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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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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마스자카 여학원 | ||||||||||
| 2학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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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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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이치카 |
모치즈키 호나미 |
아즈사와 코하네 |
텐마 사키 |
히노모리 시호 |
오오토리 에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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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토 미노리 |
키리타니 하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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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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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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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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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나 마후유 |
모모이 아이리 |
히노모리 시즈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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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야마 고등학교 | |||||||||||
| 2학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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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안 |
시노노메 아키토 |
쿠사나기 네네 |
아오야기 토우야 |
아키야마 미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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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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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 츠카사 |
카미시로 루이 |
시노노메 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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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통신 고등학교 | |||||||||||
| 3학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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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사키 카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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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마스자카 여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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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모리 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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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호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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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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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이치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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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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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서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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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한다 쓰고 미래 🇰🇷 마후마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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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잿빛으로 🇰🇷 스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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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데토모스소라 🇰🇷 사사노말리 |
재생 🇰🇷 피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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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의 정열 칸자키 이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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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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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요이사키 카나데 3주년.png]()
요이사키 카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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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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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이사키 카나데의 자기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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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의 언더그라운드 유닛 25시, 나이트 코드에서.를 결성한 구심점이다. 유닛 내에서는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닉네임은 K(케이)이며, 공식 4컷 만화에 따르면 서클의 리더기도 하다.
처음 음악을 만들 때는 가사가 없는 인스트루멘탈 위주에 썸네일도 검은 바탕에 음악만 달랑 올렸었지만 니고 멤버들을 영입한 이후부턴 곡에 맞는 2DMV와 썸네일을 함께 올리고, 가사가 추가된 보컬곡 위주로 투고하고 있다. 한편 보컬은 서클 멤버 4명 모두 담당한다고.
서클의 중심 인물인데, 서클을 만든 것도 카나데지만, 다른 멤버들의 사정을 이해하거나 구원했기 때문이다. 마후유는 조금이나마 구원을 했었고 현재는 구원의 희망을 주고 있으며, 에나는 재능의 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그림을 타인처럼 실력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마음이 담겨 있다며 인정해 줬고, 미즈키의 경우, 미즈키는 미즈키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당당하다며 미즈키 자신을 완벽하게 이해해주었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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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에 의하면 머리카락이 군더더기 하나 없는 긴 생머리라 굉장히 예쁘다고 한다. 나중에 둘이 본격적으로 친분을 쌓게 되는 스토리에서도 이치카가 카나데의 머리에 대해 예쁘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에어리어 회화에서도 길거리에서 머리를 자르게 해달라는 말, 헤어 모델이 되지 않겠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나이는 3학년 캐릭터들과 같지만 작중에서는 어려보이는 설정인지 미노리에게 동갑으로 오해받았다. 미노리의 언급으로는 작고 귀엽다고. 작중에서 확실하게 미인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작중에서 아이리, 코하네, 에무, 미즈키와 더불어 귀엽게 생겼다는 언급이 있다.
겉모습이 냉미녀상이고 3D MV에서도 웃는 표정을 짓지 않아서[6] 차갑고 감정 표현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상냥하고 감정표현도 꽤 많다. 일러스트도 미소짓는 장면이 많은 편이며, Live2D에서도 웃는 표정이 자주 나온다.
따뜻하며 배려심이 깊은 성격을 지녔으며 이해심도 깊다. 따뜻함으로 아픈 마후유를 돌봐준 적도 있고 메인 스토리에서 방황하는 마후유에게 자신이 곡을 계속 만들겠다며 말하기도 하였다. 또한 에나의 그림은 25에 꼭 필요하다고 말해주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당당한 미즈키의 취향도 이해해 주었다. 서클 멤버들이 모이게 된 것도 카나데의 이해심 덕분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음악적 재능은 천재적인 수준으로 묘사된다. 작곡가의 딸인 만큼 아버지의 재능을 일부 물려받고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많이 접하는 환경이었던 것도 있겠지만 재능은 아버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묘사된다. 4살 때 간단한 곡을 만들기 시작했고 초등학생 때부터 이미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곡을 만들었던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으로 작곡을 시작하게 된 건 중학교 시절부터다. 이치카의 노래를 듣고 목소리만으로 그녀를 구분하거나, 미즈키의 목소리로 정체성을 알 수 있다는 암시를 하는 등 음악적 재능 뿐만 아니라 소리에도 상당히 민감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작곡을 하는 이유와 서클을 만들게 된 이유는 한 곡이라도 많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것, 그리고 아버지를 위해서이다.
작곡에 시간을 쓰기 위해 방송 통신 고등학교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직사광선을 싫어하며, 컵라면을 제일 좋아하고 컵라면을 인터넷으로 주문한다고 한다. 외출을 쉽사리 하지 않아 머리도 잘 자르지 않는지 머리카락도 매우 긴 편이다. 자기소개의 배경을 보면 방이 상당히 어수선하고 창문은 커튼으로 가려져 있다. 햇빛이 들어오는 걸 얼마나 싫어하는지 '방 환기도 제때제때 해줘야 한다'는 아사히나 마후유의 말에 차라리 공기청정기를 사겠다고 하며 절대로 창문을 열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을 보면 박스가 곳곳에 열려 있는데, 박스 안에는 컵라면이 쌓여 있고, 그 옆에 있는 테이블에는 컵 여러 잔과 여러 개의 컵라면이 있는데, 컵라면의 크기가 다른 것도 있다. 침대에는 여러 장의 악보들이 쌓여있으며, 위의 벽에는 여러 가지의 전단지와 액자, 거울이 놓여져 있다. 그 외에도 트리플 모니터, 신디사이저, 각종 음향 장비가 있는데, 음향 장비 위에는 수십 장의 악보가 쌓여있다.
작곡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로 시간을 보내는 것[7]을 매우 꺼리는데, 식사하는 시간도 예외는 아닌지 보통 하루에 컵라면으로 한 끼 때우는 게 전부라고 한다. 심지어 작곡에 깊이 몰두할 때는 이것조차 먹지 않고 아예 굶는 날도 있다고. 이것 때문에 밥 좀 제대로 챙겨먹으라고 미쿠한테 혼났다.
히키코모리에 근접한 생활양식[8]을 가지고 있다보니 체력도 저질이다. 잠시만 격한 동작을 해도 그대로 탈진해 쓰러질 정도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3D MV도 카나데가 껴 있으면 안무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다.
옷은 집에서든 밖에서든 항상 푸른 트레이닝복 상의에 핫팬츠에 가까운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다. 집에 똑같은 상의만 여러 벌을 두고 입는 듯하며, 심지어 겨울에도 같은 차림 그대로 위에 패딩만 입고 외출한다. 고집하는 이유는 편하고 빨리 마른다는 점 때문인 듯. 그런 이유로 프로젝트 세카이의 오리지널 캐릭터 20인 중 유일하게 과거 시점을 제외한 Live2D 의상이 한 종류 뿐이다.[9] 과거 시점을 포함하면 중학생 때와 어린 시절까지 총 세 종류. 2주년 스토리에서 유닛복을 입고 나왔는데, 트레이닝복이 아닌 옷이라 적응이 안 된다고 했다.
2.1. 보컬 스타일
고요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게임 외적으로 음원깡패인 니고의 감성과 조화를 받쳐주는 로우톤의 베이스 포지션이다.음색에 대해 얘기하자면 공기감이 풍부한 가성 보이스로, 게임 내외적으로도 일본 음악계에서 현재 수요가 상당한 싱어송 라이터계열의 보컬이다. 그저 어리고 순수하게 부르는 톤이 아닌, 낮고 고요한 감성으로 곡의 분위기를 더 끌어내는 데 집중하여 어딘가 아련하고 향수감을 일으키는 톤이다. 다른 멤버들과 섞였을 때 베이스 역할을 해주며, 솔로파트에선 특유의 음색으로 편안하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솔로곡에서 특히 카나데만의 캐릭터성과 분위기에 맞는 곡들이 많아 그냥 우울하기만 한 게 아니고 가사와 곡의 세계관과 감성을 수준높게 전달하는 매력을 지녔다. 이렇게 프로세카 노래중에서도 굉장한 평가를 받은 노래가 카나데와 미쿠의 듀엣 커버곡인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이며, 리듬게임인데도 카나데의 이야기와 노래의 감성이 어우러져 굉장한 감동을 받았다는 호평들이 공식 MV 영상에 쏟아졌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위와 같은 음색과 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린 가사 전달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카나데의 음색과 노래에선 다채로운 기교와 가창 기술을 쓸 필요가 없으며 카나데가 가진 최대 강점인 섬세한 감성이 곡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특화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다양한 장르와 복잡한 창법을 요구하는 니고의 노래들을 모조리 소화하는 지라 가창력과 기교 면에서도 부족한 면이 크게 없다.
캐릭터의 설정상으로는 본인의 싱어송라이터 능력에 집중하는 감성형 보컬이면서 성우와의 합으로는 음색으로 본인의 장르성이 뚜렷한 고유형 보컬이라고 볼 수 있다.
2.1.1. 배너 악곡
2.1.2. 어나더 보컬
✦ 어나더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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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3.1. 게임 메인 스토리
3.1.1.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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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오르골을 좋아했다. 몸이 약한 엄마를 위해 아빠가 곡을 만들어 선물한 오르골. 작곡가인 아빠라 만드는 곡은 부드럽고 따뜻해서······ 듣고 있으면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나도 언젠가 아빠 같은 곡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사이렌 소리가 들려온다)
아빠는 이제 곡을 만들 수 없다. 나 때문에······ 만들지 못하게 됐다.
메인 스토리 오프닝
25시, 나이트 코드에서.의 메인 스토리에서 나온 내용에 의하면, 카나데가 지금처럼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며 음악 작업에만 몰두하는 삶을 살게 된 원인은 가깝게는 카나데의 아버지, 좀 더 깊이는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 때문이다.나도 언젠가 아빠 같은 곡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사이렌 소리가 들려온다)
아빠는 이제 곡을 만들 수 없다. 나 때문에······ 만들지 못하게 됐다.
메인 스토리 오프닝
작곡가였던 카나데의 아버지는 꽤 오랫동안 작곡을 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작중 시점으로부터 2년 전 카나데가 중학생일 때, 카나데의 아버지는 CM송 공모전에 제출할 음악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CM송 공모전에선 카나데의 아버지가 먼저 제출한 공모 초안에 대해, '좀 더 시대에 맞는 어레인지'를 요구했고 이 부분에서 막힌 것. 그러다가 이를 본 카나데가 곡을 들어보고는 약간의 어레인지를 가했는데, 카나데의 아버지는 이에 충격 아닌 충격을 받고 감탄했다. 공모전에 낸 이 음악은 좋은 평가를 받으며 CM송으로 선정되었고, 본격적으로 송출된 이후로 일감이 더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카나데의 아버지는 다시 작곡을 어려워했고, 상당한 스트레스를 겪었다.[10] 이에 카나데는 초등학생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곡을 만들어 아버지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며칠 후, 전과 같이 곡이 잘 쓰이지 않아 고뇌하다가 무언가 길을 찾은 듯한 아버지에게, 카나데가 시험 공부 중간에 짬짬이 만든 곡을 선물하고 들려줬다.
딸의 곡을 들은 아버지는, 카나데의 재능을 칭찬하고 "카나데는 이제부터, 카나데의 음악을 만드는거야."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기뻐하고,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11][12] 그리고 다음날 아침, 카나데의 아버지는 의식을 잃은 채 카나데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의사의 진단에 따르면 심각한 스트레스와 부담으로 인해 뇌에 무리가 가 쓰러졌다고. 심인성 스트레스로 인한 병이라 잘 쉬면 낫기도 하나, 눈을 뜨지 못하거나 기억상실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카나데가 발견한 아버지의 노트에 적힌 내용은, 카나데에게는 충격 그 자체였다. 카나데가 아버지를 돕고 곡을 만들어서 선물한 것에 대해 아버지는 기쁘다고 말해줬지만, 실제 감정은 조금 달랐던 것. CM송 공모에서 아버지의 곡이 선정된 것도 카나데가 어레인지한 부분만 선택되었고, 아버지가 직접 작곡한 부분은 대부분 잘려나갔다.[13] 이를 모르니 그 이후 카나데의 아버지에게 들어온 제의들은 카나데가 어레인지한 그 부분과 같은 느낌을 원했고, 당연히 그런 느낌을 내지 못하니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던 것. 여기에 클라이언트가 카나데의 아버지의 곡에 대해 비웃기까지 했다. 그런 상황에서 카나데가 선물한 곡을 들은 카나데의 아버지는, 자신의 음악이 그저 과거의 모방일 뿐임을 느끼고 본인이 곡을 쓰면서 가진 마음가짐인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는 음악'에 대해 고민하고, 절망하다가 쓰러져버린 것이다.
