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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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24242> 배틀프론트 | 발매전 정보 · 모드/맵 · 장비 · 영웅 · 탑승장비 · 수집요소 · 베이스 커맨드 |
배틀프론트 2 | 발매전 정보 · 캠페인 · 모드 · 병과 · 특수병과 · 영웅 · 탑승장비 · 영웅 탑승장비 |
1. 개요2. 멀티플레이어
2.1. 점령(Supremacy)
3. 협동(Co-Op)4. 싱글 플레이어5. 삭제된 모드2.1.1.
지오노시스 - 서쪽 파이프라인 교차로2.1.2.
카쉬크 - 카치로 해변2.1.3.
카미노 - 클론 시설2.1.4.
나부 - 시드2.1.5. 펠루시아 - 타가타2.1.6.
스카리프2.1.7.
호스 - 델타 외곽기지2.1.8.
죽음의 별 Ⅱ - 북쪽 지휘소2.1.9.
타투인 - 모스 아이슬리2.1.10.
야빈 IV - 대신전2.1.11.
아잔 클로스 - 클로스랜드2.1.12. 타코다나 - 마즈의 성2.1.13. 자쿠 - 우주선 무덤
2.2. 영웅과 악당(Heroes and Villains)2.3. 기타2.3.1. 갤럭틱 어설트(Galactic Assault)
2.3.1.1.
나부 - 시드2.3.1.2.
스타킬러 베이스 - 47 구역2.3.1.3.
카미노 - 클론 시설2.3.1.4. 타코다나 - 마즈의 성2.3.1.5.
자쿠 - 우주선 무덤2.3.1.6.
야빈 IV - 대신전2.3.1.7.
데스 스타 II - 북쪽 지휘소2.3.1.8.
엔도 - 제 9 연구소2.3.1.9.
호스 - 델타 외곽기지2.3.1.10.
카쉬크 - 카치로 해변2.3.1.11.
타투인 - 모스 아이슬리2.3.1.12.
크레이트 - 버려진 기지2.3.1.13.
지오노시스 - 트리파 둥지
2.3.2. 스타파이터 어설트(Starfighter Assault)2.3.2.1. 폰도 - 제국 조선소2.3.2.2.
엔도 -
데스 스타 II 잔해2.3.2.3. 라일로스 -
루크레헐크급 전함2.3.2.4. 카미노 - 외곽 연구시설2.3.2.5.
비탐사 지역 -
리서전트급 스타 디스트로이어2.3.2.6. 드카르 - 저항군 기지 철수
2.3.3. 블래스트(Blast)2.3.4. 스트라이크(Strike)/회수(Extraction)2.3.5.
이워크 사냥(Ewok Hunt)5.1. 제트팩 카고
1. 개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의 멀티플레이 모드를 설명하는 문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에 비해 모드 수는 크게 줄었지만 인기없던 모드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던 걸 감안하면 오히려 잡다한 모드들을 과감하게 통폐합해 버리고 소수의 모드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 유저풀이 밀집되게 만드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다.맵의 경우 전작에선 같은 맵이라도 모드에 따라 날씨와 시간대가 바뀌었는데, 본작에선 모드와 상관없이 매번 플레이 할 때 마다 랜덤으로 날씨와 시간대가 바뀐다. 단, 카미노 처럼 기후가 일관적이어서 환경 변화가 없는 맵도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방이 지정되어 있는 일부 모드는 팀 밸런스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마찬가지로 한 맵에서 세력을 번갈아가며 플레이 하기에 딱히 불평은 없는 편이다.
PC판에서는 빠진 유저수와 거지같은 매치메이킹 시스템의 영향으로 갤러틱 어설트, 영웅 대 악당 모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드들은 사실상 플레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에픽게임즈 무료배포의 여파로 엄청난 신규 유저들이 유입되며 무슨 모드이든 1분 안에 매칭이 잡히는 수준이었다..
현재는 다시 사람이 대부분 빠져 잡혀봤자 영웅 대 빌런 모드나 협동 모드를 제외한 모드가 잡히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 그러나 아직 미국 서버는 사람이 꽤 있으며 특히 독일 서버가 압도적 접속자 수로 웬만한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으므로 핑이 높지만 플레이를 수월히 하고 싶다면 이쪽 서버로 전환할 것을 권장한다.
2. 멀티플레이어
2.1. 점령(Supremacy)
2019년 3월 추가된 신규 20대20 모드. 이전부터 데이터 마이닝으로 '타이탄 모드'로 알려진 모드로 배틀필드 2142의 타이탄 모드를 배틀프론트 2로 이식한 것이다. 영웅, 특수병과, 탈 것(지상 유닛 전용. 공중 유닛 제외)을 뽑을 수 있다. 분리주의측 AAT가 기존 무역연합 컬러가 아닌, 애니메이션판 분리주의 컬러 스킨으로 나온다.크게 지상전 페이즈와 침투 페이즈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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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전
구 배틀프론트와 매우 유사한 지역 점령전이며, 5개의 중립 지휘소 중 더 많은 지휘소를 차지한 세력쪽에 지원 게이지가 적립되어 게이지를 100까지 먼저 채운 세력이 다음 페이즈의 공격팀이 된다. 이 페이즈에서는 AI 병사 12명이 각 팀별로 지원된다. 이 AI 병사는 아케이드 모드처럼 체력이 낮게 설정되어 있다. 탑승 장비는 중장갑과 스피더 계열만 있는데, 특히 스피더의 빠른 속도가 큰 도움이 된다.
원래 게이지를 50까지만 채우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갔지만, 드로이데카 업데이트를 통해 100으로 상향되었다. 로저 로저 업데이트에서 티켓이 퍼센트 단위로 바뀌었다.
오리지널 트릴로지 맵들은 이 페이즈까지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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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선 탑승
공격팀과 방어팀이 결정되면 바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건 아니며, 공격팀측 수송선[1]이 맵에 두 곳 나타난다. 공격팀은 제한된 시간 내에 수송선에 탑승해야 한다. 수송선을 직접 공격해 파괴할 순 없다.
이때 영웅이 탑승하면 공격팀에 영웅 스팟이 추가되고 2페이즈에서 최대 4명의 영웅을 소환할 수 있다. 단 2페이즈에서 탑승 영웅이 사망하면 스팟은 취소된다.
