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8e2a31,#727272> FC | 암흑룡과 빛의 검 · 외전 |
SFC | 문장의 수수께끼 · 성전의 계보 · 아카네이아 전기 · 트라키아 776 | |
GBA | 봉인의 검 · 열화의 검 · 성마의 광석 | |
GC | 창염의 궤적 | |
Wii | 새벽의 여신 | |
DS | 신 암흑룡과 빛의 검 · 신 문장의 수수께끼 | |
3DS | 각성 · if · 에코즈 | |
Switch | 풍화설월 · 인게이지 | |
Mobile | 히어로즈 | |
외전 | 환영이문록#FE · 사이퍼 · 무쌍 · 무쌍 풍화설월 | |
닌텐도 주요 게임 · 나무위키 닌텐도 프로젝트 |
<colcolor=black> | |||
|
|||
<colbgcolor=#aad7f7> 개발 | 인텔리전트 시스템즈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패밀리컴퓨터 |
Wii |
닌텐도 3DS Wii U | Nintendo Switch[2] |
||
장르 | SRPG | ||
플레이 인원수 | 1명 | ||
발매일 |
패밀리 컴퓨터 1990년 4월 20일 Wii 버추얼 콘솔 2009년 10월 20일 3DS 버추얼 콘솔 2012년 8월 1일 Wii U 버추얼 콘솔 2014년 6월 4일 Nintendo Switch Online 2019년 3월 13일 시리즈 30주년 에디션[3] 2020년 12월 4일 |
||
심의 등급[4] |
전체 이용가 CERO A ESRB E ACB G PEGI 7 |
[clearfix]
1. 개요
|
오프닝 무비 |
2. 특징
시리즈의 초대작답게 파이어 엠블렘의 뼈대를 확립한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게임이자 나아가 SRPG의 장르적인 특성을 확립한 바이블로 평가받는다. 사실 처음에는 광고만 화제가 되었을 뿐 게임 잡지들의 '시스템을 이해할 수 없다', '너무 어렵다'는 무수한 혹평과 함께 덤핑에서 샀다는 증언도 나왔을 정도로 그다지 인기가 없었으나 입소문을 타면서 발매에서 반년 정도 지난 뒤에야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메인 디렉터는 카가 쇼조로 당시 3명의 아르바이트생(도트, 프로그램 등)과 함께 취미삼아 동인 게임을 개발하는 기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캐릭터 디자인, 음악, 프로그램 등 게임의 대부분을 카가 쇼조가 관여했다.움직이는 캐릭터가 그냥 다 이름 없는 장기말에 지나지 않는 여태까지의 대전략 게임에서의 틀에서 벗어나 유닛에 캐릭터성과 RPG식 성장 구조를 부여하여 SRPG라는 장르를 탄생시켰다. 다양한 인간군상과 미형의 캐릭터들[5]과 나라를 멸망당한 왕자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병사를 일으켜 나라를 되찾고 세계를 먹으려는 흑막을 쳐부수는 정통적인 판타지를 재현한 심도 있는 스토리로 인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거기에 더해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와는 달리 중간 세이브 따위는 없고, 까딱 잘못하면 2~3방만에 캐릭터가 사망하는 높은 난이도와 각자의 개성이 있으면서 죽으면 완전히 사망처리되어 쓰지 못하게 되는 잔혹한 시스템이 이어져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한층 더 심화시켰다. 더욱이 패미컴 말기에 개발되어 역동성과 그래픽도 상당히 수준급이다.
클래스에 따라 기본적인 특성이 천차만별이며 캐릭터별로 능력치와 성장률이 다른다. 따라서 캐릭터를 골라가면서 키우는 재미가 있다. 다만 난이도가 처절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아무나 골라 키우다가는 나중에 지옥을 맛보게 된다.
특이하게도 적으로 나오는 캐릭터 중에서도 특정 아군으로 설득해서 아군으로 꼬드기는 게 가능하다. 적장은 대부분이 범용 포트레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용 포트레이트를 사용한다면 대부분 아군이 된다.
2.1. 문장의 수수께끼와의 차이점
- 문장의 수수께끼에서 일부 맵들이 삭제되었다.(4장, 9장, 13장, 18장, 21장) 해당 시나리오에서 영입하던 동료들은 다른 장으로 영입시점이 변경되거나 아예 삭제되었다.
- 용석의 사용 방법이 암흑룡에선 사정거리 1짜리 무기였던 것이, 문장에서는 용으로 변신할수 있는 소비 아이템으로 변했다.
