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8:18:51

스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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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BFFF><colcolor=#ffffff> 스팁
Steep
파일:441168-steep-playstation-4-front-cover.jpg
개발 유비소프트 안시
유통 유비소프트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1] | Xbox One[2] | 스팀덱[3]
ESD 유비소프트 커넥트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험블 번들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장르 익스트림 스포츠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12월 2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17년 12월 6일
엔진 유비소프트 앤빌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게임 사양4. 발매 후 정보 및 평가5. DLC
5.1. 알래스카5.2. 로드 투 더 올림픽5.3. X 게임

[clearfix]

1. 개요


유비소프트 E3 2016에서 공개한 신작 비디오 게임. 2016년 12월 2일 PC, PlayStation 4, Xbox One으로 출시했다.

설산에서 스키, 스노보드, 패러글라이딩, 윙슈트 점프 등을 즐기는 게임.

2019년 5월 16일 오후 10시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 유비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었으며 2020년 1월 2일부터 10일 오전 1시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시 배포했다.

SSX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불리기도 한다.

국내 엑스박스에서 유일하게 정식으로 즐길 수 있는 올림픽 시리즈이기도 하다. 베이징~런던 올림픽 엑박 버전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고 도쿄 올림픽은 아예 아시아 지역에 출시하지 않았다.

2021년 올림픽 DLC 가 완전히 삭제되었다. 라이센스 만료 때문인데 이미 구입한 사람도 플레이 할 방법이 없다.

정신적 후속작인 라이더스 리퍼블릭이 2021년 10월 28일 출시되었다.

2. 발매 전 정보


이전에 출시한 이글 플라이트(eagle flight)가 이걸 위한 시범작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멀미나는 1인칭 시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VR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며, 익스트림 스포츠 2 종(패러글라이딩, 윙슈츠)과 설상 스포츠 2종(스키, 스노우보드)를 영상에서 잘 담아내고 있다.

멀티플레이가 되는 것으로 보이며 연출이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와 흡사하다는 평가가 있다.

자신이 플레이한 영상을 되감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게임 사양

PC판기준.
최소사양 권장사양
OS Windows® 7 SP1 or Windows 8.1 or Windows® 10 (64bit versions)
프로세서 Intel Core i5 2400s at 2.5 Ghz or AMD FX-6350 at 3.9 Ghz Intel Core i7 3770K at 3.5 Ghz or AMD FX-8350 at 4.0 Ghz
메모리 6 GB RAM 8 GB RAM
그래픽 GeForce GTX660 or Radeon R7 260X GeForce GTX980 or Radeon R9 Fury
DirectX 버전 11
사운드카드 DirectX® compatible sound card with latest drivers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저장공간 25GB 사용 가능 공간
한글은 미지원이었으나 로드 투 올림픽 발매인 2017년 12월 6일부터 패치로 지원한다.

그래픽은 설산과 배경 렌더링이 깔끔하게 잘 되었다. 그럼에도 최적화가 잘된 편이라, FHD 해상도라면 사양이 높은 편이 아니다.

4. 발매 후 정보 및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teep|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teep/user-reviews|
6.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teep|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teep/user-reviews|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teep|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teep/user-reviews|
6.8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3215/steep|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3215/steep|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017년 1월 기준 메타스코어 71점. 각 리뷰에서는 오픈월드 라이딩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단조로운 게임플레이를 주된 감점요소로 언급하고 있다.

넓은 알프스를 배경으로 라이딩을 즐기는 게임이다. 오픈월드에서 장엄한 설경을 바라보며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크게 산맥 부분이 나눠져 있고, 이는 레벨업을 통해 해제할 수 있다. 처음에는 느긋하게 경관 구경하면서 시작하다, 점차적으로 해제되는 드랍존 미션을 클리어하는 도전과제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각 미션의 시작점으로 사용하는 드랍존의 경우 유저가 직접 찾아서 해제해야 한다. 1Km이내에서 쌍안경으로 보거나 직접 드랍존으로 가서 해제하면 된다. 레벨업과 구역 해제를 통해 경기가 추가되니 열심히 찾아보자. 레벨은 현재(2016.12.15) 25까지 있다.

