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14번째 요원 | ||||
스카이 | → | 요루 | → | 아스트라 |
누구든 가리지 않고, 전부 다 상대해 주지.
(I'll fight anybody, I'll fight everybody.)
(I'll fight anybody, I'll fight everybody.)
- 요원 선택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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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FPS 게임 발로란트의 열네 번째 요원이자 다섯 번째 타격대 요원.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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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공개 영상 |
2.1. 기본 능력
2.1.1. C - 기만(Fakeout)
기만
메아리를 장착합니다. 메아리를 활성화하면 요루의 거울 형상으로 변합니다. 발사하면 거울 형상을 활성화하고 전방으로 보냅니다. 보조 공격 시 비활성화된 메아리를 배치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된 메아리를 거울 형상으로 바꿔 전방으로 보냅니다. 적이 거울 형상을 파괴하면 섬광과 함께 폭발합니다.
¤ 100|거울 형상 지속시간 10초|섬광 발동시간 1초|섬광 지속시간 3초
- [ 대사 모음 ]
- * 기만 사용
- 미끼다! ( Decoy!)
요루와 똑같이 생긴 분신을 복제하여 보낸다. 아군에게는 파란 모노톤과 먹먹한 발걸음 소리로 실제 요루와는 시청각적으로 확실히 구분되지만, 적에게는 실제 요루처럼 보이며 실제 발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적의 정보를 교란할 수 있다. 분신의 체력 150은 스킬 한정으로 적용되며, 총기에 의해 피해를 입으면 어떤 총이든 딱 한 발만 맞아도 즉시 폭발한다.
분신은 스킬을 사용할 때 보고 있었던 방향으로만 직진하며, 요루가 들고 있는 무기를 복제하여 장착한다.[2] 분신은 적의 사격에 피해를 입으면 사격이 날아온 방향을 바라보면서 원뿔 영역 안에 섬광 효과를 준다. 섬광 효과는 적에게만 적용되며, 아군과 요루는 섬광이 시야 안에 들어와도 섬광 효과를 받지 않는다. 플레이어와 동등하게 취급되어서 덫이나 일부 플레이어만 피격되는 궁극기에도 반응한다.
변칙 패턴으로 본체가 분신인 척하고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써먹을 때는 장거리에 있는 적이나 난전 상황 같이 적이 정확히 점사 헤드샷으로 나를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상대를 망설이게 만들 때 가장 유용하다. 단, 적이 구분 따위 않고 헤드샷을 뚫으면 죽을 수 있으므로 적의 대응 패턴을 잘 보고 써야 한다. 분신인 척을 할 때는 분신과 연달아 나가는 방법도 유효하다. 가령, 궁극기 해제 전에 깔아놨다가 궁을 해제하는 동시에 분신을 보내서 적에게 50 대 50 야바위를 걸어볼 수도 있다.
적군도 분신과 본체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있긴 하다. 분신은 속도가 본체보다 아주 살짝 느리며 둘이 비교를 해 보았을 때 분신 쪽이 아주 약간 칙칙하다. 색은 몰라도 이동 속도 쪽은 여러 번 보면 체감이 되는 정도니 익혀두면 유용하다.
잡기술로, 기만을 벽을 향하도록 깔고 분신 머리 쪽에 점프하면서 텔포를 사용하면 위로 올라갈 수가 있다. 일명 기만텔포. 이걸로 예상치 못하는 위치를 잡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벽에 비스듬하게 기만을 깔면 분신이 움직이면서 실패할 수 있으니 최대한 분신을 벽에 수직하게 깔아주는 게 포인트.
분신도 일단 요원 판정이기에, 각종 함정이나 스킬[3], 더해서 데드록이나 아이소 등 일부 요원의 궁극기를 분신이 대신 맞아줄 수 있다.[4] 진입상황이나 위기상황에 잘 응용해 보자.
9.08 패치로 거의 모든 스킬에 요원 판정이 걸리게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게코의 기절봇이 활성화 되었을때 근처에 분신이 있다면 요원으로 인식하여 섬광을 발사하고, 바이스의 아크 장미도 요루 분신만 실명 되더라도 실명 성공 효과음과 대사가 나온다. 그리고 특히 사이퍼의 궁극기인 신경 절도에도 요원처럼 핑이 찍히기 때문에 사이퍼의 궁극기 대사가 들린다면 타이밍 맞춰서 분신을 둬서 사이퍼에게 혼선을 줄 수도 있다.
2.1.2. Q - 기습(Blindside)
기습
장착하면 현실에서 불안정한 차원의 조각을 떼어냅니다. 발사하면 차원의 조각을 던집니다. 조각은 섬광을 방출하며 섬광은 단단한 표면에 닿으면 꺼집니다.
¤ 250|발동 대기시간 0.6초|섬광 지속시간 1.75초
- [ 대사 모음 ]
- * 기습으로 실명한 적 처치
- 껌이네. (Too easy.)
- 너무 쉽군. (Too easy.)
- 어림 없다. (No chance.)
- 어딜 감히. (No chance.)
던지고 벽이나 바닥에 한 번 튕긴 뒤 적에게도 들리는 사운드가 발생하면서 섬광으로 변하며, 0.6초 후 섬광이 발동된다. 적에게는 한 번 튕긴 후에만 스킬이 보인다. 던진 후 1,2초 후 섬광 효과가 터진다.
