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임금님 랭킹/등장인물
오우켄 オウケン Ou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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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dddddd> 본명 |
오우켄 オウケン |
이명 | 명부의 검왕 |
종족 | 반신 |
소속 | 명부 |
인간 관계 |
사툰 (아버지) 데스하 (맏형) 데스파 (둘째형)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유사 코지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숀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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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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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2.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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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능력을 통해 혼자서 기간테스 용병 다수를 상대하는 오우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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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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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스 왕국 사천왕과 맞붙는 오우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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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군요, 오우켄.
그리고 데스하가 랭킹 1위가 된 보상으로 신의 보물고에서 마신에게 소원을 빌어 오우켄의 불로불사의 저주를 없애주려고 한다며 데스파에게 텔레파시로 알려주자, 데스파는 아직 오우켄의 머리를 찾지 못하여 지금 저주를 없애면 머리가 없는 오우켄이 죽는다고 찾을 때까지 기다려달라 한다. 다행이도 얼마안가 머리를 되찾게 되었고 머리를 찾은 직후 데스하는 소원을 빌어 오우켄의 불로불사의 저주를 없애주며 오우켄은 인간성을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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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함
불로불사의 능력을 얻은 초반만 해도 기간테스 용병 다수와 맞붙었었다. 기사단 단장이라는 직책에 어울리게 작중 상대의 급소를 노리기도 하며 신체능력도 임금닝 랭킹에서 강하게 묘사되었다."시라산페"라는 작은 돌을 던져 상대를 마비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작중 킹보에게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 기술을 이용하여 킹보를 리타이어 시켰다. 물론 이후 봇지에게 간파당했다.
이 불사의 능력으로 봇지의 전법인 급소 찌르기에 있어서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봇지의 카운터다. 작중 봇지에게 급소를 여러번 피격당했음에도 몇번이고 부활하였으며 봇지의 체력을 갉아먹으며 장기전에서 우위를 점했다.
또한 불로불사와 재생력 뿐만 아니라 장신구나 무기도 복구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봇지에게 자신의 검이 부서지자 불로불사의 능력으로 검을 복구시켰다. 원리는 불명이나 자신의 혈액을 터뜨려 흘려보낸 후 무기를 복구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파워는 봇스에 비해 밀리는 편이며 봇스를 연격으로 공격하였지만 거인의 능력을 얻은 다이다의 몸은 방어력이 상당했기에 그마저 무력화 되며 이내 봇스에게 다진 고기가 되며 바위에 처박혀 리타이어 된다.[7] 이후 봇스는 봇지와의 전투에서 패배하게 되면서 봇지=<오우켄<봇스=<봇지 등으로 가위바위보 구도로 성립되었다.[8]
다만 지금은 불사의 능력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가위바위보 구도는 성립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애당초 가위바위보 구도로 임금님 랭킹 세계관 상위 최강자 자리에 오르게 된 것도 자신이 저주라 여기던 불사의 능력이 근본적인 몫에 있었으며 이로 인하여 급소 타격에 대한 커버는 잃어버린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였다. 물론 오우켄과 봇지의 사태는 다 끝난일이 된 상태이니 다시 대치할 일은 없을 것이고 인간성을 되찾은 오우켄 성격상 이유 없는 싸움은 걸어오지 않을 것이다.
4. 평가
죽지 않는 불로불사의 능력을 얻었으나 이에 따라온 폭주로 인해 인간성이 결여되어 의도치 않은 학살을 자행한 비극을 맞이한 인물이다. 사실 불사의 능력 개화 과정도 따지고 보면 오우켄 본인도 이를 처음 얻었을때 좋게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고통스러운 저주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애당초 불사의 능력을 얻으려 했던건 사툰이였으며 이 막장같은 인간 때문에 수많은 백성들이 희생당하였다. 그 때문에 오우켄 역시 이 아버지의 행동으로 불사를 좋은 방향이 아닌 오히려 부정적인 것을 넘어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절대악이자 사람을 욕심이 만들어낸 괴물로 변질 시키는 저주로 간접적이게나마 바라보고 있었다.발현의 시작도 아버지 사툰이 자신의 몸에 빙의한 이후 오우켄 본인의 항년 25세 때 개화되었으며 이후 이 능력으로 인하여 눈물을 흘리며 한탄하였다.
종합하자면 자신의 아버지 사툰의 악영향으로 인해 원치 않은 불사의 능력을 얻고 이성을 잃어 흑화해 괴물이 된 비운의 인물이라 볼 수 있다.
5. 기타
- 작중 왕관을 소유하려 하는 모습은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성을 잃은 오우켄에게 있어선 지배하는데에 관심을 두지 않고 그냥 사람을 찢어죽이는 데에만 흥미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
- 전용 BGM이 존재하는데 BGM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음산한 분위기와 공포를 조성하는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다. 거의 공포영화를 연상시키는 느낌이라 볼 수 있다.
[1]
이후 이때 사용한 기술이 작은 이물질을 던지고 급소에 적중시켜 몸을 마비시키는 원리라는 것이 밝혀진다. 기술 이름은 '시라산페'.
[2]
심장을 찔렸음에도 죽지 않은 이유는 천천히 죽어가는 것을 보며 쾌락을 느끼는 오우켄이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했기 때문이다.
[3]
봇스는 다이다의 몸을 숙주로 부활했기 때문에 힐링 왕비의 능력을 물려받은 다이다의 치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4]
이후 머리는 바다로 들어가 거대한 물고기에게 먹혔고 오우켄은 머리를 재생 시키기 위해 본능적으로 머리가 있는 위치로 달려간다.
[5]
평가원도 자신들은 적이 아니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을 보면, 모종의 이유로 랭킹 1위의 왕들을 보물고에 안내하는 것으로 보인다.
[6]
데스하가 알려준 신을 상대하는 방법으로, 신과 대치했을 경우엔 도망가라하면서도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이 맞서야 할 경우에는 겁먹은 흉내를 내어 자신을 속이고 신을 방심시켜 진심을 드러내기 전에 해치우는 전법이다.
[7]
이것을 다이다의 모습을 봇스의 모습으로 빗대어 보면 오우켄이 봇스를 연격으로 공격하는 모습은 고작해야 봇스 입장에선 이쑤시개나 작은 바늘로 엄지발가락을 쿡쿡찌르기만 하는 정도에 불과하단 뜻이 된다.
[8]
임금님 랭킹의 작품속 세계관 아래 오우켄은 마신, 거인족을 제외하면 답이 없는 괴물이다. 아무리 베고 찌그러뜨려도 재생하고 부활하니 고작해야 기절시키고 봉인해 두는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주인공인 봇지에게 있어선 절대 넘어설수가 없는 장벽 그 자체인 오우켄은 존재 자체에 있어서 사실상 바위에 계란 던지는 것 밖에 못된다. 오우켄이 임금님 랭킹의 최종보스가 될 수가 없고 최종보스 자리를 봇스가 대신 자리잡은 이유를 알 수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