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의 여행 キノの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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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여행, 판타지, 로드 무비 |
작가 | 시구사와 케이이치 |
삽화가 | 쿠로보시 코하쿠 |
번역가 | 황윤주 (1권) / 김진수 (2권~ ) |
출판사 |
카도카와 쇼텐 대원씨아이 |
레이블 |
전격문고 NT노벨 |
발매 기간 |
2000. 07. 10. ~ 발매 중 2002. 10. 15. ~ 발매 중단 |
권수 |
23권 20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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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상은 아름답지 않아.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워.
-The world is not beautiful. Therefore, it is.-
-The world is not beautiful. Therefore, it is.-
전격문고가 자랑하는 불후의 명작
- 21권의 표지 광고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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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시구사와 케이이치, 삽화가는 쿠로보시 코하쿠.
부기팝 시리즈와 함께 한때 라이트 노벨 붐을 일으킨 전격 문고 양대 타이틀이었고, 부기팝의 인기가 많이 사그라진 지금도 키노는 전 연령층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몬나이트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맡고 있는 쿠로보시 코하쿠의 미려한 일러스트는 캐릭터의 매력을 120% 이끌어내준다.
2. 줄거리
기본적으로는 1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용모를 한 '키노'가 말하는 모토라도[1] '에르메스'와 함께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권수가 진행될수록 시즈 일행, 스승님 일행, 포토 일행 등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게 된다.키노를 비롯한 여행자들이 여행하는 나라들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옴니버스식의 단편집. 처음 읽는 사람들은 마치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 난다고 평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에 인간 사회의 일면을 반영하여 재미 뿐 아니라 문학적 작품성도 갖추었다는 평도 있지만, 작품 전체에서 잔혹한 묘사가 나오는 부분이 꽤 되어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도 있다. 일부는 작가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평하기도 한다.[2]
작가가 밀덕인 관계로 주인공이 사용하는 패스에이더(총기)[3]는 매우 매니악한 녀석들로, "캐논"은 옥타곤바렐의 콜트 M1851 "Navy Canon"이며, "숲의 사람"은 콜트 우즈맨같은 매니악한 녀석인데다가 실존여부가 알려지지 않은 "플루트" 같은 경우에도 설정을 보면 매우 괴악한 녀석임을 알 수 있다.
2.1. 에피소드
키노의 여행/에피소드 문서 참고.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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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7월 10일 2002년 10월 15일 |
2000년 10월 10일 2003년 1월 10일 |
2001년 1월 10일 2003년 4월 10일 |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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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 10일 2003년 6월 10일 |
2002년 1월 10일 2003년 10월 10일 |
2002년 8월 10일 2004년 2월 10일 |
07권 | 08권 | 0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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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10일 2004년 7월 10일 |
2004년 10월 10일 2005년 7월 11일 |
2005년 10월 10일 2006년 2월 10일 |
10권 | 11권 | 1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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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0일 2007년 8월 10일 |
2007년 10월 10일 2008년 8월 10일 |
2008년 10월 10일 2009년 6월 10일 |
13권 | 14권 | 15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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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0일 2010년 4월 10일 |
2010년 10월 10일 2011년 4월 10일 |
2011년 10월 10일 2012년 8월 15일 |
16권 | 17권 | 18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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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0일 2013년 5월 15일 |
2013년 10월 10일 2015년 6월 15일 |
2014년 10월 10일 2016년 6월 23일 |
19권 | 20권 | 21권 |
2015년 10월 10일 2017년 10월 24일 |
2016년 10월 10일 2018년 5월 15일 |
2017년 10월 10일 미정 |
22권 | 23권 | 24권 |
2019년 7월 10일 미정 |
2020년 11월 10일 미정 |
미정 미정 |
제6회 전격게임소설대상의 최종후보작으로 선정, 전격 홈페이지 연재를 거쳐 책으로 출판되었다. 전격문고에서 한동안 권당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었으나, 2010년 12월 말에 나온 자료를 보면 총 판매부수는 약 700만 권, 권당 판매량은 38.9만 권으로 전격문고 내 권당 판매량 1위 자리를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게 내주었다(41.7만 권).[5] 현재 시리즈 누계 판매부수는 약 820만 권이다.
