로 약속받고 아야카와 짜고친 거였다.
- 리논을 끌어들일 때 호노카가 자신을 성추행하고 경멸했다고 사기쳐서 리논을 분노를 일으켰다가 나중에 거짓말이 드러나서 죄없는 호노카를 모함하고 그래서 아야카에게 자신이 맞아야 했다며 분노한 리논과 그녀의 부하들에게 한참동안 잘못했다고 소리치며 쫓겨다녀야 했다.
- 카가리 카자네의 집이 에버밀리온에게 폭살난 이후, 카자네가 지내던 이사장실을 관리해주다가 말 그대로 노예가 되가는 듯한 자기 처지를 실감하고 때려쳤다.
- 리논과는 절친으로 본래는 양아치. 리논과 함께 호랑이를 맨손으로 때려 잡았으나,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평범한 학생이 되기 위해 리논 혼자서 호랑이를 때려잡은 걸로 했다.
- 세바스챤 - 성우 : 쵸 카츠미
- 크로노와르의 사역마. 악어 모습을 한 집사. 사역마이지만 어중간한 마녀와는 격이 다르게 강하다. 도시에 있는 탑의 마녀 30명 정도를 혼자서 제압해 구속했다. 다만 아야카가 진짜 힘을 발휘하자 벌벌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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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쿠 - 성우 :
사이토 유카
- 카자네의 사역마. 일상용과 전투용으로 추측되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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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밀리언 파이어크래프트(Evermillion Firecraft) - 성우 :
노토 마미코
- 백희(白姬)라고 불리는 강대한 마녀. 정확한 정체는 불명이지만 현재 타카미야 호노카의 몸 안에 봉인되어 있다. 자신을 악마에 비유했다.
- 모든 파괴와 재생을 권장하는 불의 크래프트를 다룬다. Ex8화에서 원시의 불의 마법과 하나가 되어 스스로 불의 크래프트가 된 것이 드러났다.
- 다섯 개의 봉인 중 단 하나의 봉인만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도 손 한번 휘둘러서 산 위에 자리잡은 40층 이상 높이의 고층빌딩 형태의 카가리의 저택이 한방에 날아가고도 파괴력이 남아서 아예 산을 깎아 내리며 산 아래의 교사가 반파당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 아야카와는 호노카를 통해 주종의 계약을 맺고 있다. 코믹스에서는 딱히 언급이 없지만 그 외향이 카가리 아야카와 닮아있다.
- 호노카의 안에 봉인되어 있지만 제1봉인이 해제되어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호노카를 호노카 뀬이라고 부르거나 메두사의 석화에 걸린 아야카를 구하기 위한 대가로 호노카의 양 눈을 바치라고 겁주려다가 호노카가 바로 받아들이자 조금은 고민하고 결정하라고 오히려 골치아파하는 등 호노카에게는 대단히 호의적이다.[21]
- 묘사되는 모습은 마이페이스 적인 분위기를 제외하고는 딱히 악당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런 그녀가 봉인되어 있는 이유도 떡밥일 듯. 물론 그녀 본인이 가진 무지막지한 마력만으로도 봉인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 이 떡밥은 과거편에서 조금씩 풀리게 된다.
- 카가리가 아무 말이나 주워담아서 개그 비슷하게 넘어갔지만 봉인이 풀렸을 때 세상이 멸망한다는 말을 가장 먼저 들었다.
- 과거편에서 진상이 밝혀졌다. 봉인당한 채로 카가리 가문에게 이용당하며 폭주하고 있었고, 죽어가는 아야카를 살리려는 호노카를 속여 영혼을 빼앗고 부활하려 하는 등 그야말로 악마 그 자체. 그러나 호노카와 계악하면서 그의 막대한 힘과 성품에 융화되어 흉측했던 외모도 지금과 같은 공주님 풍으로 바뀌었다. 성격도 크게 바뀌어 호노카를 매우 귀여워하며 아야카를 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처음에는 키스를 하라고 하지만 아야카가 살아갈 의지가 약해서 부활하지 않자, 호노카에게 운명을 나눠주라고 말한다.
- 현재는 호노카로 인해 완전히 백화된 상태라 최소한 에버밀리언이 자의로 호노카를 배신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나, 본질은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본작의 큰 떡밥으로 자리하고 있다.
- 카요우에게 세뇌된 상태로 카자네와 싸움을 벌였지만 서로 불사신이기 때문에 지치기만 할 뿐 쓰러뜨리지 못하자 달아나 버린다. 카요우와 결혼식을 치르려는 호노카를 덮쳐 부비부비를 하더니 거대화하였다. 2등신의 SD 캐릭터의 모습으로 입도 3 형상이다.
