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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1f65><colcolor=#fff> 설립일 | 2014년 1월 ([age(2014-01-01)]주년) | |||
대표 | 홍정인 | |||
업종명 | 영화, 비디오물 제작, 수입, 배급업 | |||
모기업 | 메가박스 | |||
기업구분 | 중견기업 | |||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0, 6층 ( 성수동1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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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가박스 산하의 배급 브랜드. 정식 명칭은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이다. 2010년 8월 씨너스엔터테인먼트로 출범한 뒤 모기업인 씨너스와 메가박스의 합병 등을 거쳐 2014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되었다. 영화사업부문의 브랜드명이며, CJ ENM MOVIE, 롯데엔터테인먼트, NEW, 쇼박스와 함께 한국 영화계의 5강이다.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더불어 극장 배급과 상영이 수직화된 3대 멀티플렉스 계열이긴 하지만 범죄도시 시리즈로 뜨기 전까지 대한민국 영화 배급사 중 메이저로 분류하기엔 애매한 위치에 있었다. 당장 모기업인 메가박스만 해도 CGV나 롯데시네마에 비하면 규모 면에서 밀리는데 지금까지의 필모그래피에서 소위 터졌다 할만한 작품이 극장 체인이 없는 쇼박스나[1] 있어도 미미한 수준인 NEW는커녕 미니 메이저인 판씨네마보다도 손에 꼽다보니... 이를 반영하듯 한국 언론에서도 빅4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고, 플러스엠에서도 '빅4'에 도전하는 것이 자기네 목표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위의 초라한 내용과 다르게 현 한국 영화 배급사 중에서 실적이 1위를 찍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급사가 되었다. 2010년대에는 범죄도시나 몇몇 소소한 흥행작을 제외하면 빅4에 도전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보였는데, 코로나 19로 거의 모든 배급사가 어려움을 겪은 2020년 이후에는 플러스엠의 흥행작이자 효자상품인 범죄도시 시리즈 작품을 배급하여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 영화가 되었으며, 그 사이에는 헌트가 손익분기점(420만)을 넘기기도 했다. 2023년에는 첫 번째 천만 관객 영화 범죄도시3, 그리고 또다른 천만 영화가 된 서울의 봄을 배급함으로써 오히려 빅4 배급사들이 부러워하는 실적을 내었다. 흥행에 비해 거장의 작품을 제외하면 지나친 상업성과 이로 인한 간섭으로 평가가 나빴던 CJ의 영화들과는 달리 흥행성은 물론 위의 작품들로 작품성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좋은 시스템으로 감독들에게도 평이 좋은 배급사로 꼽히고 있다.[2][3]
다른 배급사와 다른 점으로 손익분기점이 넘으면 배급수수료(극장 총 부금의 10%)의 일부를 제작사에 돌려주어 기획 개발에 보탠다고 한다.[4].
2. 역사
===# 2014년~2017년 #===2014년 < 제보자>, 2015년 < 미쓰 와이프>에 이어 2016년 여러 편의 한국영화를 배급했는데, 상반기 < 동주>와 < 날, 보러와요>가 저예산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소소하게 흥행에 성공했던 반면 첫 성수기 대작이었던 < 국가대표 2>가 시원하게 망해버렸다(...). 이어 <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 미씽: 사라진 여자>까지 3연속 손익분기점 달성에 실패하며 메이저 대열의 합류는 다음을 기약해야 할 판.
< 이미테이션 게임>, < 런던 해즈 폴른> 등의 외화도 배급했는데 가장 흥행한 건 단연 애니메이션인 < 너의 이름은.> 2017년 1월 개봉 이후 창사 이래 첫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국내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 너의 이름은.>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인 2017년에는 한국영화에서도 괜찮은 성과를 보였는데, 상반기 작품 외적 문제가 생기며 흥행에 실패한 < 아빠는 딸>을 제외하면 < 박열>, < 범죄도시>, < 부라더>와 < 기억의 밤> 모두 손익분기를 넘기며 나름 첫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 범죄도시>는 딱히 기대작이 아니었던 데다 흥행에 불리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음에도 총 688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대성공했고 극장 상영 종료 후 VOD에서도 대박을 쳐서 후속편 제작까지 확정되었으니 전망이 밝은 셈.
