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카무이(은혼)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colcolor=#fff> 카무이 {{{#FFFFFF [ruby(神威, ruby=カムイ)] | Kamu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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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디자인(TVA) | |||||
술자 |
우치하 오비토 하타케 카카시 우치하 마다라 검은 제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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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루토의 등장 술법.2. 명칭
카무이는 신의 위엄을 뜻하는 단어로 아이누 말로 신을 뜻한다. 카무이의 평가를 보면 그대로 들어맞는 명칭이지만 만화경 사륜안의 다른 기술들이 일본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을 보면 특이하다. 이는 카무이와 닌자가 주 키워드인 시라토 산페이의 카무이전이나 린 타로의 카무이의 검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이름 자체는 43권까지의 진도를 다룬 설정집 '자의 서'에서 먼저 나오고 페인 편 까지는 단순히 '만화경 사륜안'으로 불렸으나 오카게 회담 편에서 카카시가 토비에게 만화경을 사용하려 들면서 처음으로 카무이라는 기술명을 외친다. 오비토의 만화경 사륜안이 카카시와 동일한 것이 밝혀진 이후로는 오비토 역시 카카시를 따라 자신의 흡수, 통과 능력 역시 카무이로 지칭한다.
카카시와 오비토는 이 카무이라는 동술로 연결된 아치 에너미이자 라이벌이라는 점에서 일본 현지에서는 이 둘을 '카무이 콤비'라고 묶어 부르기도 한다.
3. 능력
카무이 시공간(神威の時空間) |
인과지평 너머로 극복하는 신역의 눈동자!!
' 만화경 사륜안'이 만들어낸 시공간으로 온갖 물질을 전송하는 동술(瞳術). 술자가 보유한 차크라 양에 비례해 전송 가능한 대상의 질량이 증감한다. 숙련자는 자신의 육체까지도 시공간으로 전송 가능하게 된다. 또한 좌우의 능력은 미세하게 다르며 왼쪽 눈은 시점을 맞춤으로써 원거리 물질을 시공간으로 날려버리고, 오른쪽 눈은 무의식으로 자기 몸의 일부를 전송시켜 통과되도록 한다. 나아가 양눈에 '만화경 사륜안'이 한데 갖춰짐으로써 출현하는 ' 스사노오', 그리고 그 손에 든 무구에도 그 ' 카무이 신역(神域)'의 힘을 두르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질을 시공간으로 순식간에 전송. 오른쪽 눈의 효과 및 거리는 짧다. 몸을 '통과시키는' 능력은 오비토가 본래 가진 오른쪽 눈의 능력.
진의 서
' 만화경 사륜안'이 만들어낸 시공간으로 온갖 물질을 전송하는 동술(瞳術). 술자가 보유한 차크라 양에 비례해 전송 가능한 대상의 질량이 증감한다. 숙련자는 자신의 육체까지도 시공간으로 전송 가능하게 된다. 또한 좌우의 능력은 미세하게 다르며 왼쪽 눈은 시점을 맞춤으로써 원거리 물질을 시공간으로 날려버리고, 오른쪽 눈은 무의식으로 자기 몸의 일부를 전송시켜 통과되도록 한다. 나아가 양눈에 '만화경 사륜안'이 한데 갖춰짐으로써 출현하는 ' 스사노오', 그리고 그 손에 든 무구에도 그 ' 카무이 신역(神域)'의 힘을 두르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질을 시공간으로 순식간에 전송. 오른쪽 눈의 효과 및 거리는 짧다. 몸을 '통과시키는' 능력은 오비토가 본래 가진 오른쪽 눈의 능력.
진의 서
우치하 오비토의 고유 동술이자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 중 하나인 시공간인술. 사용자는 우치하 오비토와 하타케 카카시.
온갖 물질을 카무이의 시공간으로 전송시키는 동술로 반대로 카무이의 시공간에서 카무이를 사용하면 대상을 현실 세계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간 자체에 작용하는 시공간인술이라 음양둔의 인술 무효화를 무시한다. 작중에서 카무이가 보여주는 사기적인 능력은 이 초공간도약 능력의 응용이다. 카무이는 여타 만화경 사륜안처럼 각 눈에 하나씩 별개의 능력이 깃들어 있다. 단, 하나의 눈만으로는 공통 능력과 고유 능력을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기에 공간 절단 능력과 허상화 능력을 동시에 병행하려면 두 눈을 모두 온전한 상태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3.1. 공통
해당 문단에 서술된 능력은 오른쪽 눈, 왼쪽 눈 모두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근거리 흡수 + 보관
카카시를 흡수하는 모습
자신을 포함한 근접한 모든 것을 ' 카무이 시공간'으로 흡수한다. 설정집에 따르면 시전 중에는 대상을 결계 공간에 가둔 채로 시전하기에 시공간인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정도의 실력자가 아니라면 흡수에 노출된 시점에선 이미 탈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셈. 단조의 부하인 야마나카 후와 아부라메 토루네를 빨아들일 때나, 카카시의 카무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외도마상을 방출할 때를 보면 접촉은 불필요하지만 오비토는 무방비한 대상을 흡수하거나 더 확실하게 흡수하기 위해서인지 손으로 적을 만진 다음에야 술법을 사용한다.[2] 다만 완전히 흡수하는 데에는 잠깐이지만 시간이 걸린다. 나미카제 미나토만이 유일하게 완전히 흡수되기 직전에 비뢰신의 술으로 겨우 피해내는 신기를 선보였을 정도로 위협적인 능력. 작중에서 미나토를 제외하면 흡수되는 도중에 탈출했던 인물은 한 명도 없다.[3]