튕기는 정도는 다른 유탄/수류탄 스킬들과 이질적으로, 마치 탱탱볼과 비슷하다. 특히 바닥에 수직으로 튕기면 어지간한 실내 맵의 천장에 가까이 갈 정도로 높이 튀어오른다.
튕기는 특성을 이용해, 적에게 직접 날리기보다는 적이 반응하기 어려운 각을 만들어내는 것이 포인트다. 예를 들어, 구체형 연막 안에서 바닥에 튕기면 천장을 뚫고 섬광이 나간다. 이 방법은 여러 장막 스킬에도 유효하다. 혹은 자기 뒤쪽 상단의 구조물에 기습을 던져 상대만 섬광의 영향을 받게 만들 수도 있다.
지형에 충돌해야만 적에게 보인다는 성질 덕분에, 어느 정도 사거리 제한은 있어도 꽤 먼 거리까지 장거리 섬광을 날릴 수 있다. 이를 응용하면 상대가 요루의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게 섬광을 던질 수 있다. 가짜 텔과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인 정보 교란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섬광은 사용하는 즉시 사운드와 시각 효과로 인포가 따이지만 요루의 섬광은 그 자체만으로는 어디서 나온건지 특정할 수 없다.
2.2. 고유 능력
2.2.1. E - 관문 충돌(Gatecrash)
관문 충돌
균열 결속을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전방으로 결속을 날립니다. 보조 공격 시 정지 상태의 결속을 배치합니다. 활성화 시 해당 결속의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사용 시 순간이동 흉내를 냅니다.
¤ 150|적 두 명 처치 시 재충전|관문 지속시간 30초|관문 체력 60
- [ 대사 모음 ]
- * 관문 충돌 사용
- 공간 이동. (Time to jump.)
- 지나간다. (Cutting through.)
- 지나가지. (Cutting through.)
- 관문 충돌 배치
- 금방 오지. (Back soon.)
- 다녀올게. (I'll return.)
- 관문 충돌 기만 활성화
- 가짜 순간이동. (Fake teleport.)
- 위장 순간이동. (Fake teleport.)
- 관문 충돌 파괴
- 차원문이 파괴됐다. (My portal broke.)
- 관문 충돌 지속시간 종료
- 차원문이 닫혔다. (Portal closed.)
- 관문 충돌 활성화 후 적 처치
- 놀랐지. (Surprise.)
- 놀랐나? (Surprise.)
- 여기다. (Over here.)
- 여기야. (Over here.)
좌클릭을 누를 경우 30초간 포탈이 앞으로 가며, 다시 E키를 누를 경우 포탈로 돌아갈 수 있다. 포탈은 30초간 유지되며, 그 이후에는 소멸된다. 우클릭의 경우 포탈을 제자리에 설치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30초동안 유지된다. 기만 스킬과 마찬가지로 텔레포트를 탈 수 있으며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도 동일하다. 관문을 바라보고 F키를 눌러 가짜로 순간 이동할 수 있으며, 요루가 이동한 것과 똑같은 청각 이펙트가 출력되고 해당 관문의 위치에 작은 웅덩이가 생긴다. 이 포탈은 기본적으론 적들에게는 보이지 않으며, 적이 포탈의 점선 범위 안에 들어왔을때만 포탈이 보인다.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은 수비팀에서는 포탈을 요루와 다른 사이트에 보내놓고, 둘 중 적이 오는 쪽으로 텔포를 타거나 그대로 교전을 하면 된다. 공격팀에서는 러시 상황에 적진 한가운데로 포탈을 보내놓고 아군의 진입과 함께 사용하면 수비를 하고 있는 적들의 앞뒤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공격팀 제트의 연막-순풍 콤보와 비슷한 사용법.
체임버의 랑데부가 너프를 먹은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사이트 간 이동이 가능한 일반 스킬이다[5].
피닉스와 비슷하게 사용될 것 같지만, 죽어서 돌아오는 것이 아닌 수동으로 발생시켜야 하기 때문에 다른 상황 판단을 하여 사용해야할 것이다. 보통 적진 깊숙히 전진을 나갔다가 위험해지기 전에 되돌아오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선딜과 후딜이 모두 있어서 이미 적의 화망에 포착됐을 때 제트의 순풍과는 달리 급히 도망치기 위한 생존기로 쓰는 건 불가능하다. 또한 포탈은 파괴가 가능한 오브젝트라서 공격적으로 쓰려 하니 막상 원하는 위치까지 날아가기 전에 차단당하고 자신의 위치도 스킬의 경로를 본 적이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으므로 푸쉬 목적으로 쓰는 건 진입각을 치밀하게 재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권장되지 않는다.
오멘과 달리 텔레포트 시작 지점이 아닌 도착 지점에서 소리가 더 크게 난다. 이 점을 이용하면 바인드 등에서[6] A에 설치 사운드를 내고 관문 충돌로 B로 이동해 B에 설치를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뿐만 아닌 관문 충돌을 뒤에 깔아두고 전진을 나가서 한 명을 잡고 돌아온다고 해도 상대 입장에서는 빠진 것을 확신할 수 없다. 혹은 다른 사이트에 관문 충돌을 보내놓고, 차원 표류로 스파이크를 회수한 뒤 관문 충돌을 이용해 설치할 수도 있다.
