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자(내레이터) 가족
2. 신
2.1. 올림포스 12신
- 제우스 ( 홍시호)
- 헤라 ( 강희선)
- 포세이돈 ( 안종덕[2] → 김관진 → 신성호 → 김관진)
- 데메테르 ( 이미자)
- 아프로디테 ( 최덕희 → 김정주[3] → 지미애)[4]
- 아폴론 ( 손원일)[5]
- 아르테미스 ( 김혜미[6] → 우정신)
- 아테나 ( 차명화)[7][8]
- 아레스 ( 홍승섭 → 정승욱[9] → 김영선[10] → 홍승섭)
- 헤르메스 ( 김영선)
- 헤파이스토스 ( 이봉준 → 김관진)[11]
- 하데스 ( 김승태[12] → 홍승섭 → 구자형[13] → 홍승섭 → 이봉준)
2.2. 그 외의 신
- 디오니소스 ( 홍승섭[14] → 오인성[15] → 김영선)
- 헤스티아 ( 김혜미)[16][17]
- 크로노스 ( 한상혁)
- 레아 ( 박영희)
- 에로스 ( 지미애 ↔ 우정신(아이), 강수진(어른, 이전) → 김영선(어른, 후반부))
- 에리스 ( 장경희)
- 에오스 ( 배주영)
- 제피로스 ( 우정신)[18]
- 케이론 ( 강구한 → 이봉준)[19]
- 키르케 ( 지미애)
- 페네이오스 ( 이봉준)[20]
- 이나코스[21]
- 이나코스의 두 아들[22]
- 네메시스 ( 최문자)
- 테티스 ( 우정신[23] → 강희선[24])[25]
- 페르세포네 ( 강희선[26] → 정미숙[27])[28]
- 프로메테우스 ( 김영선)
- 에피메테우스
- 아틀라스 ( 이봉준)
- 프시케 ( 이현선)[29]
- 헤라클레스 ( 안지환)[30]
- 헬리오스 ( 김일)
- 판 ( 최병상)[31]
3. 인간
- 글라우케[32]
- 나르키소스 ( 김영선)
- 네펠레[33]
- 다나에 ( 윤소라)[34]
- 다이달로스 ( 장광)
- 데우칼리온
- 데이아네이라
- 디오메데스
- 라오콘
- 메가라[35]
- 메넬라오스
- 메데이아 ( 우정신)
- 멜레아그로스 ( 한호웅[36] → 김승준[37])
- 미노스
- 미다스 ( 박지훈)
- 미다스의 딸[38]
- 바우키스 ( 손정아)[39]
- 벨레로폰 ( 박지훈)
- 시논 ( 김영선)[40]
- 아가멤논 ( 박영화)
- 아라크네 ( 배정미)
- 아리아드네 ( 우정신)
- 아이게우스 ( 이봉준)[41]
- 아이에테스[42]
- 아킬레우스 ( 홍성헌)
- 아타마스[43]
- 아탈란테 ( 정윤정[44] → 배정미[45])
- 악타이온 ( 김영선)
- 안드로메다 ( 배주영)
- 알크메네 ( 우정신)[46]
- 압시르토스[47]
- 에르기노스[48]
- 에르기노스의 신하[49]
- 에우로페 ( 송도영)
- 에우리스테우스[50]
- 에우릴로코스[51]
- 오디세우스 ( 김영선)[52]
- 오르페우스 ( 이규화)
- 오리온 ( 김일)
- 이노[53]
- 이올레[54]
- 이올라오스[55]
- 이오바테스[56] ( 이봉준)
- 이아손 ( 김영선)
- 이카로스 ( 윤복성)
- 카드모스 ( 김일)
- 카산드라
- 카시오페이아 ( 차명화)
- 칼키오페[57]
- 케페우스 ( 손원일)
- 코로니스[58][59]
- 크레온[60]
- 탈로스[61]
- 테세우스 ( 김승준)
- 테이레시아스[62]
- 티토노스 ( 김일)[63]
- 텔레마코스 ( 김영선)[64]
- 파리스 ( 한호웅)
- 파에톤 ( 지미애)
- 파트로클로스
- 판도라 ( 문선희)
- 페넬로페 ( 강희선)
- 페르세우스 ( 김승준)
- 펠리아스[65]
- 펠레우스[66]
- 폴리덱테스[67]
- 프리아모스[68]
- 프릭소스 ( 최수민)[69]
- 프시케의 언니들[70]
- 퓌티아 ( 임은정)[71]
- 피네우스 ( 성완경)[72]
- 피라[73]
- 필레몬 ( 정기항)[74]
- 필로노에 ( 이현선)[75]
- 필록테테스[76]
- 헤카베[77]
- 헥토르 ( 홍시호)
- 헬레 ( 송도영)[78]
- 헬레네
- 헤라클레스의 음악선생 ( 이인성)[79]
- 히포메네스[80]
- 힐라스[81]
4. 요정
5. 괴물
- 기가스