이타치가 사스케에게 걸어둔 아마테라스를 맞았을 때 카무이나 목둔, 이자나기 중에서 무엇을 사용했는지 어둠에 가려져서 확실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카무이로 아마테라스를 흡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설정집에 따르면 이때의 오비토는 왼눈이 박히지 않은 외눈박이 상태였다고 나온 것과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나가토가 신라천정으로 아마테라스를 단숨에 떼어낸 것, 보루토에서 오오츠츠키 잇시키가 손쉽게 흡수한 것으로 인해 이자나기라는 설은 사장됐다. 즉, 카무이로 아마테라스의 불꽃을 흡수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술자 자신을 흡수하는 모습 |
외눈으로 자신을 흡수하는 속도는 비교적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것은 외눈 자체의 한계라 양 눈을 보유한 상태로 자신을 흡수하면 이 단점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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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십미를 공격하기 위해 시공간에서 팔미를 꺼내는 장면
아공간에 보관한 것을 방출한다. 방출 시작 위치는 오비토는 오른쪽 눈으로 거대한 수리검이나 차크라 수신기를 보관했다가 빠른 속도로 투척했으며, 카카시는 왼쪽 눈이나 허공에서 방출할 수 있다.[4] 카카시의 경우 우치하 일족이 아니라서 차크라 부담이 매우 심해서 상대를 공간째로 절단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만,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나루토의 구미 차크라를 받아 차크라 부담이 덜해져 팔미 자체를 빨아들여 왼쪽 눈에서 방출했다. 그러나 팔미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금방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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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
카무이로 왔던 곳을 한번 마킹하면, 아공간으로 들어가서 다시 왔던 곳으로 올 수 있기에 여러 위치를 마킹하면 순식간에 아공간을 통한 초공간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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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공유
두 카무이는 똑같은 공간을 공유하기에 서로가 서로의 천적이다. 때문에 카카시가 외도마상을 흡수할 때, 오비토가 방출하면서 상쇄했으며, 오비토가 허상화를 사용할 때, 카카시는 아군이나 공격을 흡수해서 아공간으로 이동된 신체를 공격했다. 카카시는 이 사실을 알기 전에도 데이다라의 팔과 데이다라의 모습을 한 점토 덩어리 폭탄부터 각종 술법에다가 페인의 유도탄을 내부에 유기했기에 그때 해당 공간 내부에 오비토가 있었거나, 카무이의 허상화를 사용했다면 그대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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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공유
공간 외에도 두 눈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이어져 있다. 카카시는 이를 '공명' 현상이라고 추측했으며, 윤회안처럼 시야를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오비토가 카카시의 시점으로 린을 뇌절로 꿰뚫은 장면을 얼핏 봤으며, 카카시는 십미의 인주력이 된 오비토의 시점으로 오비토가 나루토, 사스케와 대치하는 장면을 슬쩍 봤다. 상술했듯 카무이 시공간이라는 별도의 공간과 양 눈이 함께 연결되어서인걸로 추정된다. 다만 술자의 의지대로 시야를 공유할 수는 없어 능력보다는 스토리적 의미가 더 큰 설정이다.
3.2. 원격 전송(왼쪽 눈)
데이다라의 팔을 빨아들여서 절단하는 장면 | 천도 페인이 신라천정으로 날린 못을 아공간으로 날리는 모습 |
외도마상의 목을 흡수하는 카카시 |
손이.. 공간 속으로 빨려 들어가 어떻게 이런 술법이?
데이다라
데이다라
술자가 초점을 맞춘 곳에 보이지 않는 결계 공간을 형성. 그 중심으로부터 공간의 균열을 만들어 대상을 흡수한다. 결계 공간의 크기를 조절하면 부분적인 공간절단도 가능하다. 즉, 카카시의 초점에 맞춰 생성되는 블랙홀로 나루토에서도 얼마 되지 않는 방어 무시의 즉사기 중 하나. 그 누구라도 이 술법으로 급소를 빨아들이면 끝장이다.
그러나 대개 소년만화 특성상 즉사기로 대상을 죽이는 장면은 제대로 안 나온다. 데이다라는 조작 미숙으로 인해 흡수 속도도 매우 느렸고 균열을 만드는 것이 고작이라서 겨우 팔만 잘랐고, 외도마상은 종전을 우려한 오비토가 같은 카무이로 막는 바람에[5], 마다라는 소환술을 통해 외도마상을 통째로 옮겨버리는 바람에 또 팔만 없애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후 우치하 마다라가 카카시의 왼쪽 눈을 뺏어서 딱 한 번 사용한 이후 마다라 자신은 오비토의 윤회안을 빼앗고 오비토에게는 카카시의 눈을 이식한 뒤 검은 제츠로 조종해서 자신을 시공간 밖으로 내보내게 한다.
대상을 가리지 않고 원거리에서 흡수하기에 적의 공격을 요격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데이다라의 대폭발이나 페인의 못과 미사일 등의 물리 공격은 물론이고 닿은 술법이나 물체를 무(無)로 되돌려서 없애는 육도선인 마다라의 구도옥 방패도 뚫고,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이공간 포탈인 `요모츠히라사카`도 제거했다. 허상화와는 다르게 자체적인 방어 능력은 없지만 멀리 있는 아군도 보호할 수 있다.
