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죠 렌타로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px; color:#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4E7A , #FDF4F6); word-break:keep-all" ''' 렌타로 패밀리 ''' {{{#d52d7c {{{#!folding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아이죠 렌타로
하나조노 하카리	인다 카라네	요시모토 시즈카	에이아이 나노	야쿠젠 쿠스리
하나조노 하하리	하라가 쿠루미	메이도 메이	스토 이쿠	우츠쿠시스기 미미미
카쿠레 메메	이인 치요	야마토 나데시코	야사시키 야마메	모미 모미지
야쿠젠 야쿠	토로토로 키시카	케다루이 아시	나카지 우토	메이도 마이
본노지 모모하	바이오 린	히후미 스우	카호 에이라	네코나리 타마
사이키 히메카	데이 마츠리	우사미 시이나	제츠보다 메루	토모가라 사키
네무이 네무

<colbgcolor=#486585><colcolor=#ffffff> 아이죠 렌타로 [ruby(愛城, ruby=あいじょう)] [ruby(恋太郎, ruby=れんたろう)][1]｜Aijou Rentarou
<nopad>
성별	남성
생일	5월 1일[2]
나이	16세[3]
가족관계	부모님 삼촌 이인 히로[4] 사촌동생 이인 치요[5]
약혼자	[ 펼치기 · 접기 ] 146화 이후 하나조노 하카리[6] 인다 카라네 요시모토 시즈카 에이아이 나노 야쿠젠 쿠스리[7] 하나조노 하하리[8] 하라가 쿠루미 메이도 메이 스토 이쿠 우츠쿠시스기 미미미 카쿠레 메메 이인 치요[9] 야마토 나데시코 야사시키 야마메 모미 모미지 야쿠젠 야쿠[10] 토로토로 키시카 케다루이 아시 나카지 우토 메이도 마이 본노지 모모하 바이오 린 히후미 스우 카호 에이라 네코나리 타마 + 179화 이후 사이키 히메카 데이 마츠리 우사미 시이나 제츠보다 메루
소속	오하나노미츠 대학 부속 고등학교 1학년 4반[11] 렌타로 패밀리
첫 등장	1화
성우	카토 와타루 트래비스 멀레닉스

1. 개요

2. 특징

원작	애니메이션 설정화

2.1. 초인적인 사랑

기행 요약[24]

