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도스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최신작) |
1. 개요
얀가루루가 인게임 아이콘 | ||||||||
MHP | MH2 | MH4 | MHWI | MHS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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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얀가루루가 / イャンガルルガ / Yian Garuga |
별명 | 흑랑조(黒狼鳥)[1] | |
분류 | 용반목-조각아목-조룡하목-이조룡상과-가루루가과 | |
종별 | 조룡종 | |
아이콘( MHWI) | 등장 | MHP, MH2, MHP2, MHP2G, MH4, MH4G, MHX, MHXX, MHWI, MHF, MHST, MHST2 |
전용 BGM |
신음하는 독불장군[2] (唸る一匹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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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BGM |
신음하는 독불장군 ~ World ver.[3] (唸る一匹狼 ~ World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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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단단한 갑각과 긴 갈기 때문에 "흑랑조"라고도 불린다.
얀쿡크와 유사한 종으로 추정된다. 덫을 피할 정도로 영민한 두뇌와 꼬리에 숨겨진 강한 독이 특징. 천성이 난폭하고 호전적이므로 화가 나 있을 때는 특히 조심하자.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등장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아마
얀쿡크+루 가루+
가루다. 루 가루는 프랑스어로
늑대인간을 뜻한다. 얀가루루가의 별명인 흑랑조(黒狼鳥)에서 '랑'이 '
이리 랑' 자다.얀쿡크와는 분류상 아주 가까운 친척이다.[4] 기본적인 외형도 얀쿡크와 닮았다. 하지만 얀가루루가는 얀쿡크를 매우 위협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인상이다. 둥글둥글한 인상의 얀쿡크와는 대조적으로 날카로운 가시가 잔뜩 돋친데다 부리도 날카롭고 눈매도 사납다. 게다가 몸체의 컬러링이 검보라색이라서 척봐도 위험해보인다. 덩치도 조룡종치고는 거대해서 얀쿡크의 두 배가 넘고, 무엇보다 초보 헌터들의 연습 상대로나 취급받는 얀쿡크와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자랑한다. 다른 조룡종 몬스터 생각하고 만만하게 봤다간 미친듯한 맹공세에 수레를 타기 십상이다. 공략 난이도가 높아서 유저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아, 한국에서는 짧게 줄여 '얀가', 혹은 '얀건담', '미친새', 조룡(祖龍)종'으로 불리고, 일본에서는 쿡 선생에 비해 넘사벽인 위상 덕분에 ' 교수'나 ' 오니 교관'이라고 불린다.
얀쿡크의 친척이지만 동시에 천적이기도 하다. 즉 꿀벌과 말벌 혹은 여우와 늑대, 고등어와 다랑어와 같은 관계.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설정집인 '헌터 대전 2'를 보면 얀가루루가 한 마리가 얀쿡크 무리를 전멸시킨 사례도 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덧붙여 얀가루루가는 육아에 꽤 서툴기 때문에 암컷이 얀쿡크의 둥지에 탁란을 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위협적인 외형에 걸맞게 성격도 극도로 호전적이다. 단순히 먹이 때문에 싸움을 거는 것이 아니라 싸움을 즐기는 파이터 같은 습성을 지니고 있다. 다른 몬스터들에게 적극적으로 싸움을 거는 편이라서 오래 살아남은 개체일수록 상처투성이이다. 특수개체인 상처입은 얀가루루가와 척안 얀가루루가도 이 설정을 반영한 것. 포식을 위해서 싸움을 하는 것인지는 애매하다.《 몬스터 헌터 4》에서는 피로 상태가 되어도 다른 초식 몬스터를 습격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얀쿡크처럼 땅에서 나는 쿤추가 주식이다. 근데 사실 주식이 쿤추긴 해도, 원래 사냥하려고 죽인 건 아니었다 쳐도, 야생동물의 습성상 배고플 때 자기가 죽여놓은 얀쿡크나 다른 몬스터를 안 먹을 이유는 전혀 없긴 하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도 사냥을 하지 않고 땅에서 벌레를 파내 먹는다. 다만 신대륙에는 쿤추가 존재하지 않는지 평범한 애벌레를 파먹는다. 쿤추를 굴리는 패턴도 사용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다른 대형 몬스터들이 사냥해서 먹고 남은 포식 흔적을 스캐빈저처럼 먹기도 한다. 얀가루루가가 포식 흔적에서 식사를 해도 포식 흔적이 사라지거나 얀가루루가의 것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해당 포식 흔적 근처에 얀가루루가의 포식 흔적이 새로 생긴다.
《 몬스터 헌터 포터블》에서 처음 등장했을 당시부터 토벌 난이도가 엄청났던 몬스터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일종의 '숨겨진 보스' 취급이었다. 그래서 초반 람포스 20마리 토벌 퀘스트에 한 번 얼굴을 비추는 것밖에 등장이 없었다. PS2용 《 몬스터 헌터 도스》와 연동하면 나오는 숨겨진 퀘스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이는 얀가루루가가 '포터블과 도스를 오가는 몬스터'로 선전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외의 방법으로 얀가루루가와 만나려면 다운로드 퀘스트밖에 방법이 없었다. 사족으로, 2014년 9월 30일을 기해 초대 포터블의 다운로드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포터블에서 얀가루루가와 싸울 수 없게 되었다.
첫 등장시에는 당시 최강의 효율을 자랑하던 독 속성이 전혀 먹히지 않는 녀석이었고, 패턴이나 육질 등도 상당히 더러웠기 때문에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다. 후속작들에서는 비교적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초중급 헌터들의 골치를 썩게 하는 적이기도 하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의 영문판인 《몬스터 헌터 프리덤》에서는 람포스 20마리 토벌 퀘스트에서 얀가루루가를 본 뒤 긴급 퀘스트에 계속 뜨게 된다. 전투방식은 고룡전처럼 제한시간 안에 일정량의 대미지를 주면 성공하는 방식.
실질적인 메인 몬스터가 없는 몬스터 헌터 포터블[5]의 메인 몬스터로 취급받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실제로 포터블에서 유일하게 추가된 신규 몬스터였고 설정상으로도 꿀릴 것이 없기 때문. 이는 캡콤 측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인지, 몬스터 헌터 15주년 영상에서 모든 메인 몬스터들의 포효소리를 들려주는데, 메인 몬스터가 아님에도 포효를 하는건 얀가가 유일하다. 더블 크로스의 모든 메인 몬스터가 출동하는 마을 고난도 퀘스트에서도 당당하게 등장한다. 위험도도 어지간한 메인 몬스터들과 동등한 5성이며, 이명 특수개체는 고룡급 생물들과 동등한 6성까지 올라간다. 이를 반영해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선 진오우거와 세력 다툼을 벌여 무승부를 내거나, 컷씬에서는 이블조에게도 한 방 먹이는 등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고룡종 및 고룡급 생물이 아닌 대형 몬스터들은 시리즈 메인 몬스터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출현하는 지형의 공용 BGM을 사용하는데, 얀가루루가는 자신만의 전용 BGM을 가졌다는 점 또한 이를 뒷받침해준다고 할 수 있다.
3연발 브레스, 꼬리를 이용한 독 속성 섬머솔트 등 리오레이아를 연상케 하는 패턴이 많고, 크기도 대형 비룡종 급이지만 하늘에서 다리로 내려찍는 리오레우스와는 달리 머리를 땅바닥에 향하여 돌진하는 공중 패턴이라든가 닭처럼 부리로 내려찍는 패턴 등 어째 경박스럽기 이를데 없는 동작들이 많아 절도있는 느낌을 주는 비룡종의 모션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경박하지만 동시에 앞뒤 가리지 않고 몰아치는 파워풀한 공격방식이야말로 일반적인 조룡, 비룡종과는 차이를 두는 얀가루루가만의 특색이라는 것이다.
