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오비토와 하타케 카카시의 만화경 사륜안 개안장면[1] |
사륜안의 개안 순서 | ||||||||
사륜안 | → | 만화경 사륜안 | → |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 → | 윤회안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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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사륜안은 진화한다...!!
오오츠츠키 인드라
[ruby(万華鏡, ruby=まんげきょう)][ruby(写輪眼, ruby=しゃりんがん)]/Mangekyou Sharingan오오츠츠키 인드라
만화 나루토의 등장 동술.
2. 설명
사륜안의 상위 단계로, 우치하 일족의 긴 역사 동안 몇 명 밖에 발견되지 않는 전설의 동술이라 하며 특정 조건 하에서만 개방된다. 개안 조건에 대해서는 아래에 후술. 말 그대로 만화경과 같은 사륜안으로 술자마다 모두 눈의 문양이 다르고, 사용하는 술법도 다르다. 자의 서에서 스사노오에 대해 설명을 할때 삼라만상의 이치를 꿰뚫어보는 천안(天眼) 혹은 사람들을 공포에 빠트리는 최강의 동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만화경 사륜안의 개안자는 기존의 사륜안 때보다 훨씬 강한 술법과 동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만화경을 개안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거의 카게급 닌자에 준하는 능력과 위험성을 갖게 된다. 항목을 읽으면 알겠지만 안그래도 강력했던 사륜안이 만화경이 되어 여러 능력이 생겼고, 그 만화경의 능력들은 특히나 기존 술법들과 달리 위험하고 까다로운것이 많다. 하지만 후술하다시피 만화경을 사용하면 몸에 커다란 부담이 생기고 사용할수록 시력이 떨어진다는 리스크 때문에 이런 능력들을 함부로 남발할 순 없다.
상술했듯 만화경은 모양도 다르고, 같은 만화경 술자라고 해도 사용할 수 있는 술법에 차이가 있다. 만화경 술사들은 각각 왼눈과 오른눈에 한가지씩 고유한 동술을 가지게 되는데[2], 두 동술의 힘을 모두 일깨우는데 성공하면 스사노오라는 우치하 일족의 특별한 동술을 사용할 수 있다.
만화경의 능력들은 몹시 강력하기는 하지만, 그 본질이 동술, 즉 눈으로 사용하는 술법이다 보니 의외로 눈, 시력에 대미지가 오면 능력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는 만화경의 시력 감소 리스크가 해결된 영원한 만화경도 똑같이 공유하는 단점이다. 당장 이타치와 사스케가 카부토와 싸울 때 카부토가 강력한 섬광과 소리로 시각과 청각을 봉인하는 선법 백격의 술을 쓰자 강력한 섬광에 당해 스사노오가 풀렸다.
이전에 등장한 그냥 사륜안과 백안은 나름 강력한 능력을 보여줬지만 어디까지나 보조기에 지나지 않았고 그 대처법 역시 등장하여 밸런스 붕괴를 초래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만화경 사륜안 등장을 계기로 강력한 힘을 가진 동술로 인한 심한 밸런스 붕괴 전개가 시작됐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리스크가 존재하기에 필살기라 치면 어찌저찌 밸런스는 유지 되었으나, 이윽고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등장시키며 본격적인 붕괴가 시작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륜안에서 만화경 사륜안으로 전환될 때 사륜안의 곡옥이 회전하면서 만화경의 문양으로 변화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위의 이타치가 만화경을 꺼낼때와 카카시와 오비토가 만화경을 각성할때처럼 연출한다.
사륜안과 마찬가지로 술자의 역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개안했더라도 쓸 수 없다.
3. 개안 조건
최초로 만화경을 개안한 우치하 마다라, 우치하 이즈나 형제에 관해서 언급된 조건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친한) 인물을 죽이는 것'이었다. 우치하 이타치는 친척 형 우치하 시스이의 죽음을 목격하고 만화경 사륜안의 힘을 얻었으며, 마다라와 그의 동생 또한 가장 친한 친구를 죽임으로써 만화경을 개안했다고 알려져 왔다. 하타케 카카시는 자신의 친한 친구였던 린을 자신의 손으로 죽임으로써 만화경을 개안했다. 사실 이때만 해도 만화경 사륜안은 정말로 자신의 소중한 이를 스스로가 죽여야만 얻을 수 있었다고 여겨졌다.하지만 이것은 이타치가 사스케를 속이려고 한 이야기에 불과하고, 이후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센쥬 토비라마에 의해 드러난 정확한 조건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증오. 우치하 일족은 원래 그 어느 일족보다도 사랑을 중시했으나 그들의 사랑은 너무 깊었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사랑이 쉽사리 증오로 바뀌곤 했다. 사륜안은 증오로 바뀐 사랑의 감정으로 뇌에서 특수한 차크라가 분비되어 시신경을 통해 홍채를 변화시키는 것인데 '사랑하는 이를 상실하여 얻는 감정'이 더 강해질수록 특수한 차크라가 더욱 더 분비되어 눈의 힘이 강해지는 것이다.
