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6-12-08 13:20:01

워 썬더/항공 병기/소련 트리/전투기 트리

1. 야코블레프(Yak) 전투기 트리2. 폴리카르포프(I)- 미코얀/구레비치(MiG) 전투기 트리
2.1. I-15 시리즈
2.1.1. I-15bis2.1.2. I-153 M-62 차이카
2.2. I-16 계열
2.2.1. I-16 이샥 5식2.2.2. I-16 이샥 10식2.2.3. I-16 이샥 18식/24식
2.3. MiG-3 계열2.4. MiG-3-342.5. I-16 이샥 27식2.6. I-185 계열2.7. I-185(M-82)2.8. I-185(M-71)2.9. MiG(미그) 제트 전투기 계열2.10. MiG-92.11. MiG-9 후기형2.12. MiG-152.13. MiG-15bis2.14. MiG-17
3. 라보츠킨(La) 전투기 트리

1. 야코블레프(Yak) 전투기 트리

워 썬더에서 소련 공군을 상징하는 전투기.

1~2랭크부터 쓸만한 성능을 보여주며 3랭크에서 정점을 이루지만 4랭크와 5랭크에서는 타국의 고 성능 전투기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제 힘을 발휘하기는 힘든 면모가 있다. 그러나 화력과 속력 등 기본 성능은 충분히 갖추고 있고, 특유의 동축 대구경 기관포를 살려 요격과 일격이탈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그럭저럭 게임을 끌어나갈 수 있다.

초반부터 언락되는 Yak-1은 20mm ShVAK 기관포를 사용하는데다가 비행 성능도 훌륭해 1티어 소련 전투기의 상징이다. 3랭크의 Yak-9T, K는 37mm, 45mm를 사용하고 탄속과 탄도도 볼만해서 실력만 어느 정도 기른다면 전투기와 폭격기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항공기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4랭크의 금속제 Yak-9 시리즈들은 그리폰 스핏파이어, 하야테, 포케볼프 도라, F8F-1 베어캣 등과 같은 고고도 전투기들과 정면으로 대결하기는 다소 힘들다. 라보츠킨 트리와는 달리 어느 정도 고고도 운용이 가능하지만, 전 트리에 걸친 심각한 발열이 발목을 잡고, 3랭크까진 휼륭했던 기동성도 오히려 퇴보하기 때문이다. 상대를 저고도로 끌어낼 실력과 기량이 어느 정도냐가 중요하며, 늘어난 속력과 출력, 화력을 유용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5랭크의 Yak-15 계열의 제트전투기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그냥 "제트기라는 게 대충 이럴 것이구나." 하는 경험 쌓는 용도로 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아니 그냥 야크 트리는 4랭크까지만 가고 미그 트리로 갈아타는 걸 추천한다. 진짜다.

1.51패치 이후 프롭기 야크들의 약점인 발열이 상당 부분 줄어들고 기동성도 다소 향상되었다. 고고도 운용도 가능해진 셈이니 화력을 살려 요격이나 근접 격투전에 응용해보자.

1.1. Yak-1

티어 1 최대속도 558 km/h 상승 13.7 m/s
BR 2.3 한계속도 761 km/h 선회 19.0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10 발)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24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100kg 항공 폭탄×2

해당 BR대의 전기톱이자 OP인 학살머신. 낮은 BR. 동티어전투기들을 능가하는 저공비행속도. 완벽한 무장. 더 이상 말이 필요할까?
야코블레프의 시작을 알리는 Yak-1 전투기이다.1랭크 전투기치고는 20mm 쉬박 기관포가 프로펠러 중앙에 그리고 7.62mm 쉬카스 기관총 2정이 기수 부분에 장착되어 있어서 효율적인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1랭크 항공기 중에서 견고하기로 유명한 미군의 PBY-5 카탈리나와 일본 해군의 H6K4 비행정도 가볍게 격추 할 수 있으며 이는 2랭크 매치에서도 효율적인 무장이다.

비행 성능도 다른 1랭크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좋은 편에 속하며 기동성도 만족스럽다. 4200m 이상의 고공에서는 비행 성능이 조금 둔해지는데 되도록이면 중, 저고도에서 교전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1.2. Yak-7B

티어 2 최대속도 570 km/h 상승 15.5 m/s
BR 3.3 한계속도 792 km/h 선회 21.5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2 (장탄수: 40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82mm RS-82 공대공 로켓×6

2랭크 초반에 위치하고 있는 Yak-7B는 야크 전투기 중에서 가장 기동성이 둔하다. 표기를 보면 알겠지만 7.62mm 쉬카스 기관총 대신에 좀 더 강력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2정을 탑재하였다. 2문 밖에 없어서 흔히들 간과하는 점이지만, 베레진 기관총은 미국이 M20 트레이서를 들고 오기 전까지 12.7mm 기관총 중 가장 화재유발율이 좋은 기관총으로, 쉬박 따로 베레진을 따로 운용하는 식으로 플레이 할 시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후반에Yak-3,Yak-9U랑 무장같다고카더라)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과 공대공 로켓 장착이 가능한데 워 썬더에 등장한 야크 전투기 중에서 유일하게 공대공 로켓을 장착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Yak-7B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전투기의 문제점은 파일럿을 보호해 줄 정면 방탄 유리와 후면 방탄 유리가 없다는 것이다. 유일하게 존재하는 방어 장비는 좌석 등받이 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8mm 장갑판 뿐이다.

이 전투기는 특이하게 공격기로도 운용할 수 있는데 쉬박 기관포에는 장갑 표적용 20mm 탄띠를, 베레진 UB 기관총에는 지상 표적용 12.7mm 탄띠를 장전하면 소형 특화점(라이트 필박스) , 중형 전차 , 경전차 등을 격파할 수 있다. 전차 격파를 원한다면 되도록 적 전차 후방에서 공격하는 것이 좋다.

1.3. Yak-1B

티어 2 최대속도 592 km/h 상승 16.0 m/s
BR 3.0 한계속도 800 km/h 선회 18.5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2랭크 중반 야크-1B 전투기는 중기관총 1정과 기관포 1문을 탑재한 경무장 전투기로 엔진은 1260마력의 클리모프 M-105PF(VK-105PF) 수랭식 엔진을 채택하였다.

앞서 소개된 야크-1 전투기와 비교하면 무장 수는 야크-1B가 다소 열세인 것 같지만 베레진 UB 중기관총의 발당 위력은 쉬카스 기관총 2정을 능가하며 뿐만 아니라 비행 성능, 기동성, 조종석 후방 시야도 야크-1B가 우세하다 또한 야크-1B의 조종석 앞 유리는 64mm 방탄유리로 강화되었기에 승무원의 생존성도 야크-1보다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경무장이기에 폭격기나 중장갑 전투기를 상대하기에는 다소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비행 성능이나 기동성이 굉장히 날렵한 편이라서 공중전에서는 의미있는 전투기이다 특히 고속 선회는 스핏파이어와 대등한 수준이고 독일의 Bf 109E는 물론이고 F-4 모델까지 위협 할 수 있으며 숙련된 유저라면 Bf 109G-2 모델과 겨뤄도 이길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1942년에 생산되어 운용되었으며 이후 생산된 야크-9, 야크-3에 의해서 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생산량이 점진적으로 줄어들긴 했으나 일단 1945년 2차 세계대전 승리를 장식할 바로 그 순간까지 운용되었다.

여담으로 이 전투기로 Bf 109 E-1, E-3, F-4, F-4 사막형을 25대 이상 격추하면 소련 공군 여성 에이스 파일럿 리디아 리트뱌크 전용 위장도색을 사용 할 수 있다.

1.4. Yak-9B/T/K 계열

본격적인 야크 전투기의 시작이자 다목적 전투기로 Yak-9은 Yak-1 전투기의 궁극 개량형으로 야크 특유의 기동성과 속도, 적절한 화력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Yak-9 전투기는 이후 다양한 파생형들이 등장하는데, 항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는 전폭기 모델인 B, 그리고 37mm, 45mm 기관포를 장착한 T, K형이 존재한다. 후기형들도 존재하는데 4랭크에 배치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La-5와 함께 소련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운용된 바가 있으며 NATO 코드명은 프랭크(Frank)이다.

