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리안/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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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리안 군단 (문어조네스)

문추냉이 장군

타르타르 총수

실험체 곰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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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장인물 · 코믹스 등장인물

1. 개요2. 일반 유닛

2.1. 지상 유닛2.2. 공중 유닛2.3. 메카닉 유닛

3. 문어조네스

3.1. 스플래툰3.2. 스플래툰 23.3. 옥토 익스팬션3.4. 스플래툰 3

4. 보스 유닛

4.1. DJ 문추냉이 장군4.2. 스플래툰

4.2.1. 문어단지박스4.2.2. 문어 단지 주전자4.2.3. 문어 단지 볼4.2.4. 문어 단지 팡

4.3. 스플래툰 2

4.3.1. 문어단지 베이커리4.3.2. 문어단지 자무라이4.3.3. 문어단지박스4.3.4. 문어단지 비바논

1. 개요

옥타리안은 과거 대전쟁에서 쓰디쓴 패배를 맛보고 지하세계로 추방된 후 다시 지상을 침범하기 위해 군사력을 키웠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군대를 '옥타리안 군단'이라 부른다.[1]

옥타리안 특유의 뛰어난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기계 병기를 만들었으며, 촉수를 잘라 만든 병사가 이런 기계 병기를 조종하기도 하지만 아예 잘라낸 촉수 자체로 기계 병기의 인공지능을 대체하는 생체 뇌로 쓰기도 한다.

옥타리안 군단이 옥타리안 사회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는 알 수 없지만,[2] 사람으로 치자면 뇌의 일부를 떼어내고 배양해서 클론병사로 쓰거나 기계의 컴퓨터로 삼는다는 점에서 다소 검은 닌텐도스러운 설정이다.

옥토 익스팬션의 소독당한 옥타리안

스플래툰 3의 털나잉크에 감염된 옥타리안

2 본편까지만 해도 옥타리안 군단은 DJ 문추냉이 장군의 휘하 세력이었지만, 옥토 익스팬션부터 다른 흑막들이 납치, 세뇌 등의 방법을 써서 옥타리안 군단을 수하로 부리고 있다.[3]

일본판 이름은 이 문서의 문어 부분을 전부 타코로 고쳐 읽으면 볼 수 있다.

옥타리안을 처치하면 연어알을 드랍하는데,(...) 사실 스플래툰 초대작부터 등장한 요소가 연어알이기도 하고, 연어알은 일종의 화폐 개념으로 취급되기에 딱히 설정 붕괴는 아닐 듯 하다. 게임적 허용으로 쳐야 할 듯.

2. 일반 유닛

유닛의 체력은 스플래툰 2기준 슈터를 견딜 수 있는 발수 기준으로 정하였다. 감이 안 온다면, 1당 36 정도라고 생각하자.

참고로 촉수 5개가 달린 문어콥터나 거대 문어트루퍼 등 게임 내에 데이터는 있지만 정작 실제로는 출현하지는 못한 더미 데이터 유닛 또한 많다. #

2.1. 지상 유닛

문어볼

등장 여부

1 2 Oct 3

O X O[4] X

~~맹독충~~ 외눈박이 옥타리안 군단. 주변에 잉크를 퍼뜨리며 움직인다. 자기 잉크 위에 있을 땐 좀처럼 때려도 뒤로 밀려나기만 할 뿐 잘 죽지 않으며, 주인공의 잉크로 밀어 넣으면 허우적거리는데 이때 쏘면 잘 죽는다. 체력은 2. 2편 히어로 모드와 3편에서는 미등장.

문어 스탬프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이름처럼 도장 찍기를 하는 녀석으로 마리오 시리즈의 꽈당꽈당과 유사한 덮치기 공격을 한다. 꽈당꽈당처럼 뒷면, 즉 내려찍기 공격 후 위로 드러나는 빨판이 약점. 체력은 2. 대장 내지는 대형종 격으로 문어항아리박스가 있다. 발 모델링을 보아 문어트루퍼가 공기부양정에서 내리고 상자안에 들어간것이라고 추측된다.

비트 문어 스탬프

등장 여부

1 2 Oct 3

X X X O

3편에서 새로 추가된 문어 스탬프의 아종. 새로 추가된 스페셜인 홉 소나의 충격파를 발산하는 버전이다. 헤드셋을 착용한 것으로 구분 가능하다. 게다가 등 쪽에 테이프도 붙여져 있기 때문에 잡기 어렵다.

문어 트루퍼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가장 기본적인 옥타리안 군단 졸병유닛. 공기 부양정을 타고 다니거나 고정형 감시탑에 올라타 있다. 놀랍게도 이 공기 부양정에는 동력구가 없다고 한다. 느릿한 잉크볼을 발사한다. 체력은 2.
스플래툰 2에서는 녹색 풍선을 낙하산처럼 타고 공수 투입되기도 한다. 이는 문어 트루퍼를 기본으로 한 모든 유닛의 공통점. 또한 이따금 직선으로 날아오는 잉크볼이 아닌, 바닥에 통통 튕기는 잉크볼을 발사하기도 한다. 두 개체의 차이점은 타고 있는 장치의 형태가 다르다는 것.그리고 잉크를 퍼뜨릴때도 있다.

더블 문어 트루퍼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촉수가 양 갈래로 난 문어 트루퍼로, 화난 표정을 하고 있다.[5] 설정상 잘라낸 촉수에서 촉수가 하나 더 자라난 것이라고 한다. 일반 문어 트루퍼가 촉수가 한 개인 반면 이 녀석들은 한 촉수로 레버 조작을, 다른 촉수로 버튼을 연타하고 있다. ~~근데 문어 트루퍼들은 버튼이 없잖아...~~ 이 녀석들의 공격은 스플래슈터처럼 잉크를 연사하는 공격으로, 무모하게 1대1 전면전을 벌이다간 재수 없으면 사망할 수 있다. 방패 버전과 잠수 버전도 존재하며 둘 다 착용한 녀석도 있다.[6] 근처에 폭탄을 던지면 도망가는데, 이를 이용해 맵 밖으로 낙사하게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체력은 1편 4, 2편 4~5 정도.[7]강화형도 있다.갑자기 피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배속 더블 문어 트루퍼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O

2편부터 등장하는 더블 문어 트루퍼의 강화형. 더블문어 트루퍼보다 촉수 색이 더 어둡고, 가끔씩 회피기동으로 공격을 회피하는 경우도 있다. 방패를 단 버전도 있다.

문어 다이버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오른쪽은 더블문어 트루퍼 버전.
문어 트루퍼의 강화형으로 공기 부양정의 튜브 색이 하늘색며 하늘색 스노켈과 잠수경을 착용한 옥타리안. 잉크 속에 잠수할 수 있다. 보통 잠수한 상태로 숨어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갑툭튀해 공격한다. 잉크에 숨어 있을 땐 가만히 지켜보면 이따금 물결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체력은 2.

