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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은
지로코드순. 전신 법인: 법인은 현존하나 계열이 변경된 경우. 우체국예금은 농협금융에 흡수된 후 재설립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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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은행 | 대한민국의 비은행예금취급기관 | 각 기관의 코드 보기 |
<colcolor=#fff> KEB외환은행 韓國外換銀行 Korea Exchange Bank (KEB 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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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6ea4> 법인명 | 주식회사 한국외환은행[1] |
株式會社 韓國外換銀行 | |
Korea Exchange Bank Inc.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67년 1월 30일 |
상호 변경일 | 2015년 8월 31일[2] |
후신 | 하나은행, 하나카드[3] |
은행장 | 김한조(2015년 기준, 최종) |
본점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을지로2가 181)[4] |
SWIFT 코드 | KOEXKRSE |
은행 코드 | 005( 외국환은행) |
종목 코드 | 004940(1994~2013) |
취급 통화 | ZAR, NOK, NZD, DKK, RUB, MXN, USD, BHD, SAR, SEK, CHF, SGD, AED, GBP, EUR, IDR, JPY, CNY, CZK, CAD, KWD, THB, TRY, PLN, HUF, AUD, HKD, OMR, CLP |
웹 사이트 |
(아카이브)[5] [6] |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가 본점.[7]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시중은행. 당시 KEB외환은행의 행화는 장미. 당시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keb.co.kr', 공식 트위터 계정은 '@keb_twt', 페이스북 계정은 'keb', PC 통신 접속 명령어는 'go keb'였다.2. 역사
1967년 한국외환은행법 제정에 따라 한국은행 외환부였던 조직이 독립해서 외국환업무와 그에 따른 자산/부채를 승계해 국책은행으로 설립했다. 정부가 정책적으로 외국환 업무를 이 은행으로 집중시켜서 그 때부터 쌓여 온 네트워크와 노하우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외국환 업무만큼은 외환은행에 전담시키는 경우가 많았으며 국내은행과 해외은행의 자금 정산도 주로 외환은행이 전담했다.1972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보통예금 취급을 개시했고 1975년 서독 코메르츠방크 및 영국 HSBC와 합작해 한외종합금융을 세웠다. 1977년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사우디중앙은행으로부터 공사발주처 직접보증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1978년 국내 최초로 비자카드를 발행하면서 은행 신용카드의 새 장을 열었으며 더불어 자행 명의로 VISA 여행자수표까지 발행했다.[8] 특히 비자카드는 1980년대 내내 외환은행의 독점-독주 체제였으며 이는 1990년 국민카드, 1991년 비씨카드가 진출하며 깨지게 된다. 한편으로는 외환전문 은행답게 유로로 전환한 옛 유럽 국가들의 화폐나 구 위안화권같은 것들을 대신 추심해 주기도 한다. 한때 광고에 나와서 유명했던 위조화폐 감별 전문가 서태석 씨가 근무했던 곳이 이 은행이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및 1988 서울 올림픽 공인은행으로 지정된 바 있었다. 1988년 신용카드 부문을 분리해 환은신용카드를 출범시킨 뒤 1989년 4월 환은리스를 세우고 12월 30일 한국외환은행법이 폐지되면서 민영화되었다. 1992년 한국투자신탁으로부터 한국증권투자자문을 인수하고 1994년 4월 대한민국에서 2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한국증권거래소에 직상장되었으며 1996년 미국 트래블러스 그룹 계열 스미스바니와 손잡아 환은스미스바니증권을, 1997년 환은선물을 각각 세우며 사세 확장을 했지만,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면서 망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1998년 한외종금 합병 뒤 독일 코메르츠방크로부터 외자를 유치해서 간신히 퇴출을 면했다.[9] 근데 어차피 외자 유치로 간신히 퇴출 위기를 면한 것이었으니 당연히 경영 악화가 지속되어[10] 1999년 자회사 환은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경영권을 넘기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나 결국 2003년 론스타에 매각된 후 2004년 자회사 외환신용카드를 합병했고 외환코메르쯔투자신탁운용을 랜드마크투자신탁운용에 팔았다. 2006년 독일 코메르츠방크가 주식을 팔았다.
