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스타크래프트 맵에 대한 내용은 알카노이드(스타크래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
Arkanoid / アルカノイド
알카노이드의 탑스코어러인 성우 오오야마 노부요의 플레이
비공식 1위[1]인 たかあき의 플레이 영상
타이토에서 제작, 1986년 4월 26일에 출시한 벽돌깨기 게임.
본래 벽돌깨기 장르는 아타리사에서 퐁의 후속작으로 만든 브레이크아웃(Breakout)이 그 시초로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함께 오락실 극초창기 게임이었는데, 타이토에서 그 벽돌깨기를 기반으로 각종 아이템과 여러가지 맵을 추가해서 만든 게임이 바로 알카노이드다.
원조 벽돌깨기와 마찬가지로 이 게임도 조이스틱이 아닌 '다이얼' 형태의 조작기구를 사용했다. 다이얼을 돌려서 받침대를 조작. 아이템의 종류가 다양하다. 바우스라는 기체(구명보트라는 설정이다.)를 조종해서 플레이한다.[2]
주인공 '바우스' | 레이저 바우스. 아이템 문단 참고. |
2. 아이템
아이템은 스크린에 한 개씩만 나타난다. 취득 후 다른 아이템을 먹어도 효과가 취소되지 않는 아이템은 ●로 표기.아이템 | 이름 | 효과 |
Player ● | 바우스 1개 추가. | |
Lasers | 획득 후 버튼을 누르면 바우스가 레이저를 2발씩 발사. 후속작 리벤지 오브 DOH에서는 3발까지 연사 가능. | |
Enlarge | 바우스의 길이가 1.5배로 늘어난다. | |
Catch | 에너지 볼이 바우스에 튕겨 나가지 않고 달라붙는 상태가 된다. 일정 시간 경과 또는 버튼을 누름으로써 에너지 볼을 발사할 수 있다. | |
Slow ● | 에너지 볼의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다. | |
Break ● | 화면 오른쪽에 탈출구가 열리며 진입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간다. 출구가 열린 후에도 현재 라운드의 플레이를 계속 할 수 있다. 탈출했을 때 10,000점의 보너스 점수가 들어간다. | |
Disruption | 에너지 볼이 3개로 늘어나며 3개의 공 중에서 2개를 손실해도 죽진 않는다. 후속작 리벤지 오브 DOH에서는 에너지 볼이 8개로 분열. 또한 여기서는 에너지 볼이 2개 이상 있는 상태에선 아이템이 나오지 않으나, 리벤지 오브 DOH에서는 이러한 제한이 없어졌다. DOH it Again에서는 에너지 볼이 분열된 상태에서 다른 아이템을 먹으면 에너지 볼이 1개만 남고 전부 사라진다. |
3. 블록
일반 블록 | 점수 |
50 | |
60 | |
70 | |
80 | |
90 | |
100 | |
110 | |
120 |
하드 월( 은색) | 점수 |
스테이지 개수 X 50 | |
이모탈리티 월( 금색) | 점수 |
파괴되지 않음 |
4. 스테이지
총 33개(NES 북미판 한정 36개). 마지막 스테이지는 보스와 1대1 결투.버전에 따라 일부 라운드의 벽돌 모양이 다르다. 일본판 최후기 버전은 라운드 1~5가 다르고, TAYTO 부틀렉은 라운드 16, 25가 일부 변형이 있다.
MAME에서 치트를 이용하여 라운드 33 보스를 깨지않고 다음 라운드인 라운드 34로 가면, 회색 벽돌의 내구력이 32까지 올라간다. 라운드에 벽돌이 전혀 없거나, 볼이 분열(?)을 하여 컨트롤이 안되어 자연사 할 수 밖에 없는 라운드들도 많다. 이중 라운드 36은 현역이던 시절인 1986~1988년, 부틀렉 개조판의 라운드 32에 해당된다. 금색 벽돌은 거의 안 보이고, 회색 벽돌이 상당히 많다. 타이토 순정품과 미국판은 게임을 하려고 하면 반복적으로 플레이어 기체를 자살시킨다. 치트 시연 영상.