원래 이 단계에서 수송선 탑승에 성공하면 모함 침투 페이즈에서 리스폰 티켓이 추가되었으나, 2019년 8월 로저 로저 업데이트를 통해 리스폰 티켓제에서 시간제로 바뀌면서 추가 시간 제공으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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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
공격팀은 적 모선[2]에 침투하여 무력화해야 한다. 이 페이즈에서는 AI 병사가 스폰되지 않는다. 먼저 공격팀에겐 5분이 주어지며, 이 5분 내에 두 개의 보안 터미널 중 하나를 조작해 침투로를 열어야 한다. 터미널 조작에 성공하면 또 5분이 주어지며, 이 시간 내에 냉각장치를 파괴해 반응로를 폭발시켜야 한다. 냉각장치는 베나터급의 경우 하나의 거대한 기계고, 프로비던스급은 3개의 기계로 체력이 1/3씩 나눠 있지만 어차피 전부 한 지역에 다 몰려있다. 방어팀이든 공격팀이든 해당 지역에 모든 병력을 집중시켜야 한다.
원래 리스폰 횟수 제한제에, 냉각장치가 아닌 두 개의 동떨어진 반응로 터미널을 조작하는 것이었지만 로저 로저 업데이트로 시간 제한제로 바뀌었으며, 베나터급은 하나의 냉각장치, 드레드노트는 3개의 모여있는 냉각장치 파괴로 바뀌었다. 이후 베나터의 냉각장치는 정확하게 작은 약점을 때려야 피해가 들어가게 바뀌었으며, 드레드노트 역시 엔도의 또다른 밤 업데이트를 통해 작은 약점이 생겼다. 이후 베나터의 약점도 3개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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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상전
방어팀이 공격팀을 잘 막아내고 충분한 수를 죽여 지원 게이지를 바닥내면 함선에서 공격팀을 몰아내고 다시 지상전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반격에 성공하면 페이즈를 시작하자마자 3개의 지휘소를 방어팀이 점령한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역습이 쉬워진다. 혹 공격팀이 반격당한 후에도 다시 공격팀이 되는 데 성공한다면, 적 함선 내 진행상황은 이전에 떠났을 때 상태 그대로 시작하므로 좀 더 승기를 잡기 쉬워진다.
갤러틱 어설트와 달리 순차적 진행이 아니라 전황에 따른 순환적 진행이 특징이다. 갤러틱 어설트나 다른 게임의 컨퀘스트 모드는 양쪽이 대충 해도 어쨌든 승패가 갈리지만, 이 모드는 양쪽이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게임이 절대 끝나지 않는다. 팽팽하게 전투가 계속될 경우 한 시간에 걸치는 장기전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 특히 갤러틱 어썰트는 뉴비 유입으로 인해 1페이즈에서 공격팀이 패배하며 광속으로 끝나는 반면, 슈프리머시는 한 쪽이 압도적이지 않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는 구조이다 보니 1시간 수십분에 달하는 매치들도 생겨났다.
특히 지상전 페이즈는 상황이 굉장히 바쁘게 흘러가는데, 5개의 지휘소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가며 항상 3개 이상의 지휘소를 점령하도록 바삐 움직여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작전이라면 역시나 팀을 3등분하여 각 조별로 지휘소 하나씩 담당하여 점령 후 우주방어를 하는 것이겠지만 이게 말이야 쉽지 실전에선 팀이 전원 그룹 소속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이야기다.
이러한 지상전 특성상 빠른 이동이 가능한 AT-RT, 스피더 계열 장비, 공중강습병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해지면서 가치가 떡상되었다.
개발사 측에선 이 모드가 갤러틱 어설트를 뛰어넘는 새로운 표준 모드가 될 거라며 큰 기대를 걸었고,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기대를 했으나 실제 모드가 추가된 후 시간이 좀 흐르자 이용자들 대다수가 다시 갤러틱 어설트로 빠져버렸다. 모드가 재미없는 건 아니지만 다양한 시간대, 페이즈 진행에 따른 스토리 진행, 다양한 탑승 장비와 수많은 영웅 로스터를 자랑하는 갤러틱 어설트가 제공하는 재미를 따라가긴 어려웠던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선술하였듯 운이 나쁘면 지상전이 수차례 반복되면서 한 게임이 지나치게 길어져 플레이어가 지쳐버린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특히 아시아(일본) 서버에선 사실상 매칭이 어려운데, 다행히 북미 서버 등에선 여전히 이용자 수가 많다. 북미 모함 점령 플레이어 중에선 구작 배틀프론트 컨퀘스트 모드의 향수 때문에 플레이하는 사람이 상당수 있다.
이후 드로이데카 업데이트를 통해 티켓 포인트는 100으로 늘렸고, 덕분에 첫 페이즈가 2배 가량 길어졌지만 대신 일단 모함에 탑승하면 공격팀의 승리로 끝날 확률이 대폭 높아져 전반적인 시간은 오히려 더 단축되었다.
로저 로저 업데이트를 통해 함내 페이즈가 리스폰 제한제에서 시간 제한제로 바뀌었으며, 지상 페이즈에선 아군이 점령한 지휘소에서 스폰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2020년 2월 3일 BB 업데이트로 모함 점령에서 '점령'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추후 추가될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대 맵들의 경우 '모함'이 없고 별도의 침투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 업데이트로 아예 멀티플레이 메뉴 최상단에 위치하도록 바뀌었고 반대로 갤러틱 어설트는 '기타'로 배치되었는데, 아무래도 개발사 측에선 갤러틱 어설트보다 점령 모드가 개발이 쉬우니 이쪽으로 전력을 투자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4월 29일 스카리프 전투 업데이트로 오리지널 트릴로지 맵들이 추가되었다. 역시나 예고되었듯 오리지널 트릴로지 맵들은 점령 페이즈까지만 존재한다.
2.1.1. 지오노시스 - 서쪽 파이프라인 교차로
최초 추가된 맵으로, 배경은 지오노시스다. 트리파 둥지 맵 시작지점에서 왼쪽으로 보면 이 맵이 보인다.
라이트사이드는 오비완, 아나킨, 요다, 츄바카, 다크사이드는 그리버스, 두쿠, 다스 몰, 보스크만 뽑을 수 있다. 탈것은 장갑(AT-RT, AAT)과 스피더(BARC 스피더, STAP)만 제공된다. 이곳에 등장하는 MTT와 AAT는 기존의 무역연합버전 노란색/갈색 도색이 아닌, 청백색의 분리주의 연합 버전으로 등장한다.
모선은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프로비던스급 전투 항공모함이다. 함선 내부 구조는 함선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공격팀은 격납고에서 내부로 진입해 2개의 터미널 중 하나를 조작해 1차 방어선을 뚫고, 두 개의 약점에 폭탄을 설치해 타이머가 끝날 때 까지 지키면 승리하는 구조다. 혹 폭탄이 하나만 터지고 다시 전반부로 돌아가게 되면 실제 함선 후방 한쪽에 폭발이 일어나 연기를 내뿜는 것을 볼 수 있다.
