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용평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3]에 위치한 4성급 종합리조트로 1973년에 리조트를 개장하고 1975년 스키장을 개장한 이래로 동계 아시안 게임 등의 여러 국제 경기를 개최했다. 본래
쌍용그룹의 소유였으나, 2003년에
세계일보가 인수해 현재는
통일교 산하의 기업이 되었다.
용평리조트 스키장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스키장으로 유명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종목이 모나 용평 레인보우 코스에서 열렸다.
모나 용평의 숙박 시설에 대한 설명으로, 입실 시간은 오후 3시, 퇴실 시간은 오전 11시이다. 요금은 그린시즌, 하이시즌, 피크시즌, 골드시즌[4]에 따라, 일반 요금, 회원, 추천 회원, 사이버 회원 요금이 다르며 주중과 주말의 요금제가 모두 다르다.
이외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스키장에서 제일 가깝고 모나 용평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스키장에 도착할 수 있다. 객실은 디럭스형(트윈/더블/패밀리트윈), 슈페리어(더블/트윈/패밀리트윈), 트리플, 코너 스위트(트윈/더블), 주니어 스위트 패밀리 트윈으로 나뉜다.
용평입구의 오른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호텔과 별장의 장점만을 살려 기능과 품위를 집약한 용평콘도미니엄은 17타입 182실, 34타입 23실, 총 205실을 갖춘 숙박시설로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특히 맞은편에 용평나인골프코스 (9H:퍼블릭골프장)와 인공호수가 위치하고 있어 이국적인 정서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17타입, 34타입으로 구분된다.
버치힐
용평의 스카이라인을 따라 자작나무 숲속에 조성된 국내 최고급 별장형 콘도미니엄으로서 미국의 비버크릭을 모델로 개발되었습니다. 총 37타입에서부터 76타입 다양한 형태의 41개동 450실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체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어 건강은 물론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곳입니다.
특히 앞쪽에는 용평나인골프코스(9H:퍼블릭골프장), 우측에는 용평골프클럽(18H), 그리고 좌측에는 골드 슬로프가 있어 주위의 경관을 한눈에 볼수 있고 버치힐 주변의 부대시설에서 골프 이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Y자 형태의 건물로 슬로프 및 용평전역의 풍경을 만끽하는 프리미엄 객실로, 사람의 신체리듬에 최적인 용평리조트의 해발고도 700m 이상으로 스키하우스에서 스키장으로 직접 진.출입이 가능하며, 회원전용 휘트니스 센터, 스키보관소등을 갖춘 국내는물론, 국제적으로도 최고 수준임을 자부하는 용평리조트의 제6차 명품 콘도미니엄입니다.
핑크 슬로프에서 옐로우 슬로프 하단까지 이어지는 1458m의 긴 트랙을 갖춘 용평 루지! 루지는 뉴질랜드, 싱가포르, 캐나다 3개국에서 인기리에 운영 중인 스릴 만점 액티비티로 탑승자가 직접 방향과 속도를 제어할 수 있고 낭만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야경을 즐기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들쭉날쭉한 도로 폭으로 문제가 많았다. 리조트가 위치한
평창군
대관령면은 상주인구가 적은 편이고 대부분이 관광업계나 농업 및 낙농업에 종사한다. 그러므로 지역 주민들에게 도로의 폭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과거 겨울 주말만 되면 관광객들 덕분에 허용 교통량을 넘어섰는데, 왕복 2차선 도로에 해당하는 횡계 로터리 구역, 용평리조트 진입로는 늘 병목 현상에 시달렸다. 특히 주간 스키가 종료되는 16:30~17:30에는 차량 정체가 가장 심각했다.
당시 횡계를 거치지 않는 솔봉로는 굴곡이 심하고 언덕이 있는 편도 1차로 도로인데다가 제설 상태도 불량하여, 왕복 4차로로 잘 닦인 횡계 방면 도로가 주 진출입로였다. 평창돔체육관까지는 올림픽로가 편도 2차로로 되어 있으나, 송천을 횡단하는 교량부터 리조트까지 약 1.5km 구간이 편도 1차로에 불과하여, 병목 현상으로 극심한 정체에 시달렸다. 그냥 일상적인 일로 치부하기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장소가 매번 교통정체가 일어나고,
진부역이 개통하는 순간 버스에 사람이 몰려서 가축 수송이 일어난다면, 국제적 망신이 될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보통 문제가 아니었다.
이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도로 신설 및 확장을 하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고, 주말에도 정체 없이 통행이 가능하다. 리조트 주변 신설 및 확장 구간은 다음과 같다.