3.3. 허상화(오른쪽 눈)
오비토의 허상화 |
자신과 자신이 만진 물체가 다른 것에 닿는 즉시 카무이 시공간으로 보내는 물질 통과 능력이다. 물론 항상 효과가 발휘되는 패시브 능력이 아닌 통과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발동되는 액티브 개념 능력이다.[6] 세계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절규하는 시점에서 안개 마을 닌자들의 표창을 무시하고 통과한 연출은 오비토의 마음을 그대로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허상화는 면적의 제한이 없어서 술자의 전신을 공격해도 전신이 통째로 아공간으로 이동하며, 속성을 가리지 않기에 육도선인이 된 마다라의 공격과 혈계망라 속성을 가진 카구야의 공살의 회골까지 통과한다. 즉, 사용자를 무적 상태로 만드는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회피 술법. 미수 사건 당시의 미나토는 본인부터가 S랭크 시공간인술인 비뢰신의 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금빛섬광'이지만 오비토의 카무이를 보고 고평가를 내렸다. 카무이로 미나토를 통과한 뒤, 사슬로 당겨 공격하는 기술도 선보였으나 미나토는 비뢰신의 술법으로 탈출한다.
실로 사기적인 능력이지만 일단 발동되면 무조건 술자의 몸 전체가 허상화되기에 술자 본인의 공격도 허상화될 수 있는 약점과, 신체 일부가 아공간에 계속 남아있으면 허상화를 해제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7] 나미카제 미나토는 이 점을 역이용하여 공격당하기 직전에 비뢰신의 술로 사각에서 반격하여 작중 처음으로 카무이를 파훼하는 데 성공한다. 또한 코난에 의해 한번에 허상화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5분이라는 한계가 추가로 밝혀졌지만, 전투의 특성상 난전이 끊임없이 터져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5분은 너무나도 긴 시간이라[8] 아주 조금이라도 실체화를 할 수 있는 공백과 여지를 주는 순간 그대로 허상화의 지속 시간이 초기화되는 셈이니 사실상 통상적으로는 없는 단점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코난만이 유일하게 지속 시간의 약점을 노려 무려 기폭찰 6천억 개를 준비하여 허상화의 지속 시간을 넘기는 연쇄 폭발을 10분 동안 일으켜서 오비토를 공략하는데 성공했다.[9]
원리는 다르지만, 술자에게 해가 되는 것을 피한다는 점에서 이자나기와 비슷하지만, 이자나기는 죽음마저도 허상으로 만들지만 술자 자신에게만 유효하며 사용 대가로 반드시 눈이 멀고, 카무이는 죽음까지 무효로 하지는 못하지만, 시전 대상이 술자 자신만이 아니고 사용하면 반드시 눈이 멀게 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일장일단이 있다.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서 오비토의 카무이는 카무이 절이라는 명칭이 붙었으나 원작과 무관한 게임 설정이다.
3.4. 완전체
카무이는 외눈만 있어도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데, 양 눈을 가지는 순간 절대 회피와 방어 무시의 즉사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공방 일체의 먼치킨이 된다. 이 상태에선 허상화를 굳이 해제해가며 공격할 필요도 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발동되는 공간 절단을 허상화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파훼법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10] 너무 사기적인 치트급 강함이라 작중 단 한 번만 등장했으나, 그것만으로도 최종보스를 거의 가지고 놀았다.-
아공간 연결
오비토는 하루노 사쿠라의 차크라를 보조받고 양 눈으로 카구야의 시구 공간을 열어 우치하 사스케를 찾아낸다. 그러나 다른 공간을 여는 것은 윤회안과 사륜안을 가진 사스케조차도 동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부담이 심하기에 사쿠라가 백호의 인을 열었음에도 오비토는 양 눈에 피눈물을 흘리며 심하게 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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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
카카시가 오비토에게 양 눈을 받고 사용했다. 카카시의 경우 육도의 힘을 얻은 오비토에 의해 동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상태라 완성체까지 구사할 수 있었다. 설정집에 따르면 스사노오의 신체나 스사노오가 들고 있는 무구에도 카무이의 힘을 깃들게 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스사노오의 수리검에 카무이의 힘을 부여했다.
4. 인(印)
카무이의 인(印) |
우치하 일족이자 하시라마 세포 이식자인 오비토는 카무이를 사용해도 리스크가 없지만, 카카시는 하시라마의 세포도 없는데다 우치하 일족도 아니라서 인을 맺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차크라를 연성하지 않으면 차크라 소모가 심하다.
첫 사용인 데이다라 전에선 하루에 2발. 이 시점에서는 본인이 말대로 결계 공간의 조절이 익숙하지 않아서 하늘 자체가 오그라들었고, 데이다라의 자폭을 날려버릴 때는 광범위하게 카무이를 사용했다. 기존의 십이지와는 다른 인으로, 호랑이의 인과 비슷하지만 검지를 꺾어 맞댄 형태인 것을 보면 호랑이의 인의 일종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인 맺기 동작은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 카카시가 오의 카무이를 발동할 때 나온다.
페인 편 시점에선 4발로 늘어났다. 이때는 뇌둔 그림자 분신을 쓴 직후에 차크라가 절반도 남지 않았다고 언급하는데, 그 상태에서 카무이를 2발 더 쓰고 차크라가 고갈되었다. 다만, 이때는 고작 날아오는 못과 아직 폭발하지 않은 미사일을 날린 것이라서 데이다라전에서 썼던 카무이보다 범위가 훨씬 적기에 카무이로 인한 차크라 소모는 적었을 것이다.
