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9:08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아프리칸 킹덤/캠페인 공략/요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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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왕국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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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디트



1. 개요2. 공략
2.1. 망명의 길(Path of Exile)2.2. 완벽한 상대(The Right Partner)2.3. 부서진 왕관(A Fallen Crown)2.4. 무너진 현판(Broken Stelae)2.5. 귀향과 환영(Welcome Home)

1. 개요

파일:p1zDTx2r.jpg
10세기 중반 기독교 왕국인 악숨 왕국을 무너뜨린 유대계 요디트 여왕의 이야기를 다루며, 총 5장으로 구성된다.

화자는 에티오피아의 상인으로, 아들이 12세 생일을 맞아 그 선물로 짐마차 행렬을 따라가 악숨으로 갔으며 그 곳에서 요디트의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플레이 문명은 에티오피아인.

결정판 공략을 보려면 이 곳으로.

2. 공략

2.1. 망명의 길(Path of Exile)

누명을 쓰고 갇힌 요디트를 충복 사무엘(쇼텔 전사)이 탈출시키고 비밀통로를 통해 도망친 후다. 주변 두 곳에 쇼텔 전사 몇 기가 있으며 요디트 혹은 사무엘로 접촉하면 아군이 된다. 모은 후에 마을을 발견하면 제시된 세 길로 탈출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A. 산속 요새 : 성벽으로 방어되고 있으며 기병, 창병들을 뽑는다.

B. 강가 요새 : 성벽으로 방어되고 있으며 기병, 보병, 궁수를 골고루 뽑는다.

C. 수로 : 유일하게 성벽은 없지만 다수의 해상 탑이 길목마다 존재한다.

이들 중 하나를 골라 요령껏 탈출하면 되는데 인구 100 제한과 봉건 시대 제약, 주기적으로 쳐들어오는 습격대로 인해 정공법으로 상대하기 다소 버거울 수 있다.

보다 쉬운 숨겨진 방법으론 주변 금광에서 금 500을 모아 주자. 금을 모으는 동안 마을 주변에서 쇼텔 전사를 몇 기 더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맵 우측 하단을 정찰해 보면 항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항구를 클릭하면 금 500에 수송선을 살 수 있으며, 수송선에 그동안 발견한 쇼텔 전사와 사무엘, 요디트를 태우고 호수를 건너간다. 내리자 마자 가장 오른쪽에 있는 탈출 깃발(C)로 쭉 달리면 클리어할 수 있다. 단, 포가튼~아프리칸 킹덤 특성상 유닛 컨트롤 AI가 심히 병맛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깃발까지 찍어 뒀더니 안 가고 적 화살 맞고 우물쭈물 버벅거리거나, 심지어 가라는 깃발로는 안 가고 도중에 쇼텔 전사들이 적 건물을 공격하기도 한다.

여기서 나온 요디트는 이후 미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베토 영웅 버전으로 만든 것이 있기는 한데 어째서 만들어놓고 안 써먹었는지는 의문.

2.2. 완벽한 상대(The Right Partner)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지는 않은데, 여러모로 혈압오르는 미션.

5군데의 베자 부족 마을을 방문하여 5가지 미션을 받을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 1. 해적 소탕 (항구 4개 파괴)
  • 2. 딸 찾아주기
  • 3. 유물 2개를 3시 마을 수도원에 안착
  • 4. 이크시드인 또는 노바티아인 소탕
  • 5. 중앙 마을에 탑 5개 지어주기

참고로 돌격대원은 계속 리스폰 되며 짜증나게 구니 주의. 귀찮으면 리스폰 되는 구간에 건물을 지어버리면 끝.
  • 1번은 파괴선과 화공선을 많이 깔아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어차피 어선을 지키느라 뽑게 될 것이다.
  • 2번은 북쪽에 적대적인 베자족 마을에 갇혀있다. 돌격대원도 잔뜩 리스폰 되어있을테니 주의.
  • 3번은 2번의 딸이 갇혀있는 곳, 1번의 해적섬, 그리고 맵 가운데, 노비티아인 진영 근처의 연못에 있다. 3시 마을의 수도원에 2개를 갖다 놓으면 된다.
  • 4번은 둘 중 한곳을 물리쳐 달라는 부탁을 서로 한다. 노바티아가 규모가 작아서 상대하긴 쉽긴 하지만, 들어가는 입구가 비교적 작으므로 역시 만만치 않다. 참고로 한쪽이 적으로 돌아서면 그때부터 그 진영에서 러쉬를 해온다. 제거하려는 측의 영지내에 성을 지으면 완성되는 즉시 자동으로 적대화 되니 참고.
  • 5번은 탑 5개를 지어주면 된다

