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0:30:07

박소미(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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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파|
파일:야마자키 로고.jpg
]]
야마자키파
{{{#!wiki style="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오야붕
토라오니
야마자키 신겐
부총재
야마자키 신타로
조직원
시로오니
박종건
야마자키 하루토 박소미
야마자키 케이코 후지이 하루시게
??? ???
{{{#!folding 前조직원 코지마 시게아키 코지마 히로아키 }}}
{{{#!folding 前산하조직 사무라파 마가미파
}}}
}}}}}}

||<-2><table align=right><table width=450><table bordercolor=#000,#ddd><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0><colcolor=#fff> 박소미
||
나이 30대 ~ 40대 추정
신체 왼손 새끼손가락 결손
가족 야마자키 신겐 (남편?)[1]
박종건 (아들)
소속 한구레
야마자키파
직업 야쿠자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로오니 (520화~)
3. 인간 관계4. 어록5.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종건의 모친이다.

2. 작중 행적

2.1. 시로오니 (520화~)

한구레 가문[2]의 여식으로 신겐의 아이를 임신시키기 위해 신타로가 데리고 온 여인들 중 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녀의 아이인 종건만이 신겐의 역안을 물려받은 채 태어났고 야마자키파의 후계자가 된다. 박소미는 이런 종건을 아들이 아닌 상급자로 대했으며 친구들과 켄다마를 하고 놀았다는 종건의 뺨을 후려치고는 야마자키파의 후계자라는 자리에 걸맞게 밖에 나가서 싸움을 하라고 강요한다. 그리하여 초등학생 밖에 안된 종건이 하루만에 주변의 양아치 조직을 전부 정리하자 그를 칭찬해주고 일반적인 가족의 모습과 심하게 이질적인 자신의 가족에 회의감을 느낀 종건이 본인을 주먹으로 폭행했음에도 그런 그를 칭찬해주며 야마자키를 이끄는 자의 덕목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잔인해지고 모든 것을 아래로 두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신겐에게 종건이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재능을 드러냈고 이제 제대로 된 이름을 내려줘도 괜찮지 않겠냐고 말해보지만 여전히 대답은 커녕 자신을 쳐다도 보지 않는 신겐의 몸을 닦아주며 그래도 자신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언젠가는 그가 뒤돌아볼 날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한다.

3. 인간 관계

  • 야마자키 신겐 - 자신을 임신시킨 남자. 신겐에게 돌아봐줄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안기는걸로 보아 본인은 신겐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양.[3]
  • 박종건 - 아들. 다만 종건에게 어머니 다운 행동은 한 적이 없으며 종건이 조금만 평범한 아이처럼 행동해도 손찌검을 날리며 엄하게 꾸짖었다.[4] 종건이 야쿠자처럼 행동할 때만 칭찬했으며 오죽하면 종건이 자신의 뺨을 가격해도[5] 잘했다며 지금보다 더 잔인해지라 말할 정도. 종건을 단순히 자신이 신겐에게 인정받기 위한 도구로만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4. 어록

잘하셨습니다.
지금보다 더욱 잔인해지십시오.
모든 것을 아래로 두십시오.
그것이 야마자키를 이끄는 자의 덕목이니까요.
520화.

5. 기타

  • 엄마임에도 야마자키 케이코처럼 아줌마치고 미인상에 상당히 섹시하다. 다만 성격은 정반대로 케이코는 양국자가 펑범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야마자키가의 지위까지 버려가면서 한국에서 살고 있으나 박소미는 종건이 야마자키의 가주가 되도록 학대하고 있다. 즉 정상적인 어머니인 케이코와 다르게 막장 부모인 셈.
  • 야쿠자의 첩이라서 그런지 이 쪽도 몸을 덮은 문신이 있는데 이쪽은 한구레 가문 출신이다.
  • 자신의 아들을 투쟁의 길로 내몰고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는점에서 아케자와 에미와 캐릭터가 유사하다.
  • 종건이 존속살해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은 이 인물을 죽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박소미보단 신겐 쪽을 죽였을 것이라 예상하는 독자들이 많지만 박태준 작가의 행적을 보면 누구나 예상하는 전개로 가지 않고 한번 틀릴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다.[6]


[1] 정식으로 혼인한 관계가 아니며 야마자키가에서도 총재의 씨를 받은 수많은 여자 중에 하나로만 취급할 뿐 정실로 대우해주지는 않는다. 신겐 또한 박소미에게 일말의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 본인은 신겐을 사랑하는 모양이긴 하다. 추후에 종건이 정식으로 가주가 된다면 정실로 인정받을 가능성도 있다. [2] 명문 야쿠자 가문이라고 나오는데 한구레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구레는 야쿠자가 아니라 그냥 양아치, 범죄자들이 되는대로 모인 야쿠자의 하청 격인 집단으로 직접적으로 내세울 권위랄 게 없는 점조직이다. 그러니까 무슨 가문 같은게 있을리가 없는데 가문이라고 나온다. 이것 때문에 이젠 간단한 조사 조차 안하는 거냐며 박태준 작가가 비판받고 있다. [3] 이때 구도가 소마 미츠키 한신우에게 안길 때와 비슷하다.그건 그냥 복붙이라 [4] 하루동안 했던 일을 물어본 것에 종건이 친구들과 켄다마를 가지고 놀았다고 말하자 그대로 따귀를 날렸다. [5] 단순히 따귀를 날린게 아니라 주먹으로 코피가 터지고 입술이 찢어져서 피가 흐를 정도로 강하게 때렸다. [6] 다만 죽였다면 박종건 본인의 의지라기보단 가스라이팅에 의한 세뇌로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 어렸을 때 모습을 보면 아버지를 죽였을 만한 전투력도 아니었고 종건 자체에는 나름 인정도 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