1.1. 특수 개체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
상처입은 얀가루루가 인게임 아이콘 | ||||||||
MHP2G | MH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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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상처입은 얀가루루가 / 傷ついたイャンガルルガ / Scarred Yian Garuga |
별명 | 흑랑조(黒狼鳥) | |
분류 | 용반목-조각아목-조룡하목-이조룡상과-가루루가과 | |
종별 | 조룡종 | |
아이콘( MHWI) | 등장 | MHP2G, MHWI |
이런 개체들은 일반적인 개체에 비해 특별히 위험시되는데, 왜냐하면 이들이 입은 상처는 매우 위험한 전투에서도 살아남았다는 증표이기 때문이다. 고로 흉터 입은 개체는 일반적인 개체에 비해 강인한데다 전투 경험에서 얻은 노련함까지 갖춘 '역전의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6]
사실 엄밀히 말해선 아이스본 전까진 특수 개체라기보단 좀 더 특이하게 생긴, 머리가 1회밖에 부위파괴가 안되는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특이한 얀가루루가 느낌이 셌다. 덥크에서는 아예 짤리고 이명 몬스터인 척안 얀가루루가가 그 포지션을 대체했다가 아이스본에 와서야 역전 개체라는 새로운 분류가 생기고 제대로 특수개체로 대우받게 되면서 원종과 구별되었다.
1.2. 이명 특수개체
몬스터 헌터 크로스 (첫 등장) |
척안 얀가루루가 인게임 아이콘 |
MH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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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척안 얀가루루가 / 隻眼イャンガルルガ / Deadeye Yian Garuga |
별명 | 척안(隻眼)[7] | |
분류 | 용반목-조각아목-조룡하목-이조룡상과-가루루가과 | |
종별 | 조룡종 | |
아이콘( MHX) | 등장 | MHX, MHXX |
애꾸인것 외에 소소한 차이점은 멀쩡한 오른쪽 귀의 끄트머리 색이 바래있고 몸의 선을 따라서 목, 날개, 꼬리 등지에 녹색의 라인이 가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머리가 빠개졌을 뿐 원종과 차이가 없는 상처입은 얀가루루가에 비하면 꽤 큰 차이점.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작지만 강력하다는 컨셉은 강해질수록 작아지는 모 외계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2. 특징 및 공략
몬스터 헌터 포터블 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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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가루루가는 몬스터 헌터 도스와의 연동 및 이벤트 퀘스트로만 해금 가능. |
몬스터 헌터 도스 · 포터블 세컨드 G 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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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차차브는 세컨드 G부터 대형 몬스터 취급. 아종과 특수개체의 전용 아이콘은 세컨드 G ios판에서 생김. 야마츠카미는 세컨드에서 불참했으나, 세컨드 G에서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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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프노크와 볼가노스는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출신. |
다른 조룡종들이 어벙한 외모와 시끄러운 울음소리, 쓸데없이 오버스러운 모션 때문에 지랄새라고 조롱받지만, 얀가루루가는 진짜로 난이도가 엄청 어려운데다 그 악질적인 강함 때문에 지랄새로 불린다. 가히 조룡종의 정점으로 취급받으며 이게 왜 조룡종으로 분류되었는지 의문일 정도로 다른 조룡종들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 육질, 패턴, 공격력을 통튼 스펙은 조룡종 바깥의 카테고리까지 살펴봐도 호적수를 찾기 힘들다.
가장 큰 특징은 조룡종으로서는 초월적인 육질이다. 약점인 머리, 목, 꼬리 끝은 각각 65, 40, 50이지만, 나머지 배, 날개, 다리는 24, 특히 등은 무려 10이다. 등짝의 육질이 그 선조룡과 동급인 것이다. 초월적인 등짝의 육질을 제외해도 총체적인 육질은 상위 비룡종인 리오레우스보다도 단단하다. 보기와는 다르게 정말 갑각이 비정상적으로 단단하여 어지간한 예리도를 가진 무기는 튕긴다. 녹색 예리도는 씨알도 먹히지 않고 파란색 예리도마저 마찬가지. 무기가 튕기지 않으면서 대미지가 잘 드는 약점 부위는 머리, 다리, 꼬리 끝부분이다. 하지만 그나마도 약점 부위는 거의 다 맞히기가 힘들다. 꼬리의 경우는 거의 꼬리 끝에 있는 가시만 참격 판정이 들어가고, 다리도 공격이 맞기 전에 날개에 막히기 쉽다.
내구도 못지 않게 전투 패턴도 악랄하다. 전투 패턴이 얀쿡크+ 게리오스+ 리오레이아를 섞어놓은 듯한 3종의 종합 패키지이다. 얀쿡크의 부리 쪼기, 게리오스의 3각 돌진, 리오레이아의 3연속 브레스와 서머솔트, 백점프-포효-분노 패턴 등을 원래 주인보다 훨씬 빠르고 강하게 사용한다. 이 강력한 패턴의 연계에 당해 순식간에 수레를 타는 경우가 다반사. 또한 얀가루루가의 꼬리치기에 맞을 경우 일정 확률로 중독이 되며, 서머솔트에 맞으면 무조건 중독이다. 꼬리를 잘라버렸다면 중독이 되지는 않지만 자르기가 어렵다. 육질도 단단한 데다 높은 위치에 있어 리치가 긴 대검 등을 써야 한다.
그래서 연타보다는 한 방이 강한 무기가 상대하는 데 유리하다. 검사일 경우 대검, 해머 등이 추천 무기. 그 외의 무기로 싸우겠다면 무기의 튕김 현상을 없애주는 스킬인 '심안'이 추천된다. 정 힘들다면 보우건, 활 등을 들고 속성탄 및 속성활로 약점을 노리는 것도 방법. 이 경우 수속성이 가장 잘 들어가는 부위가 등이다. 얀가루루가의 주변을 빙빙 돌다가 브레스 등 빈틈이 큰 모션이 나왔을 때 등을 노리는 것이 좋다. 그나마도 머리나 날개에 막히는 경우가 많지만, 머리와 날개에도 수속성 공격이 유효하므로 헛방은 아니다. 다만 원거리 무기의 깡댐 약점은 머리와 배이므로 속성탄을 다 쏘면 해당 부위로 노리는 곳을 바꿔야 한다.
약점 속성은 수속성. 빙속성의 경우 배에는 제법 들어가지만 그 외의 다른 부위에는 거의 안 들어간다. 사실 육질만 단단하고 속성 내성은 약한 편이라 수속성 무기를 들고 계속 때리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죽는다. 참고로 등 부위는 수속성 육질이 50으로 그야말로 쥐약이지만 깡댐 육질은 10으로 선조룡급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우건의 속성탄처럼 깡댐을 포기하고 속성 공격에만 올인한 무기가 아닌 이상 수속성 육질만 보고 등짝을 노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몸은 단단한데 파괴 부위는 엄청 많은 몬스터이기도 하다. 상위에서는 머리가 멀쩡한 얀가루루가의 경우 머리가 2번에 걸쳐 파괴되고 보수도 2개 나온다. 이후 G2성에서는 머리가 반쯤 박살난 얀가루루가가 나오는데(일명 편귀 얀가) 이 경우 머리 부위파괴는 1번만 가능하다. 그 외에 날개와 등 같은 부위가 파괴되고, 꼬리도 잘린다. 문제는 너무 단단해서 부파가 힘들다는 것. 조룡종 주제에 폭파 내성조차 높지만 그래도 부파라도 하려면 육질을 무시하는 폭파에 기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에는 건랜스나 랜스를 들고 속 빈 나무에 숨어서 그냥 사냥하는 것도 가능했다. 속칭 얀가 하메. 대신 부위 파괴는 머리밖에 못한다. 이 하메는 지형물 판정을 조정한 2G에서는 막혔다. 하지만 3번 맵에서 4번 맵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돌아서면 얀가루루가는 몸의 크기 때문인지 통로로 들어오지 못하고 대부분의 공격이 닿지 않는다.[8] 그러므로 건랜스, 랜스 썰기는 여전히 가능하다.