제4차 닌자대전에선 십미의 미수옥을 카무이로 날려버리겠다며 호랑이의 인을 맺는다. 이후 쿠라마 차크라 버프를 받은 뒤에는 제한 없이 마구 사용한다. 완전체 사륜안 시점까지 포함하면 카카시는 4차대전 마지막 날에 카무이를 20번 사용했다.
5. 작중 활약
나루토 2부가 시작되고 나루토가 지라이야와의 3년간의 수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카카시가 '자신 역시 계속 성장하고 있다'라고 하며 최근에 엄청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며 간접적으로 카무이를 언급한다. 당시만 해도 카카시의 오리지널 기술은 뇌절뿐이라서 독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지만, 청자인 나루토와 사쿠라는 제대로 듣지도 않고 있었다. 이후 이타치와의 대면에서 만화경 사륜안을 사용하는 이타치에게 만화경 사륜안의 시력 리스크에 대해 언급하며 카카시 역시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을 습득했음을 암시하였다.[11]이후, 카카시가 가아라를 데리고 도주하던 데이다라의 도주를 막기 위해 카무이로 아공간을 왜곡시켜 빨아들이면서 꽤 인상적인 등장을 선보였다. 우치하 일족도 아닌데다가 만화경 사륜안을 사용한 경험도 적었던 카카시가 카무이의 인을 맺기 위해서 공격에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데이다라는 결계 속에서 아무 대응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팔을 잃었다. 이마저도 첫 사용이라 제어가 미숙했던 것이며 원래는 머리를 날릴 생각이었다. 이후 공격을 당한 데이다라는 두 번째 카무이를 피했지만 이마저도 카무이를 완전히 피한 것이 아니라 수목 뒤로 숨어 카카시의 시야를 차단해 카무이로부터 탈출한 것이다. 카무이에 당한 데이다라는, 이타치급의 동술을 쓰는 녀석이 있을 줄 몰랐다며 카카시의 카무이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 이후로, 가이팀이 도착하면서 데이다라는 대폭발을 일으켰으나, 카카시가 카무이로 대폭발 자체를 아공간으로 옮겨버려 보조적으로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줬다. 다만, 카카시는 우치하 일족이 아니었고 인 맺기나 연성을 포기하고 즉시 사용하면 부담이 매우 심했기에, 만화경 사륜안을 발현하면 일주일은 쉬어야 한다고 할 정도였다.[12] 그래도 카무이의 첫 등장은 독자들에게 매우 인상적인 첫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이후로 사스케가 이타치와 싸우는 도중, 카카시 일행 앞에 토비가 등장하고 모든 기술을 회피하고 통과하면서 아부라메 시노가 펼친 기괴충의 탐지 범위에서 완전히 벗어나 차크라 탐지가 특기인 기괴충을 무용지물로 만든다. 이후, 마킹도, 역소환도 없이 공간을 이동하자 카카시는 '4대 호카게 이상의 시공간인술' 이라고 평가하며, 자신의 카무이보다 더 고성능이라는 암시를 한다.
또한 페인같은 마법 규모의 사기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대인용 기술이자 부담도 심한 카무이를 사용하는 데 방해가 많았고, 결국, 천도 페인의 마지막 공격과 천도 페인의 정보를 전하기 위해 수라도 페인이 아키미치 쵸지를 목표로한 거대 미사일을 카무이로 제거하는 데에 그친다. `그냥 페인을 카무이로 제거해버리지 그랬냐`라는 의견도 있지만, 카카시는 우치하 일족이 아니라서 만화경 사륜안을 연성, 인 맺기 없이 사용하면 그 즉시 지쳐버린다. 최종 보스 후보였고, 애초에 분열체인 페인 앞에서 바로 지쳐버리는 기술을 사용하는 건 자살 행위다. 당시 나뭇잎 마을엔 나루토와 가이도 없고 호카게인 츠나데는 마을 사람들을 치료하느라 힘이 바닥난 상태라서는 현 상황에서 가장 강한 실력자는 카카시인데, 카카시도 페인이 총 6명인 것은 지라이야의 메시지로 알 수 있었으므로 나머지 4명 역시 카카시 자신이 쓰러뜨리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 상황에서 고작 2명 잡겠다고 필살기인 카무이를 먼저 사용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나 마찬가지였을 테니. 심지어 카카시는 천도가 6명 중 가장 강하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카무이가 두 명 모두에게 성공했다면 시체를 다시 구해서 페인을 재빨리 다시 만들지 않는 이상 페인 쪽의 전력이 4명으로 크게 줄었겠지만.
다음, 오카게 회담에서 토비가 마을을 탈주하여 철저히 타락한 사스케를 꼬드겨 오카게를 노리게 하고, 위기에 빠진 사스케를 구하면서 나타나는데, 정체불명의 통과 능력과 사스케와 카린을 빨아들여 아공간으로 옮긴다. 이후, 카카시가 사스케와 만나게 되고, 사스케의 2단계 스사노오의 최속의 화살을 카무이로 지워버리면서 사스케가 우치하 일족도 아닌 사람이 만화경까지 개안했다고 매우 감탄한다. 이후로 나루토도 등장하고, 머지않아 토비가 공간을 왜곡하며 등장하자, 카무이로 토비를 지우려고 하지만, 토비는 카무이 같은 건 나에게 통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시공간인술이 더 우위임을 간접적으로 나타낸다. 이 당시에는 토비의 시공간인술의 원리가 하나도 밝혀지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이다.[13]
제4차 닌자대전에서도 카무이는 크게 활약하는데, 토비가 나루토, 카카시, 팔미, 마이트 가이와 4:1로 싸우면서 통과, 허상화, 공간이동으로 밀리지 않고 싸웠지만 카카시가 외도마상을 카무이로 흡수했지만 토비가 반대로 외도마상을 방출해서 상쇄했다. 이후로 카카시는 "카무이를 막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 후, 자신의 카무이와 토비의 시공간인술이 연결돼있다는 가설을 세우며 점점 토비에게 유효타를 먹일 수 있게 된다. 이 시점에서 토비의 시공간인술도 카카시와 같은 카무이일 지도 모른 추측이 순식간에 점화됐다.
