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3:15:46

바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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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볼
Bouncy Ball
파일:바운스볼 아이콘.webp
<colbgcolor=#5fb7e0><colcolor=#fff> 개발 및 유통 Raon Games[1]
플랫폼 Android | iOS
ESD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캐주얼, 액션, 플랫포머, 퍼즐
출시 2012년 7월 25일
엔진 AndEngine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게임 특징
2.1. 컨트롤2.2. 난이도2.3. 공식 스테이지 목록2.4. 오브젝트 목록2.5. 세이브 파일2.6. 꼼수
3. 모드4. 문제점 버그5. 차기작6. 사건 사고
6.1. 가짜 앱 등장6.2. 바운지볼 사건6.3. 데이터 조작 사건6.4. 2022년 서버 접속 불가 사건6.5. 바운스볼 엔진 변경 사태
7. 여담

[clearfix]

1. 개요

공식 소개 영상[2]
라온 게임즈(Raon Games)에서 개발한, 문자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공을 튀기는 1인 제작 국산 인디 게임이다.

2. 게임 특징

초판 스테이지 기믹들은 로드러너식 구성 말곤 BOUND(공튀기기)와 유사했으나, 꾸준한 업데이트로 매번 새로운 장치를 보이면서 독자적인 게임으로 발전했다.

목적은 스테이지 내의 별을 모두 얻는 것. 별을 모두 얻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마지막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처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각 단계 별로 EASY와 HARD 두 난이도로 나누어져 있다. 둘 중 어느 하나만 클리어해도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EASY와 HARD 둘 다 클리어하면 PERFECT라는 문구가 뜬다. 한 월드의 한 쪽 난이도의 모든 스테이지를 깨면 난이도에 따라 EASY 혹은 HARD 표시가 뜨며, 완벽하게 클리어 시 PERFECT 표시가 나온다. EASY, HARD, PERFECT가 모두 있는 월드는 MIXED로 표시된다. 노란색 공은 장애물에 닿거나 떨어지면 게임 오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2012년에 첫 출시되고 나서 지금까지 광고로만 수익을 벌 뿐 모든 컨텐츠가 무료라는 점에다가 인디 게임인데도 꾸준히 업데이트되었다는 이유로 안드로이드 초창기 시절 카카오톡 연동 게임이 슬슬 군림하기 시작하는 와중에도 상위권을 지키는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었다.[3] 출시 9개월 만에 1000만을 돌파할 정도로 그 인기는 컸었다. 한창 유행하다가 2014년에 들어서 이미 받을 사람들은 전부 다 받았기 때문인지 순위가 내려가긴 했으나, 맵스토어의 자작 맵들이 올라오는 미칠듯한 속도를 보면 꾸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다만 2017년부터 업데이트가 끊겼다가 후술할 맵 스토어 해킹 사건이 발생한 후 업데이트가 다시 진행되고 있다.

업데이트는 신속한 편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늦어졌는데, 1인 개발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게임 내 아이템 수가 많아지면 새로운 아이템을 구현하는 데 더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운스볼에만 의존하지 않고 Stickman and Gun 1~2, 성 키우기 같은 신작들을 개발하기도 해서 최근 들어 업데이트가 더 늦어지는 편이다. iOS에선 안드로이드보다 상황이 더 나쁜데, 바운스볼/문제점 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 하지만 2019년 10월 초~중순 때부터 다시 업데이트가 잦아졌고, 이후로도 맵 에디터 개선이나 익스퍼트 모드 추가, 중력반전 아이템 추가, 색깔 블록(RGB 블록)과 1/2, 1/4 블록 추가 등 컨텐츠가 조금씩 추가되고 있다.

2.1. 컨트롤

공의 움직임은 크게 중력의 영향을 받는 운동과 직선 운동으로 나누어진다. 중력의 영향을 받을 때, 화면 왼쪽을 터치하고 있으면 공이 왼쪽으로 움직이고, 반대로 화면 오른쪽을 터치하면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키보드를 연결한 상태라면 왼쪽과 오른쪽 방향키를 사용할 수 있다. 더블 터치로 발동하는 아이템을 먹은 뒤 더블 터치를 하면 그 효과가 발동된다. 기기의 사양이 낮을 경우 가끔 터치를 했는데도 안써지거나 한번만 했는데도 써지는 경우가 있다.

직선 운동의 경우 터치를 안 하면 다른 요소에 부딪힐 때까지 움직인다. 알파 센타우리나 플랑크에 나오는 직진 장치에서 나오면 중간에 직선운동을 끊을 수 없고, 아이템 발동도 할 수 없다. 일반 직진 발판이나 오베론의 사선 직진 발판을 밟고 나서 터치하면 직진을 멈추고 낙하한다. 예전에는 꾹 누른 상태로 직진 장치를 타면 바로 낙하를 하였으나, 4.1.1.0부터는 여전히 직진하다가 손을 놓을 때 떨어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게임패드도 쓸 수 있는데 역시 방향 키로만 한다.