1.4.1. Yak-9

티어 2 최대속도 577 km/h 상승 16.0 m/s
BR 3.3 한계속도 797km/h 선회 19.0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없음

1.43 패치에 추가된 2랭크 야크 전투기로 야크-9 시리즈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종이다 무장이 야크-1B와 비슷하고 방탄 유리 및 장갑판 배치 구도도 똑같지만 엔진은 야크-1과 동일한 1180 마력의 클리모프 M-105PF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여서 야크-1B에 비해서 마력이 약간 딸리는 편이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매우 근소한 차이이기 때문에 문제점이 되지는 않으며 전투 스타일이 야크-1B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운용하는 유저들이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특히 조종석 시야가 이전 야크기들에 비해 개선되어서 좋아하는 소수의 유저들도 있다.

1.4.2. Yak-9B

티어 2 최대속도 577 km/h 상승 16.0 m/s
BR 2.7 한계속도 797km/h 선회 20.0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100kg 항공 폭탄×2
100kg 항공 폭탄×3
100kg 항공 폭탄×4

야크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항공 폭탄을 수납할 수 있는 전폭기이다. 2랭크에 후반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행 성능은 좋은 편이다.

야크-9의 전폭기 사양으로 조종석 바로 뒷쪽에 100kg 항공 폭탄 4개를 탑재 할 수 있다 하지만 폭탄 투하 키인 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3초 후에 투하되는 특징 때문에 정밀한 명중은 기대하기 힘든데 실제로도 야크기에 장착될 정밀 폭탄 투하 지시기나 조준경이 없었기 때문에 명중률은 기대 이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100kg 항공 폭탄은 위력이 약해서 사용하기 애매하다.

비행 성능은 단순히 야크-9기와 비교하면 탑재 항공 폭탄 때문에 기동성, 속도, 상승력 등에서 밀리지만 배틀레이팅이 비교적으로 낮은 편이라서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1.5. Yak-9T

티어 3 최대속도 593 km/h 상승 16.0 m/s
BR 3.7 한계속도 720 km/h 선회 18.0 초
무장 37mm NS-37 기관포×1 (장탄수: 3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없음

화려했던 과거를 가진 아직 죽지 않은 대구경 깡패
지상에는 122mm 포가 있다면 공중에는 승리를 약속하는 37mm 포가 있다.

야크-9의 20mm 쉬박 기관포를 제거하고 대신에 37mm NS-37 대전차기관포를 탑재한 기종으로 기체가 리모델링 될 정도로 오랫동안 워 썬더에 존재하였으며 지금까지 야크 전투기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야크 전투기로 평가받고 있다.

37mm NS-37은 3가지 탄띠를 사용 할 수 있는데 기본 탄띠는 고폭소이파편탄과 철갑탄으로 구성된 탄띠, 공대공 탄띠는 고폭소이파편탄으로만 구성된 탄띠, 장갑 표적용 탄띠는 철갑탄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37mm 고폭파편소이탄은 항공기나 지상의 무장갑 혹은 경장갑 차량을 상대로 대단한 위력을 자랑하는데 일단 단 한발만이라도 명중하면 튼튼하기로 유명한 미 항공대의 B-29 전략 폭격기, 독일의 비행정인 BV 238도 격추 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아도 비행 불능 및 통제력 상실을 야기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 그렇기에 공중전은 물론 요격용으로 효과적인 탄띠이다.

37mm 철갑탄은 관통력이 최대 60mm에 이르기에 공중전에 등장하는 AI경전차, AI중형전차, AI중전차를 격파 할 수 있으며 소형 특화점(라이트 필박스) 격파도 가능하다.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운용할 경우 전차 후방이나 상부를 공격하면 피해를 입히거나 격파가 가능하지만 공중전에서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지만 적기의 동체 중앙부를 명중하면 적기의 동체가 박살나거나 공중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37mm 고폭파편소이탄의 탄속은 초속 900M이고 37mm 철갑탄은 초속 880M이다.

과거에는 Bf 109 K-4, F8F 배어캣 등 4랭크 전투기와 동등한 비행 성능과 날렵한 기동성을 자랑하였지만 현재는 그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렵한 기동전을 펼칠 수 있으며 숙련된 유저라면 4랭크 전투기와 대등한 교전이 가능하다.

야크-9T의 단점이라면 30발이라는 기관포탄의 적은 장탄수와 3연발 이상 사격 시 보장 할 수 없는 명중률 그리고 20mm 기관포나 기관총보다 느린 연사속도이다.

1.6. Yak-9K

티어 3 최대속도 593 km/h 상승 16.0 m/s
BR 4.0 한계속도 725km/h 선회 18.0 초
무장 45mm NS-45 기관포×1 (장탄수: 29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없음

능숙하게 사격할 수 있다면 무자비함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워 썬더 단엽 단발 단좌 대구경 전투기 중에서 가장 파괴력이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기종

Yak-9T와 비슷한 모델인 Yak-9K는 45mm NS-45 기관포를 장착하였는데 구경이 매우 인상적이다. Yak-9T와 마찬가지로 한 발 한 발의 파괴력이 엄청난데 미군의 B-17, B-29. 일본의 G5N, G8N 중폭격기와 같은 대형 항공기를 단번에 격추시킬 수 있다.

기동성도 좋은데다가 비행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대구경 기관포 사격 실력만 기른다면 날으는 전차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단점은 포속이 NS-37 기관포에 비교하면 780m로 느리고 3연발 이상 사격 시 명중률을 보장하기 힘들다. 또한 20mm 기관포와 소구경 기관총에 익숙해져 있는 유저는 함부로 운용하기 힘든 전투기이다.같이 붙어있는 베레진 기관총의 예광탄 탄띠의 포구초속이 850m다.베레진에는 예광탄을 넣고 쏘면 초탄은 빚나가도 차탄은 맞출수있다.

1.7. Yak-3 계열

Yak-1을 개량하여 탄생한 결과물이 바로 이 Yak-3 전투기로 Yak-9 시리즈 전투기가 다목적 전투기에 가깝다면 Yak-3 시리즈는 제공권 확보를 위한 제공 전투기이다. 기체가 작은 점이 외관상 특징이며 작은 동체에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여서 비행 성능과 기동성이 탁월하다. 또한 기체 거의 모든 부분이 두랄루민으로 제작되었다.

실제로도 Yak-3는 대단한 성과를 냈는데 독소전쟁 당시 루프트바페는 Yak-3와의 교전은 되도록 피하려고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와 전후에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제작, 양산된 바가 있으나 1.55 업데이트인 현재는 Yak-3 , Yak-3P , 프리미엄 전투기이며 VK-107 엔진을 탑재한 Yak-3(VK-107)이 존재한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프리미엄 Yak-3(VK-107)를 포함하여 3~4랭크 구간 비 소련유저들에게 악몽을 선사하는 기체로 굳이 단점을 꼽자면 전체적으로 기관포의 장탄수가 부족한 것과 제로센보다는 선회를 못하고, 썬더볼트, 포케볼프 계열보다는 급강하를 못하는 정도(...)일 뿐이다. 고고도 성능저하는 그나마 VK-107 탑재형에게는 속하지도 않는 이야기이며 체감되려면 고도 6000m는 가야 한다고 볼 수 있는데 워썬더의 전장 특성상 의미가 없는 이야기이다.

거기에 알 수 없는 에너지 전환률을 가져서 남들은 상상도 하기 힘든 괴이한 형태로 추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실상 워 썬더 공중전에서 소뽕 논란을 불러오는 중심에 있는 기체.

그러나 패치로 플랩이 착륙 하나로 고정되면서 그 무시무시한 선회력은 상당히 약화되었다.
그렇다고 Fw-190에게 단순 선회로 밀리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상대들(스핏파이어 MK.IX,Bf-109 F-4,P-63A-10 등등)의 기동성과 선회력도 상당하므로 저들과 평소대로 달려들어 생각없이 선회로 돌입하면 밀리기 딱 좋게되었다.

1.7.1. Yak-3

티어 3 최대속도 650 km/h 상승 20.7 m/s
BR 4.0 한계속도 750 km/h 선회 17.5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2 (장탄수: 300 발)
폭장종류 없음

3랭크 중후반에 위치하고 있는 이 전투기는 야크 전투기 중에서 가장 기동성이 좋은 기종이다. 중 저고도 엔진 성능도 좋으며, 상승력도 고무적이다. 4000m 이상에서의 상승력도 나아진 편으로 전 기체들과 달리 5~6000m까지 무리 없이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이 기종은 1인칭 파일럿 시점 캐노피의 시야 확보가 대단히 좋다.

