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7:58:29

시애틀 매리너스/2024년/오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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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뉴스3. 선수단 변동
3.1. FA3.2. 트레이드3.3. 계약해지선수3.4. 마이너 계약3.5. 2023-24 라인업 비교
4. 코칭 스태프 변동

1. 개요

시애틀 매리너스 2024시즌 스토브리그를 정리하는 문서.

2. 주요 뉴스

[FA]: 메이저리그 FA 계약 관련
[트레이드]: 트레이드 관련
[로스터변동/계약]: FA/틀드 외의 40인 로스터 변동과 계약
[코칭스태프]: 메이저리그 감독/코치 변동
[이슈]: 위 외의 구단 관련 소식
  • 10월 1일: [이슈] 2023 시즌 마지막 경기가 끝난 직후 칼 랄리가 프런트를 비판하는 돌직구 인터뷰를 날렸다. 대략 "이기고 싶으면 대형 선수를 영입해야한다. 텍사스를 봐라. 팜 시스템도 좋지만 때로는 선수를 사와야 할 때도 있다. 오프시즌을 지켜보겠다." 는 얘기. 이에 크로포드와 길버트도 랄리를 두둔했고, 많은 팬들도 공감을 했다.[1][2]
  • 10월 4일: [이슈] 시즌 마무리 기자 회견에서 제리 디포토 사장이 "10년 동안 승률 54%를 찍는 팀을 목표로 한다." 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었다. 승률 5할 4푼은 87승을 의미한다. 이에 부정적인 의견의 팬들은 '우승 대신 적당히 와카만 노리겠다는 거냐', '또 FA 시장에 돈을 안쓰겠다는 거냐' 는 반응. 물론 시애틀은 돈을 쓸 수 있는 구단이고 2024년에도 페이롤 걱정을 크게 할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서의 무브를 지켜볼 여지는 있다. 하지만...
  • 11월 6일: [FA] 구단이 FA 3명 모두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하지 않았다.
    • 이 중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도 QO를 제시하지 않은 것은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올시즌 부진했지만 시애틀의 투수친화 홈구장의 영향인지 원정경기 성적은 좋았고(홈 타율 .217 OPS .643 원정 .295 .830) 시장에서 연 10M 내외의 다년계약을 따낼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인데도, 시애틀은 이적 시의 지명권 보상을 포기하면서 QO를 제시하지 않은 것이다. 혹시나 FA 재수를 위해 1년 20M을 수락할 경우 오프시즌 운영이 꼬이게 될 작은 리스크도 지지않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혹은 진짜 페이롤이 한계치이거나. 혹은 오타니 쇼헤이 영입을 위해 페이롤 비우기?
  • 11월 6일: [트레이드] 탬파베이에 포수 Tatem Levins를 보내며 포수 블레이크 헌트를 받았다. [로스터변동/계약] 헌트를 바로 40인에 등록하면서 라이더 라이언을 마이너리그로 이관했다.
    • 마이너리그 포수끼리의 소소한 딜이긴 하나, 하위 레벨 포수를 유사시 바로 콜업할 수 있는 AAA 포수로 교환하며 뎁스를 보강했다.
  • 11월 8일: [이슈] 제리 디포토 사장이 오프시즌 구상을 밝혔다. 가장 큰 목표는 "컨택이 좋은 타자를 라인업에 추가하는 것"[4]으로, 포스트시즌 탈락의 가장 큰 원인을 타선의 컨택 부족 및 너무 많은 삼진으로 보고 있으며 테오스카에게 QO를 제시하지 않은 이유도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라고 밝혔다.[5] 실제로 2023시즌 시애틀은 팀 삼진 2위였고, 심지어 개인 순위로는 리그 1,2,3위가 모두 시애틀 타자였다.(수아레스 214개, 테오스카 211개, 훌리오 로드리게스/아돌리스 가르시아 175개)
  • 11월 15일: [코칭스태프] 지난시즌 마이애미의 타격 코치였던 브랜트 브라운을 영입했다. 이후 보직은 벤치 코치 겸 공격 코디네이터로 발표되었다.
  • 11월 17일: [트레이드] 보스턴에 투수 아이재아 캠벨을 보내며 내야수 루이스 우리아스를 받았다.
    • 이에 대해 우리아스가 지난시즌 폭망한 선수라 캠벨(ERA 2.83)이 아깝다는 부정적인 반응과, 조시 로하스처럼 고쳐서 반등을 만들어낸다면 성공적인 저점 영입이 될거라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 11월 22일: [트레이드] 애리조나에 3루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를 보내며 포수 세비 자발라, 투수 카를로스 바르가스를 받았다. [로스터변동/계약] 40인 자리를 위해 투수 라이언 젠슨을 DFA했다.