그러나 론스타는 사모 펀드이기 때문에, 이후로 먹튀 논란이 잦아들지 않았다.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매각할 때까지 수익률이 약 19%, 금액으로는 4조원 정도였기에 먹튀 논란이 나왔다. 매각 과정 자체도 험난했는데 2006년 주식매매계약까지 체결했던 KB국민은행은 론스타 게이트[11] 때문에 판이 깨졌고 2008년 HSBC 또한 금융감독원이 태클을 걸어서 매각이 지지부진해진 때[12] 대침체가 터짐에 따라 매각이 무산되었다. 2010년 11월 하나금융지주와 인수 MOU를 체결하였다는 보도가 나와서 하나은행이 낙점되었다. 노조의 결사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나금융지주가 성사 단계까지 왔었는데 2003년 론스타가 외환카드를 외환은행과 합병시킬 당시 외환은행 주가를 조작했었다는 의혹에 대해 재판이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매각 방식에 대한 논란이 잦아들지 않았다.[13]
하지만 결국 2012년 1월 27일 하나금융지주에 인수되었는데 하나금융지주에서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간에 선의의 경쟁과 연계를 통한 시너지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 추가 지분 매입으로 하나금융지주의 보유 지분이 60%가 넘어선 시점에 주식 교환의 형태로 외환은행은 하나금융지주의 100% 완전자회사가 되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2013년 4월 26일 상장폐지가 되어 독립경영 여부가 불확실해졌으나 하나금융지주 측에서는 인수 당시 체결한 노사 합의서를 통해 5년간은 외환은행의 독립경영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하나금융지주는 인수 2년여 만에 조기 합병을 시도했고 노조는 들고 일어났는데 직원들 실명이 일일이 박힌 하나은행과의 조기 합병에 반대하는 광고를 낸 것이 그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금융지주는 합병을 강행하려 했으며 노조가 제기한 합병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2015년 2월 법원이 인용함으로써 합병 절차가 스톱되었다.
2015년 8월 5일 통합추진위원회가 통합 은행명을 KEB하나은행으로 확정했고 2015년 9월 1일 공식 합병되었다. 통합 은행의 본점도 외환은행의 을지로2가 본점으로 결정되었으며 외환전문은행 및 신용카드 최초 도입 은행의 상징성을 위해 등기부 본사와 존속법인은 외환은행이 계승했다. 따라서 기존 하나은행의 존속법인이었던 서울은행은 완전히 사라지고 한일은행같이 비씨카드 회원사 자격에서 흔적을 찾을 수 있게 됐다. 2016년 6월 전산상으로만 살아있던 외환은행이 사라지고 KEB하나은행으로 재편되어 49년의 역사를 마감하였다. 외환은행 노조는 한국노총 금융노조 소속이었는데 2016년 9월 하나은행 노조와 통합이 결의되었다. 2020년 2월 KEB하나은행에서 KEB가 빠져 하나은행이 되면서 한국외환은행의 흔적은 간판, 통장 등에서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3. 역대 CI