- 네메아의 사자
- 라돈[83]
- 메두사 ( 윤소라[84] → 정미숙[85])
- 미노타우로스
- 세이렌
- 스킬라
- 스테노 ( 임은정)[86]
- 스핑크스 ( 김승준)[87]
- 아레스의 용
- 아르고스
- 에우리알레 ( 배주영)[88]
- 에키드나 ( 우정신)
- 전갈 ( 이인성)[89]
- 최초의 키클롭스 삼형제[90]
- 카리브디스
- 케르베로스
- 케토스 아이티피오스[91]
- 켄타우로스
- 키메라[93]
- 티폰 ( 손원일)
- 폴리페무스
- 히드라
6. 기타
[1]
지우와 지연의 아버지로 두 사람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2]
처음으로 등장한 젊은 시절 한정.
[3]
아탈란테 편 한정.
[4]
프로메테우스 1편 한정
문선희, 2편 한정
우정신.
[5]
처음으로 등장한 프로메테우스의 불 편 한정
엄태국, 헤르메스 편 한정
김승준.
[6]
처음으로 등장한 프로메테우스의 불 편 한정.
[7]
오딧세우스의 모험 삼부작, 아킬레우스 편 한정
이미자.
[8]
페르세포네 편 한정
우정신.
[9]
카드모스 편 한정.
[10]
하데스의 사랑 편 한정.
[11]
사실상 조연으로 올림포스 12신들 중 가장 비중이 없다. 원전에도 그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12]
처음으로 등장한 젊은 시절 한정.
[13]
하데스의 사랑 편 한정.
[14]
처음으로 등장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은? 편 한정.
[15]
그 유명한 장면과 미다스 왕, 못다한 이야기 에피소드 한정.
[16]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비중이 없다. 앞서 서술했지만 작중에는 헤스티아가 아닌 저승의 신 하데스가 12신 중 한 명인 것으로 나오며, 원작에서 자신이 자리를 내주었던 디오니소스에게도 밀린다. 사실 원작에서도 본인만의 특별한 행적이나 활약, 등장이 없는데, 디오니소스가 신으로 임명될 때 자진해서 자신의 황금의자를 내주고 나서 화덕 근처에 있게 된 것이 이 여신의 유일하게 기록된 행적일 정도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마저도 다른 사람을 위해 내어주는 타입이라 비중이 없을 수밖에 없다.
[17]
애니에서 그녀가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이자 신으로서 능력(권능)을 보여 준 장면은 프로메테우스가 훔쳐서 인간들에게 몰래 준 불들을 모두 회수할 때뿐이라는 것이 웃지 못할 진실이지만, 알고 보면 잊혀지고 있을 때 대사가 없어도 그림이나 배경인물로는 가끔씩 나오며 마지막 화에도 나왔다. 여담으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녀가 불을 회수하는 장면은 오프닝의 초반부에 나오는 작중의 장면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18]
독특하게도 원작처럼 성인 남성이 아닌 에로스처럼 장난기 가득한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19]
켄타우로스이지만 크로노스의 피를 이어받았다.
[20]
강의 신들 중 한 명으로, 다프네의 아버지. 주역으로 나오는 다프네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간간히 조연으로 등장하는데 프시케 에피소드에서는 프시케가 황금양의 털들을 모으라는 아프로디테의 명령을 받았을 때 해가 진 이후 양들이 머문 자리의 풀들에 붙어있는 털들을 모으라고 조언해 주었고,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에피소드에서는 데메테르에게 하데스가 페르세포네를 데려갔다고 말해주었다.
[21]
강의 신들 중 한 명으로, 이오의 아버지.