방패 문어 트루퍼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오른쪽은 바이문어 트루퍼 버전.
문어 트루퍼의 강화형으로 공기 부양정에 전방 공격을 막는 진압 방패를 달았다. 뒤로 돌아가거나 폭탄을 던져 다른 곳에 신경을 쓰게 만들어 측면이나 후방을 노려야 한다. 체력은 2.
스플래툰 2에서는 형태가 약간 바뀌었으며, 일정한 대미지를 입으면 방패가 사라진다. 방패의 체력은 16 정도.[8] 바이문어 트루퍼 버전은 폭탄으로 시선을 돌려도 주인공이 기척을 내면 주인공 쪽을 쳐다보니 주의.
슬로셔나 블래스터가 있다면 전면에서 교전해도 방패를 무시하고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차저를 제외하고는 낙차 판정이 있기 때문에 곡사를 사용하면 방패 너머로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서 있는 바닥을 잉크로 칠해주면 움직이지 못해 뒤를 잡기 편해진다. 이 전술은 타워형에겐 통하지 않으니 주의.

문어 호퍼

등장 여부

1 2 Oct 3

X X X O

스플래툰 3에서 추가된 신규 문어 트루퍼 계열 유닛으로 노란색 스카이콩콩같은 탈것에 타고 다니면서 앞에 달린 바가지로 슬로셔와 비슷한 잉크 퍼붓기 공격을 한다. 잘 보면 탈것은 욕실 의자, 무기는 욕실 대야 모양이다. 상당히 위협적인 적으로, 스카이콩콩 덕분에 어느정도 고저차가 있는 지형도 무시하고 주인공을 추격하며, 잉크 퍼붓기 공격도 실제 슬로셔처럼 피하기 어렵다. 정면에 서지 않도록 계속 움직이면서 공격하도록 하자.

문어 스나이퍼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고정 플랫폼에서 원거리 저격을 하는 옥타리안. ~~저격수다 머리 숙여~~ 히어로 모드의 기본 무기인 스플래슈터가 곡사화기이기에 역저격은 무리이며, 적절한 엄폐와 오징어 변신 스킬을 요구한다. 챠저를 주무장으로 쓰는 잉클링 걸 아미보 미션에선 이들을 역저격하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하프 라이프의 콤바인 스나이퍼나 FEAR의 ATC 저격수처럼 고글에서 레이저가 나와 공격포인트를 볼 수 있다. 레이저 포인터를 잘 보면 평상시엔 녹색이었다가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붉은색으로 바뀐다. 체력은 1편 4, 2편 4~5.[9]
사정거리를 보면 알겠지만 스코프 4k보다 훨씬 길다. 대미지도 높아 스플래툰 2에서는 한방에 아머를 날릴 정도로 흉악해졌다.
보통 문어 스나이퍼가 있는 곳에선 엄폐물 사이로 조심스럽게 진행하거나 반대로 빠르게 칠 하며 전진해야 하며, 엄폐 중일 때 멀리 쏘거나 폭탄을 던지면 문어 스나이퍼를 속일 수 있다. 챠저가 있다면 역저격이 가능하지만 문어 스나이퍼의 사거리가 훨씬 길다.

문어 커맨더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O

2편에서 추가된 정예 유닛으로, 문어 스나이퍼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이쪽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개틀링을 쏜다. 주인공을 포착하면 잠깐 뜸을 들이다가 개틀링을 촉수로 돌리면서(...) 쏘기 시작하는데, 스피너와 마찬가지로 이때 정면으로 돌격하는 건 자살행위. 한번 쏘고 나면 지쳐서 숨을 고르는 긴 후딜이 있으니 얌전하게 엄폐하고 있다가 돌격해 공격하면 된다. 체력은 4~5 정도.

문어 리버서[10]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X

입에서 코로가리움을 뽑아내 굴리는 정예 유닛. 입에서 코로가리움을 꺼내는 모습이 심히 괴상하다. 의자에 앉아 있으며 이동이나 각도 변경이 불가능하며, 사실상 코로가리움을 계속 주기적으로 뱉어내는 기계나 마찬가지다. 굴러다니는 코로가리움을 계속 타격하면 역으로 날려보내 처치할 수 있으며, 그냥 접근해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문어 스케이터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O

일판명인 스타코라는 허둥지둥, 후다닥을 의미하는 'スタコラサッサ(스타코라삿사)'에서 유래했다. 노란 안전헬멧을 쓴 소형 옥타리안으로, 쉴세없이 제자리에서 빙빙 돌기 때문에 사각이 위나 아래 외엔 없고, 플레이어나 플레이어의 잉크 공격, 폭탄, 챠저 레이저 등을 감지하면 그 자리에 스플래시 봄을 떨어뜨리고선 가는 잉크 선을 남기며 미끄러지듯 빠르게 이동한다. 잡기 까다롭지만 보통 열쇠를 들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 할 경우가 많다. 보통 빙빙 돌면서 피할 공간이 있는 지형에 있는데, 바닥을 잘 칠해두고 그 방향으로 문어 스케이터를 몰아넣으면 잉크에 걸려 허둥지둥거리므로 이때 잡으면 된다.

정체불명의 옥타리안[11]

등장 여부

1 2 Oct 3

X X X X

히어로 모드 트레일러에 잠깐 등장했지만 본편에서는 잘린 정체불명의 옥타리안들. 거대한 방독면 비슷한 걸 쓰고 있으며, 입에서 잉크를 뿜어 공격하는 걸로 추정되나 실제 게임에 등장하지 않아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2.2. 공중 유닛

문어콥터[12]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프로펠러가 달린 모자를 쓰고 공중을 나는 옥타리안. 날아다닌다는 점만 빼면 문어 트루퍼와 크게 차이가 없다. 느릿한 잉크볼을 발사한다. 체력은 2.

배속 문어콥터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O

스플래툰 2에서 추가된 문어콥터의 강화형. 헬멧 양쪽으로 엔진 배기구처럼 노즐이 두 쌍씩 달려 있다. 문어콥터와는 촉수 색이 더 어둡단 걸 빼고는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이 노즐로 잠자리처럼 좌우로 휙휙 움직이며 회피기동을 하기 때문에 맞추기 어렵다.

밤 문어콥터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문어콥터의 강화형으로 스플래시 밤을 던진다. 체력은 4.

배속 봄 문어콥터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O

2편의 히어로 모드부터 등장하는 봄 문어콥터의 강화형. 봄 문어콥터보다 촉수 색이 더 어둡다. 잽싸게 회피기동을 하기 때문에 처치하기 힘들다.