상대 진영으로 포탈을 보낼 때는 미니맵에 상대방이 내 포탈을 볼 수 있는 범위를 신경 써야한다. 범위는 요루 본인에게만 보이는 바닥의 점선으로 표시가 되며 연막범위 수준이지만, 상대방이 보고도 모른 척 할 수 있기 때문에 단독의 진입기로 쓸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포탈을 타기 전에 기습을 던지고 섬광이 터지는 타이밍에 포탈을 타면, 적에게 섬광을 가하는 동시에 포탈 사운드를 숨기면서 진입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섬광에 적이 맞았을 때 가능한 얘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적이 섬광을 피했다면 포탈을 사용하는 소리를 듣고 해당 위치에 잠깐 저항 불가 상태인 요루를 수월하게 사살할 것이다.
대신 포탈의 소리 방향감이 매우 모호하여 근처에 있다는 정도만 알 수 있고, 적팀 시점에서의 스프라이트 크기가 훨씬 작아서 근처에서 아무리 돌아다니며 뒤져도 눈으로 보이지 않을 만큼 정확한 위치를 알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오멘과는 달리 후딜이 짧아서 적이 예상을 전혀 못했다면 소리를 듣고 반응해도 요루보다 늦을 때가 있다.
그 전까지는 아무런 징조도 없다가 큰 소리를 내며 갑자기 튀어나온다는 점에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팀 포트리스 2의 스파이가 사용하는 투명화 시계와 상당히 비슷한 구석이 있다. 정작 요루가 투명하게 돌아다니는건 궁극기지만 사용 내내 적에게 간접적으로 위치가 알려지고 다른 스킬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투명화 시계와는 많이 다르게 되었다.
여담으로 해당 스킬은 타이밍이 맞는다면 여러 스킬을 회피하거나 파훼할 수 있는데 우선 제트의 순풍과 다르게 페이드의 포박, 사이퍼의 함정에 걸리고도 관문이 설치만 되어있다면 해당 위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페이드가 황혼이나 귀체를 사용하여 자신에게 흔적이 남았다면 텔레포트 이후 장소부터 흔적이 이어지기 시작하며 만약 추적귀가 해당 흔적을 쫓기 시작하면 자신이 텔레포트하기 전 위치에서 멈추게된다. 실용성은 크게 없어도 페이드의 추척귀의 시야감소도 회피 가능한데 페이드의 추적귀는 다른 요원들의 섬광류 스킬과 다르게 적을 발견→추적귀가 적에게 다가감→적을 깨묾→시야 감소의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져있어 추적귀가 자신을 깨무는 모션과 동시에 텔레포트를 하면 시야감소 효과를 받지 않는다.
2.3. 궁극기
2.3.1. X - 차원 표류(Dimensional Drift)
◆◆◆◆◆◆◆
차원 표류
차원 사이를 볼 수 있는 마스크를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요루의 차원을 표류합니다. 외부의 적에게 발각되거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7 포인트|표류 지속시간 12초
- [ 대사 모음 ]
- * 차원 표류 사용
- <아군 및 수비팀 사용> 내가 처리하지. (I'll handle this.)
- <적군 및 공격팀 사용> 다음은 누구냐? (Who's next?)
- 차원 표류 종료
- 내가 돌아왔다. (I'm back.)
- 내가 왔다. (I'm back.)
- 차원 표류 종료 후 적 처치
- 날 찾았나? (Looking for me?)
- 바로 여기야. (I'm right here.)
- 보고싶었어? (Miss me?)
X 스킬을 누르면 차원에서 가면을 꺼내서 들며, 좌클릭을 하면 가면을 쓰는 스킬이다. 가면을 착용한 요루는 피해를 받지도, 적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적 상태로 변한다. 지속 시간 도중에는 다시 스킬 버튼을 눌러서 해제할 수 있는데, 해제 시에는 적에게도 사운드가 들린다. 사이트 전체에 울릴 정도로 큰 소리가 들리나, 소리의 방향감 자체는 관문 충돌과 마찬가지로 애매해서 적과 근접한 상태에서 해제하면 오히려 어느 쪽에서 해제했는지 잘 파악하지 못하기도 한다. 또한 궁극기를 해제할 때의 딜레이가 상당히 긴 편이니, 적의 바로 앞에서 해제하기보단 안전하게 적을 다시 피킹 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해제하는 것이 좋다.
궁극기 사용 중에 적을 발견할 시 아군에게도 그 위치가 미니맵으로 공유된다. 적은 요루를 볼 수는 없으나 요루의 발소리는 들을 수 있으며, 적에게 가까이 가게되면 상대방에게는 일렁이는 푸른색 이펙트가 표시되고 지속적으로 소음도 발생한다.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은 궁극기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적의 위치를 확인해 아군이 쉽게 사이트로 진입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플레이다. 궁극기를 사용한 상태에서도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니 완전 무적, 은신 상태에서 갑작스레 날아오는 섬광과 분신을 적이 완벽하게 대처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특성과 스킬들을 잘 활용하여 적의 진영에 큰 틈을 만드는 것이 차원 표류의 운영법이라고 할 수 있다.
