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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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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켄
オウケン
Ouken
파일:오우켄 갑옷.webp
<colbgcolor=#000><colcolor=#ffffff,#dddddd> 본명 오우켄
オウケン
이명 명부의 검왕
종족 반신
소속 명부
인간 관계 사툰 (아버지)
데스하 (맏형)
데스파 (둘째형)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유사 코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숀 간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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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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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힘을 가진 명부의 6죄수 중 한명이다. 이름의 유래는 검왕(켄오우)을 뒤집은 것.

2. 작중 행적

2.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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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의 신 사툰의 세명의 아들 중 셋째로 태어난다. 데스하, 데스파가 태어났을 때에는 아무런 감정도 내비치지 않던 사툰은 어째서인지 오우켄이 태어나게 되자 드디어 성공했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크게 기뻐한다.
파일:Ouken.PNG.webp
그 후 주변 사람들을 두루 살필 줄 알고 단련도 게을리 하지 않는 다정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성장하였고, 서로 의견차이로 티격태격대던 형들을 주로 중재하는 역할을 맡았다.
파일:oukenandsatun.gif
이후 명계의 왕이었던 아버지 사툰이 죽음을 두려워하여 불사의 능력을 얻기위해 무고한 백성들과 신하들을 대상으로한 가학적인 실험을 끝없이 강행하자 이를 막기 위해 형제들과 혁명을 일으켜 승리하였고, 아버지 사툰이 데스하에 의해 죽임당하게 되자 그 몸에서 사툰의 영혼이 빠져나와 오우켄에게 몸을 내어달라 발악하며 오우켄의 몸 속으로 들어가지만 자신의 강인한 정신력 덕분에 튕겨나가게 되었고 데스하가 튕겨나온 영혼에 번개를 날려 사툰은 확실히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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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능력을 통해 혼자서 기간테스 용병 다수를 상대하는 오우켄
아버지와의 내전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한 오우켄은 무분별한 살인과 고문을 남발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가진 "명부 기사단"을 창설한다. 그리고 신체 능력이 조금 뛰어난 것을 제외하면 초능력은 일체 받지 못한 것 같았지만, 자신이 25세가 되던 해에 불사의 능력이 개화하게 되어 이 능력으로 당대 명부 기사단 단장으로 활약하였고 '명부의 검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파일:immortalouken.gif 파일:ouken-mad.gif
그러나 불사의 능력은 기간테스들을 토벌했을 때도 오우켄 자신도 모르게 항복한 잔당들에 무분별한 살인을 행하게 하고 죽은 아버지의 환각을 보게 하는 등 자신의 인간성을 천천히 뒤틀리게 하였고, 결국 자아를 완전히 상실하여 적 아군 구분없이 죽이며 자신의 힘으로 죽어가는 자들을 보며 쾌락을 느끼는 사이코패스 살인귀로 변화되자 데스하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그를 뇌격으로 제압하고 명부의 감옥에 가둔다.