이후 결정적인 순간에 카카시가 나루토를 아공간으로 이동시켜 가면을 부숴버림으로써 토비의 정체를 밝히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위의 허상화, 공간 이동, 흡수, 방출 등의 원리가 사실은 모두 같은 카무이라는 것이 증명되면서 카무이의 사기성과 위상이 대폭 올라갔다.
한동안 카무이의 등장이 없다가, 십미와 연결이 끊어진 토비(오비토)가 카무이를 사용하여 화둔술과 수리검을 방출하고, 나루토를 계속 빨아들이려고 한다. 이후, 카카시가 십미가 날뛰자, 오비토가 놔두지 않는다며 서로 카무이를 연동했고, 둘 다 아공간으로 이동하여 대결을 펼친다. 카카시의 승리로 끝났지만, 오비토가 자기 심장에 있는 마다라의 주인을 없애려고 일부러 카카시의 뇌절을 이용해 제거한 것이었으며, 오비토는 전장의 승리는 내줄 수 없다며 카무이로 현실 세계로 돌아가 십미의 인주력이 된다. 십미의 인주력이 된 오비토였지만, 심미 같은 거대한 것이 몸 안에 있어 카무이로 통과할 수 없다고 언급되면서, 당분간 카무이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후, 나루토에 동화된 오비토는 속죄를 위해 윤회천생술을 사용하려다, 마다라와 제츠의 방해로 인해 마다라를 부활시켜 버리고, 이 과정에서 마다라가 오비토의 몸에서 외도마상을 소환하는데 이때 카카시가 외도마상의 머리를 카무이로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오비토의 몸에서 튀어나오자마자 마다라 쪽으로 소환되는 바람에 빗나가 오른팔만 절단된다. 대활약이지만 전개에 큰 영향은 주지 못했다. 미나토가 허튼짓하면서 검은 제츠에게 구미를 빼앗겨 죽을 위기에 처한 나루토를 구하기 위해, 오비토가 마다라에게 맞선다. 마다라는 오비토의 윤회안을 빼앗으려고 하지만, 오비토는 카무이를 사용하여 허상화 한다. 그리고, 마다라에게서 미수의 챠크라를 빼내고, 카카시에게 카무이로 나루토를 아공간으로 옮기라고 말한 뒤, 자신도 이동하여 차크라를 건네줄 생각이었지만 마다라의 공격 속도가 더 빨랐기에 이동에 실패한다.
666화에서 카카시와 함께 육도선인화된 마다라와 맞서는데 과거 마다라가 오비토에게 했던 말인 `사륜안은 두 쪽이 모두 있어야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라고 마다라에게 그대로 일갈하며, 오비토는 자신에게, 카카시는 오비토에게 카무이를 전개하며 오비토의 아공간 이동속도를 배로 늘려 오비토가 아공간으로 이동하는 데 성공하고, 나루토를 구해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 가이가 팔문둔갑의 진을 열고 저녁 코끼리를 마다라에게 먹이는 것을 보조하기 위해 카카시는 가아라의 모래를 타고 날아 공중에서 카무이로 마다라의 구도옥 방패를 뚫어버리고, 가이는 저녁 코끼리를 마다라에게 적중시킨다.
작중에서 윤회안을 손에 넣은 오비토는 예토전생된 인주력들로 신 페인 육도를 만들면서 육도의 술법들을 쓸 수 없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윤회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카무이는 윤회안과의 조합도 훌륭해서 이 둘이 조합되었다면 양 눈 카무이 못지않은 사기적인 절대 방어가 될 수 있었다. 예시로 카카시가 나루토에게 카무이를 사용해, 시공간으로 이동한 나루토가 허상화로 시공간에 온 오비토를 공격해 정체를 밝히는데, 만약 오비토가 육도의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면 그냥 시공간 안에서 봉인흡인으로 흡수하면 그만이었다.