밸런스가 나쁜 편인데, 점령전 미션이라 아나킨의 가치가 엄청 상승했는데 시대별 영웅 제한으로 아나킨의 강력한 카운터인 다스베이더, 카일로 렌 등 우수한 CC기를 가진 빌런들이 증발해버렸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신규 병과인 침투자는 클론측 ARC 트루퍼가 너무 강력하다(...).
베나터급 내부에 있는 콘솔 화면을 잘 보면 아나킨의 개인 우주선인 트와일라이트가 있다.
2.1.2. 카쉬크 - 카치로 해변
2019년 4월 24일 추가된 맵. 갤러틱 어설트의 그 맵이지만, 모드에 맞게 조금 변경되었다.
초반 가장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는 C 포인트는 저거너트 내부에 있기 때문에 난전이 되기 십상이다.
2.1.3. 카미노 - 클론 시설
2019년 5월 22일 추가된 맵. 갤러틱 어설트의 그 맵이지만, 카치로 해변과 마찬가지로 모드에 맞게 변경되었다. 특히 갤러틱 어설트에선 별 볼일 없었던 두개의 큰 돔 건물 두 개가 각각 지휘소가 되었다.
탈것이 제공되지 않는 순수 보병전 맵이다.
2.1.4. 나부 - 시드
2019년 6월 26일 그 드로이데카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갤러틱 어설트의 맵 중 왕궁 입구에서 대로의 첫번째 아치 구조물까지 잘라 두었으며, 새벽 시간대다. 한탕 전투를 치른 후라는 설정이라 온 맵에 각종 탑승장비의 잔해가 있다.
좁은 맵이라 전황이 정말 정신없게 흘러간다. 대로를 따라 한쪽편에 A, E 지휘소가, 반대편에 B, C, D 지휘소가 있는데 B, C, D의 거리는 정말 짧다. 지휘소 소유권이 손바닥 뒤집히듯 계속 뒤집어진다.
2.1.5. 펠루시아 - 타가타
2019년 9월 25일 협동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서쪽 파이프라인 교차로처럼 처음부터 모함 점령 모드를 고려해 제작된 신규 맵이다. 상당히 큰 맵이지만 각 구역은 지형이나 식물 등으로 경계가 뚜렸하기 때문에 작은 지형 여럿을 서로 이어둔 형태를 하고 있다.
맵 곳곳에 접근하면 독가스를 뿜어내는 식물이 있고, 공격하면 폭발하며 독가스를 뿜어내는 포자같은 것도 있다. 또한 일부 구역엔 레이저 펜스가 있는데 접촉시 도트 피해를 입으며, 스위치 조작으로 펜스를 끄거나 킬 수 있다. 맵 밖 고지를 잘 보면 펠루시안들이 전장을 지켜보고 있다.
주 지역으로는 마을, 살락 구덩이[3], 농장, 랭커 동굴[4], 늪지가 있다.
이 맵에선 특이하게도 AT-TE가 한 대씩 스폰되며, 공화국 측 먼저 탑승하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 이 AT-TE는 공화국 스폰 포인트인 A 지휘소를 공화국이 점령한 상태라면 근처에 한 대씩 스폰된다. 다만 갤러틱 어설트 버전과 달리 체력이 1,000이라 보다 쉽게 잡힌다.
굉장히 디테일이 뛰어난 맵으로, 크게 에피소드 3에 잠깐 등장했던 모습과, 클론전쟁에서 등장했던 모습, 그리고 이젠 레전드가 되어버린 포스 언리쉬드에서 등장한 모습까지 복합적으로 섞어 두었다. 마을에 있는 원주민 거주지의 경우 집마다 내부 인테리어가 다르게 되어있을 정도로 디테일에 신경썼다. 레이저 펜스는 클론전쟁에 등장했던 것이며, 랭커, 살락, 거대 달팽이는 포스 언리쉬드에 등장했던 것이다.
2.1.6. 스카리프
2020년 4월 29일 스카리프 전투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전작에선 없었던 AT-ACT가 배경 오브젝트로 등장하지만, 잘 보면 몸통만 AT-ACT고 머리는 AT-AT를 그대로 복붙한 것이다.
2.1.7. 호스 - 델타 외곽기지
2020년 4월 29일 스카리프 전투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AT-AT는 삭제되었고, 크레이트에 있던 V-120 기지방어 포대가 맵 중앙에 설치되었다. 애초에 크레이트 기지 자체가 구 반란군 기지라는 설정이니 이 시대에 등장해도 이상한 점은 아니다.
2.1.8. 죽음의 별 Ⅱ - 북쪽 지휘소
2020년 4월 29일 스카리프 전투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2.1.9. 타투인 - 모스 아이슬리
2020년 4월 29일 스카리프 전투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2.1.10. 야빈 IV - 대신전
2020년 4월 29일 스카리프 전투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2.1.11. 아잔 클로스 - 클로스랜드
맵 자체는 2019년 12월 20일 추가되었지만, 점령 모드에는 2020년 2월 3일 BB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2.1.12. 타코다나 - 마즈의 성
2.1.13. 자쿠 - 우주선 무덤
2.2. 영웅과 악당(Heroes and Villains)
2.2.1. 영웅 대 악당(Heroes VS Villains)
다수의 영웅 유닛들이 교전하는 4:4 모드. 일반 보병은 없다.원래 지정해 주는 특정 적을 잡는 모드로, 아군에도 한 명이 타겟으로 지정되므로 해당 플레이어를 보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어느쪽이든 지정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반대편 지정 플레이어도 지정 상태가 해제되며, 다시 새로운 지정 플레이어가 팀별로 한 명씩 지정된다. 이렇게 지정 플레이어를 총 10번 먼저 사살하는 팀이 승리하는 구조였다.
허나 2019년 5월 14일, 모드 룰 개편이 예고되었다. 기존의 특정 타겟 지정형이 아닌 무조건 킬 수로 승부를 가리게 되었으며, 먼저 25킬을 따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5월 22일 카미노 봉쇄 업데이트로 적용되었으며, 너무 빠르게 한 라운드가 끝난다는 평가를 수용해 동년 동월 24일 요구 킬 수가 50으로 증가하고 리스폰 시간이 6초로 짧아졌다. 허나 50킬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이후 다시 35킬로 재조정되었다.