토네이도 문어콥터

등장 여부

1 2 Oct 3

O[13] X O[14] X

봄 문어콥터의 강화형으로 GPS 타게팅 고글을 쓰고 전용 UFO를 타고 다닌다. 이 녀석이 있는 맵에선 잉클링 형태로 돌아다니면 토네이도를 발사하므로 잽싸게 피해야 한다.
또한, 녀석이 플레이어를 발견한 경우 희미하게 팅 하는 소리가 들려오니 토네이도 마크가 뜨기 전에 미리 대비해두자. 잉클링 형태로 어딘가를 지나가는 것이 불가피한데 그 주변에 적들이 많아 방해받기 싫을 경우에는, 조금 떨어져서 가만히 토네이도를 유인한 뒤 그 딜레이에 재빨리 지나가면 좋다. 그리고 이 녀석이 등장하면 해당 스테이지의 보스 역할도 하는데 자신의 UFO 주변을 빙빙 돌면서 계속 토네이도를 쓴다. 그냥 뛰어가도 맞추기 힘드므로 밑에 잉크를 깔아 헤엄쳐 접근하면 된다.
2편에선 토네이도가 잘리면서 덩달아 같이 잘렸다.
옥토 익스팬션에서는 삭제된 토네이도 대신 2편에서 새로 추가된 멀티 미사일을 사용하는 미사일 문어콥터[15]로 부활하였는데, 배속 문어콥터의 엔진을 달아 좌우로 획획 움직이며 회피기동을 하는 배속 미사일 문어콥터도 있다.

문어 미러볼

등장 여부

1 2 Oct 3

X X X O

스플래툰 3에서 새로 추가된 유닛. 문어볼을 베이스로 미러볼처럼 온 몸에 반짝이를 붙였으며 공중에 떠 다닌다.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으며, 다른 옥타리안 유닛 머리 위에서 그레이트 배리어를 전개한다. 그레이트 배리어는 문어 미러볼을 직접 공격하면 빠르게 철거할 수 있지만, 직접 공격할 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배리어를 직접 타격해 파괴해야 한다.

2.3. 메카닉 유닛

문어 포드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2족 보행 로봇 병기. 주인공을 보면 폭주 상태가 되어 돌격해 자폭한다. 마리오 시리즈의 폭탄병과 비슷하지만, 일단 자폭 모드가 되면 멈출 수 없는 폭탄병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머뭇거리다가 다시 평상 모드로 돌아온다. 체력은 2로 낮은 편이라 그냥 접근 중 사격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한 번에 다수의 개체가 등장해 인해전술을 펼치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적이다.
2편에선 문어 트루퍼와 마찬가지로 풍선에 매달려 공수 투입되기도 한다.
3편부터는 처치시 그냥 터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방향으로 뻥 날아가 터지며, 이를 잘 활용하면 연쇄 폭발을 노릴 수 있다.

대용량 문어 포드

등장 여부

1 2 Oct 3

X X X O

스플래툰 3에서 새로 추가된 문어 포드의 대형 버전. 체력이 몹시 높다. 플레이어의 공격을 맞으면 돌진이 약간 저지되므로 열심히 공격해야 한다.

비행형 문어 포드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다리 대신 제트엔진이 달려있는 문어 포드.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건 일반 문어 포드와 같으나, 이쪽은 하늘을 날아다니며 추격을 한 번 시작하면 멈추지 않고 계속 쫓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폭한다. 주로 보스전에 등장한다.

잉크 클리너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벽면을 기어 다니며 잉크를 청소하는 성가신 유닛. 제거할 수 없는 데다 잉크 덮기도 안 되니 근처 벽이나 바닥을 빠르게 칠하고 잽싸게 지나치는 수밖에 없다. 정공법은 타고 오르려는 벽 한쪽을 마구 칠해 미끼로 청소를 시킨 다음 반대편에 타고 오를 길을 그리고 잽싸게 오르는 것이지만, 직접 공격하면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경직되니까 정 힘들 경우에는 칠하고를 때리고 칠하고...를 빠르게 반복 후 지나가는 방법도 있다.
참고로 이 유닛은 옥타리안 측에서 제작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업무용 잉크 클리너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X

스플래툰 2에서 등장하는 잉크 클리너의 대형 버전. 바닥의 잉크 또는 물체[16]를 도륙청소하기 위해 움직이며, 뺑소니 당하면 한방에 아머가 벗겨지고,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치이면 즉사다. 위에 올라타 탈것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잉크 클리너 본체는 상단만 칠할 수 있고 측면은 칠할 수 없기에 그냥 타고 오를 수 없다.
잉크를 청소할 땐 노란 불이 들어오고, 물체를 청소할 땐 주황 불이 들어오며 음파가 나온다. 여기서 주황 등의 우선순위가 더 높기 때문에 폭탄을 쓰면 유인이 쉽다.
호타루 왈 잘 보면 귀엽다고 한다.

문어도저

등장 여부

1 2 Oct 3

O O O O

납재한 깡통 같은 몸체에 네 바퀴로 움직이면서 잉크를 붓고 다니는 메카닉 유닛. 이 녀석들은 절대 파괴가 불가능하며 항상 좁은 복도를 순찰하며 다닌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레이저 포인터가 생기고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아래로 쏟아지는 잉크에 닿으면 무조건 한방에 아머가 벗겨지며 이때 잠시 생기는 무적 시간을 활용해 재빨리 피신하지 않으면 뒤따라 끔살당하게 된다. 머리 위에 올라타면 이동 플랫폼처럼 쓸 수 있다. 옥토 익스팬션의 설정에 따르면 텐타클즈 멤버인 이이다가 이 녀석의 설계팀 출신. 페스 매치에서도 트램펄린과 함께 미스터리 존의 구조물 중 하나로 등장했다.

대형 문어스탬프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X

스플래툰 2에서 등장하는 문어스탬프의 대형화 버전. 문어항아리박스의 작은 사촌이라 볼 수 있겠다. 다리 대신 무한궤도가 달려있다. 작중 극소수 등장하며, 무적이다. 옥토 익스팬션에선 4층짜리 대형 문어스탬프 등 독특한 모양의 개체가 다수 등장한다. 여담으로 몸 여기저기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밑바닥에 팬티 스티커가 붙어있다.