돌격대원이 리스폰 되는 곳은 총 4 이들 중 선박들은 해적의 항구를 모두 파괴하면 나오지 않는다. 모든 돌격대원은 벽 끝에서 나오므로 집을 짓든 뭘 짓든 벽에 딱 붙어지어야 한다

2.3. 부서진 왕관(A Fallen Crown)

10시 지역에서 소수의 유닛들과 주민들로 시작한다. 10시 지역이 기지로 좋으므로 마을 회관을 짓고 자원을 캐며 발전을 한다. 단, 주변에 자원(주로 금광)이 있는 곳마다 아로디안 반란군들이 매복해 있으므로 자원을 구할 때에는 병력을 대동해서 이동하자. 자원 한 무리마다 쇼텔 전사 및 낙타 궁수 몇이 있는 편이다. 특히 맵의 서쪽 방향, 즉 시작 위치의 남서쪽 여울가에는 반란군의 수가 상당하니 초반에는 절대로 정찰하지 않도록 한다. 괜히 동맹 쪽을 둘러보겠다고 가려다가 아까운 유닛만 끔살당하는 수가 있다. 반면에 북동쪽 방향의 자원 근처에는 적들이 느슨하게 있으니 쇼텔 전사들로 손쉽게 밀어 버리고 자원을 차지하자.

8시에는 아로디안 무역상이 있고 11시에는 아로디안 반란군이 있다. 8시로 유닛을 옮기면 11시 반란군을 없애달라고 한다. 이를 수행해주면 이곳의 마을과 교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무역상 기지를 파괴하면 11시의 반란군 부대가 동맹이 되어주며 금 300씩 줄때마다 소수의 병력(낙타 궁사 3+제국 낙타 1+중형 낙타 2)이 당나쟌으로 레이드를 가준다.

맵의 3시 지역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적이 베겜데르 왕국이다. 시나리오의 승리와는 관련이 없으므로 내버려 둬도 좋으나, 그래도 치고자 한다면 생각보다 매우 영토가 넓기 때문에 가급적 인구 최대치 상태로 병력을 잔뜩 모아서 치도록 한다. 이들은 이따금씩 러쉬를 오는데, 보통 낙타병 + 궁병 + 스콜피온 투석기 + 검병 계열로 온다. 이들이 올 수 있는 방향은 시작 위치의 남쪽과 동쪽 부근이므로 이곳에 성벽을 치고 각 성벽 앞마다 성(건축)을 지어 둔다면 아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난이도가 낮다면 이 상태로 베겜데르 왕국은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

당나쟌은 맵의 남쪽 영역에 걸쳐 기지가 꽤 있는데, 강 주변의 기지들은 어느 정도 아군의 병력이 모이면 치기 좋다. 기병과 쇼텔 전사, 공성 무기 등을 모아 강 주변의 기지를 싹 털어 버리자. 당나쟌의 공격이 예정되어 있다는 멘트가 뜨고 1시간 15분[1] 뒤에 당나쟌 본인과 전투 코끼리, 특급 공성 망치, 수도사, 궁병 등이 모두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기지 남서쪽의 다르긴다(주황)의 기지를 테러한다. 코끼리는 창병(장창병 이상)으로, 나머지들은 기사류 및 쇼텔 전사, 기마 궁사 등으로 처리한다. 당나쟌 본체는 꽤 강하지만 코끼리 궁수인 이상 창병 앞에서 줄줄 녹는다. 당나쟌이 처치되면 나머지 당나쟌의 부대가 항복하고 플레이어의 승리가 된다.

HD 에디션의 경우, 특유의 병맛스러운 유닛 이동 때문에 당나쟌의 군대가 오다가 중간에 바오밥나무에 뒤엉켜서(...) 꿈쩍도 않고 있는 모습도 운이 좋다면 볼 수 있다. 이렇게 된 모습을 본다면 아군 병력으로 가볍게 다 쓸어 버리자. 단, 수도사 떼거지의 전향은 주의하자.