일본에서는 1년에 한 번 매년 10월 10일에 나오고 있다. 17권이 16권 발매(2013.5) 2년 만인 2015년 6월에 발매되었고 18권은 1년 뒤인 2016년 6월 15일에 발매되었다. 그리고 또 1년쯤 뒤인 2017년 10월 24일에 19권이 발매되었다(초판 한정 책갈피도 있다). 2018년 5월 20권이 발매되었다. 이전보다 많이 빠르다. 그러나 이후 19년 20년 내내 나오지 않으면서 발매 텀이 2년을 넘기고 최장기간 미발매 기록을 갱신했다.
18년 10월에는 일본판 단행본이 나오지 않았는데, 건게일 애니화 이후 시구사와가 그쪽 집필에 몰두하고 있어서라고.
10권 이후로 점점 책 두께가 얇아져 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17권만큼은 최대의 볼륨으로 평소에 비해 100페이지 이상 많다.[6]
17권 발매와 동시에 1권부터 16권까지는 리뉴얼되어서 출판되었다.[7] 아래는 1권 표지의 비교.
세월이 흐르면서 그림도 쿠로보시 코하쿠의 그림체도 대대적으로 바뀌었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의 NT노벨 레이블로 정발되었다. 번역가는 1권은 황윤주, 2권부터는 김진수. 한국판 단행본은 일본판 단행본에 비해 약 1년 정도 늦게 나오는데 2014년에는 나오지 않았다.
3.1. 국내 혐한 논란 이후
나온 지 꽤 된 작품인데도 신작이 출간될 때마다 교보문고 라이트노벨 코너 등지에서 항상 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평가가 좋았으나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작가 시구사와 케이이치가 제대로 한국팬들의 뒷통수를 때려버리는 바람에 수많은 국내 독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공개적으로 분서를 운운하는가 하면 앞으로 시구사와 작품은 사지 않겠다 등.작품 자체는 극우 성향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관계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7권 첫 에피소드에서 한국과 일본을 빗댄 듯 한 상황에서 혐한 유행어로 알려진 사죄와 배상을 언급하고 해당 에피소드가 2017년 TVA판 애니메이션에 나오면서 작품의 정치성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 다만 본 언급을 제외하고 애니 및 본 작 내에서 크게 문제삼을 부분은 많지 않으며(키노의 캐릭터 자체가 무국적 냉소주의에 가깝다) 비슷한 사죄와 배상 작중 언급은 일본 서브컬처계에서 생각보다 흔한 편이다.[8] 북한을 까는 에피소드는 한 번 나왔다.[9] 당장 판매량이 급감하진 않겠지만 작가가 날이 갈수록 정신줄 놓고 혐한트윗을 쌓고 있는지라. 유통사인 대원씨아이로선 아주 곤욕을 치르는 중. 근 10년 넘게 계약 잘 맺고 판매량 좋던 작품이 작가의 통수 한 방에 날아가게 생겼다.
현 시점에서, 한국판 단행본은 최신간을 제외한 전권이 죄다 절판됐기 때문에 서점에선 구하지 못하고 인터넷에서 중고로 구입해야 하는데 혐한 논란이 본격적으로 일어난 이후부터는 출판량 자체가 급감했는지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 권들이 더 오래된 권들보다 구하기가 힘들다. 편집자 트위터에 따르면 전자책 발매를 고려하는 중이라고 한다.
실제로 2019년 2월, 키노의 여행 전자책이 발매되었다.
논란 이후로 21권부터는 정발되지 않고 있다.