즉, 엄밀히 말하면 만화경 개안자가 굳이 스스로 친지의 목숨을 잘라낼 필요 없이 그저 소중하게 여기던 존재를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상실감과 증오를 느끼는 상황에 처하기만 한다면 만화경을 개안하게 된다는 것. 때문에 이론상 상실감과 증오를 느낄 수만 있다면 꼭 누군가의 죽음이 필요하지도 않다.[3] 극단적인 예시로 아예 사륜안 보유자가 소중하게 여기던 사람이 죽은 것처럼 연출한 상황을 보여주거나 아예 환술을 걸어 고의적으로 증오를 유발해도 만화경이 개안될 수도 있다.[4] 실제 우치하 사라다가 누군가의 죽음 없이 개안해서 이 가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참고로 소유주의 사륜안이 아직 삼구옥이 아니더라도 만화경 개안 시 저절로 삼구옥으로 완성된다. 우치하 오비토가 그 예.[5]
3.1. 각 인물들의 개안 과정
작중 개안 과정이 밝혀진 인물만 서술.- 우치하 이타치: 최초로 만화경을 보여준 우치하 이타치의 경우 친한 친구이자 친형처럼 생각했던 우치하 시스이를 스스로 죽여서라고 알려져 왔었다. 하지만 사실 그가 직접 시스이를 죽인것이 아닌, 시스이가 눈앞에서 자살한 이후 그에 따른 상실감에 의해서 개안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하타케 카카시: 1부 당시에는 만화경을 사용하는 장면이 없지만 2부에서는 사용하게 된다. 82화에서 카카시가 이타치의 만화경 사륜안을 알아보고 대처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시력이 떨어지는 것 까지 알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며, 카카시도 만화경 사륜안을 사용할 수 있단 복선이 깔렸다. 만화경 사륜안은 우치하 일족 내에서도 전설로만 취급되는 희귀한 동술인데, 카카시가 만화경을 써본것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해당 에피소드는 2부 처음 에피소드인 가아라 탈취전으로 후반부에 데이다라 상대로 만화경을 선보인다. 1부 이전 시점의 과거에 노하라 린을 스스로의 손으로 죽인것에 대한 슬픔과 분노, 혹은 마찬가지의 이유로 눈을 개안한 우치하 오비토와 동조해 사륜안을 개안한 것임이 우치하 오비토의 과거사 에피소드를 통해 밝혀진다.[6][7]
- 우치하 오비토: 카카시와 상동.
- 우치하 사스케: 사스케의 경우 토비에게서 이타치의 진실을 듣고 그 슬픔으로 각성한다. 다만 이타치 본인은 사스케의 만화경 사륜안 개안을 의도하고 사스케에게 목숨을 내어준건 아닌듯.[8] 하지만 정황상 영원한 만화경을 줄 생각은 하고 있었을 것이다.[9]
- 우치하 마다라, 우치하 이즈나: 이타치가 환술을 통해 한 발언으로는[10] 두 형제 모두 자신의 친구를 스스로 죽여서 개안했다고 나오지만, 자세한 개안 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애초에 마다라와 이즈나가 살던 시기는 한창 싸움이 계속되던 전국시대였으니 굳이 자신이 타인을 죽이지 않더라도 소중한 사람을 잃는 일은 흔했을 것이고, 마다라와 이즈나 이외의 동생 3명이 있었으나 지키지 못했다는 언급이 있어 아마 이들의 죽음이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 우치하 사라다: 에이다의 전능으로 인해 보루토와 카와키의 입장이 바뀌어 모든 닌자가 보루토를 죽이려 하고있고, 카와키의 발언으로 인하여 보루토가 7대 호카게 나루토를 죽였다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아빠인 사스케에게 보루토를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개안하였다. 지금까지 개안 과정이 밝혀진 우치하 인물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소중한 누군가가 실제로 죽는 상황[11] 없이 개안한 인물이기도 하다. 우치하 일족이 감정적인 성격임을 감안해도 너무 멘탈이 약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으나, 생각해 보면 절대로 간단히 개안한 것은 아닌데, 종합적으로 보자면 동료가 마을을 배신하고 소중한 사람을 죽이려 드는데다 막으니까 자신까지 죽이려 들고 설명도 듣지 못한 채 대치하던 중 그 사람이 자기 구하려다가 한쪽 눈을 잃었고 나중에 배신자를 잡으러 가는 도중 마을 전체와 믿고있던 동료가 신술에 당해 그 사람을 적으로 인식하고 사살하려했으며 존경하던 호카케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심지어 아빠까지 자기 제자이자 소중한 사람을 죽이려 드는 상황이긴 하다. 동료에게 배신당한데다 인술인지 뭔지 모를 광역세뇌에 마을 전체가 걸려들고 소중한 사람은 사살당할 위기에 처해있으니 충격받을 상황이기는 하다. 심지어 이게 전부 반나절도 안 돼서 일어난 일이다.
4. 소유주
만화경 사륜안은 소유자에 따라 형태가 모두 다르다.사륜안 형태 | 개안자 | 특이사항 |
우치하 마다라 | 설정이 정착하기 전의 초기형 사륜안에 약간 리터칭을 가한 디자인이라고 알려져있다. 사실 형태를 보면 사륜안의 곡옥이 커지면서 머리에 구멍이 뚫리고 꼬리가 길어져서 서로 연결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 | |
우치하 이즈나 |
마다라의 남동생 이즈나의 만화경 사륜안. 후에 마다라가 이즈나의 눈을 이식해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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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오비토 & 하타케 카카시 |
하타케 카카시가 2부에서 보여준 만화경 사륜안.초창기에는 역삼각형 모양이였지만 나루토 후반에 가서야 현재모습으로 확정되었다. 과거 우치하 오비토와 함께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였다. 이 만화경의 고유 능력인 카무이를 사용했을 때의 소용돌이와 매우 비슷한 문양이다. | |
우치하 이타치 | 작중에서 제일 처음 등장했기에 많이 작화수정되었으며, 만화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형태이기도 하다. 후에 사스케가 이타치의 눈을 이식해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다. | |
우치하 사스케 & 오오츠츠키 인드라 |
다른 만화경과는 다르게 검은 바탕에 붉은 무늬다. | |
우치하 시스이 & 시무라 단조 |
작중 시점에서는
시무라 단조가 보유하고 있으나, 개안을 한 원 주인은 우치하 시스이. 이타치가 나루토의 몸안에 넣어뒀던 환술 까마귀에서 나온 시스이의 사륜안이 알고 보니 만화경 개안 상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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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나오리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인물인 우치하 나오리의 사륜안으로 모양은 꽃 형상이다. | |
우치하 나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인물로 나오리의 이자나미에 꺾인 인물. | |
우치하 라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인물로 이자나기를 사용할 줄 알지만, 우치하 바루에게 당한다. | |
우치하 바루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인물로, 우치하 라이를 상대로 이자나기를 사용해 승리한다. 죽음마저 무효화하는 이자나기의 강력한 힘에 취하게 된다. | |
우치하 후가쿠 미디어믹스 오리지널 |
