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2:15:09

스타크래프트/치트키

1. 개요2. 목록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싱글 플레이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치트키를 설명하는 문서.

2. 목록

일부 치트키는 컴퓨터 플레이어에도 적용되는데, 대개 한 번 더 치면 해제되는 치트키가 컴퓨터에게도 적용 되는 것이다. 반대로 해제되지 않고 중첩되는 것도 있는데, 이건 컴퓨터 플레이어에게 적용되지 않는 것이다. 입력할 때는 대소문자 구별없이 쓰면 된다.
  • 밑줄: 컴퓨터 플레이어에도 적용되는 치트와 컴퓨터 플레이어에만 적용되는 치트.
  • 기울임: 해제되지 않고 한 번 더 적용되는 치트.

리마스터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2.1. Show me the money

10,000 [미네랄], 10,000 [가스]를 획득한다. 유래는 쇼미더머니(동음이의어) 문서의 1번.

자원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싱글 컴까기를 할 때 사용 빈도가 매우 높았던 치트키다. 현재 자원 수치에 10,000을 추가하는 것이므로 반복 사용으로 미네랄과 가스를 계속 누적할 수 있다.

캠페인 중 브루드 워 저그 3번째 임무를 승리할 수 있게 해주는 치트이기도 하다. 이 임무 목표가 미네랄 10,000 수집. 다만 미네랄 10,000이 될 때까지 감염된 사령부를 점령한 만큼 다음 미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바로 쓰면 얻을 수 없다.

멀티플레이에서 종종 치는 경우가 있는데 말장난 삼아 치는 경우가 대부분. 극초기에는 멀티플레이에서도 적용되는 줄 알고 사용하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놀림감이 되곤 했다.[1]

Operation CWAL처럼 컴퓨터 플레이어에게도 같이 적용되는 치트키가 있는데, 쇼 미 더 머니는 적용되지 않는다.

2.1.1. 다른 곳으로의 영향

가끔 국산 게임에서 치트키나 쿠폰 번호가 "Show me the money"인 경우가 있다. 당연히 스타크래프트의 패러디로, 효과도 역시 대다수가 게임머니 또는 그와 비슷한 물자를 대량으로 주는 것. 보상은 없지만 메이플스토리에서 슈미의 지하철 퀘스트를 통해 들어가는 곳 마지막 부분의 사냥 맵에서 "Show me the meso"를 볼 수 있다. 또한 삼성의 파일 공유 프로그램 Dropship에서도 이름을 show me the money로 바꾸면 일일 용량 제한이 10GB로 늘어난다. 앱 이름도 그렇고 여러모로 스타크래프트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여기서 유래된 표현으로 엄청난 규모의 예산을 한방에 운영하는 것을 쇼미더머니 쳤다고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집단으로는 미국 혹은 미군이 있다.

어찌됐든 최종적으로 여기 스타크래프트의 치트키로서 거의 처음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 말은 결국 유명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리즈의 이름이 됐다.

2.2. Operation CWAL

건설,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애드온의 작업시간이 단축된다. 업그레이드는 즉시 완료되지만 건설, |빌드타임은 1/16로 줄어든다. 여기에 연계되는 테란 SCV가 메카닉과 건물을 수리하는 속도도 빨라진다. 전환형 치트키로 처음 사용 시에는 on, 그 다음에 추가로 사용하면 off로 전환된다.

이 치트키는 컴퓨터 플레이어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적의 본진을 밀 때는 off로 돌려두는 것이 좋다. 컴퓨터가 공격을 받으면 자원이 되는대로 병력을 계속 찍어내는데 이게 켜져 있으면 순식간에 병력을 충원해버리기 때문이다. 또 컴퓨터가 테란일 경우 SCV가 초고속으로 끊임없이 수리를 해버린다. 그래서 자신의 병력을 뽑아낼 때만 활성화하고, 공격을 갈 때는 비활성화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이름의 유래는 스타크래프트의 발매가 늦어지자 만들어진 팬픽의 제목이다. 여담으로, 'CWAL'은 \'Can't Wait Any Longer'의 약자이다.

