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9:41:56

오킹/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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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송 관련
2.1. 위장크림 블랙페이스 논란2.2. 길고양이 관련 발언 논란2.3. 우영우 패러디를 통한 자폐장애인 비하 논란2.4. 임금 체불 및 사진 무단 사용 피해 사건
3. 방송 외
3.1. 위너즈 코인 게이트
3.1.1. 입장문 발표3.1.2. 위너즈 고소 및 입장문 발표3.1.3. 위너즈 전 대표 측 폭로3.1.4. 추가 입장문 발표3.1.5. 위너즈 전 대표 측 추가 폭로3.1.6. 전망
4. 열애설
4.1. 우정잉과의 열애 및 결별
4.1.1. 우정잉 시점4.1.2. 오킹 시점

[clearfix]

1. 개요

오킹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다.

2. 방송 관련

2.1. 위장크림 블랙페이스 논란

2020년 1월 15일에 야외방송에서 군인 컨셉으로 라면 끓여 먹기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러다가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얼굴에 위장하기로 했고 얼굴의 중간 부분만 분장하는 이른바 '말년병장식 분장'을 하였으나, 반복적인 시청자들의 도네이션으로 인하여 얼굴을 전부 검정으로 칠하게 되었고 입술 부위에는 하얀색 분장을 하였다.

이 상태로 오킹은 방송 시작 약 1시간 6분경부터 1시간 28분경까지 22분가량 방송을 진행하였다. 도중에 산에 올라가서 나뭇가지를 모으고, 위장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군 관련 도네이션 및 각종 음성 도네이션[1]에 반응하였는데, 라면과 구공탄과 유니세프의 '이 아이가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알까요?' 영상 도네이션이 나올 즈음부터 인종차별로 정지를 당할 수 있다는 우려의 채팅과 도네이션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오킹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위장이다', '검은색으로 칠해서 정지당한다고? 이게 왜 인종차별이야 그렇게 생각하는 놈들이 이상한 거지', 불편한 사람들이 불편함을 만든다고 말하며 채팅 매니저에게 제재를 지시하였고, 잠시 뒤 마지 못해 검/녹/갈로 위장을 수정했다.[2] 이후 예정대로 방송을 진행하고 종료한 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자 오킹은 몇 시간 뒤 새벽 예정에 없던 방송을 켜서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오킹은 얼굴을 전부 검정으로 칠하고 나니, 진짜 사나이에서 김영희가 했던 위장이 떠올라[3] 웃기기 위해 검은 얼굴에 하얀색으로 강조된 입술 분장을 한 것이었으며, 검은 얼굴에 강조된 입술 분장 블랙페이스라는 논란이 있는 줄 몰랐고, 자신이 캐나다에서 살 때 인종차별을 당한 경험이 많아 인종차별에 대해 혐오한다고 해명했으며, 의도치 않은 인종차별 행위로 오해받아 속상하고, 이어 불편함을 느낀 시청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오킹은 새벽 해명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문제의 캐나다 썰 영상[4]을 확인했고, 이후 유튜브 커뮤니티 사과문에서 당시의 역차별 발상이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였으나, 위 문단의 의혹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현재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 및 해명글 (펼치기 · 접기)
>안녕하세요 오킹입니다.
오늘 군대 컨셉으로 라면을 반합에 끓이는 야외 방송을 진행했었습니다.
진행 도중 위장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위장크림을 바르려는 도중 올검으로 칠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올검으로 위장을 하고나자 갑자기 진짜 사나이에서 김영희님이 한 위장이 떠올랐습니다.
흰색과 검은색으로 상반되게 얼굴과 입술을 칠한 모습이요 (기억이 흐릿해서 맞는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흰색 얼굴에 검은색 입술 칠을 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얼굴에는 검은색 입술에 흰색으로 칠을 하고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방송을 하는 중에 인종차별이라는 이야기가 몇 번 올라왔으나
저의 무지로 “군대 위장을 하면서 나온 것인데 오히려 이걸 보고 인종차별이라고 한다면 그게 인종차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검은색에 흰색 입술 = 흑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한 걱정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채팅이 몇번 올라왔기 때문에 검/녹/갈 색으로 위장을 변경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진행되었던 방송 상황입니다.
다시보기로도 확인 가능하실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검은 얼굴에 강조된 입술 분장은 과거 흑인분들을 비하하던 인종 차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게 왜?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저와 같이 무지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블랙페이스”를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의도 그리고 상황과 관계없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하더라도 (예를 들어 욱일기를 모른다 하더라도 쓰는 경우와 같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배우고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캐나다에서 인종차별 당했을때 썰을 풀때 유사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당한걸 너한테 그대로 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말을 했었고, 그 부분, 마인드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흑인이 원숭이흉내를 내며 인종차별을 하길래 나도 똑같이 위장크림으로 검게 칠하고 인종차별하고 싶었다' 라고 했습니다.) 그 때 발언으로 이번 일이 모르고 한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당시에는 모르고 말을 했습니다. 이때의 얘기가 흑인이 한걸 나도 똑같이 해줘야지라는 생각으로 빗대서 얘기한것이지, '블랙페이스'에 대한 차별행동에 대해 인지한 상태로 한 이야기가 절대 아니였습니다. 옛날에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것도 매니저가 영상을 보내주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인종차별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인종차별이 정말 나쁘다는 것을 압니다. 심지어 많이 당했습니다 하하..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일로 더 나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앞으로도 차별과 혐오가 아닌 응원과 사랑이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저부터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새벽에 사과드리고자 생방송을 켜서 말씀드렸는데, 저도 당황도 많이하고 갑작스럽게 말을 해서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던 것 같습니다. 새벽시간에 신경 쓰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2차 사과문 (펼치기 · 접기)
>안녕하세요 오킹입니다.
금일 유튜브 영상은 올리지 않습니다
저의 불찰로 인해 기분 상하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번 일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번일이 실수가 아닌 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그리고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현재 조율 중에 있습니다.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을 게시하였고, 제보 등을 통해 뉴스기사( #1 #2 #3)에 보도되었다.

