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미디어
2.1.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2.2.
가면라이더 시리즈2.3.
듄 시리즈2.4.
스타크래프트 22.5.
액트 오브 워2.6.
하프라이프 시리즈2.7.
배틀필드 시리즈2.8.
다잉 라이트2.9.
아스팔트 익스트림2.10.
파 크라이 시리즈2.11.
오버워치2.12.
Grand Theft Auto 시리즈2.13.
PUBG: BATTLEGROUNDS2.14.
로보카 폴리2.15.
헬로 카봇2.16.
키노의 여행2.17.
도미네이션즈2.18.
또봇 V2.19.
포르자 시리즈2.20.
돌아이 시리즈2.21.
Car Parking Multiplayer2.22.
Hill Climb Racing2.23.
워록
3. 기타1. 개요
Buggy, Buggy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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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sh) Bug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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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gy/Utility-Terrain-Vehicle |
법적으로 UTV(Utility-Terrain-Vehicle)로 분류되며 2종 소형이나 2종 보통을 소지한 사람부터 운전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육군에서 사용하는 전역차륜차량도 UTV이다. 경량이기 때문에 기동성이 좋으며 현가장치의 성능도 좋아 험지 주파에 적합하다. 그러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외장이 거의 없고, 뼈대 수준으로 차체가 구성되어 탑승자와 엔진 등이 외부에 대부분 노출된다.
오프로드 주행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4륜 구동이지만, 오프로드도 주행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의외일 것 같지만 후륜 구동을 채택한 버기카도 많다.
보통 1~2인승 정도로 크기가 작아 화물운송에는 적합하지 않다. 물론 4인용으로 설계된 경우도 적은 편은 아니다. 주로 레저용이나 험지에서의 간단한 운반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군용으로도 일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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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최신형 UTV는 전기추진 방식[2]에 RWS까지 달렸다.
사막, 모래 언덕, 해변 등 모래 지형 주행에 특화된 버기카를 듄 버기(Dune Buggy)라고 한다.[3]
마이너한 차종이고 만들기도 상대적으로 쉬워서 메이저한 자동차 브랜드보다는 일반 사람들은 듣도 보도 못한 개러지 브랜드에서 만들거나 스스로 DIY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자작 자동차를 만들 때 대부분이 버기로 만들 정도다.
각종 레저 체험장 같은 곳에 카트 체험과 더불어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하지만 보통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요구하는 편이고, 속도도 시속 60km 정도로 제한이 걸려있다. 근데 사실 애초에 체험장의 야매로 만들어진 트랙에서 속도를 올릴 사람은 없겠지만...
비포장도로 등 열약한 도로상황에서 버기카 뒤집어진다면 안전사고에 치명적이다. 라오스에서 버기카를 타던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2.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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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썬더돔 |
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대표적인 차량으로 등장하는 바람에 국적을 불문하고 일반적인 오프로더 차량만 봐도 세기말이 떠오른다던가, 모히칸 가죽의상 같은 것이 생각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선입견을 만들어 낸 것은 매드 맥스 시리즈 중 2편의 휴멍거스 일당이나 3편의 엔티티의 부하들이다. 황무지의 강렬한 이미지는 기존 오프로더의 매력이기도 했지만 특유의 뼈대만 있는 외형이 세계가 대충 망한 분위기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바람에 버기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레이지나 보더랜드와 같은 고사양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에도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외에는 경량화의 특성상 수송기에 실을 수 있다는 설정으로 우주탐사대와 같은 우주선이나 공중항모에서 탐사임무를 수행하는 곳에서는 거의 버기카가 쓰인다. 물론 크기가 큰 물건을 채취해서 온다치면 소형트럭 등이 쓰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간단한 촬영과 기록과 같은 데이터수집 임무에서는 버기카를 사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이쪽은 그야말로 목적 자체가 전투가 아니라서 굳이 두터운 장갑이 필요가 없고, 우주선이나 공중항모를 통해서 지역을 넘어 국경을 넘어 쉽게 이동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되려 장갑차의 경우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는 셈이다.[4]
2.1.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시리즈 첫 작품인 타이베리안 던: Nod 버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상대 진영인 GDI의 경량차량인 험비가 400$, Nod 버기는 300$로 무장은 동일하나 기동성은 살짝 좋고 내구력은 보병 하나만큼 약하다.
- 타이베리안 선: '어택 버기'라는 이름으로 등장. 가격은 450$로 울버린 워커보다 50$ 싸다. 차체 위의 기관총으로 무장했다. 경보병은 한두마리까진 잡지만 쓰로워/로켓보병한테는 뻥뻥 터지며, 그 50$가 체인건 1개값인지는 몰라도 울버린과 1:1로 붙으면 진다. 다만 평지 기동성은 아무래도 이족보행을 하는 워커보다 훨씬 빨라서 각종 스피드런에서 어택 사이클과 같이 유용하게 쓰인다. 동티어인 울버린이 걸어다니다보니 좀 느려 스피드런에 못 쓰는 것과는 천양지차.