초보 요루는 뒤를 쳐 다인킬을 할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 다 들킨 상황에서도 도망만치다가 끝내 궁이 끝나자마자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팁을 주자면 꼭 킬을 위해 요루의 궁극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궁극기를 사용하는 동안 사실상 사격을 제외한 모든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인포만 따고 과감히 빠지거나 텔포와 섬광을 최대한 써먹어 빈틈을 유발하거나, 떨어진 스파이크나 총을 먹고 빠지는 방법도 있다. 요루가 궁극기를 사용중일 때 적 주변에 갈 경우 적에게 파란 이펙트가 뜨며 요루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당연히 경계할 것이기 때문에 킬을 위해 궁극기를 사용하는 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7].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궁을 사용하는 동안은 자동 장착[8]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다시말해 쏘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스킬이 아닌 무기를 들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므로 궁극기 중에도 주 무기/보조 무기/스파이크를 선택한 후 버리기 키를 누르면 해당 무기가 버려지며, 버리고 나서는 다른 무기를 습득할 수도 있다. 단, 떨어진 총기에 근접한 후 F키로 교환은 안된다. 또한 궁극기 중 선택한 무기를 궁극기가 끝나고 나서 꺼내게 된다. 이 점을 잘 숙지해둬서 궁극기가 끝나고 갑자기 칼이나 보조무기, 심하면 스파이크가 튀어나오는 불상사가 없도록 잘 선택하고 버려진 무기도 적절히 먹어보자.
주의 해야 할 점이, 궁극기를 쓸 때 가면을 쓰는 그 찰나의 타이밍에 완벽히 무방비해진다. 그 사이 저격당해 죽거나 케이/오의 제압에 걸리면 궁극기만 사라지니 지속시간 아끼겠다고 위험하게 궁 쓰면서 나가지 말고 가면을 착용 후 나가는 것을 권장한다.
이스터에그로 오니 2.0을 착용할 경우 가면의 스킨 또한 바뀐다.
=====# 판정 #=====
- 얼핏 보면 레이나의 무시와 비슷하다. 스파이크의 폭발, 낙하 데미지, 총의 데미지, 스킬의 데미지 등 자신에게 오는 데미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스카이의 추적자는 피할 수 없는 것도 동일하다.
- 소바가 궁을 쓰기 전 드론에게 맞고 궁을 써도 미니맵에 뜨고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는 레이나와는 다른 점이며, 킬조이의 포탑과 알람봇에는 차원 표류의 범위 바깥에서는 반응하지 않지만 범위 내에 접근하면 인식된다. 레이즈의 폭발 봇도 이와 같다. 사이퍼의 함정에는 걸리지 않는다.
- 세이지의 둔화구슬, 아스트라, 브리치, 스카이, 킬조이의 취약/뇌진탕 같은 디버프 효과도 무시한다.
- 소바의 궁극기에는 찍히지도 않으며 데미지도 들어오지 않고, 사이퍼의 신경 절도에는 미니맵에만 위치가 보인다. 브림스톤의 궤도 일격, 킬조이의 봉쇄, 브리치의 지진 강타는 무시한다.
- 데드록의 장벽망의 경우 레이나의 무시 처럼 통과 가능하다.
- 바이퍼의 부패 효과가 사실상 사라진다. 이를 이용해서 궁쓴 바이퍼를 카운터 칠수가있다. 팀원에게 "나 쏴"라고 말하고 궁 안에 있는 바이퍼 앞에 있으면 된다.
- 추가로, 스파이크 돌격 모드에서 궁극기를 쓰는 도중 상대가 피해망상과 심각한 부패 구슬을 먹었다면 궁극기를 끝내도 무시된다. 단, 궁극기를 쓰기 전에 효과를 입었다면 궁극기 도중에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지만 궁극기가 끝나면 돌아온다.
- 인게임에서 볼 일은 없어서 중요하진 않겠지만 훈련장에서 맵을 이탈했을때 받는 데미지 역시 무시한다. 이때 데미지를 받는 구역은 정해져 있는 것인지, 데미지를 받는 구역을 지나치면 그대로 맵 밖에서 돌아다니게 된다. [9]
3. 계약 보상
'''''' | ||||
계약 보상 1티어 | 계약 보상 2티어 | 계약 보상 3티어 | 계약 보상 4티어 | 계약 보상 5티어 |
2,000 | 2,500 | 3,000 | 3,500 | 0 |
스프레이: 다음은 누구야 |
카드: 발로란트 요루 |
칭호: 관문 충돌자 |
스프레이: 정밀 |
2,000 킹덤 크레딧 |
계약 보상 6티어 | 계약 보상 7티어 | 계약 보상 8티어 | 계약 보상 9티어 | 계약 보상 10티어 |
4,500 | 5,500 | 6,500 | 7,500 | 8,000 |
총기 장식: 차원의 조각 |
스프레이: 요루 |
칭호: 가면을 벗은 자 |
카드: 가면을 벗은 자 가문 |
스킨: 죽음의 갈망 셰리프 |
4. 평가
요루는 게임 내내 상대와 계속해서 눈치게임을 하게 된다. 관문 충돌로 적팀에게 자신의 위치 정보를 교란할 수도 있고, 섬광은 한번 튕기기 전까지 보이지도 발동하지도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깊숙이 깔아 둔 관문 충돌 쪽으로 날려 섬광과 함께 기습하는 등의 시간차 공격이 가능하다. 분신은 위치 확인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발소리를 이용해 상대의 정보에 혼란을 줄 수 있으며, 궁극기를 통해 강제로 양각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상대의 정보를 혼란시키는 만큼 잘 먹힌다면 상당히 돋보이는 요원이지만 문제는 경기의 실력 수준이 높을수록 낚시의 난이도도 올라간다는 점이다. 요루가 흘린 거짓 정보를 간파함과 동시에 거짓이 아닐 때도 동시에 대비하게 되니 요루의 장점이 반쯤 잠기고 들어간다. 심리전 능력을 대가로 스킬들이 큰 소리나 흔적을 남기는 것 투성이다. 뇌지컬로 심리전에서 이겨줄 수만 있다면 성적은 좋을 테지만 서렌을 배재하고 최소한 13라운드나 겨뤄야하는 발로란트에서 항상 심리싸움을 이기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결국 얼마나 상대를 잘 속이냐에 따라 요루의 기량이 결정된다.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트릭을 상황에 맞게 최대한 많이 구사할 수 있을수록 성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마다 트릭에 걸려주냐 안걸려주냐는 다르다 보니 같은 트릭을 써도 먹힐 때가 있고 안 먹힐 때가 있다. 타 요원들과 다른 플레이 방식을 추구하는 가진 요루는 제트 같은 언제써도 좋은 국밥 요원들에게 밀리는 감이 있다.[10]
상대에게 도박을 걸어 페이크에 제대로 성공하면 그 쾌감은 상당해서 재미는 보장되는 요원으로 평가 받지만 리메이크 이전에 거론된 문제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과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는 충이 많다는 이유로 "요루가 요루했다"라며 까이는 면도 있다.