사냥시 추천 스킬은 고급 귀마개와 풍압 무효. 얀가루루가는 빈번하게 포효와 풍압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하나라도 무효화해야 회피가 수월해진다. 조충곤은 3색 진액을 전부 모았을 때 생기는 금강체 버프가 귀마개+풍압무효(소)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스킬이 없어도 무효화할 수 있다.
극한 상태가 절대로 나와서는 안 되는 몬스터들 중 하나로 거론되는데 등 육질이 10으로 선조룡급이고, 배 밑에서 때려도 배, 다리, 날개가 죄다 24로 약점 부위 적용 외라 얄짤없이 튕긴다. 결국 제대로 때릴 만한 곳은 약점 부위인 머리와 목, 그리고 꼬리 중에서도 끝부분만 남는데 그것도 육질 50인 부분은 진짜 몇 대만 맞아도 잘려나가니 별로 의미가 없고 얀가 자체가 후딜이 없어 머리 노리기가 가장 어려운 케이스인데다 몇 안되는 약점인 섬광탄과 스태미나 부족 상태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심격이 끝나거나 항룡석 내성이 쌓이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지옥을 맛볼 가능성이 높다. 다른 의견으로는 다른 극한 몬스터들과는 달리 자체 체력, 스태미나, 다운 내성치같은 소프트스펙이 비실비실하기 때문에 한 번만 풀면 극한 재발동 전에 죽을 게 뻔해 의외로 쉬울 거라는 의견도 있다.
2.1. 몬스터 헌터 4 ~ 4G
몬스터 헌터 4 · 4G 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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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px -8px" {{{#!folding [ 4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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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단 퀘스트 중 일종의 체험 퀘스트가 존재한다.[9] 미지의 수해에서 등장하며 갑자기 4마리의 쿤추가 헌터를 지나쳐 도망간다. 뒤이어 얀쿡크가 헐레벌떡 헌터를 지나쳐가고 뒤이어 얀가루루가가 얀쿡크를 추적하며 등장한다. 얀쿡크가 날아올라 도망치자 공중 추격전을 펼치며 얀쿡크가 돌기둥 뒤로 착지해 도망가고 얀가루루가는 선회 미스로 기둥에 막혀 추락하고 헌터를 발견하자 덤벼든다. 이 퀘스트를 클리어한 다음엔 탐색이나 길드 퀘스트로만 만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동작이 잽싼 데다가, 패턴들 자체가 하나같이 거지같은 것들만 모아놔서 상당히 까다롭다. 대미지의 경우도 G급 탐색 얀가의 경우 패턴들의 기본적인 대미지가 빡블조보다도 강력한 편. 그나마 육질에 비해 맷집은 여전히 저질이니 폭파속성 무기로 폭파 몇 번 터뜨리다 보면 쓰러지니 다행이다.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3시즌부터의 모토인 생태 구현에 따른 패턴의 추가가 있다. 기존의 맞지도 않았는데 튕겨나가는 수준이었던 돌진은 판정이 약화되어 헌터들의 부담을 줄여주었고[10] 3시즌 효과로 기본 패턴들의 대미지도 약화, 무엇보다 게리오스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머리를 노리기 쉽게 되어 해머에 취약해졌다. KO 띄우고 머리만 노리면 10분침으로 끝! 다만 물욕 소재로 인해 부위 파괴가 필수적인만큼 그저 머리만 파괴 가능한 타임어택은 별 의미가 없다. 기존의 사거리 조절이 되는 3단 브레스와 서머솔트 테일도 건재. 돌진의 판정 약화를 노리고 뒤돌아볼 때 머리를 갈기려고 할 수 있는데 돌아보는 패턴이 추가되었고 땅을 해머마냥 두 번 부리로 내려찍는 패턴이 추가되어[11][12] 헌터들의 혈압을 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가장 악랄한 것은 기존의 백점프와 포효를 동시에 사용하는 듯하다가 그대로 정면으로 저공 돌진하여 섬머솔트를 날려버리는 공격을 연계로 사용하는 것. 정면에서 발도상태로 풍압 맞으면 얄짤없이 맞게 된다. 거기에 꼬리를 잘라도 맞으면 중독되어버린다!
또한 단차공격을 하기가 매우 거지같다. 발버둥과 포효 패턴을 자주 쓰기 때문에 귀마개가 없으면 성공하기 힘든 편.
스태미너 고갈 상태에선 부리 쪼기에 힘이 안 들어가고 마지막 찍기에 부리가 땅에 박혀 낑낑거린다. 스태미너 고갈 시 얀쿡크처럼 땅 속의 쿤추를 한 마리씩 4마리 꺼내어 집어삼킨다. 또한 피로상태에서 꼬리치기에 맞을 때는 중독이 되지 않게 바뀌었다.
분노 시에는 구멍함정이 통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함정이 발동되자마자 백점프하며 괴성을 질러 벗어나 버린다.
또한 대부분의 대형 몹들은 반시계방향으로 피하는 게 좋지만 얀가루루가의 경우에는 무조건 시계방향으로 상대하는 게 좋다. 돌진 후 두 번 부리찍기를 반시계방향으로 피하려고 하면 부리찍기에 확정으로 맞는다.
섬광구슬이 유효하고 효과 지속시간도 제법 길지만, 검사에게는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넘어지는 돌진 유도 후 회전하는 타이밍 직전에 공격을 시도하면 높은 확률로 부리찍기로 헌터를 엿먹인다.[13] 특히나 대검 차지로 머리를 칠 때 유의할 것. 머리를 돌리는 모션을 확인 후 발도 공격을 넣는 게 그나마 안전하다. 어차피 머리에 대미지가 잘 들어가므로 발도 공격으로 머리만 때려줘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몬헌4 길드 퀘스트 만렙 기준으로 브라키디오스와 함께 가장 어려운 몬스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체력이 적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날뛴 후 스태미나가 딸려서 지친 상태가 되면 폭딜을 퍼부어 잡을 수라도 있다는 게 다행. 하지만 50레벨 이상의 얀가루루가에는 광룡화가 붙는데, 다른 광룡화 몬스터와는 달리 이동 및 공격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다.(1.0~1.4배의 속도 유지) 또한 광룡화한 경우 스테미너 하강 상태도 매우 짧게 끝나버린다. 한마디로 빈틈이 없다! 만렙 테오, 크샬다오라, 샤가르마가라보다 광룡화한 얀가가 더 어려운 몬스터라는 평가가 지배적. 다행히 고룡종들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상태이상과 함정에 잘 걸려드니 깡으로 잡는 게 어렵다면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더욱 짜증나는 점은 고레벨 길드 퀘스트를 할 때 이놈이 광룡화한 채 난입해온다는 점이다. 다른 몬스터라면 몰라도 이놈이 난입해와서 잡던 몬스터랑 같이 깽판을 치면 거의 리타이어를 하거나 3수레를 타는 게 보통이기에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얀가루루가들은 모두 특수개체처럼 애꾸눈에 왼쪽 귀가 파괴된 상태이다. 정작 머리 파괴는 전작처럼 두 번 가능하며, 먼저 오른쪽 귀가 파괴되고 두번째로 부리가 파괴된다.
길드 퀘스트를 수주하는 아가씨 중 한명이 얀가루루가를 좋아한다. 이유는 흰 털이 달려 목도리같은 모습이 불량해서 멋지다고 한다.