-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GDI에 핏불이라는 경차량이 등장하는데, 일종의 로켓 버기이다. 하지만 Nod의 레이더 버기와 붙이면 레이더 버기가 진다. 핏불의 무장이 로켓포다보니 상성상 밀린다. 대신 핏불은 박격포 업그레이드 전까지 대보병능력이 떨어지니 일장일단이 있는 셈이다. 하지만 레이더 버기는 EMP를 가지고 있어 작정하고 EMP로 들이밀면 이길 수도 있다. 케인의 분노에서는 본대 한정으로 레이저 축전기도 올릴 수 있어 화력 쪽에서는 꿀리지 않는다. 다른 하위 진영인 블랙 핸드와 마크 오브 케인은 스텔스 탐지가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게릴라 특화 진영인 GLA의 차량 유닛 중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는 버기 차량인 '로켓 버기'가 등장한다. 여타 공성무기들의 개념을 뒤집어 놓은 유닛으로, 하는 짓도 굉장히 트리키하다. 공격은 한번에 유도 로켓을 여러 발 퍼붓는 방식이며, 한번 퍼붓고 나면 재장전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공성무기답게 사거리도 길며, 긴 사거리와 동시에 속도도 더럽게 빨라서 치고 빠지기로 적 탱크도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쫓아가자니 빨라서 잡지 못하고, 가만히 내버려 두자니 계속 때리고... 상대하기 까다로운 유닛 중 하나이다. 다만, 맷집이 정말 심각한 조루라 일단 붙으면 바로 터진다. 붙기만 하면 홍위병으로도 잡을 수 있을 정도다. 후에 암시장에서 로켓 버기 공격력 업그레이드로 한번에 퍼붓는 탄수가 2배나 늘어난다. 업그레이드 시 자기 본체만한 발사대를 달고 다니면서 뒤뚱거린다. 그리고 어째선지 유닛 보이스가 꽤 어린 편. 그리고 체력이 어느 정도로 약하냐면 대전차 보병에게 3방, 킹 랩터의 미사일 1방이면 사망이다. 이렇게 아차 하면 대량학살당하는 유닛이라 버기 팝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2. 가면라이더 시리즈
1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가브가 타고 다니는 부루캔버기의 모티브다.2.3. 듄 시리즈
경량차량들도 사막용 버기라 볼 수 있다.2.4. 스타크래프트 2
화염차는 버기와 닮았다. 정찰용 고속차량이라는 점에서 같은 용도인듯.2.5. 액트 오브 워
Task Force Talon 부대가 사용한다. 보병 두 명을 탑승시킬 수 있고 스텔스 유닛탐지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로 스팅어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2.6. 하프라이프 시리즈
2.7. 배틀필드 시리즈
러시아군 차량으로 VDV 버기가 스폰된다. 운전석에 한 명, 사수석에 한 명, 조수성에 한 명이 탈 수 있고 Kord 중기관총이 무장이다. 탑승인원을 보호할 수단이 없지만 속도가 빨라서 C4/지뢰/슬램 트롤링에 애용된다.2.8. 다잉 라이트
DLC 더 팔로잉에서 플레이어가 탑승할 수 있다. 맵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버기를 탑승하는 것은 거의 필수적이다. 버기를 강화시켜 속력이나 회전력을 늘릴 수 있으며, 화염방사기나 전기충격기 같은 다양한 공격 및 방어 장치도 설치할 수 있다.2.9. 아스팔트 익스트림
2.10. 파 크라이 시리즈
2.11. 오버워치
바스티온의 스킨 중 버기를 모티브로 한 스킨이 존재한다.2.12. Grand Theft Auto 시리즈
3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아래의 차량이 등장했다.- BF 듄 버기
- 스페이스 도커
- BF 비프타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꽤 많은 버기카가 온라인에 추가 되었다.