2.3. Power Overwhelming

AI의 모든 유닛과 건물의 공격력을 무효화시킨다.

소위 무적 치트키라 불리지만 인간 플레이어에게는 해당 코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자기 유닛을 자기가 때려도 피해가 고스란히 들어가게 된다.

브루들링은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 아니라 유닛을 즉시 처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치트키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유닛이 죽는다.
컴퓨터의 다크 아콘이 마인드 컨크롤을 이용해 플레이어의 유닛을 뺏으면 유닛은 플레이어가 생성한 것이므로 공격을 받는다.

체력이 34% 미만으로 남은 테란의 건물은 고치지 않으면 체력이 자연히 소실되다가 파괴되는데, 이 치트키를 사용하면 해당 건물을 최종적으로 때린 플레이어가 누구냐에 따라 체력 감소 여부가 결정된다. 해당 건물을 최종적으로 때린게 플레이어일 경우에는 체력이 감소하고, 컴퓨터가 때린 경우에는 체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단, 플레이어 테란 건물은 플레이어 유닛으로 반파해도 자동으로 줄지 않는다.

참고로 이 치트키는 집정관이 하는 대사다.

2.4. Black Sheep Wall

이른바 맵핵 치트. 사용하면 맵을 가리고 있던 전장의 안개가 사라진다. 맵 리벌러가 맵 전체에 깔려있다고 보면 좋다. 다시 치면 해제되는데 쓰기 전처럼 완전히 새카매지지는 않고 시야가 확보된 구역이 다시 안개에 덮인다. 즉, 지형은 확인되지만 실황은 확인할 수 없다.

해석하면 '검은 양 벽(또는 '말썽꾸러기 벽'. 'black sheep'의 다른 뜻)' 정도가 된다. 'Black Sheep Wall'은 미국의 그룹 가수 'Innocence Mission'의 노래 제목으로,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상처 받지 않으려고 자기 머릿속에 그 사람 주변으로 검은 벽을 세워 보이지 않게 한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Black Sheep Wall 치트키는 이런 검은 벽을 걷어낸다는 의미로 쓰인 셈이다. '스타크래프트로 배우는 영어'에서는 이 해석을 '장난꾸러기를 가두는 감옥'으로 해석했지만 게임과는 관련이 없다.

참고로, 컴퓨터 플레이어는 CPU 보정을 받아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이미 다 알고 시작하므로 정찰도 없이 스트레이트로 초반부터 부대를 이끌고 플레이어의 본진이나 멀티로 정확하게 쳐들어온다. 다만 컴퓨터 플레이어는 안개가 없는 것처럼 모든 걸 보지만, 컴퓨터가 조종하는 각 유닛들의 시야는 인간 유저가 플레이하는 것처럼 자신의 건물과 유닛, 스캔 등에 의존한다. 그래서 퀸의 패러사이트와 메딕의 옵티컬 플레어가 통한다. 이 점을 활용한 공식 미션이 브루드 워 테란 미션 2인데, 시즈 탱크 메딕의 옵티컬 플레어로 마비하라고 만든 부분이 있다. 이 치트를 활성화하면 패러사이트의 디텍터 효과와 옵티컬 플레어의 디텍터 방지 효과만 남으며, 그래서 해당 미션의 해당 부분에서는 메딕이 탱크에 옵티컬 플레어를 날려도 탱크에서 얻어 맞는다.

유즈맵은 보면 튕기는 ' 점프 게이트'라는 유닛으로 이 치트키를 막기도 한다.

여담으로, 온라인 버전 마이티에 있는 컴퓨터의 BSW 알고리즘은 여기서 따온 것이다. 상대가 무슨 패를 들고 있는지 다 알고 친다.

2.5. Food for thought

보급 제한을 무시하는 치트. '생각할 거리'라는 뜻의 영어 숙어이다. 보급에 필요한 오버로드, 서플라이 디포, 파일런 등을 생산하지 않아도 보급 상한선인 200까지 제한없이 생산할 수 있다. 한 번 더 치면 해제되는데, 초과 생산분의 유닛은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지만, 그 유닛들을 (그만큼 보급을 확충하든 유닛을 소모하든) 해결하기 전까지는 오버로드를 제외한 모든 유닛의 생산이 막힌다. 이는 추가 보급이 파괴되어 생산분 아래로 된 상태일 때도 마찬가지.