맵의 1시 지역에는 동방 정교회 소속의 수도사와 불가사의가 있다. 수도사의 전향을 물리치고 불가사의를 파괴하면 당나쟌의 본대에서 수도사가 사라진다. 다만 확실히 외진 곳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운 편. 그리고 4시 지역에는 베겜데르 소유의 성이 한 채 있고, 주변의 울타리에 코끼리들이 갇혀있다. 성을 파괴하고 코끼리들을 풀어주면 역시 본대에서 전투 코끼리 부대가 사라진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불가능하지는 않으므로 만약 시간 안에 이 장소들을 들를 수만 있다면 웬만하면 퀘스트를 수행하고 가는 쪽이 편하다.

2.4. 무너진 현판(Broken Stelae)

시작과 동시에 수송선 3척이 바로 앞에 있는 마을에 상륙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요디트 미션의 색은 초록인데 이 미션만 노랑으로 진행한다.

본 미션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최소 5개의 현판 차지
  • 인근의 모든 부족민을 방문하여 이들과 친구가 되기
  • 최소 2개의 수도원 파괴

현판(석주)의 경우,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왕당파 병력들이 지키고 있는 오벨리스크를 말하는데, 점령을 위해서는 항상 병력이 배치되어 있어야 한다. 주위에 적이 없을 때는 우리 소유로 유지되지만 적 병력이 접근하면 깃발이 즉시 적색으로 변하게 되므로 아군 유닛을 한 명이라도 배치해 두어야 한다. 현판 주위에 자원 형태의 장식물이 있는데 일정 시간마다 해당 자원이 100씩 들어오니[2] 꼭 지킬 수 있도록 한다. 총 7개의 현판이 있으며 식량, 목재, 금이 2개씩, 석재는 하나만 존재한다.

수도원의 경우, 7시 방향에 2개가 있는데, 그다지 병력이 많지 않으므로 한방에 밀어 버려도 되고,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해안에 하나가 더 있다.

마을은 총 8군데가 있으며, 시작 지점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목재 울타리 안에 모여 있는 기병 부대를 제외하고 나머지 7곳은 다른 마을들을 다 돌아 본다면 그때 합류하겠다고 한다. 정찰 기병으로 주변을 돌아다니며 찾아 보도록 하자. 모두 다 찾으면 맵 서쪽에서 지원 병력(정예 쇼텔 전사)들이 몰려온다.[3]

3가지 목표를 완수하면 12시 방향에 있는 기다잔의 성과 마을 회관, 시장을 파괴하는 것으로 목표가 변경되는데, 이 또한 큰 어려움 없이 수행할 수 있다. 적을 모두 물리치면 미션이 완료된다.

단, 초반에 지원 병력들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도 적의 러쉬가 오므로 주의한다. 자원도 없고 병력도 얼마 없는데 자꾸 적들이 와서 주민들을 잡으면(특히 기지 북쪽의 금광 부근) 매우 성가시다. 그러므로 가급적 초반에는 무금 유닛 위주로 돌리고, 일단 기지 동쪽의 석재에 집중 투자해 성부터 기지 북서쪽에 지어 두도록 하자. 여력이 된다면 미리 살인 구멍을 연구해 두면 좋다.

맵 특성상 석재와 금광이 기지 주변 외에는 아예 없다. 따라서 석재는 추가로 필요하다면 시장으로 해결하거나 하나뿐인 석재 현판을 지켜야 하며, 금은 적의 수도원을 부수면 1000씩 들어오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기지 남동쪽의 섬에 금광이 다수 있으므로 초반 금은 섬에서 수급하는 편이 좋다.

또한 기다잔 기지 내의 바오바브나무 중 4그루는 무한리필이 된다. 정확히는 다 캐면 그 자리에 바로 생성이 되는 것. 유닛이 그 위에 서있지만 않으면 사라지는 즉시 생성이 된다.

2.5. 귀향과 환영(Welcome Home)

시작하면 상당수의 유닛들과 4명의 주민으로 시작한다. 시대는 성주 시대이다. 시나리오의 목표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1. 마을 회관 짓기[4]
  • 2. 군사 유닛 35기 이상 양성하기
  • 3. 악숨 도시 내부에 있는 시장 점령[5], 수도원과 중앙에 있는 성 파괴하기
  • 4. 기다잔의 성 파괴하기 및 기다잔 처치

시작 위치에서 약간 동남쪽으로 가면 마을 회관을 지을 장소가 있다. 그곳에서 자원을 캐며 발전을 해 나가면 된다.

멀티 자원은 지도 곳곳에 산재해 있는데, 종종 금광 주변에 왕당파의 유닛들이 있다. 왕당파는 망할 대로 망해서 암흑 시대이므로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 다만 간혹 기다잔의 정예 쇼텔 전사가 같이 있기도 하니 꼭 군사 유닛 둘 정도는 대동하자.