이를 본 카나데는 자신이 아버지를 괴롭게 했다는 자책감에 크게 충격을 받고, 크게 분노하며 집 안에 있던 이런저런 기자재들을 집어 던지고 걷어찼다. 죄책감에 빠져 무기력하게 앉은 채로 '사라져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카나데의 눈 앞에 보인건, 일찍 세상을 떠난 카나데의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오르골. 그리고 그 오르골에서 나오는 음악은 카나데의 아버지가 작곡한 곡이었다. 그 곡을 다시 들은 카나데는 아버지를 이어 자신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는 곡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계속해서 곡을 만들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25시, 나이트 코드에서.의 메인 스토리를 보면, 초반부터 카나데의 배경에 대한 떡밥을 뿌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프닝의 장면이나 중간에 아버지의 병문안을 가는 카나데의 모습처럼. 그리고 이 배경이 본격적으로 언급되는건 10화부터이며, 11화의 내용은 오프닝과도 연계된다.
중학교 시절까지는 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작중에 묘사되었던 카나데가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게 된 원인도 바로 여기에 있다. 계속해서 곡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니, 학교 생활도 하지 않고 통신제 고교로 진학하게 되었으며, 외출도 잘 하지 않고 집안 정리도 잘 안되는 것. 컵라면만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 역시 이런 이유와 동일한데, 여기에 카나데의 아버지도 작곡에 몰두할 때는 밥을 거르고 컵라면만으로 끼니를 때우곤 했다.
3.1.2. 아무도 없는 세카이 편
3.2. 게임 이벤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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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이벤트 및 소속 유닛의 월드 링크 이벤트에 관해서만 서술합니다. 다른 유닛 합동 이벤트에서의 캐릭터 행적은 본 문서를 참고해주세요. |
3.2.1. 1부
3.2.1.1. 카네이션 리컬렉션
3.2.2. 2부
3.2.2.1. 언젠가 절망의 밑바닥에서
3.2.2.2. 다 함께 엔조이! 스포조이 파크
아버지가 계신 병원으로 짐을 옮기던 카나데는 허약한 몸 때문에 살짝 휘청거리게 되고, 이를 본 미노리가 카나데를 도와주게 된다. 이를 계기로 카나데는 민폐를 끼치기 싫어 체력단련을 결심하게 되고, 미즈키의 추천으로 에나와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게 된다.3.2.2.3. 이미시블 디스코드
마후유를 안심시키기 위해 카나데, 에나, 미즈키는 평소처럼 밤에 작업을 한다.날이 밝고 마후유가 학교를 가자 마후유의 어머니는 마후유의 노트북을 뒤지다 니고의 작업물과 나이트 코드를 발견하고 카나데에게 마후유의 꿈을 위해 마후유의 음악 작업을 자제시켜달라고 연락한다. 카나데도 마후유의 어머니의 심정을 이해하지만 지금 니고를 그만두면 마후유에게 악영향이 갈 것이 분명해 거절하고, 마후유의 어머니는 직접 만나자고 연락한다. 한편, 공부를 끝낸 마후유는 자기 전 니고 작업을 하려고 노트북을 꺼내다 노트북의 위치가 바뀐 것을 알아차리고 그 때 엄마가 들어온다. 어머니는 마후유의 니고 작업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을 하고 마후유는 엄마는 나를 위해서 간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자 세카이에서는, 마지막 버추얼 싱어 카이토가 나타난다.
다음 날 25시, 작업 중인 멤버들에게 마후유는 엄마에게 들켜서 당분간 함께 작업할 수 없다고 전한다. 마후유가 통화방을 나가고, 카나데는 절망한 마후유를 생각하며 직접 만나야겠다고 다짐한다.
다음 날, 에나와 미즈키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지나가는 마후유를 발견하고 잠깐 시간을 보낸다. 에나는 마후유에게 '싫은 건 싫다고 제대로 말하라'라고 전하고 그 말을 생각하며 걷는 마후유는 거리에서 아버지를 만난다. 아버지와 참고서를 사고 집에서 셋이 저녁을 먹는 중, 마후유의 어머니가 이제 밤에 공부하는 것은 그만두라고 한다. 마후유는 수험 공부를 위해서 밤에도 공부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하지만, 어머니의 압박에 결국 포기한다. 이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며 세카이에 혼자 있던 마후유의 앞에 카이토가 나타난다.
마후유의 꿈과 음악 활동 중에 고민하던 카나데는 미쿠를 만나러 세카이에 갔다고 언쟁 중인 마후유와 카이토를 발견한다. 카이토는 마후유에게 '마음을 죽이고 살아가고 싶지 않다면, 지금처럼 계속 대들어라. 상대는 네 마음을 죽이려 하는데 친절히 대할 필요가 있나?'라고 말하고, 마후유는 엄마가 나에게 그럴리 없다며 부정하고 도망친다. 카나데는 내일 마후유의 어머니를 만나 마후유의 고통을 제대로 전하겠다고 마음 먹는다.
일요일, 카나데는 마후유의 엄마를 만나기 전 '마후유의 엄마도 마후유를 생각하고 있으니 마후유의 고통을 안다면 협조해 줄 것'이라 믿고 마후유의 엄마를 만난다. 마후유의 엄마의 첫인상은 다정해서 카나데도 좋은 사람이라 믿는다. 마후유의 엄마는 카나데를 호텔 안 카페로 데려가고, 처음에는 가벼운 대화로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마후유의 엄마가 수험 얘기를 꺼내며 공기가 변했다고 느낀다. 마후유의 엄마는 마후유의 꿈이 의사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동안의 마후유의 행동과 말에서 모순을 느끼고 마후유의 서클 작업을 막는 건 어렵다고 말한다. 그 때, 마후유의 엄마는 '좋은 엄마'의 가면을 벗고 [14] '마후유 인생에서 음악과 서클 활동은 필요없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카나데는 자신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마후유의 엄마의 따스함이 뭔가 다르다고 느낀다.
다시 한 번 카나데는 마후유는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했으나, 음악과 니고 덕분에 안정 되었으니 서클 활동을 허락해달라 부탁한다. 그러나, 마후유의 엄마는 마후유의 고통을 학교, 성적 문제로 단정 지어 버리고 마후유와 진정으로 대화해 음악보다 의사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겠다고 한다. 카나데는 과거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마후유의 엄마의 마후유를 향한 감정은 비뚤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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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믿을 수 없어.
그래서...... 지금 결정했어요.
나는......
나는...... 당신이 뭐라고 해도 마후유의 곁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그래서...... 지금 결정했어요.
나는......
나는...... 당신이 뭐라고 해도 마후유의 곁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결국 마후유 엄마와의 대화는 좋게 끝나지 않았고, 오늘의 대화는 마후유에게 알리지 않자고 약속한다. 마후유의 엄마는 마지막까지 공부에 대해 생각하라고 하고 떠나고, 카나데는 이런 사람 밑에서 자란 마후유를 안타깝게 생각한다. 자신의 부모님에게서 받은 사랑을 다시 감사하게 생각하며, 마후유를 위한 일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3.2.3. 3부
3.2.3.1. 물 밑에 그림자를 찾아서 - CHAPTER 4 요이사키 카나데
스토리는 가면 쓴 나에게 작별을에서 이어진다. 가출한 마후유는 마후유의 아버지의 중재와 허락을 받고 카나데의 집에 머물게 되었고, 니고 멤버들은 오랜만에 함께 작업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카나데의 챕터는 카나데의 집의 주방에서 시작된다. 늘 그래왔듯이 청소를 끝낸 호나미가 카나데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카나데는 호나미에게 일이 많아져서 미안하다고 유감을 표한다. 이에 호나미는 자신은 일하는만큼 받고 있으니 괜찮으며, 오히려 마후유의 상태는 어떤지 물어본다. 카나데는 이에 마후유는 작업하다가 잠들었을 뿐이며, 특별히 아픈 곳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호나미에게 말해준다. 호나미는 이후 마후유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호나미가 떠난 뒤 카나데는 조금 과거의 일을 회상한다. 호나미에게 마후유와의 동거 사실을 처음 밝힐 때의 일로,[15] 마후유의 가정사가 좋지 않고, 결국 가출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설명을 해주게 된다. 호나미는 완벽한 선배라 생각했던 마후유의 상태에 충격을 받지만 이내 이를 납득하고 앞으로는 2인분의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하고 카나데와 마후유는 호나미에게 감사한다.
시점은 다시 현재로 돌아오고, 카나데는 자고 있는 마후유를 보며 마후유가 가끔씩 너무 침울해져 있는 것 같다고 걱정한다. 또 마후유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잠시 머물고 있을 뿐, 계속 여기에 있을 수는 없으며 언젠가는 돌아가서 어머니와 마주해야한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마후유를 위해 곡을 만들어줄 수 있을 뿐 어떤 도움도 줄수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한다.
나아가서 곡을 만드는 것만으로 정말 마후유를 구할 수 있을지, 그것만으로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찰나에 루카가 카나데를 찾아온다. 루카는 최근 카나데가 데모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해서 찾아왔다고 말한다. 이에 카나데는 그저 납득할만한 곡을 만들지 못해서 그렇다고 둘러댄다. 루카는 정말로 그뿐이냐고 의미심장하게 묻지만, 이내 상관없으며 작업이 막혔다면 세카이에 생긴 새로운 장소를 보러 오라고 말한다. 그 장소를 보면 좋은 영감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루카의 말에 카나데는 마후유에게 금방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세카이로 이동한다.
세카이로 이동한 둘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는데, 이때 갑자기 어딘가에서 카나데의 곡이 들려온다. 카나데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해하고, 루카는 카나데가 만든 곡이 이따금 새로운 장소에서 흘러나오고 있으며, 이것을 듣고 있으면 마후유가 카나데의 곡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카나데는 그럼에도 자신의 곡이 마후유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는건지, 결국 마후유를 편하게 만들수는 있었어도 구할 순 없는 것인지 한탄하며 루카의 대답을 원하지만 어느 순간 루카는 사라져있다. 그리고 그 순간 어딘가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카나데는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달려가서 이내 아이가 울음을 그칠수 있도록 달래준다. 아이가 울음을 그치자 카나데는 아이에게 이곳에 어떻게 왔는지 묻는다. 아이는 낮잠을 자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였고, 인형을 잃어버려서 울고 있었다고 한다.
카나데는 이내 아이를 어떻게 돌려보내줘야할지 고민한다. Untitled를 사용하려고 하지만, 엉뚱한 장소로 이동하면 걱정이기도 하고 인형을 잃어버려서 우는 것 같으니 일단은 인형부터 찾아보기로 한다. 카나데는 우선 아이에게 인형을 어디쯤 떨어트렸는지 아냐고 묻는다. 아이는 잘 모르겠지만 음악이 들리고 있었기 때문에 힘낼 수 있었고, 조금 따뜻해서 안심했다고 말해준다.
카나데는 이에 힌트를 얻고 혹시 깨어났을 때도 음악소리가 들리고 있었냐고 묻는다. 아이는 처음 왔을 때도 음악이 들렸다고 말하고, 그때는 음악소리가 더 컸다고 말한다. 이에 카나데는 혹시 아이가 처음 깨어난 장소에 인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기로 한다.
그렇게 아이와 함께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 도착한 곳은 큰 호수였다. 카나데는 아이에게 이곳이 맞냐고 묻지만 아이는 호수를 두려워한다. 어쩔 수 없이 카나데는 아이를 데리고 호수에서 잠시 떨어진다. 두려워하는 아이를 안심시킨 카나데는 이내 호수 근처에 인형이 떨어져있지 않은지 혼자 찾으러 가기로 한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봐도 인형은 없고, 카나데는 곡이 호수 안에서 들려오는 것을 알아차린다. 혹시 인형도 호수 안에 있는 것인지 추측하던 찰나에 카나데는 호수 안에서 어떤 그림자를 본다. 카나데는 혹시 그것이 인형인가 싶어서 손으로 건져내보려하지만 잡아내지 못한다.
카나데는 계속해서 호수 안으로 들어가 인형을 찾으려하지만, 아이는 카나데가 위험에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니 이제 됐다고 말한다. 정말로 호수 안에 있다면 절대로 건져낼 수 없고, 이렇게 찾아도 없으니 찾아낼 수 없을 거라 말한다. 그러나 카나데는 반드시 어딘가에 있을 것이니 계속 찾자고 한다.