===# 2018년~2021년 #===
2018년 동명의 일본 원작을 리메이크한 < 리틀 포레스트>로 라인업을 시작했는데, 비수기에 저예산 영화였음에도 관람객과 평단 모두에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뒤이어 개봉한 < 덕구>는 제작비가 5억원에 불과한 초저예산으로 손익분기을 가뿐히 돌파했고, 차기작인 < 변산>이 혹평 속에 실패하며 잠시 삐끗하는 듯했으나 영화감독 류승완 부부가 운영하는 영화사 외유내강의 첫 로맨틱코미디 < 너의 결혼식>이 손익분기점의 2배에 가까운 관객 280만명을 모으며 다시 성공했다. 관련 기사 이렇게 완연한 메이저 배급사 대열에 합류하는 듯했으나, 플러스엠 배급작 최초로 제작비 100억이 넘는 명당이 손익분기점 300만명에 조금 못 미치는 200만명 조금 넘기고 상영 종료 단계로 접어들면서 또 다시 실패하며 아직까지는 확실히 블록버스터급 대작을 성공시키기에는 자본이나 홍보 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12월에 < 도어락>이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둬 이때까지만 해도 평타는 친 셈이었지만 이후 약 3년간 플러스엠은 암흑기에 시달리게 되었으니...
2019년에는 한국영화 배급작 중 단 한 편도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 B급 좀비 코미디라는 다소 실험적인 성격의 < 기묘한 가족>과 창고영화답게 3만이라는 기록(...)을 세운 < 썬키스 패밀리>는 그렇다쳐도 여름 성수기를 노린 <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과 < 나랏말싸미> 모두 완성도뿐만 아니라 작품 외적으로도 여러 논란에 휩싸여 비판받으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연말에 개봉한 < 감쪽같은 그녀>마저도 최종 26만명에 그치며 소리소문없이 종영했고, 외화인 < 미래의 미라이>와 < 헬보이>마저도 신통치 않았다보니 쇼박스나 NEW는커녕 이 해 설립해 개봉작 3편이 모두 손익을 넘긴 신생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도 뒤쳐진 셈.
2020년에도 침체기는 계속되어 첫 작품인 <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벌써 올해 최악의 영화가 나왔다는 수준의 혹평을 받으며 설 연휴 특수를 전혀 누리지 못했고, 다음 작품인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부터는 나쁘지 않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고 말았다. 당초 2월 12일이었던 개봉일을 한 주 연기하며 사태가 잠잠해지길 기다렸는데, 개봉 전날 1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개봉 다음 날에는 국내 첫 코로나 사망자가 보고되는 등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면서 최종 68만명에 만족해야 했으니 원래 개봉일을 고수한 덕에 대유행 직전 간신히 손익분기점 100만명을 채우며 선방한 경쟁작 < 정직한 후보>와는 대조적인 모습. 하반기에 유행이 다소 주춤한 틈을 타 < 반도>와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기대작들의 연이은 출격으로 극장가가 잠시 활기를 띄자 < 오케이 마담>을 개봉시켜 대열에 합류했지만, 이번에는 개봉 2주차에 다시 2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6월부터 실시해온 관람료 지원 사업도 잠정 중단되며 손익분기점 달성에 또 실패했다. 9월 23일 개봉한 < 디바> 역시 신민아의 연기 변신에 대한 호평에도 추석 특수를 노린 신작들에 스크린을 대거 내주면서 간신히 10만명선에서 마무리되고, 4/4분기에는 < 힐빌리의 노래>, < 맹크>, < 더 프롬> 등 넷플릭스 영화들의 극장 배급에 주력했다.
2021년에도 극장가 사정은 썩 나아지지 않아서 이준익 감독의 신작 < 자산어보>와 웹툰 원작인 < 아이들은 즐겁다>는 무난한 평가에도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진 못했고, 유하 감독의 6년만의 복귀작인 < 파이프라인>도 관객수 10만명대에 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 그나마 하반기 유일한 개봉작인 < 유체이탈자>가 해외 선판매로 손익분기점을 많이 낮췄음에도 극장 관객 수는 최종 81만명으로 돌파하진 못해 여러 모로 아쉬운 마무리를 해야 했다.