유저가 경기를 치르거나 새로운 구역으로 이동 시 발생하는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스토리는 나오지 않는다. 게임플레이가 경기를 치르거나 아님 그저 산에서 라이딩을 즐기면서 내려오는 오픈 맵 게임이라 그런 듯. 큰 산 해금 시 나오는 이벤트의 경우 산 시점에서의 내레이션을 들려주며 라이딩을 하게 되는데 나름 장엄하다는 의견도 있다.

기본적인 UI 및 게임 설명이 부실하다. 패드 기준 옵션 설정 시 조준해서 클릭해야 하는 UI부터 시작하여, 미션에서 높은 점수 획득을 위해 필요한 각종 트릭/스킬에 대해서도 아무 설명이 없이 본인이 발견하거나, 고득점자 리플레이, 구글링을 통해 찾아야 한다. 튜토리얼은 각종 라이딩 장비들의 기본적인 조작에 대한 동영상으로 끝나고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언젠가부터 설정 칸에 들어가면 꽤나 자세한 가이드가 제공된다.

프리라이딩 같은 경우, 점수 획득을 위해 해야 할 액션들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 또한 지속적으로 넘어지지 않고 점프나 트릭 등을 시전 시 점수 배점이 4배수까지 높아지는데, 이 역시 사전 설명이 없고 게임시 좌하단에 조그맣게 X4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 외엔 없다. 헌데 정신 없이 점프하고 트릭시전하는 와중에 좌하단 HUD 창을 살펴보기가 어려우니,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 것도 모르게 되는 것.

패러글라이딩의 경우 엑박패드 기준으로 우측 트리거를 누르면 속도가 빨라지는데, 이에 대한 설명도 전혀 없어 사용자들이 EASY 난이도의 브론즈도 못깨서 질문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상승기류 타는 것도 중요한데, 화면 중간에 투명화 처리된 게이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부분으로 알 수 있다.

또 게임에서 만나는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줄 만한 시스템도 상당히 빈약하다. 오로지 개개인을 대상으로 한 그룹맺기뿐인데, 그룹을 맺을 경우 음성 채팅이 가능하지만, 국적도 모르는 게이머와 그룹 맺고 음성 채팅하면서 놀 수는 없는 노릇이라, 유저들은 게임 내 허브 지점이라도 만들어줬으면 하고 있다. 게임 내 클랜 등도 있을 법한데 지원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다른 유저로부터 그룹 초대가 오면 무슨 버튼을 눌러야 수락할 수 있는지도 안 알려준다. (엑박패드 기준 X 버튼)

거의 없다시피 한 스토리라인을 볼 때 멀티 하라고 만들어 놓은 게임인 것 같은데 멀티플레이의 기본인 커뮤니티 요소조차 이렇게 빈곤하다는 게 의아할 지경.

미션들은 크게 스키, 스노보딩/윙슈트/패러글라이딩 크게 3개로 나뉘는데, 난이도별로 Easy, Normal, Hard가 표시되어 있고, 간혹 함정 미션들이 있어 낮은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골드 획득을 위해 수십분 - 수시간 헤매야 하는 경우가 있다. 높은 점프가 필요한 미션에서는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살짝 높은 위치에서 시작하면 고득점이 나오는 꼼수가 있으니 참고.

상기 단점에도 불구하고 라이딩하는 재미는 잘 살려놓은 편이다. 도전적인 조작난이도, 라이딩의 속도감, 눈 및 얼음의 질감, 오픈월드 라이딩의 매력 등이 잘 어우러져 있다. 위에서 제기한 문제들도, 게임 자체를 뜯어고쳐야 해결될 수준은 아니라서, 적절한 지원만 더해진다면 더 좋은 게임으로 거듭날 여지도 있어 보인다.