화면의 새로 고침 빈도가 컨트롤에 영향을 준다.

2.2. 난이도

보통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구성된 게임은 한 월드 내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클리어하지 않아도 일부만 깨면 다음 월드로 넘어가거나, 막히는 스테이지를 건너뛰는 기능을 제공한다. 혹은 쉽게 깰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나, 중간부터 재도전할 수 있는 세이브 포인트 등이 있지만, 이 게임은 그런 요소가 아예 없다. 스테이지들을 묵묵히, 그것도 순차적으로 클리어해야만 한다. 때문에 다른 레벨을 해 보고 싶다면 막히든 뭐든 간에 현재 레벨을 어떻게든 해치워야 한다.

이러한 고전적인 구성과 동시에 게임 자체의 난이도도 높은 편이라,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수많은 멘붕을 유발하기도 한다. 가끔씩 갈림길이 나올때 블록으로 갈 방향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그건 게임 몇 번만 해도 다 깨우칠 사실을 미리 알려주는 기본 가이드일 뿐이다. 특히 어려운 장애물을 겨우 다 넘고 별 하나 남긴 상태에서, 마지막 쉬운 부분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죽으면 문자 그대로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라 샷건을 쳐대는 사람도 있을 정도. 특히 유저맵은 공식맵 이상으로 극악한 스테이지들이 넘쳐난다.

사실 바운스볼의 체감 난이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대개 바운스볼이 어렵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현질, 스킵, 체크포인트 없이 100% 순수하게 실력으로 깨야 하는 구조이다. 컨트롤 면에서도 노련하게 다음 움직임으로 연결할 수 있는 순발력과 끈기 있게 재도전할 수 있는 유저의 인내심이 바운스볼의 난이도를 결정하므로, 끊김 없이 별까지 도착할 숙련도를 갖출 때까지 거뜬히 견뎌내면 모든 월드가 평이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단연 넘사벽.

다행히 지금은 광고 하나를 시청하는 조건으로 스테이지 하나를 건너뛸 수 있다. 그러나 각 월드의 1스테이지는 건너뛸 수 없고, 건너뛴 스테이지에 회색으로 SKIP이란 표시가 뜬다. 건너뛴 스테이지가 하나라도 있으면 무슨 난이도로 깼든 월드 클리어 표시에도 SKIP이 뜬다.

앱 평가에서 바운스볼에 낮은 평가를 매기는 사람들은 주로 게임의 높은 난이도나, 광고에 불만을 늘어놓는다.[4] 그리고 최근에는 인기 랭킹에 단순하고 질 낮은 맵들이 범람하고 별점테러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것을 따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벨레로폰이나 게성운 같은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하향한 적이 있으며, 공이 광고 칸을 지나가면 광고가 없어지게 하는 등 이런 평가들을 약간이나마 받아들이고 개선하였다. 이 외에도 버그나 꼼수가 발생하면 문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2.3. 공식 스테이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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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오브젝트 목록

바운스볼/기본 요소, 바운스볼/기능 블록, 바운스볼/도구 블록, 바운스볼/장애물, 바운스볼/아이템 항목 참조.

2.5. 세이브 파일

바운스볼 플레이 기록은 기기에 남겨지지만, 바운스볼을 지우거나 폰을 바꾸면 이 기록은 없어진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세이브 파일이다. 다만 클라우드에 언제나 보존된다고 보장하기는 어렵다. 간혹 세이브파일을 불러오는 중 오류가 발생하는데, 극히 일부는 문의를 통해 복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99%이다.

메인 메뉴에서 우측 하단의 💾버튼>SAVE 버튼을 누르면 월드 진행 기록이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LOAD는 기존에 저장되어 있던 기록을 기기로 다시 불러오고, 기기에 남아있던 데이터를 덮어씌운다. 참고로 맵스토어의 계정은 저장이 안된다. 세이브 깜빡하고 폰을 바꿔서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접은 사람도 많으니 오류가 많든 없든간에 기기 변경 전 세이브는 꼭 해두자.