<rowcolor=#ffffff> (1967~1979) | (1979~2008)[14] | (2008~2012)[15][16] | (2012~2015)[17][18] |
4. 역대 은행장
- 서봉균 (1966)
- 홍승희 (1966~1970)
- 홍용희[19] (1970~1972)
- 김우근 (1972~1975)
- 김봉은 (1975~1977)
- 김준성 (1977~1978)
- 정춘택 (1979~1983)
- 정인용 (1983~1985)
- 주병국 (1985~1988)
- 이용만 (1988~1990)
- 황창기 (1990~1991)
- 홍재형 (1991~1993)
- 김재기 (1993)
- 허준 (1993~1994)
- 장명선 (1994~1997)
- 홍세표 (1997~1999)
- 이갑현 (1999~2000)
- 김경림 (2000~2002)
- 이강원 (2002~2003)
- 이달용 직무대행 (2003~2004)
- 로버트 펠란 (2004~2005)
- 리차드 웨커 (2005~2009)
- 래리 클레인 (2009~2012)
- 윤용로 (2012~2014)
- 김한조 (2014~2015)
5. 역대 슬로건
- 새 시대의 새 은행 (1969~1976)
- 고객에게 기쁨을 / 예금도 수출입도 한국외환은행 (1977~1979)
- 세계를 연결하는 한국외환은행 (1981)
- 언제나 내집같은 한국외환은행 (1982)
- 고객의 기쁨, 우리의 보람 (1984~1989)
- 1988 서울올림픽 공인은행 (1986~1988)
- 내집같이 가족같이 외환은행 (1990)
- 고객 한분 한분께 만족을 드리는 외환은행 (1994)
- 고객과 함께 세계로 향하는 외환은행 (1995)
- 대한올림픽위원회 공인은행 (1996)
-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외환은행 (1997)
- 건강한 은행이 할 일도 많습니다 (1998)
- 기분좋은 만남 기분좋은 은행 (1999)
- 금융 한국의 힘 (2000)
- 수출입의 동반자 (2001)
- First Choice Bank (2002)
- 대한민국에는 외환은행이 있습니다 (2005)
- My () Partner (2008~2010)
- SMART BANK (2010~2014)
- 당신의 세계를 넓히다 (2013~2014)
- 환전은 역시 외환은행 (2014~2015)
6. 상품
6.1. 예금
이전부터 기업금융 위주로 영업하던 은행이었으나, 민영화 때부터 서서히 개인금융 쪽도 파고들다가 2008년 新 CI 교체 이후부터는 넘버엔 시리즈를 필두로 개인금융에 공을 들이고 있다.통장 중에서는 주로 한가족 평생통장과 넘버엔 통장이 많이 쓰이는데, 넘버엔 통장의 경우는 1원이라도 금액과 일자에 상관없이 '급여' 등의 키워드로 입금되거나[20] 혹은 개설자 지정일±2일에 건당 50만원 이상 입금될 경우 급여이체로 인식되어 당타행 ATM 인출 수수료와 전 채널 전자금융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20대 젊은층을 위해 신한은행 S20, 국민은행 락스타, 하나은행 와삭바삭과 함께 여기도 윙고(WingO)라는 브랜드가 있다. 윙고통장+윙고체크를 연결해서 1회 이상 결제하면 전자금융과 당행 ATM 출금이 무제한, 타행 ATM은 월 8회 면제된다.(6개월 후부터 타행인출 수수료도 무제한 제공된다.)
하지만 2016년 6월 전산통합 이후 넘버엔 통장은 단종됐고, 동년 10월에는 윙고마저 단종됐다. 넘버엔같이 문구방식 급여요건을 쓰고 싶으면, 하나멤버스 주거래통장 외에는 답이 없다.