후술되어 있는대로 이런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2017년 10월에 Lerche에서 애니화한 작품을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 등 국내의 그 어떤 곳에서도 방영하지 않았다.[10]
4. 등장인물
- 좌측 상단부터 차례대로 단발의 소녀 키노, 검은 장발의 여인 스승님, 갈색 머리칼의 남자 제자(파트너), 녹색 스웨터의 시즈, 말하는 오토바이 에르메스[11], 말하는 개(품종은 사모예드) 리쿠, 백발녹안의 소녀 티.
일러스트는 스승과 제자
-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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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 성우:
치바 스스무/
오키츠 카즈유키(2017),
마이카 솔러소드(북미)
키노의 스승님이 젊었을 때 동행했던 청년. 키노에게는 사형이라고 할 수도 있는 인물이며 숲의 사람의 원래 소유자이기도 하다. 6권 2화에서 스승님이랑 처음 만난 일을 다룬다. 이때는 그냥 총 좀 쏘는 백수였다, 스승님이랑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후 2권 8화에서대머리가 되고나이든 모습으로 나와 키노의 캐논을 수리해주며 숲의 사람을 건네주었다[12]. 그 나라가 화산 폭발로 멸망하였으므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나 스승님과 함께 온갖 수라장을 헤쳐온 모습을 보여준 탓에 생사 여부에 대해서 상상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여담으로 왼손잡이이며 숲의 사람도 왼손 잡이용.
일러스트는 포토와 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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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성우:
미나세 이노리(2017)
첫 등장은 12권 10화 '구름 앞에서' 이며 이후 등장하는 에피소드 기준에서는 17세. 등까지 흘러내리는 검고 긴 머리를 가졌다고 묘사된다. 원래는 어느 방랑 상인 집단에서 노예로 살고 있었던 소녀였다. 식용으로 캐온 풀이 실은 독초였다는 사실을 떠올려 말하려 했지만 말하지 못하고 주인과 주인들의 가족들이 그것으로 만든 수프를 먹고 몰살당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들중에 야채를 싫어해 그 수프를 조금밖에 먹지 않은 어느 아저씨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했으나 그는 사슬을 풀어 주고는 자신이 가졌던 총으로 자살해버린다. 직후 트럭 안에 있던 소우와 만나고 트럭을 타고 떠나며 노예로써의 신분에서 완전히 해방되며 다른 주연들과 다르게 어느 큰 나라에 정착하게 된다. 포토는 본명이 아니고 키노처럼 자신의 옛 이름을 버렸다. 정확히는 소우가 이름을 물어보았을때 '자신은 이름이 없다.'라고 말했고 소우가 천천히 지어주겠다고 했는데 이름을 지어주기는 했으나 정착한 나라에서 사진사를 하게되면서 포토라고 불리게 되어 묻혀버리고 말았다. 키노와는 행보가 엇갈렸으나 언젠가는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시즈 일행과는 한번 만난 적이 있다. -
소우 - 성우:
오가타 메구미(2017)
포토의 모도라토. 모델은 혼다 모토콤포로 휴대하기 편한 접이식 모도라토라서 에르메스보다 훨씬 작다.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지만 말투는 불량하고 독설을 마구 내뱉는다. 그러나 말만 그런 식으로 할뿐 사실은 포토를 매우 신경쓰고 챙겨주며 대놓고 츤데레 티를 낸다. 포토와 소우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화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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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 성우:
유우키 아오이[13]/
아마노 코코아(2017)