애니메이션 '이타치 진전'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이타치의 만화경 사륜안에 있는 바람개비의 날개 모양과 유사한 모양을 갖고 있다.[12] |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이마의 3번째 눈에서 개안. 윤회안의 형태와 유사하다. 원작에서는 이마에 있는 것이 문양인지 3번째 눈인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 |
우치하 신 | 우치하 일족이 아닌 인물이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였다. 여태껏 나온 만화경 사륜안 중 제일 멋없다고 까였다. | |
우치하 사라다 | 디자인 자체는 이전에 키시모토 마사시가 디자인한 것과 거의 동일하지만 삼각형들이 가운데로 더 몰려있어 오히려 태양보단 톱니바퀴에 가까운 디자인이 되었다. | |
우치하 히카리 게임 오리지널 |
게임 오리지널 인물인 나나시의 만화경 사륜안은 동공을 중심으로 검기 모양의 곡옥 3개가 나타나 있는 모양이다. |
5. 능력
5.1. 동력 강화
사륜안의 기본 능력인 차크라 시각화, 통찰안, 최면안이 강화된다. 사륜안의 능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사륜안 문서 참조.5.2. 고유 동술
만화경 사륜안은 눈마다 부여되는 동술이 다르다. 이타치와 사스케가 사용하는 아마테라스처럼 몇몇 겹치는 동술을 사용하는 술자들이 있지만 이마저도 서로 아마테라스를 시전하는 눈이 다르다. 마다라와 이즈나의 만화경 사륜안 능력은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양 눈의 능력을 다 개안한 후에는 스사노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작 초반에는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처럼 여겨졌다. 때문에 카카시가 츠쿠요미의 조짐을 느끼고 당황하긴 했고, 지라이야는 아마테라스를 보고 당황했다. 그런데 2부에서는 뜬금없이 구름 마을 닌자가 아마테라스를 알고 있다. 아무래도 이타치가 범세계적 범죄 조직인 아카츠키의 일원이니 각 닌자 마을이 아마테라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을 가능성이 높다.
최초로 등장한 술자인 이타치의 경우는 왼쪽 눈과 오른쪽 눈에 각각 다른 동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에 나오는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은 사스케: 흑염 생성 및 조종, 오비토: 시공간인술, 시스이: 환술처럼 양쪽이 비슷한 능력을 다루는 것으로 나온다. 두 눈의 성능과 역할이 모두 같은 경우, 두 눈의 성능이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능력의 계열은 같아도 한 쪽은 보조, 한 쪽은 공격의 성능이 좀 더 강하게 나타난다. 유난히 이질적인건 아예 환술과 인술로 계열이 다른 술법을 쓰는 이타치 정도.
참고로 고유 동력은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다고 해서 바로 습득하는 것은 아니다. 카카시는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후에도 카무이를 쓰지 못했다가 1~2부 사이에 수련을 거쳐 습득했으며, 사스케 역시도 처음에 카구츠치를 쓰지 못했다가 오카게 회담전에 와서야 쓸 수 있게 됐다.
미디어 오리지널로 만화경 사륜안의 술자는 꽤 많이 등장했지만 의외로 고유 동력에 대해서는 오리지널로 나온 게 하나도 없다. 그러다가 마침내 최초로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인 우치하 나나시가 본인의 고유 동력을 갖고 등장했다.
대부분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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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전이술(物體傳移術)[13]
마킹 후 해당 물체를 자유자재로 이동한다. 칼, 표창 등 무기는 물론, 자기 자신과 아들인 흰 머리 신 등 사람도 이동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빠르게 움직이는 염동력이다. 시공간인술 계통의 능력인 듯. - 사용자
- 우치하 신(양쪽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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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요미(月読)
코토아마츠카미와 쌍벽을 이루는 우치하 최강의 환술. 환술세계의 시간, 공간, 질량 등의 물리법칙을 술자가 임의로 조종할 수 있는 공격용 환술이다. 어원은 일본 신화의 달의 신 츠쿠요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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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迦具土命)
단순 발화인 아마테라스와는 달리 아마테라스의 응용을 자유롭게 만들어준다. 현재 나온 사용자는 사스케뿐이나, 토비라마가 이전에 본 적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과거에도 술자가 있었던 듯. 어원은 일본 신화의 불의 신 카구츠치. - 사용자
- 우치하 사스케(오른쪽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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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神威)
만화경 사륜안이 만들어낸 시공간으로 온갖 물질을 전송시키는 동술. 양 눈의 능력은 조금씩 다르며, 작중에서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 중 최고의 성능과 활약을 자랑하며 사륜안의 최종 단계인 윤회안도 부럽지 않을 정도다. 공통 동술인 스사노오를 제외하면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 중 최종보스인 오오츠츠키 카구야와의 전투에서까지 엄청난 활약상을 보인 유일한 동술이다. 유일하게 일본 신화의 신이 아닌 아이누어에서 따온 이름[20]. '카무이'는 아이누어로 신이라는 뜻이며, 한자표기를 직역하면 신의 위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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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아마츠카미(別天神)
츠쿠요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치하 최강의 환술. 츠쿠요미가 정신공격에 특화된 전투용 환술이라면 이쪽은 예토전생도 쌈싸먹는 최면 술식. 어원은 일본 신화의 창조신인 코토아마츠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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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마다라의 고유 동술[23]
나루티밋 스톰 제너레이션 특전 영상에서 묘사된 마다라의 고유 동술. 오른쪽 만화경의 능력은 묘사되지 않았으나, 왼쪽 만화경의 능력은 몇초 간의 시간을 되감는 능력으로 묘사된다. 특전 영상에서는 하시라마가 날린 거대 수리검을 막고 넘어지려던 순간, 능력을 사용해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고 수리검을 막아냈다.
