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지마 히로후미 / 남도형.
1. 소개
프로토콜 오메가의 선수이자 후에 갈라지는 비공식 팀인 팀 A5의 주장. 포지션은 FW. 등번호는 11번. 알파를 추종하고 있기 때문에 알파에게만큼은 꼬박꼬박 존댓말을 한다.프로토콜 오메가마다 리더를 잘 따르는 포지션의 시작이자[1] , 프로토콜 오메가 중에서 분량이 가장 많은 캐릭터 중 하나이다.
2. 작중 행적
처음 프로토콜 오메가 1.0 으로 활동할 때는 그다지 큰 활약상은 없었지만 알파그러나 2번에 걸쳐서 공격한 결과 첫 번째는 제압하나 싶더니 갑툭튀한 다크 엑소더스의 등장으로 무산되고 두 번째는 슈우의 도움으로 화신 암드에 성공한 마츠카제 텐마의 활약에 패배하고 만다. 이 때문에 토도 헤이키치에 의해 무한감옥에 떨어질 위기에 처하지만 어째서인지 베타가 그것을 저지한다. 덕분에 3.0까지 쭉 이어지는 결과를 낳는다.
다시 등장하는 때는 라이몬이 엘드라드에 초대되었을 때로, 신도 타쿠토가 속해 있는 팀 02에 속하게 된다. 그러나 프로토콜 오메가의 주 장 들이 서로 텃세를 부리자 자신도 알파의 편에 서서 신도의 골머리를 썩게 한다. 그러나 후반전에 다시금 플레이 메이커로써 거듭난 신도의 활약에 감화되고 축구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3. 필살기
- 슛 커맨드 06(플라즈마 볼) - 슛 계열
4. 인기 및 동인계에서
미형인 외모에 분량이 그럭저럭 받쳐줘서 그런지 인기는 썩 나쁘지 않다.주로 엮이는 대상은 BL계에서는 알파와 주로 엮이는데 이 때의 모습은 주로 알파 빠돌이로 굴려진다.[2] NL계에서는 같은 A5 동지이자 프로토콜 오메가 고정멤버인 레이자와 자주 엮인다. 혹은 2.0의 주장인 베타, 2.0에서 자신과 비슷한 포지션의 오르카와는 마이너하게 주로 엮인다.
[1]
각각 2.0에는 오르카, 3.0에는 갈링이 이쪽에 속한다. 셋 다 각자 주장에 대한 충성심 또는 친밀함이 언급되는 설명이 있을정도.
[2]
자나크 세뇌 버전에서도 그럼에도 알파에 대한 충성심은 변함없다.라는 설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