야크 특유의 경무장은 여전하나, 아직까진 쉬박 1문에 베레진 2정으로, 2정의 베레진 UB 기관총의 장탄수는 넉넉한 편이다. 공대공 교전용으로는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지만 제한적인 지상 공격만 할 수 있으며, 대형 항공기를 상대하기에는 부족한 무장이다.

이즈음 되면 아군기들이 슬슬 쉬박 2~3문, 23mm, 37mm를 들고오는 시점이므로 대형 항공기는 아군기들에게 맡기고 제공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쉬박 기관포의 장탄수가 다소 부족하니 장탄수가 비교적 넉넉한 베레진 UB 기관총 위주의 사격전술을 펼치는 것도 좋다.

1.7.2. Yak-3P

티어 3 최대속도 639 km/h 상승 20.5 m/s
BR 5.3 한계속도 750 km/h 선회 17.6 초
무장 20mm B-20M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20mm B-20S 기관포×2 (장탄수: 260 발)
폭장종류 없음

사신 Yak-3의 개수 모델로 기본 도색이 적색 도색이라는 점이 외관상 특징이다. 에에잇, 연방의 기체는 괴물인 것인가?! 기수 부분에 장착 되어 있었던 베레진 UB 기관총을 제거하고 대신 그 곳에 B-20S 기관포 2문을 장착하였으며 프로펠러 중앙에 장착되어 있었던 쉬박 기관포를 제거하고 연사 속도가 좀 더 빠른 B-20M 기관포를 탑재했다. 그 결과 화력의 증강을 눈에 띄게 체감할 수 있게 되었다.

비행성능도 전 기체에서 더 뛰어나져서 6000m까지 무리 없이 상승하는데다가, 저고도 비행성은 더 좋아져서, 야크 시리즈 중에서 비행 성능과 화력 두 가지를 모두 잡아낸 기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Yak-3P는 3랭크 리얼리스틱 모드 최강자로 4랭크 전투기들과 교전해도 대등하거나 압도해낼 수 있다. 허나 만능기체는 없듯 단점도 있는데, 첫째로는 하강속도로 780km 이상을 넘길 수가 없으며, 두번째로는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개차반인 고고도 성능으로, 고고도에서 그리폰 스핏파이어나, 머스탱 같은 기체들과의 기동전은 매우 불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 두 문제는 실력으로 커버 가능한 문제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리얼리스틱에는 다수의 Yak-3P가 전장에 나오고 있으며, 적 아군 할 거 없이 너무 강력한 인상 때문인지 OP 전투기라고 불리곤 한다.[1]

1.8. Yak-9U/P/UT 계열

이전 Yak-9 전투기를 개량하여 무장, 비행 성능, 안정성, 엔진 등을 강화시킨 후기형으로, 목재와 캔버스로 제작된 기존의 야크 전투기들과 달리 무기대여법에 의해 대량으로 들어온 두랄루민으로 제작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루프트바페 Me 262를 격추시킨 기록이 존재하며, 한국전쟁 당시 Yak-9을 노획해 시험 비행을 해본 미군 파일럿은 이 전투기가 자국의  P-51 머스탱에 맞먹는 비행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2차 세계대전 뿐만 아니라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 조선인민군 공군이 운용했다.

U모델 전투기는 순수 공중전을 위한 제공 전투기이며, P, UT모델은 37mm, 45mm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항공기 요격과 적 지상군 공격에도 사용할 수 있다.

4500m 이하의 고도에서는 탁월한 비행 성능을 자랑하지만 그 이상의 고도에서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다. NATO 코드명은 프랭크(Frank)이다.

1.9. Yak-9U

티어 4 최대속도 672 km/h 상승 18.3 m/s
BR 4.0 한계속도 755 km/h 선회 19.2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2 (장탄수: 340 발)
폭장종류 없음

4랭크 대비 경 무장한 야크 전투기로 이전 모델인 Yak-3와 비교하면 기동성이 다소 둔해졌으나, 상대하는 적 기체들은 더 둔해졌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더 강력한 엔진을 탑재했기 때문에 실력 좋은 유저들은 고고도 전투도 무리없이 해내곤 한다.

그러나 베레진 2정을 다시 탑재한 결과 화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좋은 전투기임에는 틀림없으나 Yak-3와 Yak-9P의 명성에 가려져서 운용하는 유저가 많지 않은 편이다.

1.10. Yak-9P

티어 4 최대속도 660 km/h 상승 18.3 m/s
BR 5.0 한계속도 755 km/h 선회 21.4 초
무장 20mm B-20M 기관포×1 (장탄수: 115 발)
20mm B-20S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또는
23mm NS-23 기관포×1 (장탄수: 75 발)
20mm B-20S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또는
37mm N-37 기관포×1 (장탄수: 28 발)
20mm B-20S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폭장종류 없음


은장 도색이 인상적인 야크-9P는 워 썬더 야크 전투기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기종이다. 엔진은 1650마력의 클리모프 VK-107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였고 기본적인 무장은 20mm B-20 기관포 3문으로 이전의 야크 전투기와 마찬가지로 기수와 프롭펠러 중심 축에 장착되어있다.

이전 야크 전투기들에 비해서 기동성이 다소 둔해졌지만 속도가 빠르고 에너지 보존력이 좋기 때문에 고속을 유지하며 전투하는 것이 좋다 기동성도 심각하게 둔해진건 아니기에 선회전을 펼쳐도 나쁘지 않다.

또한 화력 역시 강력해져서 야크-9U의 문제점이였던 화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였고 부품을 업그레이드하여 프롭펠러 중심축의 20mm B-20 기관포를 제거하고 그 대신에 23mm NS-23, 37mm N-37 중기관포를 탑재할 수 있다.

23mm NS-23 중기관포는 YVa-23 중기관포에 비해 탄속이 느리고 탄 낙차가 크다 또한 고폭탄을 장전할 수 없지만 파편소이탄은 장전 가능한데 23mm 파편소이탄은 20mm 고폭탄 못지 않게 공중전에서 충분한 위력을 발휘한다.

37mm N-37 중기관포 역시 NS-23 대전차기관포에 비해 느린 탄속을 보여주지만 대신에 연사속도가 빠르며 지속 사격 능력은 월등하기 때문에 공중전에서의 위력은 여전하며 폭격기 요격용으로도 충분한 무장이다.

1.11. Yak-9UT

티어 4 최대속도 672 km/h 상승 18.3 m/s
BR 6.0 한계속도 756 km/h 선회 19.3 초
무장 23mm NS-23 기관포×1 (장탄수: 80 발)
20mm B-20S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또는
37mm N-37 기관포×1 (장탄수: 28 발)
20mm B-20S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또는
45mm NS-45 기관포×1 (장탄수: 29 발)
20mm B-20S 기관포×1 (장탄수: 170 발)
폭장종류 없음

야크-9UT는 워 썬더 소련 공군에 배치된 마지막 프롭펠러 야크 전투기이다. 엔진은 1650마력의 VK-107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였고 야크-9U를 개량하여 무장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비행 성능도 소폭 상승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20mm B-20 기관포 2문과 23mm NS-23 중기관포 1문을 기초로 하였는데 덕분에 부품과 무장을 업그레이드 하여 프롭펠러 중심 축에 NS-23 중기관포를 제거하고 37mm N-37 중기관포 1문을 장착하거나 45mm NS-45 대전차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다.

NS-45를 탑재할 경우 크기와 무게 때문에 탑재된 20mm B-20 기관포 1문이 제거되고 N-37 중기관포는 빠른 연사속도와 지속 사격 능력을 지녔지만 야크-9T 전투기에 탑재된 37mm NS-37 대전차기관포에 비하면 다소 느린 탄속을 보여준다.

선회력, 가속력, 상승력 등등 야크-9U를 기초로 두어서 비행 성능은 의심할 여지없으며 무장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운용하는 유저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하지만 배틀 레이팅이 앞선 야크-9P보다 0.7~1.0가량 높아서 5랭크 초기 제트 전투기와 교전할 수 있다.