2.6.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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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드

3.1. 맵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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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 소셜 네트워크 모드 #===
4.0.0.0이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된 모드이다. 일종의 타임어택으로, 모든 스테이지를 얼마나 빨리 클리어하느냐로 승부를 겨룬다. 총 131 스테이지가 있으며 마지막단계에는 유일하게 레이저 상자와 빨간 깜빡이가 등장한다. 월드의 경우 1~18이 지하, 19~40이 지상, 41~54가 하늘, 55~73이 우주, 74~93이 화성, 94~113이 목성, 114~131이 토성이다. 다만 마지막월드는 이상하게도 지상 블럭이 들어가있다. 이 모드의 스테이지들 가운데 클래식 모드의 스테이지와 유사한 맵들도 있으며 세로로 길쭉한 벽 모양의 오브젝트도 있다. 이 모드는 이후 차기작인 바운스볼 2.0[서비스종료됨]으로 계승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랭킹 갱신이 안 되기 시작하더니 2017년 1월 8일 4.1.7버전 업데이트 후 모드가 삭제되었다. 이후 2019년 4월 2일에 구글 플러스 서비스도 종료되어서 부활할 여지가 완전히 사라졌다.[6]

3.2. 익스퍼트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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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4. 문제점 버그

바운스볼/문제점, 바운스볼/버그 및 기현상 참조.

5. 차기작

현재는 둘 다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6. 사건 사고

6.1. 가짜 앱 등장

바운스볼의 인기를 틈타 개인정보를 빼가는 가짜 앱이 등장한 적이 있다. 문제의 앱에서 오디오를 녹음하거나 연락처를 빼가는 일을 저지른 것. 다행히 문제의 앱은 언론에 의해 공론화되고 플레이 스토어에서 삭제되긴 했는데, 그 과정에서 뉴스에 가짜 앱이 소개되었을 때 이걸 보고 진짜 앱을 가짜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다. 사실 정식 명칭은 Bouncy Ball, 즉 바운 볼이지만 한국과 영어권의 어감 차이를 고려해서 앱스토어에는 바운스볼로 검색해야 나오도록 작명했기 때문이다. 어쨌든 바운스볼은 오직 광고와 맵스토어, 세이브파일을 위한 인터넷 연결 권한만 필요하며, 그 외의 다른 주요 권한을 요구하는 앱은 무조건 가짜이니 주의하자. 구글 플레이나 이통사 사이트가 아닌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받는 앱이 이럴 가능성이 높다. 이 게임은 애초에 무료라 그런 위법 루트를 이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미디어오늘 기사

6.2. 바운지볼 사건

2013년 1월 15일. 합필갤에서 이 게임을 불법 개조해 패러디한[7] '바 운지볼'이 뉴스에 등장하였다. 자세한 건 바운지볼 문서 참조.

6.3. 데이터 조작 사건

2019년 9월 21일 오후 11시경 맵 에디터가 접근이 안 되기 시작했다. 어느 해외 바운스볼 디스코드 유저가 해킹 때문이며, 바운스볼의 업데이트가 끊긴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해킹 방법은 간단했는데, 최근에 올라온 맵의 평점을 5점을 넘기게 만들었다. 다른 폰에서 맵 에디터를 접속했을 때 게임이 5점을 초과한 평점을 계산하지 못해 튕기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그리고 2019년 9월 22일 오전 1시 20분경에 다른 유저가 다시 서버를 복구하였다. 이 일로 인해 바운스볼의 맵 에디터 시스템이 굉장히 허술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었다.

당일 오후 4시 13분에 공식 입장이 올라왔으나 사실상 성 키우기가 더 중요하니 바운스볼은 버리겠다는 내용이라 논란이 거세다. 다만 공식 맵 업데이트만 없을 뿐, 맵 스토어 쪽은 많이 개선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며칠 후 보안 업데이트와 함께 많은 버그 수정과 UI개편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특히 2019년 10월 12일까지는 거의 하루에 한 번 꼴로 업데이트했다. 그것도 버그 패치 만이 아닌 일부 기능 개선도 따라왔다. 그 뒤로 10월 23일에 한번 더 업데이트 했으며, 이후에도 간간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6.4. 2022년 서버 접속 불가 사건

파일:Screenshot_20220418-233706_BounceBall.jpg
맵을 만드려고 맵에디터를 누르면 나오는 메시지
2022년 4월 18일, 일부 이용자들이 서버에 접속이 안 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거기다가 밴 처리된 계정에서 밴 처리 메시지가 뜨지 않아 매우 심각한 일이 될 수도 있었다.
4월 22일, 모든 이용자들이 접속이 안 되었다가 디시인사이드 다음 날부터 접속이 가능해졌다.