소수 모드다 보니 각 플레이어 개개인의 실력이 굉장히 중요하며, 또한 팀끼리 서로 잘 뭉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혼자 따로 노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우루루 몰려 다니는 상대팀에게 사냥당하기 십상이다. 영웅을 잘 쓸 줄 모른다면 팀에 민폐가 되므로 반드시 연습을 하도록 하자.
적어도 150에서 300 사이의 크레딧이 벌리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크레딧 벌이에 매우 좋은 모드다. 영웅 관련 도전과제 빨리 깨기에도 최적화된 모드. 퇴근 시간 이후가 아니면 매칭이 어려운 아시아 서버 특성상 낮 시간에 플레이가 그나마 가능한 모드라고 보면 된다. 다만 8명 다 차야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최소한의 인내심은 필요하다.
출시한 뒤 매크로로 캐릭터가 제자리에서 계속 원을 돌거나 주기적으로 무기를 쓰도록 방치해 두면서 크레딧을 버는 비매너 유저들 때문에 한때 기피 모드가 되기도 했다. 다른 모드의 경우 사망시 병과를 선택하지 않으면 강퇴당하지만, 이 모드는 최초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 영웅이나 랜덤으로 선택되고, 한번 고른 영웅은 계속 자동 선택되기 때문에 이런 매크로가 쉽게 먹힌다. 특히 나부나 카쉬크 같은 맵은 움직이다가 낙사해 자살을 반복하기도 하기 때문에 목표로 지정되면 자동으로 점수를 상납하게 되어 골치아프다. 다행히 잠수 플레이어에 대한 보상이 대폭 감소하게 되면서 이런 잠수 플레이어는 더 이상 보기 어려워졌다.
자기 실력이 아무리 자신있어도 공방으로 들어갔을 때 상대팀이 그룹플레이어라면 죽었다 깨어나도 이길수 없다. 타겟을 노리는 소수전인 만큼 저쪽은 아예 조합을 맞춰 공격해온다. 그러니 상대팀이 그룹플레이어라 판단되면 탈주하는 게 정신에 이로울 수도 있다.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아직 영웅 업그레이드가 별로 되지 않았다면 참여할 생각은 안하는 게 좋다. 게임이 출시된지 어느정도 지난 이상 지금은 업그레이드로 덕지덕지 바른 유저들이 상주하고 있다. 이런 유저들을 상대로 업그레이드가 별로 진행 안된 영웅은 싸움이 되질 않는다.
인기 있는 모드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비판받는 모드중 하나로 스노우볼링이 한번 굴러가기 시작하면 답이 안나오는 구조다. 어떤 게임이 안그러냐 싶겠냐면 히어로 VS 빌런은 한번 죽으면 팀이 점점 분산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죽게되면 반 강제적으로 팀 플레이에서 이탈하게 된다. 그 상황에서 타겟이 되면 더욱 골때리는 거고. 더군다나 소수전 모드인데다가 상성싸움으로 맞물리다보니 한사람의 트롤링, 잠수, 또는 탈주는 게임을 뒤집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다. 이렇다 보니 이런 악질 유저에 스트레스 받다가 다시 대규모모드로 떠나는 유저들도 많다.
2019년 5월 22일 카미노 봉쇄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룰이 송두리째 바뀌면서 플레이 성향도 뒤집어졌다. 일단 사실상 단독 행동은 원천적으로 봉인되어버렸으며, 원래 어느 정도 개인플레이가 허용되었던 다크사이드 측도 팀플레이를 강요받게 되었다. 또한 몇 번을 죽든 계속 자살성 돌격으로 제압 대상만 꾸준히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 결국 쓰러뜨리는 이른바 자폭성 암살 플레이도 이제는 그냥 점수 상납이 되어버렸다.
카미노 봉쇄 업데이트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나서 어느 정도 전략이 고정화 되고 있는데, 4명이서 우루루 뭉쳐 몰려 다니면서 적을 찾아 교전하고, 첫 한타로 상대방 팀을 이기는 데 성공하면 미니맵으로 맵 곳곳에 찢어져 리스폰하는 상대방 팀원을 확인한 다음 상대팀이 다시 뭉치기 이전 빠르게 이동하여 하나씩 잡아버리는 것이다.[5] 허나 역시나 이런 리스폰되는 적만 찾아 잘라먹는 전략은 개발사가 의도하지 않았던 것인지, 2019년 6월 11일 업데이트로 항상 적 영웅 위치가 표시되던 기존의 미니맵이 수정되어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이렇게 4인 협동 플레이를 강제하다 보니 협동 플레이에 특화된 영웅 쪽 승률이 부쩍 상승했다.
협력을 한다고 해서 이기는 건 또 절대 아니다. 개개인의 능력이 매우 출중한 다크사이드 진영이 똘똘 뭉치면 아무리 플레이어 개개인이 뉴비라고 하더라도 공격을 원천 봉쇄 시켜버리며,[6] 각을 잡고 맵 구석에서 캠핑질을 시작하면 그 판은 라이트사이드 진영에게는 진 판이나 다름이 없다. 영웅들의 능력들도 너무 차이가 크게 나는데, 팰퍼틴이 사정거리가 꽤나 긴 강력한 포스 라이트닝을 날리며 말 그대로 공중에서 날아다닐수가 있는 것에 반해 라이트사이드 영웅들은 기동력이 너무나 떨어진다. 제다이에 속하는 캐릭터가 아닌 이상 높이 점프도 할 수 없는 지경이며 단발식인 라이트사이드 영웅들의 블래스터들에 비해 다크사이드측의 플래스터 영웅들은 기관총마냥 스킬체크만 잘 해주면 무한정 갈겨댈수가 있으며 심지어 각각 블래스터 빌런들만의 스턴기나 라이트사이드 영웅 카운터기가 있기 마련이다.[7] 때문에 아무리 라이트사이드 영웅들이 뭉친다고 해봤자 다크사이드 진영을 이기기는 결코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는 것이다. 게다가 뭉쳐서 선전하고 있었다고 해도 다크사이드 진영이 마찬가지로 팀을 이루어 모여다니기 시작하면 결국 90%의 확률로 질 수밖에 없다.
