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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픈 릴레이션십(open relationship)은 애인/ 배우자는 있으나 다른 사람과도 섹스 등 성적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형태의 관계를 말한다.2. 특성
한국의 관점에선 도무지 말도 안 되는 충공깽 상황처럼 느껴지지만 미국, 유럽 및 서양, 그리고 그 영향을 받은 동북아시아의 세속주의적 일부 지역에는[1] 오픈 릴레이션십 관계가 생각보다 꽤 있다. 물론 이런 관계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역시 소수지만 별도로 지칭하는 용어가 있을 정도의 규모다. 성적 자유주의 개방성의 극한을 달리는 지역이라 가능한 일이다.여기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의 정도는 당사자간의 협의에 의해 조정할 수 있다. 단순하게는 원나잇 스탠드, 섹스만 하는 것부터 더 나아가 두 사람만의 관계가 아니라 세 사람 이상의 사람들끼리 서로를 연애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스와핑, 쓰리썸, 갱뱅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러나 보통은 자유로운 성관계를 지향한다고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바람, 외도, 네토라레, 심지어 능욕, 강간, 집단 성폭행 따위를 오픈 릴레이션십으로 미화하고 악용하는 핑계로 삼는 경우도 있으나 오픈 릴레이션십은 상호 관계자 간의 대화와 합의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개인의 강제적이고 일방적인 행위, 다시 말해 성범죄, 성폭력일 뿐인 행동은 말할 것도 없고 상대에 대한 기만을 동반하는 불륜, 간통 등과는 엄연히 다르다. 뭐든지 합의하고 하는 것과 합의하지 않고 하는 것의 차이는 크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에서 "자유로운 연애 중"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영어로는 Open relationship을 뜻하는 말이다.
3. 매체
오픈 릴레이션십 연인, 부부 관계는 막장 드라마에서도 종종 차용되는 소재다.에로 영화, AV, 포르노 및 야동, 야설, 야짤, 에로 동인지, 상업지, 에로게, 야애니, 에로 라이트 노벨, 성인 웹소설 등 성인물에서는 순애물에서 거의 나오지 않지만
3.1. 작품
- 거짓말쟁이 패러독스: 두 남자 주인공과 그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히로인의 삼각관계를 그리던 작품이 8권에서 남자 둘이 히로인을 공유하기로 하고 섹스는 셋이서만 같이 한다는 안드로메다 전개로 가 버렸다. 게다가 청년 만화 수위라 그 '남2:여1 쓰리썸' 장면을 대놓고 그려댄 탓에 이후의 평은 당연히 폭락(...).
- 그와 그와 그: 이내리작 에로 소설. 평범한 일상에 지루함을 느낀 여주 유세아가 클럽에서 쌍둥이 형제 한겸과 한결을 만나 그 형제의 삼촌 도하까지 포함해서 합의하에 갱뱅을 하는 내용이다.
- 제시카 존스: 시즌 3의 조연인 제리 호가스의 서브 플롯에서 소재로 차용된다. 레즈비언인 제리 호가스는 시즌 3에서 우연찮게 옛 연인인 키스를 만나게 되고, 젊은 시절의 감정이 되살아나 키스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한다. 키스는 이미 남편이 있는 상태에서도 제리와 진도를 열심히 빼고 그 와중 제리는 키스의 남편이 대학교수 신분으로 다른 여학생과 거사를 치르는 현장을 몰래 촬영해 이를 미끼로 키스와 남편의 관계를 찢어놓기 위해 협박하지만 키스와 남편의 관계는 오픈 릴레이션십 관계로 오히려 키스가 제리와의 관계는 남편이 다른 여학생과 즐기는 것과 같은 수준의 인조이일 뿐이고 남편과의 사랑을 막을 순 없다며 제리에게 거리를 두고 남편에게 되돌아가 버린다(...). 이후 제리는 루게릭병 발병이 겹쳐 점점 흑화하는 전개.
- 로어 올림푸스: 작중 아프로디테와 아레스는 정식 결혼을 치르진 않았지만 사실상 부부로 지내고 그 사이에 여러 자녀들도 낳으면서도 다른 누구랑 원나잇을 해도 크게 터치를 하지 않는 오픈 릴레이션십 관계로 지냈었다.[2]
3.2. 실존 인물
- 제이다 핀켓 스미스: 어거스트 알시나와 성관계를 맺은 후 2021년 9월 인터뷰에 의하면 본인은 관습적인 결혼을 원치 않았고 감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자신이 알시나를 만난 것이 불륜이 아니라 관습적인 결혼에서 벗어난 가치관에 따른 행동으로 묘사했다. 다만 사전에 남편인 윌 스미스랑 협의가 되었는지, 스미스도 오픈 릴레이션십의 지지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