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4:42

안드로메다(동음이의어)

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안드로메다
1.1. 함선1.2. 음악1.3. 컴퓨터1.4. 캐릭터1.5. 천체1.6. 기타
2. 기타 고유명사
2.1. 나코파파가 만든 캐릭터2.2. TV 시리즈
2.2.1. TV 시리즈 안드로메다의 함선
2.3. B-Wings의 보스2.4. EZ2AC CV2의 게임 모드2.5. 에이스 컴뱃 5의 등장 함선

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안드로메다

1.1. 함선

1.2. 음악

1.3. 컴퓨터

1.4. 캐릭터

1.5. 천체

1.6. 기타

2. 기타 고유명사

2.1. 나코파파가 만든 캐릭터

파일:c0020015_08061018.jpg
캐릭터 원본

파일:9974e844ef11ec88c883e2faa30da5ad.jpg
사실 이거 많이 떠다닌다.

이 만화 한컷으로 단번에 주인공(?!) 등극.

위 만화에도 나오듯이 쌓여 가는 개념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그만 보내자….(근데 왜 개념이 물개바다표범이냐고 묻는다면…)

주로 타고 다니는 것은 밑에도 나오는 야마하 사의 VOX 50(100?).

직업(?)은 개념 배달.

파일:c0020015_08061637.jpg
개념 운송중…

2.2. TV 시리즈

SF물 드라마.

우주 시대에 우주 정부, 커먼웰스(Commonwealth) 소속의 함선 안드로메다와 그 선장 딜란 헌트(Dylan Hunt)는 적의 습격을 받아 승무원들을 퇴피시키고 응전하는 도중 블랙홀 이벤트 호라이즌에 끼어버린다. 시간이 정지된 채로 300년이 흘렀다가 구조되어보니 커먼웰스는 전쟁끝에 붕괴되어 무정부 상태가 됐다는것을 알게되고 자신들을 구조해준 인물들을 승무원으로 맞이해 커먼웰스의 복구를 위해 우주를 떠도는 이야기.

스타트렉 시리즈의 원작자인 진 로덴베리 옹이 원작자이다. 정확히는 로든베리가 생전 모아둔 설정 문서를 가지고 주변인들이 만든 시리즈로, 아내이자 TNG 이후 시리즈의 컴퓨터 목소리로 역시 유명한 메이절-배럿 로든베리 여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래서 초기에는 제목이 "Gene Roddenberry's Andromeda"였다.

좀더 자세한것은 이쪽을 참고.(영어 위키피디아)

2.2.1. TV 시리즈 안드로메다의 함선

풀네임은 안드로메다 어센던트(Andromeda Ascendant)로 선장은 딜란 헌트. 커먼웰스가 붕괴되기 전부터 선장과 함께 꽤나 이름을 떨쳤고[1] 커먼웰스가 붕괴되면서 동급의 함선들이 대다수 소실되었기에 작중 전투력은 최고급에 속한다.

함선에 인공 지능이 있어 함선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거나 입체 영상을 만들때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로미(Rommie)라는 이름의 안드로이드도 있다. 자아가 있는 인공 지능으로 다른 함선의 인공 지능과 사랑에 빠진 적도 있다.

그런데 인공 지능이 생긴 건 똑같이 생겼고 동조하는 것도 가능하면서도 '함선의 스크린판, 입체 영상판, 안드로이드판 셋이 각각 따로 논다. 따라서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판이야 본래는 없다가 나중에 따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이고 개발자도 다른 데다가[2] 함선에서 멀어질 수도 있고 함선과 연락 두절돼도 행동할 수 있으니 그렇다 쳐도 스크린판과 입체 영상판까지 따로 노는 건 대체….

한번은 이게 심해져서 선장인 딜란이 위험에 빠졌는데도 자기들끼리 의견이 안 맞아서 서로 싸우느라 함선의 기능이 정지, 자기들은커녕 선원들까지 딜란을 구하러 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 에피소드 끝에서 딜란이 너"희들" 모두 소중하다고 할 때 셋 다 대답하는데 딜란을 부르는 호칭이 제각각("Yes Captain.", "Yes Dylan.", "Yes Captain Hunt").

