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AB048><colcolor=#fff> 야마다 하나타로 [ruby(山田, ruby=やまだ)] [ruby(花太郎, ruby=はなたろう)] | Hanatarō Yam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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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불명 |
생일 | 4월 1일 |
신장 | 153cm |
체중 | 45kg |
혈액형 | 불명 |
소속 | 호정 13대 4번대 7석[1] → 3석[2] |
해방 언령 | 채워라(満たせ)[3] |
시해 | 호환(瓠丸)[4] |
만해 | 불명 |
성우 |
미야타 코우키 정혜옥( 투니버스), 김태영( 애니맥스), 김병현[5]( 대원방송) 스파이크 스펜서 |
배우 | 무라카미 코헤이[6], 하시모토 신이치(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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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치의 등장인물.호정 13대 4번대 소속으로 본편으로부터 110년 전 4번대 부대장을 역임한 야마다 세이노스케의 동생이다. 성실한 성격이나 기본적으로 천연에 헤타레 기질도 있다. 일단 호정 13대 석관이고 그것도 7석이라는 높은 직급에 위치해있지만, 그에 걸맞은 위엄은 전혀 없다시피한 평범남 이미지가 강하다.
2. 작중 행적
2.1. 원작
2.1.1. 소울 소사이어티 편 ~ 아란칼 편
쿠로사키 이치고와 시바 간쥬가 11번대 대원들에게 쫓겨 다닐 때, 구호반으로서 이치고 일행에게 당해 쓰러진 사신들을 치료하러 가다가 우연히 뒤쳐지고 말았다. 그리고 마침 11번대와 대치중이던 이치고 일행은 하나타로를 붙잡아 인질로 삼으려 했으나, 11번대는 4번대를 싫어하는 탓에 다 죽여 버려라는 식으로 나오게 된다.결국 우여곡절 끝에 이치고 일행과 함께 정령정 지하수로로 도망치고, 이 과정에서 이치고의 이름을 듣자 루키아에게 이야기를 들어서 잘 알고 있다며 구출에 협력하겠다고 나선다. 뱌쿠야 & 렌지에게 체포되어 소울 소사이어티에 돌아온 루키아가 6번대 감옥에 잠시 머무른 적이 있었는데 이 때 하나타로가 루키아의 감방 청소 담당으로 임명되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유명 귀족 쿠치키 家의 일원이라 콧대가 높을거란 편견과 달리 자신에게 잘 대해준 것 때문에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눈치챔과 동시에 극형에 처해지는 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4번대는 정령정의 유지보수 임무와 청소를 맡고 있어서 지하수도의 지리에 빠삭했기 때문에 지하수도를 통해 루키아가 갇힌 참죄궁으로 쉽게 갈 수 있었지만, 그곳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입구 앞에 아바라이 렌지가 가로닥고 있었다. 이후 렌지를 꺾고 나서 쓰러진 이치고를 치료해준다.
하수도에서 회복한 후 다시 참죄궁으로 향하지만, 이치고가 자라키 켄파치와 싸우는 되는 통에 켄파치의 영압에 짓눌려서 다운. 자라키 켄파치를 이치고에게 맡기고는 시바 간쥬와 함께 루키아가 갇혀 있는 감옥으로 향한다. 마침내 감옥 앞에 다다랐으나 하필이면 쿠치키 뱌쿠야가 등장하고, 간쥬가 천본앵에 당해 끔살 수준으로 당한 후 다음 타겟이 될 뻔했으나 이치고와 우키타케 쥬시로의 등장으로 구원받는다.
이후 4번대 대장 우노하나 레츠에 의해 독방에 넣어졌으나 6번대 소속 유키 리키치의 도움을 받아 탈출, 쿠치키 뱌쿠야와 싸우다 쓰러진 아바라이 렌지를 치료하고 그에게 루키아 구출을 맡겼다.
단행본의 덤페이지에 자주 등장하며, 웨코문드편에서는 루키아를 돕기 위해서 쿠치키 뱌쿠야와 함께 동행했다가 조마리 루루에게 조종당한 루키아에게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뱌쿠야가 조마리를 꺾은 이후 루키아와 함께 코테츠 이사네의 치료를 받았다.