- BF 램프 버기 (반입/반출)
- BF 듄 FAV (무기 밀매)
- 맥스웰 베이그런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 나가사키 아웃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2.13. PUBG: BATTLEGROUNDS
탑승 가능한 차량으로 등장한다. RR(뒷엔진 뒷바퀴 굴림)구동이다. 본래 1인승이지만 엔진룸 위에 급조시트를 장착해 2인승이며, 비포장도로 특화로 나온 차량이다 보니 가속력이 모든 차량 중 가장 빠르고 핸들링이 민감해 비포장도로를 뚫는데 이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 하지만 완전 개방된 유리창들과 최속이 낮으며, RR인 만큼 핸들링이 쥐약이라 운전 난이도가 엄청 높다. 자세한 사항은 PUBG: BATTLEGROUNDS/이동수단/사륜차 참조.2.14. 로보카 폴리
트레저빌 구조대원 중 버키가 버기카다.2.15. 헬로 카봇
카봇 골드렉스도 버기카 비슷한 비클모드를 가지고 있다. 다만 그 비클모드의 비중이 높았던 건 등장 분량 전체를 통틀어 8기 9화가 유일하며, 모양새도 진짜 차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편. 오히려 5기에서 나온 카봇 비트런이 좀더 그럴듯한 버기카 컨셉을 보여줬다.2.16. 키노의 여행
등장인물 시즈가 여행의 이동수단으로 사용한다. 오프로드 차량이라 그런지 언제 어떤 길을 만날지 모르는 여행길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서술이 나오는데, 정작 주인이 메카닉 쪽에 문외한이라 정비를 전혀 하지 않는데도 상당히 오랫동안 잘만 움직인다. 심지어 한번은 커다란 국토를 가진 나라를 거의 횡단하고도 멀쩡했다.[5]2.17. 도미네이션즈
돌격대(도미네이션즈)로 등장한다.- 사막 정찰 돌격대(정보화 시대): 체노쓰사의 스콜피온 사막 정찰 차량 DPV
2.18. 또봇 V
시즌 3의 4호 로봇인 또봇 리젠트의 비클 또한 버기카이며, 첫 등장시 그 버기카의 특성을 잘 보여줬다.2.19. 포르자 시리즈
차량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MINI나 폴라리스, 클래식 폭스바겐 등 여러가지 모델들이 등장하며, 주로 오프로드(크로스 컨트리) 경기에서 사용된다. 모터스포츠 시리즈에도 등장하기는 하지만 오프로드 코스가 없는 만큼 본 무대는 아무래도 호라이즌 시리즈. 당연히 4륜 구동인 것처럼 보이지만 최상단의 사진처럼 정석적인 외양의 인게임 버기 차량들은 순정 제원 기준 대부분 후륜 구동이다. 게다가 경량+고출력+상대적으로 얇은 타이어 폭이 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에 무심코 4륜 구동 차량처럼 생각하고 몰았다가는 호버크래프트마냥 미끄러지는 차 때문에 낭패를 볼 수 있다. 때문에 4륜 구동 튜닝을 적용하지 않는 이상 버기의 운전 난이도는 게임 내에서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2.20. 돌아이 시리즈
4편인 "돌아이4: 둔버기"에서는 아예 영화 부제로 들어갔으며 실제로 둔버기(Dune Buggy) 차량이 메인 소재로 등장한다.2.21. Car Parking Multiplayer
과금 차량으로 등장한다.2.22. Hill Climb Racing
둔 버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 게임의 후속작인 Hill Climb Racing 2에서는 모래언덕용 자동차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빠른 가속이 특징인 차량이다.2.23. 워록
탑승인원 | 3명 |
제조국가 | 미국 |
1번좌석 | 조종석 |
2번좌석 | 사수석/MK19 자동 유탄발사기 |
3번좌석 | 사수석/M2MachineGun |
상당히 빠른 기동성을 갖고 있는 버기 카 형태의 장비. 2번탑승칸에 5연발 고속유탄발사기가 장착되어 있는데, 언덕 경사에 올라가 이걸 활용해서 간이 포격으로 보병을 학살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구도는 험비보다도 떨어지고 운전석까지 보병 사격에 노출되어 있을 정도로 방어력은 시망이지만 고속유탄발사기가 강력해서 체력 좀 떨어진 탱크는 순삭시킬수도 있다.
3. 기타
80년대 중후반에 버기카와 레이싱카를 융합시켜 RC카를 발매하였다. 그리고 그 RC카를 경량화 시켜 미니카도 발매 하였다.[6]
[1]
민첩하고 가볍고 크기도 작아서 헬기 수송에 매우 용이하다. 험비라면 치누크 헬기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 반면 군용 버기는 넉넉하게 들어가서 작전시작하자마자 신속하게 작전에 투입할 수 있다. 작전 종료 후 철수할 때도 굳이 정차해서 수납할 필요없이 헬기 안에 바로 달려들어가서 몇 초만에 후퇴하는 것이 가능하다. 크기가 작은 덕분에 가능한 기예이다.
[2]
제로백이 3초인데 소음은 엄청 작다!
[3]
이와 비슷한 차종으로 샌드레일이라는 것이 있는데, 듄 버기는 기존 오프로드 차량을 사막 주행용으로 개조하는 것이고, 샌드레일은 처음부터 모래 지형 주행용으로 만든 차량이다. 프레임을
트러스로 용접해서 만들기 때문에 레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4]
가벼운 녀석들일 수록 그걸 싣고 나르는 수송기나 공중항모 역시 연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에서 착안한 것이다.
[5]
언젠가 전문가에게 제대로 정비를 받은 적이 있다고 나오지만 꽤 오래 전이라고 했는데, 부품 교체는 커녕 사소한 점검조차 잘 하지 않고 사실상 연료만 채워주는데도 잘만 굴러다닌다.
[6]
RC카에서 그대로 경량화 시켜 파생된 미니카는 모델명 뒤에 Jr.(주니어)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