카미노 봉쇄 업데이트로 룰이 바뀐 이후 이 모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팀과 협력하는 것이다. 개인의 사망 횟수가 승패에 직결되기 때문에 상대방을 죽이는 것 만큼이나 자신이 생존하는 것 역시 중요해졌는데, 이는 결론적으로 숫자로 밀어 붙여야 한다는 의미이며 적팀 역시 마찬가지로 숫자로 밀어 붙일 것이기에 팀원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혹 사망 후 리스폰되면 팀원과 합류하는 것을 무엇보다 우선시 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교전이 발생할 경우 최대한 시간을 벌면서 아군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렇게 팀 대전이 필수화되다 보니 영웅 조합 역시 중요도가 높아졌다. 특히 라이트세이버 영웅과 블래스터 영웅의 비율을 잘 맞추는 것이 관건인데, 방어 능력이 전무한 블래스터 영웅은 최대 2명까지가 적절하고, 3명 이상 넘어가면 많이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블래스터 영웅이 아예 없으면 상대방 팀 블래스터 영웅을 견제하기 어려워진다.[8]
요약하자면 영웅별 숙련도는 필수이며, 리스폰했을 때 빠르게 아군에 합류해 스노우볼링을 방지해야 한다. 적 영웅을 카운터칠 수 있는 조합을 짜거나, 지형지물을 잘 선택해 플레이한다면 금상첨화. 특히 별 생존기가 없는 블래스터 영웅이라면 합류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거기다 해외 서버일 경우 미묘한 핑 차이로 인해 막을 공격도 막지 못하거나, 들어간 공격도 빗나가기 십상이므로 핑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멘탈 관리 또한 중요하다. 매칭되는 상대 십중팔구는 채팅으로 도발을 일삼거나 다인큐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예 채팅을 꺼버리거나 다인큐 유저와 매칭되면 탈주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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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
에피소드 1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던 왕궁 지하 발전실과 격납고에서 싸운다. 갤러틱 어설트에서는 구경도 못하는 구역이다.[9] 고유 스타팅 BGM으로 Duel of Fates를 들을 수 있다.
격납고와 발전실 사이에는 긴 복도가 있다. 제다이/시스 계열 영웅이라면 포스 점프로 발전실의 2층으로 쉽게 드나들 수 있지만, 나머지 영웅은 그런 것 없고 복도에 있는 계단을 삥 둘러가야 하기에 라이트사이드에 조금 불리하다. 하지만 발전실은 낙사가 굉장히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넉백 기술이 두 개나 있는 루크에겐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맵.
참고로 격납고에 있는 왕실 요트 위에 시스와 제다이 서너명이 엉켜 싸우면 라이트세이버 광원 + 요트에 반사된 빛 때문에 눈뽕 현상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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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킬러 베이스
페이즈 1 구역, 즉 터보레이저 터릿과 연료 보급창이 있는 실외 구역이다. 타이 파이터와 AAL이 엄폐물 역할을 하는데 제다이/시스 계열 영웅이라면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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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페이즈 2의 착륙장 지역이다.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건물도 있지만 주로 전투는 실외에서 벌어진다. 낙사 위험성이 있는 맵이지만, 난간 때문에 적을 밀쳐 떨어뜨리기는 약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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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다나
성 앞마당과 정거장만 제공된다. 주로 정거장 쪽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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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
페이즈 3 구역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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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빈 IV
페이즈 1의 터보레이저 터릿이 있던 유적지역만 잘라둔 맵. 제다이/시스 영웅은 낮은 벽 위로 타고 오를 수 있으며, 특히 보바 펫은 위치 어드밴티지를 매우 크게 보기에 다크사이드에 상당히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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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타 II
페이즈 3의 격납고 구역이다. 격납고는 개활지라 사격 계열 영웅이 많은 라이트사이드에 유리한 반면 그 주변 복도는 다크사이드에 유리한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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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페이즈 1, AT-AT가 정거되어 있는 구역이다. 대부분 높이 점프를 할 수 있거나 제트팩이 있는 다크사이드 측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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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
페이즈 3 구역이다. 낙사 구간을 주의할 것. 한번 팀이 흩어지면 재결합하기 상당히 어려워 한 팀이 기세를 잡은 후 뭉쳐 다니면 상대편은 고립된 곳에 하나씩 스폰되어 한명씩 사냥당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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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쉬크
카치로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높은 나무 위 우키들의 거주구역과 랜딩패드가 있는 곳이다. 중심에 거목 내부 실내 구역이 있고 그 주변을 빙 둘러 플랫폼들이 이어져 있다. 나무 내부에서 교전이 자주 일어난다. 이 구역은 갤러틱 어설트에서 볼 수 만 있지 접근할 수 없다. 역시나 낙사 위험성 때문에 루크가 상당히 강하다. 돌진기가 있는 영웅은 잘못 쓰면 그대로 낙사하기 좋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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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인
블래스트와 동일한 맵이다. 야빈과 마찬가지로 점프가 높거나 제트팩이 있는 영웅은 건물 위로 붕붕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다크사이드에 상당히 유리한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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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
전작의 지배인의 궁전 맵이다. 2.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고유 스타팅 BGM으로 랜도 주제가로도 쓰이는 베스핀 테마곡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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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의 왕궁
전작의 그 맵이다. 한 솔로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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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노시스
갤러틱 어설트의 페이즈 1 구역만 잘라 두었다. 험난한 지형에 위가 뻥 뚫린지라 보바 펫에게 매우 유리한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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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2019년 8월 로저 로저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모함 점령 모드의 실내 구간 중 중앙에 있는 커다란 사각형 방 구간이다. 방 한가운데가 뻥 뚫린 구조라 낙사가 심심찮게 벌어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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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던스급 전투 항공모함
2019년 8월 로저 로저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모함 점령 모드의 실내 구간 중 시작 구간, 즉 격납고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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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잔 클로스
2019년 12월 20일 추가되었다.
이 모드의 아나운서는 세력과 상관없이 독립 행성계 연합의 아나운서인 T시리즈 택티컬 드로이드로 고정된다. 이따금 '은하계의 시민들'을 '은하계의 노예들'이라고 말실수를 하기도...
