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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3e33> 요소 | 괴물 및 개체 ( 러쉬, 앰부쉬, 아이즈, 듀프, 스크리치, 홀트, 피규어, 시크, 가이딩 라이트, 큐리어스 라이트, 제프, 기글, 암흑 박쥐, 그럼블, 여왕 그럼블/ The Rooms 괴물/ The Backdoor 괴물) · 아이템 · 오브젝트 (문) · 방 · 맵 · 모드 ·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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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2f34> 앰부쉬 Ambu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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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등장 조건 |
다음 방으로 가는 문을 열었을 때 확률적으로 스폰, 게임에서 치트 사용시 출현 |
공격 패턴 | 방을 여러 차례 휩쓺 |
전조 |
앰부쉬 특유의
소리가 남 강한 진동이 일어나는 소리가 남(광산 한정) |
대미지 |
100[1] 즉사[2](슈퍼 하드 모드) |
봉인 가능 여부 | 봉인 가능 |
수류탄 폭사 가능 여부 | 폭사 가능 |
사망 모션 | 쓰러짐 |
1. 개요
흰색 피부의 흉측한 표정과 이빨을 가지고 있는 외형으로 러쉬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일정 확률[3][4]로 러쉬를 대체하고 등장하는 괴물이다.2. 특징
앰부쉬가 스폰되면 특유의 비명방을 휩쓴 뒤 문을 열고 가버리는 러쉬와는 달리 앰부쉬는 다시 돌아오며, 이 왕복을 최소 2번, 최대 4번까지 반복한다.[7] 러쉬처럼 지나간 방의 전등을 박살내지만 방을 맴돌거나 앞에서 뒤로 왕복하면 전등을 박살내지 않는다. 러쉬와 내는 소리가 다르고, 무엇보다 초록, 다홍빛(혹은 분홍빛)[8]을 띄므로 잘 구분해야 한다.
도어즈 플로어 2 업데이트로 공격 방식이 약간 변경되었는데 기존에는 한 회당 왕복으로 공격했지만 이제는 편도로 적게는 세 번, 많게는 여섯 번 앞뒤로 움직인다.
3. 대처법
괴물이 오는 타이밍에 옷장에 들어간다는 점은 러쉬와 비슷하지만, 여러 번 왕복한다는 특성 상 오래 숨어야 해서 필연적으로 하이드에게 쫓겨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앰부쉬가 왕복을 1회 하자 마자[11] 재빨리 옷장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는 식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앰부쉬가 옷장 앞을 지나가고 바로 나갈 경우 즉시 되돌아와서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제는 앰부쉬의 패턴이 여러 가지인데다[12] 피격 판정이 미친 듯이 넓어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죽기 때문에 옷장을 나가야 하는 타이밍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다.[13] 앰부쉬도 러쉬와 같은 레이캐스팅으로 플레이어를 감지하기 때문에 무적 자리가 존재하지만, 판정 범위가 러쉬보다 훨씬 넓은 데다 역방향으로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러쉬로부터의 무적자리는 대부분 앰부쉬에게 통하지 않는다. 앰부쉬로부터 살 수 있는 무적자리는 레버 방의 지하실, 자물쇠가 있는 거실의 베란다 안, T자 방에 앰부쉬가 지나가지 않는 방향에 가구 뒤[14], 8개의 문 방의 침실 안과 같이 앰부쉬의 동선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곳이다. 근데 아주 잘 걸치면 장롱이 8개있는방에서 러쉬의 무적자리에 서서 웅크려 살 수 있다.(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죽는다)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괴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러쉬에 겨우 익숙해진 유저들을 끝장내는 주범이 된다. 정 불안하다면 십자가로 막는 것이 낫다.앰부쉬를 할렐루야 폭탄으로 죽이는 것이 가능한데(SUPER HARD MODE 한정) # 십자가처럼 컷씬과 소리는 없고 할렐루야 폭탄의 폭발 소리와 함께 앰부쉬가 사라진다. 다만 앰부쉬의 이동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폭탄이 터지기 전에 폭발 범위를 벗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4. 출현 빈도
주로 80번대 방에서 나오는 경우가 잦기에 후반대에 많이 오지 못한 초보 입장에서는 대처하기 힘들다.[15] 90번 방 이후로는 앰부쉬가 스폰되지 않지만 89호에서 앰부쉬가 나올 때 계속 직진하면 온실에서도 앰부쉬를 볼 수 있긴 하다.앰부쉬가 게임 극초반에 나오거나 # 한 판에 여러 마리 나오기도 하는데 # 정말 극도로 낮은 확률이다.