1.12. Yak-15 계열

소련 최초의 실용 제트전투기인 Yak-15와 개량형 Yak-17이 배치되어 있다. NATO 코드명은 "페더(Feather)" 워 썬더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투명 프롭기"라고 불리우는데, 제트기 중에서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5P 모델과 적은 장탄수 문제만 제외하면 적절한 무장과 기동성을 자랑한다.

워 썬더 모든 제트기들 중에서 가장 BR이 낮기 때문에 5랭크임에도 불구하고 4랭크 프로펠러 전투기들과 매치된다. Yak-15는 후륜식 착륙 장치를 채택해서 활주로에 착륙해 있으면 기체 앞부분이 치켜 올라간 자세이다. 그러나 Yak-17은 전륜식 착륙 장치를 채택하여서 그렇지 않다.

흔히 느린 제트 전투기라고 놀림받지만 한 번 가속력이 붙으면 평균적으로 시속 710km까지는 가속이 되는데, 고도를 이용하여 속도를 높이지 않는 이상 프로펠러 전투기는 이것을 따라잡기 아주 힘들다. "제트 전투기라는게 대충 이런 것이구나." 정도로만 알고 운용하면 된다.

1.12.1. Yak-15

티어 5 최대속도 755 km/h 상승 23.0 m/s
BR 6.7 / 6.3 / 6.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18.5 초
무장 23mm NS-23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폭장종류 없음

5랭크 Yak-15 제트 전투기는 23mm NS-23기관포 2문으로 무장한다. BR 6.7로 4랭크 공중전 매치에 주로 참여하며 Yak-3의 동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어서인지 선회력이 제트 전투기 중에서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엔진 출력이 강하지 못하며 기관포의 장탄량이 적다는 점은 단점이다.

1.12.2. Yak-15P

티어 5 최대속도 755 km/h 상승 23.0 m/s
BR 6.7 / 6.3 / 6.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18.5 초
무장 23mm NS-23K 기관포×1 (장탄수: 60 발)
폭장종류 없음

Yak-15P의 비행성능은 Yak-15와 다를 게 없으며 23mm NS-23K 기관포 1문을 무장한다. 선회력이 좋으며 적색 도색이 특징이다. 하지만 기관포 1문에 60발이라는 적은 장탄수는 상당히 단점이며 엔진 출력이 약한 것도 그렇다.

1.13. Yak-17

티어 5 최대속도 755 km/h 상승 23.0 m/s
BR 6.7 / 6.3 / 6.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18.5 초
무장 23mm NS-23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폭장종류 없음

야크 전투기 시리즈의 끝을 장식하는 5랭크 제트전투기 Yak-17은 착륙장치가 앞으로 쏠려있는 전륜식이다. 덕분에 1인칭 승무원 시점에서 이륙 시 시야 확보가 좀 더 용이하다. 무장은 Yak-15와 동일한 23mm NS-23 기관포 2문으로 선회력도 Yak-15와 같다.

외관상으로는 꽤나 차이가 나는데 양 주익 끝 부분에 보조 연료 탱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1인칭 파일럿 시점 즉, 조종석의 디자인과 조준경이 차이가 난다.

조종석의 디자인이 시야 확보에 용이하지 않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며 조준경은 P-51D 머스탱에 장착되어 있는 K-14 자이로 조준경과 비슷한 제품으로 추측된다.

2. 폴리카르포프(I)- 미코얀/구레비치(MiG) 전투기 트리

폴리카르포프 시리즈 전투기와 미그 시리즈 전투기가 구성되어 있으며, I-15 복엽 전투기에서 시작해 MiG-17 제트 전투기로 끝난다.

야코블레프 전투기 및 라보츠킨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공대공 로켓이 장착 가능한 전투기들이 많다는게 특징이다. 야크 시리즈에서 로켓 장착이 가능한 기종은 Yak-7B가 유일하며 라보츠킨 시리즈에서는 LaGG-3 시리즈 4기종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하지만 폴리카르포프 시리즈 전투기의 대부분은 로켓 장착이 가능하다.

2랭크 미그 전투기는 고고도 비행 성능이 좋으며 MiG-3-34 모델은 20mm 쉬박 기관포를 장착해 화력도 강력하다.

2.1. I-15 시리즈


티어 1(예비) 최대속도 382 km/h 상승 20.6 m/s
BR 1.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7.5 초
무장 7.62mm PV-1 기관총×4 (장탄수: 3,00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티어 1(예비) 최대속도 354 km/h 상승 14.1 m/s
BR 1.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8.5 초
무장 7.62mm PV-1 기관총×4 (장탄수: 3,00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티어 1(예비) 최대속도 352 km/h 상승 14.4 m/s
BR 1.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8.6 초
무장 7.62mm PV-1 기관총×4 (장탄수: 3,00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위에서부터 I-15 WR, I-15 M-22, I-15R이다 워 썬더 소련 공군 1랭크 복엽 전투기로 기본적으로 지급된다.

비행 성능이 3기종 모두 차이가 있으나 그 차이는 대단히 비미하고 전투 시에는 차이점이 없다. 타국 기본 복엽 전투기들과 비교해도 밀릴 부분이 없는 비행 성능을 지녔고 7.62mm PV-1 기관총 4정을 장착하여 화력이 강력한 편인데 보통 타국의 기본 복엽 전투기의 화력은 7mm 기관총 2정이 평균적이다. 여느 기본 복엽 전투기와 마찬가지로 수리비가 무료이다.

단점으로는 복엽기의 고유 단점인 고정식 착륙 장치와 좋지 않은 승무원 방호력 그리고 낮은 엔진 출력이다 때문에 지속적인 선회전을 할 경우에는 실속할 위험이 있다. 장착된 엔진은 473마력 쉬베초프 M-22 공랭식 엔진이다.

2.1.1. I-15bis

티어 1 최대속도 356 km/h 상승 14.4 m/s
BR 1.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8.7 초
무장 7.62mm PV-1 기관총×4 (장탄수: 3,05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82mm RS-82 공대공 로켓×6

I-15를 개량한 모델로 엔진과 조종석 주변의 시야를 개선하였다. 일단 엔진은 쉬베초프 M-25 공랭식 엔진을 채택하였는데 700마력을 소유하여서 I-15의 부족한 엔진 출력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PV-1 기관총 4정은 변함없이 장착되었지만 장탄수가 총 3050발로 소폭 늘었고 82mm RS-82 로켓 6기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폭격기나 지상 목표물에 대한 공격 능력도 지니고 있다 기본 복엽 전투기는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과 수리비를 지니고 있어서 앞서 설명하였듯이 비행 성능이 개선되어서 타국의 복엽 전투기와 교전해도 불리하지 않다.

2.1.2. I-153 M-62 차이카

티어 1 최대속도 444 km/h 상승 15.2 m/s
BR 2.7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13.3 초
무장 7.62mm 쉬카스 기관총×4 (장탄수: 2,60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100kg 항공 폭탄×2
82mm RS-82 공대공 로켓×8

I-15bis의 개량형이다. 수납식 착륙 장치를 채택하여 공기저항을 덜 받으며 복엽기 중에서 빠른 속력을 자랑한다. 그와 동시에 I-15 특유의 기동력도 가졌다.

무장도 개수되었는데 PV-1 기관총을 제거 하고 대신에 좀 더 연사 속도가 빠른 7.62mm 쉬카스 기관총 4정을 무장하였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이나 공대공 로켓을 장착 할 수 있다.

복엽기라고는 믿을 수 없는 2.7 BR을 가지고 있다.

2.2. I-16 계열

I-153 복엽 전투기를 단엽화시킨 소형 단엽 단좌 전투기이다. 초기 모델 I-16 5식 전투기는 화력, 안정성도 나쁘다는 평가를 받지만 후기 모델들은 경전투기들 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5식을 제외한 모든 I-16 기종들은 기동력이 단엽기 중에서 날렵한 편에 속하며 화력 역시 7.62mm 쉬카스 기관총 4정에 보조 무장으로 82mm RS-82 공대공 로켓을 장착 할 수 있어서 대형기 요격도 손쉽다.

하지만 크기가 작고 가벼운 경전투기라는 한계 때문에 속력이 느리고[2] 방어력이 약하다.