2.2. 현재

파일:oukenmiranjo.gif
봇스 왕국을 멸망시키기 위해 자신을 찾아온 미란죠에 의해 감옥에서 풀려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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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신과 함께 풀려난 명부의 죄수들과 함께 봇스왕을 습격하고 봇스는 저항없이 순순히 지하 감옥에 가둬지게 된다. 그 후 봇스의 왕좌에 앉아 쉬고 있는 자신에게 갑자기 다른 6죄수 중 한명인 킹보가 주먹을 휘둘러 벽으로 날아갔고 일어나 킹보와 싸우려 하지만 킹보의 기세에 눌렸는지 일부러 약한척을 하여 참아 죄수들의 비웃음을 사게 된다. 그러나 나머지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고 자신과 킹보만이 방에 남게 되자 다시 킹보와 싸우러 달려들고 그를 보고 같이 달려오는 킹보에게 손으로 무언가 날려보내자[1] 갑자기 킹보의 몸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무방비 상태가 된 그를 손쉽게 처리하곤 웅크리고 앉아 그가 죽어 가는 것을 지켜보며 쾌락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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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마물, 다른 6죄수들과 싸우다 말을타고 성밖으로 도망가고 있는 힐링 여왕의 앞을 가로막고 팔을 베지만 그녀의 친위대 앤에게 수리검을 맞고 쓰러지게 된다. 그러나 불사의 힘으로 금세 재생하고 자신이 죽은줄 알고 힐링의 안위를 살피는 앤을 기습하여 역으로 쓰러트리지만 힐링의 '홀리 라이트'라는 눈속임 마법에 안구 테러를 당하고 빛을 무서워하는지 바로 도주한다. 이후 봇스 왕국의 수도에서 재등장, 주민 한명을 칼로 베자 도망가는 주민들을 보며 쾌락을 느낀다. 그리고 마을을 지키는 병사 다수를 혼자서 압도하였고 자신을 잡기 위해 온 명부기사단들 또한 대장을 제외하고 전부 쓰러트리며 그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지만 데스하가 원격으로 날린 번개를 맞고 기절하여 데스파에게 포박당한다. 그러나 봇스 왕국을 멸망시키려는 미란죠가 전투의 흐름이 그녀에게 불리해지기 시작하자 오우켄을 조종해 불러들였고 관절을 부러트려 포박을 풀은 후 그를 본 명부 대장과 데스파가 막기 위해 달려오자 킹보와의 싸움에서 보여줬던 마비 기술을 명부 대장과 데스파에게 써서 마비시키고 미란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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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죠가 있는 성 안에 도착한 후 미란죠에게 다른 6죄수 중 한명인 조쿠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그를 죽이려든다. 조쿠는 도망가게 되지만 이를 가로막은 봇지에 의해 기절, 그를 보고 목표물을 봇지로 바꿔 싸우게 된다. 처음엔 봇지에게 공격을 전부 회피당하며 밀리지만 불사의 능력으로 봇지의 주특기인 급소 찌르기가 무용지물이 되어 점차 지치게하고 결국 지칠대로 지쳐 움직임이 둔해진 봇지를 죽이려 한다. 그러나 갑자기 그에게로 명부 대장의 창이 날아와 그것을 막고 데스하가 원격 조종한 벼락에 맞았으나 검을 들고 있는 오른쪽손 하나를 위로 들어 오른쪽 반신만으로 번개를 흘려보내 기절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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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본 명부 대장이 달려들지만 오우켄에 의해 심장을 찔리며 쓰러지고 데스파도 그를 막아보려하지만 무술 실력이 꽝인 그이기에 시간을 조금 끌다 똑같이 심장을 찔리고 쓰러진다. 이후 쓰러진 스승을 보고 분노한 봇지에게 약점을 무수히 찔려 넘어지나 금세 재생해 봇지의 다리를 찔러 그가 회피하지 못하게 하고 심장을 찌르려던 찰나에 봇지를 지키기 위해 달려오는 카게가 몸을 불리며 오우켄을 삼키게 된다. 그러나 그안에서 카게의 몸을 칼로 뚫고 나와 치명상을 입히고, 봇지의 심장도 찌르며 네명 전부 쓰러지자 계단에 앉아 그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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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봇지가 쓰러진 것을 감지한 미츠마타가 등장하자 그를 베기 위해 일어서고 미츠마타는 이를 막으려하지만 결국 오우켄에게 꼬리를 강하게 찔리고 이후 점프한 그에게 목을 찔리려하나 그틈에 베빈이 오우켄의 몸을 반토막내며 사천왕과 함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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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스 왕국 사천왕과 맞붙는 오우켄