4.1. 대회에서
리메이크 이후 국제 대회에서의 첫 등장은 2022년 첫번째 마스터스 상위조 대진, 바인드에서 꺼낸 PRX f0rsaken 선수의 픽. 이후 제트의 리워크를 가장한 너프로 인해 간접적으로 티어가 올랐고, 상대 팀을 교란하며 명장면을 뽑아내는 조커 픽으로 자리잡게 되었다.2024 시즌에 들어서는 23시즌부터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인 바이퍼와, 덫 버프를 받고 1티어 감시자가 된 사이퍼를 카운터하기 위한 조커픽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문 충돌과 궁극기로 강제 진입을 시도할 수 있고, 특히 사이퍼의 경우 분신으로 덫의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유로 기용된다.
4.2.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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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교란과 변수 창출 능력
사실상 요루 픽의 이유. 자신의 분신을 생성하는 기만(C), 상대의 시야를 차단하는 기습(Q), 지정 위치로 순간이동하는 관문 충돌(E) 등, 스킬 구조 자체가 상대가 가진 정보에 혼선을 주는 교란에 특화되게 설계 되었으며, 적에게 발각되지 않은 체 상대의 모든 색적 스킬과 대부분의 함정을 뚫어버리는 차원 포류(X)는 요루로 하여금 발로란트 내에 단연 독보적인 침투 능력 및 전략적 이점을 가져다 준다. 상대의 진형을 무너뜨리거나 백업 가는 적을 암살, 스파이크 운반, 뒤로 침투해 상대를 잡아먹는 플레이 등, 단순히 교란하는 것을 넘어 전시 상황을 바꾸거나 전세를 역전할수 있는 기점을 만드는 등 변수 창출에서는 압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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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정보전 능력
상술한 교란 능력에서 연계되는 장점으로, 발로란트는 적의 위치에 대한 정보가 매우 중요한 게임인데, 요루는 지금까지 적이 얻었던 요루에 대한 정보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을 세 개나 가지고 있다. 또한 궁극기인 차원 표류는 적에게 발각되지 않으면서도 적의 정보를 이기적으로 얻을 수 있다[11]. 이를 통해 요루는 2선 요원으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궁극기를 통해 일시적으로 1선에서 사이트 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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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 충돌(E)을 이용한 유연한 합류
요루의 차원 관문은 단순히 사이트 내의 이동을 넘어 시전 위치에 따라 맵의 온갖 곳으로, 심지어는 정 반대 사이트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한 스킬은 차원 관문에 비해 수급이 어려운 오멘의 궁극기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요루는 타 요원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로 합류와 백업이 가능하다.
4.3.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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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궁극기 의존도
앞서 언급한 요루의 장점들과 플레이는 대부분 궁극기에서 파생되는 강점이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궁극기가 없는 요루는 할수 있는게 별로 없으며, 자체 성능이 타 요원들 보다 심하게 반감된다. 이때문에 요루는 궁극기 포인트와 킬 결정력에 목을 매는게 허다하며, 이렇게 모은 궁극기 조차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게 되면 요루의 존재감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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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한 스킬
스킬 사용에 딜레이가 상당히 크다. 분신을 생성한 직후에는 총을 드는 모션에, 이펙트도 붙어서 분신이라는 것이 크게 티가 난다. 섬광탄도 한 번 튕기기 전에는 절대 터지지 않는다. 텔포는 사정거리 무한인 대신 사용 전후의 딜레이가 레이즈의 폭발 팩(Q)보다도 길다. 궁극기 역시 발동/해제의 딜레이는 사용하는 것을 포착당했을 때 적에게 충분히 잡힐 수 있을 만큼 길다.
-
한계가 명확한 플레이스타일
심리전에 강하다는 것은 뒤집으면 적의 실수를 유발하는 것에 강하다는 의미다. 때문에 심리전에서 적에게 수를 읽히면 바로 무력해진다. 다른 요원들의 스킬은 최소한 적을 밀어내기라도 할 수 있는 반면, 요루의 스킬은 예측하지 못하면 강력하지만 예측당하면 적을 밀어내는 것도 불가능하다. 즉, 저점은 낮지만 고점이 높은 도박에 가깝다. 또한 요루가 아무리 심리전으로 적진을 흔들어도 위의 단점들 때문에 아군의 호응이 없으면 이득을 보기 어렵다. 더군다나 요루에게는 다른 타격대와 달리 공격이나 유지력 스킬이 전무해 전투 지속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혼자 버틸 틈도 없이 죽는게 일반적이다. 혼자 침투하는 럴커로 기용해도 문제점이 많은데, 혼자 떨어져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뒤를 돌고 있다는게 뻔히 보이며, 이 상황에서는 도움을 줄 아군 조차 없어 개인 가량으로 타파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다. 분명 능동적인 스킬 구조를 가졌음에도 수동적인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는 결함이 크게 부각돼서 요루가 할수 있는 플레이들도 정형화 되가는게 치명적이다.