[22]
이오의 남동생들이다. 이름은 각각 포로네우스와 아이기알레우스.
[23]
가장 아름다운 여신은? 편.
[24]
아킬레우스 이야기 편.
[25]
첫 등장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은? 에피소드와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아들 아킬레우스 에피소드에서의 모습이 판이하게 다르다. 파리스의 심판 에피소드에서는 금발 단발머리에 금안으로 그려졌지만, 자신의 아들인 아킬레우스 에피소드에서는 파란 긴 머리에 청안을 가진 바다의 여신이라는 이미지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바뀌어져 나온다.
[26]
사랑과 영혼 편.
[27]
하데스의 사랑 편.
[28]
페르세포네가 하데스의 왕비가 된 시간대가 뒤죽박죽이다. 사랑과 영혼 편에서는 에로스와 프시케가 이루어지기 전에 왕비가 되었지만 하데스의 사랑 편에서는 왕비가 되기 전이었지만 에로스와 프시케가 이루어진 후로 되어있다. 데메테르가 끝까지 결혼을 반대하자 아프로디테가 "포기하세요. 나도 에로스 때도 겪어봤다고요."라고 한 게 증거.
[29]
처음에는 인간이었지만, 후반부에 에로스와 정식으로 결혼한 후부터 나비 날개를 단 여신이 되었다. 이후 오르페우스편에서도 여신의 모습으로 등장.
[30]
헤라클레스는 영웅이기도 하지만 사후에는 신이 되었다.
[31]
헤르메스의 아들. 여기서는 친구라는 설정.
[32]
코린토스의 공주. 조국 이올코스에서 왕이었던 펠리아스를 해친 죄로 추방당한 이아손과 메데이아 부부를 아버지인 크레온 왕과 함께 자신의 나라인 코린토스에 살도록 받아주었으며,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아이들에게 친누나처럼 다정하게 놀아준다. 이러한 모습에 이아손은 그녀가 자신들의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고맙게 여긴 정도였지만, 이아손이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고 오해한 메데이아는 자신의 가정을 파멸시키고 만다. 여담으로 여기서는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아이들과 함께 새가 되어 날아가는 정도로 끝났지만, 원작에서는 이아손이 그녀와 결혼하려고 했기에 질투와 복수심이 생긴 메데이아에게 아름다운 옷 한 벌을 선물받는데, 옷에는 기름이 부어져 있었고 결국 아버지와 함께 불타 죽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33]
프릭소스와 헬레의 친어머니이자 아타마스의 첫 번째 왕비.
[34]
페르세우스의 어머니이자 아르고스의 공주.
[35]
테베의 왕 크레온의 딸로서 테베의 공주. 오르코메노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헤라클레스와 결혼하여 그의 첫 아내가 된다. 헤라클레스와의 사이에서 세 아들까지 두지만, 헤라클레스가 행복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헤라의 저주를 받아 헤라클레스가 그녀와 그녀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을 자신의 가족들을 공격하려는 하이에나로 착각하는 바람에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사망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손으로 가족들을 몰살시킨 큰 죄를 범하게 된 헤라클레스는 속죄받기 위해 12가지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36]
아탈란테 편.
[37]
아르고 호 원정 편.
[38]
아버지인 미다스 왕이 디오니소스에게 '자신에 손이 닿는 모든 것들이 황금이 되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빌어 자신을 껴안은 아버지에 의해 황금상(...) 신세가 된다. 이후 미다스가 어렵사리 디오니소스를 찾아가서 소원을 취소하여 다시 원래의 모습인 사람으로 되돌아오긴 했지만, 디오니소스를 찾아가던 와중 이를 알 리 없는 사람(산적)들은 황금상이 된 그녀를 훔치려고 했다.
[39]
필레몬의 아내. 남편과 마찬가지로 제우스와 헤르메스를 잘 대접하여 남편과 함께 유이하게 심판을 면할 수 있었다.
[40]
오디세우스의 친척으로 트로이 전쟁 당시 그리스 군의 첩자. 트로이 군을 속여 목마를 트로이 성 안으로 들어가게 한, 트로이 멸망의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
[41]
아테네의 왕으로 테세우스의 아버지.
[42]
코르키스(콜키스)의 왕으로 칼키오페와 메데이아의 아버지. 자신의 나라에 황금빛 앙을 타고 온 프릭소스를 자신의 딸인 칼키오페와 결혼시켰으며 이후 황금양털을 가져가는 딸 메데이아와 아르고 호의 뒤를 쫓았으나 실패한다.