문어 스트라이크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O

스플래툰 2에서 등장하는 볼링공형 이동 수단. ~~그냥 무인으로 굴려도 될 것 같은데 옥타리안이 타고 있다!~~ [17] 전용 발사대에서 시간차를 두고 무한정 쏟아져 나오며[18] 잉크를 쭉 그리면서 직진하다 낙사한다(...). 엄지손가락을 넣는 구멍에 문어 트루퍼가 하나 타고 있는데, 이걸 쓰러뜨리면 공이 터지지만 계속 문어 트루퍼가 지면과 접촉하려는 각도마다 구멍 속으로 숨어버리기에 좀처럼 잡기 어렵다. 주황색 버전도 있는데 이건 부수면 연어 알 10개를 주며, 한번 부수면 다시는 해당 발사대에서 생성되지 않는다. 2, 3개가 탑을 쌓아 전진하는 묘기를 보이기도 한다.

거대 버전도 있는데 이건 여러 마리의 문어 트루퍼가 타고 있고, 조종실에 캐노피가 달려 있어 일반 무기로는 파괴할 수 없다. 맵에 설치된 잉크 캐논을 쓰거나 잉크를 분출하는 간헐천을 써야 부술 수 있다.

문어펠린호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O

스플래툰 2에서 등장하는 비행선. 킬러처럼 전용 발사대에서 시간차를 두고 무한정 생성되어 일직선으로 전진하며, 아래와 꽁무니 쪽으로 잉크 비를 후두둑 뿌린다. 뿌리는 잉크 양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돌진 자체는 매우 아프다. 머리 위에 있는 문어 촉수가 약점. 회전하면서 돌진하는 버전도 있다.
3편에서는 이것 양 옆에 색칠이 가능한 날개 발판이 생겨서 탈 수 있다. 적으로 나오는 스테이지보다 이동수단으로 쓰이는 스테이지가 더 많다.

문어패트롤러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X

거대한 상자형 쿼드콥터. 문어스탬프의 아종으로 보인다. 더블문어 트루퍼가 앞에 탑승해 조종하고 있다. 천천히 지정된 순찰 루트를 따라 움직이며 듬성듬성 잉크를 흩뿌린다. 아래로 서치라이트를 비추고 다니는데 여기 주인공이나 폭탄이 포착되면 경고 후 깔아뭉갠다. 파괴할 수 없다.
깔아뭉개기를 유도한 다음 옆면을 칠하거나 근처 고지대로 올라가는 방법으로 위에 올라탈 수 있다. 로터에 닿아도 피해를 입거나 하진 않지만 뛰어내릴 때 로터에 닿으면 점프 궤도가 이상하게 비틀어질 수 있으니 주의.

문어미사일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O

스플래툰 2의 스테이지 6 '문어플린호 출항!'에서만 등장하는 적. 문어플린의 소형화 버전으로, 발사대에서 나와 밑에 잉크를 그리며 일직선으로 전진하며 몸통 박치기를 하는 건 동일하나, 뒤로는 잉크를 뿌리지 않으며, 한꺼번에 다수의 개체가 전열을 만들어 전진한다. 상단의 흡반을 쏘면 터진다.
본작에서는 단 한 스테이지에서만 나왔던 게 불만이었는지 옥토 익스팬션에선 지겹도록 많이 등장한다. 이름도 옥토 익스팬션이 되어서야 공개되었다. 스플래툰 3편 에서는 문어펠린호와 비슷하게 미사일 위에서 색칠 가능한 발판이 생겨서 탈 수 있다.

문어워셔

등장 여부

1 2 Oct 3

X X O X

옥토 익스펜션에서 첫 등장하는 톱날 형태의 적. 이동형과 고정형이 있는데, 이동형은 노란 빛을 내고 고정형은 빨간 빛을 낸다. 부딪히면 즉사하며, 만약 레일에서 부딪혔다면 레일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처치는 불가능.

잉크 봉

등장 여부

1 2 Oct 3

X O O O

2편부터 등장하는 막대기 형태의 적. 눈과 입이 나사로 되어 있다. 몸이나 얼굴에 닿으면 즉사하며, 레일에서 부딪히면 레일 밑으로 떨어진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일정 타이밍마다 튀어나오나, 늘 튀어나온 상태로 있는 개체도 있다.

3. 문어조네스


고글 착용 일러스트	고글을 벗은 일러스트

옥토링 걸 중 군사 훈련을 받은 엘리트 전투원은 문어조네스라 불린다. 이름의 유래는 문어 + 아마조네스. 이 중에서도 높은 등급의 유닛은 머리에 해초를 두르고 다닌다. 참고로 텐타클즈의 이이다가 문어조네스 공병 출신.

일반 문어조네스들의 음성은 오징어 시스터즈의 아오리를 맡은 Keity.pop이, 엘리트 문어조네스들은 호타루를 맡기도 한 키쿠마 마리가 맡았다. ~~성우 장난으로 친다면 자기들이 요원 도와주고 자기가들이 방해하는 트롤들~~

문어조네스 옥토링은 스플래툰 2 DLC부터 등장한 플레이어블 옥토링과는 확연히 다르게 생겼는데, 플레이어블은 촉수가 더 가늘고 흡반 크기도 작으며, 문어 형태가 흑안인 플레이어블과는 달리 녹안이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마지막 Mii 파이터 코스튬 중 하나로 추가되었다. ~~이렇게라도 옥타리안을 이긴 문어조네스~~

3.1. 스플래툰

파일:external/cdn.wikimg.net/Octoling_transparent.png

주무장은 스플래슈터에 부무장으로 스플래시 봄을 쓴다. 보통 옥토슈터로 주변을 칠하며 다니다가 주인공을 발견하면 공격하며 봄을 던지기도 한다. 체력은 일반형 강화형 전부 3.

보통 이 녀석들이 등장하는 미션은 멀티플레이 맵을 재탕한 게 많으며 이 녀석들만 계속 등장한다. 타 미션에도 한두 유닛씩 투입되기도 하지만 보기 드문 편.

히어로 모드를 끝내면 히어로 모드 슈트 레플리카와 더불어 문어조네스 의상 세트도 얻을 수 있다. 히어로 슈트와 마찬가지로 ★★등급이며, 특히 문어조네스 상의는 잉클링 걸에게 입힐 경우 배꼽티가 되기 때문에 나름 인기 있는 편.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이미지를 보면 의외로 미소녀다.

3.2. 스플래툰 2

~~문어네이터~~

스플래툰 2에서도 등장하였고, 고글의 모습이 좀 더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옥토샷만 쓰던 전작과 달리 다양한 무기를 쓰게 되었다. 무기는 총 4가지로 옥토샷, 블래스터, 슬로셔, 롤러를 사용한다.[19] 또한 전작, 옥토 익스팬션과 달리 이쪽은 체력이 2로 너프 당했다.