2.2.1. I-16 이샥 5식

티어 1 최대속도 422 km/h 상승 13.1 m/s
BR 1.3 한계속도 590 km/h 선회 16.6 초
무장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800 발)
폭장종류 없음

I-15 시리즈 이후 언락할 수 있는 1랭크 중반 전투기이다. 크기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선회력을 비롯한 기동성이 단엽 전투기 중에서 민첩한 편에 속하며, 복엽기를 상대로는 좀 더 빠른 수평 가속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복엽기와의 교전에서는 선회전 대신에 속도전을 좀 더 강요할 필요가 있다. 탑재된 쉬카스 기관총 2정은 빠른 연사속도를 지녔기 때문에 복엽기 격추에는 화력 부족 현상이 잘 느껴지지 않지만 단엽 전투기나 폭격기 요격에는 부적합한 무장이며 700마력의 쉬베초프 M-25 공랭식 엔진 역시 단엽기를 상대하기에는 출력이 약하다.

2.2.2. I-16 이샥 10식

티어 1 최대속도 422 km/h 상승 12.4 m/s
BR 1.7 한계속도 600 km/h 선회 18.8 초
무장 7.62mm 쉬카스 기관총×4 (장탄수: 2,800 발)
폭장종류 82mm RS-82 공대공 로켓×6

기존 I-16 5식 전투기를 개량하여 비행 성능과 무장이 개선되었는데 플랩을 채택하고 560마력의 쉬베초프 M-25B 공랭식 엔진 그리고 무장은 7.62mm 쉬카스 기관총 4정을 탑재하여 다소 불안정한 비행 성능과 무장의 화력이 개선되었다 또한 개방형 캐노피를 채택하고 조종사의 조준기는 망원경이 아닌 광학 조준기로 바뀌었으며 추가적으로 82mm RS-82 로켓 6기를 장착할 수 있다.

이 기종은 복엽기와 단엽기 둘 다 맞서 싸울 가능성이 있는데 엔진 출력이 이전 5식 보다 높아져서 복엽기 상대로는 속도를 이용하고 단엽기를 상대할 때에는 선회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2.3. I-16 이샥 18식/24식

티어 1 최대속도 436 km/h 상승 11.5 m/s
BR 2.0 한계속도 600 km/h 선회 17.8 초
무장 7.62mm 쉬카스 기관총×4 (장탄수: 3,100 발)
폭장종류 100kg 항공 폭탄×2
82mm RS-82 공대공 로켓×6

티어 1 최대속도 461 km/h 상승 18.5 m/s
BR 2.3 한계속도 600 km/h 선회 16.5 초
무장 7.62mm 쉬카스 기관총×4 (장탄수: 3,100 발)
폭장종류 100kg 항공 폭탄×2
50kg 항공 폭탄×2
82mm RS-82 공대공 로켓×6

이전의 I-16 10식을 개량한 모델로 비행 성능은 좀 더 향상되었다 이 기종의 배틀 레이팅은 본격적으로 단엽기와 조우하게 되는데 민첩한 선회력은 건제하나 내구성 역시 변함이 없기 때문에 50구경 탄환이나 20mm 기관포탄에 가급적이면 피격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쉬카스 기관총 4정은 화력이 다소 약하나 4정의 기총 수와 빠른 연사속도로 커버할 수 있으며 폭격기 요격에는 82mm RS-82 로켓 6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I-16 18식의 엔진은 830마력의 쉬베초프 M-62 공랭식 엔진을 탑재하였고 I-16 24식은 900마력의 쉬베초프 M-63 공랭식 엔진을 탑재하였다.

2.3. MiG-3 계열

워 썬더 소련 전투기들 중에서 고공 비행 성능이 좋은 몇 안 되는 기종이다. MiG-3-15 모델은 화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MiG-3-15(BK) 모델은 적절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무장의 한계 때문에 대형 항공기를 요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중형 혹은 크기가 작은 항공기는 손쉽게 요격할 수 있다. 현실에서도 요격기로 많이 운용되었다.

2.3.1. MiG-3-15

티어 2 최대속도 608 km/h 상승 9.8 m/s
BR 1.7 한계속도 680 km/h 선회 26.0 초
무장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300 발)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폭장종류 없음

미코얀 구레비치 설계국의 미그-3 전투기는 야크기 그리고 라보츠킨기와 함께 소련 공군 2랭크를 책임지는 단엽단좌 전투기 중 하나이다. 야크 전투기와 라보츠킨 전투기가 4000M 이하 고도에서 활약한다면 미그-3는 이보다 더 높은 고도를 주 무대로 삼는다.

1350마력의 미쿨린 AM-35A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였고 평범한 기동성과 가속력을 보여주며 7.62mm 기관총 2정과 12.7mm 베레진 UB 중기관총 1정을 탑재하은 인상적인 화력은 기대할 수 없다 또한 4000M 이하 고도에서는 비행 성능 역시 좋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야크기와 LaGG-3 전투기에 비해 빠른 상승력과 우수한 고고도 비행 성능이 특징이라서 만일에 고고도 전투가 벌어지면 성능을 기대해 볼 수 있고 특히 5000M 이상을 비행하는 적 항공기 요격을 목적으로 운용하기 좋다.

7.62mm 기관총 2정과 12.7mm 중기관총 1정의 화력은 금속제 전투기를 상대하는데에는 부족한 화력일지라도 배틀 레이팅이 모든 게임 모드에서 1.7로 낮은 편이기에 천이나 목재로 이루어진 복엽기를 상대하고 겁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실제로 고도 12000M까지 상승이 가능하며 고도 7000M에서는 시속 665km까지 가속이 가능하여 레닌그라드 전투, 모스크바 전투에서는 독일의 폭격기나 고고도 정찰기를 요격하여 전과를 올렸다.

2.3.2. MiG-3-15 (BK)

티어 2 최대속도 603 km/h 상승 9.0 m/s
BR 2.3 한계속도 680 km/h 선회 26.1 초
무장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30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2 (장탄수: 300 발)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폭장종류 없음

앞서 소개된 바 있는 미그-3를 개량하여 양쪽 주익에 각각 12.7mm 베레진 UB 중기관총 2정을 추가한 기종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력이 한층 강력해져서 공중전에서도 효과적이며 특히 소련제 12.7mm 탄약은 서멧 탄심 고관통 철갑탄을 장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상 공격용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비행 성능은 달라진 점이 없지만 화력이 강력해졌다는 이유로 배틀 레이팅이 2.0~2.3이다 그렇다고 타국 전투기가 강력하다고 겁 먹을 이유는 없다.

2.4. MiG-3-34

티어 2 최대속도 612 km/h 상승 16.0 m/s
BR 2.7 한계속도 710 km/h 선회 22.0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없음

MiG-3-34는 기존 MiG-3 전투기의 후기 모델이자, 피스톤 엔진 한정 미그 전투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엔진 성능이 뛰어나다.

무장 역시 상당히 보강되었는데 양 날개에 장착되어 있었던 12.7mm 베레진 UB 기관총과 기수에 7.62mm 쉬카스 기관총을 제거하고 20mm 쉬박 기관포 2문을 기수에 장착하였다. 이로 인해 더 나은 고공 전투 및 요격 활동을 할 수 있다.

2랭크치고는 강력한 무장이지만, 기관포 총합 장탄수가 다소 적다는 점이 흠이다.

2.5. I-16 이샥 27식

티어 2 최대속도 463 km/h 상승 18.0 m/s
BR 3.7 한계속도 600 km/h 선회 16.5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300 발)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300 발)
폭장종류 100kg 항공 폭탄×2
50kg 항공 폭탄×2
82mm RS-82 공대공 로켓×6

I-16 이샥 정규 언락 트리의 마지막인 I-16 27식은 기존 I-16 24식의 무장을 강화시킨 기종으로 주익마다 각각 20mm 쉬박 기관포를 1문씩 탑재하였다. 이전 24식에 비하면 기동성이 다소 떨어졌지만 다른 단엽기와 비교하면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고 오히려 화력이 강력해졌기 때문에 저고도 선회 격투전이 자주 발생하는 2랭크 아케이드 모드 공중전에서 상당한 전과를 내세운다 단순 선회력만으로 일본의 A6M 제로센이나 Ki-43 하야부사, 영국의 슈퍼마린 스핏파이어를 앞지르기 때문에 복엽기가 등장하거나 조종 계통에 피해를 입지 않은 이상 선회전에서 위협적인 전투기가 된다. 눈치가 빠르고 어느정도 경험과 실력이 있는 유저들은 I-16의 선회전에 쉽게 말려들지 않지만 앞서 설명하였듯이 아케이드 모드 공중전은 저고도 선회전이 잦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선회전을 펼치기 다소 힘들 수 있지만 경험이 부족하거나 자신만만한 몇 대의 전투기들이 I-16의 선회전에 말려들곤 한다.