- Ex8화에서 과거가 드러났는데 아르시아와 동창생이었다. 학원 제일의 문제아로 학원에 운석을 떨어뜨린다거나 학원을 심해 밑바닥에 처박는 사고를 쳤고 마지막으로 아르시아의 방을 폭파시켜 퇴학당한다. 다만 아르시아는 그런 그녀를 위대한 마녀가 될 유일한 사람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후 250년이 지나고 아르시아를 불러 자신이 마법과 하나가 되는 모습을 참관시켰다. 아르시아는 자신들은 순교자가 아닌 탐구자라며 설득했으나, 에버밀리언은 원시의 불의 마법과 하나가 되어 불의 크래프트가 되었다.
- 카가리 카요우
- 52화에 등장한 불꽃의 마녀이자 카가리 가의 당주. 호노카의 목걸이에 담긴 기억 속에서 카자네에게 불여우 퇴치를 의뢰한 저택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저택을 습격한 불여우가 사실은 불꽃으로 된 사역마이며[22], 그 자신의 불꽃의 마녀이며, 성이 카가리이고 아야카가 그녀를 보고 불길한 느낌을 받은 것을 보면 아야카와 모종의 관계일지도.
- 55화에서 매우 중요한 과거가 나왔는데 그녀는 아야카에게 에버밀리언을 봉인해두고 있었다. 다만 훗날 호노카에게 봉인당했을때처럼 자유분방한 모습이 아니라 끔찍한 모습으로 고문을 당한채로 아야카에게 봉인당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야카의 그릇이 작다느니 하는 발언을 보면 카가리 가는 대대로 에버밀리언의 힘을 자기네 것으로 삼으려는 실험을 자기네 가문 사람들에게 행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카요우가 기대하던 아야카조차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녀가 "카가리 가문은 핏줄을 더 진하게 만들었다."라는 것을 보면 카가리 가문은 아마도 근친상간으로 자신들의 혈통을 철저히 지켜온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공방의 마녀로 전향하기 위해 카자네가 공방에 선물로 보낸다. 구미의 마녀로 제법 악명 높은 마녀였다고.
- 61화에 나츠메와 함께 재등장. 호노카에게 꽤나 위험한 수준으로 사랑을 품고 있는 모양이다. 그 정체는 카가리 아야카의 친어머니였다.[23]
- 현재 남자임에도 에버밀리언을 복속시켰을 정도로 강대한 마력을 가진 호노카를 세뇌[24]하여 새로운 지아비로 맞이하려하고 있다.
- 결국 세뇌가 풀린 호노카에 의해 저주가 풀리면서 패배한다. 그리고 그녀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데 아야카의 친모답게 키가 조금 더 크고 여우귀[25]가 달린 것을 제외하면 아야카와 똑같이 생겼다.
-
풀카넬리
103화에서 등장한 마녀. 104화에서 이사장의 언급에 의하면은 공방의 평의회의장이자 모든 마녀를 다스리는 존재라고 한다.[26] 그녀가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발푸르기스의 밤이 오늘밤이 열린다라는 것[27], 그리고 호노카가 지닌 마법사로써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선악이라는 개념을 초월한 존재로, 말을 조심하지 않는다면 아야카는 그대로 돌아오지 못할 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예의를 중시하는 성격이라 실례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별 일 없이 돌아갈 수가 있다고 한다.
104화에서 나온 묘사로 보아, 에바밀리언과는 아는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1]
한자로는 目出兎(메데우사)라고 적는 모양.
[2]
크로노와르 왈 "메두사 녀석 응석받이로 키워서..." / 탄포포가 큰소리로 불만을 표시하자 "큰소리 내지말렴. 이웃에게 민폐잖니"
[3]
지금 목도리로 사용하는 늑대를 타고 다닌다.
[4]
가슴 컵은 가슴 크기와 밑 둘레의 차이이므로, 크기는 크지만 탄포포보다 컵은 작을 수는 있다. 공식 설정 수치가 나온다면 바로 알 수 있는 사항.
[5]
짤에 나와있는 '워크엔드'는 오타다.
[6]
이 폭탄을 제거한 게 탄포포.
[7]
애니에서는 시한폭탄도 사용했다.
[8]
패배 당시 마력이 없어서 평범한 남자인 호노카에게 조차 육탄전에서 밀리는 상태였음을 기억하자.