2.2.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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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 ||||||
수룡 가노토토스 |
교사룡 가라라아자라 |
거수 가무토 |
중갑충 게넬 셀타스 |
독괴조 게리오스 |
흑식룡 고어 마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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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 나르가쿠르가 |
방패게 다이묘자자미 |
눈사자 도도블랑고 |
미추룡 도볼베르크 |
사토룡 도스가레오스 |
도스게네포스 | ||
도스람포스 |
도구룡 도스마카오 |
도스이오스 |
대저 도스팽고 |
참룡 디노발드 |
해룡(海竜) 라기아크루스 |
||
전룡 라이젝스 |
금사자 라잔 |
격앙 라잔 |
적갑수 랑그로토라 |
수괴수 로아루드로스 |
웅화룡 리오레우스 |
||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
자화룡 리오레이아 |
금화룡 리오레이아 희소종 |
용암룡 볼가노스 |
쇄룡 브라키디오스 |
천회룡 샤가르마가라 |
||
천인룡 셀레기오스 |
낫게 쇼군기자미 |
염과룡 아그나코트르 |
철갑충 아르셀타스 |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 |
청웅수 아오아시라 |
||
패룡 아캄토름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랑조 얀가루루가 |
괴조 얀쿡크 |
하룡 오나즈치 |
해룡(骸龍) 오스트가로아 |
||
폭추룡 우라간킨 |
붕룡 우캄루바스 |
백토수 울크스스 |
공폭룡 이블조 |
미친 이블조 |
괴상어 자보아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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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랑룡 진오우거 |
기원호 케차와차 |
강룡 크샬다오라 |
환수 키린 |
포호룡 타마미츠네 |
염왕룡 테오 테스카토르 |
||
귀와 테츠카브라 |
굉룡 티가렉스 |
기괴룡 푸루푸루 |
잠구룡 하플보카 |
야조 호로로호루루 |
|||
확장판 | |||||||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 마가라 |
개룡 그라비모스 |
영지주 네르스큐라 |
도스기아노스 |
각룡 디아블로스 |
노산룡 라오샨룽 |
||
도모수 바바콩가 |
암룡 바살모스 |
천혜룡 발파루크 |
빙아룡 벨리오로스 |
토사룡 볼보로스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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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랑 아트랄 카 |
흑룡 · 홍룡 · 선조룡 밀라보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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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특수 개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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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령 가무토 |
백질풍 나르가쿠르가 |
모쇄 다이묘자자미 |
신멸인 디노발드 |
오마 디아블로스 |
청전주 라이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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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왕 리오레우스 |
자독희 리오레이아 |
개열 쇼군기자미 |
홍두 아오아시라 |
척안 #s-1.1 |
보전 우라간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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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 울크스스 |
금뇌공 진오우거 |
천안 타마미츠네 |
암천 테츠카브라 |
황구조 티가렉스 |
농은 호로로호루루 |
색이 좀 더 검은빛에 가까운 보랏빛으로 변했다. 기본적으로는 4/4G 시절과 거의 같지만 미묘하게 약화되어 호밍 성능이 하락하거나 공격 사이의 틈이 늘어나서 과거 딜레이만 생기면 칼같이 들어오던 2단 부리찍기는 각도가 충분하면 빗나가기도 하고 포효 백점프 후 공중 돌진은 귀마개 스킬이 없어도 포효 이후 공중 돌진이 올 때 굴러서 피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특징상 머리 위치가 낮아서 냥터가 부메랑으로 노리기 좋은데다 패턴이 큼직큼직해서 주변을 돌아다니기만 해도 별로 맞을 일이 없기 때문에 부메랑 냥터의 레벨업용 몬스터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실시한 크로스의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27위를 차지했다.
2.2.1. 척안 얀가루루가
척안은 다른 이명 특수개체들과는 달리 일반개체보다 크기가 작다. 이는 설정에 반영된 것으로, 척안은 선천적으로도 크기가 일반개체보다 작아 더 호전적으로 자랐다고 한다. 애꾸가 된 것은 그런 척안의 삶의 편린이라 볼 수 있다.척안만의 패턴으로는 모노블로스 아종을 연상케하는 준비 후 고속돌진, 부리로 하는 삽질 등이 있다. 고속돌진은 준비자세를 길게 취한 다음 시전하는데, 말 그대로 속도도 빠르고 보기보다 더 빠른지 근처에만 있어도 풍압을 느끼게 된다. 부리삽질의 경우 부리를 땅에 꽂은 다음 두 번 정도 빼내려고 하다가 꽂힌 채로 앞으로 가다가 확 꺼내서 땅을 엎어버리는 척안의 필살기이다. 부리가 꽂혔다고 방심하지 말고 얼른 척안 앞에서 사라져주자.
원종에서 매우 짧은 선딜로 악명 높던 2단 부리찍기의 업그레이드판인 3단 부리찍기 패턴이 생겼는데, 유도성능이 강화되고 각각의 찍기 사이사이에 미묘한 딜레이가 생겨서 피하기 힘들어졌다. 여기에 포효에 티가렉스마냥 공격 판정이 생긴다던지, 제자리에서 잠시 힘을 모은 후 엄청난 속도로 돌진을 한다던지 등 소소하게 강화된 패턴이 많다.
그 외엔 주기적으로 앞스텝과 뒷스텝을 밟는데, 뒷스텝은 선딜이 없고 앞스텝은 살짝의 준비자세를 취하고 두 번 앞으로 간다. G급에서 뒷스텝은 연계패턴을 갖는데, 한 번 쓰면 헌터에게 부리를 꽂고, 두 번 쓰면 리오레이아의 삼연속 브레스를 시전한다.
리오레이아의 패턴이 카피된 얀가루루가답게 척안의 꼬리에는 자독희처럼 극독가시가 발달되어있다. 안 그래도 해독제 먹을 틈이 없는 몬스터인데 극독 상태에 걸려버리면 눈 뜨고 죽는 꼴을 볼 수도 있다. 자독희처럼 꼬리 1차 부파시 극독에서 맹독으로, 잘리면 맹독에서 그냥 독으로 약화되니 독이 거슬린다면 꼬리부터 노리자.
또한 헌터 노트에도 적혀 있는 약점으로, 동작이 큰 패턴을 많이 써서인지 이블조 만큼은 아니지만 금방 스테미너 고갈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선 썸머솔트나 부리로 지면 뒤집기 같은 동작이 큰 패턴을 사용하고나서 지쳐서 헉헉대는 후딜까지 생겨 패턴을 안맞는 위치로 가서 극딜을 준비하거나 회복하기 아주 편하다.
일반개체보다 크기가 작아서 패턴 회피가 더 쉽고 일반개체 특유의 선딜 없는 패턴이 오히려 줄어들어 일반개체보다 오히려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서 더 쉽게 느낄 수도 있는 이명개체다. 얀가루루가의 난해함이 극에 달했던 4G에서 고렙 얀가루루가 길드 퀘스트라도 키워본 사람이라면 이게 얀가루루가 맞나 싶을 정도다. 게다가 이 지랄발광을 전부 프레임회피나 거리를 벌려서 대응해야 됐던 구작과 달리 본작에서는 절대회피를 비롯한 수렵 기술이나 연속 회피로 좌우로 휙휙 이동할 수 있는 냥터 등으로 대처할 수 있어서 체감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낮아진 점도 있다. 물론 특수개체답게 한 방 한 방이 절륜하므로 일반개체의 더러움은 빼고 어려움을 더 넣었다고 할 수 있다.
2.3.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월드 ] {{{#000,#fff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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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업데이트 | ||||||
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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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아이스본 ] {{{#000,#fff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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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
레이기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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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죽음을 두른 ]]
발하자크 |
[[미친 이블조| 미친 ]]
이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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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상처 입은 ]]
얀가루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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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모두를 멸하는 ]]
네르기간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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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본 업데이트 | ||||||
금사자 라잔 |
옥랑룡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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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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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width=800]]| 이벤트 퀘스트 나는 과묵한 상식인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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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최소 금관 | 1250.11 ~ 1222.33, 833.40 ~ 819.52[14] |
최대 금관 | 1708.48 ~ 1736.26 | |
서식지 | 고대수의 숲, 인도하는 땅 |
까맣고 단단한 갑각과 긴 갈기를 가진 조룡종. 독특한 부리로 다양한 공격을 펼치며, 호전적이고 다혈질적인 성격을 지녔다.