공식 매체에서 보여준 능력임과는 별개로 본편에서 사용하지 않았기에 본편에서도 적용되는 설정인지 알 수 없다[24]. 훗날
오오츠츠키 우라시키가 윤회안으로 보여준 시간 회귀 능력과 유사하나 마다라의 고유 동술의 원리 및 조건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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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각 츠쿠요미(印刻みの月読)
나나시의 고유 동술 중 하나. 신체를 접촉한 상대에게 만화경 사륜안 모양의 인을 새기는 술법으로, 이 인이 새겨진 자는 나나시의 또다른 동술인 '야치호코'의 영향을 받게 된다.[25] 하지만 술자가 막대한 차크라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술자의 만화경 사륜안의 빛을 달에 반사함으로써, 달의 빛에 노출된 모든 사람들에게 만화경 사륜안 모양의 인을 새겨 그 막대한 차크라를 야치호코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이 술법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빛은 차폐물도 관통하기 때문에, 설령 집안에 숨는다 할지라도 어느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그야말로 효과는 다르지만 발동이나 특성은 무한 츠쿠요미와 동일하기 때문에, 이 기술의 이름을 몰랐던 우치하 사스케는 '유사 무한 츠쿠요미'라고 불렀다.
이러한 발동은 나나시 개인으로서는 실현 불가능하며, 극중에서는 제로의 멤버인 '테구세'가 VR 게임 형태의 과학닌구를 제작. 전세계 상점에 출하했고, 이 VR 게임, 즉 '닌자 히어로즈'에 접속한 유저들은 나나시가 만든 츠쿠요미의 세계로 정신이 넘어오게 되어 게임을 즐기면서 조금씩 차크라를 빼앗기게 된다.[26] 나나시는 이러한 행위를 수개월간 반복하여 인각 츠쿠요미의 대규모 발동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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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치호코(八千矛)
미디어 오리지널 출신 최초의 만화경 고유 동술로, 우치하 나나시가 사용한다.[28] 인각 츠쿠요미의 인을 새긴 인간의 정신체나 차크라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술법으로, 타인에게 차크라를 나눠주는 것도 가능하다. 어원은 일본 신화의 신 중 하나인 오오쿠니누시의 이명 중 하나에서 유래됐다. -
스사노오(須佐能乎)
양눈 모두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했을 때 사용 가능한 동술. 대부분의 인물들이 사용할수있는것으로 보아 다른 동술과 달리 공통적으로 부여된다. 술자의 차크라로 실체가 있는 반투명한 거인을 형상화한다. 어원은 일본 신화의 폭풍의 신 스사노오.
6. 리스크
만화경의 동술을 사용할수록 눈에 무리가 심하게 가는데다 차크라 소모가 심하기에 강력하기 그지 없는 만화경의 술법이라고 해도 술자가 함부로 남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단순히 차크라 소모도 심한데도 몸에 무리까지 가기 때문에 비교적 신체 멀쩡한 상황이라고 해도 만화경을 함부로 마구 사용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32]
각각의 동술마다 리스크의 편차가 큰 편이다. 특히 스사노오나 이타치&사스케 형제의 아마테라스의 경우 사용 리스크가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이타치와 사스케는 스사노오를 사용하며 각혈을 하는 장면이 있었고,[33] 아마테라스는 아예 눈에서 출혈이 일어나며 눈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듯 하다.
눈에 무리가 간다는 게 그냥 통증만 있는 게 아니고 시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며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실명된다. 게다가 이 시력이 떨어지는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작중에서 만화경의 동력을 남발하던 사스케는 꽤나 빠른 속도로 시력을 잃어갔다.[34] 형 이타치를 잃고 만화경을 개안후 단조와의 싸움까지가 작품 안에서 아무리 길어봐야 겨우 8일 정도인데 그 짧은 순간에 실명까지 갔다. 특히 단조전에서 만화경을 마구잡이로 사용한게 시력 저하를 부추겼다.[35][36]
6.1. 리스크의 이유
만화경 사륜안은 동술을 사용함에 따라 지속적인 시력저하와 실명이라는 치명적인 리스크가 동반된다. 그런데 왜 만화경 사륜안에 저런 강력한 리스크가 있는지 작중에서 한번도 설명되지 않았다. 설정집도 마찬가지고.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추측만 할수 있을뿐이다.만화경 사륜안들의 동술들은 차크라 소비량이 굉장히 크고 위력도 굉장한데 그만큼 강력한 술법을 안구를 트리거로 사용하는거라 눈에 강한 충격을 주는것이라 볼수 있다. 특히 사용할때마다 흰자위에 대량의 핏줄이 나타나고 피눈물을 흘리는[37] 아마테라스를 보면 만화경 사륜안의 술법들이 굉장히 강력한만큼 안구에 꽤 큰 충격을 준다고 볼수 있다.
또한 차크라의 소비량이 과한것도 영향을 끼치는것 같다. 오비토는 우반신이 하시라마의 세포인데 이 덕분에 신체 에너지가 크게 강화되어 만화경의 리스크가 사라졌다. 만화경의 동술이 대량의 차크라를 요구하는데 소유자의 차크라 양이 부족할 경우 그 부담이 동술을 발동시키는 안구에 가해지는것이라고 볼수 있다.
아마 오오츠츠키 일족의 힘이 센쥬와 우치하로 나누어지면서 사륜안이 불완전한 동술이 되었기에 그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하면 부작용이 사라지는 것도 완전한 오오츠츠키 일족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건 작품 내부사정이고, 외부사정으로 보자면 역시 파워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우치하 오비토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초강력 술법을 별 부담 없이 연사해대는 놈이 너무 많이 등장하면 배틀물 특성상 재미가 없어지기 때문.
6.2. 해결 방법
우선 작중에서 소개된 리스크 해결법은 2가지이다.첫째는 다른 우치하의 만화경을 이식하여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하 영만경)을 개안하는 것. 영만경을 개안시 실명의 리스크가 사라지고 동술이 강화된다. 하지만 차크라 소모는 있기 때문에 리스크 없다고 남발하는건 한계가 있다.