[43]
프릭소스와 헬레의 아버지로 보이오티아의 왕.
[44]
본인 이야기 편.
[45]
아르고 호 원정 편.
[46]
헤라클레스의 어머니이자 미케네의 공주. 여기서는 원작과 다르게 남편인
암피트리온이 등장하지 않아 헤라클레스를 낳기 전 유부녀가 아닌 처녀로 나오며 공주가 아닌 서민 여성으로 나온다.
[47]
콜키스의 왕자로 이복누나인 메데이아에게 가장 억울하게 희생당한 인물이다. 다행히 여기서는 살해당하지는 않았다.
[48]
테베의 이웃 나라들 중 하나인 오르코메노스의 왕. 조공 문제로 테베와 벌인 전쟁에서 헤라클레스가 이끄는 테베군에 패해 목숨을 잃었다. 다만 여기서는 그 동안 테베에게 바치라고 요구했던 조공의 두 배로 역조공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하여 간신히 살아남았다.
[49]
에르기노스의 명을 받아 테베에 조공을 요구하러 왔다가 헤라클레스에게 털리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이 신하는 원작에서는 헤라클레스에게 한쪽 귀가 뜯겨 버리지만 여기서는 털끝 하나 다치치 않았다.
[50]
미케네와 티린스의 왕. 원래는 헤라클레스가 미케네의 왕이 될 운명이었지만 이를 막기 위해 헤라가 딸이자 출산의 여신인 에일레이티이아를 시켜 에우리스테우스를 난산되도록 했기 때문에 헤라클레스보다 빨리 태어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미케네의 왕이 될 수 있었다. 헤라의 명령을 받아 헤라클레스에게 12가지 과업을 내린다.
[51]
오디세우스의 부관.
[52]
본인 삼부작 편 후반부 한정
김민석.
[53]
아타마스의 두 번째 왕비로 카드모스의 딸.
[54]
오이칼리아의 왕 에우리토스의 딸로서 오이칼리아의 공주. 오이칼리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헤라클레스가 포로로 잡아오는데, 이에 질투를 느낀 헤라클레스의 아내 데이아네이라로 인해 본의 아니게 헤라클레스의 죽음의 원인이 되었다.
[55]
원작과 달리 여기서는 헤라클레스의 조카가 아닌 평소 헤라클레스를 존경하고 있었던 청년으로 나온다.
[56]
리키아의 왕으로 안테이아, 필로노에의 아버지.
[57]
코르키스(콜키스)의 공주이자 메데이아의 언니로, 프릭소스와 결혼하여 그의 아내가 된다.
[58]
테살리아의 공주로 아폴론의 연인 중 한 명. 아폴론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으나 인간인 자신이 계속 나이를 먹어 가면 언젠가 아폴론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거라는 생각에 두려워한 나머지 같은 인간인 이스키스와 결혼한다. 이 소식은 까마귀를 통해 아폴론의 귀에 들어가고 아폴론은 분노와 질투로 코로니스를 활을 쏘아 죽인다. 그러나 곧 후회하고 그녀의 뱃속에 있던 아기를 꺼내 케이론에게 부탁하는데, 이 아기가 바로
아스클레피오스이다.
[59]
다만 여기서는 아스클레피오스를 임신하지 않았으며 아폴론과 자신이 사귄다는 소문이 퍼지자 아폴론을 찾아와 '자신을 책임져 줄 것이냐'고 물었는데 아폴론은 우물쭈물 망설인다. 이러한 아폴론의 모습에 분노하며 자신은 더 이상 아폴론을 기다리지 않겠으며 아폴론보다 더 좋은 인간 남자를 찾아 결혼할 것이라면서 아폴론을 차 버린다. 이에 벙쪄버린 아폴론의 모습은 덤이며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60]
작품 내에서 동명이인이 있다. 한 명은 테베의 왕으로, 오르코메노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헤라클레스를 자신의 딸 메가라와 결혼시켰다. 또 한 명은 코린토스의 왕이자 글라우케의 아버지로, 조국 이올코스에서 왕이었던 펠리아스를 해친 죄로 추방당한 이아손과 메데이아 부부를 자신의 땅에서 살게 허락했다.