이후 1월 16일에 추가 해명 및 사과방송을 하고 전문가를 통해 인종차별 관련 공부를 해오기 전까지 활동을 전면 중지하고 무기한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을 공지하였다.[5]

그리고 약 4주 후 유튜브에 '자숙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2월 15일 부로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이로써 오킹은 유튜브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이윽고 2월 21일 트위치 활동도 재개했는데 인종차별 관련 서적들을 읽으며 공부했고 속죄의 의미로 한국사 검정시험 1급을 치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계없는 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건에 대해서는 고소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킹은 트위치가 인종차별에 엄격한 글로벌 회사[6]임에도 불구하고 정지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트위치 적폐라는 논란에 대해서 해명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어이가 없어 어차피 자숙할 거 차라리 정지해달라고 트위치 코리아에 문의했으나 트위치 고객센터의 전화부터 이메일, 심지어는 방송 초기에 신기해의 개인적인 권유로 미국에서 열린 배그대회와 트위치콘에 가게 되었을 때 초대된 트위치 직원들과 행사 참가 스트리머들이 있는 단톡방에서 알게 된 트위치 직원의 연락처까지 수차례 연락을 해보았지만,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고나서 약 4주가 지난 후[7] 연락이 왔지만, 돌아온 대답은 트위치 코리아는 정지 권한이 없으므로 트위치 본사에 문의해 보라는 대답뿐이었다고 말했고[8] 이런 대응을 해주니 적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2.2. 길고양이 관련 발언 논란


오킹이 길고양이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BBQ치킨 광고를 받았고, 해당 제품을 받는 과정에서 집 앞에 두고 갔는데, 하루가 지난 후 나가보니 고양이들이 치킨 박스 속 내용물을 뜯어서 먹고 자차인 휘가로 위에 올라가서 양념을 묻혀 놓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길고양이는 인간에게 어느정도 피해를 주고 개체수 조절이 필요하며,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등 개체수를 늘리거나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캣맘을 비판하였다.

오킹은 첫 번째 영상에서 길고양이들이 피해를 끼친다면 정부 차원에서 개체수 조절을 해야 한다며 현재는 인간들이 사는 사회이고, 동물은 그 다음으로 챙겨야 하는 것 이라고 주장하였다. 물론 고양이와 인간의 유대를 생각해서라도 가학적인 방법이 아닌 중성화를 하든지 해서 단계적으로 줄여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중성화 수술 후 방사하는 것은 상당한 비용이 들며, 검증도 되지 않았고 논란이 많은 방법 중 하나이다. TNR 문서 참고.

영상 속 길고양이를 죽여 버리고 싶다는 말에 불편함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며 여론이 갈렸다. 해당 영상에 불편을 표하는 사람들은 영상 내용 중 캣맘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점과 죽여 버리고 싶다는 언행을 이유로 오킹을 비판하고 있다. 후속 영상에서는 맘이 들어가서 여성혐오냐고 어이없어하며 '캣맘충'과 '캣대디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네이트판에 해당 발언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 처음에는 단순한 의견을 공유하는 글이었으나 인기글이 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트위터에서도 해당발언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에도 기사가 작성되었다. #


이후 오킹은 17일 생방송, 유튜브 추가 영상을 통해 과거 자신이 방역업체를 불러 쥐를 살처분한 것을 얘기하는 영상에는 비난이 하나도 없었고, 똑같이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동물을 욕한 것인데 길고양이가 대상이라는 이유로 욕을 먹어야 한다면 죄송한 마음이 하나도 없을거라고 덧붙였다.

오킹은 7월 11일 유기동물 보호 및 길고양이 치료 지원으로 3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인증하며, '야생동물인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어 그들의 야생성을 빼앗아 야생에서 살 수 없게 했으면, 부디 야생이 아닌 각자의 집에서 키워 달라'며 캣맘들을 비판하였다. 그리고 고양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기부처에서도 캣맘이라고 말했다고 하여 본인의 비하 의도가 없었음을 밝혔다. #

2.3. 우영우 패러디를 통한 자폐장애인 비하 논란

2022년 7월 18일 유튜브에 '이상한 변호사 오병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제되었는데, 영상에서 오킹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등장인물 우영우의 말투를 따라하여 장애인 비하 논란이 발생했다. 해당 영상은 우영우 성대모사 부분을 제외하고 재업로드 된 상태이다.

2.4. 임금 체불 및 사진 무단 사용 피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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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송 외

3.1. 위너즈 코인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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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오킹, ' 스캠 코인' 연루 의혹 해명 "아는 것 없다"/ YTN star

장사의 신 관련 논란이 진행되던 중[9], 스캠 코인 불법 사설 토토 운영 의혹이 있는 위너즈 코인의 내부 백서에서 오킹 이사 직위로 등재되어 있는 것이 밝혀지며 확산된 논란.

