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3호(스플래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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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툰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

대원 3호	대원 4호	No.10008	대원 3호

<colbgcolor=#cfd65d><colcolor=#272b36> New! 오징어입 부대원 3호 대원 3호

이름	<colbgcolor=#ffffff>	<colbgcolor=#ffffff><colcolor=#373a3c>대원 3호
		隊員3号
		Agent 3
눈 색깔	노란색 [1]
머리 색깔	노란색
보직	New! 오징어입 부대원 3호( 3 ~ 현재)
소속	New! 오징어입 부대
등장 작품	스플래툰 3

1. 개요2. 인물 소개3. 꼬마 연어4. 행적

4.1. 스플래툰 3

5. 기타

[clearfix]

1. 개요

스플래툰 3 히어로 모드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의 대변인.

2. 인물 소개

영역 배틀을 즐기면서 꼬마연어와 함께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다니며 하루하루 먹고사는 카오폴리스 타운의 젊은이.
어찌하다 보니 「New! 오징어입 부대」의일원으로 임명됩니다.

작은 연어와 함께 쓰레기를 뒤지면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카오폴리스 지방의 젊은이.[2] 어느 날 우연히 New! 오징어입 부대를 만나 문어군단과 맞서게 된다.

스플래툰의 대원 3호가 마르징오의 뒤를 이어 New! 오징어입 부대의 사령관으로 진급했기 때문에, 이 잉클링이 3호의 코드 네임을 이어받게 되었다고 한다. 말하자면 2대 3호.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뉴삼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꼬마연어'라는 작은 연어를 대동하고 다닌다.

이전작인 3호와 4호랑 비교하자면 말수가 없는건 똑같지만 감정 표현은 풍부한 편이다. 다만, 행적 전의 상황이 상황인지라 스테이지 클리어 후 전지메기를 드는 포즈는 유일하게 진지하게 드는 등 진지해진 면이 있으며 스테이지 클리어시 마치 패션 잡지를 보는 듯한 포즈를 잡는 등 일반적인 잉클링처럼 어메이징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대원들 중 8호와 더불어 기본 의상의 노출도가 높다. 물론 얼터너로 떨어지며 히어로 장비가 벗겨진 것이며, 이후 장비를 강화하며 복구된다.

3. 꼬마 연어

コジャケ / Smallfry

주인공의 파트너.
적을 물어 공격하거나 도중에 있는 장치를 작동시키고 그 외에도 다양한 활약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대원 3호의 동행자로, 히어로 모드에서 폭탄처럼 던져 적의 어그로를 끌거나 특정 스위치를 조작하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은 연어알을 소비하여 털나잉크의 코어에 던지면, 코어를 먹어치워 해당 털나잉크 뭉치를 전부 없애 길을 터 주는 역할도 담당한다.

게임을 시작할 때 헤어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총 7가지 옵션이 존재하며 기본은 위와 같은 머리다.

미스터리 파일에 따르면 주인공을 따라다니는 꼬마 연어 개체는 " 케이지(鮭児)"라고 불리며 다른 지방에서 태어난 꼬마 연어가 빅 런 때 1만마리에 1~2마리 비율로 무리에서 떨어진 길을 잃은 개체라고 한다. 긴 여행으로 굶주렸기 때문에 뭐든 먹는다고 하며, 이 덕분에 털나잉크를 먹을 수 있는 듯하다.

어그로를 끌다가 적의 잉크에 몇대 맞으면 날아가면서 폭발해 죽는데, 일정 시간 이후 플레이어의 잉크 탱크에서 부활한다.[3]

최종보스와의 전투에선, 어패류들의 힘이 모여 카오폴리스 지방에 전설로 내려오는 거대한 수호신인 대왕연어로 성장한다. 최종보스에게 돌진하기도 하고 목을 휘감아서 빈틈을 만들어주는 정도의 가벼운 지원부터 대놓고 1대1로 맞서는 등 직접적인 지원을 해준다[4]. 이후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다시 원래의 꼬마연어로 돌아온다.