2.2.2. 영웅 대전(Hero Showdown)
한 솔로 시즌으로 추가된 모드. 2:2 영웅 모드로, 승리한 팀은 다음 라운드에서 반드시 영웅을 바꿔야 한다.2.2.3. 영웅 스타파이터(Hero Starfighters)
2018년 7월 3일 추가된 모드. 영웅 탑승장비 4:4 대전 모드다.2.3. 기타
2.3.1. 갤럭틱 어설트(Galactic Assault)
본작의 메인 20:20 멀티플레이 모드. 전작의 데스스타 DLC 모드처럼 게임 진행에 따라 오브젝트가 바뀌는 유동적인 모드다. 이런 복합 오브젝트형 모드는 초보자들이 뭘 할지 몰라 헤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각 오브젝트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부 맵은 한쪽 세력에게 유난히 유리하게 되어있지만 어차피 양쪽 세력을 돌아가며 플레이하기에 불만은 적은 편이다.보통 3~4개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페이즈마다 룰이 바뀐다. 페이즈 1은 일반적으로 공격 팀이 조금 더 유리하도록 밸런스가 잡혀 있어 실력차가 크지 않는 이상 보통 페이즈 2 까지는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오브젝트 룰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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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차량 습격
전작의 워커 습격과 유사한 룰. MTT나 AT-AT같은 적 초중장갑 수송 차량이 하나 또는 둘 배치되어 지정된 루트를 따라 서서히 이동한다. 방어팀은 그냥 이 차량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이들을 약화시킬 수 있는 무기를 찾아야 한다. 이 무기는 한번에 2~3개가 배치되며, 주운 후 차량에서 100m 이내로 접근해야 발사가 가능하다. 명중시 차량은 일시적으로 일반적인 공격 수단으로도 타격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 한번 사용한 무기는 잠시 후 리스폰한다. 무기를 든 사람이 죽으면 그 위치에 드랍되며 같은 편이 다시 주워다 사용이 가능하지만 바닥에 둔 상태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원래 리스폰 지점으로 돌아간다. 무기 리스폰 지역은 워커 습격의 통신기와 마찬가지로 차량이 일정 구간 진행하면 좀 더 후방에 있는 무기 리스폰 포인트로 이전된다.
수송차량이 끝 지점에 도달하면 남아있는 체력 포인트만큼 공격팀의 리스폰 티켓으로 환산된다. 기본적으로 티켓 50점이 주어지며, 거기에 남아있는 체력 포인트만큼 더해진다. 티켓은 100점이 최대치이므로, 차량의 잔존 체력이 50 이상이라면 51이든 100이든 차이는 없으며, 반대로 말하자면 방어팀은 차량의 체력을 50 이하로 깎는데 노력해야 한다.
이 룰은 엔도를 제외하면 초대형 맵에서 첫 페이즈로만 등장하며, 수송차량이 파괴되면 방어팀의 승리지만 정말 실력차가 크지 않는 한 수송차량 파괴는 상당히 어렵다. 허나 차량의 잔존 체력이 다음 페이즈의 공격팀 리스폰 횟수로 환산되기 때문에 못 부수겠다며 자포자기하지 말고 최대한 체력을 깎는 데 주력해야 하며, 설령 50포인트 이하로 깎을 가망성이 없어 보인다 하더라도 계속 노력하는 것이 좋다. 수송차량을 공격하면 BP가 굉장히 많이 쌓이며, 이는 다음 페이즈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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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점령
흔히 FPS에서 볼 수 있는 도미네이션. 특정 구역 내 위치를 계속 사수하면서 일정 시간을 버텨야 한다. 사람이 많다고 해서 카운터가 빨리 차오르진 않는다. 상대팀 인원이 한 명이라도 점령구역 내에 있다면 카운터가 정지하고 적이 있다는 표시가 뜨므로 이 땐 적극적으로 적을 색출해낼 필요가 있다. 점령 카운터는 3등분 되어 있는데, 각 1/3 구간을 채웠다면 해당 구간은 사람이 다 빠져도 다시는 감소하지 않지만, 덜 찼을 경우엔 사람이 없으면 서서히 줄어든다. 공격팀은 리스폰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0이 되면 패배하지만, 혹 한 명이라도 점령구역 내에 있다면 연장전에 돌입한다. 연장전이 시작되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점령구역에 적어도 한 명이라도 계속 남아 있어야 하며, 점령구역에 아무도 없는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패배하게 된다. 점령구역이 A, B 2개인 경우 A 구역에 한명이라도 있다면 연장전에 들어가지만, A 구역을 점령 완료하는 순간 B 점령 구역에 사람이 없다면 일정 시간 후 패배하게 되므로, A 구역에 아군이 일정 수 있다면 B 구역으로 얼른 달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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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조작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터미널을 조작해야 한다. 데스 스타의 터보레이저/트랙터 빔 터미널을 조작해 무력화 하는 것과 나부 시드 왕궁의 보안 터미널을 해킹해 격문을 여는 것이 대표적이다. 다른 조작형 룰과 다른 점은 조작하는 플레이어가 카운터가 찰 때까지 계속 조작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며, 공격이나 카드 사용 등 다른 행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조작하는 플레이어가 조작을 중단하거나 사망시 카운터는 그대로 정지하며, 따라서 완전히 해당 지역을 장악하지 못했더라도 여러 인원이 조금씩 카운터를 쌓아가면 결국 뚫을 수 있다. 공격팀은 리스폰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0이 되면 패배하지만 누군가 터미널을 조작하고 있다면 연장전에 들어가며, 아무도 터미널을 조작하지 않는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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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타주
전작 베스핀 DLC의 사보타주와 유사한 룰로, 중요 오브젝트에 폭탄을 심어 파괴해야 한다. 야빈의 대신전에서 대공 터보레이저를 파괴하는 것과 카쉬크에서 HAVw A6 저거너트를 파괴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 폭탄을 심는 절차는 그냥 오브젝트 가까이 붙어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완료되지만 시한폭탄이라 터지기 까지 시간이 걸리며, 이 시간 중 상대편이 다시 조작해 폭탄을 제거하면 지금까지 기다린 시간이 무의미하게 완전히 초기화 된다. 이 때문에 버튼 조작 후 그 지역을 확실하게 방어해 상대팀이 폭탄을 제거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공격팀은 리스폰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0이 되면 패배하지만 폭탄이 카운트다운 되고 있다면 연장전에 들어가고, 연장전 중 폭탄이 제거되었다면 서둘러 재설치 하지 않는 한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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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직접 공격해 파괴하는 룰. 라스트 제다이 시즌에서 추가된 크레이트에서 최초 추가되었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분대원을 따라가 지켜주기만 하자. 아군을 엄호하는 역할만 해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맵 로테이션 순서는 여러번 바뀌었으나, 가장 최근 2019년 7월 변경된 순서는 다음과 같다.