3.1.1. 입장문 발표

오킹 측 입장문
'코인 투자' 논란 사죄한 유튜버 '오킹'…"거짓말 했다" / JTBC

2024년 2월 8일 18시 30분, 입장문을 공개했다. 말을 바꿔 본인이 거짓말을 했음을 시인했다.

[ 입장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해당 사실은 거짓이며 직접 투자를 했습니다. 다만 이후 문제가 불거지자 투자철회를 밝힌 상황이며 명백히 밝히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와 관련해 위너즈와 관련된 모든 프로젝트를 중단했으며 협업할 생각은 일절 없을 것임을 밝힙니다.

관련 영상을 올리는 것은 저에 대한 항변도 아니며 당시 상황에 공감과 이해를 구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저의 행동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것은 제가 아닌 방송을 즐기는 시청자의 몫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 투자를 했는지에 대해 지금부터 밝히고자 합니다. 밝히기 전, 이전 방송에서 투자와 관련된 내용을 생략하고 시청자를 기망한 사실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위너즈와의 관계는 사내 컨텐츠인 월장의 기획자이자 MC로 참여한 것이 발단이었으며 당사가 제작하는 컨텐츠에 출연하는 대가로 출연료 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다만, 세간에 떠도는 1억 원의 대가성ㆍ현금 등을 받은 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출연료 지급 이후 투자 진행을 했었습니다. 투자 사실과 심경을 고백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겁이 나 무서워 거짓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처음 투자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사유는 저에겐 좋은 인연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유를 듣고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크리에이터로서 심적으로 지친 상황 속에 먼저 손을 내밀어줬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고마운 사람들의 일에 서서히 개입하던 어느 날, 회사 투자 제의가 들어왔고, 선뜻 투자에 임했습니다. 이 사람들과 같이 사업하는 게 즐거울 것 같았습니다. 사적으로 그 사람들에게 신뢰가 있었으며 사업을 직접 목격하고 함께 참여까지 했으므로 투자에 대해 문제될 사유는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렇게 회사를 키워나가면 경제적 보상 또한 따라오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심리도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을 인지하기 전까지 저에게 보여진 위너즈는 단순히 암호화폐 사업만 전개하는 게 아니라 스포츠 및 컨텐츠 사업 등 실체가 있는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들이 저에게 배풀었던 호의와 따뜻함을 회사의 투자가치와 연결시킨 것은 현명하지 않은 생각이었고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저는 스트리머나 BJ들이 암호화폐 사업에 연루되어 동업자로서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고 들은 문제가 됐던 업체는 실체가 없는 무형의 자산으로만 사업활동을 영위하는 그런 이미지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본 위너즈는 분명 유형의 자산을 운영하고 강남의 사옥도 있었으며 컨텐츠 제작팀도 갖춘, 유형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였습니다. 그렇기에 '사업의 실체가 있는 기업에서 암호화폐를 접목시키는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로만 생각했습니다.

거듭 언급하지만 제가 이제껏 봤던 위너즈는 암호화폐 스캠을 통해 사기행각을 꾀하는 회사는 아니였으며 정말 당사를 크게 키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당사에 투자를 했으며 후술될 설명되는 사유로 현재는 투자 철회를 한 상태입니다. 저는 직접 투자를 할 만큼 당사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당사의 암호화폐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투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몇 차례 참석한 코인 미팅 관련해서 접한 정보들은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고 저는 단지 당사의 스포츠 분야 사업들과 소속된 사람들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겪은 사람들이 운영하는 사업이라면 비록 제가 모르는 암호화폐를 다루는 회사라도 믿을 만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인들의 신뢰가 곧 위너즈의 속한 신뢰가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제가 회사에 다른 사업 분야를 경험했다고 해서 경험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영역의 사업 역시 신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경험만 신뢰하여 투자를 결정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은 저와 다릅니다. 많은 시청자가 말한 것처럼 제가 직접 당사의 암호화폐에 말을 하지 않더라도, 심지어 사지 말라 했더라도 저를 좋아해주시는 시청자 분들은 제가 그 컨텐츠 제작에 도움을 줬다는 것만으로도 당사의 암호화폐를 긍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만일 이런 동기로 위너즈코인을 투자하게 된다면, 해당 행위는 제가 투자를 결심한 것과는 다른 의미의 투자를 종용한 것과 같습니다. 저는 코인 사업과 아무런 연관없는 유튜브 제작팀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언급된 사유들로 이사직 사임을 요청했으며 수리되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당사의 암호화폐 사업이 어떠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당사의 암호화폐 사업이 적법한지의 여부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또한 해당 영상에서 이에 대한 저의 판단을 전달드릴 생각이 없습니다. 투자는 투자자가 투자의 대상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제가 당사와 계속 함께하게 된다면 제가 알지도 못하는 당사의 암호화폐 사업도 함께 믿어달라는 메시지가 전달될 것 입니다.