월드에서는 등장하지 않다가 아이스본에서 오랜만에 참전했다. 그래픽의 발달로 갑각과 가시의 디테일이 크게 증가했으며, 날개가 박쥐 날개처럼 변하고 부리의 디자인이 훨씬 리얼하게 변했다. 현실의 조류들에게 다수 존재하는 입천장 돌기가 새로이 생겨난 디테일은 덤. 또한 라잔처럼 포효 소리가 바뀌었다.
컷씬에서 무려 이블조와 세력 다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블조에게 선공, 집요하게 달려들어 공중에서 부리와 발톱으로 쪼아대다가 목덜미를 잡히고, 무지막지한 힘으로 집어 던져진 뒤, 돌무더기에 파묻히며 리타이어하나 싶었지만... 오히려 바위 무더기를 박차고 날아와 포효+섬머솔트 테일로 이블조에게 한 방 제대로 먹이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얀가루루가의 높은 호전성과 전투 센스가 제대로 표현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마스터 랭크 전용 몬스터인 만큼, 일반적인 이블조가 존재하지 않는 환경상 이블조와 얀가루루가의 세력 다툼은 존재하지 않는다. 바꿔 말하면, 얀가루루가의 첫 등장 연출을 위해 일부러 공을 들였다는 의미도 된다.
진오우거, 라잔 세력 다툼이 있다.
세력 다툼 | |
진오우거 | |
진오우거의 앞발 공격을 얀가루루가가 민첩하게 날아서 회피하고 진오우거의 목덜미를 움켜잡고 한 번 들었다 내리찍지만, 이를 버텨낸 진오우거가 몸을 흔들어서 얀가루루가를 떨쳐내고 꼬리치기로 대미지를 가한다.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라잔[15] | |
얀가루루가가 라잔을 발톱으로 할퀴지만 오히려 라잔이 그대로 얀가루루가의 꼬리를 붙잡아 바닥에 두 번 패대기 치며 대미지를 가한다. | |
얀가루루가 패배 |
스토리 진행 중에는 볼 수 없고, 인도하는 땅 진입 시 처음 만나게 되며, 삼림지대 3레벨 달성 후 조사단 리더로부터 받는 임무 퀘스트로 만난다. 퀘스트 이름은 한국어판에서는 "방약무인한 녀석이 왔다!"라는 평범한 명칭이지만 영어 번역명칭은 Return of the Crazy One(미치광이의 귀환).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머리 | 60 | 65 | 45 | 0 | 30 | 0 | 10 | 15 |
목 | 34 | 40 | 30 | 0 | 15 | 0 | 5 | 10 |
몸통 | 34 | 34 | 30 | 0 | 25 | 0 | 5 | 10 |
등 | 18 | 18 | 15 | 0 | 10 | 0 | 5 | 10 |
다리 | 30 | 30 | 25 | 0 | 15 | 0 | 5 | 10 |
날개 (파괴 후) |
18 24 |
18 24 |
40 | 0 | 20 | 0 | 5 | 10 |
꼬리 | 40 | 35 | 30 | 0 | 20 | 0 | 5 | 10 |
꼬리 끝 | 46 | 40 | 35 | 0 | 25 | 0 | 5 | 10 |
온몸을 써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성질이 있어서 화났을 때는 구멍 함정을 파괴해 버릴 정도. 하지만 부위 파괴나 피로로 움직임을 느리게 할 수 있다. 피로가 쌓이기 쉬운 부리 공격을 유도하라.
부위파괴 가능한 부위는 머리, 등, 날개 및 꼬리이며. 꼬리는 절단이 가능하고 머리는 2차까지 부위파괴가 가능하다. 꼬리 절단 시 꼬리 공격의 피해량, 기절치가 감소하고 독 속성이 제거된다. 머리와 날개를 부위 파괴 시 포효와 풍압 판정이 대에서 소로 줄어들고 지진의 판정 범위가 좁아진다.비행형 조룡종 특성상 비행 도중 펑펑호두를 두번 맞으면 특수 경직으로 추락하는 기믹이 있다. 일반 얀가루루가가 자주 날지는 않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도움이 된다. 또한 포획 가능한 체력으로 떨어지면 솟아있던 귀가 뒤쪽으로 접히는 기믹 또한 존재.
분노 돌입 시 포효하지 않는 몇 안되는 몬스터 중 하나. 제자리에서 방방뛰기만 하기 때문에 순수한 딜타임이다. 다만 공중에서 분노 시 정상적으로 포효한다. 분노 이후에는 2연속 섬머솔트 패턴이 추가된다. 분노 지속시간은 75초로 나르가쿠르가와 동일하다.
피로 상태 돌입 시 브레스를 뿜을 수 없게 되며 부리 공격 이후 큰 후딜레이가 생기게 된다. 공중에서 착지할 때도 정상적으로 착지하지 못하고 큰 후딜이 생기니 참고
구작의 선조룡급의 초월적 등짝 육질은 노란색 대미지가 나올만큼 연화되었지만 이번엔 날개가 보라 예리가 아니면 툭툭 튕기게 경화되었고 비행 섬머솔트나 2연속 부리찍기 같은 구작 패턴들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며, 쉴 틈 없이 연속적으로 공격하며 미친듯이 날뛰는 것도 여전하다.
신규 패턴으로는 리오레우스의 활공, 레이기에나의 꼬리 찍기 덤블링, 헌터의 뒤쪽으로 빠르게 이동한 다음 공격하는 패턴, 점프해 날아오른 다음 그대로 헌터를 향해 머리부터 추락해 땅에 부리를 내꽂아버리는 패턴(일명 버드 미사일)이 추가되었다. 특히 점프 부리찍기는 체력과 방어력을 투자해두지 않으면 검사라도 버틸 수가 없는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고 날아오를 때 풍압 판정도 있어서 너무 가까이 붙어있으면 풍압에 맞고 움찔 거리다 점프 부리찍기에 확정으로 피격당한다. 심지어 피했다 하더라도 주변에 지진 소 판정이 남기 때문에 온전한 딜타임을 가져갈 수 없다.
여러모로 패턴이 강화되었고 필살패턴도 추가된 만큼 전반적으로 난이도를 상승시키려 한 티가 나기는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너프를 먹었다. 구작의 얀가루루가는 비교적 작은 덩치를 가진데다가 말도 안될 정도로 빠르게 날뛰는 몬스터이기 때문에 툭하면 무기가 노리던 곳을 빗나가고 단단한 등짝에 팅겨버리는 탓에 굉장히 성가시고 수렵 피로도가 상당한 몬스터였지만 하필이면 본작의 몬스터들이 대체로 덩치가 상당히 커진 탓에[16] 약점부위를 맞추기가 쉬워져서 수렵이 한층 쾌적해진 감이 없잖아 있다. 물론 덜 성가셔 진 것 뿐이지 여전히 대부분의 패턴이 선후딜이 적고[17] 성가신 독 상태이상과 구작에서도 빡빌죠와 비교되던 똥파워 깡댐은 여전하며 보라예리 무기가 잘 쓰이지 않는 초중반 장비 상태로는 만만한 몬스터가 아니다.
2.3.1. 특수 개체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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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업데이트 | ||||||
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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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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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
레이기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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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죽음을 두른 ]]
발하자크 |
[[미친 이블조| 미친 ]]
이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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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상처 입은 ]]
얀가루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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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모두를 멸하는 ]]
네르기간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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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본 업데이트 | ||||||
금사자 라잔 |
옥랑룡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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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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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width=800]]| 이벤트 퀘스트 상흔은 무모함과 포악함의 산물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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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최소 금관 | 1250.11 ~ 1222.33 |
최대 금관 | 1708.48 ~ 1736.26 | |
서식지 | 고대수의 숲, 인도하는 땅 |
머리에 큰 상처를 입을 정도의 치열한 싸움에서 살아남은 역전의 얀가루루가. 연거푸 내뿜는 강렬한 브레스가 특징.