    • 수아레스가 올시즌 AL 삼진 1위[8]였기 때문에 '팀 삼진 줄이기' 계획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자 어느 정도의 페이롤 절감도 노린 무브로 보인다. 대신 우리아스만으로는 부족한 3루 포지션에 새로운 주전급 선수를 영입해야하는 과제가 생겼다.
  • 12월 3일: [트레이드] 애틀랜타에 외야수 제러드 켈닉, 좌완 선발 마르코 곤잘레스, 1루수 에반 화이트, 현금 450만 달러를 보내며 투수 잭슨 코와, 콜 필립스[9]를 받았다.
    • 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못하다. 사실상 마곤/화이트의 잔여연봉을 덜기 위해 팀의 기대주인 켈닉을 소모한 것이기에, 오프시즌 시원한 투자를 기대했던 팬들을 배반하는 행보에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다만 2,450만 달러[10][11]를 비우면서 향후 영입에 대한 가능성을 연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이 트레이드는 후속 무브까지 보고나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파일:Ms23K.jpg
어쨋든 팀 내 삼진율 1~4위 타자를 싹 다 내보내며
오프시즌 목표라던 '삼진 줄이기'는 과격하게 해나가고있는 모습.
  • 12월 4일: [이슈] 시애틀 타임즈로부터 팀 재정 상황이 좋지않다 보도가 나왔다.
    • 중계권사 ROOT Sports와 배급 계약을 한 xfinity가 매리너스[12] 경기를 더 높은 요금제로 올리면서 월 18달러나 더 내야하는 상황이 되자 구독 해지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수익 하락을 우려한 구단주 그룹이 투자를 줄여버렸다는 이야기다. 2023년 $140m 정도였던 페이롤은 24년 많아봐야 $150m 선에 머물 것으로 예측되기에, 결국 최근의 트레이드들은 프런트가 전력 손실을 입어가면서도 고연봉자들을 덜어내 선수 영입을 위한 돈을 마련한 것이라는 분석.
    • 이후 존 스탠튼 회장이 직접 설명하기를, 위 중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 Bally Sports와 엮인 다른 구단들처럼 MLB 사무국에 중계를 맡기느냐, 2) 구단이 직접 중계하느냐의 기로에서 후자를 택하였고, ROOT Sports의 지분을 71%에서 100%로 늘리는 등 그쪽 지출이 늘어나면서 FA 시장에 투자할 여력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하였다. 그럼에도 명쾌한 해명이 되진 않아서 비판 여론은 여전하다.[13]
  • 12월 28일: [FA] 포수 겸 지명타자 미치 가버와 2년 2,400만 달러 계약을 발표했다.
    • 유리몸이긴 하나 지명타자 출장을 늘리며 관리할수 있다면 가성비 괜찮은 영입이라는 평가. 놀랍게도 디포토 부임(15년 9월) 이후 야수 FA 첫 다년 계약이자 최고액 계약이다.[14][15]
  • 1월 5일: [트레이드] 샌프란시스코에 좌완 선발 로비 레이를 보내며 외야수 미치 해니거, 선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현금 600만 달러를 받았다.
    • 먹튀끼리의 트레이드이기는 하나[16][17] 타선이 빈약한 반면 선발진은 포화인 불균형 상태에서 계륵인 레이를 연봉보조도 없이 처리하고, 시애틀 시절 좋은 활약을 해줬던 해니거를 다시 데려온 것에 대해 반응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 1월 5일: [트레이드] 탬파베이에 내야수 호세 카바예로를 보내며 외야수 루크 레일리를 받았다.
    • 팀 내에 대체 자원이 있는 내야 유틸을 소모하면서, 서비스타임이 많고 타선 보강을 기대할만한 파워 히터를 데려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많이 보인다.[18]
    • 이 날 진행한 두 건의 트레이드를 통해, 지타와 외야에 생겼던 공백을 모두 보강하면서 2024년 주전 라인업의 구색은 갖추게 되었다. 다만 애초에 구단주 그룹의 인색함으로 인해 투자는 커녕 페이롤 감축 트레이드나 해대며 스스로 만든 공백이었고, 디포토의 짬과 역량으로 어렵사리 메우기만 해놓은 것이라 씁쓸한 뒷맛이 남는다. 게다가 부상 등의 변수가 많은 타선이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만한 무게감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 2월 9일: [트레이드] 마이애미가 대런 맥커칸에게 웨이버 클레임을 걸었고, 시애틀이 현금을 받는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 3월 8일: [FA] 투수 라인 스태닉과 1년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로스터변동/계약] 40인 자리를 위해 토미존 수술을 받은 잭슨 코와를 60일 IL에 등재했다.
    • 최근 브래쉬, 산토스, 코와 등 불펜에 부상 소식이 잇다르자 급하게 영입.[23]

