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우코스 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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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우코스 25대 군주 Antiochus XI Epiphanes 안티오코스 1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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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출생 | 미상 | |||
셀레우코스 제국 안티오키아 | ||||
사망 | 기원전 93년 | |||
셀레우코스 제국 안티오키아 | ||||
재위 | <colbgcolor=#000> 셀레우코스 군주 | |||
기원전 94년 ~ 기원전 9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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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제호 |
안티오코스 11세 에피파네스 Demetrius III Eucae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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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안티오코스 8세 그리포스(아버지) 트뤼파이나(어머니) 셀레우코스 6세 에피파네스(첫째 형) 필리포스 1세 필라델포스(남동생) 데메트리오스 3세 에우카에로스(남동생) 안티오코스 12세 디오니소스(남동생) 라오디케 7세 테아(여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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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 셀레우코스 내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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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셀레우코스 왕조의 25대 군주. 사촌인 안티오코스 10세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한때는 제국의 수도 안티오키아를 공략했지만, 안티오코스 10세의 반격으로 전사했다.2. 생애
안티오코스 8세와 트뤼파이나의 둘째 아들이다. 형으로 셀레우코스 6세가 있었고, 남동생으로 쌍둥이 형제로 알려진 필리포스 1세, 그리고 데메트리오스 3세, 안티오코스 12세, 여동생으로 라오디케 7세 테아가 있었다. 기원전 113년 안티오코스 8세의 이부동생이었던 안티오코스 9세가 반란을 일으킨 이래, 제국은 안티오코스 8세 세력과 안티오코스 9세 세력으로 양분되었다. 기원전 96년, 안티오코스 8세가 최고 관료 헤라클리온에 의해 암살되었고, 안티오코스 9세가 일시적으로 제국 전역을 장악했다. 그러자 안티오코스 8세의 아들인 셀레우코스 6세가 킬리키아 서부의 셀레우키아 시를 거점으로 삼았고, 데메트리오스 3세가 다마스쿠스에서 자립했다.기원전 96년 말, 셀레우코스 6세가 안티오코스 9세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부모의 원수인 안티오코스 9세를 죽인 뒤 안티오키아에 입성하여 단독 군주가 되었다. 그러나 안티오코스 9세의 아들이었던 안티오코스 10세가 기원전 94년 반란을 일으켜 안티오키아로 진격했고, 셀레우코스 6세는 전투에서 패배한 뒤 몹수에스티아로 피신했으나, 거기서 세금을 부과하려 했다가 폭동에 휘말려 사망했다. 이에 안티오코스 11세는 쌍둥이 동생인 필리포스 1세와 함께 군대를 일으켰고, 기원전 93년 초 필리포스 1세와 함께 몹수에스티아를 약탈해 형 셀레우코스 6세의 복수를 단행했다. 이후 안티오코스 11세는 안티오키아로 진격해 사촌인 안티오코스 10세를 몰아내고 몇달 동안 수도에서 통치했다.
하지만 안티오코스 10세는 병력을 재정비한 뒤 반격을 가했고, 기원전 93년 말 오론테스 강 인근에서 안티오코스 11세를 격파했다. 안티오코스 11세는 적의 추격을 피해 강을 도하하려다가 물에 빠져 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