일본의 A6M 제로센과 구색이 맞아 떨어지는 전투기이다 선회 전투와 근거리 화력은 발군이나 내구성이 약해 기관총 사격에도 조종사가 사망 할 수 있고 가볍고 작은 기체에 기관포 2문을 탑재하니 그 기관포의 반동이 크게 느껴진다.

추가적인 무장으로 RS-82 로켓 6기 혹은 100kg 항공 폭탄 2개를 주익 부분에 장착할 수 있으나 이 것을 장착할 경우 A6M 제로센과 선회력이 비슷해지거나 다소 불리해질 정도로 민첩함이 떨어진다.

2.6. I-185 계열

공냉 전투기 I-185는 소련 전투기들 중에서 많은 장탄수와 기관포 그리고 상당히 좋은 비행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소련의 Fw 190이라고 불리운다. 일단 화력이 인상적인데 3문의 20mm 쉬박 기관포가 기수에 포진해 있다.

고공 비행 성능도 같은 랭크 La-5FN , 야크 전투기와 비교하면 좋은 편이며 다발의 RS-82 공대공 로켓과 최대 250kg에 이르는 항공 폭탄 2개를 보조 무장으로 장착할 수 있다.

내구성도 썩 나쁜 편은 아니지만 파일럿의 전방을 보호해 줄 방탄 유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개량형 I-185(M-71)은 엔진을 교체하여 비행 성능을 좀 더 개선하였다.

2.7. I-185(M-82)

티어 3 최대속도 615 km/h 상승 18.5 m/s
BR 4.0 한계속도 890 km/h 선회 22.0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3 (장탄수: 560 발)
폭장종류 100kg 항공 폭탄×2
100kg 항공 폭탄×4
50kg 항공 폭탄×2
82mm RS-82 공대공 로켓×8

폴리카르포프[3]의 유작[4]

3랭크 소련 전투기들 중에서 가장 중무장한 기종이라고 할 수 있는 I-185는 소련의 타 기종 전투기들에 비해 기동성이 다소 둔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20mm 쉬박 기관포 3문의 두터운 화력, 튼튼한 동체 구조, 소련 전투기 중에서 고공 성능이 좋다는 장점과 보조 무장이 다양하여 유사시 전폭기 용도로 운용 가능하다.

시속 800km에서도 기동이 가능하여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소련판 Fw 190이라고도 불리운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대공 로켓과 항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2.8. I-185(M-71)

티어 4 최대속도 680 km/h 상승 18.5 m/s
BR 5.0 한계속도 890 km/h 선회 21.0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3 (장탄수: 560 발)
폭장종류 100kg 항공 폭탄×2
100kg 항공 폭탄×4
50kg 항공 폭탄×2
82mm RS-82 공대공 로켓×8

I-185(M-71)은 기존 I-185(M-82)의 엔진을 교체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 장착 되어 있던 1700마력 쉬베초프 M-82 엔진을 2000마력 쉬베초프 M-71 엔진으로 교체하였는데 덕분에 고공에서의 엔진 출력이 향상되었다.

4랭크에 배치되어 있으며 튼튼한 동체와 뛰어난 범용성은 여전하다. 20mm 쉬박 기관포의 화력도 여전한데 타국 4랭크 전투기들을 상대로 교전하여도 부족함이 없다.

뿐만 아니라 한계속도가 증가하였으며, 기동성도 소폭 개선되었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대공 로켓과 항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2.9. MiG(미그) 제트 전투기 계열

미그 제트 전투기는 이전의 MiG-3 시리즈를 개발한 미코얀-구레비치 설계국에서 개발한 제트 전투기로 강력한 순간 파괴력이 인상적이다.

기관포는 기종마다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23mm 포와 37mm 기관포를 사용한다. MiG-9 시리즈는 워 썬더 초기 제트 전투기 중에서 비행 성능이 좋은 편에 속하며 MiG-15 시리즈는 뛰어난 상승률과 좋은 기동성이 특징이다.

그리고 현재 MiG-17은 최고의 전투기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2.10. MiG-9

티어 5 최대속도 911 km/h 상승 25.0 m/s
BR 7.3(아케이드)/7.0(리얼스틱)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29.0 초
무장 37mm N-37D 기관포×1 (장탄수: 40 발)
23mm NS-23 기관포×2 (장탄수: 160 발)
폭장종류 없음

소련 공군 5랭크 초반을 담당하는 제트 전투기로 23mm 중기관포 2문과 37mm 중기관포 1문을 장착하여 화력 투사 능력이 강력한 편인데 이러한 무장 특징은 미그-17까지 이어진다.

RD-20 엔진 2기를 장착하였고 WEP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가속력이나 주행성은 뾰족한 특징이 없다. 미국의 P-80A, 영국의 미티어 F.3, 독일의 He 162 A 시리즈에 비해 속도는 비교적으로 빠르지만 선회력은 Me 262나 미티어 F.3에 비해 떨어지고 P-80A보다 약간 떨어진다.

가속력이 느리기에 속도 조절이 중요하며 저속일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전투 상황에서 이탈하여 속도를 높히는 것이 좋다.

제트 전투에서는 이렇다 할만한 특징이 없지만 BR 7.0 아케이드/리얼리스틱 매치에서는 꼭 제트기만 등장하지 않고 프롭펠러 전투기들도 많이 등장하는데 프롭펠러 전투기에 비하면 대단한 비행 성능을 자랑하여 익숙하거나 기량이 뛰어나더라도 프롭펠러 전투기를 운용하는 유저에게 미그-9 초기형은 무시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니다.

2.11. MiG-9 후기형

티어 5 최대속도 950 km/h 상승 25.0 m/s
BR 7.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26.0 초
무장 37mm N-37D 기관포×1 (장탄수: 40 발)
23mm NS-23 기관포×2 (장탄수: 160 발)
폭장종류 없음

미그-9 후기형은 엔진 출력이 더 강력해진 RD-21 엔진 2기를 탑재하고 보조 연료 탱크 2개를 장착하여 가속력과 상승력 기동성 등등 전체적인 비행 성능이 향상되었고 스로틀을 최대 108%까지 올려 추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미그-9 후기형은 BR 7.0 리얼리스틱 공중전 매치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전투기이지만 타국의 제트 전투기들도 쉽게 승복하지 않아 밸런스 문제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 무장 컨셉은 Me 262 A-1a 슈발베와 비슷한 폭격기 요격에 최적화된 무장을 하고 있기에 B-17, B-24, B-29와 같은 장거리 중폭격기를 쉽게 요격할 수 있다.

미그-9 초기형과는 비행 성능이 좋기 때문에 어떠한 비행술을 펼쳐도 좋으며 NS-23K 중기관포의 지속사격 능력과 N-37의 강력한 발당 위력이 인상적이여서 적기의 꼬리나 사격 각도를 확보했다면 적기는 요격된 것이나 다름없다.

NS-23K는 NS-23과 차이점이 없으며 23mm 탄의 탄속이 초속 610M, N-37의 37mm 탄 탄속은 680M이기에 탄속 차이가 심하지 않고 탄 낙차도 비슷한 수준이다 앞서 말한 듯이 강력하나 기본 탄띠는 탄 씹힘 현상이 이상하게도 심한 편이며 적은 장탄수 때문에 사격 시 신중해야 한다.

배틀 레이팅이 8.0이었으나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7.3,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7.0으로 변경되어서 더 이상 F-86 세이버나 헌터 F.1과 같은 차세대 전투기와 교전하지 않는다 미그-9 초기형과 똑같은 배틀 레이팅이기에 좀 더 비행 성능이 좋은 미그-9 후기형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2.12. MiG-15

티어 5 최대속도 1,050 km/h 상승 42.0 m/s
BR 8.3 한계속도 1170 km/h 선회 22.1 초
무장 37mm N-37D 기관포×1 (장탄수: 40 발)
23mm NS-23 기관포×2 (장탄수: 160 발)
폭장종류 100kg 항공 폭탄×2
250kg 항공 폭탄×2

MiG-15는 폭격기를 요격하기 위해 개발된 요격기로,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는 37mm N-37D 기관포를 주무장으로 사용한다. 한국전쟁 당시 조선인민군 공군이 운용한 역사가 있으며, 한국전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전투기이다.