2.1.1. 신체 능력 및 정신력

• 1화부터 선생님이 떨어뜨린 렌즈를 4시간 동안 찾아주거나, 밤을 새워 분홍 클로버 밭에서 네잎 클로버 2개를 찾는 등[32] 일반인 이상의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음이 암시되었다.
• 9화에서 하카리와 나노의 유혹에 과다출혈을 일으키고 쓰러진 상태에서 카라네가 와서 둘이 위기라고 소리치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달려갔다.
• 14화에서는 목숨 걸고 하늘을 날아 부케를 잡아내 떨어지려는 시즈카를 바닥에서 고작 5cm 높이를 남겨두고 상처 없이 붙잡았다. 하필 시즈카는 5m 이상은 족히 되는 높이에서 머리부터 떨어지고 있어서 그대로 놔두었다간 꼼짝없이 두개골 골절로 즉사했을 상황이었다. 시즈카는 전혀 다치지 않은 대신 시즈카를 잡기 위해 렌타로의 등이 쓸려나갔다.
• 19화에서도 하카리와 같이 3층 높이의 대저택에서 빠르게 추락하고 마는데, 하카리의 머리를 감싼 채로 단 한 번의 도움닫기로 궤도를 바꾸어 연못으로 빠져 간신히 살게 되었다. 3층 높이의 대저택과 하카리와 함께 추락하여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라 만약 도움닫기를 생각 못하거나 잘못 딛게 되면 둘 다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었다.
• 60화에서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떨어졌는데도 큰 부상을 입지 않았고, 있던 부상도 금방 회복되었다.
• 61화에서는 치요, 시즈카, 쿠스리에게 억지만 부리면서 악의적으로 해코지하려는 불량배들에게 분노하면서 두 손에 쇼핑카트를 하나씩 들고 휘두르며[33] 불량배들에게 당장 사과하지 않으면 진심으로 모두 당장 죽이겠다고 엄중 경고하고 불량배들이 망가트린 크레페를 당장 확실하게 변상하게 하고 다시는 여자친구들에게 시비 걸지 않겠다는 다짐까지 받아내며 불량배들을 확실하게 응징하고 쫓아냈다.
• 69화에서 모미지와 처음 만났을 때 렌타로는 아톰마냥 근육이 뭉쳐 있었는데, 사실 데이트 스팟 사전답사를 위해 일본 전국 도도부현을 발로 뛰어서 돌아다니고도[34] 지친 기색 없이 멀쩡하게 다니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나중에 모미지를 위해 이걸 그대로 재현하려고 이 작품의 그림작가에게 어시스턴트로 찾아갔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 초인적인 체력이다.
• 72화에서는 작아진 나노가 바람에 날아가버려서 추락사할 뻔했을 때 마침 하하리와 메이가 타이밍 좋게 자동차를 끌고 왔고, 렌타로는 주행 중인 자동차의 뒷범퍼만 잡고 빠르게 접근하여 나노를 받아냈다. 이때 자동차는 나노를 받기 위해서 가속했고 렌타로의 몸이 바닥에 쓸리는 상황이었다.[35]
• 80화에서 패밀리가 다같이 하이킹을 갔다가 악천후와 급류에 쓸려서 뿔뿔히 흩어졌는데 다들 스스로 걸어올라온 것에 비해 렌타로는 메이, 하하리, 미미미를 3중 공주님 안기해서 올라왔다.
• 89화에서 진심 수행 체험을 주관하는 주지스님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진심 수행 체험을 시작한 이래 해당 수행 체험을 최초로 합격한 인물이라고 한다. 진심 그룹이 만든 수행 체험인 만큼 수행 항목들이 하나같이 가혹한 것들이었는데, 바닥 100번 걸레질부터 시작해 앉은 자리에서 1mm이라도 벗어나면 '할(喝)!'을 주입하는 좌선, 석가여래를 향해 하늘에다 '부처님 최고' 복창, 그리고 마지막이 6시간 동안 폭포수를 맞으며 버티는 것이었다. 당시 렌타로의 각오는 "설령 어느 날 하늘에서 갑자기 폭포가 쏟아지든 창이 쏟아지든 라퓨타가 떨어지든, 난 죽어도 여친들을 지키고야 말겠다!!!!"였다. 참고로 여친들 중에서는 나름 신체능력 상위권인 메이와 이쿠가 둘이서 겨우 통과할 정도의 난이도.