현재 리조트로 가는 가장 빠른 경로는
대관령IC 좌측의 솔봉로를 이용하는 것이다. 신호등이 단 한 곳(대관령초등학교 앞)에만 위치하고, 과속단속카메라도
대관령IC 방면으로 앞서 말한 신호등으로부터 약 300m 이전에 단 한 개만 위치하여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간혹 내비게이션이
진부IC로 진출해서 경강로 또는 수호랑로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기도 한다. 경강로는 비교적 선형이 좋지만 제한속도가 60km/h에 불과하고, 진부 방면으로는 약 5km에 달하는 구간단속을 한다. 수호랑로는 편도 1차로인데다가 경사가 심하여,
진부역을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권하지 않는다.
2021년 11월 7일 용평리조트에 있는 짚라인의 철제 레일이 끊겨 30대 여성이 5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 저 트랙은 생각보다 상하좌우 흔들림이 심한 트랙이다. 이 과정에서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2023년 1월 11일 모나 용평의 블루 리프트에서 전기공사 작업 관리·감독을 위해 작업자가 리프트를 타려던 중 리프트에 밀리면서 3m 아래로 추락했고 아래에 있던 철골 구조물에 부딪혀 사망하였다.
[1]
약호 MONA YONGPYONG
[2]
전 통일교 재단 사무총장, 센트럴시티 대표이사 역임.
[3]
이름과 달리 용평면에 없다.
[4]
그린시즌: 3월, 4월, 11월 / 하이시즌: 5월~하계 시작일 전, 하계 종료일~10월, 12월~동계피크시즌 시작일 전 (그린, 동·하계시즌 제외 기간) / 피크시즌: 동·하계(골드시즌 제외), 설·추석 연휴, 크리스마스 연휴 및 연말연시 / 골드시즌: 7월 마지막주 금요일~8월 첫째 주 토요일, 12월 마지막 주 금요일~1월 첫째 주 토요일(피크시즌 주말 요금 적용)
[5]
쓰레기 분리수거장의 경우 그린콘도, 타워콘도는 각 층 엘리베이터 뒤편, 베르데힐콘도는 각 층 비상구옆, 빌라콘도는 각 동 출입구 앞이다.
[2층]
입구. 1층은 드래곤프라자 및 타 호텔과 연결된다.
[7]
북카페와 긴 통로 사이에 위치.
[8]
2층에 위치, 빌라콘도 입구 부근에 있다.
[9]
오락실, 볼링장, 당구장, 레스토랑, 펍 등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오락실의 경우, 원래는 1층에 있었는데 B1층으로 이전했다. 카운터에 3명의 직원이 모든 시설을 관리한다. 게임 목록은
오락실/강원의 10.3. 참고.
[10]
맥주 제조기 하나 들어갈 크기다.
[11]
1층.
[12]
지하 1층. 8레인, 대화료 2000원, 한 게임당 6000원이다. 다만 레인 상태는 그다지 좋지 못하고 수동 SET 버튼으로 게임을 설정해야 한다. 식당가쪽으로 가야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다.
[13]
리셉션에서 뒤돌아 세미나실 계단 옆에 있다.
[14]
2층 북카페시설 사이에 있다. 세탁, 건조기 사용시 각 4500원 징수하고 세탁기와 건조기는 각 2대, 의자가 4개 있다.
[15]
볼링장과 마찬가지로 식당가로 가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주로 룸 형식이며 약 6~20명의 다인원을 대상으로 한다.
[16]
바른생각 3개입이다.
[17]
가격은 스키장 가격으로 정해져 있다.
[18]
숫자가 클수록 1번홀 시작포인트에 가까워진다. 다만 시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하계]
하계에만 운영한다.
[하계]
[하계]
[22]
과거에는 와인 바와 샐러드 바를 포함하여 양식을 판매하였다. 하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대회 이후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분식을 판매하는 식당으로 바뀌었다.
[23]
FOOD TOWN 팜플렛 기준
[24]
오프라인 가게들도 사실 동일하긴 한데, 외부에서 보면 음식 가격을 확인할 수 없다
[25]
2층에 있다.
[26]
용평리조트 전문식당가 원산지표기 표지판 참고본.
[27]
전문식당가 내 전 식당과 내선번호를 공유한다.
[28]
개인 전화번호
[29]
23년도 1월 기준, 피자는 라지만 있고 반반 메뉴는 없다.
[30]
구 그린스낵
[31]
구 골드스낵
[32]
당시 유국개발 전무가
김석원 이었다.
#
[33]
One Summer Night으로 잘 알려진 진추하의 '사랑의 스잔나'가 대표적인 사례
[34]
당시 명칭
[35]
그 당시 중국 올로케이션 할 수 없었고 눈 오는 나라에 동남아는 해당되지 않으며, 일본은 물가가 높아 용평에서 촬영한 걸로 추정.
[36]
호텔 프런트와 매표소 측 모두 자기는 모른다는 식으로 안내를 서로에게 전가한다. 결론은, 그냥 버스가 많은 타워 콘도 1층에서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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