상처 입은 얀가루루가는 역전의 강자라는 설정처럼 얀가루루가의 역전 개체를 대신한다. 즉, 상처 입은 얀가루루가는 역전 개체로만 등장하며 반대로 일반 얀가루루가는 역전 개체가 없다. 이런 특징과 삼림 지역 레벨다운이나 레벨이 낮은 호스트와의 멀티플레이가 아닌 이상 인도하는 땅에서는 한 번 상처 입은 얀가루루가를 보게 되면 일반 얀가루루가를 보기 어렵다는 특징 때문인지 다른 특수개체와 달리 일단은 얀가루루가와 조사 레벨을 공유하지만, 금관 여부 같은 수렵 통계는 공유하지 않는다.외형 상의 특징으로, 상처 입었다는 걸 반영한 듯이 귀와 눈 한 쪽이 부위 파괴당한 상태로 있다.
위험도 2임에도 위험도 3에 필적할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고, 잡을 수 있는 퀘스트가 조사 퀘스트와 이벤트 퀘스트뿐이고 전용 소재가 들어가는 인기 장비도 라이트보우건 '검은깃털의 쇠뇌' 하나뿐이며, 그마저도 한 번 만들면 땡+ 성자필쇠 -산화-, 업노 다크디멘트, 명적룡의 저노-물, 금사자통처럼 대체제가 많아 여러 번 돌 가치가 없다는 것과 같은 복합적 이유로 인해 최저 수렵 횟수를 기록했었다.[18] 단, 이 통계는 11레어 회복 커강 소재를 제공하는 인도하는 땅의 얀가 데이터를 포함하지 않았기에 실 수렵 통계와는 차이가 있다. 결국 아이스본 끝자락에 와서 가장 적은 수렵 횟수를 자랑하는 몬스터는 티가렉스 아종에게 돌아갔다.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머리 | 60 | 65 | 45 | 0 | 30 | 0 | 10 | 15 |
목 | 34 | 40 | 30 | 0 | 15 | 0 | 5 | 10 |
몸통 | 34 | 34 | 30 | 0 | 25 | 0 | 5 | 10 |
등 | 18 | 18 | 15 | 0 | 10 | 0 | 5 | 10 |
다리 | 30 | 30 | 25 | 0 | 15 | 0 | 5 | 10 |
날개 (파괴 후) |
18 24 |
18 24 |
40 | 0 | 20 | 0 | 5 | 10 |
꼬리 | 40 | 35 | 30 | 0 | 20 | 0 | 5 | 10 |
꼬리 끝 | 46 | 40 | 35 | 0 | 25 | 0 | 5 | 10 |
일반종처럼 부위 파괴와 피로에 약해서 움직임이 확실히 둔해진다. 이 점을 잘 이용하면 좋다. 한편, 근거리 비행 시에는 일반종과는 다르게 움직였다는 보고가 있다. 주의 필요.
결국은 얀가루루가인 만큼 부위파괴나 기타 기믹은 모두 얀가루루가와 공유하므로 기믹은 얀가루루가의 공략 문단을 참고할 것. 일반종과 비교하여 다른 점은 비행 패턴이 대폭 강화됐다는 점으로, 헌터 노트에서 적혀진 부분은 이를 의미한다. 공중 패턴 연계가 많아졌고 기관총 브레스 패턴이 새로 추가됐다.인도하는 땅의 삼림지역 레벨 6부터 등장하는 숨겨진 몬스터. 얀가루루가가 이전작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아진 감이 없잖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특수개체는 전혀 그렇지 않다.
얀가루루가 종특인 지랄맞은 패턴을 더 빠르게, 더 정신없게 연속으로 시전하는 것은 물론 원종 이상의 패턴 캔슬을 보여주며 공격할 틈을 찾는 헌터들의 허를 찌르는 반격을 선사하고 역시 원종 이상의 살벌한 공중 패턴을 자랑하는데 특히 공중에서 기관총마냥 약 8발의 브레스를 퍼붓는 패턴과 연계되는 공중 섬머솔트 테일을 포함한 연계기 등, 방어력 800정도의 검사는 가볍게 즉사하는 공격이 난무한다. 특히 기관총 브레스는 그 무지막지한 이펙트에 걸맞게 탄착군이 한두 발 정도는 좌우 축으로 넓은 범위에 튀기 때문에 납도상태에서 부지런히 뛰는 거나 슈퍼점프로 회피하는 것이 아니면 전투 상황에선 최대한 회피해도 한 두발은 맞게 되기 마련인데, 이걸 엄청나게 빈번히, 그리고 대처하기 힘든 수준으로 빠르게 사용한다. 이러다보니 조룡종 중에서는 상당한 고난이도 몬스터가 되었다. 그야말로 그것은 조룡의 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펑펑호두와 관련된 격추 기믹은 여전히 남아있어 기믹을 활용하여 수렵하면 체감 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등장하는 에리어도 고대수의 숲과 인도하는 땅밖에 없고 둥지를 포함해 필드를 지나는 동선도 펑펑호두가 존재하는 구역을 지나기 때문에 기믹을 활용하기 좋게 설계되어 있다.[19] 일단 맞추기만 한다면 대경직을 수시로 벌어다 줄 펑펑호두라는 극카운터가 있는 만큼 전탄발사는 다른 슬링어로 한 뒤에 펑펑호두를 주워야 한다.
새로 추가된 기관총 브레스 패턴은 머리에도 판정이 있기 때문에 부동 복장을 입고 머리에 클러치를 탔을 때 매우 위험하다. 부동 복장을 입고 있어도 가급적이면 패턴 후딜레이를 노려서 클러치하는 것이 좋다.
3. 장비 및 소재
퀘스트 완료 보수로 상개옥, 폭염낭, 울음낭, 각종 뼈 등을 받을 수 있다.몬헌4 이후의 얀가루루가 소재로 만드는 장비는 대체적으로 동양풍, 특히 고대 중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컨셉이다. 얀쿡크 소재의 장비가 고대 중국의 보병을 컨셉으로 잡았다면 얀가루루가 소재의 장비는 고대 중국의 장수같은 느낌. 특히 특유의 더듬이 때문에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여포를 연상시킨다. 이런 컨셉을 의식한 건지는 몰라도 얀가 소재의 태도는 일반적인 장검의 형태가 아닌 언월도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다.
3.1. 몬스터 헌터 도스 ~ 포터블 세컨드 G
얀가루루가 무기는 어정쩡한 깡댐에 그럭저럭 높은 회심률이 특징.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까지는 상당히 애매한 무기에 속했으나,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에서 G급 무기 단계가 추가되면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그 중 추천 무기는 해머. P2G의 깡댐 해머 삼대장[20] 중 하나로, 깡댐 자체는 셋 중 가장 약하지만 역회심이 달려있는 매그니튜드나 슬롯이 없는 각왕추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달려 있는 회심률 및 2소켓 덕분에 스킬 문제에서 자유롭고, 다른 둘에 비해 넓은 예리도, 무엇보다 제일 빠른 제작 시기라는 장점으로 사랑받는다.방어구의 경우 대체로 달인(회심률)과 귀마개 포인트가 달려있기 때문에 얀가 소재로 몸을 감싸고 가루루가페이크를 쓸 경우 하위~상위에서도 간파와 (고급)귀마개를 이용할 수 있다. 상위 추천 방어구 중 하나. 하지만 룩은 그저 얀쿡크셋을 검은색 위주로 변경해놓은 것에 지나지 않아서 G급으로 들어가면 대체로 버려진다.
3.2. 몬스터 헌터 4 ~ 4G
얀가루루가 소재의 방어구 가루루가X 시리즈 태도 '흑랑장군의 대도(黒狼将軍のダイトウ)' |
반면 방어구는 상당한 고성능이다. 4에서의 상향을 보상이라도 하듯 얀가루루가 소재의 장비는 꽤 성능이 좋다. 스킬은 4의 중반 교복 취급을 받는 리오소울셋의 상위호환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21] 예리도, 귀마개, 통찰이라는 구성. 덤으로 풀셋이라도 스킬 패널티가 없다! 하지만 얀가의 물욕소재[22]가 오만가지 장비에 다 들어가는데다 잡는 것 자체가 리오레우스 아종보다 훨씬 짜증나고, 탐색을 통해 길드 퀘스트를 띄워야만 하며 잡을수록 레벨이 올라간다는 단점 때문에 여전히 상위 교복은 리오소울셋이다. 4G에서는 여단 상위 퀘스트에 단품 퀘스트가 생겨 장비를 맞추기 조금 쉬워졌다.