• 96화 고독 에피소드에서는 커다란 항아리 속에 먼저 떨어져 기절하고 말았는데 하하리, 쿠스리, 이쿠, 키시카, 모미지가 5연속으로 렌타로 등 위에 떨어져 척추가 아작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친들과 같이 있었던 것만으로 모두 회복되었다. 고독 에피소드에 나온 여친들이 죄다 광기 라인이었음에도 그 이상의 광기를 증명하여 작중 공인 광기 1위에 등극했다.
• 103화에서는 발정난 하카리가 벽치기한 손에 접착제를 발라 몸을 밀착시킬 땐 손목 힘만으로 몸을 빳빳하게 세웠다. 스트리트 퍼포머라며 놀란 하카리는 덤. 이 장면을 기반으로 렌타로의 근력을 측정한 사람도 나왔는데 무려 성인 남성의 10배라고 한다.
• 104화에서는 전설의 화원을 찾아가는 여친 5명(아코, 시즈카, 메이, 야마메, 메메)의 순수함을 지켜주기 위해 몰래 따라가면서, 여친들에게 훼방을 놓고 동심을 파괴할 우려가 있는 숲 속 변태들, 그것도 전원 성인 남성을 단신으로 15명 처치했다.[36] 물론 자기 자신도 어느 정도 부상을 입었지만 고작 왼팔이 부러지고 왼쪽 눈에 상처를 입은 게 전부이다.
  {{{#!folding [ 렌타로가 처치한 변태들 목록 ]
• 대자연 속에서 태어났을 때의 모습으로 자신을 해방하고픈 아저씨
• 풀숲에 숨어 여성에게 밟히고픈 아저씨
• 출근하기 싫어서 야생으로 돌아간 아저씨
• 흙 속에서 머리만 꺼내 여성을 바라보고픈 아저씨
• 우연인 척 숲 속에서 배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픈 아저씨
• 숲의 주인으로 숭배받고픈 아저씨
• 절규하면서 숲속을 내달리며 사람을 겁주는 것에 흥분하는 아저씨
• 야생 원숭이인 척하면서 젊은 여성에게 사랑받고픈 아저씨
• 부상자 흉내를 내 지나가는 여성의 어깨를 빌리기 위해 자신의 다리를 부러뜨린 아저씨
• 갑자기 벌레를 먹어서 여자들에게 혐오받고픈 아저씨
• 34년간 계속 토토로를 찾고 있는 아저씨[37][38]
• 우주와 하나가 되고픈 아저씨
• 이 숲에 츠치노코가 있다고 24시간을 역설(力說)하며 증명하려는 아저씨
• 금괴를 찾고 있는 탈옥수 아저씨
• 자신이 들개 손에 큰 계집이라 믿고 있는 아저씨}}}
• 114화에서는 사랑의 신사에서 벌어진 ' 신사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벤트에 참가해 무시무시한 "사랑해" 발성을 내서 우승하여 '평생 함께 행복해지는' 부적을 손에 넣는다. 구체적인 dB 수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마치 입에서 거대한 기공포가 발사될 것처럼 묘사된 데다가, 이때 "사랑해" 말풍선을 2페이지 안에 꽉 채운 것은 물론, 사회자가 그 발성에 정신이 멍해졌을 정도였다.
  
  

  "신 고질라처럼 됐네요"

• 131화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야생 곰에게서 야마메를 지키기 위해 "야마메쨩 사랑해!!"라는 사자후 한 방으로 곰을 퇴치했다.[39]
• 137화에서는 기절해 있다가 키시카가 우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며 허리가 나갔음에도 엄청난 속도로 기어와서 달래줬다.
• 138화에서는 런치 한정 커플 파르페를 먹기 위해 지나가야 하는 길이 하필 공사 중이라 렌타로가 밤까지 예정된 공사를 도와서 점심 시간에 끝내버렸다.
• 143화에서는 하하리와 함께 테디베어 전편 상영회를 갔다고 나온다. 웬만한 애니메이션 상영회라면 몰라도 언급으로 전편이 총합 48시간이라 하하리의 체력마저 걱정해야 할 지경.
• 146화에서는 결혼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여친들이 렌타로와 1대 1의 결혼은 바라지 않는다 얘기하자 렌타로는 이에 감동받으며 셀 수조차 없는 수의 분홍색 네잎클로버를 꽃다발로 만들어 프로포즈했다.[40]
  
  

  "죽인...다... 이 신사... 태운다..."