5.1. 완전체 오비토
다만, 이후로 눈이 완전히 실명에 가까워진 카카시가 마다라에게 눈을 강탈당하고, 눈을 이식한 마다라는 카무이를 사용해 오비토와 사쿠라가 있던 아공간으로 이동한다. 오비토는 카무이를 사용해 사쿠라를 현실 세계로 내보내고, 자신은 결국 마다라에게 눈이 교체되어 의도치 않게 양쪽 만화경을 되찾았다. 하지만 검은 제츠가 붙으면서 목숨이 검은 제츠에게 좌지우지되어 버리고 말았다. 결국 무한 츠쿠요미가 발동되면서 마다라는 자신을 구세주라고 하지만, 검은 제츠에게 뒤통수를 맞고, 마침내 최종 보스인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등장한다.공간을 계속 바꾸며 싸우던 도중, 나루토는 오비토를 치료했지만, 나루토가 하지만... 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단순한 생명 연장으로 보인다. 이때, 사스케가 카구야의 공간 전이술 때문에 다른 공간으로 이동되고 만다. 오비토는 자신이 반드시 사스케를 데려오겠다며, 사쿠라와 나루토의 분신과 양쪽 카무이를 사용하면서, 카구야의 공간에 숨어드는 데 성공하고, 카구야의 공간에서 사스케를 찾는 데 성공한다. 이때 오비토는 사쿠라가 백호의 인을 해방하면서 넘겨주는 막대한 차크라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큰 부담을 주며[14] 역시 공간과 공간사이가 너무 멀어 부담이 심하다고 언급한다.[15]
하지만, 카구야가 나루토와 사스케를 저격할 목적으로 중력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공살의 회골을 날리려고 하지만, 카카시와 오비토가 이 둘을 노하라 린의 도움으로 감싸고 오비토는 카카시에게 날아오는 공살의 회골을 카무이로 없애주어 구해주고, 오비토는 재가 되어 사망한다. 오비토가 두 만화경 사륜안을 모두 갖추면서 완전체 카무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결국 오비토가 완전체 카무이를 사용하는 장면은 결국 등장하지 못했다.
5.2. 완전체 카카시
오오..! 사스케보다 굉장해!
우즈마키 나루토
우즈마키 나루토
그렇게 완전체 카무이가 사라지면서 팬들은 완전체 카무이를 영영 볼 수 없게 됐다고 판단했으나, 오비토가 저승에서 카카시에게 양 눈과 육도의 차크라를 모두 넘겨주고 부여하면서, 카카시는 양 눈이 모두 만화경 사륜안으로 변하고 완전체 카무이의 위엄을 보여준다.
이전 화에서 계속 잉여 취급을 받은 것을 분풀이라도 하려는 듯, 바로 완성체 스사노오를 쓰면서 사쿠라를 구한 뒤, 카무이 수리검을 날려서 피격 지점을 절단한다. 이후 카카시는 카구야의 공살의 회골을 통과하면서 허상화는 정말 좋은 능력이라고 감탄한다. 이후 카무이 뇌절로 카구야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원거리 카무이로 공살의 회골을 흡수해서[16] 나루토와 사스케가 지폭천성으로 카구야를 무사히 봉인하는 것에 성공한다. 양 눈 카무이의 매우 낮은 등장 빈도로 인해 활약은 적지만 카구야에게 중상을 입히고 제자들을 훌륭하게 보조하면서 양 눈 카무이의 진정한 사기성을 드러냈다.
6. 평가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시공간인술이자, 모든 술법 중에서도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술법 중 하나로 항상 거론되는 술법이다. 한쪽 눈의 능력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정도로 발군의 위력을 자랑하는데, 양쪽이 합쳐진 카무이의 능력은 지금까지 등장한 시공간인술 중에서도 차원을 달리한다. 제대로 운용만 할 역량만 된다면 그 방어 수단이 어떤 무엇이든, 반드시 치명타로 공간절단되어 적중하는 가드가 불가능한 공격과, 반대로 본인은 상대의 공격을 멀리서 흡수하거나 물질 통과하여 회피율 100%로 피하며 농락하거나 흡수한 공격을 다시 방출해서 상대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그야말로 여태 나루토에서 나왔던 술법 중에서도 모든 전투의 근간을 뒤흔드는 술법이다.
애초에 서브컬쳐에서 공간을 다루는 능력은 대부분 최상위 대접인걸 감안하면, 나루토에서도 역시나 시공간 인술은 고평가를 받으며 명성이 어딜 가지 않는데, 그중 수많은 시공간 인술들과,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들 중에서도 작중 최고의 활약을 자랑한다. 혼자서 사방팔방을 누비며 음모를 꾸미던 오비토로서는 카무이가 없었다면 계획 실행은 불가능했다. 마다라의 명성에는 미약한 전투력에도 마다라의 이름을 내세울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카무이 덕분이었다. 이후 윤회사륜안을 보유한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사용하는 아메노미나카 능력이 나왔으나 본인의 공간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차크라 소모량도 막대해서 카구야같이 차크라가 많은 존재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더구나 카구야의 공간이동 능력과는 달리 카무이는 직접적으로 살상력 있는 공간 절단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작중에서나, 독자들 사이에서도 거론되는 명실상부의 사기 술법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오비토에게서 양 눈 카무이를 이어받은 카카시가 카구야의 공살의 회골을 허상화로 피하면서 카무이 뇌절을 때려 박고 나루토와 사스케를 노리는 카구야의 시공간 포탈마저 카무이로 지워버리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나루토의 모든 인술과 동술을 통틀어 가장 강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카구야전 이후로, 오비토가 완전히 저승으로 떠나고 카카시의 양 눈이 일반 눈으로 변하면서 카무이는 진짜로 작중에서 볼 수 없는 기술이 되었다. 이는 양 눈 카무이 자체가 공략할 수 없는 무적 치트키 수준이라서 그 어떤 등장인물도 완전체 카무이를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등장도 카구야전에서만 단 한번이 전부였으나 그마저도 카구야를 완전히 가지고 놀았으니 작품 외적으로도 카무이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다.[17]
이런 사기적인 능력은 위상을 지키는데에 급급하면 자칫하다간 파워 밸런스가 단숨에 박살날 수도 있는 위험이 있으나, 다행히 카무이만큼은 나루토 내에서도 작가가 배분을 꽤나 신경쓰며 고려했는지 미리 능력을 오비토와 카카시에게 서로 나눠 분담시키고, 그렇다고 맥거핀으로 끝나지 않게 최후의 전투에는 알맞게 등장시킴으로써 위상을 지키면서도 파워 밸런스를 해치지 않게 적절하게 분량을 조절하며 연출했다.