이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 의도와 다른 부적절한 투자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투자한 위너즈의 모든 프로젝트에 투자 철회를 밝혔고 그 어떠한 이득도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 이상 당사와 엮인 모든 컨텐츠 및 사업에 일절 관여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당사와의 협업을 돌연 중단하고 투자 철회한다는 저의 불가피한 선택이 열심히 일한 당사의 또 다른 피해로 번질까 우려스럽습니다. 제가 스스로 결정한 당사의 협업이 당사는 겪지 않아도 될 어려움을 불러온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논란 당일, 위너즈는 투자 사실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먼저 제안했으나, 외면받는 것이 두려웠고 성난 민심에 되려 당당히 투자했던 저의 결정이 크게 왜곡되어 버릴까 무서워 상황을 회피해버렸습니다. 의혹이 생기니 발뺌하는 게 아니냐는 추궁이 들어와도 할 말이 없으나, 단언컨대 저는 제 방송을 통해 당사에서 진행 중인 암호화폐 사업에 대해 홍보한 적이 없으며 이후에도 계획에 없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영상의 모든 이야기가 그랬듯 해당 내용의 거짓은 없습니다. 여전히 당사에 대한 의혹은 남아있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겪은 당사의 소속된 인원의 노력이 거짓이 아니라 믿습니다.

하지만 위너즈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떳떳한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제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부디 당사가 항간에 떠도는 의혹을 하나하나 바로 잡고 열심히 노력한 시간들에 대해 떳떳하게 인정받고 계획한 사업을 탄탄하게 꾸려나가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런 당연하고 상식적인 것들을 당시엔 정말로 미리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비겁한 마음에 제가 당사의 코인 사업과 무관하고 잘 알지 못한다는 점만 내내 말씀드렸으나, 그렇다고 해서 제가 모든 책임으로부터 해방되는 점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걸 밝히고 책임을 졌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일단 제가 전달해드릴 수 있는 모든 사실과 생각을 나열하다보니 두서없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전달드리는 것 외에 추가로 전달드릴 수 있는 게 있다면 최대한 빠르고 자세하게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제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아는 척, 모르는 척, 바른 척, 똑똑한 척한 저의 모습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저의 활동들이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것이 제가 책임질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을 텐데 안일하게 생각하고 가벼이 활동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아낌없이 저의 잘못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여전히 저의 말을 들어주고자 귀 기울여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저의 방송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오히려 불쾌함과 답답함을 느끼셨을 것에 대해 정말로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이미 늦었을 수도 있지만 지금 제가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신뢰를 배신하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오킹

내용을 보면 아프리카TV 코인게이트 당시 연루된 BJ들이 했던 발언과 유사하다. 요약 하자면 "모르고 투자했다". 이 해명을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는 전적으로 시청자들의 몫이다.

유튜브 영상 업로드 이후 팬카페에 글을 업로드하였고, 일부 카페 회원들에게 개인메시지를 보내 사소한 논란이 있었다. 2024년 2월 11일, 팬카페의 신규 게시글 작성을 중단했다가 2월 19일 16시 29분, 공지사항을 통해 팬카페의 신규 게시글 작성을 재개했으며 19시 30분에 추가소식을 업로드했다.

3.1.2. 위너즈 고소 및 입장문 발표

오킹 측 "위너즈 측 강요로 사실과 다른 해명 발표, 사기·강요죄로 고소한 상태"
유튜버 오킹 "위너즈 코인 측 강요로 일부 거짓 해명…오늘(19일) 고소"

2024년 2월 19일, 여론이 극악으로 치닫던 상황 속에 법적으로 책임을 묻기 위해 위너즈 측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두 차례 밝힌 오킹의 입장을 전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해명을 하게 된 사실이 있으나, 이는 위너즈 측의 계속된 강요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오킹은 방송인으로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정신적으로도 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코인 구매 및 해명 과정에서 입은 피해에 대하여 금일 위너즈 측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죄 및 강요죄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오킹은 위너즈의 코인의 제작, 유통에 관여한 사실이 없고 위너즈로부터 모인 거래를 뒷받침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충분한 실물 기반이 존재하며 추후 국내외 메이저 거래소에도 상장할 예정이라는 말을 듣고 코인을 구매했지만 현재 막대한 재산 피해를 본 상황입니다. 오킹은 구체적인 피해 내용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있는 그대로 명백하게 진상을 밝힐 예정이며, 앞서 미진한 해명을 하여 실망을 드린 팬분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방송인으로서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킹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의 권석현 변호사 측 입장문 中
이에 따라 위너즈 측과의 2차전이 열릴 것으로 전망되며 언급된 법률은 다음과 같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사기 등의 죄를 범한 사람은 그 범죄행위로 인하여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한 재물 또는 재산상 이익의 가액(이하 이 조에서 “이득액”이라 한다)이 5억원 이상일 때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가중처벌한다.
  1. 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일 때: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2. 이득액이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일 때: 3년 이상의 유기징역
제1항의 경우 이득액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을 병과(倂科)할 수 있다.

형법 제324조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후 유튜브 영상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본인의 입장문을 업로드했다.
오킹 측 입장문
[ 유튜브 커뮤니티 입장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 입장표명 전문 -

안녕하세요 오킹입니다.

오늘 이 영상을 업로드하는 이유는 구독자분들과 제 팬분들에게 이 상황의 전체적인 내용과 과거 입장문을 올릴 때 어떤 생각이었는지, 현재 제가 취한 조치들에 관하여 공유해드리기 위함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위너즈와의 관계는 지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는 사람의 생일파티에 참석하게 되면서 A씨를 알게 되었고 사적인 만남이 계속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다 23년 4월경부터 위너즈라는 회사의 공식 행사에 얼굴을 비춰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친구의 사업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가 가진 보잘 것 없는 유명세가 도움이 될까하여 행사들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점차 위너즈에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행사마다 등장하는 TV에서만 봤던 유력 정치인들과 유명인들이 저에겐 이 사업의 큰 신뢰로 다가왔습니다.