맵에 내버려두면 주위를 돌아다니거나 주인공을 따라오는 행동 외에도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주기도 하며, 드물게 시오카라부시와 Mr. 베어 상회의 테마곡을 부르기도 한다. 스플래툰 특유의 보글거리는 발성과 꼬마 연어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상당히 귀엽다.

카오폴리스 타운에서는 3호와 같이 다니진 않고, 타운 여기저기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계속 지켜보다 보면 꾸벅꾸벅 졸거나 퍼질러 자기도 한다. 가끔가다 플레이어는 갈 수 없는 방송국 윗층 카페에 있기도 한다. # 꼬마 연어용 작은 커피가 놓여진게 포인트.[5]

귀여운 모습과 행동 덕분에 3편의 마스코트로서의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인형은 물론 완구도 발매되었다. #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3호와 만난 계기가 특별하진 않고, 그냥 우연히 만났는데 '보물을 찾아 생계를 꾸리는 젊은이'와 '배고파서 무엇이든 찾아먹는 꼬마연어' 간의 이해가 일치했기 때문에 같이 다니는, 의외로 드라이한 관계라고 한다. #

여담으로 눈을 감을 때 눈꺼풀을 감는 것이 아니라, 동공이 일자가 된다. 이는 어패류에 눈꺼풀이 없는 것에 대한 고증이다.

아트북에는 마치 검은 닌텐도적인 초안이 나온다.

4. 행적

4.1. 스플래툰 3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메이징 해지고 싶어 카오폴리스로 상경한 플레이어. 첫 배틀을 위해 로비로 향하려던 찰나, 저멀리서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노인을 수상하게 여긴 플레이어는 그를 쫓아 맨홀로 들어가고 이곳에서 마르징오를 만나게 된다. 마르징오는 문어 군단이 또 나타난 데다가 대전지메기를 또 납치했기에 그들을 잡아달라고 요청하고, 으레 그렇듯 침묵은 YES를 뜻한다며 플레이어를 3호로 임명하고, 히어로 슈트와 슈터를 지급한다.[6]

그렇게 마르징오로부터 받은 아이템을 가지고 문어 군단과 싸우던 도중 갑자기 DJ 문추냉이 장군이 난입했다. 문추냉이는 마르징오가 자기 부하들을 납치한 범인이라고 생각해 마르징오를 공격하려고 했고, 이에 3호는 문추냉이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이후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이번에 대전지메기를 납치한 것은 문추냉이가 아니었다는 것. 그러나 그 순간, 갑자기 털나잉크가 땅 속에서 솟아오르더니, 이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 과정에서 마르징오와 문추냉이와 길이 엇갈려 버렸고, 추락하는 과정에서 히어로 슈트와 슈터도 다 망가져 약화된 상태가 되어버린다.

얼터너에 도착한 3호는 그곳에서 오징어 시스터즈와 선대 3호를 만난다. 셋은 3호에게 마르징오를 찾는 걸 도와달라면서 마르징오의 무전기와 비슷한 반응이 나오는 곳이 총 3군데가 있는데 그곳을 조사해 달라고 한다.

그렇게 조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삼합파를 만나게 되나 삼합파는 3호 일행을 자신들 처럼 보물을 노리고 온 도적으로 오해하고는 선전포고를 한뒤 물러난다.

