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미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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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부활

3. 시즌 1

3.1. #1. 야가미 라이토의 " 마음짓기"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1】----------

『이제 슬슬, 야가미 라이토를 편히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죽어서까지 영원히 고통받는 이 잔인한 족쇄를 끊기 위해, 그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의 모든 마음을 담은, 우리 모두에게 전해질 혼신의 노래를..

"누군가.. 이 영원한 고통을 끊어줘..!"

-------【야가미네 프로젝트 #1 END】-------

음원 : EvilServant/3일
영상 : 드립을드리블/1일 (제반니가 하루만에 만들어 주었습니다.)

3.1.1. #1. 야가미 라이토의 " 마음짓기" 리메이크

3.2. #2. 야가미 라이토의 " 주름"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2】----------

『이제 슬슬, 야가미 라이토를 편히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야가미 라이토는 미소를 지었다. 그 입꼬리에 더 이상 절망이나 분노의 감정은 남아 있지 않았다.
현실을 똑바로 마주한 채, 그는 자신을 희생하여 즐거움을 만들어 내기로 결심한다.

"운명이라면.. 평생 노래를 부르겠어."

-------【야가미네 프로젝트 #2 END】-------

음원 : EvilServant/4일
영상 : 드립을드리블/2일

3.3. #3. 야가미 라이토의 " 눈물의 씨앗, 웃음의 꽃"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3】----------

『이제 슬슬, 야가미 라이토를 편히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의 기억, 지나간 추억이 한순간 야가미 라이토의 뇌리에 스쳐지나갔다.
큰 야심과 함께 세계를 변혁해 나가기로 결정한, 그 순간의 결단을 그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그래, 신세계를 만들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

-------【야가미네 프로젝트 #3 END】-------

음원 : EvilServant/3일
영상 : 드립을드리블/3일

3.4. #4. 야가미 라이토의 " 격창"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4】----------

『이제 슬슬, 야가미 라이토를 편히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것은, 라이토가 부르는 최고속의 이별의 노래.
언젠가 바카야로이드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야가미 라이토의 외침..

"영원한, 해피엔딩을.. 내가 만들어 보이겠어."

-------【야가미네 프로젝트 #4 END】-------

음원 : EvilServant/8일, 라라/4일
영상 : EvilServant/2일

3.5. #5. 야가미 라이토의 " 테러"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5】----------

『이제 슬슬, 야가미 라이토를 편히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야가미 라이토는 생각했다. 나는 어째서 항상 이렇게 총격당해야만 하는가?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부정하며, 라이토는 반격의 손을 높이 들어올린다.

"당했다면 되갚아버려. 이젠 내 차례다.."

-------【야가미네 프로젝트 #5 END】-------

음원 : EvilServant/3일
영상 : 시접선/2일

3.6. #6. 야가미 라이토의 " 로스트 원의 호곡"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6】----------

『이제 슬슬, 야가미 라이토를 편히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야가미 라이토는 회의감이 들었다. 언제부터 이런 웃기지도 않는 고통의 연쇄에 빠져들어,
죽음조차 정상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연옥에 빠지고 만 것일까.

"..이제.. 알고 있잖아!"

-------【야가미네 프로젝트 #6 END】-------

음원 : EvilServant/5일
영상 : EvilServant/3일

3.7. #7. 야가미 라이토의 " 언해피 리플레인"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7】----------

『이제 슬슬, 야가미 라이토를 편히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야가미 라이토는 문득 떠올렸다. 지금까지 받아 온 고통과, 앞으로 받아야 할 고통.
그 잔혹한 운명을 뒤바꾸어서라도, 라이토는 마이크를 쥐고 일어선다.

"말하자면, 그것은..!"

-------【야가미네 프로젝트 #7 END】-------

음원 : EvilServant/7일
영상 : Tagtraume/24일

3.8. #8. 야가미 라이토의 " 그게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8】----------

『이제 슬슬, 야가미 라이토를 편히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의 고통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그 사실을 부정하기 위해 야가미 라이토는 호소한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운명일까? 그렇지 않다면, 이것은 무엇이라고 형용해야 좋을까?

"처음부터 잘못되어 있던 건.. 어쩌면 나였을지도 모르겠다."

-------【야가미네 프로젝트 #8 END】-------

음원 : EvilServant/5일
영상 : Bustge/1일 (제반니가 하루만에 만들어 주었습니다.)

3.9. #9. 야가미 라이토의 " 자상무색"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9】----------

『이제 슬슬, 야가미 라이토를 편히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그를 떠나보내는 것이 가능할까? 진심으로 그렇다고 믿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야가미 라이토는 회의를 느꼈다. 이 여정의 끝엔 과연 무엇이 있는 걸까..

"내가 노래하지 않아도 되는 세계, 그런 세계였다면 좋았을 텐데.."