3.3. 옥토 익스팬션

옥토 익스팬션에서도 마찬가지로 소독된 개체가 등장한다. 스플래툰 2의 히어로 모드에서 문어조네스는 전용 맵에서만 등장했지만 옥토 익스팬션에서는 가끔씩 일반 옥타리안과 섞여서 나오기도 한다. 랭크 매치와 동일한 룰로 진행되는 스테이지가 몇몇 있는데, 열세 상황이라지만 대부분의 경우 플레이어의 진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한둘씩만 교전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다.

스테이지를 깨고 얻는 네리메모리(멤 케이크) 세트 중 처음 3개의 세트를 완성하면 스플래툰 2 버전의 문어조네스 기어를 받을 수 있고, 옥토 익스팬션 스토리를 완료하면 스플래슈터 콜라보와 동일한 성능(스플래시 봄, 제트팩)의 옥토슈터 레플리카를 받을 수 있다.

3.4. 스플래툰 3

등장이 확인되었다. 털나잉크의 영향으로 촉수에 털이 나 있고, 고글에는 털나잉크가 가득 차 있다.~~앞은 보이는걸까~~[20]그리고 털나잉크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피부색이 어두워졌다. 에어리어마다 문어조네스 전용 맵이 하나씩은 있었기에 자주 보였던 전작들과는 달리 사이트 4에 있는 배에 있는 스테이지, 사이트 6에있는 스테이지 하나와 히든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등, 등장 비중이 팍 줄어들었다. 그 대신 등장하는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21] 이는 스플래툰 2를 기점으로 옥토링들이 상당수 지상으로 탈출한 것의 영향으로 보이며, 사실상 더 이상 오징어와 문어의 싸움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위험한 세력이 등장하기 시작했기에 문어조네스의 비중은 더욱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

4. 보스 유닛

보스급의 옥타리안 유닛들은 과거 잉클링과의 전쟁에서 사용되었던 병기들을 되살린 것이다. 공통적으로 몸을 단단한 장갑 유닛으로 보호하고 있으며, 전지메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보스전 시작할 때 촉수로 잡아넣는다.

약점은 튀어나오는 촉수로 3번을 부수면 된다. 그리고 한번 촉수가 터질 때마다 패턴을 강화하며, 이때마다 괴성을 내질러 맵에 주인공과 보스가 칠한 모든 잉크를 지운다. 최종 보스는 예외.[22]

스플래툰 2의 미스터리 파일에서 이 문어항아리 병기들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나오는데, 타 옥타리안 군단의 기계병기와 마찬가지로 기계로 본체를 만든 다음 이걸 제어하기 위해 옥타리안의 인자를 추출해 만든 거대 촉수를 넣는데, 그냥 옥타리안의 촉수를 잘라 넣은 타 기계 병기와 달리 문어항아리 병기들은 DJ 문추냉이 장군 본인의 촉수를 잘라 넣었다.

여기에 추가로 동력원으로 쓰기 위해 전지메기를 넣는다. 예외적으로 문어항아리 자무라이는 그냥 옥타리안이지만, 무기 안에 촉수와 전지메기가 들어있다. 과거에는 전선으로 전기를 공급했으나 이것이 대전쟁에서 패배의 원인이 되고 말았고, 결국 스플래툰 시점에 와서는 지상의 전지메기를 납치해 넣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4.1. DJ 문추냉이 장군

자세한 내용은 DJ 문추냉이 장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1편, 2편(히어로)에서는 최종보스, 3편에서는 첫번째(크레이터) 보스로 등장한다.

4.2. 스플래툰

4.2.1. 문어단지박스

タコツボックス
Octostomp

월드 1의 보스. 거대한 정육면체형 보스로 타코 스탬프의 강화형이다. 앙증맞은 다리가 귀여운 포인트. 얼굴로 깔아뭉개는 공격을 하는데 여기 당하면 아머가 일격에 박살 나니 주의. 등 뒤에 나온 촉수가 약점인데, 주인공을 공격하느라 엎어진 상태일 때 측면에 잉크를 바르고 타고 위로 올라가 공격하면 된다. 한번 공격하면 측면 철판이 떨어져 나가면서 타고 오르기가 약간 어려워 지고, 2번째 촉수 제거에 성공하면 깔아뭉개기 공격을 한번 페이크를 했다가 다시 각도를 재정렬하고 깔아뭉개기 때문에 피하기 어려워지고 측면 철판도 움직이게 되어 상당히 어려워진다. ~~꽈당킹의 강화판이라는 설이 있다.~~

4.2.2. 문어 단지 주전자

タコツボドラム
Octonozzle

드럼통같이 생긴 주전자 형태의 문어단지 병기로, 주전자 코를 통해 잉크볼을 생성한 다음 작은 다리로 차서 날린다. 잉크볼은 두 종류로, 하나를 그냥 굴릴 때 도 있지만 방사형으로 여러 개의 잉크볼을 날리기도 한다. 점프로 피하거나 오브젝트 뒤로 숨어 피할 수 있다. 공략법은 일단 주전자 아래 있는 빨판을 공격해야 하는데 폭탄으로 시야를 돌린 후 잽싸게 접근해 공격하면 쉽다. 빨판을 전부 터뜨리면 잠시 스턴에 빠지는데 이때 몸 측면에 잉크를 뿌리고, 오징어 점프로 문어항아리 드럼 주변에 고인 잉크를 뛰어넘어 문어 항아리 드럼을 타고 올라가 위에 있는 촉수를 공격하면 된다. 총 3번 반복하면 승리하며, 한번 공격에 성공하면 빨판이 두 개가 되고 스턴 시간이 짧아지며, 두 번째 공격이 성공하면 빨판이 4개가 되고 스턴 시간이 더욱 짧아진다. 빨판을 공격할 때 빠르게 전부 터트리지 않으면 다시 빨판이 생기니 주의. 잉클링 걸 아미보 챌린지에선 스턴을 건 후 몸통을 타고 오르지 않아도 촉수를 공격할 수 있다.

4.2.3. 문어 단지 볼

タコツボール
Octowhirl

왠지 성게 혹은 포켓몬스터에 등장한 쏘콘과 비슷하게 생긴 거대한 금속 조개 형태의 문어단지 병기다. 맵 가장자리를 팽이처럼 빙빙 돌면서 잉크를 뿌리다가 돌격 포즈를 잡다가 돌진하는 단순한 패턴을 구사한다. 문어볼과 공략법이 비슷한데, 미리 주변에 잔뜩 잉크를 발라두고 돌진을 유도시키면 문어항아리볼이 주인공의 잉크에 좌초되어 촉수를 드러내고 스턴에 걸리며, 이때 촉수를 쏘면 된다. 잉크를 충분히 바르지 않았거나 별로 없는 지역으로 유도하면 문어항아리볼이 주인공의 잉크를 밟을 때 잠시 느려질 뿐 통과해 버린다. 따라서 이 녀석이 맵 가장자리를 돌고 있을 때 최대한 넓은 면적을 칠해두는 게 포인트. 타 보스와 마찬가지로 총 3번 공격해야 하며, 처음 공격 후엔 바닥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두 번 공격 후엔 바닥에 잉크를 칠할 수 없는 유리바닥이 나타난다. 잉클링 보이 아미보 챌린지에서는 롤러가 무기라 좌초시키기가 좀 쉬워진다.