카나데: "어디에 있는지 아직 모르고, 찾아내는 것은 힘든 일일 거라 생각해. 그래도
이제 됐어.. 라는 말은 하지 말아줘. 만약 호수 안에 있더라도 내가 같이 찾아낼테니까. 같이, 찾을 방법을 생각해보자."
이에 아이는 카나데에게 항상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이후 카나데의 의식이 흐려지고 마후유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으며 방에서 깨어난다. 카나데는 이 모든 것이 꿈이었나 생각하고 평소처럼 다시 마후유와 작업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둘이서 같이 작업을 하던 중에 마후유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카나데는 이것이 아까 꿈속에서 들은 음악이란 걸 깨닫고 마후유에게 이 음악을 어디서 들었냐고 묻는다. 마후유는 자신이 노래하고 있었냐고 카나데에게 되묻고, 이내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꿈속에서 들은 것 같다고 말한다.
또 마후유는 꿈속에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홀로 떨어져 뭔가를 잃어버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이 곡이 들려와서 안심했다고 말한다. 카나데는 이 이야기를 듣고 꿈속에서 본 아이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카나데는 혹시나 싶어서 마후유에게 무엇을 잃어버렸냐고 묻지만, 마후유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카나데는 마후유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 비슷한 꿈을 꾼 것을 신기해하는 한편으로 다소의 위안을 얻는다. 그저 꿈일지 몰라도 그 여자아이에게 자신의 음악이 도움이 된 것처럼, 마후유에게도 자신의 곡이 필요하다면 마후유를 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곡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카나데의 챕터가 마무리된다.
3.2.3.1.1. 물 밑에 그림자를 찾아서 - ENDING
이야기는 니고 멤버들이 나이트 코드에서 작업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오랜만에 업로드할 뮤비를 완성하여 여유가 생긴 니고 멤버들은 마침 간만에 만들어진 카나데의 데모 곡을 세카이에서 버추얼 싱어들과 함께 듣기로 한다. 세카이의 이야기가 나온 김에 미즈키는 멤버들에게 세카이에 새로운 장소가 생긴 것을 아냐고 묻는데, 카나데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 번씩 그 호수에 다녀왔다고 말한다.카나데는 자신은 꿈속에서 호수에 다녀왔었는데 그게 정말로 있었던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며 꿈에서 겪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들은 미즈키는 마침 버추얼 싱어들을 만나러 세카이에 갈겸, 카나데에게 호수를 확인하러 가보자고 한다. 이후 니고 멤버들은 모두 세카이로 이동하여 호수에 도착하는데 그곳에는 모든 버추얼 싱어들이 모여있었다. 아무래도 호수다보니 시간을 떼우기에 좋았다는 모양. 그 풍경을 본 에나는 확실히 이곳이라면 물놀이도 할 수 있고 데생도 할 수 있겠다고 맞장구친다.
그때 마침 에나는 호수 속에 자신의 그림이 있었던 것을 떠올리고 이 이야기를 전하는데, 미즈키는 그 말을 듣고 자신 역시 버추얼 싱어들과 함께 호수에서 건져낸 그림책을 읽었다고 얘기한다. 에나는 이 호수 속에서 노래소리도 들려오고 이런저런 물건이 들어있는 걸 보면 역시 여기에는 무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추측한다. 미즈키 역시 호수에 대한 정보를 더 얻기 위해 함께 읽었던 그림책을 어떻게 건져냈냐고 미쿠에게 묻는데, 미쿠는 마후유가 직접 건져냈다고 답한다. 이어 미쿠는 어쩌면 마후유만 호수에서 물건을 건져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추측하고, 메이코 역시 호수가 마후유의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는만큼 마음의 소유주인 마후유만이 건져낼 수 있을 거라고 추측에 힘을 실어준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에나는 마후유에게 호수에서 뭔가 건져보는게 어떻겠냐고 묻는데, 마후유는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자신은 할수 없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루카는 그런 마후유를 보고 진정한 자신을 찾을 단서가 될지도 모른다며 격려한다. 이 호수에는 마후유를 형성하는 것들이 잠겨있을 것이며, 그 중에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것이 있는 반면에 카나데의 곡이나 토끼 그림책 같은 마후유에게 정말 필요한 것도 있을 것이고 그걸 찾아내는 건 진정한 자신을 찾을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그 말을 듣고 망설이고 있는 마후유에게 다른 니고 멤버들도 격려를 보내고 마후유는 격려에 힘입어 결국 호수를 뒤져보기로 한다.
마후유는 우선 에나가 봤다는 그림을 건져내는데, 확실히 그것은 에나가 그린 마후유의 그림이었다. 그후로 마후유는 니고의 오래된 악보도 건져낸다. 그것을 보고 카나데는 이때도 마후유에게 믹싱을 부탁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마후유는 카나데와 함께 곡을 만들다보면 진정한 자신을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이야기하는 것을 보아 아마 니고 결성 초창기에 만든 곡의 악보인 모양. 루카는 다른게 더 있을지도 모르니 더 찾아보자고 하고, 마후유는 그 말을 듣고 한 번 더 호수에서 물건을 건져낸다.
그렇게 건져낸 물건은 사과였으며, 마후유는 그 사과를 보고 어머니가 자신을 간호해줬던 추억을 떠올린다. 마후유는 따뜻함을 느끼는 한편으로 괴로움도 느낀다. 에나와 미즈키는 사과를 보고 어째서 사과가 여기 있는 건지 궁금해하는데, 카나데는 그 사과를 보고 마후유가 아플 때 사과를 갈아준 기억을 떠올리며 잘 먹어줘서 다행이었다는 얘기를 한다. 마후유는 그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의 일은 괴롭고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 사과는 버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자신이 자신으로 있기 위해서 필요한 것 같다고. 사과를 들고 깊은 생각을 하고 있는 마후유를 보며 카나데는 그것이 마후유에게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그 순간 갑자기 세카이에 문이 생겨난다. 니고 멤버들과 버추얼 싱어들은 깜짝 놀라며 일단은 생겨난 문을 열어보려하지만 열리지 않는다. 니고 멤버들은 곧이어 문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고 문만 있어서는 의미가 없지 않냐고 의문을 표한다. 루카는 마후유의 마음에 변화가 생긴다면 이 호수와 문이 생겨난 것처럼 문에도 추가적으로 무슨 변화가 일어나지 않겠느냐고 얘기한다. 루카의 말을 들은 니고 멤버들은 변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계속 함께이며 같이 변해가자고 다짐한다.
마후유: 변화가....
카나데: ....변하는 건, 분명.... 엄청 무서운 일일 거라 생각해.
미즈키: ....그러게. 하지만, 우리도 같이 있어.
에나: 뭐 이제와서 네가 없어지는 것도 곤란하고.
카나데: 응, 무서운 일이 있어도, 같이 받아들일 거야. 그러니까 같이 변해가자.
마후유: 모두들..
이 모습을 본 버추얼 싱어들은 마후유의 마음이 다소 편해진 것, 그리고 멤버들이 진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안도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내 그들은 호수 옆에 무언가가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그것은 바로 어떤 식물의 새싹이었다. 호수가 생겨나고 식물이 자라난 것은 좋은 징조일지도 모르며, 그들은 그것이 더 크게 자라길 기원하며 월드 링크 스토리는 마무리 된다.카나데: ....변하는 건, 분명.... 엄청 무서운 일일 거라 생각해.
미즈키: ....그러게. 하지만, 우리도 같이 있어.
에나: 뭐 이제와서 네가 없어지는 것도 곤란하고.
카나데: 응, 무서운 일이 있어도, 같이 받아들일 거야. 그러니까 같이 변해가자.
마후유: 모두들..
3.2.3.2. 그날, 연주했던 음색을
마후유가 자신의 집에 식객으로 살면서 간간히 마후유의 아버지가 그녀를 걱정해 찾아올 때 마후유가 자신의 미각 장애 사실을 밝히면서 그 시작점을 말하는 것을 보며 마후유가 조금씩 자아를 지니며 성장하는 것에 안도감을 표한다. 이후, 카나데의 할머니에게서 연락을 받으며 가볍게 대화를 나누다 할머니에게 장래의 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그 후, 늘 그렇듯이 니고 팀의 작업을 마치고 쉬려던 중에 미즈키를 시작으로 자신들의 장래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오르기 시작한다. 그러자 카나데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며 애둘러 표현했고 에나에게 카나데가 자신 스스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대답을 받는다.[16] 후에 마후유를 먼저 재운 뒤, 여러모로 고심에 빠진 모습을 보이다 마음을 정리하고자 세카이에 방문한다. 때마침 에나에게 배운 그림 실력으로 마후유의 일에 대한 걸 스케치북에 표현 중인 린과 만나게 된다.
린의 그림실력을 감탄하다 이내 린에게 자신의 고민과 작곡가의 길을 걸은 초심이 된 사연을 들려주는데 여기서 카나데의 어머니에 대한 점까지 포함된 과거사가 드러나게 된다. 본래 어린 시절의 카나데는 아버지의 작곡을 그저 멀찍이서 지켜보며 흥미를 가질 뿐 작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그닥 품지 않았었다. 그러다 카나데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생일를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 등 아버지를 축하할 방법을 찾던 중,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을 만들어보기로 결심했고 그때부터 아버지의 작곡 작업을 눈동냥하여 간이 피아노를 찾아내 스스로 작곡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아버지의 생일날에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작곡을 직접 연주로 들려주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직접적으로 드러냈고 이를 본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감동을 받으며 카나데를 칭찬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기점으로 카나데는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작곡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나 불행히도 어머니의 사망과 아버지의 절망으로 스스로의 꿈과 누군가를 위한 마음은 어느샌가 뒤틀려지는 상황이 되고 만다.
그날의 추억을 떠올린 카나데는 행복했던 시절의 대화만 꺼낼 뿐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감추고 자리를 떠난다.[17] 후에 원래 세계로 돌아와 그 시절로는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는 점을 상기하며, 결국 곡을 만들어야만 한다는 강박에 다시 빠져들고 만다. 그 때 마침 에나가 나이트 코드에서 작업 중이었고, 둘은 함께 작업을 하며 대화를 나누게 된다.
카나데의 마음의 트라우마를 직접 마주한 에나가 비록 아버지와의 비극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행복을 내팽개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적어도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과는 별개로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에, 어머니가 카나데가 자신의 행복을 추구했으면 한다는 말을 떠올리고서 당혹감을 드러내며 망설인다. 그러나 세카이에서부터 카나데를 관찰하며 그녀의 트라우마를 알게 된 카이토가 찾아온다. 카나데는 마후유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마음을 죽이고 있다고 말하고, 마후유에게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라 해놓고 자신이 정작 마후유처럼 마음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에 정곡을 찔린 카나데에게 카이토는 네가 무슨 동기로 누군가를 위해 구원하고자 하는 곡을 작곡하는 건 네 마음이지만 적어도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시선을 피하지 말라며 자신의 마음을 함부로 하는 자의 곡은 그 누구도 진정으로 구원하지 못할 뿐이라는 날카로운 비판을 날리고 떠난다. 카이토의 비판에 크게 흔들린 카나데는 이내 에나의 위안이 담긴 격려를 듣고서 처음으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 곡을 만들어보자라는 이전의 초심을 되찾기 위한 발걸음을 한 걸음 내딛게 되고 그를 통해 평소에 작곡하던 어두운 곡이 아닌 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을 토대로 작곡한 밝은 곡을 니고 팀 멤버와 카이토와 린,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들려주며 비록 자신이 아버지에게 상처가 되는 행위를 한 것으로 인해 망설임을 품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고 싶다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2.3.3. 릴랙스 티타임
3.3. 애니메이션
3.3.1. 극장판 프로젝트 세카이 부서진 세카이와 노래하지 못하는 미쿠
4. 인물 관계
인연 칭호 문구 왼쪽에 🇰🇷 마크가 붙어 있는 것은 한국 서버에 수록된 인연 칭호 문구다.25시, 나이트 코드에서. 결성의 중심축인 만큼 모든 멤버와 깊고 단단한 관계를 맺고 있다. 반대로 히키코모리라는 캐릭터성과 유일한 방송 통신 고등학교 재학 등이 원인이 되어 유닛 외 인물과의 관계는 본작 모든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통틀어서도 가장 적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카나데가 내적 성장을 이룰수록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호시노 이치카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인간 관계가 점차 발전해나가기 시작했다.
