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31 03:40:45

예비군/대한민국/저격수

파일:예비.jpg

1. 개요2. 여담

1. 개요

예비군 저격수 2011년 부터 시행된 예비군 훈련 제도 개편의 일부이다.

군생활 동안, 또는 지난 예비군 훈련시의 사격 실력이 우수했던 예비군을 차출하며[1], 예비군 소대본부마다 2명씩(저격수, 관측수) 배치되어 전시에 주로 시가지에서 소부대 지휘관 저격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고 한다. 물론 예비군 저격수는 큰 괴리가 있어 보이지만, 이름만 저격수일 뿐 실상은 일종의 지정사수 역할이기 때문에 크게 정밀성, 인내심을 요구하는 보직은 아니다.

총기는 특별할 것 없이, M16A1에 저배율 망원조준경을 장착해서 사용한다.

2. 여담

예비군 훈련을 가면 실탄 40여발을 쏜다. 기록 사격시 20발(10발×2회)을 쏘며, 기록이 저조할 경우 보직 변경될 수 있다.


[1] 주로 특임군사경찰 -> 특전, 특공, 수색부대의 전투병과 사격우수자 -> 일반부대 전투병과 사격우수자순이며 전투병과 보병을 우선 차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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