이름에서 외환은행이라고 보면 알지만 외국인 대상 상품이 다른 은행에 비해서 매우 충실하다. 글로벌예금의 경우는 외국인들에게서 엄청 인기고, 만 18세 이상 외국인 모두가 가입 가능한 레인보우 통장의 경우는 아예 가입도 안 되는 다른 은행들에 비해 매우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6.2. 현금 자동 입출금기
외환 전문 은행답게 모든 ATM이 글로벌 ATM이고 여러 국가의 언어를 지원한다.[21] 이것만 보면 좋다고 느끼겠지만 실상은 해외발행 카드의 경우 자국 통화 결제를 하는 쓰레기 ATM이다.6.3. 카드
1978년 외환은행이 국내 최초로 비자카드를 발급하면서 카드 사업을 시작했다. 1988년부터 2004년까지는 "외환신용카드"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회사가 있었으나 2004년 외환은행과 합병하면서 외환은행 카드사업본부가 되었다.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 외환은행 카드사업본부를 외환카드 주식회사로 분할하고 하나SK카드와 합병하면서 2014년 12월 1일 통합 하나카드가 출범하였다. 카드 사용의 리워드 포인트명은 "Yes 포인트". 홈페이지 도메인도 yescard였다.6.4. 애플리케이션
- 외환은행 스마트뱅크
6.5. 외화 예금
미국 달러화를 제외한 송금가능 통화에 대해 초입금을 하려면 1.5%~3% 가량의 수수료를 납입해야한다. 외화보통예금 입금 가능 통화는 해외송금가능 통화이라면 무조건 가능하며, 일반 외화정기예금에서 가입가능 통화는 USD,GBP, CAD, CHF, HKD, SEK, DKK, NOK, KWD, JPY, SGD, NZD, EUR이다.6.6. 외환
국내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주요 8개 외화( USD, JPY, EUR, GBP, CAD, CHF, HKD, AUD) 동전의 매입/매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다만 무게 때문에 해외 운송이 불가능하고 매입매각이 많지 않아 재고 보유 부담 때문에 고시환율의 50% 금액으로 매입한다.매각은 환율의 70% 금액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나름 단위가 큰 USD 25센트, JPY 100엔, 500엔 동전은 환전이 가능하다면 횡재. 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지 않고 고객이 동전을 들고 오면 담당직원이 날름 환전해 챙기는 경우가 있어 실제 환전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다만 코엑스, 명동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는 잘 해주는 듯.
온라인을 통한 환전의 경우 2003년부터 인터넷에서 최대 우대율 70%로 환전 신청 및 원화금액을 입금하고 영업점에서 찾는 사이버환전을 제공 중인데 가상계좌를 기반으로 기존에 외환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환전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면서 스마트폰에서도 사이버환전이 가능하며 스마트환율앱 등 환전관련 전문 앱도 제공 중이다.
6.6.1. 환전 가능 외국 통화 목록
통합 하나은행에서도 적용된다. 외화→한화의 경우는 어떤 지점이라도 무리가 없지만, 반대의 경우는 해당 지점에 재고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대중적 수요가 적은 통화는 수수료가 세고, 수요가 많은 통화는 수수료 우대폭이 크다. 다만 은행 이름과는 다르게 주요 통화 환전시 특별한 수수료 우대가 없는 이상 반드시 다른 시중은행보다 저렴한 것만은 아니니 비교를 잘 하고 가자. 주로 동아시아와 서유럽, 앵글로아메리카에 집중되어 있는 편이다. 주력[22], 준주력[23] 통화는 짙게 표기. 나머지 화폐들도 지역 중심지점들에는 다들 구비해놓는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특별시 제외) 수원지점, 김포지점, 인천국제공항지점, 부평지점, 송도국제도시지점, 의정부지점, 안양지점, 안산지점, 원곡동출장소 등등 지역명이 들어간 지점이나 외국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 지점의 경우에 많이 구비해놓는 듯.-
동아시아 4개(+1)[24]
신 대만 달러, 일본 엔, 홍콩 달러, 중국 위안 -
동남아시아 7개
브루나이 달러, 태국 바트, 필리핀 페소, 말레이시아 링깃, 베트남 동, 싱가포르 달러, 인도네시아 루피아 -
서아시아 7개
바레인 디나르,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요르단 디나르, 이스라엘 신 셰켈, 쿠웨이트 디나르, 오만 리알 -
유럽 11개
노르웨이 크로네, 덴마크 크로네, 스웨덴 크로나, 러시아 루블, 스위스 프랑, 파운드 스털링, 유로, 폴란드 즈워티, 헝가리 포린트, 체코 코루나, 튀르키예 리라 -
오세아니아 2개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
아프리카 1개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 -
아메리카 5개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칠레 페소
2014년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계약해서 수도권 전철 홍대입구역 환승통로에 이 44개 화폐의 도안이랑 국기를 걸어놓은 대형 광고판을 달아 놓았다. 광고효과 하나는 확실한 듯. 환승하는 사람들마다 한번씩 보고 지나친다.