2권 8화에서 등장했다. 친절한 나라의 국민인 네임드급 조연. 버찌 모양의 헤어핀을 착용하고 있는 숏컷의 소녀. 신 애니메이션에서 키노의 성우를 맡은 유우키 아오이가 옛날 구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캐릭터를 맡아 데뷔했었다. 부모가 호텔 경영자이고 꽃 이름이 자신의 이름이며 그 이름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는다.[14] 참고로 이 나라의 경우, 키노가 어째서인지 변덕으로 3일 이상을 머무르려 했던 나라였다.[스포일러]
===# 키노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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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키노 -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
오노 다이스케(2017)
이 작품의 주인공인 키노가 여행을 떠나기 전 '키노'라는 이름을 쓰고 있던 여행자. 현 주인공인 키노는 그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외견에 일관성이 없는 캐릭터로 원작에서는 '짧은 머리'로만 묘사했으며 2003년 애니판에서는 가르마에 포니테일, PS2판에서는 삐죽삐죽한 머리, 2017년 애니판에서는 짧은 흰 머리로 바뀌었다. 1권 5화에서 등장했고 고물 모토라도(에르메스)를 구입하여 수리하던 도중 주인공과 만나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주인공은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해 생각을 바꾸게 된다. 출국하기 직전 주인공의 가족이 주인공을 처분하려는 것을 목격하고 막으려다 대신 칼에 맞아 죽게 된다. 참고로 7권 프롤로그에서 스승님이랑 살고 있던 키노가 초대 키노의 집에 들렸었는데, 그 때 그의 어머니를 만난 적이 있다. 키노가 어머니에게 사죄를 했고, 어머니는 괜찮다고 했다. 근데 키노가 대접받은 차를 마시더니 기절했고, 눈을 뜨니 어머니가 죽이려고 하자, 키노가 스승님의 리볼버로 죽인다. 이 때 키노가 한 말, "지금은... 나(보쿠)(僕)야... 내(僕)가 키노야... 두 번이나... 죽을 수는 없어..."[16]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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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에이더
원문은 パースエイダー pāsueidā인데 영어에서 ' 무기'를 완곡하게 이르는 속어 '퍼스웨이더(persuader)'[17]를 뜻한다. 가나 표기를 거치면서 '패스에이더'로 잘못 표기된 듯한데 1권 이후로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6. 후기
이 책의 진가, 아니 시구사와 케이이치의 작품의 진가는 후기에서 드러난다. 상상을 초월하는 각종 후기가 키노의 여행과 다른 작품들에서 매번 쏟아지고 있다. 이 후기를 무지막지한 분량으로 늘여놓은 것이 학원 키노(정확히는 4권 후기)[18]. 전격뭉고에 기재한 패러디 작품이며, 우스개 소리로 작가가 직접 쓴 동인지라고 불린다. 어느 시구사와 빠 밀덕후 왈, "작가는 변태다."4권 후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34부 454권 예정. 학원 키노는 3부 135권에 해당하며 20권부터 134권 까지는 2부 우주편이다.
《 바카노!》 마저 이 작렬하는 센스의 후기에 영향을 받아, 1933년의 하편에 전무후무한 '중기'가 실리기에 이르렀다(...). 참고로 이 중기에 게스트로 시구사와 작가를 초청했고, 첫 중기를 뺏긴 시구사와는 징징거렸다(…).
후기의 바리에이션으로 중기, 전기, 옆기, 몰림기, 컬러 후기, 커버 안쪽 후기[19], 본문을 사용한 후기, 입사 시험, 처방전, 판권 페이지, 자칭 키노(54세 남자, 대학 교수) 전화 인터뷰, 두 개의 후기, 작가후키노와 작가후시즈[20], 14페이지의 후기, 때로는 후기의 애니매이션화를 꿈꾸기도 하며(...)[21] '똑똑한 사람에겐 안 보이는 후기'랍시고 3페이지의 공백으로 채워진 후기,[22] 학원 키노 등이 있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키노의 여행/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코믹스
유독 만화화는 되지 않고 있었는데 2017년 7월에 드디어 만화로도 나왔다.소년 메거진 엣지에서 연재되는 편[23]과 전격 대왕에서 연재되는 편[24] 2개가 있다. 전자는 입문자들에게 좋고 후자는 기존 팬들에게 좋은 구성. 그림체는 후자가 원작에 더 가깝다. 시오마야 이루카 작품은 8권으로, 고우 작품은 5권으로 완결되었다.