-------【야가미네 프로젝트 #9 END】-------

음원 : EvilServant/2일
영상 : Bustge/2일 (버반니 : 총 제작시간은 24시간이니 하루인게..!)

3.10. #10 END. 야가미 라이토의 " 서머타임 레코드"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10】----------

『이제 슬슬, 야가미 라이토를 편히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의 마지막 날. 드디어 모든 고통의 족쇄가 풀리고 편안히 잠들 수 있게 된 날,
야가미 라이토는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고통스러웠던 세계를 향해 손을 흔든다.

"..모두, 잘 있어."

-------【야가미네 프로젝트 #10 END】-------

음원 : EvilServant/3일
영상 : 2Be, 세레노/9일 (작화진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4. 시즌 2

4.1. #10 AND. 야가미 라이토의 " 아우터 사이언스"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s-2 #10】----------

 "그래서, 그 고통이 끝날 줄 알았어?!"

 캄캄한 어둠 속,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잊어버릴 리가 없다. 이 목소리는.. 지금껏 나를 괴롭혔던 마츠다의 것임이 틀림없었다.

 "일어서. 네 무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니, 내가 그렇게 두지 않겠어."

 마츠다는 권총을 나에게 겨누었다. 그 순간 나는 직감했다.


 『내 고통이 끝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사실을..』

 -------【야가미네 프로젝트 s-2 #10 END】-------

 음원 : EvilServant/5일
 미디 : ReaLizer, Sonata/7일
 영상 : Bustge/15일 (제반니가 15일 동안 만들어 주었습니다. 히익)
 작화 : 2Be, 세레노비/15일 (작화진의 죽음에 또 한번 애도를..)
 도움 : 베루아

4.2. #11. 야가미 라이토의 " 시간의 비, 최종전쟁''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s-2 #11】----------

"..오늘로, 신세계는 끝납니다."

분명 내가 그리던 이상향은 더 이상 없을텐데, 어째서 이 연옥만은 결코 끝나지 않는 걸까.
오늘이 지나도 나는 분명 또 어디선가 노래를 부르고 있겠지.

그래도, 언젠가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말하게 될 테니까, 그 날까지..

『지지 않아..』

-------【야가미네 프로젝트 s-2 #11 END】-------

음원 : EvilServant/3일
영상 : Bustge/3일
작화 : 2Be, 가루세레노/3일

4.3. #12. 야가미 라이토의 " 호시아이"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s-2 #12】----------

귀를 찢는 듯한 강렬한 파열음.
팔에서 느껴지는 격렬한 통증.
분노, 절망, 고뇌, 그리고.. 두려움.

여러 감정들이 하나로 이어진 그 순간, 라이토는 떠올렸다.
나는 어째서 이런 신세가 되어 버린 거지?

이제 그만 끝내고 싶다.
안락한 죽음이라는 결과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 다시 한 번 여기서 그를 노래하게 만든다.

『총격.. 그만둬..줘..!』

-------【야가미네 프로젝트 s-2 #12 END】-------

음원 : EvilServant/5일
영상 : Bustge/2일
작화 : blacknerd/10일

4.4. #13. 야가미 라이토의 " ECHO"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s-2 #13】----------

"총격, 그만둬 줘..!"

야가미 라이토는 필사적으로 외쳤다.
그러나 그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는 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어째서? 나는, 언제쯤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지?
누군가에게 물었다.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어두컴컴한 창고 속, 울려퍼지는메아리만이 그를 더욱더 깊은 절망 속으로 빠뜨린다.


『이젠.. 지쳤어. 앞조차 보이지 않아..』

-------【야가미네 프로젝트 s-2 #13 END】-------

음원 : EvilServant/3일
보정 : 너잘맨/3시간
영상 : 스즈미야 하루카/4일
작화 : 2Be/1일
개사 : 해리쿤/2일

4.5. #14. 야가미 라이토의 " 야화 디세이브''

투고자 코멘트

----------【야가미네 프로젝트 s-2 #14】----------

어디서부터 잘못되어 있었던 걸까.

자의에 거스르고, 총격을 강요받는다. 선택할 권한마저, 주어지지 않는다.

그런 모종의 이끌림으로부터 몇 년. 분명, 야가미 라이토에게 총을 쏘는 나는.. 진짜가 아니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진짜 이야기가, 가장 거짓말같은 법이지.』


-------【야가미네 프로젝트 s-2 #14 END】-------

음원 : EvilServant
영상 : Bustge
작화 : SkyP
로고 : 2Be

5. 보너스

5.1. 같은 노래 다른 바카이테

6. 사건사고

6.1. 야가미네 프로젝트 해체사건

• 맞춤법은 수정됨.