3. 선수단 변동

3.1. FA

2023~24 오프시즌 시애틀의 FA
영입
일자 이름 포지션 기간 금액($) 원 소속팀 비고
2023.12.28 미치 가버 포수/DH 2년 2400만 파일:텍사스 레인저스 로고.svg
2024.1.17 오스틴 보스 투수 1년 125만 파일:볼티모어 오리올스 로고.svg
2024.3.8 라인 스태닉 투수 1년 400만 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로고.svg
이적
일자 이름 포지션 기간 규모($) 이적팀 비고
2023.12.18 톰 머피 포수 2년 825만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로고.svg
2024.1.7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외야수 1년 2350만 파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로고.svg

3.2. 트레이드

2023~24 오프시즌 시애틀의 트레이드 목록
일자 영입 트레이드 상대 반대 급부
2023.11.2 코디 볼튼(투수)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로고.svg 현금
2023.11.5 현금 파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로고.svg 라일리 오브라이언(투수)
2023.11.6 블레이크 헌트(포수) 파일:탬파베이 레이스 로고.svg 테이텀 레빈스(포수)
2023.11.17 루이스 유리아스(내야수) 파일:보스턴 레드삭스 로고.svg 아이재아 캠벨(투수)
2023.11.22 세비 자발라(포수)
카를로스 바르가스(투수)
파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로고.svg 에우헤니오 수아레스(3루수)
2023.12.3 잭슨 코와(투수)
콜 필립스(투수)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제러드 켈닉(외야수)
마르코 곤잘레스(투수)
에반 화이트(1루수)
현금(4.5M)
2024.1.5 미치 해니거(외야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투수)
현금(6M)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로고.svg 로비 레이(투수)
루크 레일리(외야수) 파일:탬파베이 레이스 로고.svg 호세 카바예로(내야수)
2024.1.29 호르헤 폴랑코(2루수) 파일:미네소타 트윈스 로고(1961~2022).svg 저스틴 토파(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투수)
가브리엘 곤잘레스(외야수)
대런 보웬(투수)
현금(8M)
2024.1.30 사마드 테일러(유틸리티) 파일:캔자스시티 로열스 로고.svg 추후지명선수[24]
2024.2.3 그레고리 산토스(투수) 파일:시카고 화이트삭스 로고.svg 프리랜더 베로아(투수)
잭 데로치(외야수)
'24 드래프트 69번픽
2024.2.9 현금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로고.svg 대런 맥커칸