4.1.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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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사키 카나데 |
공감하는 마음을 느낌 (서비스 개시 당시) 약속한 곡을 반드시 만들어줄게 ( 틀림없이 최고의 summer! 이후) 곁에 있을게 (2부 종료 이후) → |
아사히나 마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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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곡을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해(서비스 개시 당시) ...기다릴게 ( 틀림없이 최고의 summer! 이후) 같이 있으면 따뜻해... (2부 종료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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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연 칭호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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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밝히는 하늘 인연 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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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저주 인연 랭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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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구할 테니까 인연 랭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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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데는 마후유를 구원하기 위한 곡을 마후유가 구원될 때까지 계속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며, 마후유는 조금이나마 자신을 구원해 준 카나데의 곡에 희망을 가지기도 했고, 카나데의 약속을 통해 혼자 사라지겠다는 마음을 접을 수 있었다. 카나데는 아버지를 비참하게 만든 자신은 항상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마후유를 구원해야 하기 때문에 사라질 수 없는, 서로가 서로를 살게 해주는 관계다.
시크릿 디스턴스 이벤트에서는 카나데가 슬럼프로 곡을 만들 수 없게 되자 "나를 구원할 때까지 곡을 계속 만들어 주겠다고 했으면서....."라며 불평을 하긴 했지만 그 이상의 소리는 하지 않고 오히려 카나데가 곡을 다시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카나데가 곡을 다시 만들 수 있으면 어디를 가도 상관없다고 하기까지.
카네이션 리콜렉션에선 마후유의 마음을 움직여줄 노래의 컨셉을 고민하다 우연히 발견한 병원 부근의 화원을 발견하고선 어릴 적 행복했던 추억을 바탕으로 곡을 완성해 마후유에게 들려주자 마후유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고[18]마후유의 스토리 이벤트인 등불의 미라주에서 감기로 고생하던 그녀를 직접 간병해주며 마후유가 잊고 있던 추억을 되새겨주는 계기를 마련하며 앞으로 서서히 나아갈 수 있도록 하면서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된다.
그리고 이미시블 디스코드를 통해 마후유와 부모 사이의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하자와 문제점을 지니고 있음을 마주하면서 소심했던 본래 성격이 마후유를 구하고 싶다는 진심을 품으며 용기를 가지게 되어 마후유에게서 떨어지지 않겠다며 마후유를 구하기 위해 마후유의 부모와의 정면충돌을 선전포고할 정도로 소중히 여기게 된다.[19] 본인 스스로도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을 자각하면서도 후회하지 않기로 다짐할 만큼 마후유는 카나데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친구 이상의 존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된다.
카네이션 리콜렉션에선 마후유의 마음을 움직여줄 노래의 컨셉을 고민하다 우연히 발견한 병원 부근의 화원을 발견하고선 어릴 적 행복했던 추억을 바탕으로 곡을 완성해 마후유에게 들려주자 마후유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고[18]마후유의 스토리 이벤트인 등불의 미라주에서 감기로 고생하던 그녀를 직접 간병해주며 마후유가 잊고 있던 추억을 되새겨주는 계기를 마련하며 앞으로 서서히 나아갈 수 있도록 하면서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된다.
그리고 이미시블 디스코드를 통해 마후유와 부모 사이의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하자와 문제점을 지니고 있음을 마주하면서 소심했던 본래 성격이 마후유를 구하고 싶다는 진심을 품으며 용기를 가지게 되어 마후유에게서 떨어지지 않겠다며 마후유를 구하기 위해 마후유의 부모와의 정면충돌을 선전포고할 정도로 소중히 여기게 된다.[19] 본인 스스로도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을 자각하면서도 후회하지 않기로 다짐할 만큼 마후유는 카나데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친구 이상의 존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된다.
카나데가 바라는 것이 '누군가를 구원해줄 노래' 를 만드는 것이다 보니 메인 스토리도 그렇고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둘의 관계가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나데와 마후유 개인의 서사 역시 풍부해지고 있으나, 카나데의 경우 안그래도 캐릭터 설정상 대외관계 폭이 좁은데다 마후유에게 케미나 스토리가 과도하게 집중되어 비교적 타인과의 관계나 스토리가 극단적으로 부족해지는 역효과도 나타나고 있다.[20] 근본적으로는 히키코모리라는 컨셉이 걸림돌이 되는 부분인지라 유닛 내에서의 고정된 관계성 변화는 좀 더 기다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교차하는 선율 빛을 밝히는 온기 이벤트를 통해 유닛 외적인 인간관계성은 조금씩 확장되기 시작하는 긍정적인 기미를 보이고 있다.
가면 쓴 나에게 작별을 이벤트에서는 결국 어머니와의 대립으로 인해 가출하고 만 마후유를 보고 괜찮다며 위로해 준 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며 당분간 동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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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사키 카나데 |
마음이 담긴 그림을 그림 (서비스 개시 당시) 에나의 그림은 25에 필요해 ( 틀림없이 최고의 summer! 이후) → |
시노노메 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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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그림에 존재 가치를 주었음 (서비스 개시 당시) 내 그림을 좋다고 말해줘서 기뻐 ( 틀림없이 최고의 summer! 이후) 내 그림을 필요로 해주고 있어 (2부 종료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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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칭호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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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정할게 인연 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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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필요해 인연 랭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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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에
드리운 빛 인연 랭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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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올리는 계정의 팔로워는 늘어나지 않고, 콩쿠르에 올린 그림은 입상을 하나도 하지 못하는 등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에나의 그림을 인정해 준 사람으로, 에나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고 상냥하게 대하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 채워지지 않는 페일 컬러 이벤트에서는 콩쿠르 전 카나데를 만나고 카나데와 만난 게 다행이라며 용기를 얻을 정도.
그렇지만 에나가 마냥 카나데에게 상냥한 건 아니고 단호할 때는 단호한데, 이 점이 잘 드러난 게 그날, 연주했던 음색을 이벤트에서 였다. 카나데가 곡을 만드는데 망설여하며 아버지의 일로 자책하자 에나는 아버지의 일은 큰 문제이지만 그거와 카나데의 행복은 별개 아니냐고 충고해줬다.
그렇지만 에나가 마냥 카나데에게 상냥한 건 아니고 단호할 때는 단호한데, 이 점이 잘 드러난 게 그날, 연주했던 음색을 이벤트에서 였다. 카나데가 곡을 만드는데 망설여하며 아버지의 일로 자책하자 에나는 아버지의 일은 큰 문제이지만 그거와 카나데의 행복은 별개 아니냐고 충고해줬다.
카나데와 공통점이 많은 팀메이트가 에나인데, 둘 다 겁이 많고, 체력부족에[21], 아버지로 인한 일 때문에 상처를 받은 점이 비슷하다. 단 카나데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 재능이 있는데 비해, 에나는 재능이 없어서 고생하고 있다는 게 결정적인 차이점.
평소에는 미즈키처럼 쇼핑몰에 있는 카나데를 꾸며주고 싶어하거나, 행사에 데리고 다니며 좋아한다. 결국 집에만 있던 카나데가 먼저 기 빨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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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사키 카나데 |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고집함 (서비스 개시 당시) 중요한 것을 깨달았어 (고마워) ( 틀림없이 최고의 summer! 이후) → |
아키야마 미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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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준 사람 (서비스 개시 당시) 곡을 스토익하게 계속 만들다니 대단해 ( 틀림없이 최고의 summer!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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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칭호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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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가 생명 인연 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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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인연 랭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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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직 이 정도로만 인연 랭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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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를 비밀로 고통을 겪는 미즈키에게 "미즈키는 미즈키다" 라고[22] 자신의 비밀을 모르는데도 자신을 이해해준 사람.
미즈키의 성격과 카나데의 집순이 패션이 만난 탓에 미즈키가 꾸미자고 제일 꼬시는 인물이기도 하다. 쇼핑몰에 있을 땐 들어본 적 없는 화장과 패션 얘기가 쏟아져 나오는데, 그 카나데조차 철벽을 치는 식인 패턴이다.
4.2. 외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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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호나미 |
집에 와주고 있는 가사대행. 맛있는 홍차와 꽃 덕분에 아주 잠시,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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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칭호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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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봐 주고 돌봄 받기 인연 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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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애플파이를 인연 랭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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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 온 신뢰 인연 랭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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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이치카 [23] |
모치즈키씨의 밴드 동료 중 한 사람. 꽃을 잘 아는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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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칭호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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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 보고 싶었는데 인연 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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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잘 아는 그 친구 인연 랭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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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친해졌을까 인연 랭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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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토 미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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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칭호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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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사람이네 인연 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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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해달 스탬프 인연 랭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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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이라도 웃어 줬으면 해 인연 랭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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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호나미
과거 가사 도우미 체험을 하러 갔다가 수면부족과 영양실조로 쓰러진 카나데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기는 걸 도와준 은인으로,[24] 이 인연으로 카나데의 집에서 주 2회 가사 도우미 알바를 하고 있다.[25] 오면서 간간히 먹을거리나 차 종류를 들고 와서 카나데에게 만들어주기도 하는 듯.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 탓에 작곡에만 몰두하는 카나데가 그나마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호나미의 덕이 큰 만큼 카나데에게 있어 니고 멤버들만큼이나 없어선 안 될 존재라 볼 수 있다.
사로잡힌 마리오네트 이벤트에서는 카나데에게 인형전 티켓을 줘서 니고 멤버들이 인형전에 가게 되기도 한다.
사이드 스토리에선 호나미가 가져 온 벚나무 가지[26]를 보고 피게 되면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약속대로 호나미가 가져온다. 그걸 보고 카나데가 보여 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빌려도 되냐고 묻는데, 처음부터 이 꽃이 피면 집에 장식하시라고 드리려 했다며 바로 준다. 호나미한텐 소중한 추억이 있는 것 같은 눈빛이었다고. 이후 카나데는 호나미가 준 벚꽃을 들고 아버지의 문병을 간다.[27]
'곁에 서는, 상냥한 너에게'에서는 마후유를 구하기 위해 무리하는 카나데를 걱정하다 미즈키를 통해 카나데가 누군가를 구원하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을 알게 되며 그녀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지를 고민하나 에무의 도움으로 사이가 돈독해지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인 카나데를 보살피며 돕는 일에 충실하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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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이치카
가사 대행 호나미의 밴드 동료이자 마후유의 학생회 후배이며, 같은 작곡 일을 하는 친구. 초창기 뮤직 샵 에어리어 대화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데, 서로의 머리카락을 부러워했다. 만져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가 눈이 마주쳐서 뻘쭘해하는 건 덤이다.[28] 이 때는 시점상 마후유와 호나미의 연결로 두 사람이 만나기 전.[29] 그 후 카나데와 이치카가 좋아하는 작곡가의 한정 앨범을 구매하러 갔다가 마지막 남은 한 장을 카나데가 이치카에게 양보했다. 카나데와 이치카는 그 이야기를 서로의 유닛 멤버들에게 말했고 호나미가 이치카에게 앨범을 양보한 것이 카나데인 것을 눈치챈 뒤 서로 만나보자고 제안한다. 카나데는 호나미와 마후유에게도 동석해달라 부탁했고 넷이 함께 만나게 된다. 만난 뒤로 곡의 방향성이 달라도 곡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와 계기의 면에서 서로 맞는 면모를 보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때를 기점으로 서로 좋은 관계를 맺게 된다.
이후 '다 함께 엔조이! 스포조이 파크!' 이벤트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던 도중 미노리가 카나데, 에나와 함께 공연을 보러 왔고 이때 다시 카나데와 만난다.카나데를 카나데 쨩이라고 부르는 미노리를 보고 깜짝 놀란다함께 운동하러 간다며 같이 가자는 말에 고민하다 체력 기르기와 처음 만난 에나, 만난 적이 있지만 내심 어색하던 카나데와 더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수락하고 같이 운동을 즐긴다. 스토리 이후 생긴 에어리어 대화를 보면 전보다 서로 훨씬 친해진 듯 편안하게 대화를 한다. 전에는 서로 인사 후에는 어색한 탓에 대화가 이어지질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 이 이벤트를 기점으로 타 인물을 만나도 안면만 트고 지나갔었던 예전과 다르게 미노리, 이치카와 처음으로 마음을 터놓고 친해졌다.[30] 그 후로는 카나데가 이치카에게 작곡을 가르쳐주거나,[31]함께 각자의 유닛 멤버들에게 줄 발렌타인 선물을 만들고, 생일에는 미노리, 호나미, 네네와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악곡을 불러서 들려주었으며, 화이트데이에는 레오니, 니고 멤버 전원을 초청해 다과회를 여는 등 좋은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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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토 미노리
카나데가 미노리와 처음 만난 것은 스크램블 팬 페스타 때다. 미노리의 무대를 본 카나데가 미노리가 빛났었다며 칭찬해 주었고 이때 안면을 트게 되지만 그 이후 신년에 신사에서 마주친 것을 제외하면 한동안 서로 만날 일이 없었다. 하지만 이후 이벤트 스토리에서 카나데가 여름에 짐을 가지고 병문안을 가느라 힘들어하던 것을 미노리가 발견하고 도와주며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카나데는 미노리의 얼굴을 보고 누군지 기억하지 못하다가 미노리가 어디서 마주쳤는지 말하고 나서야 기억해냈다이 일로 체력 부족을 느낀 카나데가 체력이 없으면 작곡에도 문제가 생길 거라 생각해 운동을 하기로 결심하고 주말에 에나와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공원을 경유하는 루트로 조깅을 하던 미노리와 다시 마주치게 된다. 운동을 하고 있다는 카나데의 말에 미노리가 함께 스포 조이 파크에서 운동하자고 제안한다. 근처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던 이치카까지 함께 스포조이 파크로 가 여러 스포츠를 즐기고 제대로 친해지게 된다. 스포츠를 즐기던 도중 잠시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이 다시 도져서 힘들어할 때 이를 눈치채고 응원의 말을 건네 다시 기운 차릴 수 있게 해준 것도 미노리였다.