그러나 인공지능은 인구수가 뚫려도 굳이 서플라이 디포, 오버로드 등을 뽑으면서 유닛을 생산하는데, 이는 인공지능 특성인 듯하다. 간혹 보급이 부족한데도 보급 유닛을 무시하고 유닛을 생산하려고 마냥 기다리는 버그가 있는데, 이때는 치트를 쓰면 보급을 무시하고 유닛을 생산한다.

참고로, 이 치트키를 사용하면 브루드 워의 저그 캠페인 8번째 미션에서 인구 수 제한으로 최대 8기밖에 보유할 수 없는 다크 템플러를 인구 수 200이 될 때까지 무한정으로 뽑아 최대 100기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된다.

2.6. 그 외

  • There is no cow level: 게임에서 승리한다. 유즈맵이면 승리 트리거가 하나 이상 있어야 한다. 다시 입력하면 해제되지만 사실상 무의미하다. 참고로, 이 치트로 브루드 워 저그 9번째 미션을 그냥 넘기면 보너스 미션을 플레이할 수 없다. 25분 안에 적을 섬멸해야 비밀 임무를 볼 수 있다. 상술한 무적치트와 돈 치트는 써도 상관이 없다. 이 치트키는 나중에 디아블로 3의 로딩 대기 시간에 뜨는 말에도 쓰였다.
  • Game over man: 영화 에일리언의 대사이다. 게임에서 패배한다. 'there is no cow level'의 정 반대이다. 마찬가지로 유즈맵이면 패배 트리거가 하나 이상 있어야 하고, 다시 입력하면 해제되지만 사실상 무의미하다. 게임이 끝나는 건 승리 치트와 마찬가지지만, 캠페인 도중이면 초기 상태의 게임으로 다시 시작된다.
  • Staying alive: 종결 트리거를 무시한다. 곧, 승패에 관계없이 승패를 판정하여 끝나는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영영 끝나지 않는 것이다. 다시 입력하면 해제되지만 이미 트리거 작동 시점을 지난 뒤에 해제해도 게임이 끝나지 않으며, 세이브 후 다시 로드하면 이 치트가 걸려있지 않은 상태가 되지만 트리거 작동 시점 이후로 세이브했다면 불러와도 자동종료되지 않는다. 영국 디스코 그룹 비 지스의 명곡 제목이다. 다만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무승부 트리거를 적용할 경우 안 먹히고 바로 패배 트리거가 뜬다.
  • the gathering: 유명 TCG 매직 더 개더링의 패러디. 마법을 사용할 때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모든 마법의 에너지 소모량이 0이 되므로 현재 보유한 에너지량에 상관없이 마법을 무제한으로 난사할 수 있게 된다. 지속 마법인 클로킹의 경우에는 마력이 감소하지 않고 현재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 하지만 컴퓨터도 똑같이 적용돼서 으로 브루들링을 쉴 틈 없이 날리고, 하이 템플러 사이오닉 스톰을 쉴 틈 없이 난사하고, 특히 Show me the money 와 Operation CWAL을 이용해 캐리어나 배틀크루저 등을 대량 뽑아서 공격을 갔는데 고스트의 쉴 틈 없는 락다운 난사에 많이 열 받기도 한다.
  • Something for nothing: 'You can't get something for nothing'의 변형. 사용하는 때마다 플레이어가 보유하는 종족의 모든 업그레이드와 함께 기초적인 공격력, 방어력 관련 업그레이드를 1씩 진행한다. 때문에 3업까지 하려면 세 번 입력하여야 하며, 아래에 서술한 연구 치트와 달리 여러 번 입력해도 "Cheat Disabled"가 뜨지 않고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치트키이다. 즉 업그레이드 전 단계로 취소가 안된다. 3업 이후에도 쓸수는 있지만 의미가 없다. 참고로 확장팩에만 울트라리스크 관련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오리지널에서 저그로 할 때도 이 치트를 쓰면 울트라리스크의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오리지널 개발 때 코딩했지만 밸런스 문제로 확장판에만 적용했는지, 현재 스타크래프트 버전이 브루드 워가 추가된 이후라 적용이 되는 것인지는 불명.[2] 3업 이상 치트를 적용하려면 스타드래프트를 건드려야 한다.
  • Medieval man[3]: 마법 유닛의 마법을 공짜로 획득하게 해준다. 정확히는 비활성화되어 있는 모든 스킬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특히 캠페인 임무에 몇몇 기술이 시나리오상 설정으로 사용할 수 없는 몇몇 임무도 있는데, 이걸 치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오리지날 저그 임무 4와 5에서 케리건은 스톰을 쓸 수 없지만 이 키를 치면 스톰이 생성되고, 브루드 워 프로토스 2~6 미션과 저그 8 미션[4] 등에서도 다크 아콘을 만들 수가 있다.[5] 유일하게 하이 템플러로 아콘 합체를 할 수 없는 미션인 브루드워 프로토스 5미션의 경우에도 이 치트를 쓰면 아콘을 합체할 수 있다. 또한 러커도 연구를 통해 변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트 사용시 러커 변이가 가능하다. 러커가 해금되는 저그 5 미션 이전(브루드 워 프로토스 6 미션, 저그 2~4 미션)에도 치트만 사용하면 러커를 뽑을 수 있다. 다만, 역시 시나리오 설정으로 막혀 있는 컴퓨터 플레이어의 능력도 부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내 임무에서 적 고스트 등의 클로킹이 생기고 버로우가 없던 저그 유닛이 버로우하니 매우 난처해진다. 여기에 the gathering까지 쓰면 영원히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워야 한다.