무시하고 무한 라이프 치트를 써서 계속 플레이 해 보면 라운드 89~128은 배경만 다르고 동일 라운드가 반복이 되며, 라운드 129~160까지는 기존의 라운드 1~32의 반복, 라운드 161은 브로큰 하트 (알카노이드 2 라운드 12의 모양과 동일하나 주변의 회색 벽돌이 없다), 이후 라운드 162부터 라운드 34와 같은 모양이 된다. #
스테이지1 | 스테이지2 | 스테이지3 | 스테이지4 |
스테이지5 | 스테이지6 | 스테이지7 | 스테이지8 |
스테이지9 | 스테이지10 | 스테이지11 | 스테이지12 |
스테이지13 | 스테이지14 | 스테이지15 | 스테이지16 |
스테이지17 | 스테이지18 | 스테이지19 | 스테이지20 |
스테이지21 | 스테이지22 | 스테이지23 | 스테이지24 |
스테이지25 | 스테이지26 | 스테이지27 | 스테이지28 |
스테이지 29 | 스테이지30 | 스테이지31 | 스테이지32 |
보스:
차원 요새 도(DOH). 입에서 파편들을 토하는 걸로 공격한다. 설정에서 DOH는 "Dominate Over Hour"의 약어다. |
|||
스테이지33[4] |
5. 알카노이드 부틀렉 기판/해킹롬
사실상 오락실에 많이 보급된게 1편이다보니, 각종 복제롬도 돌아다녔다.-
BLOCK
제작사 로고가 지워지고 타이틀 로고는 벽돌 그래픽을 짜집기해서 BLOCK이라고 써놓은 버전이다. 인트로캡션을 보면 박살나는 모선 이름도 '블럭'이라고 고쳐졌다.[5] 기판에 따라 시작시 E아이템을 먹은 상태가 적용되는 버전도 있다.[6] MAME의 롬 정보상에는 부틀렉 제작집단이 Game corporation이라고 되어있다. 2018년 들어서 몇몇 게임 센터에 BLOCK 판본 알카노이드 기판이 들어오고 있다. 다이얼 부품공급은 아마도 사운드 볼텍스 기기에 쓰이던 노브 다이얼의 재활용으로 추정.
다른 버전은 제작사는 Game corporation이라고 되어있고, 라운드 선택(1~30)이 가능하고, 라운드 30을 선택하면 블럭모양이 SunA라고 되어있는 것도 있었다. (선아전자 제작)
-
BLOCK II
역시 제작사 로고가 지워졌지만 하단에 S.P.A. co.라는 이름의 부틀렉 제작업체가 표기된다. 타이틀 로고구성 역시 같으나, 파괴불능 블럭과 내구블럭을 제외한 모든 블럭이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캐릭터가 새겨진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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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DLE 2
후속작 리벤지 오브 도의 거의 모든 라운드(32개)를 갖다 붙였으며, 차이점은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블록은 모두 회색 블럭으로 교체했고,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수 없는 라운드 34 부터도 라운드 2 무지개, 라운드 9 브로큰 하트를 너무 사랑해서 20개 라운드 이상 붙여 넣었다.
이외에도 부틀렉 기판 중에 제작사 로고갈이는 안되어있는데 로고 밑의 캡션의 'TAITO'가 'TAYTO'로 고쳐진 부틀렉 기판도 있으며, 라운드 5, 11, 30, 31, 32의 블록이 임의로 제작된 것도 있다.
블록은 교체가 되지 않았으나, 라운드 5, 7 상층부에, 라운드 16, 30, 31, 32에 블록과 내구도가 높은 회색 블록(32번 맞아야 없어짐)들을 10개 이상 추가적으로 배치한 것들도 있었다.
아케이드는 이 정도고, 패미컴의 경우 홈브루 해킹 롬 같은 게 많은 편. 역시 그래픽 대체 버전이 많다.