• 164화에서는 마츠리가 무한의 신에게 빈 소원으로 인하여 마츠리를 제외한 패밀리가 무한의 신의 신통력으로 축제를 무한으로 즐기게 세뇌되었다. 마츠리가 소원을 철회하고 싶다고 해도 무한의 신이 거부하여 울음을 터트리자 신통력에 저항하면서 울고 있던 마츠리 앞에 찾아와[41] 무한의 신을 신사째로 태워버리겠다 위협했고,[42] 결국 무한의 신에게 도게자를 받아내며 무한한 축제를 끝냈다. 여기서 요점은 머리가 180° 돌아가도 멀쩡하다는 것, 신의 힘에 저항했다는 것.[43]
  
  

  데이트 준비물

• 176화에서는 지즈니랜드에서 파는 모든 음식을 제패하는 것을 목표로 쿠루미와 데이트를 하는데,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거인의 별에 나올 법한 훈련 장치를 작용한 채로 돌아다니며 칼로리를 소비하고 있었다.[44]
• 188화에서는 린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상의가 다 젖을 정도로 우는데, 이후 린이 자신을 보며 연주하였더니 좋은 연주를 하였다는 말을 하자 감동해서 눈물을 엑스맨마냥 발사하여 근처의 소매치기를 제압했다.[45]
• 191화에서는 패밀리가 다 함께 나가시소멘을 먹으러 갔는데, 하필 그곳이 진심 그룹의 시설이어서 매우 빠른 속도의 유수풀에서 면을 건져야 하는 곳이었다. 막판에는 풀의 속도가 야마메처럼 완력이 강한 여친들까지 정신을 잃고 떠내려갈 정도로 빨라졌는데 렌타로는 간신히 빠져나와 중앙에 장식된 대나무를 손으로 간단히 베고는 30명의 여친들을 나가시소멘 건져 내듯이 풀에서 구출했다.
• 192화의 일상편 중 2가지 하이킹 에피소드에서는 80화처럼 하이킹 도중 전편은 시이나와 메루, 후편은 이쿠와 키시카가 벼랑 밑으로 떨어졌는데 두 편 모두 렌타로는 위로 올라올 길을 찾겠다고 하고선 벼랑 밑에 터널을 개통해버렸다. 그것도 순수하게 삽질만으로.

2.1.2. 기억력 및 여친 이해력

• 3화에서 시즈카와 눈이 맞고 사귀기까지는 약 4일이 걸렸고, 이는 렌타로의 여친들 중에서도 꽤 오래 걸린 편이다. 이렇게 오래 걸린 이유는 시즈카의 책 내용을 스마트폰에 옮기는 데 3일이 걸렸기 때문이다. 이후 렌타로는 시즈카가 딱히 이야기하지 않았는데도 시즈카가 처한 상황을 대부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시즈카는 렌타로에게 여친이 있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고백을 하게 되었다.
• 53화에서는 시즈카와 메이의 캔뱃지를 눈을 감고 만진 것만으로 구별했다. 만졌을 때의 두근거림으로 구별 가능하다는 듯.
• 59화에서는 하카리가 자신을 만지자 손의 촉감만으로 알아낸다.
• 65화의 오마케에서는 발만 보고도 여친 중에 누구인지 알아본다.
• 101화에서는 20번째 운명의 사람인 메이도 마이가 렌타로보다 오랫동안 메이도 메이와 지냈음에도 메이의 장점을 마이보다 1조 개는 더 말할 수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마이가 메이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이해한 렌타로는 마이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지기를 원치 않았기에 마이에게 이기지 못한 척 연기했고, 결국 렌타로의 성격에 감화된 마이까지 렌타로 패밀리에 들어가게 된다.
• 109화에서는 취한 (것과 비슷한 상태인) 아코의 혀가 꼬여 알 수 없는 말을 하는데도 문제없이 알아듣는다.
• 111화에서는 우토의 표정이나 어조, 몸짓을 통해 우토의 행동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 118화에서 실시된 나디어 독해 테스트에서는 나디가 읽은 구절을 듣자마자 바로 이해하고 교과서와 토씨 하나 안 틀린 정답을 적어낸다.
• 133화에서는 에이라가 생일(8월 3일)을 언급하자 다른 여친들이 자신들의 생일을 독자들에게 밝힐 기회가 없다고 불만을 표하는데, 이에 반 페이지 전체에 걸쳐서 23명의 생일을 외워서 읊었다.[46]
• 135화에서는 시즈카의 어머니와의 대면에서 시즈카의 어머니의 말을 상당히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끝내 반성하도록 이끌었다. 덕분에 시즈카와 시즈카의 어머니는 화해한 상태.
• 139화에서는 쿠스리가 빵에 '덥힌 사람의 맛이 되는 약'을 타서 여친들의 성격과 같은 맛이 나는 빵을 만들었는데, 분명 똑같았을 터인 모양이나 존재하지도 않는 속재료를 언급하는 등 여친 감지 성능이 폭주하여 매우 구체적인 맛 표현을 한다.
• 169화에서는 우사미 시이나를 달리기로 뒤쫓아갔지만 결국 전철에서 놓치고 마는데 시이나가 빽빽한 것을 좋아한다는 성격을 파악해 여성 전용칸이 아닌 만원이 된 칸에 탄 시이나를 전철 출발 직전에 찾아냈다.