둘째는 상술했듯이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해 신체 에너지를 크게 강화한다. 신체 에너지의 강화로 차크라 양이 증가해서인지 만화경을 실명의 위험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니면 센쥬와 우치하로 나뉜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의 차크라가 우치하의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 이식을 통해 불완전하게나마 하고로모의 차크라가 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첫번째 방법은 논란이 있는 편이다. 두번째 방법은 신체 에너지를 강화해 차크라량을 늘려서 안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인다는 원리인데 첫번째 방법으로 어떻게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는지는 불명.
두번째 방법에서 파생된 추측으로 우치하가 선술을 익히거나 인주력이라면 만화경의 부작용이 최소화된다는 추측이 있다. 원리는 선술 차크라나 미수의 차크라로 동술에 쓸 차크라를 공급 받는것. 실제로 우치하의 혈통이 아닌것과 차크라 문제로 항상 인을 맺고 시간을 들여 차크라를 연성후 카무이를 써야 하는 카카시가 나루토에게 쿠라마의 차크라를 전달 받자 무려 규키를 통째로 카무이 시공간에 넣었다가 빼는 장면이 나왔으므로 인주력이나 선술 수련자라면 미수 차크라나 선술 차크라로 동술에 필요한 차크라를 보충할 수 있다.
7.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우치하 사스케의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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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遠の万華鏡写輪眼 / Eternal Mangekyou Sharingan
만화경 사륜안의 다음 단계. 다른 이의 만화경 사륜안을 자신에게 이식하면 된다. 이때 이식하는 사륜안은 일족 간에서만 교환이 가능하며 이타치의 언급상 같은 일족의 사륜안이라고만 나왔지만 마다라와 사스케의 경우 만화경을 이식해 두 모양이 합쳐진 형태를 하고 있으며, 사실 이타치의 저 발언 자체가 이타치가 악역 연기를 하던 도중에 나온 것이라서 사스케를 속이기 위한 페이크일 가능성이 높다.[40] 여하튼 만화경을 다른 만화경으로 바꾸면 영원한 만화경이 되는건 사실이다.
명칭이 좀 길어서 한국에선 과거엔 줄여서 영마경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했다. 영원한 만화경을 줄이면 영만경이 되겠지만 어감상 그쪽이 더 잘 감기고 멋져서 그렇게 통용된 것. 나루토기 완결난지 오랜 지금은 영만경이란 표기가 더 많이 쓰이게 되었다.
타인의 만화경 사륜안을 끼게 되면 영원한 만화경을 얻으며, 두 만화경의 문양이 적절하게 융합된 형태를 띄게 된다.[41]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 되면 만화경 사륜안의 리스크인 시력소실의 위험도 없어지며,[42] 동력이 상승함에 따라 동술의 위력과 안정성이 크게 상승하게 된다.[43] 즉, 만화경 사륜안의 단점이었던 시력 저하와 차크라 소모 등이 모두 해소되는 것으로 그나마 유지되었던 밸런스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붕괴되기 시작하였다.
작중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개안은 실명 위기에 처한 소유자가 다른 이의 사륜안을 이식하고 원래 자기 눈은 버리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는데 만약 소유자 두명이 상호동의하에 서로 눈을 교환해도 개안이 가능한가는 팬들에겐 논란거리 중 하나다. 이식하는 방법이 단순하게 안구나 각막을 교환하는 식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인지 정확히 나오지 않아 진실 여부는 불명이다. 일단 이타치가 처음 영만경에 대해 언급할 때, 개안 방법을 눈동자끼리의 교환이라고 하였으며 동시에 이 방법으로 누구나가 새로운 힘을 얻는건 아니라고 하였다. 즉, 자신의 사륜안을 버리고 타인의 사륜안을 이식하면 극히 드물게 영만경이 개안된다고 뜻인데 저 이론대로 할 경우 영만경 개안자는 자신의 사륜안이 지녔던 고유 동술이 아니라 새로 이식한 사륜안의 고유 동술을 사용해야한다. 그런데 고유 동술이 밝혀지지 않은 마다라는 그렇다쳐도 사스케는 이타치의 사륜안을 이식받아 영만경을 개안했음에도 이타치처럼 오른쪽 눈으로 아마테라스, 왼쪽 눈으로 츠쿠요미를 쓰는게 아니라 원래 자신의 만화경의 능력이었던 왼쪽 눈의 아마테라스와 오른쪽 눈의 카쿠츠치가 그대로 이어졌다. 타인의 동술을 얻기 위해 안구 이식이 밥 먹듯이 나오는 나루토에서 사스케가 정말 자신의 사륜안을 버리고 이타치의 사륜안을 이식했다면 절대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우치하 일족끼리는 예외라고 하기에도 마다라와 오비토도 타인의 사륜안을 이식한 적이 있는 그 사륜안이 영만경이 되지는 않았다.[44] 이에 대해 영만경의 형태가 두 만화경의 문양이 합쳐진 형태인 점을 근거로 두 만화경의 각막을 겹쳐는 식으로 이식하는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왔지만 정확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
최종단계는 윤회안이지만, 육도선인의 언급으로는 윤회안은 인드라의 환생인 마다라가 아수라의 환생인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을 통해 두 차크라가 결합하여 육도선인의 차크라를 끌어 들여서 개안한 것으로 나왔다. 즉 아무 우치하가 아무런 센쥬와 힘을 합친다고 누구나 얻을 수 있는건 아니고 눈을 개안하는 개안자와, 힘을 전해주는 전달자가 각각 오오츠츠키 인드라, 오오츠츠키 아수라의 환생체여야 하므로 단순히 혈통적인 전승이나 재능의 여부로 윤회안을 개안할 수는 없다. 즉, 순수 우치하 혈통으로써 최종 종착지는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 맞다. 자세한건 윤회안 항목 참조.