그렇게 사천왕과의 싸움이 시작되고 그들에 의해 점차 밀리기 시작한다. 이후 도르시에 의해 날아가 바닥에 부딪히고 다시 일어나지만 망상에 잠기고 망상 속에서 형 데스파와 수련을 받고 있는 자신을 보곤 갑자기 각성하여 빠른 속도로 '시라산페'를 써 사천왕을 마비시키나 각오를 다진 사천왕은 다시 일어서 오우켄과 붙었고 그럼에도 결국에는 불사의 힘을 가진 오우켄이 쓰러져도 몇번이고 계속해서 재생해 지친 사천왕은 쓰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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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자신에게 심장을 찔렸으나 다시 일어난 봇지와[2] 겨루려던 찰나에 갑자기 봇스 왕이 등장해 이를 중지시키고 오우켄에 의해 치명상을 입은 모든 이들을 치유 마법으로 치료한 후 오우켄에게 싸움을 걸어 그와 붙게 된다.[3]
파일:King_Bosse_vs_Ouken.gif
하지만 자신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봇스의 압도적인 힘 앞에 패배하며 봇스의 나무곤봉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다져지고 봇스는 그를 뭉쳐서 돌 안에 매장해 재생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이후 다이다의 몸을 내어주지 않는 부활한 봇스왕에 맞서 싸운 봇지 일행이 봇스왕에게 승리하자 데스파 일행에 의해 명부로 돌아가게 되지만 도중에 오우켄에게 농락당해 패배한 킹보와 맞닥뜨리게 되었고 복수심에 불탄 킹보는 오우켄이 매장당해 있는 바위를 반으로 가르고 그를 풀어줘서 재생하도록 만든 후 칼로 머리를 베고 다시 재생하기 힘들도록 머리를 멀리 찬 후 자신을 농락한 복수라며 비웃으며 말을 훔치고 달아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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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군요, 오우켄.
그리고 데스하가 랭킹 1위가 된 보상으로 신의 보물고에서 마신에게 소원을 빌어 오우켄의 불로불사의 저주를 없애주려고 한다며 데스파에게 텔레파시로 알려주자, 데스파는 아직 오우켄의 머리를 찾지 못하여 지금 저주를 없애면 머리가 없는 오우켄이 죽는다고 찾을 때까지 기다려달라 한다. 다행이도 얼마안가 머리를 되찾게 되었고 머리를 찾은 직후 데스하는 소원을 빌어 오우켄의 불로불사의 저주를 없애주며 오우켄은 인간성을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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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을 되찾게 된 후 행방불명된 데스하를 찾기 위해 신의 보물고에 들어가 뛰어난 검술로 신조차 버거워하는 보물고의 문지기 골렘들을 순식간에 쓰러트리고 정체불명의 검은 존재들이 있는 방을 지키는 임금님 랭킹 협회 평가원에게 길을 내어주지 않으면 베겠다하며 겨루려던 찰나에 검은 존재들이 방으로 들이는 것을 허용하며 그들과 대면하지만 그들을 보자 무슨 이유에서인지 싸우지 않고 오히려 평가원에게 문지기 골렘들을 해치운 것에 대해 사과하며 보물고 밖으로 나온다.[5] 또한 그들을 죽이러 보물고에 온 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비겁한 전법[6]까지 써가며 신을 상대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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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길거리에 놓여져있는 형 데스하의 왕관과 옷을 발견하곤, 그가 기억을 대가로 자신을 구했다는 것을 깨닫고 오열하며 형을 반드시 되찾아오겠다는 다짐을 한다.


[1] 이후 이때 사용한 기술이 작은 이물질을 던지고 급소에 적중시켜 몸을 마비시키는 원리라는 것이 밝혀진다. 기술 이름은 '시라산페'. [2] 심장을 찔렸음에도 죽지 않은 이유는 천천히 죽어가는 것을 보며 쾌락을 느끼는 오우켄이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했기 때문이다. [3] 봇스는 다이다의 몸을 숙주로 부활했기 때문에 힐링 왕비의 능력을 물려받은 다이다의 치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4] 이후 머리는 바다로 들어가 거대한 물고기에게 먹혔고 오우켄은 머리를 재생 시키기 위해 본능적으로 머리가 있는 위치로 달려간다. [5] 평가원도 자신들은 적이 아니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을 보면, 모종의 이유로 랭킹 1위의 왕들을 보물고에 안내하는 것으로 보인다. [6] 데스하가 알려준 신을 상대하는 방법으로, 신과 대치했을 경우엔 도망가라하면서도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이 맞서야 할 경우에는 겁먹은 흉내를 내어 자신을 속이고 신을 방심시켜 진심을 드러내기 전에 해치우는 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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