5. 역사
5.1. 에피소드 2
- 2.0
- 신규 요원 요루가 추가되었다.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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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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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에피소드 3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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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에피소드 4
- 4.04
- [[#기만|{{{#!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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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에피소드 5
- 5.01
- [[#차원 표류|{{{#!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 5.07
- [[#기습|{{{#!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 5.12
- [[#관문 충돌|{{{#!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5.5. 에피소드 6
5.6. 에피소드 7
5.7. 에피소드 8
5.8. 에피소드 9
- 9.08
- [[#기만|{{{#!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6. 다른 모드에서의 플레이
6.1. 스파이크 돌격
6.2. 팀 데스매치
<rowcolor=#fff> 재사용 대기시간 58초 | 재사용 대기시간 44초 | 재사용 대기시간 51초 | 60 포인트 |
대다수가 잡입 어그로 용인데 팀 데스매치는 맵이 좁고, 플레이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스킬들은 페이크용으로는 거의 쓸모가 없어지고 그냥 대놓고 잡입해서 어그로를 끄는 용도. 요루를 팀 데스매치에서 한다는 건 사실상 한번 죽이고 한번 죽고를 각오한다는걸 전제로 플레이한다는 소리와 다름이 없기 때문에 타격대 치고는 픽률이 높지 않다.
7. 기타
- 코드네임은 스텔스였고, 제일 최근에는 즐레트(Jlatte)다. 에피소드 2 막바지에 스텔스라는 코드네임으로 유출된 적이 있었다. 팬덤 위키에서도 codename을 Stealth로 적어놓았다. 그로 인해 설정은 차원을 이용한 요원이지만 차원과는 큰 관련이 없는 은신, 잠입용 스킬이 대다수다.
- 발로란트 재팬에 올라온 영상에 의하면 취미로 발리송을 수집하는듯 하다. 시네마틱 탈환에서는 발리송 형태의 빗을 꺼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시네마틱에서 밝혀진 바로는 왼손잡이다.
- 탈환 시네마틱에서만 해도 무뚝뚝하고 진지한 성격으로 보였으나, 에피소드 4 트레일러에서 제트와 도박을 하다가[12] 세이지에게 걸려 전부 압수당하며 남동생 이미지가 생겼다. 그로 인해 제트와 세이지랑 엮이는 팬아트가 늘었다.
- 본인만의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외형은 일본 만화 AKIRA의 카네다 쇼타로가 타고 다니는 바이크와 매우 유사하다.[13] 시네마틱4에선 기지 내에 보관되어 있는 채로 나오며 레이즈가 정비를 봐주는 모습이 나왔다.
- 계약 무기는 죽음의 갈망 셰리프다.
- 일본 문화가 여러가지 반영돼있다. 특히 오니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이 보인다. 은신 및 순간이동 능력, 이름과 차림새[14]를 볼 수 있으며, 왼쪽 눈썹 가운데가 밀려있는데 일본 야쿠자들이 문신 비슷하게 눈썹을 미는 걸 모티브로 삼은 것이다.
- 발로란트의 남캐들 중에서도 자뻑이 유독 심하다. 피닉스가 단순히 잘난 척이 많거나 체임버가 자신의 무기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이 있거나 하는데 비해 요루는 자기 자신을 완전 신으로 표현하는 등의 수준이 다른 오만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모습에 비해 인게임에서는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밑에 있는 본인의 주제곡의 댓글에는 이런 아이러니함을 비꼬는 댓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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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YPICAL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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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뻑은 근자감이라기 보다는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려는 완벽주의적 성격과 함께 자신을 스스로 '해결사'라고 부를 만큼 실제로 임무 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는 전문가란 생각에 가까운 것 같다. 때문에 피닉스와 완전히 상극으로 보인다. 피닉스는 즉흥적이지만 번뜩이는 재치와 약간의 운으로 일을 해결하고 요루는 마지막까지 고민하며 최선의 방법을 찾은 다음 조심스럽게 임무를 수행하려 하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근데 여태 성과를 보면 피닉스가 그나마 운이 잘 따라줘서 트레일러에선 잘 넘어가니까 그렇지 실제론
게임에선 둘 다 못하지만평소 요루의 임무 성공률이 훨씬 높은 것 같고 '해결사'라고 자칭하는 걸 팀원들도 수긍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막상 요루 출시 트레일러에선 피닉스 말대로 시간이 촉박한데도 제트와의 실랑이가 지나치게 길어지면서 스파이크 해체까지 정말 간신히 해냈으니 피닉스가 요루 말 듣는다고 서두르지 않았다면 실제로 그 신중한 성격에 발목을 잡힐 뻔했다.[15]서로의 단점이 모두 드러난 현재 아직은 너무 젊은 피닉스가 조금 성숙해지면 되면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
- 일러스트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스펙터.