2.1.2.1. 전설의 37화

[ 원문 펼치기 · 접기 ] 皆の頭のてっぺんから足の爪の先まで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元気いっぱいで天真爛漫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クール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ボーイッシュ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小動物みたいでかわい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おしとやか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かわいいところに目がない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可憐で優秀なメイドさん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食べものをおいしそうに食べ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ツンデレ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大好きな薬開発に真剣で一直線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銀の髪がサラサラツヤツヤで綺麗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ストイックで頑張り屋さん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怖がりで守ってあげたくな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愛に溢れてちょっと恋に盲目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皆の着せ替えが大好き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キレイな虹色の瞳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クールなファッションも大好きだし唐音のかっこい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眼鏡の似合うお姉さん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頭がよくて成績学年一位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キツければキツいほど喜びを感じちゃう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本が大好きな文学少女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高校生なのにとってもセクシー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包容力があり甘えさせようとしてくれ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なんでも言うことを聞いてくれちゃう年上のお姉さん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エメラルドみたいにキレイな瞳も大好きだし唐音の金髪おさげ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好奇心旺盛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効率的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爽やか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図書室の優しいにおいがす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ちょっとエッチなところにホクロがあ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威厳があり凛とした大人の女性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時々犬の耳と尻尾がはえちゃうかわいらしい姿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食べものに感謝をしてい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キレッキレなツッコミでこの世界の秩序を守ってくれて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お口が猫口でかわいい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美人でクールビューティー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野球が大好き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純粋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すごく女の子らし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ゴージャスなお花の香りがす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羽々里さんが大好き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お腹が「くるくる」ってかわいく鳴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羽香里ととっても仲良し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誰にも作れないすごい薬をたくさん作れ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高いとこが苦手で守ってあげたくな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大事な仲間との約束を大切にす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大人しくて物静か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花の髪飾りがかわい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ものすごくセクシー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お料理が上手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黒髪ショートカットも大好きだし唐音のすごく友達思い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ちっちゃな体で元気一杯動き回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ハゲても俺が愛し続けると信じてくれてい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ニッと歯を見せて笑う笑顔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皆を心から大切に思って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恋に頑張り屋さん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おしめーッッッ!!!!」とか叫んじゃう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優しくて癒やされる声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タメ口後輩っ子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皆を守ってくれて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なんでもすごく楽しそうにや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ちょっぴり大胆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ケツバット欲しがっちゃう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ついつい抱きしめたくなっちゃうサイズ感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真面目で優等生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美人でお美しい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福利厚生が整ってい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ラーメン「あ〜ん🖤」ってしてくれた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犬歯が牙っぽ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一粒で二度おいしい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クールな目も大好きだし育の心から人に感謝でき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読んでる本のシーンによってつま先が動いちゃう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お花のいい香りがす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こんな俺をかわいいなんて言ってくれ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主人に果てしなく忠実なメイドの鑑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キレッキレなツッコミで唐音の過労死を防いでくれて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おさげをしばるぴょこんとしたリボンがかわい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白衣の似合うサイエンティスト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AIみたいに知識が豊富でいつでも冷静に判断ができ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運動神経バツグン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クセ毛がちで柔らかくてふわふわな髪の毛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声が甘くて癒やされ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大人なドレスが似合う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気配りが完璧すぎ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キスしたあとペロって唇を舐めちゃうセクシー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力持ち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ちゃんとごめんなさいが言え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円周率無限に唱えられ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汗が似合う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体が綿毛みたいに軽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キスが大好き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抱きしめて優しくなでなでしてくれ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白いフリルの素敵なリボンが似合う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たくさん食べれ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恥ずかしがり屋さん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語尾が「なのだ」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指が細長くてキレイ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真っ白でキレイな肌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小さい頃から大好きな本をずっと大切に愛し続けてい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考え事をする時熱中しすぎると指をはむはむしちゃう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俺が「ほぎゃあああ」って感じてる時一緒に「ほぎゃあああ」って感じてくれてい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運転が上手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先輩にはちゃんと「先輩」ってつけて呼んで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強がり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ちっちゃかわいい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透き通るような声も大好きだし育の人を心から応援でき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ちっちゃくてかわいらし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唐音ととっても仲良し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しょっちゅうよだれを垂らすほど自然体でいてくれ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クラシカルで素敵なメイド服がバッシリ似合いすぎてい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照れ屋さん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照れつつも嬉しい時おさげの先を指でくるくるしちゃう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劇薬に慣れてて辛いものに無双でき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背が高くてスラッとモデル体型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一人称が「ボク」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スカート丈が優等生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すぐはぁはぁ興奮しちゃう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羽香里を深く愛してい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俺なんかに尽くしてくれ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食べものを与えられると屈しちゃう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目がツンとキレイなアーモンド型の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先輩なのに幼女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普段あまり口には出さないけど皆のことをちゃんと大好き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野球の実力が鬼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皆にとっても優し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優しくて甘々な性格で癒やされ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人生経験豊富な大人の女性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謙虚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かっこかわいいダウナー系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辛いものが得意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顔芸が豊富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あごクイしてきてドキドキさせてくれ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凛と通った声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怖がりなのに皆のためならちゃんと勇気を出せ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しっかり者だけどちょっと抜けて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欲望に忠実で人生を謳歌してい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人の幸せを心から願え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キレイないただきますとごちそうさまを言え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凛として気が強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ちょっとセクシーなところにホクロがあ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おばけ屋敷が怖くなくて頼りにな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人に敬意を払え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レジャープールでスク水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俺なんかで妄想してくれ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皆を心の底から愛してくれてい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黒髪メイド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気が強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おさげで出てるキレイなうなじ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くすりくすり」って笑う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wikiみたいになんでも教えてくれ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りりしくてかっこい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おててがちぃちゃい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ふんわり浮いたボブ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エベレスト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礼儀正しい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胡桃からキスしてくる時一生懸命背伸びして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スレンダー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立派なアホ毛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手段を選ばず結果を出せる実力者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マッサージが上手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人の気持ちをよく考えて行動でき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みんなに気を配れ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実は結構ウブで反応がかわいらしい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絶対に他人を責めない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食べ物食べるとおめめキラキラにな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ルーズソックス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誰とでも仲良くなれ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痴漢にも屈さず目を狙いに行け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バット素振り10万回とかできちゃう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純粋なのに意外とキスに興味があ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髪がかわいいピンク色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俺なんかのために学校を買収してくれた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入れてくれるお茶が優しくて落ち着かせてくれる味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なんだかんだ言ってなんでもちゃんと付き合ってくれ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唐音のよく腕組みして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裏表がない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俺が指を怪我したとき指ぱくってしてくれた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けじめがあ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気遣い屋でぴょぴょぴょって汗飛ばして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体重を気にしちゃう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ゴージャスで大人っぽい巻きロングな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いつも微笑んでいて癒やされる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はむはむって一生懸命食べ物をほおばってる姿も大好きだし唐音のセーターで萌え袖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楠莉先輩の前髪が短めでおさなかわいい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凪乃のクールで冷静沈着なのに俺なんかにキュン!!ってしてくれ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育のすごく仲間思い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静ちゃんのうきわでバタ足するとくーるくーるなところも大好きだし羽香里の柔らかい抱きしめ心地も大好きだし羽々里さんのセクシーな泣きぼくろも大好きですし芽衣さんの皆に優しいところも大好きですし胡桃のぐるぐる目も大好きだし唐音のちょっと元気一杯のボディタッチをしてきてくれるところも大好きだし皆の全部が大好きだよ…！