3.3. 계약해지선수

DFA, 웨이버 공시, 마이너리그 이관, 은퇴 등을 기입.
2023~24 오프시즌 시애틀의 계약해지선수
영입
일자 이름 포지션 원 소속팀 비고
2023.10.13 케일럽 오트[25] 투수 파일:보스턴 레드삭스 로고.svg DFA - 클레임
2024.1.10 마우리시오 조베라[26] 투수 파일:보스턴 레드삭스 로고.svg DFA - 클레임
2024.2.7 콜린 스나이더 투수 파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로고.svg DFA - 클레임
2024.2.7 캐넌 스미스-은지그바[27] 좌익수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로고.svg DFA - 클레임
2024.2.17 레비 스타우트 투수 파일:신시내티 레즈 로고.svg DFA - 클레임
이적
일자 이름 포지션 이적팀 비고
2023.10.13 브라이언 오키프 포수 파일:타코마 레이니어스 엠블럼.svg DFA - 마이너 이관
2023.10.31 루이스 토렌스 포수 파일:타코마 레이니어스 엠블럼.svg 마이너 이관
애덤 올러 투수 파일:타코마 레이니어스 엠블럼.svg 마이너 이관
이스턴 맥기 투수 파일:타코마 레이니어스 엠블럼.svg 마이너 이관
펜 머피 투수 파일:뉴욕 메츠 로고.svg 웨이버 클레임
2023.11.6 라이더 라이언 투수 파일:타코마 레이니어스 엠블럼.svg 마이너 이관
2023.11.17 마이크 포드 1루수 DFA - 방출
2023.11.27 라이언 젠슨 투수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로고.svg DFA - 클레임
2023.12.1 쿠퍼 험멜 포수 파일:뉴욕 메츠 로고.svg 웨이버 클레임
케일럽 오트 투수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로고.svg 웨이버 클레임
2024.3.14 마우리시오 조베라 투수 파일:타코마 레이니어스 엠블럼.svg 마이너 이관

3.4. 마이너 계약

2023~24 오프시즌 시애틀의 마이너리그 계약
영입
일자 이름 포지션 원 소속팀 비고
2023.11.2 타이슨 밀러 투수 파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로고.svg
2023.11.16 랑헬 라벨로 1루수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고.svg
2023.12.3 브렛 데 거스 투수 파일:캔자스시티 로열스 로고.svg
2024.1.9 코리 애보트 투수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로고.svg
커비 스니드 투수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로고.svg
조나단 디아즈 투수 파일: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로고.svg
2024.1.11 마이클 체이비스 내야수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로고.svg
2024.1.16 조이 크레이벌 투수 파일:볼티모어 오리올스 로고.svg
타이 버트리 투수 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로고.svg
2024.1.28 콜 터커[28] 유틸리티 파일:콜로라도 로키스 로고.svg
2024.1.30 닉 솔락 외야수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로고.svg
2024.2.4 히스 험브리 투수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로고.svg
2024.2.7 케이시 로렌스 투수 파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로고.svg
션 파픈 투수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고.svg
마이클 파피에르스키 포수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로고.svg
2024.2.23 브라이언 앤더슨 내야수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로고.svg
트레버 켈리 투수 파일:탬파베이 레이스 로고.svg
2024.3.11 제이슨 보슬러 내야수 파일:신시내티 레즈 로고.svg

3.5. 2023-24 라인업 비교

2023→2024 시애틀의 라인업 비교
포지션 2023년 2024년 비고
포수 칼 랄리
톰 머피
칼 랄리
세비 자발라
OUT: 머피(FA)
IN: 자발라(트레이드)
1루수 타이 프랭스 타이 프랭스
2루수 콜튼 웡
호세 카바예로
조시 로하스
호르헤 폴랑코 OUT: 카바예로(트레이드)
IN: 폴랑코(트레이드)
3루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루이스 우리아스
조시 로하스
OUT: 수아레스(트레이드)
IN: 우리아스(트레이드)
유격수 J.P. 크로포드 J.P. 크로포드
지명타자 마이크 포드
AJ 폴락
미치 가버 OUT: 포드(DFA)
IN: 가버(FA)
좌익수 제러드 켈레닉 루크 레일리 OUT: 켈닉(트레이드)
IN: 레일리(트레이드)
중견수 훌리오 로드리게스 훌리오 로드리게스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미치 해니거 OUT: 에르난데스(FA)
IN: 해니거(트레이드)
선발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
조지 커비
로건 길버트
브라이스 밀러
브라이언 우
로비 레이
마르코 곤잘레스
루이스 카스티요
조지 커비
로건 길버트
브라이스 밀러
브라이언 우
OUT: 레이, 곤잘레스(이상 트레이드)
불펜
투수
폴 시월드
안드레스 무뇨스
맷 브래시
저스틴 토파
게이브 스파이어
테일러 소시도
안드레스 무뇨스
맷 브래시
그레고리 산토스
라인 스태닉
게이브 스파이어
테일러 소시도
OUT: 토파(트레이드)
IN: 오스틴 보트, 스타넥(이상 FA), 코디 볼튼, 카를로스 바르가스, 잭슨 코와, 산토스(이상 트레이드), 마우리시오 조베라, 콜린 스나이더(이상 웨이버)