7.1. 소유주 및 개안 방법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의 형태는 원래 자신의 만화경 사륜안의 형태와 이식받은 만화경 사륜안의 형태가 조합된 것이다.사륜안 형태 | 개안자 | 특이 사항 |
우치하 마다라 | 동생의 만화경 사륜안을 이식하여 개안했다. | |
우치하 사스케 | 형의 만화경 사륜안을 이식하여 개안했다. |
8. 직파의 사륜안
작중 우치하 마다라에 의해 '직파(直巴)'라는 만화경 사륜안이 딱 한 번 언급된 후, 별 다른 설명이 다시 나오지 않아서 이것의 정체는 아직 불명확하다. 일단, 단어 자체의 뜻으로 유추하면 '곧은 무늬'를 가진 만화경 사륜안이라고 추측 가능하다. 파(巴)는 꼬리, 뱀, 소용돌이란 뜻이 있는데, 파 글자 자체가 곡옥 무늬와 닮았다. 일본에서는 전통적으로 파(巴;ともえ)는 태극 문양 등에 있는 구옥(勾玉(まがたま), 곡옥(曲玉)이라고도 씀.) 무늬를 뜻한다. 즉 직파라는 것은 만화경 사륜안의 곡옥 무늬에 완벽한 직선이 있는 것을 뜻한다고 추정하고 있다.[45]원작에서 설명이라고 할 수 있는 장면은 딱 두 번 언급됐다. 바로 우치하 마다라가 예토전생에서 진짜 살아있는 몸으로 막 부활한 직후, 우치하 사스케의 공격을 받아 줬을 때와 죽을 뻔했다가 육도의 힘을 받고 다시 살아온 나루토와 사스케가 육도선인이 된 마다라와 대결할 때다.
마다라가 우치하 오비토의 윤회천생술로 부활한 직후, 우치하 사스케가 칼을 휘두르며 '다시 되살아난 지금이야 말로 확실히 죽여서 저승으로 보낼 절호의 찬스[46]'라고 하면서 마다라를 공격한다. 이때 마다라는 생전의 몸으로 돌아오면서 예토전생에 박혀있던 가짜 윤회안이 먼지로 사라져 두 눈이 먼 상태에서도 아주 간단히 사스케의 공격을 피한다. 그러다가 사스케에게 오른쪽 팔을 꿰뚫리는데 이때 팔을 찔린 채로 칼날을 잡아 챈 후, 사스케에게서 뭔가를 느끼고는 사스케에게 "...! 느껴진다. 그 만화경은..... 직파. 때문에 좋은 움직임을 할 수 있지. 나의 윤회안을 다시 되찾을 동안에 네놈의 눈을 받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군"이라고 말했다.
이후 한참 지나 사스케가 윤회안을 개안해서 나타났을 때, 사스케가 윤묘(輪墓)를 제대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속으로 '저 우치하 사스케... 녀석은 유일한 나와 같은 직파의 사륜안을 개안해있다.', '사스케와 나에게는 뭔가 핏줄과는 다른 끈(인연)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군.'라고 한다.
이 언급 이후 설정집에도 해설 역시 없는데다 외전 시리즈나 극장판에서도 풀리지 않아 미회수 떡밥으로 남았다.
직파 사륜안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된 인물이 작 중에서는 사스케와 마다라뿐이었다. 마다라의 언급에 따르면 직파의 사륜안을 가진 이는 이 둘뿐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오오츠츠키 인드라의 피가 짙게 내려져온 직계 혹은 그 환생의 사륜안이라는 팬들의 추측이 존재한다.[47] 그리고 일본 쪽 위키를 보면 동술의 능력이 더 강력하고 윤회안을 개안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만화경 사륜안으로 설명하고 있다.
9. 여담
사륜안의 경우 첫 등장이 우치하가 아닌 인물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이 눈의 경우에는 우치하에 속한 인물에 의해 첫 등장이 이루어졌다.나루토 팬덤 사이에서는 다양한 만화경 사륜안을 만들어보기도 한다. 더군다나 만화경 두개를 잘 조합시키면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 나오므로 독자들 중에선 종종 만화경을 디자인해보기도 하는 모양이다.
만화경 사륜안의 개안에서 얻는 고유 동술은 시전자의 염원을 상징한다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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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
이타치와 사스케는 증오가 주 테마다. 시전자가 조작하기 전까지는 불꽃은 꺼지지 않는데 이는 자신이 품은 증오와 갈등이 검은 불꽃처럼 쉽게 해소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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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요미
이타치의 또다른 고유동술로 환술계 내 시공간을 조작하는 최강의 환술. 사스케는 마지막에 이타치를 또다른 호카게라고 칭했고 사스케에게 보여주었던 아카츠키의 모습은 거짓된 환술같은 모습이었다. 또 시공간을 조작하는 모습과 이타치의 행보로 보아 자신이 원했던 개혁정신이 환술능력으로 나타난 것이라 추측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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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아마츠카미
시스이의 동술. 이타치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시스이 역시 우치하의 개혁을 원했다. 둘다 환술로 상한 없이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지만, 이타치는 내면을 숨긴 채로 살았기에 환술 내에서만 조작할 수 있으며 시스이는 눈알을 양도하면서까지 거짓없이 이타치에게 내면을 고백하였기에 환술세계가 아닌 현실세계에서 무조건적으로 상대를 세뇌할 수 있는 능력이 발현됐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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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오비토와 카카시의 동술. 원 주인은 오비토로 린이 죽은 뒤 투명화를 쓰면서 이 세상 모든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소리치는데 이는 아무도 물리적으로 타격을 줄 수 없는 카무이로 보아 세상과 격리되어 린이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을 원하고 오비토의 염원이라고도 볼 수 있다.[48]
10. 관련 문서
[1]
오비토와 카카시의 모습이 겹쳐있는 이유는 합성한 것이 아니라
똑같은 이유때문에 카카시에게 이식된 오비토의 사륜안이 반응한, 일종의 공명하는 형태였기에 동시에 개안하게 된것.
[2]
물론
오비토,
시스이처럼
하나의
동술만 가지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러나 오비토의 사례처럼 같은 동술이라도 발현하는 눈이 어느쪽이냐에 따라 발현 방식이 다르다. 오비토의 카무이는 오른쪽 눈으로 쓰는건 방어적인 성향이 강하고 왼쪽 눈으로 쓰는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3]
사륜안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증오가 폭주의 트리거인 나루토는 페인에 의해 히나타가 죽었다고 생각하자 엄청난 증오와 분노를 느껴 미수화하였다. 그러나 사실 히나타는 중상만 입을 뿐 사망하지는 않아서 후에 무사히 치료받아 생존하였다. 결과적으로 보면 아무런 사상자 없이 상실감과 증오가 발생한 것.