2.1.2. 사신대행 소실 편
이치고가 힘을 되찾은 후, 자신을 위해 영압을 제공해준 사람들을 되짚을 때 잠시나마 등장했다.2.1.3. 천년혈전 편
우키타케의 언급을 통해 3석으로 승급했음이 확인되었다.그리고 641화. 화장실에서 켄파치와 마주쳐서 그대로 영왕궁 돌입에 딸려 갔다. 켄파치가 늦게 가는 바람에 일부러 뒤처져서 따로 움직이던 마유리와 함께 움직이게 됐는데... 덕분에 하나타로는 티격태격거리는 켄파치와 마유리, 전투 밖에는 관심 없는 잇카쿠와 유미치카라는 최악의 인선 사이에 얼떨결에 끼어서 최종전투에 돌입당해버렸다.
참백도의 능력을 생각하면 의외로 뭔가 할 지도 모른다고 기대받았지만 실상은 아무것도 못하고 천년혈전편이 끝나버렸다. 심지어 10년후인 완결편에서는 4번대 부대장이였던 이사네는 대장이 됐는데 당연히 한 계단씩 올라가면 부대장이 됐어야하는 하나타로 대신에 딴 부대에 있던, 치료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었던 이사네의 동생인 키요네가 4번대 부대장이 되어버렸다.
2.1.4. WE DO knot ALWAYS LOVE YOU
소설 초반에 루키아와 렌지의 결혼 발표를 듣는 모습으로 등장. 듣고서 매우 놀라지만 진심으로 축하한다.그리고 하나타로가 부대장이 되지 못한 이유도 밝혀졌는데, 키요네는 원래 4번대에 소속될 예정이였고, 회도에도 꽤 능하다고 언급된다. 호정13대는 실력 우선주의라 다른 부대에 있었어도 실력만 인정받으면 타 부대 대장이나 부대장으로 승진할 수 있는데다, 같은 3석이라도 키요네의 경력이 훨씬 길었기 때문에 하나타로보단 부대장으로 임명될 확률이 더 높았다. 카이엔 사후 루키아가 부대장으로 임명되기 전까지 공동3석으로 부대장의 대리역할도 해왔던지라 부대장이 될 자격은 충분했던 셈이다.
한편 새롭게 8번대 대장으로 취임한 야도마루 리사가 휘하 부대장을 뽑기 위해 후보군을 몰색하는 과정에서 하나타로도 후보에 있다는 사실이 언급되는데, 사진만으로 연약한 성격임을 꿰뚫어본 리사가 후보에서 제외해 버렸다.
2.1.5. Can't Fear Your Own World
히사기가 취재차 찾아가는 것으로 등장. 정작 본인은 소쇄지장의 능력 탓에 마비 당해서 아무것도 들은 게 없었다.소설에서 히사기가 부대장이 됐을 때의 언급이 나오자 자기는 히사기 세대의 인물들보다 뒤떨어지고 4번대에게 민폐만 끼치고 있다며 아래 계급의 대원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가 3석까지 올라간 것도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2.1.6. 옥이명명 편
마유리의 메시지를 들을 때 놀라는 모습으로 등장.2.2. TV판에서의 행적
2.2.1. 바운트 편
TV판의 바운트편에서는 현세에도 잠시 나왔다. 돈이 없어서 일자리를 찾으려 하지만 아무데서도 받아주지 않아 매우 곤란한 상황이 되었다가 어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현세에 나온 시바 간쥬와 만나 그와 함께 편의점에서 일하게 된다. 얼마동안 자신도 현세에 온 목적을 까먹다시피 했으나, 이치고 일행과 합류하여 우라하라 상점에서 바운트에게 당한 피해자들을 치료했다. 귀환 후에는 소울 소사이어티에 편의점 설립 계획서를 올렸다.[7]3. 참백도
채워라, 호환.
[ruby(滿, ruby=み)]たせ, [ruby(瓠丸, ruby=ひさごまる)]。
해호
해방 형태는 검신에 '게이지'가 달린 것 빼면 해방 전이랑 다를바 없는 평범한 일본도로, 참백도의 능력은 공격한 대상의 상처를 회복시키는 능력이라 게이지가 차기 전에는 공격용으로 쓸 수 없다.[ruby(滿, ruby=み)]たせ, [ruby(瓠丸, ruby=ひさごまる)]。
해호
참백도로 치유한 상처만큼의 에너지가 게이지에 쌓이다가 일정 수치에 다다르면 주색호환(朱色瓠丸)이라는 메스 형태의 참백도로 바뀌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에너지를 단 번에 방출시키는 특이한 기능이 있다. 방출된 에너지는 길리안 하나를 무찌를 수 있을 정도라 켄파치가 관심을 보일 정도로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실체화된 상태에서는 충전이 완료되면 배가 열리면서 몸보다 큰 대포가 나와 거기서 에너지를 발사하는데, 그 위력은 기본 전투력이 만해와 맞먹는 도수를 한 방에 날릴 정도였다.