===# 2022년 #===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이어 설경구와 변성현 감독이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 킹메이커>를 2021년 12월 29일에서 설 연휴를 앞둔 2022년 1월 26일로 개봉을 연기해 첫 타자로 내세웠으나 최종 75만명선으로 상영을 마무리지었고, 4월에는 옴니버스 호러물 < 서울괴담>을 개봉했으나 10만명대를 모으는데 그쳤다.
코로나 시국 3년차에 접어들어 코로나19가 사실상 엔데믹화됨에 따라 방역체계가 완화되어 4월 25일부로 상영관 내 취식이 허용되고 좌석간 거리두기가 해제되었다.[5] 그리고 이에 맞춰 5월 18일 < 범죄도시2>를 개봉했다. 5년 전 자사 최대 흥행작의 후속편인데 따른 기대감과 '속편의 저주'에 대한 불안감이 교차했으나 개봉 10일차에 5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현충일인 6월 6일 개봉 20일만에 코로나 시국 이래 첫 900만명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 돌파가 유력해졌다. 그리고 마침내 개봉 25일차인 6월 11일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여 <범죄도시 2>는 플러스엠 출범 이래 첫 천만 영화이자 한국영화 통산 20번째, 그리고 코로나 시국 이래 첫 천만 영화라는 여러 대기록을 쓰는 쾌거를 이뤘다. 3년간 연전연패를 거듭하던 플러스엠이 오랜만에 반전을 이뤄낸것은 덤.
이후 8월 10일엔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플러스엠의 여름 텐트폴이었던 < 헌트>가 개봉했다. 개봉 전에는 당초 여름 텐트폴 네 작품[6] 중 가장 약체로 예측됐었는데, 의외로 평단,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 9월 3일엔 손익분기점이 머지 않은 400만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했다. 플러스엠에게도 뜻깊은 것이 단독 배급 작품으론 처음으로 300만을 넘긴 작품이다. 여기에 9월 9일엔 마침내 관객수가 손익분기점 420만 명을 돌파하고 10월 4일에는 가장 높게 예상된 손익분기점 수치인 435만 관객까지 넘겼다. 이 덕분에 탑건: 매버릭과 한산: 용의 출현을 배급한 롯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2022년 여름 극장을 털었으며, 덕분에 2022년은 플러스엠 최고의 전성기가 되었다. 다만 연말에 개봉한 젠틀맨이 부진하면서 끝맛은 아쉽게 됐다. 그래도 제작비가 많이 들은 영화는 아니라 타격은 적었다.[7]
===# 2023년 #===
첫 영화는 제작비 150억 이상을 들인 < 교섭>이다. 황정민, 현빈이 주연을 맡은 기대작이었지만 본작의 소재인 샘물교회 사건으로 인해 평이 썩 좋지 않았기에 결국 172만 명이라는 흥행 반타작에 그쳤다.[8]
3월에 개봉한 < 대외비>는 손익분기점이 195만 명이었으나 80만 명도 채우지 못하며 실패했다.
4월에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을 개봉했으나 역시 평단의 혹평을 받으며 흥행 실패로 기울어진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한국 영화 배급사들 중에서는 사정이 나은 게, 범죄도시3도 있긴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실패했을지언정 교섭과 드림처럼 올해 100만 명을 넘긴 한국 영화가 있는 배급사는 NEW의 밀수 이전까지는 플러스엠이 유일한 상황이었다.
5월에는 범죄도시3가 개봉을 했다. 침체기 속 한 줄기 희망으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서고, 32일차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제 역할 이상을 했다.
8월에는 타겟이 개봉했다. CGV 에그지수 92%를 기록하며 평가가 괜찮았으나, 관객 수는 42만 명에 그쳐 손익분기점인 100만 명 도달에 실패했다.
10월 11일에는 화란이 개봉했다. 본작은 무겁고 암울한 스토리, 매우 높은 폭력성과 등장인물의 이해 되지 않는 행동 때문에 호불호가 갈려서 관객 수가 급격히 줄었고, 결국 누적 관객 수 26만 명에 그쳤다.[9] 10월 25일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하였다. 난해한 스토리로 인해 호불호가 있지만, 본작의 분석 영상을 보고나서 N회차 관람을 하는 관객들이 늘어난 덕분에 200만 명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마침내, 개봉 53일 차인 12월 16일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달성했다.