슈퍼 하드 모드에서는 앰부쉬의 출현률이 소폭 상승해서 앰부쉬가 게임 내 2번 이상 등장하거나 초중반에도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왕복 횟수가 최소 5회로 증가했다. 왕복 횟수만 증가했기에 앰부쉬 대처 요령만 잘 알고 있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나, 하이드가 빨리 출현하기에 조심해야 한다.
낮은 확률로 한자릿수 방대에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홀트가 나온뒤 나올때가 있다.[16] 그런식으로 나오면 홀트가 끝난 방에서 앰부쉬가 돌진하려고 대기하는것이 보인다.
5. 파생 개체
5.1. 레트로 앰부쉬
<colbgcolor=#2d2f34> 레트로 앰부쉬 Retro Ambu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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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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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등장 조건 |
다음 방으로 가는 문을 열었을 때 확률적으로 스폰 |
공격 패턴 | 방을 여러 차례 휩쓺 |
전조 | 앰부쉬 특유의 소리가 남 |
대미지 | 즉사 |
봉인 가능 여부 | 봉인 가능 |
사망 모션 | 쓰러짐 |
- 특징
6. 여담
- 이름을 직역하면 매복. 대략 매복자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 한국에서는 엠부쉬, 앰버시 등 여러가지 표기가 혼용되는데, [ˈæmbʊʃ], ‘앰부쉬’ 혹은 '앰부시'라고 발음된다. 인게임 공식 표기는 앰부쉬,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앰부시이다.
- 앰부쉬도 러쉬와 같이 소리의 원본이 있다. # 이 소리의 속도를 0.5로 하면 앰부쉬의 소리가 된다.
- 치팅 방지를 위해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치트를 사용하는 것을 감지하면 즉시 앰부쉬의 점프스케어가 튀어나와 플레이어를 죽인다. 이 때는 앰부쉬가 플레이어를 무한하게 죽인다는 설정이 있다. 이 안티 치트에 걸린 플레이어는 처벌로 보유 부활 개수가 100 차감된다. 이로 인해 부활 개수가 음수가 될 수 있다.
- 가끔 십자가를 들고 앰부쉬가 오길 기다리고 있으면 열린 문쪽으로 오는 것이 아닌, 아직 열지 않은 문쪽에서 봉인당하는 경우가 있다.
- 이 녀석은 원래 후술할 잭과 비슷한 엔티티로 만들어질 예정이었다. 트레일러 영상 에서 구형 앰부쉬의 역할을 유추해볼수 있다. 2초에 앰부쉬의 소리가 들리는데, 정작 앰부쉬는 안오고 러쉬가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그냥 출시 직전에는 소리만 나는 역할이였던 것으로 추리해 볼 수 있다. 또한 점프스케어에 러쉬같은 시간차 공격은 거의 없으며, 잡히게 되면 즉시 검은 바탕에 앰부쉬가 앞으로 질주 해오기에 깜짝 놀라기 쉽다.
- 앰부쉬의 점프스케어는 속도와 배경색, 소리의 높이가 전부 랜덤이다. 정확히는 점프스케어 뒷부분에 앰부쉬가 달려드는 순간에 끼에에엑 하는 소리는 같고, 그 앞에 앰부쉬가 잠깐 뒤로 물러설때 나는 소리가 랜덤이다.
