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2:12:08

야마자키 신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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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파|
파일:야마자키 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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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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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오니
야마자키 신겐
부총재
야마자키 신타로
조직원
시로오니
박종건
야마자키 하루토 박소미
야마자키 케이코 후지이 하루시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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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야마자키 신겐
[ruby(山, ruby=やま)][ruby(国, ruby=くに)] [ruby(信, ruby=しん)][ruby(玄, ruby=げん)] | Yamazaki Shingen
파일:총재 신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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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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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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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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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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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토라오니 ([ruby(虎, ruby=とら)][ruby(鬼, ruby=おに)])[1]
또 다른 전설 (Another legend)
가족 야마자키 신타로 (동생)
박종건 (아들)
야마자키 하루토 (조카)
자식들[2]
소속 야마자키파 (총재)
직업 야쿠자
격투
스타일 		불명
특성 무의식[3]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0세대

1. 개요2. 작중 행적
2.1. 천량 (482화~501화)2.2. 종건 잡기 (502화~518화)2.3. 시로오니 (519화~)
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 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0세대 당시 김갑룡 주먹패와 대립했던 야마자키파의 총재이자 박종건의 친부이다.

2. 작중 행적

2.1. 천량 (482화~501화)

487화에서 야마자키 전투원이 종건을 보고 종건과 겹쳐 보는 것으로 등장한다.

2.2. 종건 잡기 (502화~518화)

513화에서 종건의 회상을 통해 등장한다. 종건의 과거 회상에서 최동수가 교도소에서 종건에게 무언가를 무릎을 꿇고 읍소하며 애원하는데 이때 종건이 야마자키 총재를 회상하며 이때까지 보여준 광소와 달리 썩은 웃음을 보인다.[4]

2.3. 시로오니 (519화~)

파일:신겐 야마자키.png
파일:총재 신겐.png
야마자키파가 김갑룡 주먹패에게 패배하고 그때 일어났던 어떤 사건으로 오랫동안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야마자키 가문에는 신겐의 뒤를 이어 야마자키파를 이끌어나갈 후계자가 필요했기 때문에 부총재 야마자키 신타로는 명문 야쿠자 가문의 여식들을 데려와 신겐의 아이를 임신시키도록 하였다. 그 결과 한구레 가문의 박소미의 아이만이 신겐의 역안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 아이가 바로 박종건이다. 신겐은 종건이 어느정도 장성했음에도 그에게 이름을 내려주지 않아 종건은 한국식 이름을 썼어야 했으며 초등학생 밖에 안된 종건이 인근의 폭력조직을 통합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이쯤됐으니 이름을 내려달라는 박소미의 부탁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

3. 전투력

파일:야마자키 총재.png
<rowcolor=#fff> 김갑룡 주먹패 조직원들을 압살하는 신겐
박종건이 소속된 야마자키파의 총재이기에, 당연히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해당하는 강자일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세계관 최강자 후보인 김갑룡이 맞서 싸운 적이자 라이벌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박진영은 무형석이 '주먹패가 싸운 적들(여러 명)의 레벨' 이라고 표현했는데, 주먹패의 적이 야마자키 파가 맞다면 이들을 부하로 부린 야마자키 총재는 세계관 최강자 반열인 것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박종건의 새로운 페이즈가 야마자키 총재를 연상시키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5] 이게 만전의 진검 김준구를 압살해버리는 전투력인지라 그 원본이 되는 야마자키 총재의 평가 역시 매우 올라갔다. 물론 종건의 신 페이즈가 두개의 몸 원리를 이용한 의식 이식일지, 혹은 단순 스승-제자나 혈연 관계로 인한 유사성에 불과할지는 모르므로 속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방식이어도 총재의 전투력이 규격 외 라는 것은 확실한 상황.

종합적으로 야마자키 신겐의 전투력은 마이너 왕을 상회하는 전투력이라고 할수 있다.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4. 인간 관계

  • 김갑룡 - 자신을 패배시킨 적대 관계. 김갑룡 주먹패에게 패배한 후 몇 해가 지나도록 기운을 차리지 못했을 정도로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5. 기타

  • 종건이 존속살해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은 이 인물을 죽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 박진영의 부하들로 추정되는 이들을 간단히 제압하는 것과 박진영의 회상에서 박진영이 누군가에 의해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김갑룡 역시 상당한 상처를 입었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 상대가 야마자키 신겐이라는 추측이 있다.
  • 이름과 호랑이라는 별명은 일본 전국시대의 전설적인 다이묘였던 다케다 신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다케다 신겐이 엄청난 기병 전력을 가진 강력한 다이묘였으나 전국시대의 주인공이던 오다 노부나가에게 패배한 것과 야마자키 신겐이 김갑룡에게 패배한 것과 비슷하다.[7]

[1] 한국식 독음으로 읽으면 호귀( 虎 鬼), 즉 호랑이 요괴라는 뜻으로, 이에 걸맞게 전신에 호랑이 줄무늬를 연상시키는 문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신을 패배시킨 김갑룡(龍)의 이름과도 대비되기도 한다. [2] 시로오니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것만으로도 여덟 명의 자식이 있으며, 각기 다른 가문들의 여인들이 낳은 자식들이다. 그중에 네 번째로 태어난 자식이 박종건이다. [3] 이전까지의 무의식 묘사와는 다르게 초록색을 띄는 빛이 묘사된다. [4] 더군다나 무의식의 안광이 초록색이었던걸로 나왔는데, 종건이 무의식 상태에 들어가자 초록색 안광이 된 걸로 보아 가장 무의식 사용에 능숙한 사용자였던것으로 보인다. [5] 무의식 안광이 동일한 초록색인 점, 그리고 굳이 총재의 학살 장면을 같이 오버랩시킨 점이 그렇다. 또한 준구는 이 모습을 보며 '박종건이 아니다'라며 마치 아예 다른 사람인 것처럼 반응했다. [6] 아내라기보단 첩에 가까우며 그 외에도 각 야쿠자 가문의 여식들과도 관계를 맺었다. [7] 노부나가 역할인 김갑룡 역시 혼노지의 변처럼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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