6.6.2. 해외 송금 가능한 외국 통화 목록[25]
ZAR, NOK, NZD, DKK, RUB, MXN, USD, BHD, SAR, SEK, CHF, SGD, AED, GBP, EUR, IDR, JPY, CNY, CZK, CAD, KWD, THB, TRY, PLN, HUF, AUD, HKD, BRL6.6.3. 해외송금수표 발행 가능한 외국 통화 목록
NOK. NZD, DKK, RUB, MXN, USD, BHD, SAR, SEK, CHF, SGD, AED, GBP, EUR, IDR, JPY, CNY, CZK, CAD, KWD, THB, TRY, PLN, HUF, AUD, HKD환전가능한 통화 목록, 해외송금 가능한 통화 목록, 해외송금수표 발행가능한 통화 목록만 보더라도 후덜덜함을 자랑한다.
7. 여담
- 2001년 4월 17일부터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외환은행 통장으로 수수료 없이 입출금이 가능한 제휴 서비스가 시행되었다. 다만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통장을 이용한 거래만 가능하다. 우체국 ATM에서 금융IC카드로 거래하는 경우에는 자행 거래로 취급되지 않아 수수료가 부과된다. 그런데 하나은행과의 전산 통합을 진행하기 위해 2016년 4월 30일부터 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물론 전산통합 후에는 우체국 ATM에서 하나은행 현금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하나은행과의 거래 역시 당행 간 수수료가 적용되며 통장 정리도 가능하다.
- 통장에 직접 인감이나 서명을 등록하지 않고, 전산에 인감&서명 이미지를 등록하여 거래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우체국 창구에서 인감 서명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출금 거래는 못한다.
- 구 현대그룹 시절부터 현대 계열 대기업들의 주채권은행이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주요 공기업들이 많이 거래하는 은행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새로 자리잡은 한국전력공사 본사,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으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 본사 등에도 지점이 들어서 있다. 또한 목동 SBS지점[26](외부인 출입 자유로움), 인천국제공항지점도 외환은행의 요직급 지점으로 관리되고 있다. 다른 은행은 주채권은행 관계 정도는 되어야 들어갈 수 있는 대기업 초대형 사업장(본사 사옥, 공장 등)에도 외환 관리를 전담한다는 특성 때문인지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이다.
8. 자회사
2012년 하나금융지주 인수 이전 기준으로 작성함.- 환은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1999년 대주주 지위를 살로먼스미스바니에 넘기고 2000년 지분 전량 매각함. 현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 외환선물: 2016년 'KEB하나은행' 출범 후 하나선물로 바꾸고 하나금융투자에 합병됨.
- 외환코메르쯔투자신탁운용: 2005년 랜드마크투자신탁운용에 인수합병됨.
- 한외종합금융: 1998년 본행에 합병됨.
- 외환신용카드: 2004년 본행에 합병됐다가 2014년 '외환카드'로 분사됨. 이후 하나SK카드를 합병하고 하나카드로 이름이 바뀜.
- 외환캐피탈: 현 하나에프앤아이.
9. 스포츠단
- 외환은행 여자 농구단 (1974~1997)
- 외환은행 탁구단 (1968~1997): 백옥엽, 성낙소 등이 이곳 출신이다.
- 외환은행 여자 테니스단 (1983~1988)
- 외환은행 사격단 (1983~1988)
10. 관련 문헌
[1]
등기명엔 KEB가 없다. 만약 있었다고 하더라도 등기상으로는 기업의 정식법인명엔 한글만 기재가 가능하기에 법적 명칭은 "주식회사 케이이비외환은행"이 됐을 것이다.