- 기본적으로 차원의 틈새로 숨어드는 능력은 가면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가면은 단순히 능력을 증폭시키는 용도로만 쓰일 뿐 차원의 균열을 여는 능력은 요루 본인의 고유 능력으로 보인다. 일반인은 물론이고, 다른 레디언트 역시 요루의 가면을 착용한다고 차원의 균열을 열 수 없다고 한다.
4.04 패치로 능력 대부분이 리워크되며, 발로란트에서 요원 업데이트를 받은 최초의 요원이다.
- C - 기만
메아리를 장착합니다. 메아리를 활성화 하면 발걸음을 흉내냅니다. 발사하면 메아리를 활성화하고 전방으로 보냅니다. 보조 공격 시 메아리를 배치합니다. 비활성화된 메아리를 사용하면 전방으로 보냅니다.
|
|
¤ 100|메아리 지속 시간 10초 | |
"미끼다!"
"Decoy!"
- 스킬 활성화 시
아이스박스 이스터에그에서 나왔던 그 스킬로, 발자국 소리를 흘려 보낸다. 아군에게는 물에서 걷는 것과 유사한 발소리로 들리고 적에게는 실제 발소리로 들리기때문에 사운드플레이로 교란하는 스킬로 사용할 수 있다."Decoy!"
- 스킬 활성화 시
직선으로만 갈 수 있으며, 좌클릭을 누르면 바로 발소리를 흘리고 우클릭을 누르면 사이퍼의 감옥과 같이 설치를 했다가 나중에 실행시킬 수 있다.
유닛 판정인 스킬이어서 적의 반응형 오브젝트에 인식당할 수 있다. 킬조이의 포탑과 레이즈의 폭탄 로봇에 감지되고, 낮게 설치한 사이퍼의 함정에도 걸린다.
대부분 고티어, 사플을 안 할 경우 쓸모가 없는 스킬이다.
여담으로 여기서 잘 하는 요루의 경우 자신의 뇌지컬과 팀원의 합으로 하면 적을 완벽하게 속일수 있는 요루의 최고의 장점이 있었다. 발소리 총 2개를 미리 설치를 하면 나 까지 포함 총 3명의 발소리를 적에게 들려주고 아군 연막 하나정도 투자를 하면 적 입장에서는 소리로는 수많은 발자국 소리. 거기에 세팅 까지 할 경우 n사이트 세팅, 발소리 많이 들려, n사이트 발소리 등등 아군에게 의도치 않은 구라핑을 만들수가 있다. 요루는 그냥 적을 속이고 텔레포트로 빠져서 엔트리를 서주면 된다. 적 입장에서는 눈뜨고 코 베이는 입장이다.
- E - 관문 충돌
장착하면 균열 결속을 준비합니다. 발사하면 전방으로 결속을 날립니다. 보조 공격 시 결속을 배치합니다. 활성화 시 해당 결속의 위치로 순간 이동합니다.
|
|
재충전 대기 시간 40초|관문 지속 시간 30초|관문 체력 100 | |
"공간 이동!", "지나가지."
"Time to jump!", "Coming through."
- 스킬 활성화 시
"다녀올게.", "금방 오지."
"I'll return.", "Back soon."
- 스킬 배치 시
"Time to jump!", "Coming through."
- 스킬 활성화 시
"다녀올게.", "금방 오지."
"I'll return.", "Back soon."
- 스킬 배치 시
궁극기인 차원 표류 사용 도중에 포탈을 설치할 수는 없지만 액트 3 부터 이미 설치된 관문 충돌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궁극기가 해제되는 잠깐의 타이밍에는 관문 충돌을 사용할 수 없다.
버그로 인해 관문 충돌을 일부 지형에 끼게 설치하여 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스카이박스 관련 버그로 인해 캐릭터가 임시로 경쟁전에서 잠금 처리 되었다. 현재는 해결되어 다시 풀렸다.
리메이크 전에는 적 2명 처치 시 충전 사양이 아닌 40초마다 재충전 사양이었고, 가짜 순간이동으로 적에게 혼란을 주는 기능이 없었다.
에피소드 3가 시작되며 쿨타임이 5초 늘어 40초가 되었다. 원래는 35초 였다.
- X - 차원 표류
차원 사이를 볼 수 있는 마스크를 장착합니다. 장착하면 요루의 차원을 표류합니다. 외부의 적에게 발각되거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
◆◆◆◆◆◆ | 6 포인트|은신 지속 시간 8.75초 | |
"내가 처리하지. (I'll handle this.)" - 본인 혹은 아군 사용 시
"내가 돌아왔다. (I'm back.)" - 궁극기 종료시[16]
"다음은 누구냐! (Who's next?)" - 적 사용시
"내가 돌아왔다. (I'm back.)" - 궁극기 종료시[16]
"다음은 누구냐! (Who's next?)" - 적 사용시
예전 요루 궁의 경우 궁 활성화(무적) 상태에서 스파이크가 설치 되는 말도 안 되는 버그가 있었다.
2.06 패치로 차원 표류 도중에 관문 충돌을 사용[17]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 달리진 점은, 지속 시간, 포인트 증가, 궁극기 사용중 스킬 사용불가[18] 등이 달라 졌다.예전 요루궁은 마스크를 쓰면 바로 무적이 되었는데 지금은 후딜이 길어 졌다. 그래서 예전 요루 처럼 마스크 들고 적 보여서 바로 쓰면 죽을수가 있다.