정중앙에는 꽤 여러 갈래가 만나는 교차로가 나온다. 각 교차로는 모두 울타리로 막혀 있다. 이 울타리는 공성 무기로 때려도 쉽게 대미지를 입지 않는 매우 단단한 울타리이다. 유닛으로 긁어도 제대로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직접 깨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이 교차로 부근에 성을 하나 지어 두면 장기적으로 매우 유용하다. 그런데 어떤 울타리들은 궁사들로 공격해도 잘 깨는 것들이 있다.

군사 유닛을 35기 이상 양성하면 그때부터 다음 목표가 진행된다. 이때부터 일정 시간마다 피통 150에 공격력 10000짜리 폭파병이 시작 위치에서 생성된다. 피통도 넉넉하고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주의해서 다룰 필요도 없다. 이 폭파병으로 울타리를 한 방에 부서뜨리고 도시 내부로 진입하면 된다.

도시 내부에는 기다잔의 각종 군사 건물들이 있는데, 한 구역의 군사 건물들을 모두 부수기 전까지는 그 지역에서 계속해서 기다잔의 병력들이 생성된다. 따라서 한 번 테러를 간다면 확실히 그 일대의 적 건물들은 끝장을 본다는 생각으로 가야 한다. 이때 보병은 가급적 추천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도시 내부는 매우 길이 좁은데 적은 스콜피온 투석기를 사용한다. 좁은 길에서 아군 보병들이 진격하고 있는데 전방에서 스콜피온 여러 대가 동시에 화살을 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따라서 가급적 피통이 많은 기병 위주로 가거나 용수철 엔진 업을 한 공성 아너저 투석기들을 다수 대동하면 금방 뚫는다.

이따금씩 도시 내부에서 반란군의 유닛을 발견하면 아군의 것으로 바뀌는데, 전투 코끼리나 특급 공성 망치를 얻을 수 있다. 코끼리는 별 도움은 되지 않으나 적들 무리에 던져서(...) 미끼로 쓰고 그 틈에 아군 유닛으로 테러를 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도시 중앙의 성은 체력이 9600이나 되어 일반 유닛으로는 공략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성 바로 건너편에는 적의 아너저 투석기를 비롯한 각종 유닛들이 바글바글한데 이 시나리오에서는 트레뷰셋 투석기를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수도사 또한 지원되지 않는다. 얼핏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는 구도이지만, 앞서 설명한 짱짱맨 폭파병을 출동시키면 성이 원킬이 난다.

중앙의 성을 부수고 나면 시작 위치에서 트레뷰셋 달랑 한 대가 지원되고, 동시에 마지막 목표인 맵의 6시 방향에 있는 기다잔의 성을 부수는 것으로 넘어간다. 마찬가지로 폭파병을 보내면 한 방에 성을 끝낼 수 있다. 트레뷰셋이 무안해진다.

이 시나리오의 진짜 적은 사실 기다잔의 부대가 아닌 버그이다. 기다잔의 부대가 너무 많이 나타나면 그러는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간혹 한창 진행하다 보면 튕기는 때가 있다. 그러니 저장을 중간중간 꼭 해 두자. 튕김 버그를 제외하면 오히려 이번 시나리오는 OP 폭파병 미친 존재감으로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주요 길목에 성을 설치하고 악숨 도시의 군사 건물들만 확실하게 밀며 진행하면 적들의 러쉬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악숨 내의 동맹 집들은 모두 체력이 10000 추가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이 집들 때문에 빙빙 돌아가야하는 것이 귀찮다면 공성 아너저 투석기의 지면 공격을 이용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최단 루트로 가는 길을 잡아 집들을 다 부숴버리고 가는 것이 속 편할 수도 있다.

결국 형제를 살해한 기다잔은 피범벅이 되어 쓰러지는 인과응보의 결말을 맞지만 정당한 계승자였고 요디트는 학살자에 불과했다는 현실적인 결말이 남아버렸다. 사실 이것은 지도층의 자업자득이기도 하다.


[1] 보통 난이도는 1시간, 어려움 난이도는 45분 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2] 석재는 20씩 들어온다. [3] 버그인지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4] 공식 목표로는 나와있지 않으나, 군사 유닛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마을 회관을 짓고 발전하면서 추가 병력을 양성해야 한다. [5] 동맹 진영 소속이라 파괴가 불가능한 대신, 주변 방어탑과 군사 시설을 모두 파괴해야만 아군 소유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