[2]
KEB외환은행을 인수한
하나금융그룹에 의하여
구 하나은행을
역합병함으로 인해 현재는
하나은행의 법인이 되었다. 따라서 해당 합병일이 실질적인 외환은행 기업 자체의 합병으로 인한 소멸일로 간주된다.
[3]
하나금융그룹은 KEB외환은행의 카드사업부인 KEB외환카드를 분사하고 이 회사를 존속법인으로 삼아 당시에 존재했던 하나SK카드를 흡수합병했다. 과거 KEB외환카드가 사실상 KEB하나카드가 된 것이고 사명을 환원하여 지금의
하나카드 법인이 된 것이다.
[4]
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5]
당시 도메인은
http://www.keb.co.kr/.
[6]
당시 광고 모델이었던
하지원의 사진이 채널아트로 되어있다.
[7]
조선시대에
제중원이 있었고 일제강점기에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지사가 들어섰다. 해방 후 내무부에서 쓰다가 1981년부터 34년간 외환은행이 사용했다.
[8]
아멕스도 여행자 수표를 발행하지 않게 되어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여행자 수표를 볼 수 없게 되었다.
[9]
당시 코메르츠방크가 들고 들어온 돈으로는 언발에 오줌누기였다는 평.
[10]
사실 계속 금융경기가 좋았으면 살아남을 수 있었겠지만,
2002년 가계 신용카드 대출 부실 사태 때 부도 직전까지 몰린 외환카드를 구제하기 위해 합병하면서 안 그래도 부실하던 자금 기반이 한방에 훅 가버렸다.
[11]
외환카드 헐값매각 의혹이 그 때 터졌다.
노동조합의 반대도 만만찮았지만, 론스타 게이트 때문에 매각 계획이 지지부진해지자 론스타가 매각 계약을 파기해 버렸다.
[12]
론스타 게이트 등으로 반외자 정서가 팽배해졌고, 그런 상황에서 정부와
금융위원회는 시중 은행을 또 다시 외국 자본에 넘기는 것을 탐탁지 않아했다.
[13]
유죄 판결이 나옴에 따라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생겨 10%를 제외한 나머지 지분 41%를 강제로 매각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금융지주로의 매각이 원천무효되고
국민주 형태 등으로 지분 41%를 강제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해당 사건은 2019년에 영화 <
블랙머니>로 각색되었다.
[14]
1979년~2008년 초순까지 29년간 사용된 로고. 초록과 파랑으로 구성된 바람개비 CI.
[15]
2008년~2012년 중순까지 사용된 로고. 곡선 양면의 파랑/빨강 로고.
[16]
은행간판 교체비용 등의 문제로 인하여 2012년 로고 변경 후에
구 하나은행과 전산통합을 하기 전까지 이 로고를 적용한 간판을 단 은행이 꽤 많았다.
[17]
2012년~2015년 중순까지 사용된 마지막 로고. 위 로고와 차이점은 한글 폰트의 크기가 커지고 날개 CI의 크기가 작아졌다는 점이다.
[18]
윤용로 전 행장이 2008년에 바꾼 기존 CI를 매우 싫어했는데 날개 문양의 색깔 때문에 론스타가 이를 의도하고 변경했다는 이유에서라고 한다.
[19]
변호사 홍긍식의 아들.
[20]
즉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해 상대방 계좌에 표기되는 문자를 '급여' 등의 키워드로 해서 이체하면 된다는 얘기다. 일부 금융 커뮤니티에서는 금액이 5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으나 실제로는 금액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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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혹가다 구형 ATM의 경우 국내발행카드만 먹는 ATM이 있다. 참고로 종로지점에서는 이런 구형 ATM을 전체 4대 중 3대나 운영한다. (2022년 4월 현재로서는 바뀌었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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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구비해 놓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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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까지는 대개 구비해 놓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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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화(...)는 당연히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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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이 가능한 외국 통화 역시 외화보통예금에서도 취급한다. 이자율은 서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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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지점장은 임원으로 승진 예정자가 배치되므로 해당 인물의 마지막 지점장 보직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