궁을 사용한 요루가 근처에 가면 무시를 사용한 레이나처럼 반투명한 모습으로 보였다. 때문에 차원 표류를 해제했을 때 요루에 에임을 대고 있으면 바로 헤드 따여 죽을 수 있었다.
7.1. 페이드의 협박 편지
콜사인 // 요루
이름 // 키리타니 료
분류 // 레디언트
이름 // 키리타니 료
분류 // 레디언트
료, 흔적을 많이 남기고 다니시는군요? 도쿄, 요코하마, 이토 거대 기업까지. 목적을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확고하게 적을 짓밟죠.
남들은 외골수라고 부르더군요. 당신이 자부심을 느끼는 별명이죠. 모든 사랑, 우정조차 당신의 흉포함에 무너졌어요.
궁금하네요. 임무를 완수하고 나면, 그 결과를 함께 나눌 사람이 과연 남아있을까요?
남들은 외골수라고 부르더군요. 당신이 자부심을 느끼는 별명이죠. 모든 사랑, 우정조차 당신의 흉포함에 무너졌어요.
궁금하네요. 임무를 완수하고 나면, 그 결과를 함께 나눌 사람이 과연 남아있을까요?
[1]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프로젝트: 이를 맡았다.
[2]
주무기-보조무기-근접무기 순으로 우선 복제한다.
[3]
대표적으로
사이퍼의 함정(C)에 분신이 지나가면 그대로 함정에 걸린다. 이걸로 사이퍼의 함정이 어딨는지, 분신이 터지는 방향을 보고 인포까지 활용할 수도 있다. 요루 분신이 함정을 맞으면 사이버 감옥(Q)도 대부분 사용하니 스킬 빼기에 좋은 편이다.
[4]
둘 다 분신이 궁극기를 맞을경우 몇 초 뒤 궁극기가 바로 캔슬된다.
[5]
사실 궁극기를 포함해도
오멘의 그림자 습격(X) 하나만 추가된다. 둘 다 딜레이는 비슷하지만 오멘은 맵을 가리기 때문에 궁극기라는 점을 감안하여 요루의 상위호환이지만.
[6]
바인드는 맵 텔레포트를 통해 요루가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설치 전에 맵 텔레포트에 관문 충돌을 보내놓으면 스킬 사운드로 들려서 적 입장에서는 잘 낚이지 않는다.
[7]
다만 요루의 궁극기로 킬각을 만드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소리는 아니다. 아군의 호응으로 인포를 딴 적을 잡아내거나, 요루 본인의 섬광을 활용해 시야차단 후 궁극기를 풀어 잡거나, 아니면 적이 무방비한 상태가 됐을 때, 예를 들면 총이 아닌 칼을 들고 있는 상태나, 스킬을 사용하려고 스킬을 들고있을 때 등등이 있다. 특히 소바가 올빼미 드론을 사용중일 때나, 스카이가 정찰자를 사용중일 때 같은 시점이 캐릭터가 아닌 스킬에 가있는 상황일 땐 그냥 풀고 잡아도 된다. 물론 이들이 혼자있을 때나 제일 뒤에 있을 때 한정이다.
[8]
스파이크 설치 후나 구슬을 먹은 후, 스킬을 사용한 후 드는 무기를 뜻한다. 설정에서 최근에 든 무기와 강력한 무기중 고를 수 있다.
[9]
참고로 이렇게 맵을 이탈한다면 요원 변경도 불가능하고 탈출 역시 불가능하기에, 사격장에서 나가지 않는다면 그곳에 계속 있어야 한다.
[10]
큰 문제점은 타 게임들과는 다르게 발로란트는 픽 변경이 불가능 한 것이다. 그로 인해 상대방이 요루를 대처하는데 능숙하다면 게임 통째로 볼리한 게임이 계속 된다.
[11]
대표적으로 독사의 구덩이를 사용한
바이퍼의 위치를, 부패 효과를 전혀 받지 않으면서 팀원에게 브리핑해줄 수 있다.
[12]
발로란트 팀과 레이즈, 킬조이가 만든 '맥스봇' 중 누가 이길까 대결했으며 요루는 로봇에게 걸었고 제트는 팀한테 걸었다.근데 다 이겼다
[13]
대놓고 요루 관련 카드 중 아키라의 1988년작
애니메이션 표지를 패러디한 카드도 있다.
[14]
뻗친 헤어스타일과 점퍼의 그림 모두 일본의 요괴를 연상시키며 가면은 그냥 요괴 얼굴을 그대로 본땄다. 너클 목적으로 보이는 장갑에 박아넣은 뾰족한 징 역시 요괴의 손톱 내지 뿔을 형상화했다. 보통 군인이 주먹질 겸 손 보호를 위해 박는 장갑의 징은 파손과 마모를 줄이고 오래 쓰려고
제트와
사이퍼와 같이 약간만 돌출시킨 완만한 형태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며, 요루는 요괴 컨셉을 위해 예외적으로 뾰족하게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임무 수행 도중에 그랬는지 일부는 부러진 것 같다.
[15]
단 요루가 시간 내에 임무를 세우는 중에 피닉스가 난입해 망친 것일수도 있다.작중 행적도 결국 피닉스를 요루가 커버쳐준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16]
적과 다른 아군에게는 들리지 않고 자신에게만 들리는 대사.
[17]
패치 초기엔 차원 표류 도중 관문 충돌을 사용하면 순간이동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궁극기가 취소되는 버그가 자주 발생했다.
[18]
E는 설치는 못하고 탈수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