8. 기타
- 한국판 단행본의 경우, 7권 초판본의 68페이지 아랫쪽 내용이 편집상의 실수인지 뭔지 홀랑 날아가버렸다. 이 때문에 9권 단행본에 누락 부분을 따로 인쇄한 스티커를 동봉했는데, 너무 뒤늦고 태평스러운 대책[25] 이라며 대차게 까인 바 있다. 한국 한정 흑역사.
- 작가의 혐한성 트윗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자세한 건 시구사와 케이이치 참고할 것.
- 양 페이지가 '아아아'로만 채워져 있는 짤방이 있는데, 키노의 여행 12권 10화 '구름 앞에서'의 내용이다.
-
miHoYo에서 제작한 오픈 월드 게임
원신에서 언급된다. 간접적으로 오마쥬하는 정도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제목과 등장 인물의 이름이 거론된다. 이는 한국어판의 번역 실수로 보이는데 키노의 여행 중국어 제목은 奇諾之旅이고 원신에 들어간 표기는 纪野之旅로 나와 키노의 한자가 다르다.
중국어판 스크린샷 및 소개 기사 일어판 역시 가타카나가 아닌 한자 紀野로 표기되어 있고
일어판 스크린샷, 영문판의 경우 영제 Kino's Journey 대신 Kino's Travels 로 표기되어 있다.
영문판 츠루미섬 도입부
- 2020년에 20주년을 맞이했다. 때문에 기념 사이트도 만들어서 시구사와의 작품인 키노의 여행 구/신판 애니와 앨리슨과 리리아 애니도 BD로 재판매하고 학원 키노 드라마 CD도 판매하거나, 최고의 에피소드 투표 등 여러 이벤트를 해주고 있다.
8.1. 독자층
라이트 노벨은 남성이 주 소비자층을 이루지만 키노의 여행은 여성들도 많이 보는 라이트 노벨이다. 역시 보이시 주인공의 힘은 강하다..기보다는 사실 키노의 여행은 모에 하렘물 붐이 일기 전 초반 라이트 노벨에 가까운 성향을 띠고 있었고 그 당시의 라이트 노벨은 여자들도 많이들 좋아한다. 작품 성향을 보자면 이런 독자 구성이 특이한 건 아니다.
9. 외부 링크
[1]
"Motorrad"(모토라트). 독일어로
오토바이를 지칭하는 단어. 정식발매판의 '모토라도'는 일본어 표현을 그대로 옮긴 것인지라 오역이나, 1권부터 나온 오역이라 역자가 바뀐 이후 출간본까지 이 단어를 쓰고 있다.
[2]
키노가 새로운 나라에 여행을 온다 → 처음에는 좋아보인다 → 나중에 숨겨진 추악한 면이 드러난다 → 다 죽는다. 또는 키노가 새로운 나라에 여행을 온다 → 처음에는 좋아보인다 → 좋은 나라였다 → 다 죽는다. 식의 내용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이런 내용만 가득한 건 아니고 한 두세 권 가다 한 번 정도씩 나오는 정도. 다만 권수가 꽤 되다보니 좀 부각되긴 하는 편. 결국 많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정도이다.
[3]
패스에이더라는 국내판 명칭에 오역 논란이 존재한다.
오역/소설 항목 참조.
[4]
역자가 김진수라고 써져 있으나 실제로 1권은 황윤주가 번역하였다.
[5]
전체 라이트노벨로 따지면 권당 판매량은
해리 포터 시리즈가 337.1만 권,
은하영웅전설이 100만 권,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72.2만 권으로 톱3를 지키고 있다.
[6]
신문 위클리 연재 분량이 추가던 덕분이다.
[7]
다만 겉표지만 바뀔 뿐 내부 일러스트는 그대로다.
[8]
당장
내여귀니
사에카노,
소아온만 봐도.
[9]
극우성향이냐 혐한성향은 스핀오브이자 셀프 동인지 격인
학원 키노가 심한 편.