세가 마스터 시스템으로 슈퍼 알카노이드라는 물건이 있는데 실상은 세가가 제작한 벽돌깨기게임인 우디 팝의 해킹롬으로, 원래 우디 팝은 전용 다이얼 컨트롤러[7]가 필요한 게임이었는데 이 슈퍼 알카노이드 핵롬은 일반 게임패드에서 조작하도록 해킹되었다. 참고로 이 롬을 해킹한 업체는 하이콤으로 당시 세가 마스터 시스템 및 메가드라이브 게임들을 국내에 유통하였으며, 90년대 코룸 등으로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중견 국산게임 제작사인 그 하이콤이 맞다.
6. 이식
역시 셀 수 없이 많은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흔히 아는 패미컴에서도 이식이 되었으며, 일본판과 북미판이 스테이지 구성에서 서로 다르다. 일본판은 위에 서술된 오락실 버전과 같은 반면, 북미판은 3스테이지 최하단부가 일반 블록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등의 사소한 차이점이 존재하며 32스테이지 이후로 3개 스테이지가 더 추가되어 총 36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판 플레이 영상. 북미판 Warpless TAS 영상.[8] 영상에서 보듯 공의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인데 이식되면서 세로 길이가 짧아진 탓에 아케이드판보다 더 빠른 반응속도를 요구해 체감 난이도는 훨씬 악랄해졌다. 아케이드판은 높이를 기준으로 공의 속도를 계산되기 때문에 각도에 따라서 속도가 달라지지만, 패미컴 판에서는 거리 단위로 계산되기 때문에 각도 불문하고 속도가 일정하다. 아케이드판에서 게임을 시작할 때 등장했던 게임의 서사는 기기의 한계 탓인지 타이틀 화면에서 일정 시간 대기한 후 글로만 서술하는 것으로 땜질했다. 엔딩 이후에 전용 게임 오버 장면이 나온다. 직접 보면 은근히 무섭다.MSX용으로도 이식되었는데, 한국 한정으로 게임 이름 때문에 생긴 작은 해프닝이 있다. MSX용으로 발매된 또 다른 게임 중에 알파로이드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게 한글로 적어놓으면 알카노이드와 매우 헷갈리기 때문에 두 게임을 헷갈리는 일이 다반사였다. 알파로이드는 알카노이드와는 전혀 다른 장르인 로봇 슈팅게임이다. 아이들 뿐 아니라 게임샵 점주들도 헷갈리기는 마찬가지였는지 게임팩 라벨을 알카로이드, 알파노이드, 아카로이드(...)로 해 놓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런 팩들은 직접 꽂아보기 전에는 어떤 게임인지 확인 불가.
또한 우리나라에는 일부 요소를 추가한 매드볼(Mad Ball)이 연성전자에서 개발되었는데, 이게 선정성 때문에 말이 많았다가 스카이팀에서 배드볼(Bad Ball)로 이식, 이후 온라인 게임 버전인 배드볼 온라인 또는 배드볼 리턴즈로 온라인 서비스[9]가 진행되고 있다가 2015년 3월 31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사람과 대전하는데다가 오리지널 요소도 많아 상당히 재미있고 10년 이상 서비스했던 장수 게임이었지만.. 유통사를 잘못 만나 망한 사례.
1991년도에 경쟁사 세가에서 우디 팝이라는 알카노이드과 유사한 게임을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 무려 브금마저 편곡한 티를 내서 그런지 표절 논란도 있었다.
XBOX 360의 라이브 아케이드버전으로도 이식되었으며 국내에 출시될 뻔했다. 여러모로 아쉽다.
타이토의 고전 아케이드게임 복각게임기인 이그렛 투 미니에도 복각된다. 단, 확장키트를 구매시 할수 있으며 키트에서 함께 제공되는 다이얼 컨트롤러를 끼워야 할수 있다는듯 하다.