인간적으로도, 사업적으로도 가까워지면서 <월장>이라는 콘텐츠의 기획 및 MC 자리를 제안주었고 유튜브 콘텐츠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어 고민하지 않고 돕는다는 마음으로 위너즈와 첫 공식적인 관계를 맺었습니다.

콘텐츠에 도움이 되기 위해 위너즈 콘텐츠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이후 위너즈의 대표이사에게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게 아깝지 않냐 이사로 일하시면서 월급도 받아가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콘텐츠 외에 위너즈 회사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이긴 했지만, 믿는 친구가 하는 회사이기도 하고 또 등기이사가 아닌 직함뿐인 이사라 별 생각없이 수락을 하였습니다. 또한 직함뿐인 이사이고 한 회사의 이사에 걸맞는 근무를 한 것이 없기 때문에 이사 자리에 따른 별도의 금전적인 이득은 취한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는 콘텐츠 쪽 업무만 맡는다면 문제가 없을거라생각했고 콘텐츠를 성공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더욱 가까워진 A씨의 재력은 저로썬 상상이 되지 않는 규모였습니다. 아마 무의식중에 A씨의 재력이 부러웠던 마음이 있었던 것 같고 나도 A씨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너즈의 콘텐츠에 도움을 주면서 위너즈가 정말 잘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고, A씨가 반복하여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코인구매를 권유하기에 믿었던 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수개월이 흐른 24년 2월 초에 제 유튜브 댓글과 각종 커뮤니티에 위너즈 코인의 스캠 의혹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믿었던 A씨에게 그런 여론들에 대해 물으면 절대 그럴 일 없다. 너가 대응을 이상하게 해버리면 우리가 스캠이 아니어도 스캠이 되어버린다는 이야기로 일관했습니다. 또한 초기에 코인 구매 관련해서도 코인 구매 사실을 이야기 할 것을 위너즈 측에서 요청했으나, 구매한게 아닌 사업을 직접 운영한다는 내용으로 구독자들에게 이야기 하길 원했고 해당 부분은 거절하여 여러분들께 구매 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이 섞인 입장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위너즈 코인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가 업계불문율인 유튜버의 코인구매로 혹여나 위너즈가 저 때문에 이미지가 망가져 멀쩡한 위너즈의 코인이 스캠코인이 되어, 친구의 말처럼 제가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의 경제적, 법적 책임을 제게 물을까 너무 겁났습니다. 또 저의 대응으로 인해 좋아했던 친구들의 사업을 망칠까 두려웠습니다.

하루 뒤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있었고 저는 해서는 안되는 거짓말을 쳤습니다. 구독자를 생각하기보다 당장 앞에 놓여진 법적인 책임과 천문학적인 손해 배상금 그리고 친구들에게 배신 할 수 없다는 멍청한 생각으로 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첫 라이브 이후 위너즈측은 위너즈가 억울한 점을 더욱 이야기해달라고 요구해왔고 그래선 안됐지만 2차 해명 또한 그들의 의견을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2차 해명 후에도 여론은 더욱 불이 붙었고 이제는 권유보단 강압과 강요가 이어졌습니다. 다음 들려드릴 음성파일은 3차 해명인 유튜브 영상이 올라가기 전까지 위너즈를 운영하는 A씨와 A씨 여자친구를 포함한 대화 내용들입니다.

<음성파일 첨부>

위너즈 측은 입장문의 방향성을 설정해주는 것에서 단어 하나까지 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A씨가 가진 재력과 권력이 어쩌면 이 사건을 해결해 줄 것 같았고, A씨의 여자친구는 누구나 이름대면 알만한 건설회사의 손녀딸로본인을 소개했습니다. 이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만 이 사태가 해결 될 것 같았고, 듣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것 같았습니다. 결국 10시간이 넘는 회의를 통한 첨삭과 뒤따르는 수십 통의 전화를 끝으로 입장문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 서니 지금 보여드리는 이 입장문은 오킹의 입장이 아닌 위너즈의 입장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너즈 측에서 보내준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오킹입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평소 저답지 않은 모습으로 이런 이슈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를 항상 믿고 지지해주시는 팬 분들과 그리고 이번 이슈로 인해 관심을 가져주신 대중분들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방송을 한 점 또한 죄송합니다. 최대한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위너즈 언제부터 일을 하게 됐는지
23년 5월중 위너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데,
제가 자신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여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2. 위너즈 어떤 일을 하게 됐는지 (맡은 업무)
위너즈 유튜브 사업부에서 제작하는 '월장' 및 추후 스포츠컨텐츠 고문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참여하며 제작에 힘쓰던 중, 차후 준비하는 유튜브 컨텐츠가 많아짐에 따라 '유튜브사업부' 이사직으로 제작지원에 더 힘이 실릴 것으로 생각하여 하기로 하였습니다. 등기이사로 등록된것은 아니며, 유튜브 사업부 이사로 인지하였습니다.

3. 왜 하게 됐는지
제가 고문으로써 참여했을 때의 직접 본 위너즈는 제가 있기 전 부터 아마추어 선수들을 후원을 해오며,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코인기반 회사라는 부정적인 시각또한 고려되었으나, 그저 상업적인 이득만을 취하는 기업이 아닌 스포츠 산업에 임하고, 보육원 봉사활동 행사 등의 모습을 보며, 신뢰하기 시작하였고, 제가 잘 하는 분야에서만큼은 참여해도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현재도 그 당시 저에게 보여졌던 행보들까지 의심하고 있지 않습니다.