[61]
다이달로스의 조카. 당대 최고의 명인이라고 불렸던 삼촌보다 손재주가 훨씬 더 뛰어났다고 한다.
[62]
여기서는 키르케의 섬을 떠나 의도치 않게 세이렌, 카리브디스, 스킬라가 살고 있는 죽은 자의 지역으로 들어온 오디세우스에게 나타나 이후 아폴론의 섬에 상륙하게 될 것인데 아폴론의 소를 잡아먹지 않으면 무사히 고향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충고하지만... 결과는 앞서 서술했듯이 배가 너무나도 고팠던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은 이 말을 잊고 잡아먹는 바람에...아폴론의 노여움을 사 원작처럼 오디세우스를 제외하고 한꺼번에 전멸하고 만다.
[63]
트로이 전쟁 당시 트로이의 왕이었던 프리아모스의 형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에오스에게 납치되어 그녀와 결혼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마지막에 곤충(단, 원작에서는 매미, 여기서는 귀뚜라미가 된다.)이 되는 결말을 맞는 것은 원작과 동일하다.
[64]
오디세우스의 아들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에 참여하게 되어 아버지의 얼굴을 모르고 자랐다. 성인이 된 후, 아버지를 찾기 위해 짧은 모험을 떠나기도 했으며 이후 오디세우스가 귀향하자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 페넬로페에게 결혼을 목적으로 갖은 횡포를 부렸던 구혼자들을 몰살한다.
[65]
이아손의 숙부로 원래의 왕이었던 자신의 형이자 이아손의 아버지인 아이손을 몰아내고 이아손이 장성하면 왕위를 물려주겠다면서 왕이 된다. 이후 이아손이 장성하자 왕이 되기 전 증표로 황금양털을 가져오라고 했고, 이아손은 아르고 호 원정을 통해 황금양털을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끝내 이아손에게 왕위를 물려주지 않았고 보다못한 메데이아에게 살해당한다. 다만 여기서는 아기가 되어 생존하게 되었다.
[66]
아내인 테티스처럼 첫 등장한 파리스의 심판 에피소드와 이후 아들인 아킬레우스 에피소드에서의 모습이 판이하게 다르다. 파리스의 심판 에피소드에서는 긴 적발에 적안으로 아레스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날카로운 느낌의 아레스와 달리 비교적 순한 느낌인 반면, 자신의 아들인 아킬레우스의 에피소드에서는 약간 금빛이 도는 주황색의 긴 머리에 수염을 기르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며 원작에서는 프티아의 왕이었지만 여기서는 평범한 서민의 모습으로 나온다.
[67]
페르세우스에게 메두사의 목을 베어 오라고 명령한 세리포스 섬의 왕. 페르세우스의 어머니인 다나에의 미모에 반해 그를 왕비로 삼으려 하다가 마침 안드로메다와 함께 모험에서 돌아온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보여주자 부하들과 함께 돌로 변하고 만다.
[68]
트로이 전쟁 당시 트로이의 왕. 여기서는 티토노스의 동생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69]
보이오티아의 왕자로 헬레의 오빠. 계모인 이노에 의해 죽을 뻔했으나 신들이 황금빛 양을 보내주어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양을 타고 날아가던 도중 동생을 잃고 이후 코르키스(콜키스)에 정착한다. 성인이 되어 코르키스의 공주인 칼키오페와 결혼하고, 자신의 생명을 구해 코르키스로 오게 했던 황금빛 양의 털을 벗겨 신들에게 제물로 바친다. 이후 그가 바친 황금빛 양의 털가죽을 가져오는 것이 아르고 호 원정대의 목표였으니 어찌보면
아르고 호 원정의 시작을 만든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70]
어째서인지 다른 에피소드에서 자주 까메오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심지어 마지막 화에서는 다름 아닌 요정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4분 15초 주목.
[71]
델포이 신전의 사제.
[72]
안드로메다의 약혼자이지만 그녀가 바다 괴물에게 제물로 바쳐졌을 때 적극 찬성하고 결국 페르세우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
찌질이.
[73]
데우칼리온의 아내이자 에피메테우스와 판도라의 딸. 남편과 함께 신들이 모든 인간에게 내렸던 첫 심판인 대홍수 때 살아남았던 유이한 인간이며 2세대[101] 인류의 조상이다.