4.2.4. 문어 단지 팡

タコツボファング
Octomaw

마이크같이 생긴 문어단지 병기로, 지면을 잠수해 돌진한 다음 바닥에서 깨무는 공격을 한다. 이 깨물기에 당하면 즉사. 미리 잉크를 뿌려두었다가 피하거나, 이빨에 갇히게 되었다면 이빨을 쏴 부수고 탈출해야 한다. 피하거나 탈출한 뒤 이빨을 최대한 부수자. 깨물기 공격 후엔 멀찍이 거리를 벌린 후 이빨을 날려 보내는데, 각 이빨이 잉크볼을 날리는 공격을 한다. 이때에도 최대한 많이 부숴두는 게 좋다. 어떻게든 목구멍을 가리는 이빨을 다 부수고 나면 공격 찬스인데, 입안으로 폭탄을 던져 넣으면 된다.[23] 이것은 도돈고를 연상케 하며,폭탄을 삼킨 보스는 잠시 기절하고 촉수가 튀어나오니 이걸 공격하면 된다. 이걸 3번 반복해야 하는데, 처음엔 그냥 이빨이지만 한 번 당하고 나면 금속 이빨로 갈아치우고, 한 번 더 당하면 금니로 바뀐다. 당연히 뒤로 갈수록 내구도가 높다. 참고로 이빨을 전부 부수지 않고 앞니만 잘 부수었다면 폭탄을 사이로 쑤셔 넣을 수 있으며, 이것만 잘 숙지하면 클리어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4.3. 스플래툰 2

4.3.1. 문어단지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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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판: 焼き立てのおいしさ - 갓 구운 좋은 맛
영문판: 425° of Pain - 고통의 화씨 425도[24]

タコツボベーカリー
Octo Oven

원래는 오징어 세계에 빵집이 있다는 것을 안 옥타리안이 만든 빵 굽는 기계.
그 빵의 평판이 매우 좋아서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하나로 많은 빵을 굽는 버전업을 반복했다.
그 결과 비대하게 완성된 빵이 튀어나올 때 빵집 점장이 크게 다치는 바람에 무기로 바뀌었다.
초콜릿을 자동 코팅하는 기능이 있다.

이카스 아트북 2의 설명문

스플래툰 2의 첫 보스. 거대한 공장 오븐이다. 오븐이 통째로 움직이다가 오븐 뚜껑이 열리면서 빵의 모습을 한 옥타리안이 튀어나와 주인공을 공격한다. 침착하게 피하다 보면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다가 모든 오븐이 열리면서 빵이 튀어나오는데, 이때 빨리 빵에 잉크를 발라 타고 오른 다음 오븐 벽면에도 칠해 위로 올라가 촉수를 공격하면 되지만 빵이 튀어나오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을 흔들어서 플레이어를 떨어트린다.

한번 공격에 성공하면 몸 형태를 조금 바꾸면서 잉크를 칠할 수 있는 면적이 줄어든다. 또한 스테이지에 수직 롤러가 추가되어 이동을 방해한다. 이 롤러들은 빵이 튀어나오는 공격으로 부술 수도 있다.
공격 패턴은 동일하니 빵들이 다 튀어나왔을 때 잉크를 칠해 올라간 다음 한 층 높은 빵에도 잉크를 칠해 한 단계 더 올라가 오븐 벽면에 칠해 오르면 된다.

두 번째 공격까지 먹이면 좀 더 공격적으로 바뀌는데, 스테이지의 수직 롤러가 재배치되고, 문어도저처럼 잉크 비를 내리는 막대기를 뽑아내어 천천히 회전한다. 잉크 비를 피해 계속 돌다 보면 다시 빵툭튀 패턴을 하는데, 이번에는 빵 측면에 부분적으로 칠할 수 없는 철판이 있으니 칠할 수 있는 부분만 조심스럽게 골라 칠해 올라가면 된다.

여담으로 히어로 차저는 올라갈 필요 없이 조준만 잘해도 그냥 처리할 수 있다.[25]

옥토 익스팬션에서는 강화판인 문어단지 베이커리 80% 증량이 등장하는데, 빵에는 ~~곰팡이~~초코 마블링이 추가된 데다가 상단에 옥타리안 병력이 배치되는 등[26] 조금 더 강해지긴 했지만 체감 난이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사망 모션이 좀 비참한데, 빵이 탄 듯한 자국이 생기고 요리조리 보더니 부풀어 오르고 터진다.

4.3.2. 문어단지 자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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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판: いざ尋常に - 자, 정정당당하게
영문판: Splats with honor - 명예를 걸고 칠한다

タコツボザムライ
Octo Samurai

무기인 '다이나모 롤러 라이진'이나 '문어항아리 바이크'는 자무라이를 위한 전용 설계품.
평소에는 귀교관으로서 젊은 옥타리안 육성에 힘쓰고 있지만 스모는 그렇게 강하지 않다.
사실 아오리의 팬.

이카스 아트북 2의 설명문

스플래툰 2의 두 번째 보스. 뚱보 + 거한 + 무사 + 폭주족 캐릭터가 카타나 + 오토바이 + 롤러 장비를 들고 외발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환상적이고도 기묘한혼종 디자인 조합이다. 비대한 거한이 부실한 다리로 외발자전거를 삐걱거리며 움직이는 모습이 귀여운 점.

오토바이 엔진을 단 거대 롤러를 카타나처럼 사용한다. 세로 베기와 바닥 쓸기가 있는데, 전자는 그냥 옆으로 피하면 되지만 바닥 쓸기는 무조건 거리를 벌려야 한다. 거리가 멀어지면 롤러를 번쩍 들었다가 오토바이처럼 타고 돌진하기도 한다. 또한 플레이어의 롤러 휘두르기와 동일한 롤러 휘둘러 잉크 뿌리기도 쓰는데, 대미지는 무시할 만한 수준이지만 범위가 매우 넓어 맞고 느려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별다른 패턴화는 없으며 그냥 근성으로 공격을 피하면서 틈나는 대로 때려주면 된다. 일정량 대미지를 입히면 잠깐 주춤하는 모션이 나오면서 공격을 캔슬 시킬 수 있다.