[10]
애니플러스는 애니맥스가 수입해간
암살교실,
마법소녀 육성계획과 국내 수입이 되지 않은
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 The Animation, 수위가 장난 아니었던 데다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독점 방영이었던
쓰레기의 본망을 제외하면 라르케의 작품을 죄다 수입해온 곳이었다. 2015년 3분기에 라르케가 무려 세 작품을 동시에 내놨을 때도 세 작품 모두 애니플러스가 수입했다.
[11]
브로우 슈페리어 ss 100
[12]
여기에서는 페스에이더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성우는
야마지 카즈히로.
[13]
데뷔작으로 스태프롤 명의는 본명인 야부사키 아오이이다. 2017년 리메이크판에서 주인공인 키노를 맡았다는 것을 보면 꽤나 흥미로운 부분.
[14]
키노가 어른의 나라에 있던 시절의 상황과 굉장히 닮았다. 그 이유에선지 키노는 사쿠라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닌' 감정을 느꼈다.
[스포일러]
그러나 키노가 떠나고 마을 근처에서 잠 잘때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그 마을 덮쳤다. 아마 거의 대부분이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사쿠라도 죽은 것으로 보인다. 편지를 통해 알게 되지만 원래 그 마을은 싸가지가 없기로 유명한데 화산이 폭발해 마을이 멸망한다는 것을 알고 나쁜 나라라고 인식되지 않기 위해 이미지를 개선했다. 그러나 이미 아무도 찾지 않아 그렇게 싸가지 없는 곳으로 기억될 뻔했으나 폭발 3일 전에 키노가 입국한 것이다. 또한 아이들에겐 화산폭발은 비밀로 하여 부모님은 그 때문에 사쿠라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나, 부모님이 자신들의 가업을 물려받지 않고 다른 일을 해도 좋다고 우회적으로 떠나라는 제안을 남기자 모르는 척 이어받겠다고 말한 점이나 키노에게 선물과 함께 남긴 편지에서 이건 더 이상 자신에겐 필요가 없으니 받아달라며 우리들을 잊지 말라는 말을 남긴 건 보면 사쿠라도 곧 다가올 종말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6]
그 전에 키노는 자칭할 때 와타시(私)를 썼다. 참고로 보쿠(僕)는 남자가, 와타시(私)는 여자가 주로 쓴다. 정발판에서 이 부분을 살릴 수 없었는지 저렇게 괄호 안에 한자를 넣고 참조에 역자 후기를 참고하라고 쓰여있다.
[17]
직역하면 설득자인데 총을 들고 있는 사람이 설득을 하면 안들어줄래야 안들어줄수가 없다...
[18]
4권 후기에서 소설 내용을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뻥을 쳤는데, 이걸 진짜로 믿은 독자들이 왜 후기 내용이 본문에 없냐고 문의를 하자 아예 4권 후기에서 친 뻥을 바탕으로 셀프 패러디 작품을 내자는 생각으로 내놓은 게 학원 키노다(...).
[19]
시구사와 케이이치는 '책을 사면 커버는 한번 쯤 벗겨봐야 된다'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어서 커버에 후기든 무엇이든 장난치길 좋아한다. 그래서 책에 인쇄된 후기와 달리 커버 안쪽 후기는 여러번 재사용되어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20]
9권의 커버 안쪽 후기다.
[21]
신애니 9화 엔딩에서 진짜로 애니메이션화됐다...
[22]
사실은 공백후기를 가장한 커버 안쪽 후기까지 총 두 개의 후기다(...)
[23]
작화:シオミヤイルカ(시오미야 이루카)
[24]
작화:郷(고우)
[25]
7권과 9권 사이의 발간 간격은 1년도 넘는다. 웹상에서는 그럭저럭 빠르게 대응했는지 연재게시판 등에 누락 부분을 게재했지만, 이것도 결코 확실하고 책임있는 대처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