11월 22일에는 서울의 봄이 개봉하였다. 개봉 첫 날부터 20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으며, 개봉 6일 차에는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10일 차에는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김성수 감독의 전전작 감기 이후 10년 만에 누적 관객 수 기록경신을 했다. 게다가 개봉 12일 차에 손익분기점인 460만을 넘기며 성공적인 기록을 이어갔다. 2023년 배급사 중 한국 영화 배급에서 롯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개봉 33일 차 1000만 관객 돌파를 확정지었고[10], 다음 날에는 플러스엠의 또 다른 배급작이자 올해 천만 영화였던 범죄도시3의 기록을 깨고 2023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연속 2번으로 배급작이 1년 합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다 플러스엠 사상 최초로 1년에 두 편의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1년 넘게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서울의 봄 이후 다른 배급작이 없어 2022년과는 달리 끝마무리까지 제대로 했고, 흥행 실패한 영화들의 적자도 완전히 메꿀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개봉 53일 차에 1273만 명을 돌파해 범죄도시 2를 넘고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에 등록되었다. 개봉 67일 차에는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을 돌파하여 천만 관객 돌파 영화 9위에 올랐다.
대단한 점은 팬데믹 이후의 천만 영화인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 서울의 봄 모두 플러스엠에서 배급했다는 것이다. 최악의 시기를 겪고 2020년 이후로는 천만 영화를 한 편도 못 만들고 있는 다른 대형 배급사들과는 달리 오히려 전성기를 맞아, 실적에서 밀렸던 그 동안의 설움을 설욕했다.
2.1. 2024년
2월 7일, 데드맨이 제일 먼저 개봉하였다. 2023년 8월 15일에 개봉했던 타 배급사의 보호자와 비슷하게, 혹평만 받았다.4월 24일에는 범죄도시4가 개봉하였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피로감이 쌓인다는 반응과 더불어 영화업황 개선에도 외려 관객 수 200만이 줄면서[11] 본작이 안정적인 시즌제로 정착할 지 여부가 주목되었다. 그래도 3편보다는 안정적인 평가를 받은 덕분에 5월 15일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6월 19일에는 카브리올레가 개봉하였다.
7월 3일에는 탈주가 한국 텐트폴 영화로 개봉하였다. 인사이드 아웃 2라는 강한 경쟁작과 여러 한국 영화들과 경쟁 했음에도 개봉 1, 2주차에 좋은 입소문을 내면서 기어코 3주차에는 전주대비 주말 관객수 상승, 주말 관객수 동원력 1위를 찍으며 좋은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후 개봉 3주차인 7월 23일에 손익분기점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8월 7일에는 리볼버가 개봉하였다.
10월 1일에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하였다.
11월 6일에는 청설[12]이 개봉할 예정이다.
12월에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할 예정이다.
3. 사건사고
< 셜록: 유령신부> 개봉 당시, 마케팅을 펼치면서 TV 드라마와의 연계성을 전혀 언급하지 않아 관객들을 농락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해당 문서 참고.4.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
플러스엠과 자주 협업하는 감독으로는 이준익과 임순례, 강윤성, 이철하[13], 박희곤[14] 등이 있다. 장항준 감독과 유하 감독, 홍지영 감독, 김용훈 감독[15]도 이 배급사를 거쳤다.그리고 점차 몸집이 커진 대형 배급사가 되어서인지, 한번이라도 같이 작업했거나 작업할 예정인 감독들도 김성수, 이정재, 나홍진, 연상호, 이병헌, 변성현, 이종필 등 점점 감독 라인업이 화려해지고 있다. 더불어서 플러스엠 배급으로 천만 영화가 된 범죄도시2, 범죄도시3의 이상용 감독도 당연하겠지만 이 곳을 거쳤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배급사.
여담으로 한국 영화 배급사 치고는 CF 및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의 영화감독이 많은데, 자신과 플러스엠을 출세시킨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과 이철하 감독, 박희곤 감독,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 등 제법 있다. 김성수 감독도 CF 출신은 아니지만 경험은 있는 감독이다.
5. 인트로 영상
변산부터 도어락까지 사용한 인트로 영상.