- 호텔+ 업데이트 이전에는 불이 깜빡인 후 등장했다.[18]
- 호텔+ 이전에는 벽을 통과하지 못했기에 버그로 벽에 낑겨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 LSPLASH의 말에 따르면 앰부쉬는 녹색맛이라고 한다.
- 앰부쉬도 러쉬처럼 피를 흘리면 죽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어떻게 피를 흘리는지는 개발자도 모른다고 한다.
- 도어즈의 팬메이드 게임에는 앰부쉬를 오마주한 버셔(Busher)가 나오는데, 만우절 모드에서 나오는 러쉬의 파생형 괴물 중 하나인 '러 쉬(RU SH)'는 이 버셔를 오마주한 괴물이다.
- 2024년 만우절 모드인 레트로 모드에서는 거의 최종보스급의 빡침을 선사한다. 출현 빈도는 이 모드에서 출현하는 아이즈, 러쉬, 스크리치보단 낮지만, 통상 모드보다 문이 완전히 닫히는 경우가 적어 문닫힘 여부만으로 앰부쉬의 재출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19] 게다가 모든게 우스꽝스럽게 변한 이 게임에서 러쉬와 함께 유이하게 효과음과 모습이 변하지 않은 모습이라 여전히 공포스럽게 다가온다. 대처법을 알고 있을 때 앰부쉬 한 마리만 방에 들어왔다면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겠지만, 아이즈도 나오고 옷장 속에 들어갔는데 스크리치까지 같이 나온다면...
- 초기 디자인이 있다.
- 초기 디자인(공포주의) (펼치기 · 접기)
-
극초기 디자인이며 지금의 잭과 비슷하게 생겼고, 또한 눈동자가 있었다. 여담으로 두 디자인과는 다르게 이빨이 없다.
초기 디자인이며 이때부터 잭의 역할로부터 분리된 듯 하다. 이빨이 더 선명하고 빨간색이며 지금과는 다르게 몸통이 있다. 또한 지금과는 다르게 지직거리는 효과가 없다.
- Floor 2 에서도 재등장하지만, 등장 확률이 낮아 실제로 보기는 어렵다.
-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의 천사(Angel)과 유사하다.
7. 관련 배지
- Rebound(리바운드): 앰부쉬를 만나고 공격당하지 않을 시 획득
- Unbound(언바운드): 앰부쉬에게 십자가 사용 시 획득
- In Plain Sight(훤히 보이는 곳에): 러쉬나 앰부쉬로부터 숨지 않고 살아남을 시 획득
- Betrayal(배신): 자신이 숨은 곳 앞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러쉬, 앰부쉬, A-60에게 죽을 시 획득
8. 효과음
- {{{#!html <video src="https://cdn.discordapp.com/attachments/1142286732172214312/1224722432477106216/2751a41a038094ee.mp3?ex=661e86a6&is=660c11a6&hm=9479a5bb49b248ee5a5ecacc579a5d2c5a209839ebb68b02be1facc3ffc43087&"
- {{{#!html <video src="https://cdn.discordapp.com/attachments/1142286732172214312/1224723382415921223/94caa0aed1ba0faa.mp3?ex=661e8788&is=660c1288&hm=12ea023a0a7daea67ddb9ba55e905885e8bef4e5a0ccbf9135f109df475fafed&"
▲앰부쉬가 지나갈 때 나오는 효과음 (귀갱 주의)
- {{{#!html <video src="https://cdn.discordapp.com/attachments/1142286732172214312/1224722683686686760/4239408356d60e3a.mp3?ex=661e86e2&is=660c11e2&hm=5a8cd1c1eb44986dc175da2202f23cc954bd12a9692da7eba22b8eb6aa5a6b4b&"
▲앰부쉬 점프스케어 (귀갱 주의)[22]
- {{{#!html <video src="https://cdn.discordapp.com/attachments/1142286732172214312/1224723778458747033/AmbushCrucifixHQ.mp3.mpeg?ex=661e87e7&is=660c12e7&hm=04f68f7b0fdda0072f9b0db18ecc1209fec013224a067ddcc7290589a0caeb35&"
▲앰부쉬의 괴성 (귀갱 주의)
9. 모드
Back For Seconds: 앰부쉬가 출현할 확률이 증가하고 왕복을 더 많이 한다. (10%)Again & Again & Again: 앰부쉬가 미친듯이 나온다.[23](25%)
Afterimage: 앰부쉬의 왕복 속도가 더 빨라진다.앰부쉬가 1회 왕복을 하고 장롱에서 나온 뒤 바로 들어가야 할 수준. (10%)
[1]
풀피인 상태에서 별빛의 약병이나 별빛의 병을 마셔서 효과가 발동중인 상태라면 살 수 있지만, 앰부쉬는
리바운드라는 특성을 지녔기에 다시 한번 맞으면서 죽을 수 있다.