4. 마무리
앞전의 생방송에서 정리되지 않은 횡설수설한 모습으로 며칠간 처음 느껴보는 혼란과 고통에 제 원래의 모습이 나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위너즈라는 회사에서의 컨텐츠활동 자체가 팬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그 또한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고소는 생각 없습니다. 제가 겪었던 위너즈 분들은 제 유투브 안목 믿어주시고 힘 실어 줬던 고마운 분들이시고 저도 제가 피해자가 아닐뿐더러 법무법인에게 들은 바로 피해자가 없으며, 그리고 우선 제 마음의 여유 또한 없는 상황입니다. 위너즈 측이 저를 속이셨다 이런 생각은 지금도 전혀 들지 않습니다 첫 방송 때 경황이 없어 제대로 말씀 못드린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오킹과 위너즈는 각자의 분야에서 응원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저도 이번 이슈와 관련하여 대형로펌을 통해 확인한 결과 '현재 위너즈코인이 스캠코인으로 보이는 사실은 없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위너즈 측에서도 추가적으로 공식입장이나 입증한다고 하니 지켜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법무법인과도 계속하며 소통하며 이야기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로 인해 오해
와 혼선을 드려 제 구독자분들과 찾아오셨을 대중분들, 그리고 위너즈 관계자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번을 계기로 다시한번 숙고하며 제 행동이나 언행을 다잡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제가 동의하지 않는 내용의 입장문을 시청자 여러분들께 마치 저의 입장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반복해서 시청자분들을 속이는 것은 할 수 가 없다 생각해. 팬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으며 이 사실을 위너즈 측에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많은 이야기가 오갔지만 이야기의 내용은 다음 들려드릴 음성파일과 비슷했습니다.

<음성파일 첨부>

영상이 업로드 되니 위너즈는 이 사업을 망친 주 원인이 저의 대응 때문이라는 주장을 저에게 반복적으로 전달했습니다..정말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의 비난과 원망을 들었습니다. 위너즈가 살기 위해선 저를 공격해야 한다는 알 수 없는 주장과 함께 또 다른 입장문을 요청주기도 했습니다. 그럴 마음의 여유도 신체적 힘도 남아있지 않아 아무 대응도 진행하지 않고 며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위에서 새로운 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골드골 코인과 위너즈가 매우 유사한 형태이다. 안좋은 코인에 얽혀있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제보였습니다. 혹여나 진짜 스캠 코인에 나를 좋아해서 투자한 분들이 있을까 두려워 위너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A씨는 사기전과가 있다는 의혹이 있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위너즈 전에 위너즈 같은 코인 사업을 수 차례 진행했으며 이 역시 지금 여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 의심되며, 심지어 첫 녹취에 등장했던 이름만 대면 아는 모 건설회사의 손녀딸이라고 주장하는 A씨 여자친구는, 위너즈의 깊게 개입되어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며 다양한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알게되었습니다. 재계서열 20위권의 모 건설사의 손녀딸이 왜 이러한 일에 개입되어 있는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대형로펌 개인 변호사까지 동원하여 저에게 많은 강요를 하셨는지 유의미한 내용이 나오면 공유드리겠습니다.

제가 저의 잘못을 솔직하게 여러분께 전달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친구의 알지 못했던 모습, 친분과 돈에 눈이 멀어 보이지 않던 것들이 이제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야 할 적극적인 대응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A씨와 첫 번째 녹취에 등장하는 A씨 여자친구, 대표이사로 등재된 인물까지 사기죄 및 강요죄로 고소/고발한 상태입니다.

위너즈와 관련된 주동자들을 고소하여 법적으로 그 사람들이 유죄 판결을 받는다 하더라도, 또 당시에 제가 위너즈에 어떤 압박을 받아왔는지를 알린다 하더라도 팬분들께 거짓말을 하고 실망감을 드린 것은 모두 제 선택이기 때문에 용서해달라는 말씀을 드릴 염치도 없습니다. 다만 지금 상황에도 누군가는 잘못된 선택을 하여 피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약속했던 것처럼 제가 알게 된 사실들과 미처 말하지 못했던 사실들을 모두 전달하여 더 이상 피해가 커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지난 방송과 입장표명 동영상에 달린 시청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읽어봤습니다. 저를 너무 많이 믿어주신 만큼 실망하신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은 없습니다. 믿어주신 마음에 보담하진 못할망정 대못을 박은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뿐입니다. 저를 이렇게 만들어주신 것은 모두 시청자 여러분들인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시청자분들이고 가장 무서워해야할 것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더 이상 저를 믿어주지 않게 되는 것인데 왜 진작 생각하지 못했는지 정말 후회됩니다.

저의 행동으로 제가 감당해야할 책임은 피하지 않고 모두 감내하겠습니다. 또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잘못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상황에도 저의 긴 이야기를 들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1.3. 위너즈 전 대표 측 폭로

오킹 측의 고소 선언에 따라 위너즈의 최승정 전 대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킹과 나눈 카카오톡 메세지를 공개하며, 오킹 본인의 해명과는 달리 자신들이 오킹에게 코인 투자를 강요한 것이 아니라 오킹이 스스로 투자를 결정한 것이며, 오킹은 위너즈 코인을 선취매하여 이를 통해 차익을 거두려고 시도하였고, 이미 오킹이 법인에서 돈을 빼 약 10억원 가량의 위너즈 코인을 매수하였으며, 자신의 지인들에게도 투자를 추천하는 등 투자 유치에도 가담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본)

그 와중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킹의 이더리움 지갑 주소가 공개되며 당초 오킹이 최승정에게 코인 구입대금을 보낸 것은 맞으나, 최승정은 10억원 가량의 위너즈 코인을 실제로 오킹에게 보내주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코인을 오킹에게 보냈으면 전송 결과가 이더스캔에 떠야 하나 뜨지 않기 때문이다. #, #

3.1.4. 추가 입장문 발표

이에 오킹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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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킹입니다.