4. 코칭 스태프 변동

2023~24 오프시즌 시애틀의 코칭 스태프
영입
이름 직함 비고
브랜트 브라운 벤치 코치 겸
공격 코디네이터
토미 조셉 타격 보조 코치
대니 파콰 투수 보조 코치 겸
피칭 전략가
이적
이름 원 직함 비고
스티븐 보트 불펜 코치 클리블랜드 감독 부임
나수셀 카브레라 베팅볼 투수


[1] 또한 랄리는 지난 데드라인에 폴 시월드를 트레이드한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서는 트레이드 반대급부 조시 로하스의 시애틀에서의 활약이 괜찮았고 WAR상으로도 근소 우위였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공감 못하겠다는 반응도 있다. 다만 숫자로 나타낼수없는 선수단 분위기의 측면을 무시할 순 없을 것이다. [2] 특히 지난 3년의 구단 운영이 너무 명확하게 대비되고 반복되는 면이 있어 선수 입장에선 더 답답하게 느껴졌을수 있다. 2021년: 오프시즌 투자 X + 데드라인 트레이드 OUT(마무리 켄달 그레이브먼) = 2경기차 포스트시즌 탈락 / 2022년: 오프시즌 투자 O( 로비 레이) + 데드라인 트레이드 IN( 루이스 카스티요) = 포스트시즌 진출 / 2023년: 오프시즌 투자 X + 데드라인 트레이드 OUT(마무리 폴 시월드) = 1경기차 포스트시즌 탈락. [3] 2022년 시애틀의 필승조 불펜이었으나 23년 시즌초 수술을 했고 현재 재활중. [4] 팀내 젊은 좌타자들에게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 영입을 선호한다고 한다. 제러드 켈닉, 도미닉 캔존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5] 한편 해당매체는 시애틀에 적합한 영입 후보로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알렉스 버두고, 이정후를 꼽았다. [6] 올시즌 16홈런 등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지만, 마이너옵션이 없고 연봉조정기에 들어서 100만 달러 이상을 받게 된 '장타력 1툴' 선수이기 때문에 애매하다 판단해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 [7] 2020년 2라운드 외야수로 작년 트리플A에서 좋은 활약을 했으며 룰5 보호를 위한 무브로 보인다. [8] 2년 연속 삼진왕이다. 심지어 올해 214삼진은 아메리칸리그 우타자 단일시즌 최다 삼진 신기록이다. [9] 2022 드래프트 2라운더로, 100마일을 던진 유망주지만 토미존 수술로 인해 아직 마이너에서 던진 적이 없다. [10] 곤잘레스(1,200만) + 화이트(700만/내년 800만/내후년 바이아웃 200만) - 현금 보조 450만 = 2,450만 [11] 앞선 트레이드에서 수아레스(1,100만/내년 바이아웃 200만) - 유리아스 연봉조정예상 500만 = 800만 절감을 합치면 총 3,250만 달러 가량를 비우게 됐다. [12] 시애틀 매리너스에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시애틀 크라켄, 포틀랜드 팀버스까지 포함. [13] 시애틀은 2022년 평균관중 15위(28,590명), 페이롤 22위(1억0390만 달러), 수익 1위(8580만 달러)였고, 이후 2023년 평균관중 10위(33,215명), 페이롤 18위(1억3745만 달러), 수익 아직 미발표지만 크게 증가한 관중으로 미뤄볼 때 흑자 짐작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미래의 수익 감소를 우려해 현재의 투자를 줄이겠다는 행보를 보인다는 것은 매년 손해를 보지않겠다는 소극적 운영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14] '야수' 'FA' 한정이다. 