이전의 MiG-9 후기형을 다시 개량, 더 강력한 엔진과 후퇴익을 채용해서 더욱 훌륭한 비행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상승력이 최고인데, 요격기답게 빠르게 고공으로 진입한다.

전투기 상대로도 상대하기 골치아픈 전투기이며, 특히 폭격기들에게는 죽음의 사신과도 같다. 선회력도 좋은 편이라 미 해군 트리의 F9F 팬서 호커 헌터 F.1과 선회전을 벌여도 좋다.물론 바보가 아닌 이상 호커 헌터나 팬서로 선회전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되도록 높은 고도와 빠른 속도를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붐 앤 줌 전술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전투기에 대항할 수 있는 전투기는 사실상 F-86F-25, F-86F-2 세이버뿐이다. 이후 MiG-15를 개량한 MiG-15bis는 더 훌륭한 비행 성능을 자랑한다.

2.13. MiG-15bis

티어 5 최대속도 1,076 km/h 상승 50.0 m/s
BR 9.0 한계속도 1188 km/h 선회 20.7 초
무장 37mm N-37D 기관포×1 (장탄수: 40 발)
23mm NR-23 기관포×2 (장탄수: 160 발)
폭장종류 100kg 항공 폭탄×2
250kg 항공 폭탄×2

MiG-15 bias

MiG-15bis는 기존 MiG-15를 개량한 모델로 성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NS-23 기관포를 제거하고 대신에 연사속도가 더 빠른 NR-23 기관포를 장착하였다.

기동성이 MiG-15보다 더 좋으며, 상승력도 이 bis 모델이 더 좋다. 간단히 말해서 bis는 MiG-15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MiG-15의 풀 업그레이드 사양이 업그레이드가 안 된 MiG-15bis보다 못하다. 이 전투기에 대적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전투기는 미국 트리의 F-86F-2 세이버 뿐이다.

특히 1.53 업데이트를 통해 MiG-15bis가 롤과 기동성 등등을 버프받았다. 덕분에 세이버 전투기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으며, 수평 가속을 제외하면 영국 트리 최강의 전투기인 호커 헌터 F.1을 능가한다.

F-86F-2 세이버와 호커 헌터를 제외한 나머지 다른 전투기들은 사실상 MiG-15bis의 좋은 밥이며, 특히 폭격기들에게 있어서는 재앙과도 같은 전투기이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2.14. MiG-17

티어 5 최대속도 1,114 km/h 상승 | 50 m/s
BR 9.0 한계속도 1200 km/h 선회 21.0 초
무장 37mm N-37D 기관포×1 (장탄수: 40 발)
23mm NR-23 기관포×2 (장탄수: 160 발)
폭장종류 250kg 항공 폭탄×2

소련 제트기의 끝판왕이자 현재 5티어 최강자
앞부분이 매우 카와이 하게 생겼다
조선인민군 공군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 공군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이 운용한 바가 있는 이 전투기는 MiG-15bis의 성능 강화 모델, 즉 MiG-15bis의 궁극형이다. MiG-15bis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성능이 발전되었는데 기관포의 화력, 상승력, 기동성, 한계 속도, 엔진 성능 등 적응하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해낸다.

실력만 갖춘다면 영국의 최강 전투기 호커 헌터 F.1과 미 공군에서 명성 높은 F-86F-2 세이버를 압도할 수 있다. 고속 기동성을 제외하면 건발보다 모두 뛰어나고 최고 속력을 제외하면 헌터보다 모두 뛰어난 진정한 소뽕의 결정체. ???: 우리는 소련을 편애하지 않는다.

심지어 선회력은 글로스터 미티어 전투기와 선회전을 할 수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37mm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어서 빠른 상승력과 더불어 폭격기 요격에도 효율적이다. 다만 포구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라 적응하기에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또 다른 단점으로, MiG-15bis와 마찬가지로 시속 1000km 이상의 고속에서는 조종간이 둔해져서 빠른 대응이 다소 힘들다. 때문에 플랩과 성능 좋은 에어브레이크를 적절히 사용하면서 교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250kg 항공폭탄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베트남전에 사용된 제트기인데 감압복이없다!
비행장에서 이륙할 시 동체가 길어 급하게 이륙을 하려 하면 동체의 뒷부분이 손상되니 주의하자.

3. 라보츠킨(La) 전투기 트리

역사적 고증을 파괴하고 워 썬더에선 야크 전투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강의 전투기들.
심지어 불을 붙여놓아도 소화 확률이 엄청나다. 목재 전투기임에도 불구하고.

워 썬더 게임 안에서 La-5FN이 천하를 휘두르던 그 당시까지만 해도 이 트리는 천하무적에 가까웠다. 현재는 야크 전투기와 함께 많이 운용되는 워 썬더 소련 전투기 트리이다.

현실에서의 LaGG-3 전투기는 「날아다니는 관짝」이라는 악평을 받은 최악의 전투기였다. 그만큼 불안정한 비행 성능을 자랑하였으나, 워 썬더 소련 공군에서는 나름 강력하고 위협적인 전투기로 등장한다.이게다 국뽕때문이다.

라보츠킨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LaGG-3-8은 1랭크 초반부터 언락하여 획득할 수 있다. 중요한건 20mm 기관포와 12mm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는 것인데, 이는 대단히 큰 메리트로 개요에서 서술한 것처럼 1랭크부터 20mm 기관포를 장비하고 있는 항공기는 매우 드물다. 거기에다가 LaGG-3-8은 비행 성능도 적절하고 BR이 2.0이다. Yak-1 전투기가 통상 BR 2.5대인 걸 보면 이 또한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LaGG-3 시리즈의 문제는 둔한 기동성. 영국의 호커 허리케인이나 일본의 Ki-43 하야부사, Ki-27, A5M과 같은 선회력이 좋은 전투기와 교전할 경우 절대 선회전을 해서는 안 된다. 대신 LaGG-3는 비교적으로 튼튼하며 수직 비행에 유리하다. 이후 모델 LaGG-3 시리즈는 특별히 달라진 게 없다.

La-5부터는 무장과 기동성이 개선되었다. 지금은 평범하지만 3랭크 La-5FN은 과거 워 썬더 초창기 시절 때만 해도 모든 프로펠러 전투기들 중에서 가장 훌륭했다.

La-9은 프로펠러 라보츠킨 전투기들 중에서 가장 튼튼하며, 일부 제트 전투기를 능가하는 강력한 화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저속 기동성이 둔해졌다는 건 아쉬운 사실이다.
이렇게해서 라보츠킨 전투기는 LaGG-3-8을 시작으로 La-15로 끝난다.

3.1. LaGG-3-8

티어 1 최대속도 546 km/h 상승 12.1 m/s
BR 2.3 한계속도 700 km/h 선회 22.4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없음

1랭크 라보츠킨 시리즈의 시작인 LaGG-3-8은 랭크 대비 중무장 기체로 Yak-1과 비교했을때 선회력을 비롯한 기동성은 다소 둔하지만 Yak-1의 기관포 장탄수보다 무려 40발이나 더 많이 장전하며 배틀레이팅도 BR 2.0으로 Yak-1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이다.

현실에서는 날아다니는 관짝으로 악평을 받았으나 워 썬더에서는 좋은 전투기로 등장했다. 사스가 국뽕

3.2. LaGG-3-11

티어 1 최대속도 546 km/h 상승 12.1 m/s
BR 2.3 한계속도 700 km/h 선회 22.4 sec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50kg 폭탄×2
100kg 폭탄×2
82mm RS-82 로켓×6

1랭크 후반에 위치하고 있는 LaGG-3-11 전투기는 이전 모델인 LaGG-3-8의 또 다른 모델이다.

하지만 비행 성능과 무장은 달라진 점이 없으며, 이 모델도 역시 랭크 대비 강한 전투기이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과 공대공 로켓을 장착할 수 있다.