- 수송대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보관소'라는 건물이 맵마다 존재하며 최대 40개의 물품을 맡기고 되찾을 수 있다. 대신 한 번 보관할 때마다 10 골드를 필요로하며, 물품은 무조건 맡긴 순서에 따라 배열되기 때문에 맡긴 물품이 많아질수록 원하는 물품을 찾기 불편하다.
- 두 유닛간의 자유로운 장비 교환이 불가능하다. '전달'이라는 커맨드를 통해 자신의 장비를 다른 유닛에게 건네는 것은 가능하지만 반대로 상대방의 장비를 가져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문장에서처럼 한 번 행동을 마친 유닛의 현재 소지 장비를 다른 아군을 통해 바꾸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괜히 무거운 장비로 공격했다가 상대 턴에 2회 공격을 허용해 아군이 허무하게 죽는 경우도 충분히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공격할 무기를 신중히 골라야 한다.
- 상점에서는 오직 구매만 가능하다. 안 쓰거나 다 써가는 장비가 있더라도 처리하려면 무조건 버리는 수밖에 없기에 장비를 최대한 아껴쓰는 것이 좋은 편이다.
- 마법 공격과 지팡이 회복이 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수치가 딱 고정되어 있다. 또한 특수한 경우[6]를 제외하면 모든 유닛의 마방이 0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사실상 마법으로 주는 피해는 해당 마도서의 공격력만큼으로 고정된다.
- 출격 준비화면에서 아이템 정비가 불가능하다. 유닛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오로지 출격 유닛과 인원을 정하는 것만 가능하다.
- 전직 시 스텟 보너스가 고정 수치가 증가하는 것이 아닌 직업 기초 능력치로 지정된 수치가 될 때까지 증가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성장률이 낮거나 성장이 망해 능력치가 낮은 유닛도 전직으로 단번에 2군급 유닛으로 성장할 수 있다. 반면에 성장을 잘 해 이미 전직 보정치를 뛰어넘은 유닛은 그저 레벨업 기회가 늘어나는 것밖에 이득이 없다. 따라서 체력이나 행운에 개의치 않는다면 전직을 빨리 빨리 진행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3. 정보
3.1. 시리즈 공통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능력치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마법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무기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스킬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용어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직업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클리셰
3.2. 스토리
3.2.1. 에피소드
- 1장 - 마르스의 여행
- 2장 - 가루다의 해적
- 3장 - 데빌 마운틴
- 4장 - 초원의 전투
- 5장 - 오레르앙의 전사들
- 6장 - 파이어 엠블렘
- 7장 - 레프간디의 함정
- 8장 - 항구 도시 웨렌
- 9장 - 페라티의 화룡
- 10장 - 공주 미네르바
- 11장 - 노르다의 노예시장
- 12장 - 아키네이아 팔레스
- 13장 - 그루니아의 목마부대
- 14장 - 슬플의 대지 그라
- 15장 - 마도의 나라 카다인
- 16장 - 아리티아의 전투
- 17장 - 스타로드 마르스
- 18장 - 그루니아 흑기사단
- 19장 - 맘쿠트 프린세스
- 20장 - 블랙 나이트 카뮤
- 21장 - 결전 마케도니아
- 22장 - 천공을 달리는 기사
- 23장 - 악의 사제 가네프
- 24장 - 맘쿠트의 왕국
- 25장 - 선택받은 자들
3.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수수께끼/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2부의 캐릭터를 제외하면 문장의 수수께끼와 등장인물이 일치한다.
3.4. 클래스
3.5. 무기
4. 관련 상품
4.1. 리메이크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수수께끼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30주년 에디션
시리즈의 30주년을 기념하여 30년만에 Nintendo Switch로 발매가 확정되었다. 이 버전은 Nintendo Switch Online 버전과 달리 공식적인 영어 번역이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속도 향상과 세이브 / 로드 기능이 추가되었다. 아쉽게도 한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처럼 2021년 3월 31일까지만 한정으로 판매하였다. #
메타크리틱 스코어는 63점.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몇몇 개선점은 있었지만, 무려 30년 전에 발매된 게임을 Nintendo Switch에 포팅시켜둔 격이라 편의성 등의 부문에 있어 매우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이 작품은 SRPG라는 장르가 제대로 확립돼있지도 않은 시기에 나온 게임이라 더더욱 그렇다.
4.2.1. 한정판
북미판 기준으로 게임 다운로드 코드, 아트북, 아케니아 대륙 지도, 닌텐도 파워 스타일의 포스터, NES 스타일의 게임 패키지와 설명서, 아크릴 모형 NES 카트리지가 동봉되어 있다. 예약이 열리자마자 품절이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