여담으로 미노리는 카나데가 자신과 동갑인줄 알고 계속 '카나데 쨩' 이라고 불러왔으나 에나가 카나데가 본인보다 한 살 많다는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호칭에 별로 신경쓰지 않던 카나데가 편하게 부르라고 한 덕에 계속 카나데 쨩으로 부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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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 네네
2주년차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 스토리인 '캔들의 향기는 추억과 함께'를 통해 맺어진 친구관계. 밸런타인 데이에 25시 멤버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던 중 호나미의 조언으로 수제 아로마 캔들을 주기로 한다. 마침 이치카와 네네도 호나미에게 조언을 구해 수제 아로마 캔들을 만들려 했기에 호나미의 제안으로 넷이서 함께 캔들을 만들기로 한다. 네네는 이전에 원더랜즈의 공연이 위험했던 상황에 카나데가 큰 도움을 주었던 인물이어서 기억하고 있었고 이치카의 설명을 통해 작곡가란 점을 알게 되며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후, 카나데의 집에 방문하면서 카나데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카나데와의 대화하고 함께 아로마 테라피를 체험하며 마음이 움직여 또 한번 정신적 성장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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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 츠카사
2주년 때 공연을 본 것을 눈동냥으로 본 것이 전부였으나 직접적으로 엮이는 건 2023년 새해를 맞이한 시점의 이벤트 에피소드인 '신춘! 사자춤 로보의 새해 쇼!'에서 엮이게 된다. 25시 멤버들과 함께 신사에서 기도를 올리고 축제의 거리를 잠시 떠돌던 중, 원더쇼의 사자춤 공연을 보게 되는데 이때 음향 기기가 말썽을 피워 쇼가 엉망이 될 위기에 놓인 것에 작곡가로서 두고 볼 수 없단 판단으로 자신이 직접 나서서 고장난 음향 기기 대신 근처에 있던 피아노를 이용해 음악을 즉석에서 작곡, 연주해 쇼를 이어가도록 도와줬다. 그 덕분에 츠카사는 카나데에게 은혜를 느끼면서도 그녀의 실력에 감탄하게 되었고 마침 미즈키가 루이와 친구인 터라 자연스레 안면을 트게 된다. - 오오토리 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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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이 아이리
3차 화이트데이인 '릴랙스 티타임'에서 처음 인연이 생긴 사이.이치카와 카나데의 고민을 미노리와 함께 엿듣게 된 뒤 화이트 데이를 함께 준비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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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 사키,
히노모리 시호
마찬가지로 3차 화이트 데이에서 처음 인연이 생긴 사이. 이미 이전부터 같은 유닛의 이치카와 호나미로부터 이야기를 들어온 바가 있었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안면을 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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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안,
아오야기 토우야
이전까지는 얼굴과 이름만 아는 사이였다가 '울려라 뷰티풀 사운드!' 이벤트 때 제대로 만났다. 트럼펫의 소리를 예쁘게 낼 수 없어서 고민 중인 아이를 토우야와 안에게 데려가면서 마주치게 되었다. 특히 토우야와는 서로 음악에 얽힌 경험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다. - 키리타니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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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나 마후유의 부모님
마후유와 접점도 많은데다가 그녀가 2부 스토리 종료 시점에서 동거하고 있다보니 마후유의 부모님과도 안면을 텄다. - 어머니
- 아버지
마후유의 어머니. 마후유를 뺀 니고 멤버들 중에서 먼저 얼굴을 맞댄 사이이며[32], 마후유의 어머니가 마후유의 컴퓨터를 뒤져서 나이트 코드의 존재를 알게 돼 이 일을 계기로 카나데와 접촉해서 1:1로 대면한다. 카나데가 마후유의 엄마와 마후유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했지만 마후유의 엄마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마후유를 니고에서 탈퇴시키라는 말이었다. 마후유의 상태를 진지하게 바라보지 않고 자기 식대로 해석하는 그녀의 모습을 본 카나데는 작중 처음으로 분노 어린 표정을 짓게 되고 그런 그녀에게 마후유와 떨어질 생각이 없다고 확답을 한다.[33] 이 후로 카나데는 마후유의 엄마와 치열하게 정면충돌할 것을 예고했다[34]. 여담으로 마후유를 자신의 입맛대로 바라보는 마후유의 엄마와는 다르게 마후유라는 사람을 이해하는 점이 대조되는 부분. '가면 쓴 나에게 작별을' 이벤트에서 마후유의 어머니는 마후유가 이렇게 된 원인이 카나데 탓이라며 수험공부도 안하고 편하게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일하는 못된 아이라고 여기는 듯 하다.[35][36]
고압적인 말투를 쓰는 어머니와는 다르게 아버지와는 사이가 양호하다.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마후유를 보고 아버지가 카나데에게 마후유를 부탁한다고 하는 걸 보면 어머니에 비해서 카나데에게 우호적이다. 카나데 또한 꽤나 편하게 대하는 편이다.
4.3. VIRTUAL S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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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 미쿠 |
카가미네 린 |
카가미네 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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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 칭호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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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 칭호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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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너머의 만남 인연 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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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도와줄게 인연 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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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산책 인연 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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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다릴게 인연 랭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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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궁금한 컵라면 인연 랭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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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깨닫고 인연 랭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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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 줘 인연 랭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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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노래에 마음을 싣고 인연 랭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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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부드러운 향을 인연 랭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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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리네 루카 |
MEIKO |
KA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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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 칭호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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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끝의 꽃밭 인연 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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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 격 인연 랭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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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인연 랭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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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죽이지 마라 인연 랭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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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즈 멜로디 인연 랭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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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바래 인연 랭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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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니고 멤버들이 그러하듯, 대응되는 버추얼 싱어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루카와의 관계가 두드러진다. 카네이션 리콜렉션 이벤트에서 작곡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게 루카였으며 후에 등불의 미라주 이벤트에서 카나데가 작곡한 노래를 들은 마후유가 작사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다.[37][38] 이렇듯 루카는 주로 카나데가 정체된 상황에 처해있을 때 분위기를 환기시켜 돌파구를 제시하고는 한다.
대응 버추얼 싱어치고는 루카와 카나데와의 관계성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이는 카나데의 서사가 부족한 탓도 있고,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자신의 곡으로 마후유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에 골몰해 있기 때문인 듯하다. 그렇다보니 카나데와 대응되는 루카 역시 카나데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의 문제에도 자주 관여하는 편이며, 이 과정에서 메이코나 카이토와 갈등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얻은 별명이 분탕충(...)이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루카가 누군가를 골탕먹일 생각으로 그러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걱정하는 마음은 같으나 그저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 실제로 루카의 조언도 다른 멤버들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3부에 들어서며 카나데가 마음의 성장을 이루어갈 때 마후유를 중점으로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던 카이토가 카나데와 린과의 대화 및 카나데의 속마음을 통해 카나데가 작곡가의 길을 걸은 이유와 모두가 나아가게 만든 마음의 근원, 그리고 스스로의 마음을 죽이는 트라우마를 알게 되며 때마침 에나의 설득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면서 자신의 행복을 고민하게 된 카나데를 찾아와서 넌 마후유에게 항상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라면서도 정작 자신은 아버지의 트라우마를 방패삼아 마후유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행복을 버리면서까지 마음을 죽이는 짓을 하고 있다며 그녀의 문제점을 직시시켜 카나데가 스스로의 트라우마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마주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줌으로서 점차 버추얼 싱어 진영의 인물들과의 관계도 카이토를 통해 나아지기 시작한다.
5. 호칭
한국 서버의 경우 일본식 호칭인 '쨩(ちゃん)'과 '씨(さん)'을 빼고 이름으로만 번역되었다.또한, 같은 니고 멤버들은 나이트 코드에서는 닉네임(왼쪽)으로, 현실/세카이와 상관없이 직접 대면할 때는 이름(오른쪽)으로 부른다.