[4]
단, 1부에서 이타치가 사스케에게 츠쿠요미를 걸어 우치하 학살 사건을 24시간 동안 다시 경험하게 만들었음에도 만화경을 커녕 삼구옥 사륜안조차 되지 못한 것을 보면 이러한 방법으로는 만화경을 개안하기 이전에 대상의 정신이 먼저 붕괴할 듯하다.
[5]
설정대로 따져보면 단구옥이나 쌍구옥 상태에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할 정도로 엄청난 증오심을 느끼고 이것이 강력한 차크라를 발생시켜 삼구옥 개안과 동시에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6]
그 증거가 린을 죽인 뒤의 카카시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즉 린을 죽인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었던 것.
[7]
다만, 개안 시점과 술법을 내보인 시점의 시간 차이가 10년이 넘는데, 우치하 일족이 아닌데다 단조처럼 하시라마의 세포도 없는 카카시가 만화경 술법을 사용하는데 사용하고 익히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8]
애시당초 만화경을 개안하는 조건은 소중한 사람을 잃을 정도의 상실감과 슬픔인데, 당시의 이타치는 사스케에게 증오의 대상이었지 애정의 대상은 아니었다. 다만 사스케는 이타치가 악인이라고 생각했을 때도 자신의 죄책감을 덜기 위해 자신을 죽여줄 복수자로 사스케를 선택했다고 여겼으니 100% 증오는 아니었을 수도 있다. 허나 사스케가 만화경을 개안한건 어디까지나 토비의 이야기로 이타치의 진실을 들은 후였다.
[9]
그 증거로 나루토에게 준 코토아마츠카미의 조건을 이타치 자신의 만화경을 가진 자가 나뭇잎에 대항할 때 발동하도록 설정해둔 것이었다. 이타치가 밝히길 사스케가 자신의 눈을 가지고 마을을 공격해왔을 때를 대비해놨던 거라고 밝혔다. 때문에 사스케가 자신의 눈을 이식할 거라는 상황 자체는 상정해놨던것.
[10]
정황상 토비가 일러줬을 가능성이 높다.
[11]
이타치는 시스이, 오비토와 카카시는 린, 사스케는 이타치, 마다라와 이즈나는 자세하게는 나오지 않았으나 전시 상황이니 누군가 죽었을 가능성은 높다. 물론 이타치가 사스케에게 설명할 때는 마다라와 이즈나가 서로 소중한 사람을 죽인 것처럼 묘사했으나 이 부분은 사스케가 마다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해 과장해서 보여준 연출에 가깝다.
[12]
애니에선 처음엔 옆의 이미지완 약간 차이가 있었으나 후에 등장할 때는 이미지의 디자인과 같게 나온다.
[13]
정식 명칭이 없다.
[14]
아마테라스는 모든것을 태우는데, 사스케와 이타치가 화둔으로 싸울때 사스케의 화염마저 태웠다.
[15]
아마테라스는 눈으로 보기만 하면 타오르는 것이 아니라 초점이 맺힌 곳에 의지를 가지고 발동해야하는 술법이기 때문에
피한자도 있었다
[16]
보루토 애니메이션에서는 어째서인지 계속 오른쪽 눈으로 쓰는 걸로 묘사하는 오류가 있다. 키시모토가 그린 사라다 외전에서는 왼쪽 눈으로 아마테라스를 쓰는 장면이, 보루토 애니메이션의 같은 장면에서는 오른쪽 눈으로 쓰도록 그려진다.
[17]
나나시의 본래 동력은 아니며, 누군가로부터 이식 받은 능력이다.
[18]
카카시가 당한적이 있는데자신이 일부러 마주쳐 걸린 거지만 그때의 츠쿠요미 속에선 묶인체로 72시간 동안 공격을 당해서 현실에선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체 쓰려졌다.
[19]
나나시의 본래 동력은 아니며, 누군가로부터 이식 받은 능력이다.
[20]
다만 애매한 것이 '카무이'라는 단어는 일본어에서 차용한 것이다.
[21]
토비는 거의 상시 사용이었는데, 전투할때 몸을 뚫고 지나친건 토비가 카무이로 닿은 면적을 시공간으로 보내버린것. 그렇기에 본체는 시공간 안에 있다고 해도 무방하며, 이때문에 카카시가 시공간으로 보내버린 나선환에 어깨가 날라간다.
[22]
나중에 예토전생에 부활한 이타치에게 걸린다본인이 본인한테 이유는 간단하게 줄여서 사스케가 나뭇잎을 배신할때를 대비해서먼저 배신한건 지지만 코토아마츠카미로 '나뭇잎을 지켜라' 라는 환술을 걸 목적이였으나... 자신이 걸려버린것.(나루토의 입 밖으로 나온 까마귀랑 눈이 마주쳐 버렸다.)
[23]
정식 명칭이 없다.
[24]
특전 영상을 통해 선행 공개한 것으로 생각되나 결국 본편에서 고유 동술이 사용되지 않았기에 완결이 난 현재까지도 마다라의 만화경 술법은 불명이다. 한때는 분신과 원거리 차크라 감지 등 극한의 통찰력을 가졌다는 식으로 팬들이 추측했다. 특히 분신 간파는 윤회안으로도 분신을 간파하지 못할 정도로 좋은 기술이다. 고유 동술은 발동을 대가로 시력을 점점 잃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이 감지 능력은 액티브로 시전하기에는 뭔가 알맞지가 않다.
[25]
나나시는 개별적으로 사용했을 때는 두 번 모두 신체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보루토에게 인을 새겼었다. 츠쿠요미 계열의 술법이기 때문에 눈을 보는 것만으로도 인을 새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나나시는 전국시대에서 보루토에게 인을 새길 때도 굳이 자신의 손을 건네는 행위를 취한 것으로 보면 신체 접촉만이 발동 조건인 것으로 보인다.
