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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방 가디언스 2025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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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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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295><colcolor=#ffffff> 푸방 가디언스 No.87 | |
앤더슨 프랑코 富藍戈 | Enderson Fran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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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엔데르손 다니엘 프랑코 Enderson Daniel Franco |
출생 | 1992년 12월 29일 ([age(1992-12-29)]세) |
안소아테기 주 아나코 | |
국적 |
[[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5cm, 109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HOU) |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9) 롯데 자이언츠 (2021) 헤네랄레스 데 두랑고 (2022) 푸방 가디언스 (2022~) |
나베간테스 델 마가야네스 (2015/16~2018/19, 2021/22~)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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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네수엘라 국적의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미국 시절
|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많지 않다. 2019년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5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3.38(5⅓이닝 2자책점)을 기록한 게 MLB 경력의 전부다. 대신 마이너리그에선 잔뼈가 굵다. 통산(10년) 성적이 45승 59패 평균자책점 4.57이다. 183경기 중 163경기를 선발로 뛰었다. 통산 세 차례 이주의 선수상을 받았다.
마이너리그에서 10년간 1004이닝을 던져 이닝 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2.2. 롯데 자이언츠
2.2.1. 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앤더슨 프랑코/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이후
멕시칸 리그 소속의 헤네랄레스 데 두랑고에 입단하였으나, 6경기 3패 9.85이라는 성적을 찍고 5월 25일 방출되었다.2022년 6월 17일, 푸방 가디언스에 입단했다. 그리고 대만 프로야구 최고 구속을 찍었다.
2022년 대만에서 40경기(1선발) 51.1이닝 1승 2패 5세이브 11홀드(2블론) ERA 2.45를 찍고 재계약했다.
2023년 8월 16일 기준 29경기 38.1이닝 4승 4패 3세이브 9홀드(3블론) ERA 1.41을 찍고 있다. 8월 15일 경기에서 2이닝 1실점(무자책)을 기록했는데 그 1점이 결승점이 되어 패전투수가 되는 불운한 일을 당했다.
2023년 9월부터는 마무리로 전업했다. 10월 15일 기준 51경기 65.1이닝 5승 4패 8세이브 17홀드(3블론) ERA 0.96으로 그야말로 특급 불펜.
푸방 가디언스 구단 관계자가 TSNA와의 인터뷰에서, NPB와 KBO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KBO 모든 팀들의 외국인 구성은 끝났고 대체영입이 아닌이상 다시 복귀하긴 힘들것으로 보인다.[1]
2024년에는 시즌 초 마무리로 뛰면서 6월 16일 기준 28경기 26이닝 2승 3패 10세이브 3홀드 ERA 1.04로 철벽 불펜으로 뛰고 있다. 심지어 블론은 0개다.
8월 4일 타이베이돔 중신전에서 2점차로 이기는 9회말에 마무리로 등판해 0이닝 3실점이라는 충격적인 투구로 끝내기 패배+시즌 2호 블론을 거두었다. 개인 ERA 1점대도 깨졌다.(경기 전 1.34->경기 후 2.01)
3. 피칭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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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savant 기준 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96.1마일(154.7km/h) 최고 97.6마일 (157.1km/h) 구속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고(구사율 45.5%), 추가적으로 평균 86마일(138.4km/h)의 체인지업(구사율 30.7%), 평균 87마일(140km/h)의 슬라이더(구사율 13.6%), 평균 94.2마일(151.6km/h)의 투심 패스트볼(구사율 10.2%)을 던졌다. 구원투수로 등판했을 때의 구속이므로 선발로 뛸 경우 평균적으로 2~3마일 정도 하락 할 것을 감안해도, 93.1~94.1마일(149.8~151.4km/h)로 2020년 KBO 평균 구속인 88.4마일(142.3km/h)보다 4.7~5.7마일(7.6~9.2km/h) 빠르며 KBO 리그에서의 최고구속은 160km/h다.[2] 그리고 강속구 투수들의 고질적인 단점중 하나인 제구력도 AA~MLB 구간 통산 9이닝당 볼넷이 2.93으로 양호하므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KBO 기준 '어느 정도 제구가 되는 리그 최상위급 구속의 선발투수'라는 점은 확실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020년 마땅한 등판 이력이 없어 공백기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3] 2019년 AAA를 아무리 Pacific Coast League[4]에서 뛰었다해도 리그 평균(5.49)보다 높은 평균자책점(5.97), 9이닝당 피홈런(1.91, 평균 1.53), WHIP(1.55, 평균 1.52)를 기록했다는 점, 현재 구종상 느린 변화구가 없어 완급을 줄 수 없다는 점, 그리고 포심 패스트볼 평균 회전수가 2134RPM으로 높은 편이 아니라는 점은 우려사항이다.[5][6]
그리고 슬라이드 스텝이 느려 도루를 잘 내준다. 이러한 단점이 어깨가 좋지 않은 김준태 때문에 더욱 부각이 되었다. 김준태 대신 강견에 한화에서 프랑코처럼 구속 좋고 기복 심한 투수 키버스 샘슨과 합을 맞춰본 지시완과 배터리를 구성할 때 성적이 더 좋다.