| <colbgcolor=#bb6688><rowcolor=#FFFFFF> 인물 | 부르는 호칭 | 불리는 호칭 |
| 1인칭 | 나(わたし) | |
| 아사히나 마후유 | 유키(雪), 마후유(まふゆ) | K, 카나데(奏) |
| 시노노메 에나 | 에나낭(えななん), 에나(絵名) | K, 카나데(奏) |
| 아키야마 미즈키 | Amia, 미즈키(瑞希) | K, 카나데(奏) |
| 호시노 이치카 | 호시노 씨(星乃さん) | 요이사키 씨(宵崎さん) → 카나데 씨(奏さん)[39][KR] |
| 모치즈키 호나미 | 모치즈키 씨(望月さん) | 요이사키 씨(宵崎さん)[KR] |
| 히노모리 시호 | - | 요이사키 씨(宵崎さん) |
| 하나사토 미노리 | 하나사토 씨(花里さん) | 카나데 쨩(奏ちゃん) |
| 키리타니 하루카 | - | 요이사키 씨(宵崎さん) |
| 모모이 아이리 | 모모이 씨(桃井さん) | 요이사키 씨(宵崎さん) |
| 시라이시 안 | 시라이시 씨(白石さん) | 요이사키 씨(宵崎さん) |
| 시노노메 아키토 | 남동생 씨(弟さん) | - |
| 아오야기 토우야 | 아오야기 군(青柳くん) | 요이사키 씨(宵崎さん) |
| 텐마 츠카사 | - | 요이사키 씨(宵崎さん) |
| 오오토리 에무 | 오오토리 씨 (鳳さん) | 카나데 쨩(奏ちゃん) |
| 쿠사나기 네네 | 쿠사나기 씨 (草薙さん) | 요이사키 씨(宵崎さん)[KR] |
| 카미시로 루이 | 루이 씨(類さん) | - |
| 하츠네 미쿠 | 미쿠(ミク) | 카나데(奏) |
| 카가미네 린 | 린(リン) | 카나데(奏) |
| 카가미네 렌 | 렌(レン) | 카나데 쨩(奏ちゃん) |
| 메구리네 루카 | 루카(ルカ) | 카나데(奏) |
| MEIKO | 메이코(メイコ) | 카나데(奏) |
| KAITO | 카이토(カイト) | - |
6.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카드
7. 게임 대사집
7.1. 라이브
7.2. 한마디
7.2.1. 일반
| <rowcolor=#FFFFFF><colbgcolor=#bb6688><colcolor=#FFFFFF> 조건 | 연도 | 대사 | |
|
<colbgcolor=#bb6688><colcolor=#FFFFFF> |
<colbgcolor=#bb6688><colcolor=#FFFFFF> |
||
| 봄 | '21 | '22 | ……벚꽃이다. 모치즈키가 환기할 때 들어왔나 봐. 아니면 가져다 준 건가? |
| "하루 두 알로 하루 종일 활기를 주는 산마늘"……. 관심 있긴 한데 마늘이라…… | |||
| 이 컵라면은 왜 분홍색이야? ……아, 그렇구나. 이거 봄 한정 포장이구나. | |||
| '22 | '23 | 마후유가 벚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했는데 다른 꽃은 어떨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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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3 |
'23 '24 |
병문안 가기 좋은 계절이 와서 다행이야. ……아빠가 오늘은 잘 있을까? | |
| 커튼 밖이 눈부셔…… 따뜻해진 건 좋지만 햇볕이 강한 건 좀…… | |||
| '23 | '24 | 벚꽃은 이미 피었을까? 가끔은 몸을 움직여야 하니 산책 겸 보러 갈까...... | |
| 여름 | '21 | '22 | 으…… 방 안팎의 온도 차가 너무 나서 한 발짝도 나가기 싫어…… |
| 흐~음. 도로에서 보이는 신기루 같은 그건 땅거울이라고 하는구나…… | |||
| 더위 먹을…… 걱정을 한 적이 없어. 영양 식품 덕분일까? | |||
| '22 | '23 | 바다를 주제로 한 전람회라. 바다에 가지 않아도 영감을 받을 수 있겠어. 가 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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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3 |
'23 '24 |
앗, 나팔꽃이 피어 있어. ……이렇게 밖에서 꽃을 보니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네. | |
| '공포 영화로 시원한 여름'…… 시원한 건 좋지만, 무서운 건 싫은데…… | |||
| '23 | '24 | 여름에는 집 근처에서 축제가 열려서 어릴 때 가족끼리 자주 갔지...... 좋았는데. | |
| 가을 |
'20 '21 |
'22 | 아…… 단풍잎이다. 모치즈키가 그때 그 벚꽃처럼 또 가져와 줬구나. |
| 통조림을 잔뜩 샀더니, 안전 의식이 철저하다고 칭찬받았어…… 아닌데…… | |||
| 선선한 날도 있지만 태양은 여전히 너무 눈부시니까, 난 역시 방 안에 있고 싶어. | |||
| '22 | '23 | 어느새 완전히 가을이야…… 역시 밖에 나가지 않으면 계절이 바뀐 줄도 모르겠어. | |
|
'22 '23 |
'23 '24 |
가을 풍경 전시회라…… 이런 것도 작곡의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어. | |
| 난 단풍나무랑 은행나무가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마후유는 어떻게 생각할까? | |||
| '23 | '24 | 잠깐 산책하러 나갔다가 예쁘게 물든 은행잎을 주웠어. 벌써 그런 계절이구나. | |
| 겨울 |
'20 '21 |
'22 | 기온 차가 심하면 컴퓨터 같은 기기에 안 좋아서 일 년 내내 에어컨을 틀어. |
| 가습기? 컵라면 물 끓일 때 주전자에서 나오는 수증기로는 안 돼? | |||
| ……눈이 건조해. 안약…… 어라? 어디에 뒀더라…… | |||
| '22 | '23 | 윽…… 따뜻하게 입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춥네…… | |
| 동영상의 눈이랑 얼음 연출, 대단하다…… 어떻게 하는지 미즈키라면 알지 않을까? | |||
| 모치즈키가 준 귤, 달고 맛있었어. 벌써 귤이 맛있는 계절이 됐네. | |||
7.2.2. 시즌 이벤트
| <rowcolor=#FFFFFF><colbgcolor=#bb6688><colcolor=#FFFFFF> 조건 | 연도 | 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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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b6688><colcolor=#FFFFFF> |
<colbgcolor=#bb6688><colcolor=#FFF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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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 '21 | - | 설날, 인가……. 이따가, 아빠 병원에 가 보자. |
| '22 | '23 | 새로운 한 해라. 내 목표는 역시 마후유를 구하는 곡을 만드는 것일까. | |
| '23 | '24 | 할머니께 전화도 했고…… 아빠에게도 새해 인사를 하러 가야지. | |
| 절분 | '21 | - | 예전에는 했었지……. 그때는, 엄마도 건강했었고…… |
| '22 | '23 | 절분이라. 콩은 작업 중에도 먹을 수 있지만 물이 없으면 금방 입 안이 마를 거야. | |
| '23 | '24 | 헉, 헉. 운동 삼아 도깨비 역할을 하려고 했는데...... 아, 마후유! 잠깐 기다려! | |
| 밸런타인 데이 | '21 | - | 에나가 14일까지 집 주소를 가르쳐달라고 하는데, 무슨 일이지? |
| '22 | '23 | 초콜릿은 에너지원이 되잖아. 하지만 그렇다고 매일 먹기는 힘들지…… | |
| '23 | '24 | 호시노와 만든 향초, 작업하는 틈틈이 켜면 조금 피로가 가시는 것 같아. | |
| 히나마츠리 | '21 | - | 치라시즈시라니, 오랜만이네. 모치즈키 씨, 정말 뭐든 만들 수 있구나…… |
| '22 | '23 | 히나마츠리 때문에 전통 악기 소리가 자주 들렸구나. 다음 곡에 참고가 되려나…… | |
| '23 | '24 | 히나아라레 과자는 맛있고 작업하다 군것질하기도 좋지만 식사 대용은 안 되겠지...... | |
| 화이트 데이 | '21 | '23 | 에나네에게 받았으니 뭔가 보답해야겠지……? |
| '22 | ……우정 초콜릿의 답례는 어렵네. 다들 어떻게 고르는 걸까? | ||
| '23 | '24 | 밸런타인의 답례로 렌이 노래를 해 줬어. 정말 다정한 노래였어. | |
| 만우절 | '21 | - | 이번 달은 세 곡 업로드하고 싶어. ……아니.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
| '22 | '23 | 아이돌은 반짝반짝 빛나지만 체력이 꽤 필요하구나. 몸으로 겪어 보고 알았어…… | |
| '23 | '24 | 아오야기는 작곡을 하는구나...... 미쿠도 친하게 지내고 있으니까 다음에 말을 걸어 볼까? | |
| 윽, 태양이 눈부셔...... 다들 이렇게 눈부신데 매일 학교에 가다니 대단해. | |||
| 칠석 | '21 | '22 | 뭐, 칠석? 언제……인가 했더니 오늘이었구나. |
| '22 | '23 | 모치즈키의 파란 젤리 밤하늘 같아서 예쁘다. 먹기 아까울 정도야. | |
| '23 | '24 | 우리끼리 칠석 장식을? 자신은 없지만, 미쿠네가 기뻐헤 준다면 해 볼까. | |
| 할로윈 | '20 | '22 | 아…… 에나 계정에 마녀 사진이 올라왔어. 벌써 핼러윈이구나. |
| '21 | - | 세카이에 갔더니 호박 램프가 놓여 있었는데, 미즈키가 가져다 놓은 걸까. | |
| '22 | '23 | 내가 분장을 하다니, 너무 들떠 버렸나. 그래도 미쿠가 좋아해서 다행이야. | |
| '23 | '24 | 마후유, 오늘 미쿠네에게 과자를 주고 싶은데 ......같이 가지 않을래? | |
| 크리스마스 | '20 | - | 크리스마스든 뭐든, 나는 변할 거 없어. 그저 곡을 만든다. 그거밖에 할 수 없으니까. |
| '21 | '22 | 이거 뭐야? 아, 칠면조 구이. ……모치즈키가 뼈를 발라 줬구나. | |
| '22 | '23 | 세카이에서 다 같이 파티라. 모치즈키가 만들어 준 스튜를 가져갈까? | |
| 연말 | '20 | - | 올해도 이런저런 곡을 만들었어. 하지만, 아직 전혀……. 좀 더, 만들어야만…… |
| '21 | '22 | 새해맞이라…… 이번에도 함께 카운트다운 파티를 하겠지? | |
| '22 | '23 | 친구가 늘고, 호시노가 집에 놀러 오고. 새로운 경험이 많은 한 해였어. | |
| 진급 | '23 | '24 | 신학기가 되어서 다들 바빠 보여. ......나랑은 관계없는 일인데 나까지 마음이 술렁이네. |
7.2.3. 축하
| <rowcolor=#FFFFFF><colbgcolor=#bb6688><colcolor=#FFFFFF> 조건 | 연도 | 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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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b6688><colcolor=#FFFFFF> |
<colbgcolor=#bb6688><colcolor=#FFF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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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 '21 | - | ……생일? 누구 생일? 뭐……? 나? |
| '22 | '23 | 생일 파티…… 오랜만에 제대로 했는데 즐거웠어. 다들…… 고마워. | |
| '23 | '24 | 호시노가 스포조이 파크에 가자고 해 줬어. 근육통은 무섭지만 운동이 될 거야. | |
| 생일 축하 | '20 | - | 모치즈키 씨, 생일 축하해. 병문안 갔다가 오는 길에 사 왔는데…… 괜찮다면 받아줘. (호나미) |
| '21 | 마후유, 오늘 생일이라고 미즈키한테 들었어. 축하해. (마후유) | ||
| 에나, 생일 축하해. 일러스트에는 정말로 도움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에나) | |||
| '22 | 생일 축하해, 미즈키. 서클 일 말고도 늘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미즈키) | ||
| 모치즈키, 생일 축하해. 늘 맛있는 밥과 홍차를 만들어 줘서 정말 고마워. (호나미) | |||
| 메이코, 기념일 축하해. 그리고, 언제나 우리를 지켜봐 줘서 고마워. (메이코) | |||
| 린의 기념일……. 축하 선물로 뭘 주면 기뻐할까? (린) | |||
| '22 | '23 | 마후유에게 줄 선물…… 이것저것 생각하다 결국 신곡 스케치가 되어 버렸어. (마후유) | |
| 오늘은 루카 씨의 기념일인가. 뭐 갖고 싶은 게 있으려나? 물어보러 가 봐야지. (루카) | |||
| 후후, 카운트다운으로 생일을 축하하는 것도 재미있었어. 에나도 좋아해 줘서 다행이야. (에나) | |||
| 호시노, 축하해. 선물 살 때 참고하고 싶은데 갖고 싶은 것 있어? (이치카) | |||
| 생일 축하해. 미즈키가 만든 MV는 정말 최고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미즈키) | |||
| 미쿠, 기념일 축하해. 에나네가 케이크를 준비해 줬어, 같이 먹자. (미쿠) | |||
| ……항상 신세 지고 있어서 생일에는 내가 홍차나 케이크를 사 주고 싶어. (호나미) | |||
| 오늘은 세카이에서 메이코를 축하할 거야. 앗, 슬슬 쇼핑하러 갈 시간이야. (MEIKO) | |||
| 전에 린이 "컵라면이 궁금해"라고 하길래 가져왔는데, 좋아해 주려나. (린) | |||
| 렌의 기념일이구나. 미즈키가 축하한다고 하던데 나도 뭔가 준비해야지. (렌) | |||
| '23 | '24 | 생일 축하해, 마후유. 세카이에서 파티 준비 해 두고 기다릴게. (마후유) | |
| 축하해, 루카. 뭐 갖고 싶은 거 있어? ……응? 스, 스마일? (루카) | |||
| 하나사토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낼 건데...... 에나에게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물어볼까? (미노리) | |||
| 에나, 좋은 하루 보내. 우리도 축하할 수 있도록 세카이에서 준비해 둘게. (에나) | |||
| 모치즈키가 가르쳐 줬는데 쿠사나기, 오늘 생일이라며? 정말 축하해. (네네) | |||
| 호시노, 생일 축하해. 작곡하다가 고민이 생기면 언제든지 들어 줄게. (이치카) | |||
| 파자마 파티는 쑥스럽지만...... 미즈키가 기뻐해 준다면 입어 볼게. (미즈키) | |||
| 미쿠, 축하해. 언제나 우리를 신경 써 줘서 정말 고마워. (미쿠) | |||
| 모치즈키에게 들었어. 오오토리, 생일 축하해. 즐거운 하루 보내. (에무) | |||
| 모치즈키를 축하해 주려고 많은 사람이 모였네. 오늘 정말 축하해. (호나미) | |||
7.3. 육성
7.4. 뽑기
8. 어록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그러니까 나는... 나의 곡으로 유키를 구하고 싶어. 아직 가능성이 남아 있다면, 반드시 구하고 싶어. 그게 저주라고 하더라도.
...응.
괜찮아, 유키.
반드시, 언젠가는 구할 테니까.
...응.
괜찮아, 유키.
반드시, 언젠가는 구할 테니까.
메인 스토리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맞아. 그리고 나는, 에나가 누군가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그림을 그려나갈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러니까 나는 에나의 그림에 끌렸고- 니고에 들어와달라고 했어.
에나, 인정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내가 인정할게. 에나의 그림이, 니고에 필요해.
그러니까 나는 에나의 그림에 끌렸고- 니고에 들어와달라고 했어.
에나, 인정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내가 인정할게. 에나의 그림이, 니고에 필요해.
'채워지지 않는 페일 컬러' 이벤트 스토리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지금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난...... 당신이 마후유를 걱정해서 음악을 그만두게 하려는 거라고, 여기 오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었어.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
아무리 당신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들어 보려 해도...... 마후유의 어머니라는 걸 생각해도......
나는...... 당신을 믿을 수 없어.
그래서...... 지금 결정했어요.