7. 응용기
모든 매체에서 나온 기술 등을 일람7.1. 우치하 오비토
카카시와 반대로 외눈 사륜안 상태에서만 사용했다.7.1.1. 폭풍난무
자세한 내용은 폭풍난무 문서 참고하십시오.7.1.2. 대륜수리검
大輪手裏剣카무이 시공간에서 거대한 수리검을 꺼내서 날리는 기술. 기술 이름은 닌자 볼테이지에서 나왔다.
7.1.3. 원작 외
-
순염난무(瞬炎乱舞)
닌자 볼테이지에서 등장한 폭풍난무의 응용기. 오비토가 카무이로 공중으로 순간이동한 뒤 아래로 폭풍난무를 내뿜어 공격하고 지면에는 불길을 남기는 기술.
-
대쌍륜(大雙輪)
오비토가 수리검으로 공중으로 날려 보낸뒤 카무이로 수리검을 방출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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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격의 추(逐擊の錘)
오비토가 상대를 공격한 뒤, 카무이로 뒤로 이동해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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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爆狀)
오비토가 카무이로 뒤로 간 뒤, 기폭찰을 터트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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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폭장(天地爆狀)
오비토가 카무이로 상대방을 통과 하면서, 대량의 기폭찰을 터트리는 기술.
7.2. 합동기
-
한쌍의 카무이(一雙の神威)[18]
카카시와 오비토가 동시에 카무이를 발동하는 기술. 원작에선 시공간에 있는 나루토를 치료하기 위해 오비토는 본인에게 카무이를 써서 시공간으로, 카카시는 오비토에게 카무이를 사용해 이동 속도를 더 높여 마다라의 공격보다 빠르게 오비토를 보냈다. 나루티밋 스톰에선 카카시와 오비토의 합동오의로 등장하며, 서로 카무이로 시공간과 전장을 오가며 적을 농락하다가 마지막엔 뇌절과 검은 금속으로 사용한 꺾꽂이의 술을 합쳐 적을 분쇄한다. 원작에선 신속한 이동을 위해 사용했고, 게임은 순수한 공격을 위해서 사용한 것.
7.3. 하타케 카카시
오비토와 반대로 양눈 사륜안 상태에서만 사용했다.7.3.1. 완성체 스사노오
오비토에게 양눈과 육도의 차크라를 받고 사용한 스사노오. 비행이 가능한 큰 날개를 갖고 있으며, 사용자인 카카시의 왼쪽 눈의 흉터가 스사노오의 디자인에도 반영되어 있다.
7.3.2. 카무이 수리검
자세한 내용은 카무이 수리검 문서 참고하십시오.7.3.3. 카무이 뇌절
자세한 내용은 카무이 뇌절 문서 참고하십시오.7.3.4. 원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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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신속
뇌절 및 그 응용기와 카무이를 연계하여 다이나믹한 콤보를 펼치는 카카시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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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 카무이(가칭)
스톰4에서 나온 커맨드로, 스사노오의 왼손에서 왼쪽 카무이를 발동시켜 공간을 빨아들인다. 게임 내에서는 그냥 '카무이'로만 나온다.
-
스사노오 카무이 뇌절(須佐能乎 神威雷切)
나루티밋 스톰, 닌자 볼테이지, 나루토 질풍난무, 나루티밋 블레이징에 나오는 카카시의 오의. 하늘에서 스사노오를 사용한 뒤, 스사노오에서 카무이 뇌절을 꽂아 넣는 카카시 최고의 기술. 원작에서도 등장 가능성은 있었으나, 아쉽게도 카카시의 사륜안이 사라져 활약이 끝나고 말았다. - 카무이 뇌절 열공
- 카무이 스사노오 신뇌
-
카무이 은(神威 隱)
닌자 볼테이지에서 나온 쌍무이 카카시의 기술. 카무이로 자신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공간을 여는 기술이다. 이 공간에 있으면 속도와 방어력, 회피율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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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오비토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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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행적 | <colbgcolor=#fff,#1f2023> 토비/작중 행적 · 우치하 오비토/작중 행적 · 평가 |
능력 | 사용 술법 · 전투력 | |
성격 | 평가 · 인간관계 | |
게임판 | 나루티밋 스톰 · 시노비 스트라이커 | |
기타 | 토비 · 희생된 거다 · 虹 · 2차 창작( ASTD 6성) |
하타케 카카시의 오리지널 술법 목록 | ||||||
번개의 술 | 뇌절 | 뇌수추아 | 뇌둔 환영분신술 | 뇌전 | 자전 | 카무이 뇌절 |
시공간인술 | 카무이(左) | 카무이 수리검 |
[1]
검은 제츠와 우치하 마다라가 현실로 나왔을땐 우치하 마다라는 양눈에 윤회안이 갖춰진 상태였다. 즉 카무이 시공간에서 마다라가 두 윤회안을 회수한 시점에선 검은 제츠가 카무이를 시전해 자신과 마다라를 현실로 나오게 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2]
덧붙여 오비토는 적일 경우 만일을 위해 환술까지 사용하여 카무이 시공간 안에서도 움직이지 못하도록 제압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3]
데이다라의 경우 당시 카카시의 역량으로는 미숙했던 탓에 초점이 빗나가면서 그나마 팔이 날아가는데에 그쳤을 뿐, 데이다라도 마찬가지로 흡수하는 도중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쩔쩔 맸다.