현재 커뮤니티에 떠도는 인스타 스토리에 대해 사실과 다른 정보가 있어 바로잡기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 오킹이 투자 유치 활동을 했다?

오늘 기사가 올라가면서 A씨에게 뭔가 액션을 더 취하면 다같이 죽자는 협박성 메세지를 받은지라, 여론전을 해 올 것을 예상해 사전에 법무법인측과 위법성 검토를 완료했습니다. 해당 카톡은 주변에 위너즈에 관심있는 지인이 궁금해하기에 연결해준 것이 전부이며 어떠한 위법행위도 없습니다.

당시에 위너즈 사업 자체가 좋은 사업이고 투자해도 법적, 도의적으로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고 이야기하기에 위너즈에 대해 알고 있는 지인이 물어봐 구매를 원하는 지인 한명을 연결해준 것이 전부입니다.

또한 저는 투자를 강요받았다고 이야기 한 적 없습니다. 영상을 대체 어떻게 보신지 모르겠으나 '입장문을 작성할 때' 주었던 심리적 압박과 강요 대해 이야기를 한 것 입니다. 이번 영상의 가장 큰 취지는 강요로 인해 올라간 영상들로 인해 사기 전과가 의심되는 사람의 사업에 신뢰도로 이어질까 걱정되어 이번 영상을 올린 것 입니다.


- 처음부터 다 오픈하자고 했다?

처음부터 코인 구매를 이야기하자고 한 것이 아닌 오킹이 코인 사업을 한다고 이야기 하고 이참에 코인 사업 유튜버로 전향하자고 제안이 왔습니다. 당연히 저는 코인 관련 사업에는 관여한 부분이 일절 없기에 해당 내용을 거절하자, 그렇다면 사실을 알리지 않는 편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생략하고 올렸기에 바로 잡습니다.


- 법인 지급 관련 ?

법인에서 차용되어 지급된 것은 가지급금 처리되어 이자를 내며 적법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또한 법무법인 검토를 마친 사항이며 법인을 운영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횡령 배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10]
항간에 떠도는 10억이란 금액은 투자 후 오른 금액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투자유치에 관해 문제삼는 것 보니 의심뿐이었는데 위너즈측에서 불건전한 투자처임을 알아서 시사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소모적인 논쟁과 여론전에 힘쓰지 않고 수사에 적극 임해 객관적인 서류로 추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1.5. 위너즈 전 대표 측 추가 폭로


오킹의 추가 입장문 발표 이후, 최승정은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여, 오킹의 2월 8일 첫 해명방송 전인 2월 4일에 나눈 오킹과의 전화통화 녹취를 공개하며 애초에 오킹이 해명방송 이전 최승정과 해당 방송에서 발표할 내용을 조율하였으며 최승정에게 거짓말로 해명방송을 하겠다고 이미 언질했음을 공개하였다.

최승정은 방송에서 골든골(GDG) 코인 피해자들을 만나 변제해줄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그것을 본 피해자 중 한 명이 DM으로 언제 피해자들을 만날 수 있냐 묻자 오킹이 씨발년 죽이고라는 답장이 돌아왔다. 또한 제보자의 친구 피해자를 포함해 여러명이 골든골 코인 피해로 힘들어 하다가 자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

3.1.6. 전망

오킹 본인이 첫번째 해명방송에서도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난 후 본인이 거짓말을 시인하였으나, 그 뒤에 이어진 해명방송에서도 거짓말로 해명했음이 드러나면서 대중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고 비판의 칼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중이다.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보도된 각종 언론 기사의 댓글이나 SNS 반응 등을 보았을때, 해명 과정에서의 거짓말이 기존 오킹 방송의 셀링 포인트와 충돌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송이 힘들 것이라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실제로 관련 사건으로 인해 오킹은 2월 17일에 예정되어 있던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에서 하차하였다. 또한 그가 경인 대표로 출연했던 대표자 역시 다른 인물로 변경되면서 자연스레 강판되었다.[11]

코인게이트 관련 논란은 코인 관련 법이 부실해서 그렇지[12] 대중들은 금융사기 이상으로 사기보다 더 악질적인 부류로 받아들이고 있다. "신뢰가 깨지면 다시 형성되는 시간보다 다른 사람을 찾는게 효율적이라 생각하며, 다시 붙이더라도 그 신뢰는 '금'이 가있는게 보이며 어차피 깨질거다, 신뢰가 깨지면 다시 붙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등과 같은 말을 방송에서 수도없이 했지만 정작 거짓말한 사실이 드러나며 본인이 이전에 했던 말이 본인에게 되돌아 왔다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오사모 운영진 소통 문제로 인해 팬카페 팬들 간 분란이 일어났고 이에 따라 2024년 2월 21일 22시 45분, 다시 팬카페의 신규 게시물 작성을 중단하였다.