7. 후속작들
속편으로 1987년 '알카노이드 - DOH의 복수(리벤지 오브 도)'와 1997년 '알카노이드 리턴즈'가 있다.같은 해에 북미에서 이 게임을 유통한 Romstar에 의해 "토너먼트 알카노이드"라는 1 기반의 북미 한정 확장판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일부 레벨 디자인이 오리지널과 다른 면이 있다. 가장 특징적이었던건 성조기를 기반으로 한 레벨이다.
이후 닌텐도 DS로도 알카노이드 DS가 나왔다. 알카노이드 DS에는 추억의 오락실 다이얼 비스무리한 컨트롤러도 끼워준다! 블럭의 크기가 예전보다는 정사각형에 가까워졌다는 느낌. 공식홈페이지에서 플래시게임 형식으로 극초반 레벨을 체험할 수가 있다.
후에 PC판 벽돌깨기로는 DX-Ball이란 게임이 나왔는데, PC 사용자들한테는 벽돌깨기 하면 이 게임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그 외에도 전술했던 매드볼, 배드볼 등 알카노이드의 시스템을 차용한 작품도 많이 나와 있다.
아래는 알카노이드에 대한 충격적인 설정.
사실 알카노이드는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던 기계였던 것이다.[10] 최종보스를 잡은 뒤의 엔딩에 적나라하게 나와있다.
사실 최종보스 이놈이 화면을 뒤집어놓고 조작을 반대로 하게 만드는 피말리는 부분 때문에 이 엔딩을 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2007년 알카노이드 DS에서는 더욱 더 충격적이게 설정이 바뀌는데...
7.1. 알카노이드 DS
알카노이드 DS에서는 설정과 작화가 바뀌여서 위에 서술한 것처럼 바우스가 우주선(혹은 탈출캡슐?)이 아니라 알카노이드 행성의 주변을 떠도는 위성에 살고 있는 우주인이 되었다![11][12] 엔딩 장면을 보면 이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머리가 바우스 모양(...)이다. 인게임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위에서 찍은 구도인셈.숨겨진 스테이지인 우라노이드의 최종보스도 몸통은 주인공측 우주인들과 비슷하나 얼굴(...)은 전작 모아이 석상 녀석의 얼굴 그대로... 더군다나 이 녀석들도 공식 명칭이 있다!. 하지만 여러 전작과는 달리 바우스를 공격하지는 않는다.[13]
게임 내 등장 인물들
아난케(하얀색 바우스 파일럿이며 남자. 알카노이드 DS의 실질적인 주인공 격 캐릭터
레아(주황색 바우스 파일럿, 여자)
크로노스(하늘색 바우스 파일럿, 남자)
아르테미스(초록색 바우스 파일럿, 여자)
니이스(빨간색 바우스 파일럿, 여자)
오페론(파란색 바우스 파일럿, 남자)
이다나(분홍색 바우스 파일럿, 여자)
데이모스(노란색 바우스 파일럿, 남자)
네메시스(우라노이드 1분기의 최종 보스이며 흑색)
에레보스(우라노이드 2분기의 최종 보스이며 은색)
오시리스(우라노이드 3분기의 최종 보스이며 금색)
우주인들의 이름 유래를 보면 알겠지만 대다수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 이름을 모티브로 따왔다. 단 오시리스는 예외.[15]
7.2. 알카노이드: 리벤지 오브 DOH
Arkanoid: Revenge of DOH / アルカノイド リベンジ オブ Doh
1987년 6월에 만든 후속작. 총 34 스테이지. 기판의 사양이 전작보다 스펙이 올라 전작에 비해 트랙 패들 조작 각도에 대한 바우스의 이동량이 증가하여 에너지 볼이 좌우로 차여도 손목을 무리한 각도로 비틀지 않아도 처리가 가능한 등 조작성이 향상됐다. 또한 음원칩은 PSG 기반인 AY-3-8910을 버리고 야마하의 FM 음원 칩인 YM2203이 들어갔다.