기묘한 가족부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까지 사용한 인트로 영상.
오케이 마담부터 젠틀맨까지 사용한 인트로 영상.
교섭부터 사용하고 있는 인트로 영상.
6. 작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엠/작품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7. 흥행성적 (300만 이상)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였다. 흥행성적이 300만명 이상인 영화 목록이다.<rowcolor=#fff> 순위 | 제목 | 감독 | 관객 수 | 매출액 | 개봉년도 | 비고 |
1 | 서울의 봄 | 김성수 | 13,128,185명 | 127,927,852,212원 | 2023 | |
2 | 범죄도시2 | 이상용 | 12,693,415명 | 131,298,796,478원 | 2022 | 공동배급 |
3 | 범죄도시4 | 허명행 | 11,501,396명 | 110,016,602,397원 | 2024 | 공동배급 |
4 | 범죄도시3 | 이상용 | 10,682,813명 | 104,687,737,771원 | 2023 | 공동배급 |
5 | 범죄도시 | 강윤성 | 6,880,546명 | 56,322,153,349원 | 2017 | 공동배급 |
6 | 헌트 | 이정재 | 4,352,513명 | 44,600,966,653원 | 2022 | |
7 | 너의 이름은. | 신카이 마코토 | 3,917,937명 | 31,877,427,537원 | 2017 | 수입배급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 |
8. 기타
<colbgcolor=#351f65><colcolor=#fff> |
라인업 영상 |
[1]
메가박스가
중앙그룹에 매각되기 전에는 같은 오리온그룹 계열이었다.
[2]
반면 빅4 중에서도 제일 잘 나갔던
CJ ENM MOVIE는 2022년부터 못 나가고 있는데, 누락된 작품성과 이미지로 2022년에는
공조2: 인터내셔날(698만 관객) 한 작품, 2023년까지의 성적을 다 합쳐도 327만 관객을 동원한
영웅 단 두 작품만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들어갔으며, 2023년에는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드는 작품이 단 하나도 없어 힘든 상황이다.
[3]
실제로 CJ와 롯데에서 일하다가 플러스엠으로 넘어간 제작자와 감독들도 많다.
[4]
하지만 모기업인 메가박스가 CGV, 롯데시네마와 달리 한국 영화 상영 부율 조정을 거부하고 있어 의미를 퇴색시키고 배급사가 나눠갖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작아져 그만큼 적은 금액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
해당 문단 참조
[5]
CGV는 5월 2일부로 좌석간 거리두기 해제
[6]
CJ의
외계+인 1부,
롯데의
한산: 용의 출현,
쇼박스의
비상선언, 플러스엠의 헌트.
[7]
거기에다 Wavve 공동제작에 동시개봉이라, 사실상 손해도 크지않을것이다.
[8]
같은 날에 개봉한 <
유령>과 평가가 비슷하며, 영 좋지 않다.
[9]
다만
제76회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 연규 역을 맡은
홍사빈이
제44회 청룡영화상 등 국내외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고
김형서 역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평단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10]
플러스엠 단독 배급작으로서는 첫 번째 천만 영화이기도 하다.
[11]
다만 천만 영화 시리즈가 200만이 줄어드는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다. 오히려 스코어에 절정을 찍었던 천만 영화들은 그 후속작에서 이를 뛰어넘거나 이에 준하는 기록을 남기는 작품이 오히려 더 드물다.
신과함께 시리즈도 범죄도시처럼
후속작에서 200만이 줄었으며,
한산: 용의 출현은 좋은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명량과 달리 천만을 못 넘겨 전작과 거의 1,000만 명이나 차이가 나는 조금 아쉬운 기록을 기록했다.
[12]
대만 영화
청설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13]
날 보러와요와
오케이 마담의 감독. CF 및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의 영화감독이다.
[14]
인사동 스캔들과
퍼펙트 게임,
명당의 감독으로, 플러스엠이 명당을 배급해주었다. 차기작 타겟도 플러스엠이 배급한다. 이철하 감독과 마찬가지로 CF 및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의 영화감독이다.
[15]
넷플릭스 시리즈인
마스크걸의 감독이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연출 데뷔한 감독이다. 지푸라기...도 플러스엠이 배급했으니 플러스엠이 발굴한 감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