[9]
위크엔드는 이것을 위해 카자네에게 잠깐의 자유를 얻었으며, 또한 개인의 복수를 위해, 크로노와르는 그냥 강한 놈이랑 싸우려고, 쿄이치로는 카자네의 명령이라.
[10]
부회장이면서 공부는 물론 잘하고 아르바이트는 낮에는 웨이트리스, 밤에는 바텐더를 한다. 작중 유일한 바스트 모핑에 매우 드문 팬티 노출 캐릭터. 탄포포와 달리 이쪽은 줄무늬. 참고로 가슴 크기는 아야카보다 더 크다.
[11]
기억의 회랑을 담당하는 어느 정도 수준높은 마법사인 미카게 선생조차 1:1로 고전하는 적들을 단지 자기 목숨 위험하다고 폭주해서 다수를 몽땅 잡을 잠재 능력을 가졌는데 먼치킨인 카가리조차 폭주하면 귀찮다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자기 힘을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는 듯 하다.
[12]
작중에 공방 마녀들에게 설치한 폭탄을 한순간에 몽땅 해제당해서 당황해하는 위크엔드를 보면 실제로 작중에 제일 뛰어난 해제 기술자이다.
[13]
아예 너는 타카미야 호노카를 위해 존재한다고 말할 정도로 압박이 심했다.
[14]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용서못해...! 그 XX자식의 털을 죄다 뽑아서 돼지 먹이로 줘버리겠어요!"라고 폭주하자 그만 공포에 질린 전직 학생회장이 사실을 말하려다가 말못하고 리논에게 그대로 실행하라고 부추겼다.
[15]
작중 마녀들의 깽판으로 도시가 여러번 작살나도 아무런 피해가 없는 이유가 건물등은 공방장인 카자네의 마력으로 땜빵하고 인명피해는 미카게의 능력으로 기억의 회랑에 수용했다가 기억을 지워서 돌려보내기 때문이다.
[16]
아야카와 계약이 끊어져서 죽을 위기에서 다시 계약을 주선해준다. 사실상 생명의 은인.
[17]
이들이 있는곳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고 자신의 힘으로 나이도 먹지 않게 해주었다.
[18]
제41화에서 단신부임중이라는 언급이 있긴 있다. 상황 자체가 카스미가 재구축한 세계라서 작중의 실제 세계와 차이는 있을 수 있긴 하지만.
[19]
다만 어떤 의미로 보자면 다른의미로 강력하긴 하다. 저 상태가 되면 막가는 동생도 금세 순순해질 정도. 저러고도 회사에서 잘리지 않은건 신기하긴하다.
[20]
카스미가 태클을 걸어도 아주 자연스레 넘기는걸 보면 다른 의미로 무섭긴 하다. 거기다가 KMM애들 거의 대부분이 마마에게 포섭되었다!
[21]
어느정도냐하면 카가리가 호노카 몰래 맺은 계약인 호노카의 목숨이 위험하거나 목숨이 필요한 경우 '자신의 목숨으로 대신한다'라는 계약도 한번이라지만 호노카의 부탁으로 무효로 돌렸을 정도... 정말 손해보고 있다.
[22]
추정상 카가리 아야카의 사역마거나 혹은 아야카의 마력의 일부가 폭주하여 날뛰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불여우는 카가리 아야카와 정신이 이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23]
물론 정말로 호노카를 사랑한다기보다는 그 안의 에버밀리언의 힘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24]
카가리 아야카와 관련된 기억에서 아야카의 자리에 자신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세뇌하였다.
[25]
물론 인간의 귀도 달려 있어서 귀가 4개다.
[26]
그 힘 또한 공방의 평의회의장이자 모든 마녀를 다스리는 위치에 있는 존재에 걸맞은 수준으로, 별다른 행동도 없이 아야키를 봉제인형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은 물론, 자신에게 덤벼오는 에바밀리언도 단숨에 발목에 족쇄를 채워 무력화시켰다.(이때 에바밀리언은 성인의 모습에서 어린애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자신(풀카넬리)가 왔다라는 것을 감지하고 알현하려고 하는 아르시나와 카자네에게 그럴 필요는 없다면서 바로 자신(폴카넬리)이 있는 이공간으로 이동시키기까지 했다.
[27]
풀카넬리 본인을 포함한 고대의 마녀들이 현세에 찾아오는 한때로, 이때 마녀들은 그녀들(폴카넬리도 포함)에게 판단과 용서,관망을 청하기 위해 모인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때 그들이 내리는 재정은 절대적으로, 결코 뒤집히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