한번 쓰러뜨리면 문어단지 자무라이의 영혼은 리스폰을 위해 잠시 날아가고, 오토바이 엔진 뚜껑이 열리면서 촉수가 나타난다. 촉수를 때리면 유효타를 먹일 수 있다. 유효타를 먹이면 문어단지 자무라이의 영혼이 엔진 안 스폰 포인트에 들어가 리스폰한다.

두 번째 패턴부터는 롤러를 세로로 세워 공격하며, 따라서 공격 범위가 더 넓어진다. 또한 갑작스럽게 뛰어올라 내려베는 돌진 공격과 360도 회전하는 공격[27]이 추가되니 주의. 특히 돌진 공격은 두 번째 패턴을 시작하자마자 한번 사용하니 바로 피할 준비를 해야 한다. 후딜이 긴 편.

세 번째 패턴부터는 롤러를 세로로 세운 상태로 회전시키며, 세로 베기를 하면 잉크가 스테이지 끝까지 쭉 그려진다. 또한 오토바이 돌진을 연속 두 번까지 쓰므로 주의.

벽에 잉크칠을 해 올라가는 등의 요소가 없고 그냥 공격만 하면 클리어할 수 있는 보스라 그런지, 히어로 스피너 등의 업그레이드한 강력한 무기를 들고 가면 1분 내로 초고속 클리어를 할 수도 있다.

옥토 익스팬션에서도 소독된 개체가 재등장하는데, 플레이어는 오징어 스피어를 타고 상대하기 때문에 넉백으로 인한 낙사에 조심해야 한다.

쓰러트리면 자무라이의 영혼이 다시 엔진 속 스폰 포인트에 들어가려 하지만, 이미 엔진은 망가진 상태라 스폰하지 못한 채 맴돌기만 하다가 엔진 째 폭파되어버린다.

3편에서 추가된 와이퍼는 이 녀석에서 아이디어를 확장한 듯 하다.

4.3.3. 문어단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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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판: 帰ってきた - 돌아왔다
영문판: I'm BAAAAAAAAACK! - 내가 돌아왔다!

タコツボックス(문어항아리박스)
Octostomp

전작의 문어단지박스가 세 번째 보스로서 재등장하였다.

첫 패턴은 발을 동동 구르다 돌진 + 깔아뭉개기 패턴이 추가된 것 외에는 전작과 동일하다. 하지만 첫 패턴으로 유효타를 먹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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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판: 鮮度長持ち - 신선도 장기 보존
영문판: And I brought this sweet new coat! - 이 멋진 외투도 입고 왔지!

タコツボックス・クール(문어항아리박스·쿨)
Neo Octostomp

갑자기 보온 시트로 몸을 감싸고 이름을 문어단지박스·쿨 (네오 옥토스톰프)로 재소개한다.

두 번째 패턴부터는 머리 위에 있는 옥타리안이 지원사격을 하고, 돌진과 얼굴로 내려찍기 공격도 하지만 찍기 후 딜레이가 매우 짧고, 결정적으로 옆면을 칠할 수도 없으므로 완전히 다른 전략으로 가야 한다. 약점은 바로 문어항아리박스의 얼굴 중심에 있는 버클인데, 버클을 공격해 풀면 절연 시트가 벗겨지고, 정상적으로 내려찍기 공격을 노려 측면을 칠해 타고 오르기가 가능하다.

세 번째 패턴에서는 다시 절연 시트로 몸을 감싸고, 얼굴 양옆으로 얼굴이 또 생겨 내려찍기 공격의 범위가 3배로 커진다. 공략 패턴은 동일하다.

이 보스전은 스테이지 가장자리에 있는 저지대를 활용하면 매우 쉬워진다.[28] 보스는 저지대에 내려올 수 없기 때문에 저지대에서 농성하면 내려오지도 못하고 그냥 얼굴 내려찍기만 반복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클립을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전작처럼 큰 피해를 입을 때 벽면을 잉크로 칠하지 못하게 부수지 않아서 더욱 쉬워졌다. ~~물론 히어로 차저는 부쉈더라도 그냥 지상에서 끔살 가능해서 의미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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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판: また帰ってきた - 또 돌아왔다
영문판: Back like I never left! - 마치 떠난 적조차 없는 것처럼 돌아왔다!

タコツボックス・再配達(문어단지박스·재배달)
Octostomp Redux

옥토 익스팬션에서도 재등장하면서 3번 연속으로 등장했다. 이번에는 버블런처 비눗방울 날리기, 초장거리 점프 깔아뭉개기 패턴이 추가되었다. 시작부터 절연 시트를 입고 등장하는데, 시트를 고정하는 버클은 공격받을 때마다 조명이 차례대로 초록색,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변하는 터치스크린으로 대체되었다. 첫 번째 패턴에서는 정면에 스크린이 1개, 두 번째 패턴에서는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에도 하나씩 생긴 3개이며, 이 측면에 달린 스크린들은 세 번째 패턴에서 얼굴이 3개가 되면 각 얼굴로 하나씩 이전된다. (총 3개) 물론 안전한 저지대는 여전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침착하게 플레이하면 어렵지 않다.

이후 스플래툰 3에서도 또 재등장하는데...

4.3.4. 문어단지 비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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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판: 源泉かけ流し - 원천으로 흘려보내기
영문판: Cleanser of Inklings - 잉클링을 씻어내는 자

タコツボビバノン
Octo Shower

낡은 보일러를 재활용해 만든 대지용 공격 로봇.
연구반이 이것저것 기능을 추가해 간 결과 무게가 늘어나 혼자서는 날 수 없게 되었다.
머리에 있는 오리 "가쨩(ガーちゃん)"(♀)이 연인.

이카스 아트북 2의 설명문

스플래툰 2의 4번째 보스. 작은 러버덕이 귀여운 점이다.[29]

맵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레이저로 조준하다가 강력한 저격탄을 날리는 것이 주 공격 패턴. 문어 스나이퍼와 동일한 공격이지만 사거리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다. 이 공격은 스플래툰 무기의 챠저와 유사하다. 또한 문어콥터들도 단독으로 잉크볼을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전작의 문추냉이가 쓰던 비행 문어포드를 2개씩 날리기도 한다.

공략법은 머리 위 보스를 매달고 다니는 문어콥터를 잡는 것. 일반적으로 사거리가 닿지 않으니 근처의 건물에 올라야 한다. 다 격추하면 보스가 땅에 떨어지면서 약점인 촉수가 드러난다.

두 번째 패턴부터는 문어콥터가 4마리로 늘고, 개틀링을 연사하는 패턴과, 문어도저와 유사한 잉크 샤워 돌진 패턴이 추가된다.

세 번째 패턴에는 문어콥터가 여전히 4마리지만 그냥 문어콥터가 아닌 배속 문어콥터라 회피 기동을 하며, 보스는 저격탄을 하이퍼 프레서로 바꿔 사용한다. 하이퍼 프레서는 엄폐를 무시하므로 무조건 움직여 피해야 한다.