[26]
작중에서 닌자 히어로즈는 세계구급의 인기를 자랑하는 게임이라고 하며, 그 유저수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27]
우치하 나나시의 동력을 카피했을 때 한정.
[28]
어느 쪽의 눈인지는 불명이다.
[29]
우치하 나나시의 동력을 카피했을 때 한정.
[30]
우치하 오비토에게 차크라를 받았을 때 한정.
[31]
우치하 나나시의 동력을 카피했을 때 한정.
[32]
우치하의 경우 원래 자기들 눈이어서 부담이 적지만 그래도 쓸 때마다 심한 부담을 가지게 된다. 비 우치하가 쓰면 부담이 더 심해지는데 당장
하타케 카카시가 그 예시. 인을 맺고 시간을 들여 차크라를 연성하고 써도 부담이 큰데 급하다고 바로 날리면 더 크게 반동이 온다.
시무라 단조나
우치하 오비토의 경우 하시라마 세포로 부담을 죽였지만, 이것도 몸이 맞아야 가능한 일 아니면
거부반응을 절대 일으키지 않는 신체 소유자의 신체라도 얻어야 가능한 일.
[33]
이타치의 경우에는 지병까지 앓고 있었기에 더욱 피를 토하며 괴로워했다.
[34]
만화경 사륜안 개안 직후 킬러비를 상대로 아마테라스와 카구츠치를 겨우 한 번씩만 사용했는데도 가까이에 놓인 물컵을 잡지 못해 엎질렀다.
[35]
특히 사스케는 짧은 시간 동안 동술 중에서도 눈에 데미지가 많이 가는 스사노오와 아마테라스를 남발하였다. 카카시나 이타치가 카무이, 츠쿠요미를 적재적소에서 적당히 사용하여 만화경 사륜안을 꽤나 오래 유지한 점을 생각하면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동력을 소모한 눈에 회복 기간도 주지 않고 무리하게 술법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36]
물론 단조전의 경우 단조가 금술인 이자나기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변수가 있었기에 사스케 입장에서도 장기전으로 가게 되면 단조가 이자나기를 풀 가능성이 높기에 힘이 떨어져 패배할 가능성이 높았다. 따라서 단조가 이자나기를 풀지 않도록 강력한 술법을 꾸준히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기에 납득은 가는 만화경 남용이었다.
[37]
영원한 만화경이라도 자비 없다. 그나마 이쪽은 리스크라도 없는게 다행인 셈인데 영만경이라도 피눈물이 나온다는 건 그만큼 순간적으로 들어가는 눈의 충격이 엄청난 셈.
[38]
사스케의 만화경 사륜안은 원래 육망성의 무늬만 있었지만
우치하 이타치의 눈을 이식한 후로는 영만경이 되어 육망성의 무늬 안에 이타치의 표창 무늬가 올곧은 형태로 보인다.
[39]
영원한 만화경 사스케 오의인 카쿠츠치검 사용시에도 나온 대사.
[40]
만약 일반 사륜안으로도 개안이 가능하다면
우치하 일족 참살사건의 장본인인 이타치가 굳이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으로 개안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41]
간혹 사스케의 일반 만화경이 그려지기도 했지만 단행본에서는 수정되어 나왔다.
[42]
단순히 시력의 저하를 막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미 저하된 시력까지 회복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사스케의 경우 자신의 만화경이 실명되어 이타치의 만화경을 이식했는데 이타치의 만화경 역시 사스케와의 싸움에서 실명된 상태임에도 사스케는 멀쩡하게 영만경을 개안하였다.
[43]
예시로 원래 스사노오는 인주력의 미수의 옷처럼 고밀도의 차크라를 몸에 두르는 원리라서 과다 사용시 전신의 세포에 대미지가 가해지는데 동력이 상승하면 스사노오의 차크라가 안정화되어서 이러한 단점이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스사노오를 완벽하게 안정화시키게 되면 도달하는 것이 바로
완성체 스사노오다.
[44]
마다라의 경우 오비토와 만날 당시 자신의 두 윤회안을 나가토에게 넘긴 상태라 대신 출처 불명의 사륜안 하나를 이식했으나 이 사륜안이 영만경이 되지는 않았고 육도선인이 된 뒤에도 왼쪽 눈을 회수하지 못해 카카시의 만화경 사륜안을 빼앗아 이식했을 때 사륜안은 변하지 않았다. 오비토 역시 나가토에게서 회수한 윤회안을 이식하기 전에 출처 불명의 사륜안 하나를 왼쪽에 이식하고 있었는데 이 역시 영만경이 된 듯한 묘사는 전혀 없었다.
[45]
사스케의 만화경 사륜안은 이타치의 만화경 사륜안을 이식한 이후,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의 무늬가
육망성 안에
벤츠
엠블럼처럼 삼각의 작대기가 있다. 마다라의 경우도 이즈나의 만화경 사륜안을 이식한 후,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의 무늬에 직선이 생겼다. 하지만 이 가설대로면 우치하 오비토의 사륜안에도 직선이 있으므로 직파가 된다.
[46]
"그거야 말로 이쪽의 찬스다. 이걸로 확실히 죽여서 저 세상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 가능해. 예토전생인 때가 좋았다고 후회하면서 가라!"
[47]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의 옛날 명칭, 혹은 정식 명칭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마다라와 동시대 사람인 하시라마가 마다라의 사륜안을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아닐 수도 있지만 혹은 영만경의 다른 이름일 수도 있다. 일본 나루토 팬들도
3:17, 5:40 경에 마다라가 직파를 언급할 때 물어보는 코멘트에 대한 답변으로 그렇게 대답하는 걸 볼 수 있다. 실시간 코멘트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언어를 일본어로 설정해야 보인다.
[48]
이는 나루토 질풍전 무지개 엔딩에서도 나왔던 연출로, 린이 투명화된 오비토를 그대로 통과해 지나가고 오비토는 린을 만질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