[ 한국 정발 번역문 펼치기 · 접기 ] 모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기운 넘치고 천진난만한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쿨한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보이시한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작은 동물처럼 귀여운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단아한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귀여운 거라면 사족을 못 쓰는 점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메이드로서 예쁘고 우수한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츤데레 같은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자신이 사랑하는 약 개발에 진지하고 한결같은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사랑에 빠지면 다른 것을 못보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씨가 옷 입히기를 좋아하는 점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아름다운 무지개색 눈동자를 가진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쿨하게 옷을 입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멋있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안경이 잘 어울리는 누님 인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똑똑하고 전교 1등인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힘들면 힘들수록 기쁨을 느끼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책을 너무 좋아하는 문학소녀인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고등학생인데도 엄청 섹시한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포용력이 넘치고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뭐든 말하면 들어주는 연상의 누님 같은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에메랄드처럼 예쁜 눈동자를 가진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금발을 양쪽으로 묶은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호기심이 왕성한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효율적인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상큼한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도서실의 은은한 향을 풍기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살짝 야릇한 곳에 점이 있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위엄 있고 어엿한 성인 여성이라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가끔 강아지 귀와 꼬리를 보여주는 귀여운 면도 좋고 쿠루미가 음식에 감사하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칼 같은 태클로 이 세계의 질서를 지킨다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고양이 모양 입을 해서 귀여운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미인이고 쿨하다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야구를 무척 좋아한다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순수한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매우 여성스러운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우아한 꽃향기를 풍기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하하리 씨를 엄청 좋아하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의 배가 '꼬륵꼬륵'하고 귀엽게 울리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하카리와 무척 친하다는 점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아무도 못 만드는 엄청난 약을 잔뜩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높은 곳을 무서워해서 지켜주고 싶어지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소중한 동료와 한 약속을 소중히 여기려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얌전하고 차분한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머리에 한 꽃 장식이 귀여운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엄청 섹시한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요리를 잘하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흑발에 숏커트인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무척 친구를 위하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작은 몸으로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자신의 머리가 벗겨져도 내가 계속 사랑해줄 거라고 믿는다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이빨을 드러내며 씩웃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모두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사랑에 매진하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기저귀—!!!!'라고 외치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착하고 치유되는 목소리를 지닌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건방진 성격의 후배라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모두를 지켜주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뭐든 엄청 즐겁게 하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살짝 대담한 성격인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배트로 엉덩이를 맞고 싶어 하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무심코 끌어안고 싶어지는 사이즈인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진지하고 우등생인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미인이고 아름답다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복리 후생을 갖추고 있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라면을 '아~♥'하고 먹여주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갖고 있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한 가지로 두 개의 성과를 거두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쿨한 눈을 하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진심으로 남에게 감사하는 점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책을 읽다 장면의 느낌에 따라 발끝을 꼬물거리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좋은 꽃향기를 풍기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이런 나를 귀엽다고 해주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주인에게 한없이 충실한 메이드의 귀감이라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칼 같은 태클로 카라네의 과로사를 방지해준다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머리를 묶는 입체감 있는 리본이 귀여운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백의가 잘 어울리는 사이언티스트라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Al처럼 지식이 풍부해 늘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운동 신경이 뛰어난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곱슬기 있고 부드럽고 복슬복슬한 머리카락을 지닌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달콤하고 치유되는 목소리를 지닌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어른의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지나치게 완벽하게 배려를 하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키스한 후에 날름 입술을 핥는 섹시한 모습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힘이 세다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제대로 사과하는 사람이란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원주율을 무한하게 읊을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땀이 잘 어울리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솜털처럼 가벼운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키스를 무척 좋아하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끌어안고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흰 프릴이 달린 멋진 리본이 잘 어울리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과식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부끄럼쟁이인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말끝마다 '것이다'라고 하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가늘고 예쁜 손가락을 지닌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새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지닌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어릴 때부터 사랑하는 책을 쭉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생각할 때 지나치게 열중하면 손가락을 우물우물 빤다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내가 '흐갸아아아' 할 때 같이 '흐갸아아아' 해주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운전을 잘하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선배에게는 꼬박꼬박 '선배'를 붙여 부르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강한 척하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작고 귀여운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지닌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남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작고 깜찍한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카라네와 무척 친한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늘 침을 질질 흘릴 정도로 편하게 있어준다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클래시컬하고 멋진 메이드복이 지나칠 만큼 잘 어울리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부끄럼쟁이인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부끄러워하면서도 기쁨 때는 머리 끝을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마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극약에 익숙해져서 매운 걸 잘 먹는다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키가 크고 늘씬한 모델 체형이라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남자다운 말투를 쓰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우등생 같은 치마 길이를 유지하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금방 학학거리며 흥분하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하카리를 깊게 사랑하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나 같은 사람에게도 헌신해주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음식을 주면 굴복하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날카롭고 예쁜 아몬드 모양의 눈을 가진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선배인데도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평소 잘 표현은 안 하지만 모두를 틀림없이 사랑하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무시무시한 야구 실력을 지닌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모두에게 엄청 잘해주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부드럽고 감미로운 성격을 지녀서 치유가 되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인생 경험이 풍부한 성인 여성이라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겸허한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멋있고 귀여운 음침형 인간인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매운 걸 잘 먹는다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풍부한 표정을 짓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턱을 잡아서 사람을 설레게 하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늠름한 목소리를 지닌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겁이 많은데도 모두를 위해서라면 확실하게 용기를 발휘하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야무지지만 살짝 어설픈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욕망에 충실하고 인생을 만끽하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남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준다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예쁘게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하고 인사하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씩씩하고 기가 센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살짝 섹시한 곳에 점이 있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귀신의 집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듬직한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남에게 경의를 품을 수 있는 사람이란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수영장에서 학교 수영복을 입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나 같은 녀석을 상대로 망상해준다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흑발 메이드인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기가 센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머리를 묶은 탓에 드러난 카라네의 예쁜 목덜미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키득키득'하고 웃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나○wiki처럼 뭐든 알려주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늠름하면서도 멋있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손이 작은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풍성한 단발머리인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에베레스트 같은 면이 있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예의 바른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먼저 키스할 때 열심히 발돋움하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슬렌더한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지닌 멋진 바보 털도 너무 좋고 나노가 수단을 가리지 않고 결과를 내는 실력자인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마사지를 잘한다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남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행동하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모두를 배려하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실은 꽤 풋풋하고 반응이 귀여운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절대 남을 나무라지 않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음식을 먹을 때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루즈삭스를 신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누구하고든 친해지는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치한에도 굴하지 않고 눈을 노리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배트 스윙을 10만 번이나 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순수한데도 의외로 키스에 흥미가 있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귀여운 핑크색 머리카락을 지닌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나 같은 걸 만나고 싶어서 학교를 매수해줬다는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내주는 차에서 부드럽고 차분한 맛이 나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이러니저러니 해도 꼭 함께 해주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자주 팔짱을 끼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겉과 속이 같은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내가 손가락을 다쳤을 때 손가락을 덥석 물어 줬던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분별력이 있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배려심 깊고 땀을 귀엽게 흘리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몸무게를 신경 쓰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우아하고 어른스러운 긴 웨이브 머리카락을 가진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늘 웃으며 치유해주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입을 우물거리며 열심히 음식을 먹는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귀엽게 소매가 긴 스웨터를 입는 것도 너무 좋고, 쿠스리 선배가 짧은 앞머리여서 어려 보이고 귀여운 것도 너무 좋고 나노가 쿨하고 냉정 침착한데 나 같은 걸 상대로 찌잉!! 해준다는 것도 너무 좋고 이쿠가 동료를 무척 위하는 것도 너무 좋고 시즈카가 튜브를 끼고 발을 버둥거리면 튜브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도 너무 좋고 하카리가 안겼을 때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것도 너무 좋고 하하리 씨가 섹시한 눈물점을 지닌 것도 너무 좋고 메이 씨가 모두에게 잘해주는 것도 너무 좋고 쿠루미가 회오리 모양 눈동자인 것도 너무 좋고 카라네가 살짝 기운이 넘치는 보디 터치를 한다는 것도 너무 좋고 아무튼 모두의 모든 것이 너무 좋아…!