6.5. 바운스볼 엔진 변경 사태

2024년 2월 중, 바운스볼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면서 게임 엔진을 바꾸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문제없지만, 중력 반전이 삭제되고 아이템 흡수기나 철사 블록이 완전히 다른 블록으로 교체되는 등 갑작스럽게 많은 것이 변하여 유저들의 반발을 크게 불러왔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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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reenshot_20240223_192750_Bouncy ball.jpg
2024년 2월 23일에 개발자의 해명글이 올라왔다. 왜 게임 엔진을 바꾸었는지, 왜 여러 블록과 아이템이 바뀌었는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엔진을 교체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충돌 때문입니다. 바운스 볼이 사용했던 게임엔진은 10년 전 지원이 중단된 엔진입니다. 그래서 충돌도 많고 버그도 많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버전이 올라갈때마다 특정 기능이 바뀌거나 지원이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각 버그에 대응하기 위해 엔진을 직접 수정해야 하는데, 다양한 기기와 조금씩 수정된 OS에 대응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런 충돌이 많아질수록 마켓에서 노출이 제한될수도 있다는 안내도 있었습니다. 당시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1. 마켓에서 노출이 제한되면서 잊혀지거나(가장 쉽고 좋습니다), 2. 엔진을 교체해서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를 진행하거나. 교체가 결정되면서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1. 게임만 그대로 복원, 2. 더 많은 월드와 다양한 타일을 추가. 초기에는 1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버그재현을 위해 버그를 만들어야 했고,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결국 개발 중간 단계쯤 더 다양한 업데이트, 타일을 위해 2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개의 타일이 대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겪으셨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어렵다는것을 알지만 유저분들의 깊은 이해부탁드립니다. * 중력 반전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다음 월드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9]. 엔진 교체가 끝났습니다. 이제 더 다양한 타일과 월드, 기능 등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라서 원래 쓰고 있던 게임 엔진이 10년 전 지원이 중단된 엔진이어서 충돌도 잘 일어나고 버그도 많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이 올라갈때마다 그에 맞는 대응도 계속 해 줘야 하고, 결국 엔진을 바꿔 대응을 좀 더 편하게 하려 했더니 기존에 있던 버그들을 재현하기도 쉽지 않고 기존에 있던 블록들을 모두 넣으려 하니 또다른 문제들이 터져 나와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해명글을 올린 이후로 블록의 작동방식이 이전보다 더 일관적이게 바뀌었으며 신규 월드맵과 블록이 빠르게 출시되면서 평가가 점점 오르고 있다.

7. 여담

  • 라온게임즈 공략 세상. 현재 그나마 가장 활발한 국내 바운스볼 커뮤니티. 언젠가부터 라온게임즈의 모든 게임으로 범위가 넓어지더니, 나중엔 성키우기의 비중이 훨씬 늘어나면서 바운스볼을 다루는 글 분량이 많이 줄었다.

    라온 게임즈의 대표이자 바운스볼의 제작자 박용옥의 인터뷰.
  • 2016년 12월 말, 맵 스토어 접근이 막혔다. 라온게임즈 공략 세상에 올라온 개발자의 글에 따르면 대규모 서버 이전이 있었다는 모양. 2017년 1월 8일에 4.1.7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맵 스토어에 다시 맵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 버그로 Jupiter 11 맵에서 광고와 다음맵 이동 버튼이 간헐적으로 겹쳐 보인다.
  • 유저들의 평균 연령대가 낮은 편이다. 그래서 맵 스토어에서 맵을 만드는 사람들은 별점에 대해 반쯤 포기한 편이다. 실제로 레이팅 랭킹에 가면 흔해빠진 저퀄리티의 맵들은 5점인데[10] 퍼즐맵이나 컨트롤 맵 등등 오랜시간에 걸쳐 힘들게 만든 맵은 조회수와 별점이 낮은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벌어지고 있다.
  • 과거엔 빅뱅 11과 플랑크 2, 하드 갈 시간 15, 최초의 은하 8 등이 클리어 불가능했던 적이 있었다.
  • 2023년 7월 25일부로 11주년을 맞았다.


[1] 1인 개발이고, 성키우기 등등 다양한 게임을 만들었다. 실명은 박용옥. [2] 초창기에 만들어진 영상이기에 현재와 모양이 다른 오브젝트가 일부 있으며, 맵 에디터도 리뉴얼 전의 모습이다. [3] 이때 같이 상위에 있었던 게임중 카카오톡 연동 게임이 아니었던 건 냥코 대전쟁 등 극소수였다. [4] 다만 바운스볼은 무료에 현질 수단도 없는지라 광고가 유일한 수입원이며 비슷한 장르의 타 게임에 비하면 오히려 광고가 적은 편이다. [서비스종료됨] [6] 맵 스토어에 '소셜'을 검색하면 당시 스테이지들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물론 완전히 같지는 않으며, 후반부에는 원래 소셜에 존재하지 않으나 2020년 5월경 제작자가 임의로 제작한 스테이지들이 있다. [7] apk 파일을 디컴파일 해서 사운드, 이미지를 조작해 다시 컴파일 하는 방식으로 개조 [8] 바뀐 부분이 매우 많아 문서를 대폭 수정해야 할 정도다. [9] 40번째 월드 이오에서 공개 되었다. [10] 기다리기 맵, 허기워기(좁은 공간에서 아이템 흡수기가 쫓아오는 맵), 아이템 사용법, 무지개 방 탈출맵, 프나펑맵(탄막 피하기) 등등 만들기 쉽고 같은 연령층에게 좋아요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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