나는...... 나는...... 당신이 뭐라고 해도 마후유의 곁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난...... 당신이 마후유를 걱정해서 음악을 그만두게 하려는 거라고, 여기 오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었어.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
아무리 당신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들어 보려 해도...... 마후유의 어머니라는 걸 생각해도......
나는...... 당신을 믿을 수 없어.
그래서...... 지금 결정했어요.
나는...... 나는...... 당신이 뭐라고 해도 마후유의 곁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이미시블 디스코드' 이벤트 스토리[43]
||9. 역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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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2학년 | 3학년 |
10. Live2D
| <rowcolor=#FFFFFF> 요이사키 카나데의 라이브 2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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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사복 (3주년 이전) |
중학생 |
유닛 (1•2부) |
만우절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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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어린이 |
만우절 (2차) |
곁에 선, 상냥한 당신에게 |
사복 (3주년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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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유닛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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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
- 요이사키(宵崎)라는 성씨는 작중에 등장하는 성씨 중 유일하게 일본에 실존하지 않는 성씨이다.
- [마음을 멜로디로...] 카드의 특훈 전 일러스트를 통해 미루어 보면 사용하는 헤드폰은 Beats의 Studio계열 헤드폰으로 추정된다.
- 오리지널 캐릭터 중 유일하게 학교에 다니지 않고 통신제 고교로 학습하고 있으며, 외출도 잘 하지 않는 히키코모리에 가깝게 그려지다보니 서클 멤버 이외의 상호 관계가 유독 적고, 이에 따라 타 유닛과의 인연 랭크 조합 숫자도 고작 3개[44]로 모든 오리지널 캐릭터를 통틀어 가장 적다.[45] 게임 출시 후 1년이 되도록 타 유닛과의 관계가 서비스 개시 시점에서부터 가사대행으로 일하는 모치즈키 호나미를 제외하면 전무했을 정도였다. 2021년 3월 9일 방송된 '이제 곧 하프 애니버서리 생방송'의 질문 타임에는 "카나데에게 친구를 좀 더 만들어주세요"라는 질문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카나데의 성우 역시 친구가 늘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밝혔다.
- 이후 서버 오픈 1년 2개월 만에 호시노 이치카와 만나며 유닛 이외의 멤버와 교류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전에 만난 타 유닛 멤버들은 호나미를 제외하면 간단히 안면을 트고 지나가는 정도였지만, 직접적으로 대화를 하고 만난 것은 이치카가 처음이다. '다함께 엔조이! 스포조이 파크' 이벤트에서는 정월 시기 스치듯 지나갔던 하나사토 미노리와도 인연이 닿아 함께 운동 활동을 하며 친구가 되었다. 이 자리에 이치카도 함께하면서 이미 인연이 닿아있던 이치카와도 더욱 가까워질수 있었던 것은 덤. '릴랙스 티타임' 이벤트에서 이치카와 공동으로 12명 규모의 다과회를 개최하면서 안면을 튼 인물이 상당히 늘어났다. 다만 이상하리만치 비배스 멤버와는 접점이 전무하다가[46], '울려라 뷰티풀 사운드!'에서는 안과 토우야를 만나게 되었다.
- 카나데가 격한 동작 취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처럼 담당 성우인 쿠스노키 토모리도 선천적으로 희귀병인 엘러스-단로스 증후군을 앓고 있어 행사에서 격한 동작을 하는 행위를 잘 하지 못한다. 22년 9월에 열린 프로세카 감사제에서 유닛의 타이틀 캐릭터 중 홀로 불참한 것도 이것 때문이다. 23년 말에 게임 코너를 한 게 하필이면 체력을 요구하는 링피트다. 튜토리얼에서도 몸쓰는 동작 때문에 장기간동안 플레이할 정도였다. 힘들어하거나 죽을 것 같은 표정이 압권이다.
- 한국 서버 1주년 감사 인사 영상에서는 촬영 당시에 코로나 19에 확진되어 녹음하지 못하고 편지로 대체하였다. 다행히 대만 서버 2주년 감사 인사 영상에서는 참여하였다.
- [마음을 멜로디로....]의 카드 일러스트에서 오른손으로 악보를 쓰는 모습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이 오른손잡이라고 추정했으나, [늘 먹는 라멘]의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하고 [이 공 하나로……!]의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왼손으로 공을 던지는 것으로 보아 양 손을 다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양손잡이가 맞다면 카미시로 루이와 함께 게임 내 오직 두 명의 양손잡이 캐릭터 중 한 명이 된다.[47]
- 카나데의 성우인 쿠스노키 토모리 역시 작곡을 하고 있으며, 라이브 등지에서 자작곡을 부르기도 한다.
- 이미지 컬러는 자주색이나 프로세카 캐릭터들 중 가장 이미지 컬러가 매치되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부분 이미지 컬러는 머리색을 따라가고 아니더라도 눈색(시호)이나 의상의 주요색상(이치카, 호나미, 미노리, 안,[48] 코하네)을 따라가는데 카나데의 자주색은 머리색, 눈색은 커녕 의상색과도 그다지 매치되지 않는다. 파란색을 이미지 컬러로 쓰는 캐릭터가 많기는 하지만 카나데의 머리색과 일치하는 은색에 가까운 하늘색은 딱히 겹치는 캐릭터도 없어서 의문.[49]
- 공식 4컷만화에서 하나사토 미노리에게서 나오는 빛을 받고 녹아내리는 개그씬이 나온 이후로 2차 창작계에서는 카나데가 활발한 캐릭터들과 만나면 녹아버리는 것이 하나의 밈처럼 굳어졌다. 심지어 오오토리 에무 같은 극한의 하이텐션 캐릭터와 붙여놓으면 아예 증발하기도 한다.
- 컵라면을 좋아하는 만큼 컵누들 콜라보에서 타이업 결정 알림과 컵누들 라인업 소개 영상에서 미쿠와 함께 나오고, 콜라보 메인 곡인 아이덴티티를 부르기도 했다.
-
2022년
만우절 이벤트에서 열린 평행 세계에서는
놀랍게도아이돌을 하고 있으며, 원래 작곡가였으나 매니저에 떠밀려 'YUME YUME JUMP!'로 활동하게 됐다. 같이 활동하는 안, 시호, 시즈쿠가 달라붙어 케어해 줘서 한 곡 부르며 춤출 정도의 체력은 붙은 모양이다.
- 주로 집에서 생활하고 어려 보여서 그런지 게임 내 최단신 캐릭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작은 키이긴 하지만 최단신까지는 아니다. 152cm로 최단신인 오오토리 에무와 카가미네 린보다 2cm 큰 154cm이다.[50] 다만 네네를 제외하고 단신 캐릭터들 대다수가 동글동글한 외모인 반면, 카나데의 경우 이목구비가 전반적으로 가늘고 길쭉하기 때문에 성숙해보이는 일러스트가 많은 편이라 역으로 뉴비들 사이에서 프로필 상의 키를 보고 외모에 비해 의외로 키가 작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무대의상은 프로필 사진에 있는 후드 티인데, 이 후드티가 좀 큰지 손이 옷의 팔 부분 안에 들어가 있다. 때문에 Leo/need의 곡이나 기타 소품이 나오는 곡을 오리지널 멤버로 하지 않고 MV를 시청하면 원래 손이 있는 부분으로 열심히 악기를 연주하거나 소품이 옷소매를 관통하는 괴상한 모습이 나오기도 하며, 기본 의상이 아니어도 엄청나게 긴 머리카락 때문에 머리카락이 옷에 걸려 이상한 형태가 되거나 그냥 머리카락이 옷을 뚫는 등, 의상에 대한 해프닝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 한국 서버가 열린 뒤에 나온 프로세카 '한국여행' 영상에서 이태원을 여행 와 어느 한식 식당에서 평양냉면을 먹는 혼밥 장면을 보인다. 컵라면으로 삼시세끼를 때우는 카나데답게 면에 빠져있는 모습에 냉면을 불어서 먹는 모습으로 팬들을 뿜게 만들어서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이 장면에서 뿜는 이들이 많은 이유는, 카나데가 냉면을 먹는 장소가 실제로는 투썸플레이스이기 때문이다. 즉 카페에서 냉면 정식이 나오는 것도 모자라 시원한 냉면을 불어먹는 등의 기묘한 컨셉 때문에 웃음을 주었다.
- 향신료의 냄새를 싫어한다. 덧붙여 낫토와 고수도 싫어한다.
-
아이러니하게도 어릴 때는 좋아하던 음식이 햄버그 스테이크, 스파게티, 그라탕, 새우튀김, 푸딩 등 경양식이었다. 작곡의 효율을 위해 먹는 시간까지 줄여나가다 보니 컵라면 등 즉석식품들을 좋아하게 된 듯하다.[51]
- 오리지널 악곡이든 커버곡이든, 어두운 색채가 주를 이루는 25시 악곡들 안에서는 그나마 카나데가 주역으로 참가한 곡들이 분위기가 살짝 밝은 편이다. 특히 커틀러리나 망상감상대상연맹은 가사를 신경 안 쓰고 들으면 멜로디가 그리 어둡지 않으며, 카나데의 배너곡인 카나데토모스소라와 25시의 정열은 25시의 대표적인 양기곡들이기도 하다. 어떤 의미로는 에나와 함께 25시의 다크 이미지를 중화하는 역할이기도 한데, 둘 중 한 명이라도 마후유나 미즈키 잡아두고 같이 듀엣으로 부르면 가사까지는 둘째 쳐도 반주까지 무작정 어둡기만 한 건 또 아니지만 둘 다 빠지고 마후유하고 미즈키를 서로 붙여두면 가사부터 반주까지 싸그리 다크함 그 자체다.[52] 또한 카나데가 참여한 곡의 평균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 본인의 서사를 다룬 이벤트가 적다는 평을 받는다. 두 번째 배너였던 ‘언젠가, 절망의 밑바닥에서부터’는 서사 진행이 아닌 니고 결성을 비롯한 예전 이야기를 풀었고, 네 번째 배너이자 세 번째 하코 배너인 ‘이미시블 디스코드’에서는 마후유와의 관계가 중심이 되어 사실상 마후유 서사였다. 유닛 합동 이벤트의 경우 배너를 넘어 주역으로 나온 대부분의 이벤트에서 카나데의 정신적인 성장을 다루었기 때문에 사정이 나은 편이다. 유닛의 리더인데도 개인 스토리 진행이 더디다는 것이 중론이다. 정반대 케이스로 코하네가 있는데, 이쪽은 오히려 개인 서사 진행은 문제 없으나 팀의 타이틀 히로인으로서의 서사 진행이 더디다는 평이 많다. 다행히 다섯 번째 배너 이벤트에선 자신만의 서사가 진행되었다.
- 오리지널 캐릭터 중 유일하게 직접 학교에 등교하지 않기 때문에 교복을 입은 모습 역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으나 2차 만우절 이벤트를 통해 미야마스자카 여학원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전 오리지널 캐릭터를 통틀어서 3주년 이후 리뉴얼 된 의상이 기존 유닛 의상과 차이가 적은 편이다.
- 나이에 대한 설정 논란이 있다. 설정상 학년은 2학년→3학년이고 같은 학년이자 빠른 년생인 아이리, 마후유와 동갑인데, 어째서인지 학년은 한 단계 아래지만 생일상으로 동갑인 이치카, 호나미, 미노리보다 연상이라는 설정이다. 사이버 스쿨이라서 유급이라는 설도 있으나 그렇게 되면 동갑인 아이리, 마후유 역시 나이와 학년이 함께 꼬여버리기에 설정 오류로 추정. 카나데가 수업을 다 들을 때까지 졸업할 수 없다고 한 걸 보면 학년이나 나이는 크게 상관없는 듯하다. 다만 후에 마후유와 아이리도 빠른 년생임에도 1학년→2학년 캐릭터들보다 1살 많다고 나오는데, 한 학년 위 라는 표현을 잘못 기재한 것으로 보인다.
- 성적은 체육을 제외한 과목은 평균보다 조금 이상이라고 한다.
- 최근 인터뷰에서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가 25시, 나이트 코드에서.에서 인상 깊었던 스토리로 '그 날 연주한 음색을'을 꼽았다. 본인도 누군가를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은 멋있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더 중요하고 멋진 일이라며 플레이하는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키리타니 하루카와 함께 남성 캐릭터와의 인연이 가장 적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단순히 인연이 없었던 하루카와 달리 카나데의 경우에는 애당초 타 유닛 멤버들과의 접점 자체도 적어서[53] 진전이 불분명했으나 토우야와의 상호 대사가 추가되면서 가장 마지막으로 남성 캐릭터와 상호 대사가 생긴 여성 캐릭터가 되었다.