  • Modify the phase variance: 테크트리를 무시하고 모든 건물, 유닛,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쉽게 말하면, 테란을 선택하고 시작하자마자 이 치트를 사용하는 즉시 아무 건물도 짓지 않았는데도 커맨드 센터에 컴샛 스테이션과 뉴클리어 사일로가 활성화되고, 배럭을 지으면 요구 조건에 상관 없이 고스트까지 모든 보병들이 활성화된다. 프로토스는 포지만 지어도 템플러 아카이브 없이 업그레이드를 3단계까지 연구할 수 있다. 만약 플레이어가 저그라면 이 치트는 더욱 더 사기인데, 요구 조건에 상관 없이 모든 건물 트리가 열림은 물론이고, 그냥 라바만 선택해도 모든 유닛을 다 뽑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캠페인에서 막혀있는 유닛 및 건물 등은 생산할 수 없다.
  • Breathe deep: 일반적으로 쓰이는 영어권 관용어. 가스 500 획득. 하지만 전설적인 \'show me the money'가 있기 때문에 그깟 가스 소량 획득한답시고 이 치트키를 사용해 봤자 별로 효과는 크지 않다. 반복적으로 계속 적용할 수 있으며, 가스는 계속 누적된다. 일부 유즈맵에서 가스를 일정량 얻으면 시민이 생성된다던가 하는 부분에서 쓰인다. show me the money는 너무 많이 생성돼서 시민 정리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적당하게 소환하기 좋다.
  • Whats mine is mine: 미네랄 500 획득. 위의 'breathe deep'과 같은 이유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유즈맵 가운데 가스나 미네랄을 점수로 사용하는 맵이 있기 때문에 특정한 자원만을 필요로 하는 때엔 위의 'breathe deep'과 더불어 가끔 쓰인다. 유즈맵에 따라 show me the money를 사용하면 진행이 불가한 경우나[6] 미네랄 일부만 얻기 위해 쓰기도 한다. 또한 매퍼들 사이에서는 그 적절한 자원 제공 때문에 자원 채취 실험에도 기본적인 세팅을 하는 데에 쓰인다. 테스트 방법은 테란으로 플레이하여 이 치트키 쓰고 가스 짓고 all SCV 생산. 이렇게 하면 미네랄에 9기, 가스에 3기를 붙이면 일꾼 수가 딱 맞게 떨어진다. 반복적으로 계속 적용할 수 있으며, 미네랄은 계속 누적된다.
  • Radio free zerg: Radio free Europe의 패러디. 종족 전쟁 확장팩에서 저그로 플레이 중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배경 음악을 해당 곡으로 전환. 곡이 끝나기에 앞서 한 번 더 치거나 곡이 끝나면 원래 음악이 흘러 나온다. 게임상의 이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치트보다는 이스터 에그에 가깝다.
  • War aint what it used to be: 'Black sheep wall'의 하위 호환. 치트키를 적용하고 전장의 안개로 덮여 있는 부분을 지나가면 그곳의 시야가 계속 유지된다. 간단히 말해, C&C 같이 된다. 한 번 더 치면 해제되고 바로 엷은 안개로 덮인다. Medieval man처럼 이것도 컴퓨터 역시 영향을 받는다.
  • Ophelia: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의 여주인공 이름이다. 미션 이동 치트키로, 해당하는 미션을 캠페인 진행 여부와 상관 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우선 Ophelia를 적용하면 치트 활성화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이 상태로 이동하고 싶은 캠페인 종족명과 미션 번호를 다시 입력하면 된다. 가령 'protoss10' 'terran5'을 입력하면 해당 미션으로 즉시 워프. 브루드워 미션으로 이동하고 싶으면 종족명 앞에 'X'를 붙이면 된다(xterran(숫자), xprotoss(숫자), xzerg(숫자) ex: xzerg5). 참고로, 입력하는 문구는 해당 캠페인의 맵 이름과 같다.[7] 다시 치면 해제되는데, 게임을 완전히 종료하지 않는 이상 메뉴로 나가거나 이 치트를 입력한 맵이 아닌 다른 맵으로 진입해도 치트가 활성화된 상태로 남는다.
  • noglues: 캠페인 사이에 특별 화면을 끈다. 국내에서는 한동안 컴퓨터 유닛의 마법 사용을 막지만 버그로 인해 작동하지 않는 치트키라는 낭설이 퍼져 있었다.[8]
  • zoom zoom: 리마스터에서 새로 추가된 치트키. 마우스 스크롤로 화면을 기본 크기보다 넓게 볼 수 있다. 즉, 줌 아웃이 가능해진다. 전장을 더 넓게 볼 수 있는 만큼 게임이 한층 편해진다.