전작보다 파워업의 종류가 늘었으며 좌우로 스테이지가 분기되어서 표면상으로는 34스테이지만 실질적인 스테이지 수는 65스테이지(1스테이지는 당연히 분기가 없고 17스테이지와 최종 스테이지는 보스전이므로 제외)가 되었다.
그리고 블럭 중에 기존의 은색 블럭을 반으로 줄여서 양쪽으로 붙여 놓은 듯한 모습의 블럭도 추가되었다. 이 블럭은 은색 블럭처럼 3방 맞으면 깨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자리에서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골머리를 앓을 수 있다. 금색 블럭과 마찬가지로 이 블럭도 남은 블럭으로 카운트되지 않는다.
리벤지 오브 도도 여러가지 콘솔 플랫폼으로 이식이 되었는데 그중 국내에서 유명한 건 노바로직사에서 PC로 이식한 것이다.
요구 사양도 낮고, 착한 용량에(5'25" 2D(360kb) 플로피디스크 1장)에 당시 주류였던 허큘리스 그래픽 카드도 지원하며(최대 EGA까지 지원), 레벨 에디팅 기능이 존재한다.(이건 패미컴판 등 이외 이식판도 탑재된 사양이지만...) 국내에서는 리벤지 오브 도를 오락실보다 PC판으로 접해본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마우스를 지원하며 난이도도 원본 아케이드판보다는 비교적 쉬워졌다.
바우스 | 레이저 바우스 |
7.2.1. 신 아이템
1편의 아이템에 더해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었다.아이템 | 효과 |
바우스가 2개로 분열한다. 2개의 바우스 사이에 틈새가 있기 때문에 그 사이로 에너지 볼이 떨어질 수도 있다. | |
바우스가 이동하면서 잔상을 만들고 그 잔상도 볼을 쳐낼 수 있으며 잔상이 볼을 튕길 때마다 보너스 점수가 들어간다. 처음에는 10점으로 시작하며 연속적으로 튕기면 점수가 배로 올라가며 최대치는 10,240점. 가끔 잔상에 미끄러져서 에너지볼이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이에 주의할 것. |
|
바우스의 크기가 줄어들지만 점수가 2배가 된다. | |
에너지 볼이 화면에 상시로 3개 유지된다. 다음 스테이지로 가거나 미스날 때까지 에너지 볼이 3개로 분열을 계속한다. D를 취한 뒤 N을 가지면 화면에 남은 모든 총알은 N이 걸린다. (항상 3개의 에너지 볼이 남아있는 상태) | |
에너지 볼이 이모탈리티 벽(보통 깨지지 않는 화려한 블록)을 포함한 모든 벽을 관통 파괴하며 스테이지 끝에 있는 울타리에 닿으면 보통 공처럼 불규칙한 방향으로 반사한다. 아이템 N 혹은 D에 의해 에너지 볼이 1개 이상 있는 경우에는 그 모두에 적용된다. 참고로 후속작인 DOH it Again에서는 메가 볼 상태에서도 이모탈리티 벽이 깨지지 않는다. | |
무작위로 다음 효과 중 하나가 발동한다.
|
7.2.2. 스테이지
본작에서는 스테이지 시작시 현재 라운드 표시 위에 게임제목을 변형한 타이틀이 잠시 표시된다.이 타이틀들은 스테이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뉜다.
IOMANOID[16] : 스테이지1, 18에서만 나오며 1가지만 존재한다. 즉 스테이지17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든 똑같은 구성으로 나온다.
BALTNOID : 스테이지2~16까지 왼쪽으로 진입시 볼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SATERRANOID : 스테이지2~16까지 오른쪽으로 진입시 볼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GAVANOID : 스테이지19~33까지 오른쪽으로 진입시 볼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XEUFNOID : 스테이지19~33까지 왼쪽으로 진입시 볼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DETRANOID : 스테이지17, 34만 볼수 있으며 중간보스전에서만 나오는 타이틀이다.