몸통 방어구의 경우 2슬롯에 스킬포인트도 풍족해서 몸통배가 장비를 둘둘 둘러도 강력하다. 리오소울셋의 파츠 일부와 섞은 커스텀셋도 스킬은 그대로 살리면서 내성치를 끌어올리고, 슬롯도 일반 풀 세트보다 많이 확보할 수 있어서 나름 인기. 다만 위에서 보이듯 망토는 멋진데 몸통 부분의 보라색 갑옷이 조금 룩에 방해가 된다.
4G에서의 가루루가X 방어구는 통찰력 +2 / 고급 귀마개 / 예리 & 통상탄·관통살UP / 납도 & 반동 +6 / 장인 & 장전수 +2 / 검술 & 스태미너 -2가 뜬다. 검사용 몸통 방어구가 청각 보호 +5에 2슬롯이라 고급 귀마개를 띄우는 용도로 인기가 높다. 주로 포효하는 동안 약점 부위에 3차지베기로 큰 한방을 먹여주는 대검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편. 또한 다운로드 퀘스트인 조룡종 티켓과 얀가루루가 소재로 만드는 머리 방어구 '가루루가페이크'가 물건인데, 방어력이 기존 방어구의 절반 수준인 대신 청각보호 +10에 2슬롯인 정신나간 성능이다. 다만 헌터가 내는 목소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로 바뀌고 룩을 망친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3.3.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의 가루루가S 방어구는 청각보호 +11 (귀마개) / 심안 / 채취 -1이 뜬다. 가루루가페이크는 청각보호 +7로 감소, 페이크만 착용해선 귀마개 스킬조차 뜨지 않게 바뀌었다.무기의 경우 태도 대도[흉]과 활 흑랑대궁[현]이 독속성 종결로 쓰인다. 그 외에는 자독희, 하룡, 영지주 등의 참전으로 인해 쓰이지 않는 편. 쌍검 흑랑군선[현]의 경우 스펙이 하쌍검 오나츠치에 비해 밀리지만 3짜리 슬롯에 독속성이 높으므로 취향에 따라 쓰인다.
특수개체인 척안 얀가루루가 방어구는 공격 히트할 때마다 회심이 상승하는 연격의 마음가짐, 근성, 기절무효와 도전자를 띄우는 척안의 혼이 있으며 더블 크로스에서는 14강 이상 강화시 불굴이 추가로 붙는다.
척안 소재의 무기는 크로스 때는 독속성에서 대개 종결 수준이였지만 더블 크로스에서 척안 무기는 대체로 스펙 상승이 실망스러운 반면 원종 무기가 상당한 상향을 받아서 외려 원종무기로 대동단결.
헌터들에게 인기가 높은 키린 소재의 무기와 방어구에 뜬금없이 얀가루루가 물욕소재가 추가로 들어간다.
위의 통상적인 얀가루루가 장비와는 별개로 일반적인 영맹화 상태 개체보다 강한[23] 영맹화 얀가루루가를 수렵하는 메트로이드 콜라보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소재 '사무스 코인'을 통해 '배리어'/'제로 슈트' 방어구 및 라이트보우건 '암 캐넌'을 만들 수 있다. 배리어는 파워드 슈트 모습, 제로 슈트는 말 그대로의 모습(여성)/그 모습을 남성에 맞게 어레인지한 트레이닝복 같은 모습(남성)이다. 스킬 및 슬롯 구성이 별로 쓸만하지는 않은데다가 G급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스위치 더블 크로스 시점에서는 영락없는 방어구 합성용이다. 암 캐넌의 경우 내장탄 중 열광탄에 극도로 특화된 장비로, 수준급의 딜스펙을 가지면서 열광탄 3발 속사를 지원하고 LV2 관통전격탄을 내장하고 있으며 LV1 전격탄과 빙결탄의 속사도 지원해서 변칙사격/발사수 증가/탄환 절약을 띄우고 극 열광탄 특화로 사용하거나 3중 속강에 탄약 절약 정도만 띄워서 열광탄으로 백업이 가능한 전격 라보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보통은 전격으로 가면 라이젝스 무기 등의 강력한 대체재가 있지만 열광 특화는 암 캐넌 말고는 깡댐이 수준 미만인 등 대체재가 없기 때문에 열광탄 특화 쪽이 수요가 높은 편.
3.4.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EX가루루가 α | ||||||
770 | 10 | -15 | 10 | -10 | -10 | ×3 ×1 |
스킬 |
귀마개 5/5 | 간파 6/7 | 앙심 3/5 독속성 강화 2/4 | 관통탄/용화살 강화 1/2 |
|||||
세트효과 | - |
EX가루루가 β | ||||||
770 | 10 | -15 | 10 | -10 | -10 | ×5 ×1 ×3 |
스킬 | 귀마개 3/5 | 간파 5/7 | 앙심 3/5 | |||||
세트효과 | - |
하지만 이후 연구에 의하면 엔딩을 막 본 뉴비가 얀가 베타 바지를 만들더라도 당장 입을 필요는 없고[24] 상황에 맞춰 바지를 입거나[25] 키린베스트 대신 레우스메일을 입어 카레카카얀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는 게 중론이다. 카키카카로 간파 5레벨을 맞추고 얀가바지를 입으면 결과적으로 2기단의 대장이 준 귀하디 귀한 달인주2가 쓸모없어지기 때문. # 이후 흑티가나 얼칼벨리를 잡아 렉스로어메일 베타나 오르문그메일 베타를 만들 수 있게 되면 그때 얀가바지를 입어도 늦지 않다.
이후 임계 브라키 업뎃 이후엔 얀가를 잡기보다는 바로 임계브라키 장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도전의 호석 V가 없다면 도전-극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으므로 몬린이들은 따라하지 말자.
룩은 베타 장비의 경우 여지없이 여포 등을 비롯한 중국 장수들의 모습이다. 아이루 장비도 제갈량 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 그대로 학창의, 윤건, 무기로 백우선 모양이다.
얀가 소재로 만들 수 있는 무기로는 태도, 쌍검, 해머, 수렵피리, 랜스, 건랜스, 슬래시액스, 라이트보우건 등이 있다. 공통적으로 기초 공격력 270에 회심 20~25%가 붙으며, 검사 무기의 경우 독속성이 붙고 장인을 띄우면 보라 예리를 띄울 수 있다.
라이트보우건의 경우 2레벨 관통탄 속사가 지원되는데, 아이스본에서 2레벨 관통탄이 속사 지원 되는 라보중에선 공격력이 높으며 회심도 25%라 관통 속사 라보로 채용되고 있다. 또한 철갑유탄도 공폭룡 라보인 업노 다크디멘트보다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속사 지원이 돼서 이쪽으로도 메리트가 있는데다, 둘 다 2레벨이 주력이고 기본 장전수 2발인데다 관통탄은 기본 반동이 중이라 무빙 속사도 가능해서 장전확장 2레벨만 달고 회피 장전 파츠 3개를 달면 두 가지 탄의 리로드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26] 게다가 다크디멘트의 공격력이 다른 이블조 무기와 달리 280이기 때문에 원한다면 파츠 강화를 공격력에 몰빵해 276의 근소한 차이의 기초 공격력으로 두 가지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속사에 집중할 동안 잘 알려지지않았던 사실인데 검깃쇠뇌는 히든불릿과 마찬가지로 반동 억제 파츠 2개를 장착하면 3레벨 철갑유탄의 반동이 '중'으로 완화되어 무빙샷을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장전 수도 히든불릿과 마찬가지로 기본 1발 뿐이기 때문에 3레벨 철갑유탄 세팅을 하려면 장전확장 3레벨을 챙겨야되는 조금 빡빡한 난이도를 가지고있다.
