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말 그대로, 주로 테저전에서 해처리 하나로 빠른 레어업과 러커를 뽑아 테란이 제대로 막지 못하게 하는 빌드.2. 상세
구글 검색 기록만 해도, 2003년 이전에서도 보이는 오래된 빌드. 원해처리 빌드가 사장된 최근에도 가끔씩 보인다. [1]주로 앞마당을 여유롭게 먹기 힘들거나 개방된 맵이나, 러쉬거리가 가까운 맵에서 사용하기 좋다.(예: 메두사, 레퀴엠, 머큐리, 정글 스토리 등)하지만 요즘 맵은 앞마당은 먹고가는 식의 맵이 많기 때문에 영 별로...
빌드오더는 대체로 9드론→오버플+가스통→레어+ 히드라리스크 덴→럴커 업그레이드로 이어진다. 이때 가스통을 먼저 짓느냐, 스포닝 풀을 먼저 짓느냐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재량껏 운영해가길 바란다.[2]
이 고전적인 전략이 정말 오랜만에 ASL 시즌 12 8강에서 모습을 보였다. 박상현이 유영진을 상대로 비장의 무기로 꺼내들었지만 아쉽게도 막히면서 패배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가시지옥 굴을 따로 지어야 해서 다소 번거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