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臙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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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과 입술을 붉은 색조로 치장하는 화장품. 홍화나 주사로 만들었다.
연지를 사용하여 이마에 동그랗게 칠하는 것을 곤지라고 하며 '연지곤지'로 같이 묶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동아시아 샤머니즘 문화에서 잡귀가 붉은색을 싫어하여 피한다는 설에서 비롯했다고 한다.[1]
쌍영총
한국의 경우 고구려 무용총 수산리 벽화의 여인들이 연지 화장을 하고 있다. 기록에서는 고구려의 악공이 이마에 연지를 발랐고 일본으로도 전파했으며 신라 여인들도 연지화장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려도경에서는 '고려인들은 연지를 쓰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는 걸로 보아 후대에 연지 화장이 사라졌다가 원간섭기 때 연지 화장을 하던 몽골인을 통해 다시 생긴 걸로 보인다. 재정착한 연지 화장은 이후로는 주로 혼인할 때 사용했으며 이렇게 연지곤지는 혼인하는 새색시 화장의 대명사가 되었다. 각시탈도 연지곤지를 그려넣는다.
무릎팍도사 강호동의 무당 분장에서 볼 수 있는 볼 화장이나 가수 이정현이 〈달아달아〉때 했던 얼굴 분장이 대표적이다.
무릎팍도사의 강호동 볼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교육부가 제정한 교육용 20색상환에 포함된 색 이름이기도 하며, 영어의 purplish red나 carmine에 대응한다.
2. 閼氏
흉노의 군주인 선우의 비(妃)를 일컫는 말. 선우를 단우로 잘못 읽는 것처럼 알지로 잘못 읽으면 안 된다.3. 연지 한복 인형
국내의 육일 인형. 크기는 1/6로 육일 인형의 범주에 속하며, 12인치 피규어와도 크기가 비슷하나 바디가 호환되지는 않는다. 얼굴 조형은 조선시대 미인도에서 영향을 받은 느낌이 크다. 원삼, 당의 등 화려한 궁중한복의 퀄리티가 좋다. 돌스코리아가 사업을 종료하면서 연지 한복 인형도 단종되었는데 후에 연지 한복 인형 제작팀이 "단장"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새로운 수제 한복 육일 인형 브랜드를 런칭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