스테이지 | 좌측 게이트 | 우측 게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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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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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파일:external/cdn.wikimg.net/Arkanoid_II_Stage_25l.p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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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
32 | ||
33 | ||
34 |
7.3. 알카노이드 VS 인베이더
공식 사이트알카노이드 VS 인베이더 항목 참조.
7.4. 알카노이드: 이터널 배틀
8. 리듬 게임 수록
해당 문서 참고.
[1]
영파 문제 때문에 하이스코어 집계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전일이 아니라 1위로 표기, 영파 발각으로 인한 집계중단을 먹기 이전의 전일은 日大の健(141.5만/1986.12.ベ)
[2]
바우스(Vaus)라는 이름의 유래는 알카노이드의 기획자가 게임센터에서
제비우스의 기계에 있는 솔바우스(솔바로우의 오타)를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출처
[3]
최소 2번에서 시작해 매 8라운드마다 1번씩 증가한다. 라운드 1~8은 2번, 라운드 9~16은 3번, 라운드 17~24는 4번, 라운드 25~32는 5번, 라운드 34~128은 6~32회
[4]
NES 북미판은 스테이지36.
[5]
웃긴건 랭킹 캡션에서 언급되는 'ARKANOID'는 그대로다.
[6]
그뿐 아니라 D를 먹으면 E효과까지 중첩된다. 대신에 E와 D정도를 제외한 대부분 아이템을 먹으면 원래 사이즈로 적용됨.
[7]
그 외의 대응작으로는 알렉스 키드 BMX 트라이얼 및 메구미 레스큐가 있으나, 국내에는 다이얼 컨트롤러가 필요한 게임들은 모두 정발되지 않았고, 다이얼 컨트롤러 역시 정발되지 않았다.
[8]
참고로 이 TAS는
브루트 포스를 이용한 최적화를 연구하기 위해 실험 차원에서 만들어진 플레이다.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가 [math(2^{8^{60 \times 60 \times 11}})]에 달해 경우의 수를 줄이는 과정에서 게임을 뜯어 가면서까지 분석했고, 브루트 포스 봇을 만들어 1년 정도의 시간을 소비한 결과 종전 Baxter의 기록을 1분 13초 단축하는 데에 성공했다.
Chef Stef의 코멘트
[9]
처음에는 스카이팀을 인수한
CCR에서 서비스하다가 다른 곳으로 옮겼다.
[10]
게임 이름부터가 '방주(Ark. 노아의 방주 할 때의 그 방주) 비슷한 것'이라는 뜻이다. 알카노이드를 시작하면 오프닝에 나오는 파랗고 거대한 우주선이 알카노이드이다. 사실 이 알카노이드는 오프닝에서 파괴된다. 게임에서 조작하는 것은 '바우스(Vaus)'라는 이 알카노이드의 함재기. 그리고 제목은
알칼로이드라는 화합물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시기의 타이토의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는 식물이나 화합물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았다.
[11]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비율이 반반. 이들이 살고 있는 위성 이름도 등장인물의 이름과 일치)들이 각자의 바우스를 담당한다는 설정.
[12]
클리어 게임 진행시 최종 스테이지인(35탄)에 도달 시 무슨 젤리에 갇혀있는 여러 색깔의 바우스들을 볼 수 있는데 이를 구출하면 함께 납치되어 있던 우주인까지 구출하게 되는 셈. 클리어 게임 스테이지는 다라이어스 시리즈처럼 피라미드 분기로 나뉘여져 있다.
[13]
그 세 녀석들은 머리에 있는 볼 타입을 볼로 대미지를 주어야 한다.
[14]
등장인물은 하나씩 개성이 있고 색도 다르며 차이가 있으나 정작 모든 캐릭터가 본래 고유 디자인을 공유하므로 얼추 비슷비슷한 편.
[15]
유일하게 이 녀석만 이집트 신화권이다.
[16]
모 폰트사이트에서 본작의 타이틀을 기반으로 한 폰트 제목으로 쓰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