물론 1번 쓰고 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다, 재사용을 위해선 번거로운 예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써먹기가 매우 까다롭다는게 단점. 공격용으로 쓰려면 뒤에서 동료들을 치유하는 식으로 보조해 에너지를 모으다가 주색호환을 날리는 식으로 전투를 해야 하니 사용법 자체가 까다로운 편이지만, 그래도 전투원이 기본인 호정 13대이자, 의료 부대인 4번대 하나타로에게 있어서는 공격과 치료가 모두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성맞춤이다.
문제는 이 능력이 본편에선 안 나왔다는 것. 애초에 호환의 능력도 단행본 덤페이지에서 하나타로의 몸에 들어간 콘이 대신 사용한 것이다. 그나마 TV판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하나타로가 직접 사용해 길리안급 메노스에게 치명타를 먹이는 활약을 보였다.
TV판의 참백도 편에서 실체화한 모습이 등장한다. 성우는 나카가와 리에. 동그란 하얀 머리와 원통형 몸에 한쪽 눈은 주사기 게이지 같은 게 있는 인형 같은 외모가 특징. 이쪽도 주인을 닮아서 어리바리하다. 줄창 '죄송합니다.'라는 말 밖에 하지 않거나 툭하면 길을 잃어버릴 정도. 촌정에 의해 해방되긴 했는데 주인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어 다시 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돌아갈 방법이 없었다. 하필 이때 주인도 다른 곳에 나가있던 탓에 자신이 버려졌다며 절망하던 찰나 정령정의 하수도에서 길을 잃고 정착하게 된다. 닭을 훔친 후 무언가를 먹는 장면이 나와 닭을 죽인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먹던 음식은 부엌에서 가져온 것이었고 닭을 훔친건 친구로 삼기 위해서였다.
4. 기타
이름 자체가 "야마다 타로"와 "야마다 하나코"의 합성인 것으로 보인다. 즉, "평범한 사람". 근데 평범한 것 치고는 꽤 활약이 많고 애니에서도 오프닝에 당당히 한 자리 차지하는 등 꽤 인지도가 높다.4번대 내에서는 선배들에게 골탕먹는 처지인 모양. 다른 4번대 대원들과는 달리 하나타로가 4번대 전용 "자양강장제"라고 알고서 가지고 있는건 선배들이 장난으로 만들어준 그냥 밀가루 덩어리이다.
여담이지만 정령정의 여자 사신들에게 묘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이상하게 현세에 올때마다 어디선가 알바를 하고 있으며 바운트편에서는 편의점 알바, OVA에서는 햄버거집 알바를 했다.
하나타로가 등장하는 2차 창작물은 적은 편이지만 주로 에밀루 아파치나 우노하나 레츠와 엮인다.
겁많고 소심해 보이지만 상당히 용감한 편이다. 이치고와 간쥬에게 인질로 붙잡혔을 땐 어리버리하다가도 사정을 알게되자 이치고와 간쥬를 발벗고 도와주었으며 중죄인이였던 루키아를 빼내려고 하고 뱌쿠야가 왔을 때도 도망치지 않고 막으려 했다. 적진인 웨코문드에도 자진해서 가는 등, 천성이 모질지 못해서 그렇지 겁쟁이는 아니다.
아란칼 편 기준으로 회도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꽝인 모양으로, 순보조차 제대로 쓰지 못해 뱌쿠야로부터 낙오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완결 시점에선 3석으로 승진하였지만 능력이 그대로인지는 불명.
5. 권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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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권 White tower rocks(흰 감옥 섬)
다투고 다툰다. 정죄의 탑
마치 빛처럼 세계를 꿰뚫고
흔들리고 흔들린다. 척추의 탑
추락하는 것은 우리들인가, 하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