PC판 1.04 버전에서 게임을 실행시키면 알트키가 눌러진 상태로 지속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1.05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이후 유료 DLC인 로드 투 올림픽과 X게임이 출시되었다. 공식 지원은 2021년 2월에 종료. 구입도 안되고 플레이도 불가하다

5. DLC

5.1. 알래스카


무료로 나왔다. 말 그대로 알래스카 지역을 구현해놓았다. 알프스 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충분히 넓게 나왔다. 알프스와 알래스카는 별도의 지역이 때문에 맵로딩을 통해 이동한다. 그래서 같은 사양에서도 알래스카가 프레임이 높게 나온다.

문제는 알래스카 맵중에 일부만 코스가 생성되어있고, 스토리도 하나만 존재한다. 나머지 부분은 후술할 X 게임 DLC로 추가되었다.

5.2. 로드 투 더 올림픽




삽입곡은 이매진 드래곤스 Warriors. 딱 봐도 노렸다[4]

E3에서 발표된 새 확장 DLC. 평창 올림픽을 주제로 하였으며 한국시각 12월 6일 출시되었다. 기존 올림픽 공식 제작사인 세가 게임즈와 IOC 간 장기계약이 끝난 뒤[5] 라이선스를 받아[6] 스키 알파인, 프리스타일 전종목과 스노우보드 전종목 경기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 맵이 추가되며, 올림픽 DLC를 내장한 번들도 판매되었다. 이 덕에 2012 이후 오랜만에 닌텐도 외 콘솔과 PC로 올림픽이 나왔다. 스팀 기준 확장팩은 35,000원, 일반 번들 가격은 55,000원, 골드 에디션은 75,000원.

또한 올림픽 전에 실제 올림픽 티켓을 놓고 하는 대회도 개최했으며, 온라인으로 예선을 치른 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결승전을 진행했다. 우승자는 평창에 와서 개막식을 참관하였다. 다시 말해 인면조를 직접 봤다 게임은 좀 욕을 먹지만, 파트너로써 할 수 있는 건 상당히 했다.

예약 구매자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의 코스튬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팁 플레이어들과 캐스터들이 직접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도 참석했었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PS4는 70점, XBO는 77점. 왜 연장 안 했는지 알겠다.[7] 여럿이 동시에 하는 멀티플레이 미지원이 비판점으로 꼽힌다.

2021년 올림픽 라이센스 만료로 더 이상 구입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미 구입한 사람도 플레이를 못한다. 이로서 유일한 평창 동계 올림픽 비디오 게임이 사라졌다.

5.3. X 게임


2018년 10월 30일 출시. ESPN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발매했으며, 라이선스 DLC니만큼 유료이며, 가격은 11,000원. 이와 동시에 출시된 로켓 윙즈와 90년대까지 들어간 X 게임 패스는 16,500원이다.

새로운 산은 없지만, 알래스카에서 잠겨졌던 곳이 몽땅 해제된다. 올림픽 비슷한 X 게임 경기장과, 이에 따른 X 게임 스토리도 해제.


[1] PlayStation 4 Pro 대응 [2] Xbox One X 대응 [3] 플레이 가능 [4] 해당 곡이 어느 나라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나온다. [5] 2020 올림픽 게임의 경우 제작권 취득이라고 한 것을 보면 1회성 단기계약이다. [6] 소닉 포시즈가 망한 후 자금이 궁해진 세가 게임즈가 판권 취득을 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나돌았지만 루머다. 포시즈가 제법 잘 팔렸다는 기사가 여럿 나오는 등 상업적으로 실패한 작품인지도 분명치 않지만 로드 투 더 올림픽 DLC가 2017년 6월 #에 발표되었는데 포시즈는 그 해 11월에야 출시된 작품이다. 이전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작품의 판매량이 영 아니어서 체결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옳다. 어쨌건 그렇게 마리오와 소닉 평창 동계올림픽은 나오지 못했다. [7] 마리오와 소닉 소치 동계 올림픽은 55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