후에 로미가 망가졌을 때 임시로 안드로이드를 하나 더 만들었다. 로미와 함선의 인격은 가끔 서로 의견 일치를 못 하긴 해도 모습도 똑같고 성격도 비슷하지만 이 두 번째 안드로이드는 모습과 성격이 전혀 다른 버전이라서 로미가 고쳐진 후로 시시콜콜 싸운다. 다중인격도 무슨 이런 다중인격이…~

사실 두번째 안드로이드판이 나온 이유는 로미 담당 배우가 임신을 했기 때문에 대역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2.3. B-Wings의 보스

( 패미컴 기반 기준으로)2면과 11면, 그리고 20면에 등장하는 보스. 뒤쪽에 동그랑땡 두 개를 붙여 놓고 앞에 막대기형 바리케이드를 4겹으로 쌓아 놓았다. 그런데 형태가 단순해서 무슨 날개를 달고 공격해도 쉽게 깨진다. 게다가 이 보스가 나오기 전에 속사 캐논을 준다. 맥없이 죽어 버릴 기구한 운명이로다.
2면-11면-20면 순서로 나오고 다음에 29면에서도 처음 들어가 보는 사람은 역시 이 보스가 나오겠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도 그럴것이 보스전에 캐논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낚시다. 이 보스 대신 Saidos가 나오기 때문이다.

2.4. EZ2AC CV2의 게임 모드

과거 EZ2DJ 시절, 리듬게임 갤러리 등의 리듬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Space Mix의 상위 개념이라는 컨셉의 안드로메다 모드라는 떡밥이 나온 적이 있었으며, 합성 사진으로도 만들어졌다. 이는 단순한 떡밥으로 그칠 줄 알았으나......

2016년 8월 1일, EZ2AC CV2에서 진짜로 안드로메다 모드를 만들어버렸다! 게임 방식은 14K MANIAC에 양쪽 페달이 추가된 것. 게다가 앉아서 플레이해야 될 정도로 페달을 잔뜩 박아넣은 곡들도 있다.

2.5. 에이스 컴뱃 5의 등장 함선

파일:external/www.acecombat.jp/fl205.jpg

에이스 컴뱃 5에서 중반 이후 항공모함 케스트럴과 함께 등장한 정보수집함. 혼돈의 바다 미션에서 유크토바니아의 전함들이 합류하기 전엔 오시아 해군 제3함대의 케스트럴을 제외한 유일한 생존함이었다.

오시아 유크토바니아 양 국, 두 대륙에 걸친 광범위한 범위에서 함선 특유의 넓은 작전범위를 자랑하며 적의 비밀통신을 감청 및 해독해내는 능력을 보인다.

세인트 휴렛항을 빠져 나올때 대사 한마디 한다. 앞에 함선 때문에 레이더가 방해를 받으니 빨리 꺼지라고 게임상에선 캐스트럴에서 출격할때 주변을 둘러보면 호위함 사이에 섞여 있다.

결과적으로 전쟁 배후에 숨겨진 음모세력을 밝혀내고, 라즈그리즈의 행보를 제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만 케스트럴 침몰 후 행방은 불명. 작중에서의 활약상과 실제 해군에서의 정보수집함에 대한 취급 등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안드로메다 함에 관련 된 것이 극비에 부쳐지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1] 300년이 지났는데도 딜란과 안드로메다의 이름을 들어 본 인물이 꽤나 나온다. 하지만 정작 설정상으로 둘이 관계가 없을 때는 몰라도 딜란이 안드로메다의 선장이 된 후에 이벤트 호라이즌에 갇히기 전까지는 별달리 큰 사건은 없었던 모양. [2] 함선의 인공 지능은 커먼웰스 시절에 만들어졌지만 로미는 300년 후, 새로 맞이한 승무원에 의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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