3.3. LaGG-3-35

티어 2 최대속도 587 km/h 상승 16.5 m/s
BR 2.3 한계속도 700 km/h 선회 19.8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100kg 항공 폭탄×2
50kg 항공 폭탄×2
82mm RS-82 공대공 로켓×6

LaGG-3-11의 후기 모델이다. 2랭크에 위치하고 있으나 비행 성능은 달라진 것이 없어서 운용 방법의 차이가 없다.

하지만 타국 전투기들을 상대하기에는 슬슬 힘들어지는 무장과 비행 성능을 지니고 있으니 자신의 전투기 상태와 탄 관리가 중요하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과 공대공 로켓을 장착할 수 있다.

3.4. LaGG-3-66

티어 2 최대속도 591 km/h 상승 13.8 m/s
BR 3.0 한계속도 705 km/h 선회 21.5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100kg 항공 폭탄×2
82mm RS-82 공대공 로켓×6

LaGG 시리즈의 최종 모델이자 2랭크 후반에 위치하고 있는 LaGG-3-66은 LaGG-3 모델들 중에서 가장 수평 속도가 빠르며 나은 비행 성능을 지니고 있다. 고공 전투는 비 효율적인 면을 보이는건 끝내 고쳐지지 못했다. 때문에 중 저공 교전을 하는 것이 좋다.

무장의 한계로 인해 탄약 관리가 필요하며, 공대공 로켓이 없다면 대형 항공기 요격은 가능하면 삼가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 공대공 로켓 중에서 하나를 장착할 수 있다.

3.5. La-5

티어 2 최대속도 580 km/h 상승 22.0 m/s
BR 3.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22.0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34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2랭크 후반에 배치되어 있는 LA-5 전투기는 LaGG-3 전투기를 개량형이다. 엔진은 1700마력의 쉬베초프 Ash-82 공랭식 엔진을 탑재하여 상승력, 기동성, 가속력 등 전체적인 비행 성능이 LaGG-3에 비해 전체적으로 우월하며 무장은 20mm 쉬박 기관포 2문으로 강화되어 화력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개선하였다. 진정한 라보츠킨 전투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랭크 대비 성능이 좋아서 LaGG-3-66을 구매만 하고 바로 LA-5 언락에 몰두하는 유저들이 많다.

3.6. La-5F

티어 3 최대속도 587 km/h 상승 22.0 m/s
BR 3.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20.0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34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3랭크 초반에 위치하고 있으며 ASh-82 엔진을 장착한 La-5보다 더욱 더 강력한 ASh-82F 엔진을 장착하였다.

그래서 비행 성능과 기동성이 좋아졌으며, 물방울형 캐노피와 유사한 캐노피를 채택하여서 1인칭 파일럿 시점에서 후방 시야도 쉽게 확보할 수 있다.

무장은 그대로 20mm 쉬박 기관포 2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50kg 항공 폭탄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3.7. La-5FN

티어 3 최대속도 620 km/h 상승 22.0 m/s
BR 4.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19.0 초
무장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34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3랭크 후반기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유저들에게 '라오픈', '라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이 전투기는 기존 La-5F 전투기를 개량한 후기 모델로 ASh-82F 엔진에서 ASh-82FN 엔진으로 교체하였다.

기동성을 비롯한 비행 성능이 좋은 편이며, 타국 3랭크 전투기에 비해 무장이 열세일 것 같으나 실제로 운용해보면 딱히 부족함을 느끼기 힘들다. 하지만 4000m 이상에서의 낮은 고고도 비행 성능은 개량을 거듭하여도 여전히 단점이다.

과거에는 정말 대단한 비행 성능을 자랑하였는데 단점이 없는 완벽한 피스톤 엔진 전투기였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3.8. La-7

티어 4 최대속도 677 km/h 상승 18.5 m/s
BR 4.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19.0 초
무장 20mm ShvaK 기관포×2 (장탄수: 34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100kg 항공 폭탄×2

4랭크 초반 전투기로 이전 모델인 La-5FN 전투기와 마찬가지로 ASh-82FN 엔진을 장착하였고 무장도 20mm 쉬박 기관포 2문을 장착하였으나, 상승률과 최고 속도 기타 비행 성능 등은 La-7이 더 좋다.

5500m 이상의 고고도 비행 성능은 중, 저고도에 비하면 여전히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La-5FN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이 전투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루프트바페 Me 262 제트전투기를 격추한 소련 전투기들 중 하나이다.

3.9. La-7B-20

티어 4 최대속도 661 km/h 상승 18.5 m/s
BR 5.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20.0 초
무장 20mm B-20S 기관포×3 (장탄수: 39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100kg 항공 폭탄×2

La-7B-20 전투기는 4랭크 중반에 배치되어 있으며, La-7B-20의 뜻은 La-7 전투기에 B-20 기관포를 장착하였다는 뜻이다.

무장은 20mm B-20S 기관포 3문으로 적절한 공격력을 가졌다. 좋은 기동성과 비행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여전하다.

3.10. La-9

티어 4 최대속도 694 km/h 상승 22.7 m/s
BR 6.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22.0 초
무장 23mm NS-23 기관포×2 (장탄수: 150 발)
23mm NS-23 기관포×2 (장탄수: 150 발)
폭장종류 없음

Yak-9UT와 함께 4랭크 막바지에 위치하고 있는 La-9은 La-7과 La-5 전투기와 비교하면 튼튼한 내구도와 제트 전투기에 맞먹는 화력을 지니고 있다.

무장은 23mm NS-23 기관포 4문을 장착하고 있으며 4문 총합 300발로 장탄수가 다소 적은 편이기 때문에 1번과 2번키 따로 즉 2문씩 따로 따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순간 선회력이 좋아서 못 잡을 거 같은 사격각도 귀신같이 잡아낸다.

기동성이 La-5, La-7에 비교하면 둔한 편이다. 때문에 높은 고도와 빠른 속력을 이용한 붐앤줌 전술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 소련의 Fw 190이라고 생각하자.

3.11. La-15

티어 5 최대속도 1,022 km/h 상승 25.0 m/s
BR 7.7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 23.6 초
무장 23mm NR-23 기관포×3 (장탄수: 300 발)
폭장종류 없음

5랭크 제트 전투기인 La-15는 라보츠킨 계열의 마지막으로 NR-23 기관포 3문을 장착하였다. NR-23 기관포는 NS-23 기관포의 연사속도 강화판이라서 23mm의 화력을 빠르게 발사할 수 있다.

후퇴익을 채택하였으며 꼬리 날개의 높이가 높아서 MiG-15를 연상케 한다. 무장과 기동성 그리고 워 썬더 소련 제트 항공기들 중에서 가장 롤이 빠르며 훌륭하다.

카탈로그 스펙 상으로는 시속 1000km를 돌파할 수 있지만 엔진 출력이 그만큼 좋은 편이 아니라서 교전 시에는 시속 970km가 최대 속도이다.

3.12. La-174


La-15의 프로토타입으로 특정 이벤트 때에만 획득할 수 있는 희귀 제트 전투기이다. 무장은 NR-23 기관포 3문으로 장탄수는 총 300발로 La-15와 동일하다.

1인칭 조종석 시점 디자인이 La-15와는 다르다는 점이 특징으로 비행 성능과 기동성은 이 La-174가 근소하게 좋다.

MiG-15보다 화력은 다소 약하지만 공중전에 좀 더 걸맞는 무장을 하고 있으며 엔진 출력도 적절하지만 2% 부족한 느낌은 여전하다.
[1] 모두가 인정하는 Yak-3의 논란점이 2개가 있는데, 실속해야 정상인 속도를 한참 지나서야 고개를 내린다던지,서기장님이 뒤에서 밀어주십니다 에너지 전환률과 확보률이 타국의 내노라 하는 기체들과 맞먹거나 그 이상인 괴상한 현상이 존재한다. [2] 몇몇 상위 기체의 루프 기동을 따라가는 멍청한 짓은 절대로 하지 말자. 따라가다 실속해버리거나 역으로 꼬리를 잡혀버릴 수도 있다. [3] I-15와 I-16을 제작한 항공기 제작자. [4] 지병인 식도암의 악화로 인해 1944년 7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실제로 I-185의 시험 비행 결과 당대(1942년) 양산형 소련 프롭기들 중 가장 빠른 속도인 667km를 기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