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트라키아 776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리프(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リフ(Riff/W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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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DS버전. FC버전.
저는 승려 리프.
싸울수는 없지만
치료의 지팡이를 쓸 수 있습니다.
괜찮다면 함께하게 해주십시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초대작인
파이어 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승려.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영입 아군이란 의의와 동시에 리메이크작에서 삭제당했다는 굴욕을 함께 지닌 캐릭터다.싸울수는 없지만
치료의 지팡이를 쓸 수 있습니다.
괜찮다면 함께하게 해주십시오.
2. 성능
Lv.1 | HP | 힘 | 기술 | 무기 | 속도 | 행운 | 수비 | 마방 |
초기치 | 16 | 1 | 5 | 3 | 7 | 1 | 3 | 0 |
성장률 | 20% | 0% | 0% | 20% | 10% | 10% | 0% | 0% |
사실 리프만 약한 건 아니고 초대작의 힐러들은 다 처참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레나 역시 별다를 것 없이 80%의 종합 성장률을 가지고 있고 마리아 역시 성장률이 120%밖에 안 된다. 다만 리프는 무기 레벨이 낮아서 리브로, 워프 등의 좋은 지팡이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큰 문제는 있다.
하지만 SFC판의 리메이크작인 문장의 수수께끼 1부에서는 지팡이 계열이 시스터란 클래스로 통합되었고 남자 승려도 리프 한 명밖에 없었기에 전투 그래픽 용량의 변명으로 삭제된 비운의 캐릭터. 그 대신 리프가 동료가 되던 마을에서 상처약을 입수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게 당시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선사하여, "회복 아이템=리프"라는 공식이 성립하게 되고, 팬덤 내에서는 상처약을 리프 혹은 리프의 혼, 회복하는 행위를 리프하다(リフる)라고 부르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전혀 상관없는 다른 매체에서 상처약이 사용될 때도 상처약의 그림으로 그의 얼굴이 기용될 정도로 컬트적인 인기를 갖고 있으며, 예전 잡지 인기투표에서 2연속으로 남성 캐릭터 부문 인기투표 단독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Lv.1 | HP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행운 | 수비 | 마방 |
초기치 | 16 | 0 | 2 | 5 | 6 | 2 | 3 | 6 |
성장률 | 20% | 0% | 20% | 20% | 20% | 40% | 0% | 45% |
Lv.3 | HP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행운 | 수비 | 마방 |
초기치 | 16 | 0 | 3 | 6 | 7 | 3 | 3 | 7 |
성장률 | 30% | 0% | 30% | 30% | 30% | 50% | 5% | 50% |
또한 항목 상단의 저는 승려 리프로 시작하는 가입시 대사는 그냥 평범한 대사이지만 리프의 대사가 그것밖에 없어서 쓸데없이 네타가 되어 유명해졌다. 그래서인지 신문장에서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신)암흑룡 때의 대사를 그대로 읊으면서 가입한다.
3. 기타
승려 리프 | 용자 리프 |
참고로 그의 영향으로 이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남자 회복역. 즉 승려 캐릭터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화제거리가 되는 일이 빈번하다. 대상 캐릭터들은 트라키아 776의 지팡이 A의 남자 스루프, 봉인의 검의 박복한 사울, 성마의 광석의 떡대승려 몰더, 창염의 궤적의 마방왕 킬로이 등 각자 웃긴 네타가 하나씩은 있다.
코드네임 스팀에서는 amiibo로 불러낸 마르스의 필살기 연출에 모습을 드러낸다.
[1]
어지간한 캐릭터들 모든 능력치 성장률 총합이 300%를 넘기는 요즘 파이어 엠블렘 게임은 물론이고, SFC~GBA 시절 구작 캐릭들도 보통 200%를 넘기는 성장률 총합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하면 정말 가관일 정도의 성장률이다. 하다못해 함정 캐릭터 + 폐기물급 상위직 성기사로 악명높은 제이건보다도 더 처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