지오노시스 > 카미노 > 나부 > 카쉬크 > 야빈Ⅳ > 호스 > 타투인 > 데스 스타Ⅱ > 엔도 > 자쿠 > 타코다나 > 스타킬러 베이스 > 크레이트 |
2.3.1.1. 나부 - 시드
프리퀄 트릴로지 시대. 나부의 수도 시드(Theed) 침공을 배경으로, 드로이드 군대가 나부를 함락시키기 위해 왕궁에 침궁하려 한다. 최초로 공개된 맵 중 하나이며 베타시절부터 제공된 맵이기 때문에 밸런스도 상당히 잘 잡혀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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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수송차량 습격
중앙 대로를 따라 MTT 한 척이 왕궁을 향해 전진하고, 클론 트루퍼는 맵에 배치된 이온 디스럽터를 주워 MTT를 일시적으로 약화시킨 다음 화력을 퍼부어 체력을 깎아야 한다. 대로는 일직선이며 그 양쪽으로 시가지가 있는데, 대로에 머물다간 전문가의 저격이나 MTT의 화포에 쓰러지기 십상이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중장갑 유닛인 AAT와 AT-RT, 세이버급 전투 탱크를 뽑을 수 있다. 원래 공화국측은 AT-RT만 있었기에 AAT를 상대하기 상당히 곤란했으나 세이버급이 추가되면서 조금 더 유리해졌다. 세이버급은 특히 MTT 상대로 상당한 피해를 쏟아부을 수 있으나 대로에 노출되어 있으면 MTT 포격에 쉽게 터져나가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온 디스럽터 스폰 포인트가 3번째 자리로 이동할 무렵엔 세이버급을 뽑을 수 없다.
공중 장비를 뽑을 수 있으며, 제공권이 클론 트루퍼에게 있다면 MTT 폭딜이, 드로이드 군대에게 있다면 이온 디스럽터 캐리어 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공권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다.
페이즈 1에서는 공중전이 시가지라는 인식과 다르게 은근히 자주 일어나는편이다. 보통 드로이드측에서 전투기, 폭격기를 먼저 뽑아 이온 디스트럽터를 수령하거나 쏘려는 클론 트루퍼를 급강하 폭격으로 견제, 혹은 제압하고 이를본 클론 트루퍼측에서 요격기 출격->드로이드측에서 폭격기를 보호하기 위해 요격기를 출격하는식. 이때는 양 팀 모두 임무나 지상화력지원에는 집중 못하고 서로 죽이느라 진땀빼는 정말 쓸모없는 소모전 양상을 띈다. 클론트루퍼의 경로가 예측이 가능한것과 달리 드로이드측 수비루트는 다양한편이라 클론트루퍼측에서는 웬만큼 잘하지 않는한 먼저 뽑아봤자 거의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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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터미널 조작
페이즈 1에서 MTT가 왕궁 입구까지 도달하면 주포로 정문을 박살내 버리며, 이제 드로이드 군대는 서쪽과 동쪽에 있는 보안 터미널을 해킹해 알현실로 이어지는 문을 열어야 하고, 클론 군대는 이를 막아야 한다.
더 이상 탑승 장비를 뽑을 수 없으며, 혹 비행 유닛을 타고 있었다면 카운트다운 후 자동으로 보병으로 리스폰된다. 클론 트루퍼의 경우 페이즈 1에서 뽑은 AT-RT를 왕궁 내부로 몰고 들어가 지역 방어에 쓸 수 있는데, 왕궁 내부는 AT-RT에게 유리한 복도형 지형이라 아주 유용하다. 혹 세이버 탱크를 여기까지 데려왔다면 입구 방어에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보통 이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영웅이 스폰되기 시작하는데, 터미널이 있는 방을 청소하는데 주로 투입된다.
원래 서쪽 터미널과 동쪽 터미널 둘 다 조작을 완료해야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한쪽만 성공해도 완료되도록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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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지역 점령
터미널 조작에 성공하면 드로이드 군대는 알현실에 병력을 배치하여 지역을 확보해야 하며, 클론 군대는 이를 막고, 지역 내에 들어온 드로이드를 사살해 카운트다운을 끊어야 한다. 클론 군대는 알현실 양쪽 복도에서 스폰되어 알현실을 둘러싼 문으로만 나갈 수 있으며, 드로이드 군대는 중앙 계단과 양쪽 문으로 진입할 수 있다. 클론 군대쪽이 리스폰 지역이 훨씬 가까운데다 점령지역 진입이 쉬워 드로이드 군대의 승률이 조금 낮은 편이다. 드로이드 군대는 진입 자체도 어렵고, 뚫고 나서도 클론 트루퍼의 진입을 막기 어렵기 때문에 한번 중앙 지역 점령에 성공했다면 필사적으로 자리를 사수해야 이길 수 있다. 특성상 난전이 되기 쉽고, 연장전도 자주 벌어진다.
클론 트루퍼가 승리하면 나부 스타파이터가 MTT에 양자 어뢰를 발사해 박살내 버리며, 드로이드 군대가 승리하면 드로이드 함대가 시드에 입성하는 걸 볼 수 있다.
1.1 업데이트로 약간의 변동사항이 생겼다. 드로이드 군대가 공격하기 쉽게 리스폰 지역이 재조정되었으며, 페이즈 2의 터미널 조작 타이머도 감소했다. 대신 MTT의 체력이 감소했다.
엔도의 밤 업데이트로 새벽 시간대가 추가되었다.
2.3.1.2. 스타킬러 베이스 - 47 구역
시퀄 트릴로지 시대. 에피소드 7의 스타킬러 베이스 전투 당시 저항군 병사들이 퍼스트 오더의 포로수용소를 기습하여 잡혀있는 포로들을 구출하러 한다. 퍼스트 오더는 이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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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사보타주
저항군은 퍼스트 오더의 터보레이저와 연료 보급창을 무력화 시켜야 한다. 이 때문에 각팀당 병력을 두갈래로 나누어 진입한다. 저항군이 두개의 거점에 사보타주를 완료하면 2페이즈로 넘어간다. 저항군은 스피더와 스타파이터를 뽑을 수 있지만, 퍼스트 오더는 스피더만 뽑을 수 있다.[10]
연료 보급창과 터보레이저 둘 다 폭탄을 붙이는 면이 공격군측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보통 저항군이 쉽게 승리를 챙기는 페이즈다. 혹 이 페이즈에서 저항군이 패배한다면 정말 팀 실력 격차가 크다는 의미다. 저항군 플레이어들이 죄다 저격만 하거나 오브젝트 수행을 하지 않으면 이런 참혹한 결과가 자주 벌어지는데, 최악의 경우 퍼스트 오더측에서 BP를 빨리 모아 보스크 같은 영웅을 뽑기라도 한다면 이 페이즈에서 끝나버릴 확률이 급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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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지역 점령
저항군은 이제 메인 게이트를 점령해 내부로 진입할 입구를 확보해야 한다. 저항군이 무사히 메인게이트를 점령하면 페이즈 3으로 넘어가게 된다. 양쪽 세력 전부 스타파이터를 뽑을 수 있다.