2.1.3. 준비성

• 4화에서 시즈카를 두 사람에게 소개하기 전 수많은 인간관계 관련 서적들을 하룻밤 사이에 독파하고 나름의 쓸 만한 결론까지 도출해냈다.
• 아이돌 편에서는 패밀리가 연습하는 영상을 DVD가 불탈 정도로 봐서, 여친들 각자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안무와 노래를 어레인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연습 보조, 홍보 팸플릿 제작, 인형 제작에 응원까지 해서 여친들의 사기를 북돋는다. 위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일주일간 밤을 새면서 준비했다.
• 79화에서 교복을 입은 하하리와 고교생 데이트로 테디베어 뮤지엄에 갔는데 퀴즈 이벤트로 주는 테디베어를 하하리가 갖고 싶어할 거라는 생각에 미리 테디베어 전편을 싹 다 렌탈해서 보고 공부해왔다.
• 85화에서는 각 여친들을 위한 글을 써서 건네주었는데, 구체적으로 문학적 소양과 지식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카라네는 걸어다니는 출판사냐며 태클을 걸었다.
• 시즈카에게는 <요정공주와 꽃의 왕자>라는 소설을 써서 건네주었다.
• 나노에게는 수제 문제집을 만들어서 건네주었다. 작품 특성상 만든 문제들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장면은 묘사되지 않지만, 실제로 문제를 만들고 그것이 타당성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과정은 연구자로서 매우 중요한 소양 중 하나이다. 애초에 그 렌타로가 자기 여친에게 줄 문제집을 대충 만들었을 리가 없다.
• 카라네에게는 '카라네의 좋은 점 대백과사전'을 써서 건네주었다. 두께도 웬만한 백과사전 수준으로, 37화에서 여친들의 장점을 일일이 다 전부 묘사한 것의 연장선상이다. 심지어 2권을 집필 중이라고 한다.
• 120화에서는 금전 사정이 언급되는데,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철이 들었을 때부터 심부름 값이나 용돈, 세뱃돈 등을 모아두었다고 한다. 당연히 이걸 들은 여친들은 매우 행복해한다.
• 126화에서 치요와 어른의 놀이공원에서 데이트할 적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는 커피잔 어트랙션 안에서 치요가 멀미할 것을 대비해 멀미약을 미리 챙겨왔다.
• 129화에서는 이쿠, 하하리, 모모하랑 오니부자키 공원에 가서 각자 좋아할 만한 코스를 준비해줬다.[55] 1차 때는 세 명이서 각자 놀고 마시느라 불발됐지만, 2차 때는 세 명이 각자의 욕구를 참아냄으로써 마지막 코스까지 잘 보여줬다.
• 175화에서는 쿠루미와 지즈니랜드에 가면서 음식 판매점을 효율성 있게 돌기 위해 모든 판매점의 시간대별 혼잡 경향을 조사해서 순서를 정해 왔다.
• 179화에서는 꽃구경을 왔는데 나디가 햄버거를 만들어 오려던 게 어째서인지 주먹밥이 되어버린 것을 예상하여 햄버거를 만들어 왔다. 그렇게 패밀리가 가져온 음식들을 먹던 중 히메카가 "꽃보다 당고"[56]라고 말하여 쿠루미가 반응하는 것까지 예상하여 당고도 만들어 왔다. 그래서 쿠루미가 텐션이 올라 "결혼해 줘!"라고 말하자 146화에서 이미 프로포즈를 했기 때문에 할 거라고 대답했는데, 당시 합류 전이었던 여친들[57]이 부러워할 것까지 예상하여 지난번의 부케도 다시 제작해 와서 프로포즈했다.

2.1.4. 강철의 건전술사

• 21화에서 하나조노 모녀의 변태성을 꿰뚫어 보고 하반신에 수건을 둘렀으며 히로인들이 자기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다같이 무릎을 꿇려놓고 야단을 쳤다.[61]
• 31화에서는 메이가 뭐든 명령하라고 했는데도 본인은 뭘 명령해야 될지를 몰라 쩔쩔매고 있었다.[62]
• 47화에서 메이의 부탁으로 1시간 동안 하하리의 선물이 되었을 때, 하하리의 변태성에 대비해 정조대를 찼다. 게다가 열쇠는 1시간 안에 갈 수 없는 곳에 숨겨놨으며, 하하리가 렌타로를 흥분시킬 경우 무수한 바늘에 찔려 그곳이 걸레짝이 되는 구조다.
• 49화에서 카라네를 츤데레로 돌리기 위해 하카리의 부추김으로 둘의 가슴을 만지게 되었을 때는 아이언맨 건틀릿을 껴서 촉감을 원천봉쇄했다.
• 56화에선 여친들의 무릎베개로 꿈을 꿀 때 검열삭제스러운 꿈이 나오면 즉시 깨어났다.[63]
• 66 ~ 68화에서는 미약의 효과에도 여친들을 스모로 진정시킨 뒤에 허그키스 정도만 했다.
• 72화에서 작아진 나노를 샤워시킬 때 안대를 썼다.
• 103화에서는 하카리가 각성을 해 불건전 공격을 하는데 피해가고[64] 그 다음에 하카리의 욕망을 진정시키고 달래주려고 감정을 잃는 약을 먹은 후 무감정으로만 만지고 그만뒀었다. 중간에 약효가 풀려버렸지만, 건전한 성격 탓에 즉시 기절해버려 세이프.
• 126화에서 치요와 데이트를 간 어른의 놀이공원에 있는 대관람차는 분홍빛 조명에 곤돌라 구조가 매직미러인 등 대놓고 거사를 치르기에 좋은 구조였고 렌타로 자신도 앞치마 + 스패츠 차림의 치요 옆에서 무척 두근대고 있었지만 이를 절대 겉으로 내색하지 않을 정도를 넘어 '치요는 날 믿고 기대고 있다'는 마음가짐만으로 끝끝내 선을 지켰다.
• 131화에서 야마메랑 한 이불에서 자는데 즐겁게 대화를 하고, 문자 그대로 자는 거에서 그쳤다. 야마메의 순진무구한 성격도 한몫했다.
• 166화에서 키시카가 유아퇴행한 상태에서 아기를 만들고 싶다며 옷을 벗고 자신을 덮치자 자장가를 불러 키시카를 재우면서 간신히 넘겼다.

