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의 교량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석남교 -
덕현교 -
행정교 -
신소야정교 -
소야정교 -
궁근교 -
농공교 -
양동교 -
산전교 -
지현교 -
상북교 -
경동교 -
언삼교 -
남천교언양 -
남천2교 -
남천교경부고속도로 -
자전교 -
구수교 -
대천교 -
대암교 -
천소교 -
반천교 -
무동교 -
사연대교 -
사연교 -
망성교 -
선바위교 -
점촌교 -
구 점촌교 -
구영교 -
범서대교 -
신삼호교 -
구 삼호교 -
삼호교 -
국가정원교 -
십리대밭교 -
태화교 -
울산교 -
번영교 -
학성교 -
제2명촌교[1] -
명촌교 -
울산고가 -
울산대교 상류 → 하류 방향 |
[1] : (가칭) 2025년 착공, 2028년 개통 목표 | }}}}}}}}} |
낙동강 | 회야강 |
상류 방면 ← 명촌교 |
태화강의 교량 |
하류 방면 울산대교 → |
|
울산고가 蔚山高架 | Ulsan Overpass |
|||
위치 |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울산광역시 북구 효문동 |
|||
관리기관 | |||
국가철도공단 | |||
연혁 | |||
1992년 개통 2021년 개칭 및 연장 |
|
울산고가 |
[clearfix]
1. 개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과 북구 효문동을 잇는 철교.2. 상세
동해선 철도의 복선 교량으로, 남쪽의 태화강역과 북쪽의 북울산역을 잇는다. 울산역이 중구 학성동에서 지금의 태화강역 위치로 옮겨온 1992년 개통되어 2015년 5월 울산대교가 개통하기 전까지는 태화강 최하류에 있는 다리였으며, 울산광역시에서 가장 긴 다리이기도 했다. 현대자동차의 본거지 울산답게 자동차를 가득 실은 화물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다.[1]2021년 동해선 태화강~모량 간 개량과 함께 철교의 명칭이 울산고가로 개정되었다.
현재 이 곳은 복선전철 구간으로, 8200호대 전기기관차 견인 무궁화호나 누리로, ITX-마음, 화물열차를 볼 수 있다. 다만 2021년 말에 동해선 전철화가 완료되었음에도 이 구간은 상행선의 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개량공사로 인해 한동안 하행선으로 단선운행을 했으며, 2년여 뒤인 2024년 2월 20일에 가서야 복선화가 마무리되었다. # 차후 동해선 광역전철이 북울산역까지 운행된다면 그 노선의 전동차가 태화강을 건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멀지 않은 거리에[2] 울산공항이 있어, 명촌교와 더불어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교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