- 똑같은 옷이 7개있다고 한다. 호나미가 그 옷들을빨래해준다고....
- 컵라면 먹을 때 원본 그대로의 맛으로 즐기는데 니고멤버들이 추천하면 특별히 가끔 도전한다고한다.
[1]
아즈사와 코하네,
히노모리 시호,
모모이 아이리,
아사히나 마후유처럼 빠른 생일이다.
[2]
유닛 내 최단신이며 모든 캐릭터 중에서도 두번째로 키가 작다.
[3]
사이버 스쿨, 즉 홈스쿨링을 하고 있어 학년/반이 프로필에 명기되어있지는 않지만 서비스 개시 기준 학년은 2학년이다. 다만 2학년 멤버들로 라이브를 플레이해야 얻을 수 있는 칭호에서 카나데는 카운트하지 않는다. 실질적으로는 빠른 생일이라 가정부인 호나미와 동갑이나 학년 때문에 연상 취급된다. 진급 후 반 배정 이미지에서도 유일하게 이름이 없어 방통고에서 3학년을 맞는 것으로 보인다.
[4]
5분까지는 정확하게 잴 수 있다고 한다.
[5]
성우진들 중에서 최연소이다. 반대로 최연장자 성우는
아오야기 토우야 역의
이토 켄토.
[6]
단순히 카나데 자리에서 웃는 표정이 없는 게 아닌, 실제 3D 모델링 데이터에서도 마후유와 함께 웃는 표정이 없다. 즉 웃음기가 있는 타 캐릭터의 자리에 넣어도 웃음이 없다.
[7]
이벤트에서 서클 멤버들끼리 놀러 갈 때나 운동을 할 때도 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면이라는 이유를 거의 무조건 붙인다. 물론 이 활동들이 실제로 작곡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 경우는 거의 없으며, 사실상 작곡을 하지 않고 다른 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을 덜기 위한 멘트에 가깝다. 시크릿 디스턴스에서는 슬럼프에 빠져서 신곡 데모를 완성하지 못해서 멤버들에게 엄청 정중히 사과하는 것을 보면 곡을 제때 만들지 못했을 때의 죄책감을 느낀다는 건 맞는 듯하다. 그 와중에 마후유가 "곡을 계속 만들겠다고 했으면서."라고 팩폭을 날린다.
[8]
대부분 집 안에서 생활하긴 하지만 방 또는 집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를 혐오하는
히키코모리는 확실히 아니다. 주로 집에서만 사는 건 중학생 시절의 트라우마와 이로 인한 강박증에 선천적인 성격까지 겹쳐 외부활동을 도외시하는 것일 뿐이지 필요하다면 거리낌없이 야외로 나가려고 하기도 한다. 인간 관계도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적어 적을 뿐이지 카나데 본인이 딱히 사람을 가리는 편은 아니다. 이와는 반대 케이스로 나갈 일은 많지만 니고 이외에는 진심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 마후유가 있다.
[9]
진급 전 기준 레오니와 원더쇼 멤버들의 Live2D 의상은 교복, 사복, 무대 의상의 세 종류이며, 서클 멤버들은 유닛복을 현실에서 입지 않으므로 카나데를 제외한 서클 멤버들은 교복, 사복 두 종류, 비배스의 경우 사복과 유닛복이 같기 때문에 두 종류,
MORE MORE JUMP!는 연습복이 따로 있어서 네 종류다.
[10]
이전에는 작곡에 몰두하다가도 카나데가 부르면 저녁밥을 먹으러 나가고 카나데에게도 한없이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으나, 이 시점부터는 카나데가 불러도 작곡에 몰두하다가 제대로 듣지 못하고 카나데에 대한 태도도 여전히 따뜻하지만 이전보다는 약간은 차가워진 모습이 보인다.
[11]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음악을 만들어내는 딸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딸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씁쓸함이 뒤섞여 매우 복잡한 표정을 짓는데, 평소와 전혀 다른 분위기에 카나데는 의아해했다.
[12]
3주년 기념으로 나온 5분짜리 애니에서는 카나데 아빠의 말이 가시덩굴이 쳐진 어두운 배경 위에서 흰색으로 강조되며 카나데에게 상처만 줬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13]
때문에 이 부분을 적은 아버지의 일기에도 '공모에 붙었지만 사실 기쁘지 않았다. 그 곡은 카나데의 곡이지, 내 곡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 적혀있다.
[14]
눈 역시 안광이 사라진 죽은 눈이 된다.
[15]
'가면 쓴 나에게 작별을'에서 추가된 에어리어 대화를 보면 마후유가 온 초기에는 호나미가 오는 날에 마후유를 세카이로 피신시켜 왔지만, 언제까지나 숨길 수는 없어 결국 밝힌 듯 하다.
[16]
이는 3차 배너였던 '다함께 엔조이! 스포조이 파크!' 이벤트 당시 미노리가 해주었던 응원을 연상시킨다.
[17]
이때 몰래 둘의 이야기를 듣던 카이토는 카나데의 상처를 눈치챘다.
[18]
마후유 자신도 깨닫지 못할 정도의 자연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그 모습을 본 멤버들은 놀라지만 정작 마후유 본인은 의문을 표한다.
[19]
이때 마후유의 엄마가 카나데에게 부모를 들먹이며 도발하는 패드립을 날린 탓에 잠시 트라우마가 도졌으나 점차적으로 인격적 성장을 이루면서 어린시절 부모님의 상냥함을 떠올린 덕분에 극복하며 용기를 얻게 된다. 무엇보다도 마후유의 부모와는 달리 아버지는 비록 카나데에 대한 열등감으로 정신병을 앓으며 꺾였지만 어디까지나 일찍 세상을 떠난 카나데의 어머니를 대신해 카나데를 책임지고자 하는 부담감과 열등감으로 무너져도 카나데의 재능만큼은 인정해주는 편이었던 만큼 아버지로서 카나데를 사랑한 건 진심이었다. 처음부터 나사가 엇나가버린 마후유의 부모와는 전혀 다른 편.
[20]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문서의 논란 및 사건사고 부분의 기타 문단을 참고.
[21]
다 함께 엔조이! 스포조이 파크에서는 운동부족인 게 신경쓰여 에나와 함께 조깅을 했다.
[22]
"Amia는 언제나 Amia다. Amia는 언제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당당하게 내보이는 강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미즈키 ☆2 스토리 후편에서 말해준다. 미즈키는 '말을 안 해도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 말을 미즈키를 25시에 섭외했을 때도 했다고 한다. 미즈키가 25시에 섭외된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3]
1주년 기념 공식 팬북 제작 당시에는 아직 이치카와 대면하고 이야기를 나누기 전이라 이름이 물음표로 처리되어 있었다. 이후 2주년 공식 팬북에서는 제대로 이름으로 표기.
[24]
이 때는 마후유와도 일면식이 없던 시기로, 다시 말해 카나데는 멤버들보다 호나미를 먼저 만난 셈이다. 참고로 마후유와는 이 사건 다음 날에 만나게 되었다.
[25]
호나미의 자기소개에서 언급되었다.
[26]
호나미가 오던 중 부러진 것을 보고 페트병에 담았다.
[27]
또 같이 보게 됐다며 훈훈하게 끝난다.
[28]
이치카는 카나데의 곱슬기가 전혀 없는 생머리와 찰랑이는 머릿결을 부러워했다. 반면 카나데는 이치카의 머리카락이 새까매서 예쁘다고 했다.
[29]
이 때문에 정식으로 만나기 전에 발매된 1주년 팬북에도 이를 근거로 이치카도 이름이 가려진 채 카나데의 관계도에 포함되어 있었다.
[30]
이치카 생일 카드 스토리에서는 이치카의 버스킹을 녹화한 영상을 보고 오리지널 곡도 많이 늘어서 듣기 좋았다는 평을 남겼다. 사실 미노리가 카나데에게 미리 이치카가 버스킹을 하니 보러 오지 않겠느냐는 문자를 보냈는데, 작곡 때문에 정신없어서 못 본 거였다고.
[31]
'Echo my melody' 이벤트부터 주기적으로 만나는 모양.
[32]
니고 멤버들 중에서 마후유의 엄마와 최초로 접촉한 건 에나. 이쪽은 전화통화로 접촉했다. 물론 이때는 서클 멤버가 아닌 그냥 친구사이라고 퉁쳐서 넘어갔지만.
[33]
심지어 종일 깍듯하게 대하던 태도와 달리, 이 말을 할 때는 존댓말도 제대로 쓰지 않고 일대일로 맞서는 듯한 말투를 사용한다.
[34]
마후유의 어머니에 대해 생각할 때도 '그 사람'이라는 호칭을 쓰는 등, 본래 성실하고 온화한 카나데의 성정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거부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35]
마후유의 어머니가 생각하는 친구의 기준이 같이 수험공부하면서 성실히 하는 모범생만 친구지, 카나데같은 경우는 마후유의 어머니가 생각하는 친구의 기준에 한참 어긋난 인물이다. 즉 급이 맞는 친구를 사귀라는 마후유에게 하는 말에서 이미 암시되었다.
[36]
급이 맞는 친구를 사귀라는 언급은 의외로 메인 스토리 초반부터 나와 있었다. 하교한 마후유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었다고 하자, 그런 것도 좋지만 실력이 비슷한 친구들과 공부하는 게 더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한 게 대표적이다.
[37]
이 뒤에 변해가는 마후유를 본 루카가 카나데와 대화를 하는데 카나데가 루카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그 말을 들은 루카는 별로 한 게 없다면서 정체된 카나데에게 살짝 자극을 주었다고 답한다.
[38]
이 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캔들의 향기는 추억과 함께 이벤트에서 모두에게 아로마캔들을 주고 싶었던 렌이 카나데가 만드는 걸 도와주자 카나데에게 고마워한다. 카나데는 그런 렌에게 "아니...그렇지 않아. 여기 있는 아로마 캔들은 렌이 만들고싶다고 말해서, 힘내서 만든거야. 나는 그걸 도와준 것 뿐"이라고 말한다. 카네이션 리콜렉션 이벤트에서 루카가 카나데와 했던 말과 비슷하다.
[39]
다 함께 엔조이! 스포조이 파크 이벤트부터 변경.
[KR]
한국 서버에서 하급생이 카나데를 부르는 호칭은 스토리에서는 '선배'로, 카나데 생일 축하 대사를 포함한 기념일 대사에서는 '언니'로 번역되었다.
[KR]
[KR]
[43]
원문 역시 반말으로, 마후유의 어머니를 당신을 의미하는 あなた로 지칭한다.
[44]
모치즈키 호나미,
호시노 이치카,
하나사토 미노리.
[45]
같은 유닛의 마후유도 3개로 나란히 최저점이였으나, 루이와의 인연 랭크가 추가되면서 카나데 단독 꼴지가 되었다.
[46]
카나데는 호나미의 영향으로 레오니와 접점이 가장 많은데, 레오니 자체가 비배스와 접점이 적은 편이고, 같은 유닛 멤버들 또한 아키토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접점이 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47]
둘 다 자기 분야에서 천재라는 설정이 있는 것이 공통점이다.
[48]
다만 이치카는 푸른빛 도는 흑발이고, 호나미는 붉은빛 도는 갈색머리, 미노리도 진한 주황색 계열 갈색머리, 안 역시 머리의 그라데이션이 청록색 계열 푸른색이라 완전히 머리색과 무관하지는 않다.
[49]
프로필 일러스트의 헤드폰에서 따온 것이라는 추측, 세일러복의 스카프 색상에서 따왔다는 추측과, 아무도 없는 세카이의 미쿠의 한 쪽 눈색에서 따온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50]
마찬가지로 최단신 캐릭터라 오해받은
모모이 아이리,
아즈사와 코하네,
쿠사나기 네네도 의외로 156cm이며, 네네의 경우 에무와 같은 유닛이라서 유닛 내 최단신도 아니다. 일본인의 평균 신장을 생각하면 의외로 본작 주역들 대부분이 평균 신장보다 근소하게 커서 키가 작은 편은 아니다.
[51]
작중 묘사를 보면 컵라면이 맛있어서 먹는다기보다는,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자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풍긴다.
[52]
사실 일반적으로는 가사와 반주가 다크해서 마후유/미즈키 듀엣을 써도 버추얼 싱어를 붙여서 완급조절을 하는데, 상기 두 곡은 버추얼 싱어마저도 없고, 그에 따라 니고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어두운 곡이다.
[53]
현재까지도 외부 상호 대사 수가 가장 적으면서 유일하게 외부 상호 대사 수가 과반수를 넘어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