다른 무기로 상대할 땐 굉장히 난이도가 높아진다. 챠저 외엔 사거리가 닿지 않기 때문에 맵에 레일과 코로가리움 디스펜서와 에어쿠션이 추가되는데[30], 사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은 무기들은 사실상 비바논의 샴푸 모자 에어쿠션에 올라타 계속 점프하면서 타콥터를 잡는 수밖에 없다. 코로가리움 디스펜서는 45도 각도로 공격해 날려서 타콥터를 잡을 수는 있긴 하지만 대부분 거리가 닿지 않아 별 도움이 안 된다. 다른 무기로 상대할 때 팁이 있는데, 보스에게 아주 가까이 접근하게 되면 공격을 취소하고 잉크 샤워를 뿌리고 자리를 옮긴다. 이를 통해 잡기 유리한 자리로 유인하여 잡을 수 있다.

옥토 익스팬션에서도 재등장하는데, 플레이어는 제트 팩을 타고 상대하게 된다. 덕분에 제트 팩에 적응만 되면 더 쉬워지지만, 보스가 충격파 하이퍼 프레서를 쓰는데 기동성이 낮은 제트팩으로 피하기 매우 어렵다. 문어 변신과 해제를 반복하면서 낙하와 상승 속도를 활용해 회피하지 않으면 사망하기 일쑤다. 또한 아예 문어콥터만 빠르게 제압해서 패턴 자체를 안 보는 방법도 있다.

여담으로 문어콥터 1마리만 남겨놓으면 남은 1마리가 혼자서 저 거대한 걸 들어올려야 해서 그런지 땀을 뻘뻘 흘린다.~~근데 혼자서 어찌어찌 옮기긴 한다~~

쓰러트리면 다시 문어콥터들을 부르려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은 채 황량한 바람만 불어오고, 결국 폭파된다.

[1] 다만 아로와나 성농전 당시의 사진을 미루어보아 대전쟁 시절에도 옥타리안 군단이 존재하긴 했던 모양이다. [2] 스플래툰 1의 미스터리 파일들을 봐서는 일반 주민들처럼 대우를 받는 것 같다. 교수님 문어 트루퍼와 에너지부 장관인 문어 트루퍼도 있는 걸 보면. [3] 옥토 익스펜션에서는 소독약에 빠져 대량으로 초록색이 되어버렸으며, 3편에서는 털나잉크를 맞고 복슬복슬하게 변했다. [4] 전투 불가능 [5] 단 공격을 맞으면 슬픈 표정으로 변한다. [6] 근데 둘 다 착용한 녀석은 딱 1마리밖에 없는 데다가 그마저도 근처에 스페셜 있어서 등장한 지 얼마 안돼 박살난다(...) [7] 감이 안 온다면 일반 잉클링을 100으로 잡았을 때, 얘는 한 125 정도라고 보면 된다. [8] 16이라 해서 감이 안 온다면, 스피너 풀 충전 대미지를 전부 넣어야 겨우 깨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9] 슈터 5방 기준 깨지며, 다른 무기들과의 관계를 생각해 봤을 땐 약간씩 보정 차는 있지만 바이문어 트루퍼와 같은 산정기준으로 150을 생각하면 된다. 이는 문어 커맨더도 마찬가지. [10] 일본에서는 구토를 먹은 게 역행한다는 의미로 '리버스'라는 은어로 부르기도 한다. 한국어로 따지면 ' 오바이트'와 비슷하다. [11]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정식 명칭은 없다. [12] 일판명인 타콥터는 문어의 일본어인 "타코"와 헬리콥터가 합친 일종의 말장난이다(...) [13] 토네이도 계열 [14] 멀티 미사일 계열 [15] 줄임말은 미콥터(...). 참고로 덩치는 토네이도 문어콥터보다 작다. [16] 플레이어, 옥타리안, 폭탄 3종류 [17] 탑을 쌓아 전진하는 문어스트라이크의 경우 짝수층 문어스트라이크는 역회전을 해야 하는데, 떨어지거나 가장 밑으로 내려오면 정회전으로 바뀌어 계속 가던 방향대로 전진한다. 이를 보아 구멍에 탑승한 옥타리안은 이동 방향을 조종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18] 문어스트라이크나 문어플린 같이 무한정 나오는 유닛은 몇 번 파괴하다 보면 더 이상 연어 알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무한 파밍이 불가능하다. [19] 이 무기들은 히어로 웨폰들의 색놀이이다. 옥토샷은 전작 디자인 그대로 들고 와서 본작의 스플래슈터와는 차이가 난다. [20] 모델링을 추출해서 뜯어 보면 눈은 있다. 눈 색은 색 선택 메뉴 마지막에 있는 빨강/분홍/녹색 삼색 눈이다. [21] 기본적으로 1대 2 이상의 구도를 잡고 공격해온다. ~~다구리~~ [22] 최종 보스는 패턴 자체가 다르다. [23] 이것은 문어항아리 팡이 등장할 때 옆에 보이는 경고 표지판 그림으로도 표기되어 있다. [24] 여기서 쓰인 단어 pain은 영어로 '고통'이란 뜻 이외에도 프랑스어로 '빵'이라는 뜻도 있으므로, 센스 있는 말장난이 섞여있다. 참고로 화씨 425도는 섭씨 약 218도다. [25] 히어로 스피너는 약간 사거리가 모자라서 많이 힘든 편, 그냥 하나 올라가고 때리는 것이 편하다. [26] 1페이즈는 문어 트루퍼 4마리, 2페이즈는 벽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고 상단에는 문어콥터 2마리와 봄 문어콥터를 1마리, 3페이즈는 상단에 스플래시 실드 3대에다 문어 스나이퍼 3마리가 나타난다. [27] 상당히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바닥을 쓸어버리는 형태라 점프 한 번에 너무나도 잘 피해진다. [28] 이 저지대는 1에서도 있다. [29] 자세히 보면 러버덕의 뒤통수에 아오리의 헤어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리본이 있다.~~아"오리"~~ [30] 사거리가 충분한 스피너를 들고 가도 추가되며, 이 경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진다.

1. 개요

2. 일반 유닛

2.1. 지상 유닛

2.2. 공중 유닛

2.3. 메카닉 유닛

3. 문어조네스

4. 보스 유닛

4.2.1. 문어단지박스

4.2.2. 문어 단지 주전자

4.2.3. 문어 단지 볼

4.2.4. 문어 단지 팡

4.3.1. 문어단지 베이커리

4.3.2. 문어단지 자무라이

4.3.3. 문어단지박스

4.3.4. 문어단지 비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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