투수로는 로비 레이 5년 115m이 있었고, 연장계약으로는 훌리오 로드리게스 12년 210m(최대 17년 470m), 루이스 카스티요 5년 108m, 진 세구라 5년 70m, J.P. 크로포드 5년 51m, 마르코 곤잘레스 4년 30m이 있었다. [15] 로빈슨 카노 10년 240m, 펠릭스 에르난데스 7년 175m, 카일 시거 7년 100m, 넬슨 크루즈 4년 57m은 디포토 부임 전에 맺은 계약이었다. [16] 레이는 5년 1억 1,500만달러 계약 후 첫 시즌은 그럭저럭 했으나 기대치를 채우진 못한데다 디비전 시리즈에서 요르단 알바레즈에게 굉장히 큰 임팩트의 끝내기 홈런을 맞았고, 두 번째 시즌엔 1경기 던지고 토미 존 수술로 시즌아웃이 되며 결국 돈값은 하지 못했다. 2024 시즌도 재활로 전반기는 확실히 날릴 예정이다. 해니거는 3년 4,350만 달러 계약 후 첫 시즌을 온갖 부상과 부진으로 망쳤고, 데스클라파니는 3년 3,600만 달러 계약 후 첫 2년을 말아먹었다. [17] 세 선수의 남은 계약은 레이 3년 7,300만, 해니거 2년 3,250만, 데스클라파니 1년 1,200만이다. (물론 반등 가능성은 셋 중 레이가 좀 더 높긴 하다.) 해니거는 내년 2025년이 선수 옵션 1,550만인데, 올해 갑자기 유리몸을 벗어던지고 잘하지 않는 이상은 선수 옵션 실행이 확정적으로 여겨진다. [18] 다만 지난시즌 WAR 기준으로는 레일리 bWAR 2.5/fWAR 2.6, 카바예로 2.4/2.2로 큰 차이는 없으며, 특히 남아있는 마이너 옵션이 레일리 0개, 카바예로 3개이다. [19] 폴랑코의 연봉은 올해 1,050만, 내년 팀 옵션 1,200만 달러이다. [20] 데스클라파니는 애초에 '고연봉 유리몸 백업선발' 이라 가치가 없었다지만(그의 연봉 1,200만을 샌프란시스코 600만, 시애틀 200만, 미네소타 400만으로 나눠 내는 셈.) 필승조 토파(69이닝 ERA 2.61)와 유망주 Top 100에 든 팀 내 3위 가브리엘 곤잘레스가 아깝다는 반응이다. 다만 토파는 부상 경력이 많았던 투수라 지금을 고점으로, 가비는 A+ 승격 후 부진한 모습과 장타력이 터지지 않는 모습에 실링을 낮게 본 것으로 추측된다. [21] 여담으로, 이 트레이드로 뜻하지 않게 뒷목을 잡은 팀이 바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 메인 칩인 그레고리 산토스 프리랜더 베로아 둘 다 자이언츠 출신이기 때문이다. 산토스가 화이트삭스에서 포텐을 터트리며 유망주 2명과 지명픽까지 주고 데려올 정도의 선수가 되고 베로아 또한 102마일 강속구를 뿌리는 좋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반면, 자이언츠가 산토스를 DFA시키고 영입한 션 머나야는 5승 5패 4.33에 그쳐 먹튀가 되었고 베로아의 트레이드 상대였던 도노반 월튼은 자이언츠 이적 후 OPS .482에 그쳤으며 2023년에는 아예 메이저에 올라오지도 못했다. [22] 루이스 카스티요 트레이드 때 보냈던 선수를 다시 데려온 것이다. 당시 팀 5위 유망주였다. (2022년 7월 29일 루이스 카스티요 ↔ 노엘비 마르테, 에드윈 아로요, 레비 스타우트, 앤드류 무어) [23] 브래쉬는 팔꿈치, 산토스는 등 광배근 부상으로 피칭을 중단하면서 개막전부터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이고, 코와는 캠프 초반 활약이 좋았으나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24] 3월 15일 Natanael Garabitos 지명. [25] 12월 1일 웨이버 클레임으로 말린스행 [26] 3월 14일 마이너리그 이관 [27] 2월 17일 DFA [28] 3월 18일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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