그 후 조사를 계속하던 도중 마르징오의 신호로 추정되는 물건들을 발견했으나, 그 때마다 삼합파가 난입. 겨우 쓰러뜨리고 물건들을 차지했으나 알고 보니 마르징오와 아무 관련 없는 것들 뿐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마르징오는 Mr. 베어에게 납치당한 상황. Mr. 베어는 마르징오를 구하고 싶으면 자기가 있는 발사 기지까지 오라고 하나, 문제는 발사 기지가 털나잉크로 뒤덮여 있어서 그냥 갈 순 없었다. 그 순간, 오징어 시스터즈가 그동안 모은 물건들로 거대 톱을 만들었고, 이걸 선대 3호가 사용해 털나잉크를 제거. 발사 기지로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발사 기지에 도착했을 때 마르징오는 이미 완전히 말라 비틀어져 말 그대로 마른 오징어가 되어 버렸고, 설상가상으로 Mr. 베어는 로켓을 타고 우주로 떠나 버렸다.[7] 이대로 가다가는 Mr. 베어의 사악한 계획이 성공으로 끝날 것 같았으나, 그 순간 삼합파가 등장. 우츠호의 곰치 + 후우카의 상어 + 만타로의 헤드셋 3단 콤보[8]를 타고 Mr. 베어의 로켓까지 도착한다. 그곳에서 Mr. 베어를 쓰러뜨리나, 이내 Mr. 베어는 털나잉크를 다시 흡수해 그대로 3호를 날려 버린다. 그렇게 우주미아가 되는 줄 알았으나, 상황을 파악하고 온 문추냉이가 돌아와 3호를 우주선 위에 태워 준다.

한편, 지상에서는 오징어 시스터즈와 삼합파의 노래의 힘이 우주로 전달되고, 이를 문추냉이가 증폭시켜 꼬마연어가 대왕연어로 거대화한 틈에 3호는 문추냉이의 우주선에 달린 장치로 Mr. 베어를 쓰러뜨린다. Mr. 베어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는 우주 어딘가로 사라지고, 그 후 3호는 꼬마연어를 데리고 문추냉이의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돌아온다.

5. 기타

옥토링 3호

지금까지 본편의 스토리는 반드시 잉클링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작에서 최초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본편 영웅 모드 주인공으로 옥토링이 나오게 되었다.

선대 3호, 4호, 8호[9]와 비교해보았을 때 행적의 스케일이 차원이 다르게 크다. 삼합파와 사령관, 오징어 시스터즈, 그리고 꼬마 연어와 문추냉이 장군의 도움이 있었지만 무려 지구의 멸망을 막았다. 험한 꼴도 많이 당했는데, 크레이터에서 떨어져 속옷 차림이 된다거나 컨트롤 미스로 털나잉크에 닿아서 털이 펑 자라버린다거나...

이름이 선대 3호와 같다 보니, 팬들은 주로 뉴3호, 혹은 뉴삼이란 이름으로 부른다.

[1] 디폴트 색상. 노란색 눈이긴 하지만 눈 가장자리 부분에 살구빛이 돌고 있다. [2] 그래서 2차 창작으로 그릴 땐 반지하와 같은 낙후된 생활을 보내고 있다. [3] 설정상 이게 정말 죽은 뒤에 잉크 탱크에서 되살아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튕겨져 나갔다가 돌아오는 것인지는 불명 [4] 돌진에 맞은 Mr.베어는 뒤로 밀려나는데 이 때문에 원래라면 맞지 않을 위치에 있어도 아머가 파괴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5] 참고로 저기 옆에 있는 노트북은 전작에서 다우니가 쓰던 거다. [6] 사령관이 전에 입던거라서 살짝 헐렁하다고 하는데 정작 2편의 dlc까지의 그의 슈트와는 전혀 다르다. 선대 3호도 2편 이후 슈트가 한번 변경된적 있는듯. [7] 발사 기지로 진행하는 도중에 실종된 거대 전지메기를 발견할 수 있다. [8] 복장도 기존의 노란색 히어로 슈트가 아닌 검은색의 라이더 슈트 같은 우주복으로 바뀐다. 형광 조끼를 빼고 보면 이쪽이 오히려 선대 3호의 복장에 가깝다. [9] 스케일은 비슷할지언정 텐타클즈와의 공동 업적인 8호와 달리 3호는 지원을 받은 것에 가깝다. 아니, 옥토의 문명 파괴는 텐타클즈의 업적에 8호가 지원을 한 것과 다름없다.

대원 3호(스플래툰 3)

1. 개요

2. 인물 소개

3. 꼬마 연어

4. 행적

4.1. 스플래툰 3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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