3. 작중 행적

• 하나조노 하카리: 렌타로 군↔하카리
• 인다 카라네: 렌타로↔카라네
• 요시모토 시즈카: 렌타로 군↔시즈카 쨩
• 에이아이 나노: 아이죠 렌타로↔나노
• 야쿠젠 쿠스리: 렌타로[65]↔쿠스리 선배
• 하나조노 하하리: 렌타로 쨩↔하하리 씨
• 하라가 쿠루미: 렌타로 선배↔쿠루미
• 메이도 메이: 렌타로 님↔메이 씨
• 스토 이쿠: 렌타로↔이쿠
• 우츠쿠시스기 미미미: 렌타로 군↔미미미 선배
• 카쿠레 메메: 렌타로 군↔메메 쨩
• 이인 치요: 렌타로 씨↔치요
• 야마토 나데시코: 렌타로 보이↔나디 선생님
• 야사시키 야마메: 렌타로↔야마메쨩
• 모미 모미지: 렌타로 씨↔모미지쨩
• 야쿠젠 야쿠: 렌타로↔야쿠씨
• 토로토로 키시카: 렌타로↔키시카 선배
• 케다루이 아시: 렌타로찌↔아코
• 나카지 우토: 렌타로↔우토
• 메이도 마이: 렌타로 씨↔마이
• 본노지 모모하: 렌타로↔모모하 선생님
• 바이오 린: 렌타로 선배↔린쨩
• 히후미 스우: 렌타로↔스우
• 카호 에이라: 렌타로 군↔에이라 씨
• 네코나리 타마: 렌타로↔타마 씨
• 사이키 히메카: 렌타로↔히메카
• 데이 마츠리: 렌타로↔마츠리
• 우사미 시이나: 렌타로↔우사짱 선배
• 제츠보다 메루: 렌타로↔메루
• 토모가라 사키: 렌타로 후배↔사키 선배
• 네무이 네무: 렌타로 선배↔네무이

4. 기타

• 고등학교 입학 이후 사귄 여친들에게 먼저 사귀자고 말한 적이 없다. 렌타로가 사귀자고 말하는 경우에도 상대방 쪽에서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한다.[66] 다만 야쿠젠 야쿠의 경우는 여친의 할머니라는 특성 때문인지 예외적으로 렌타로가 적극적으로 대시했으며, 네무이 네무의 경우는 잠결에 애정표현을 받고 네무가 깬 뒤에 렌타로 쪽에서 고백했다.

• 유일한 약점으로, 겁이 많다. 단순히 패밀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뿐만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귀신 등 전반적인 공포 요소엔 약한 듯. 21화에서 패밀리의 도촬 시도를 귀신으로 착각해서 패닉하거나, 136화 때 실제로 귀신을 보고 비명지르며 기절한 듯한 묘사 등. 다만 137화를 보면 그마저도 여친이 위험하다는 판단 하에 씹어버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67]

• 계란 요리를 좋아한다고 한다.

• 106화에서 고깃집에 갔을 때 주문한 음료는 그레이프 소다다.

• 여장에 극도의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에 매우 안 좋아하지만 여친을 위해서라면 이것마저도 견딘다. 특히 하나조노 하하리에게 자주 당한다. 그것이 갸루풍 여장이라도 가능한 듯.[68]

• 여친들의 통칭이 렌타로 패밀리이지만, 정작 렌타로의 가족은 본작에 나온 적이 없다. 그나마 나온 게 사촌동생인 치요와 삼촌인 히로. 이에 관해 형제자매는 있는지, 부모님이 계시는지, 혹시 요절하셨는지 등등 많은 추측이 많았으나, 120화에서 본인의 언급을 보면 두 분 다 평범한 교사이며 살아있는 모양. 다만 아직까지 렌타로의 연애 상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건지 언급이 없다.[69] 18화를 보면 조부모는 사망한 것 같다.

• 팬덤 사이에서도 평이 매우 좋은 편이며 히로인들과 대등하거나 심지어 가끔은 더 많은 인기를 구가할 정도다. 특히 서양 팬덤에서 이런 분위기가 더 부각되는 편.

5. 관련 문서

•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등장인물
• 렌타로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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