[1] 직전 작품인 워크래프트 2나 다른 회사의 게임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멀티플레이 시 방장 옵션으로 치트키를 허용할 수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게임들을 잘 몰랐고, 알았다고 하더라도 비싼 통신 요금이 부담스러워서 멀티플레이로 즐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로 인한 오해였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2] 다만 이미 태어나 있는 울트라리스크들만 적용되고, 이 치트를 쓴 이후에 태어나는 울트라리스크들은 발업이 되지 않는다. [3] 워크래프트 2의 'disco' 치트키를 쓰면 나오는 노래의 이름을 따왔다. [4] 해당 미션에서도 다크 템플러가 주어져서 치트 사용시 다크 아콘으로 합체할 수 있다. [5] 이 경우, 2~3미션에서는 저그, 4~5미션에서는 테란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6미션은 원래 저그가 주어지지만 이 미션에서 생산할 수 없는 하이브 테크 유닛을 뺏을 수 있다. (러커, 울트라리스크, 디파일러, 가디언, 디버우러) 브루드 워 저그 8 미션과 다크 벤전스 5A미션은 테란, 다크 벤전스 4B 미션은 저그로도 플레이할 수 있고, 다크 벤전스 3 미션은 3종족 플레이까지 가능해진다. [6] 일정량 이상의 가스를 획득하면 패배하는 트리거를 숨겨놓는 경우가 예시. [7] 단, Dark Origin 같은 비밀 임무로는 미션 번호가 없어서 워프할 수 없고, 시네마틱 영상 등은 스킵되지만 나중에 미션 선택 메뉴에 알아서 뜬다. [8] 이전작인 워크래프트 2에도 이 치트키가 있는데, 이때도 미션 브리핑 및 점수 화면을 나타나지 않게 하는 치트키이나 "오거 마법사가 쓰는 룬 마법으로 설치한 룬 지뢰를 없앤다."라고 잘못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