2021년 현재 지적 받는 가장 큰 문제는 단언 제구난조로 인한 몸에 맞는 공인데, 거의 매 경기마다 최소 1~2개의 사구를 만들며 리그 최대 몸에 맞는 공라는 불명예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타 팀 팬은 물론이고 롯데 팬들마저도 타 팀 선수들을 (아웃으로) 잡지는 못할 망정 담가 버리려 한다고 까인다.[7]
영입 당시에도 간결한 폼에서 나오는 빠른 공과 세컨드 피치로 체인지업을 던진다는 점에서 kt시절 라울 알칸타라, 리카르도 핀토와 유사하다는 얘기가 있었다. 실제로 빠른 볼 말곤 결정구가 없고 그렇다고 빠른 볼의 구위가 좋지도 않은 모습도 실제 성적도 비슷하게 따라가고 있다. 알칸타라가 두산 이적 이후 포크볼을 장착해 리그 정상급 투수가 된 걸 생각하면 나름 도박을 더 걸어볼만하지만 성적은 핀토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특히 결정구가 부족해 패스트볼을 한복판에 던지다가 홈런을 내주는 등 다 이길 듯한 경기를 스스로 내준 적도 많다.
4. 여담
- 팬서비스가 매우 좋은 선수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DM에 일일이 답장해주는 훌륭한 팬서비스를 갖췄다.
- 댄 스트레일리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연습광이다.
5.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 ||||||||||||||||
연도 | 팀 | 출장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ERA+ | FIP | 안타 | 홈런 | 볼넷 | 삼진 | WHIP | bWAR |
2019 | SF | 5 | 5⅓ | 0 | 0 | 0 | 1 | 3.38 | 134 | 4.71 | 4 | 1 | 1 | 4 | 0.94 | 0.1 |
MLB 통산 (1시즌) |
5 | 5⅓ | 0 | 0 | 0 | 1 | 3.38 | 134 | 4.71 | 4 | 1 | 1 | 4 | 0.94 | 0.1 | |
연도 | 팀 | 출장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ERA+ | FIP | 안타 | 홈런 | 볼넷 | 삼진 | WHIP | sWAR |
2021 | 롯데 | 37 | 150 | 9 | 8 | 0 | 1 | 5.40 | 84.2 | 5.31 | 147 | 20 | 75 | 124 | 1.48 | 0.76 |
KBO 통산 (1시즌) |
37 | 150 | 9 | 8 | 0 | 1 | 5.40 | 84.2 | 5.31 | 147 | 20 | 75 | 124 | 1.48 | 0.76 |
6. 관련 문서
[1]
구체적인 연봉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2023년의 대만 뉴스에 의하면 30만 달러를 살짝 넘었다고 하며, 연봉을 인상하지 않을 시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고액외인은 물론, 40~50만 달러 정도의 헐값에 대만에서 잘 뛴 선수를 보험용으로 빼오는 경우도 있다.(보통 한국에 있는 외인을 빼올 때는 그래도 100만 달러 이상 주며 크게 데려오지만, 대만은 외인 몸값이 한국의 1/3 정도이다보니 저 액수로도 빼앗기 쉽다. 이런 식으로 한국에서도 대만 출신 외인을 빼앗아오기도 한다.)
올랜도 로만처럼 이런 식으로 장수외인이 되는 케이스도 종종 있는데다 일본에서 실패해도 몸값을 세게 부르지 않는 한 대만 복귀도 가능하니 선수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제안.
[2]
2021년 9월 30일 kt전에서 구원 등판하여 기록했다. 참고로 KBO 최고 구속 기록은 162km/h를 기록한
레다메스 리즈가 가지고 있다.
[3]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이너리그가 통으로 쉬었고 메이저리그에는 부름 받지 못했다.
[4]
KBO에 비해서 비교적 강속구 대처 경험이 높은 리그이며, 극심한 타고투저로 악명이 높다.
[5]
당장 2020 시즌 팀 동료 투수들과 비교해 봤을 때, 기록의 신빙성이나 구체적 자료는 부족하지만 레전드 닷컴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댄 스트레일리의 포심 회전수는 초당 42.42로 2545RPM에 다다른다.
[6]
하지만 공인구의 특성상 MLB의 공인구가 KBO의 공인구 보다 회전수가 나오기 불리하다는 점도 간과하기 어렵다. 댄 스트레일리의 경우 이 사례가 명확하게 나온 케이스인데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2017년 2227RPM, 2018년 2326RPM, 2019년 2365RPM을 기록했었지만 2020년 2545RPM을 기록했다.
[7]
과거 LG 트윈스에 뛰었던
레다메스 리즈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같은 강속구를 던지면서 잦은 히트바이피치를 만든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코도 지금의 코로나로 인해 벤치클리어링을 할 수가 없어 다행이지 만약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사구만 던져도 벤치클리어링을 몇 번이나 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