• 비슷한 시기의 상상 카페 해킹 사건 역시 너잘맨이 엮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당시 주동 세력이었던 전합연은 야가미네 프로젝트 해체사건 이후로 와해되었다.
• 합성 갤러리의 대형 합작인 본격적 합성제 ver.4의 업로드 연기는 물론 합작 전체가 갈아엎어졌다. 이것은 본격적 합성제 ver.4의 부매니저가 너잘맨인 상태에서 메들리를 EvilServant가 만들었기 때문....인데, 다만 EvilServant가 만든 해당 메들리는 # 매쉬업이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기도 하다. "음악적"으로는 오히려 색다르게 좋은 음악이 만들어졌고 이런 다수의 매쉬업은 니코니코 메들리에서도 자주 쓰는 기법이다. 그러나 목적이 MAD합작 제작인 경우에는 혼선 방지를 위해 매쉬업을 잘 하지 않으며, 하더라도 어느쪽이 메인인지 명확하게 구분되는 편이다. 거기다가 구간별로 파트 분배를 했으면 애로사항이 없거나 적었을 것이지만, 매쉬업된 파트 분배를 곡별로 했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피다가 도저히 제때 공개가 힘든 상황까지 몰려, 단지 부매니저인 너잘맨이 멤버들의 대리자로써 합작 리부트를 선포하고 EvilServant의 해당 메들리를 숙청한 것이어서 이 사건 때문이라고만 보기에는 모호하다. 물론 NICO VIVACE나 니코니코 동화 10년제 등등 모든 파트가 매쉬업 수준인 메들리로도 합작은 잘 나오기 때문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한 운영의 탓도 없다고 볼 수 없다. 여기서 당시의 메들리를 확인할 수 있다. 즉, 메들리가 주역이 아닌 보조임을 간과하고 매쉬업에 집착하여 기획 전체의 갑분싸를 유발한 이블서번트 + 신박한(?) 메들리의 등장에 방만한 운영만 계속하다가 악질 좆목의 권력으로 밥상 뒤엎기를 시전해 매듭지은 운영진 양측의 책임인 셈.
• 합성 갤러리가 유튜브에 개설한 "합성 갤러리" 유튜브 채널에 <본격적 대동제>라는, 합작원들 간의 평등민주주의 관계를 강조(자의적인 상하관계성 커넥션 금지)하고, 소스를 합필 드럭스토어 정치성향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18], 제목 그대로 대동제 같은 즐거운 축제를 표방하는 합작이 제작되어 업로드될 예정인데, 모집글[19]의 댓글에 의하면 제목 초안은 지금까지 이 문서의 본문에서 설명한 너잘맨을 까는 <본격적 너잘맨>이었다고 한다.( 본격적 합성제가 "황제 합성제"라는 분탕종자를 까는 제목인 것과 같은 원리.) 어떤 이유로 제목이 본격적 너잘맨에서 본격적 대동제로 바뀌었는지는 불명.
  해당 합작은 결국 인력난 등의 문제로 인해 터졌다고 한다.
• 2020년, 팀 심볼 공중분해 사건, 합성제 세탁, 다카포 폐지 위기 사건이 일어나면서 본 사건 또한 합성계 친목 밖에서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팀 심볼 공중분해 사건과 같은 경우 이 사건의 원인인 Star hunter가 과거 너잘맨을 옹호했었다는 전적이 있었다는게 밝혀졌다.
• 이와 비슷한, 더 심각해지고 있는 사건이 2021년에도 발생했다. 범죄의 질은 이쪽이 더 높지만 실질적인 전개과정의 심각성은 컨피도 사건이 더 심각한 편. 또한 2021년 여유만만의 고인드립 폭로의 출처가 되는 카카오톡 채팅이 2018년 너잘맨의 폭로에 사용된 채팅방과 동일한 출처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당 채팅방에는 여유만만과 너잘맨은 물론 여러 합성러들이 포함되고 이들 대부분이 고인드립에 공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쪽 출신의 합성러들은 앞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면 이에 대한 리스크를 안고 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너잘맨의 조직적 악행의 임팩트로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옅었던 EvilServant의 인성이 2022년 2월에 오락실 콜라보 논란으로 다시 재조명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그나마 2020년을 기점으로 합성물 제작자들의 리게이 비율이 줄어들면서 본업(?) 쪽에는 여파가 적어보인다.

• 리비전 45 문서에 드럭스토어를 까는 문단이 있었다. EvilServant가 직접 반달을 가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해당 내용이 작성된 지 약 30초만에 수정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시스 전 팀장 너잘맨에 의해 거의 즉시 팀 내부에 전파되어 이를 이용한 선동이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보아 너잘맨 혹은 그 측의 소행이라는 것이 정론. 작성된 내용의 어조는 덤이다.

7. 관련 문서

• 데스노트
• 바카야로이드
• 야가미 라이토
• 티비플
• 티비플/영상 요소

8. 외부 링크

• 드럭스토어
• 티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