4. 열애설

4.1. 우정잉과의 열애 및 결별


2019년 11월 17일 지스타에서 우정잉과의 부산 족발 데이트 야외 방송을 했는데 시청자와 스트리머들을 과몰입시키는 우결각을 보여주었고 그 후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진결로 몰아가며 도네로 괴롭힘을 당했다. 그런데 야외 방송을 하던 당시 불꽃놀이를 하고 싶다고 하던 우정잉에게 한국화약공장 견학을 가야겠다는 농담을 던졌고, 이후 방송에서 계속 한국화약 공장 견학으로 인해 휴방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 11월 20일 수요일은 우정잉의 정규 휴방 날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오킹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함께 카페에서 찍은 셀카가 올라왔고, 우정잉의 팬카페는 의미심장한 공지가 올라왔는데, 양측 카페에선 진결이라며 팬들은 흥분의 도가니였다. 그리고 다음 날 정말로 우정잉과 오킹의 방송에서 '2중대발표'라는 방제로 연애 사실을 공개하였다. 이날 양측의 최고 시청자 수 총합 2만 8천 명[13]을 돌파해 당시 트위치 한국어 태그 시청자 수 1위를 달성했다.

이후 서로의 유튜브에 대화 형식의 똑같은 섬네일의 요약 영상이 올라왔는데 조회수가 하루 만에 우정잉의 영상[14]은 70만 회, 오킹의 영상은 50만 회[15]를 돌파했다.

약 1년 뒤인 2021년 1월 22일 둘은 결별하였음을 알렸다.[16]

4.1.1. 우정잉 시점

우정잉에 의하면 평소에 말 많기로 소문난 오킹이 일정이 있었던 우정잉을 잠깐이라도 만나기 위해 3시간 정도의 거리를 달려가서는 자신의 유튜브나 MCN 이야기, 건플레이크와 견인포 등 쓸데 없는 소리나 하고 커플 셀카로 어그로를 크게 끌어놓고선 막상 중요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그냥 가려고 해서 결국에는 우정잉이 먼저 고백했다고 한다.

우정잉 본인에 의하면 자신은 오킹과 같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일명 자만추인데 딱히 좋아하게 된 시기가 있던 것이 아니라 오킹과는 자연스럽게 친해져 마치 그라데이션같이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4.1.2. 오킹 시점

1년 전부터 함께 놀며 급속도로 친해졌는데 오킹은 지금도 좋아했던 것 같다고 한다. "단 한번도 우정잉을 친구로 본 적이 없었다. 남에게 할 수 있는 행동 걔한테는 못하겠더라."라는 말은 덤.

그 후 생활 패턴이 다른 우정잉과 연락을 이어가기 위해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열심히 빌드업을 했고 그러다 관계를 마무리를 지으려는지 2019년 지스타에서 족발 데이트 야방으로 대놓고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다. 11월 20일에 우정잉을 만나러 갔는데 자기한테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긴가민가해 그냥 단순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어차피 좋아하니까 차일 때 차이더라도 하루 더 보고 차이자는 마인드로 고백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카페에 앉아서 할 말 없냐는 우정잉의 질문에 곧 자기 유튜브 구독자가 60만이라는 둥 쓸데없는 소리[17]로 그냥 택시 타러 가서 헤어지려고 하다가 왜 고백을 안 하냐는 말과 함께 우정잉에게 먼저 고백받았다고 한다.

[1] 코난 범인 BGM, 조커 BGM, 각종 영상 편지 BGM 등 [2] 그러나 검은색 위장 위에 덧칠했고 해가 지고 있었기 때문에 방송 화면상으로 구분이 잘 안 갈 수 있다. [3] 진짜사나이에서 호응받은 분장은 흰색 얼굴에 검은색 입술 칠을 한 모습이었다. [4] 본문 하단 참조. [5] # 오킹 유튜브 채널. 비공개 처리됨. 2020년 1월 19일. 2023년 3월 6일에 확인함. [6] 당장 같은 날 에이펙스를 코스프레한 스트리머는 정지당했다. [7] 인종차별의 사유로 정지당했던 괴물쥐의 복귀 날. [8] 후에 트위치 본사에 문의한 상태라고 한다. [9] "장사의신 관련 오킹 스캠코인 떡밥요약" / ●위너즈 코인 불법다단계 사기 이유 설명 법적처벌 신고 / 장사의 신 유니버스 辛 확장판 [10]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는 다르다. 대법원은 회사의 자금을 회사의 업무와 무관하게 주주나 대표이사 개인의 사적인 용도로 지출했다면 이는 형법상 횡령죄에 해당한다고 판시하고 있고, 이는 1인 회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대법원 2003도135 판결 대법원 2010도8614 판결 [11] 공교롭게도 같은 방송에 출연했던 나선욱도 해당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12] 2023년 7월 18일, 법률 제19563호로 제정되어 2024년 7월 19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13] 오킹은 약 1만 9천 명, 우정잉은 약 8천 2백 명 [14]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 4위까지 올라갔으며,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이 되었다. 2020년 6월 20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163만 회 [15]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 6위까지 올라갔다. [16] "헤어졌습니다"…트위치 스트리머 오킹, 우정잉과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결별 발표. 톱스타뉴스. 2021년 1월 23일. [17] 그 자리에서 건빵이라던지 박격포니 뭐니 군대 얘기를 늘어놓았다는 얘기를 들은 트수들은 분노해 "딱대 ^^발"과 " 머리 박아"로 채팅창을 도배했다. 다만 우정잉의 질문 자체가 가벼운 뉘앙스여서 특정 신호일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 했고 건빵 얘기 등등도 꽤 재밌게 들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