[74]
1번 항목의 인물.
[75]
리키아의 공주. 여기서는 키메라와 싸우다가 다친 벨레로폰을 치료해 주며 아테나 여신에게 키메라를 퇴치하는 방법을 물어보라는 등, 벨레로폰에게 도움을 준다. 이후 벨레로폰과 결혼하여 그의 아내가 된다.
[76]
'포이아스'라고도 불리며 헤라클레스의 최후를 지킨 인물. 자신의 최후를 지켜준 고마움에 헤라클레스는 죽기 직전 히드라의 독을 묻혔던 자신의 활과 화살을 그에게 선물로 준다. 여기서는 생략되었지만 이후 트로이 전쟁에서 그리스 군의 일원으로 참가하였으며 파리스를 사살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77]
프리아모스의 아내이자 헥토르, 카산드라, 파리스의 어머니로 트로이의 왕비.
[78]
보이오티아의 공주로 프릭소스의 여동생. 오빠와 함께 신들이 보낸 황금빛 양을 타고 어느 이름 없는 해협을 지나던 중, 무심코 아래를 보는 바람에 어지럼증을 느껴 바다에 떨어졌다. 이후 프릭소스가 황금양에게 헬레를 구해달라고 했지만 너무 빨리 떨어지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고 그녀가 떨어진 해협은 '헬레가 떨어진 곳'이라는 뜻의 헬레스폰토스[102]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데, 여기서는 바다에 떨어져 죽게 된 것은 원작과 같지만 포세이돈이 이를 가엾게 여겨 돌고래로 다시 태어나 살아가게 된다.
[79]
작중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다만, 원작의 판본 중 하나인 아폴로도로스의 기록에서는 오르페우스의 형제인 리노스라고 한다.
[80]
'멜라니온'이라고도 불리며 아르카디아의 왕자로 아탈란테와의 달리기 시합에서 승리, 이후 아탈란테의 남편이 된다, 여기서는 아르고 호 원정에도 참여한다.
[81]
헤라클레스의 친구. 아르고 호 원정 도중 물을 긷다가 샘의 요정들에게 납치당해 의도치 않게 중도 하차한다. 힐라스를 찾기 위해 헤라클레스도 아르고 호 원정에서 중도 하차한다.
[82]
헤스페리데스의 딸인 님프. 헤라의 황금사과가 열리는 나무를 지키는 정원지기였으나 어느 날 밤 황금사과를 훔치려 침입한 도둑들에게 살해당했다(도둑들은 캄파뉼라가 은종을 울린 탓에 황금사과를 훔치지 못하고 도주했으나 이내 쫓아온 라돈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후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한 꽃의 여신 플로라가 초롱꽃으로 만들어 주었다.
[83]
헤라의 황금사과를 지키는 거대한 용.
[84]
페르세우스의 모험 편에서 흔히 알려진 모습인 뱀 머리를 가진 괴물 시절. 머리카락인 뱀의 색은 푸른색이며 보라색 옷을 입고 있다.
[85]
못다한 이야기-괴수 편에서 아테나에 의해 괴물이 되기 전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던 시절.
[86]
고르곤 자매 중 첫째. 메두사의 큰 언니로 보라색 뱀 머리에 초록색 옷을 입고 있다.
[87]
본래 그리스 신화에서는 여자인데, 여기서는 남자로 성별이 바뀌어 나온다.
[88]
고르곤 자매 중 둘째. 메두사의 작은 언니로 붉은색 뱀 머리에 노란색 옷을 입고 있다.
[89]
아르테미스와 오리온 에피소드에 등장한 아폴론의 부하이다. 자신의 집게발로 이성간의 사랑의 전류가 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등, 지나가는 개그캐릭터인가 싶더니... 후반부에 오리온과 맞붙을 때 그야말로 거대한 괴물의 모습으로 재등장, 격렬한 전투 끝에 오리온의 손에 죽어
별자리가 되지만 죽기 전 오리온에게 독침을 찌르는데 성공하여 오리온 역시 죽게 된다.