[4]
다만 허공에서 물체가 나오는 장면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5]
원격 전송이 안되는 오비토 눈으로 어떻게 막았냐고 할 수 있는데, 자신의 시공간으로 들어오는 외도마상의 목을 다시 내보냈다고 하면 된다.
[6]
단,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경우에는 자신의 의지와 관계 없이 발동되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카카시, 가이, 나루토, 킬러 비+팔미와의 전투에선 실체화하려는 틈을 보여도 공격을 당할 것 같으면 곧바로 허상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이 가장 제대로 부각된 장면이 가이가 격 금강력 나뭇잎 선풍을 사용하여 토비를 기습했을 때. 분명 나루토를 흡수하려 손으로 짚은 순간에 가이의 공격이 들어오자 그대로 허상화돼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대로 미나토와의 전투에서는 미나토를 붙잡아 흡수하려고 하자마자
비뢰신 2단계에 당한 장면과, 마다라와의 전투에서 흡수 도중에 구도옥을 석장으로 쳐낸 장면을 볼 때 흡수하는 도중에는 허상화의 발동 우선순위가 밀려 자동으로 발동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7]
다만 애니판에서는 옥에 티로
야마나카 후와의 접전에서 이미 신체 일부가 땅에 붙어 허상화가 된 상태에서 팔만 실체화하여 공격을 막기도 하거나,
나루토를 향해 땅에서 튀어나와 손을 뻗었던 경우 등 신체의 일부만 실체화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8]
현실의 MMA나 태권도, 복싱 등의 격투기의 라운드 별 시간이 3~5분인 걸 생각하면 전투 상황에서의 5분은 아주 긴 시간이라 봐야 한다.
[9]
그냥 시공간으로 아예 이동하면 되는 일이지만, 아쉽게도 이미 기폭찰이 터져서 허상화가 발동됐고, 이미 허상화를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는 자신을 시공간으로 흡수할 수 없는 역할 충돌이 생겨 불가능했다. 하나의 눈으로는 흡수와 허상화를 동시에 할 수 없었기에 오비토는 어쩔 수 없이
이자나기로 대응해야했다.
[10]
외눈인 경우 하나의 눈으로는 하나의 능력(오른눈은 허상화 or 근거리 흡수ㆍ방출, 왼눈은 원거리 또는 근거리 흡수ㆍ방출)만 가능했기 때문에 오른눈 허상화의 지속시간이 5분인 것이 약점이었지만, 양 눈이라면 오른눈으로 허상화하면서 동시에 왼눈으로 자신을 흡수할 수 있게 되기에 아공간으로 이동한 후 잠시 허상화를 풀어서 지속시간을 초기화시키고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기존의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게 된다.
[11]
먼 훗날 밝혀진 바로는 린을 잃었던 그 날 이미 만화경을 개안했지만 우치하가 아닌데다가 카카시의 역량이 부족해서 한참동안 사용을 못한것이다.
[12]
결국 카카시는 가이에게 업혀서 나뭇잎 마을로 돌아가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줬다.
[13]
4차 닌자대전 시작 전에는 미나토와 코난과의 싸움으로, '실체화되는 순간에 공격을 적중시킨다', '지속 시간 이상의 공격을 퍼부어 강제로 실체화시킨다'는 공략법만 밝혀졌을 뿐 토비의 시공간인술이 어떤 원리인지는 여전히 알 도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14]
아마테라스만큼은 아니지만 흰자위에 핏줄이 솟고 피눈물을 흘린다.
[15]
처음 카구야의 공간에 숨어들 때 오비토가 "마킹"에 관한 언급을 했었던 걸 생각해보면 마킹이 되지 않은 공간을 열 때는 거리에 따라 차크라량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는 것 같다. 또한 거리가 멀어도 그 공간에 사전에 "마킹"이 되어있으면 이후에는 소량의 차크라로 이동이 가능한듯하다. 실제로 사스케를 찾아서 돌아올 때는 아무런 무리 없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6]
애니메이션을 보면 아예 공살의 회골과 회골을 소환한 포털까지 다 같이 빨아들여버린다.
[17]
작중에서 카무이의 약점을 확실하게 공략한 사례는
나미카제 미나토의
비뢰신의 술,
코난의 종이 기폭찰 연쇄 폭발 단 두개 뿐이다. 이 중에서 카무이를 같은
시공간인술로 동등하게 공략했다는 이유로 좋은 평가를 받는 미나토의 경우마저도, 사실은 역할 분담(허상화와 흡수)을 할 수 없었던 외눈 카무이의 한계를 간파한 것이라 카무이 자체의 약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코난의 경우도 오로지 카무이의 허상화만을 공략하기 위해 허상화의 제한 시간을 넘기는 폭발을 준비했기에 전체적인 약점 공략은 미나토와 다를 게 없다. 즉 찰나의 순간에 허상화가 풀리는 그 틈을 노려 공격을 유효시키는 공략이 유일하다는 의미인데 문제는 카무이가 완전체 상태라면 능력의 역할 분담이 가능해져서 이러한 약점마저 전부 상쇄시킨다는 것.
[18]
나루티밋 스톰에서 나온 오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