다만 8종의 흑랑조 무기들은 최종 강화에 상처입은 얀가루루가의 소재가 필요한데, 특히 상처 입은 얀가루루가의 소재 중 상처입은 보라색 갑각은 갈무리나 포획 보상이 아닌 그냥 퀘스트 보상이라 인도하는 땅에서는 보상 획득이 곤란하다.[27] 때문에 정석적으로 얻으려면 마스터 랭크 70을 꾸역꾸역 찍은 뒤 인도하는 땅에서 상처입은 얀가루루가를 만나 조사퀘까지 얻어야 제작이 가능하다는 건데, 이 또한 그냥 위험도 2 조사퀘를 수주할 자격만 맞춘 뒤 다른 사람한테 조사퀘로 부탁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M★6 이벤트 퀘스트 "상흔은 무모함과 포악함의 산물" 퀘스트가 배포중이라면 이 퀘스트 역시 하나의 방법인데, 이쪽은 MR 24 이상이기만 하면 수주 가능하다.
인도하는 땅 전용 소재로 일반 개체 소재인 불길한 은랑모는 11레어 무기의 회심률 커스텀 강화 1단계에 사용되며, 특수 개체 소재인 역전의 은랑모는 11레어 무기의 회복 커스텀 강화 1단계와 귀마개의 호석 강화에 사용된다.
4. 기타
15주년 기념 크기 비교 영상에서 1:00에 나오는 얀가루루가는 상처입은 얀가루루가이다. 최신 일러스트의 얀가루루가는 1:29 우측하단에서 자그마하게 나온다. 본래는 일반종 얀가루루가가 하도 싸우느라 상처가 잘 날이 없어 멀쩡한 개체를 보기 드물다는 상처입은 얀가루루가의 설정을 가지고 있었어서 엄밀히 따지면 현재의 일반종보다 현재의 특수개체가 먼저 참전했다고 볼 수 있다. 이 꼬인 설정이 정리돼서 '많이 싸워서 상흔이 남은 역전의 개체'가 특수개체로 떨어져 나간 게 2ndG. 그리고 포터블이 1세대 게임이기는 하지만, 포터블의 얀가루루가는 2세대인 몬스터 헌터 도스와 연동시켜야 나오는 숨겨진 몬스터로 시작되었으므로 그런 점에서 얀가루루가의 첫 등장작을 2세대로 명기했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리오레이아를 연상시키는 패턴이 많아서인지 유저들 사이에서는 뜬금 없이 리오레이아와 얀쿡크의 불륜의 산물이 얀가루루가라는 개드립이 유행하고 있는 편.
5. 관련 문서
[1]
검을 흑(黒), 늑대 랑(狼), 새 조(鳥).
[2]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까지.
[3]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부터
[4]
조룡하목 이조룡상과에서 세부 분류인 쿡크과 / 가루루가과로 나뉜다.
[5]
일단 간판몹은
리오레우스지만, "신규 메인 몬스터"가 없었던 유일한 타이틀이다.
[6]
특이하게 프론티어에서 나온 얀가루루가의 강화개체인
특이개체는 원종보다 전투력이 높은 나머지 상처를 입지 않았다는 설정이 있어 묘하게 이상한 상황이 펼쳐졌다.
[7]
외짝 척(隻), 눈 안(眼).
[8]
물론 브레스는 닿고 점프 삼연속 콕콕 찍기할 땐 어찌 뛰어들어오기도 한다. 바로 나가지만...
[9]
이는 미지의 수해에서만 등장하는
키린,
바살모스,
얀쿡크 모두 동일
[10]
물론 때리려고 발 밑에 꼭 붙어있으면 무조건 돌진 판정에 맞는다. 옆에 있는 헌터를 부리로 찍으려고 몇 센티 정도 잠깐 돌진하는데도 발밑에 있는 다른 헌터가 나가떨어지는 어이없는 상황도 벌어진다. 물론 다른 비룡종들도 그런 경우는 있지만 특히 얘는 유독 심하다.
[11]
한 번 땅에 부리를 박고 다시 한 번 박는데, 유도가 달려서 잘 피해지지 않는다. 보통 돌진으로 헌터에게 접근한 후 사용하는데 얀가루루가 기준 11시쪽으로 한번, 이후 1시쪽으로 한번 박는다. 따라서 얀가루루가의 공격을 피할 때는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이 좋다.
[12]
조충곤의 지상단차 시 이걸
대공기로 시전하는데 피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13]
헌터의 공격 모션에 반응해서 패턴을 사용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타이밍이 정확하다.
[14]
규격 외. 이벤트 퀘스트 "귀를 막았지만, 귀를 감추지는 않고"에서 등장.
[15]
특수 개체는 얀가루루가가 출현하지 않는
바다 건너 극한지나 이벤트 격투장에서만 등장하므로 일반적으로는 세력다툼을 볼 수 없다.
[16]
살짝 과장해서 비교하자면 대충 구작
리오레이아가 본작 얀가루루가 사이즈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17]
버드미사일을 제외하면 패턴들 자체가 선후딜이 적기 때문에 패턴에 패턴을 계속 꼬리를 물며 노딜레이로 질러대다가 스태미나가 떨어질 때쯤 되면 슬그머니 맵이동을 한다. 애초에 얀가루루가 약점이 스태미나 하강 상태에서 취약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수단으로 스태미나 저하 상태를 막는 구작들처럼 약점을 보완한 듯.
[18]
PS4판, 2020년 5월 8~14일 링크. 낮은 순위의 몬스터들의 순서는 계속 바뀌지만, 몇 주 동안 상처얀가가 부동의 1등을 차지하고 있었다.
[19]
여담이지만 사실 이 기믹은 월드부터 존재한, 모든 조룡종에게 존재하는 특수 기믹. 펑펑호두 말고 툭툭결정으로도 발동된다. 다만 월드 시절에 있는 유일한 비행형 조룡종이 공중 패턴이 거의 없다시피 한
푸케푸케라 잘 알려지지 않은 것.
[20]
매그니튜드, 각왕추 카오스오더, 철퇴 [흉\] 3개를 의미한다.
[21]
단, 통찰력의 경우 +1이기에 리오소울셋보다 조금 떨어진다
[22]
특히 부리와 꼬리
[23]
스펙상 일반적인 집회소 6성 얀가루루가에 비해 HP 1.5배
[24]
예외로 대검/차액은 카이저3셋에 다마스크메일과 얀가바지베타로 세팅이 완성된다.
[25]
기절내성이 필요하면 보로스그리브, 독내성이 필요하면 푸케푸케그리브, 수면내성이 필요하면 우르무메어그리브
[26]
아이스본 특성상 탄환절약을 챙기면서 관통탄 강화 2레벨과 포술 3레벨, KO 3레벨을 다는 게 딱히 어려운 일도 아니다. 물론 반동 리로드 전부 최적화시킨 다른 관통탄 보우건처럼 본격적으로 관통탄 운영을 한다기보단 철갑유탄으로 몹을 눕혔을 때 괜히 이미 기절한 몹한테 철갑탄을 낭비하는 등의 딜로스 없이 효율 좋게 쓸 수 있는 주 딜링 수단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
[27]
사실 인땅 탐색 귀환 후 보상란을 보면 상처입은 보라색 갑각을 주긴 한다. 혹여 한 번도 죽지 않고 잡았다면 칸수가 쥐꼬리만큼이나마 많아지긴 한다. 이는 월드의 시스템상 탐색 보상에도 퀘스트 보상이 일부 끼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긴 한데, 확률도 낮고 기껏해야 한 개 주는 정도라 무기 수십 개 회복커강 한다고 꾸역꾸역 잡은 게 아니라면 이 방식으로 상처입은 보라색 갑각을 수급하긴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