[90]
<프로메테우스의 불> 편에서 첫 등장. 작중에서는 제우스 형제들에 의해 비로소 풀려나고 고마움에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에게 삼신기를 만들어주는 부분까지는 원작과 같지만 이후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사랑을 다룬 <하데스의 사랑> 편에서 오래간만이자 마지막으로 잠깐 등장하는데 하데스가 다스리는 지하세계에서 지내는 것으로 나오며 하데스의 지하궁궐을 보수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하데스가 많이 부려먹는지 '타르타로스에서 구해준 것은 고맙지만 우리를 하인처럼 너무 부려먹는 거 아니냐'고 불평을 하며 투덜거리는데 이에 하데스가 화를 내자 쫄아서 얌전해진다.
[91]
페르세우스 신화에서 안드로메다를 잡아먹으려다 페르세우스에게 토벌되는 바다괴물. 첫등장은 1화로 크레타 섬을 습격했다가 제우스에게 호되게 당했다. 이후 원전대로 제물로 바쳐진 안드로메다를 잡아먹으려다 페르세우스에게 저지당하는데 페르세우스의 말을 듣고는 1화의 악몽을 떠올리고는 젊었을 시절의 제우스와 닮았다며 떨었다.
[92]
켄타우로스의 일원으로 어느 날 헤라클레스와 데이아네이라가 여행을 가는데 강을 만나는 바람에 더 이상 갈 수 없게 되는 상황을 맞닥치게 되자 자신이 강을 건너게 해주겠다고 해서 헤라클레스는 자기 대신 데이아네이라를 네소스의 등에 태우고 가게 한다. 그런데 강을 다 건너자마자 데이아네이라를 납치하려고 하다가 재빨리 눈치를 챈 헤라클레스가 히드라의 독이 묻은 독화살을 날린다. 화살은 당연히 명중했고 데이아네이라에게 '자신의 눈물을 받아서 나중에 남편의 사랑이 식으면 남편의 옷에 바르면 사랑이 돌아온다'는, 한마디로 말해서 '자신의 눈물은 사랑의 묘약'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죽는다. 데이아네이라는 이 말에 속아서 그의 눈물을 헤라클레스 몰래 받아내고 헤라클레스가 이올레를 포로로 데려왔을 때 질투가 나서 사용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의 눈물은 다름아닌 맹독이었다. 그야말로 말 한마디로 대영웅 헤라클레스를 허망하게 죽게 만든 셈.
[93]
1번 항목의 괴물. 작중에서는 '키마이라'라고 언급된다.
[94]
아폴론의 부하. 원작에서는 코로니스 공주의 바람 사실을 알려 질투가 난 아폴론이 코로니스를 죽이고 후회하다가 분풀이 대상이 되어 결국 까맣게 타서 검은색이 되어버렸지만 여기서는 함부로 입을 놀린 벌로 아폴론에 의해 까맣게 타서 검은색이 되어버린 것으로 나온다. 결국에는 내 색깔 돌려달라고 폭풍 눈물을 흘리며 서럽게 울어댄다.
[95]
포세이돈의 부하. 다른 돌고래들은 회색이며 일반적인 돌고래들과 마찬가지로 말을 못하는데 이 돌고래는 유일하게 말을 할 줄 안다. 돌고래들의 대장으로 보이며
암피트리테를
포세이돈과 맺어준 일등공신이다.
[96]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비극적인 사랑에 등장하는 솔로인 뱀으로 그저 지나가는 개그 캐릭터인가 싶었는데... 다름 아닌 에우리디케를 물어 죽인 독사였다.
[97]
지연의 친구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은? 편에서 첫 등장. 작중 시작 부분에서 지연과 올림포스 신들을 토대로 한 카드놀이를 하다가 아프로디테와 아테나 중 누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인지 다툰다. 이후 헤르메스 편의 시작 부분에서 마지막으로 잠깐 등장하는데 다름아닌 아동(어린이)스타였다. 이 작품의 주제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에 자신도 어서 빨리 아동스타가 되고 싶다는 지연의 모습은 덤이다.
[98]
오디세우스가 어릴 적부터 키웠던 사냥개. 원전에서는 오디세우스의 귀항 직후 아테나에 의해 늙은 거지로 분장한 오디세우스를 알아봤지만 너무 늙어서 가까이 다가가거나 애교를 부리지 못하고 그 자리서 숨을 거두었는데 여기서는 팔팔하며 주인을 맞이하며 함께 해피 엔딩을 맞는다.
[99]
포세이돈의 궁궐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궁녀들로 나온다.
[100]
저승의 뱃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