[2]
러쉬와 마찬가지로 슈퍼 하드모드는 구버전이므로 보호막 물약으로 체력을 200까지 채워도 즉사한다.
[3]
기본값 2%, 방을 넘어갈 때마다 +0.5%. 온실에서는 제외이기에 최대 47%확률까지 나온다. 스폰 이후에 확률이 기본값인 2%로 리셋된다.
[4]
80번대 방으로 오면 확률이 40%대가 되기 때문에 앰부쉬가 80번대에서 많이 나오는 것이다.
[5]
Hotel+ 업데이트 전에는 전등이 러쉬보다 미묘하게 오래 깜박이고 부우우웅하는 소리가 났다.
[6]
때로는 앞에서 오기도 한다.
[7]
대부분 4번 반복해 왕복하는 것이 흔하다.
[8]
그래픽을 낮게 설정하면 분홍빛으로 보이고, 그래픽을 높게 설정하면 다홍빛으로 보인다.
[9]
기존 앰부쉬의 패턴에 익숙한 사람들은 꽤나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10]
다행히도 슈퍼하드모드에선 그대로다. 애초에 슈퍼하드모드는 구버전이기 때문.
[11]
즉, 앰부쉬가 방을 들어왔다가 나간 다음 옷장에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12]
확률상으로는 일반 왕복 패턴이 가장 많이 나오지만 이따금씩 뒤가 아닌 앞쪽에서 나타나거나, 방을 한 방향으로 여러 번 지나가거나, 방 안을 맴돌거나, 방을 지나간 직후 다시 나타나는 등 불규칙하게 움직이기도 해서 앰부쉬의 패턴에 익숙한 사람들도 당할 때가 있다. 특히 하이드의 습격을 우려해 앰부쉬가 방을 나가자 마자 바로 옷장에서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앰부쉬가 나가자마자 방으로 다시 돌아오는 변칙 패턴을 시전해서 그대로 끔살당하기도 한다.
[13]
그러므로 앰부쉬의 소리가 안들릴때까지 옷장에 있자.
[14]
T자 방에 앰부쉬가 지나가지 않는 방향에 가구가 없을 경우에는 통하지 않는 무적자리가 된다.
[15]
가끔 극악의 확률로 10층 전에 나오기도 한다.
[16]
예를 들어 78호에서 홀트가 끝났다면 80번방에서 앰부쉬가 나올수도 있다는 말이된다.
[17]
하지만 장롱에 있는 도중에
레트로 스크리치가 나올수도 있어서 조심해야된다.
[18]
러쉬가 올때보다 아주 살짝 더 길게 깜빡였다.
[19]
옷장 속에 숨어 앰부쉬의 공격을 한 번 피했다가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나오면 앰부쉬가 나올 때도 있고 안나올 때도 있어서 플레이어의 판단을 어렵게 만든다.
[20]
Hotel+ 업데이트 전에는 전등이 깜박이고 이 소리가 났었다.
[21]
중간에 책장이 넘어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22]
앰부쉬는 상술했듯 매 점프스케어마다 효과음의 톤이 달라진다.
[23]
30초마다 1번씩 나온다, 근데 전등은 깨지지 않는다, 그리고 시크의 눈이 있는 방, 89층, 온실에서도 예외없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