저항군은 메인 게이트 양쪽으로 뚫린 길과 중앙에 있는 무너져 내린 경사로를 따라 점령 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다. 보통 뚫기 좀 어려우나 엄폐물이 많은 게이트 오른쪽 길을 많이 사용한다. 중앙에 있는 무너진 경사로는 최단거리 루트이긴 하지만 올라오자마자 퍼스트 오더의 사선에 들어서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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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터미널 조작
저항군은 기지내 깊숙한 곳 수용소의 도어 컨트롤을 해제해 포로들을, 격납고의 게이트 컨트롤을 해제해 탈출로를 확보해야 한다. 실제 도어 컨트롤을 해제하면 갇혀있는 저항군 포로들이 풀려나고, 게이트 컨트롤을 해제하면 격납고 격문이 열리는 걸 볼 수 있다.
두 구역의 지형이 완전히 반대인데, 수용소는 터미널이 고지대에 둘러싸인 저지대고, 격납고는 터미널이 저지대 한가운대 있는 고지대다. 이 때문에 방어군인 퍼스트 오더 입장에선 수용소 방어가 훨씬 쉬울 것 같지만, 실제론 수용소가 퍼스트 오더 리스폰 지역에서 더 멀기 때문에 방어가 더 어렵다.
호스와 더불에서 팀에 훌륭한 파일럿이 있다면 페이즈 1, 2는 문제없이 넘기는 맵. 페이즈 1은 애초에 저항군만 스타파이터를 뽑을 수 있으며, 2는 어느 팀이든 제공권을 확보 못한다면 지상군의 지옥 그 자체이다. 나부, 카쉬크 보다 좁은데다가 엄폐물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스타파이터들이 마음 편하게 폭격할 수 있으며, 심지어 그 빠른 요격기들 조차도 지상에 화력투사를 할 수 있을 정도. 제공권이 뺐긴다면 허구한날 샌드백처럼 죽어나가는 보병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제공권 장악이 아주 중요하다. 2페이즈는 메인게이트를 점거해야 하는데 병력수용 기준으로 본다면 메인게이트가 아주 넓고, 화력투사 기준으로 보면 좁기 때문에 전투기가 이 입구에 집중사격을 해준다면 밀실 학살이 무엇인지 아주 절절히 느낄 수 있다.
저항군이 승리하면 저항군 병사들과 포로들은 저항군 수송선을 타고 X-wing의 호위를 받으며 탈출하게 된다.
1.1 업데이트로 퍼스트 오더의 리스폰 지역과 전투지역이 재조정되었으며, 사보타주 폭탄 타이머가 짧아졌다.
2.3.1.3. 카미노 - 클론 시설
프리퀄 트릴로지 시대. 드로이드 군대는 공화국의 클론 군대 생산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컴퓨터를 해킹해 방어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반응로까지 진격해야하며, 클론 군대는 이를 막아야 한다. 페이즈 1과 4에서 드로이드 군대가 터미널을 조작하면 주변에 있는 기둥이 붉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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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터미널 조작
드로이드 군대는 클론 생산시설의 기록보관소에 침입, 터미널을 해킹해 유전자 기록을 얻어야 하며, 클론 트루퍼는 이들을 막아야 한다. 기록보관소는 큰 4각형 방으로, 드로이드 군대는 전/좌/우 3방향으로 침입이 가능하다. 상당히 방어가 유리한 지형이기 때문에 드로이드 군대는 라운드가 시작하자 마자 전원 기록보관소로 직행 러시를 달리는 게 좋다. 이 초장 진압에 실패하면 클론 트루퍼가 철통 방어진을 형성해 좀처럼 뚫기 어려워진다. 클론 트루퍼의 경우 드로이드 군대가 들어올 만한 입구에서 적당한 엄폐물을 끼고 농성하면 되는데, 특히 헤비 여럿이 폭발물 위주로 무장하고 지키고 있다면 드로이드 군대가 뚫기 어려워지기에 여기서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드로이드 군대 측에선 시작지점에서 좌측으로 빠져 크게 우회하여 뒷치기가 가능한 루트가 있다. 클론 트루퍼가 우주방어를 시전해 좀처럼 뚫리지 않는다면 이 루트를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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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지역 점령
페이즈 1을 넘겼다면, 드로이드 군대는 추가 병력을 확보할 수 있게 착륙장 두 곳을 점령해야 하며, 클론 트루퍼는 이들을 막아야 한다. 동쪽 착륙장과 서쪽 착륙장이 있는데, 둘 다 두 개의 건물 사이 주변 지역보다 조금 높이가 있는 언덕 지형에 있는지라 어느 정도 팀원이 모이면 방어가 쉬워 다시 빼앗기 매우 어렵다. 전문가의 저격도 잘 먹힌다. 두 곳 다 LAAT건쉽이 착륙해 있는데, 건쉽 내부에 들어가 은신 플레이도 가능하다.
공중 장비를 뽑을 수 있으며, 제공권을 장악하면 지역 점령 중인 적 보병을 계속 괴롭혀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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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지역 점령
페이즈 2에서 드로이드 군대가 착륙장 점령에 성공했다면 하늘에서 트라이던트 드릴 강습함이 추가로 투입되어 클론 생산 시설 곳곳에 들러붙어 드릴로 돌파를 시도하는 걸 볼 수 있다. 이제 드로이드 군대는 반응로로 진격하기 위해 마지막 관문인 막사와 격납고 두 곳을 점령해야 한다.
격납고는 한쪽 벽이 통째로 공격군을 향해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데다 방어군의 진입로는 제한적이라 쉽게 뚫린다. 반면 막사는 완전히 밀폐된 사각형 방이며 사방에 있는 문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작정하고 방어를 굳히면 대단히 뚫기 어렵다. 반대로 공격군이 어떻게든 침투에 성공해 점령해 버리면 방어군이 재탈환하기 매우 어려워진다. 한쪽 문에 병력을 집중시키기 보다 2, 3개 팀으로 찢어져 다수의 문을 동시 공략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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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4 - 터미널 조작
드로이드 군대는 마지막으로 클론 생산 시설의 중심에 있는 반응로에 침투해 터미널을 조작, 시설을 무력화해야 한다.
긴 두개의 복도로 구성된 지역으로, 두 복도는 중앙에 서로 연결되는 곳이 있다. 복도는 엄폐물이 거의 없다 보니 방어군 측에서 전탄사격을 개시하면 전진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영웅 유닛이 앞장서서 돌파를 해 줘야 한다. 이 때문에 영웅을 뽑은 플레이어의 실력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방어군 측에선 이에 맞서 영웅을 뽑아 맞상대하고 폭발물 스패밍으로 접근을 막아야 한다.
클론 군대가 승리하면 클론 생산 시설을 돌파하려 하던 트라이던트 드릴 강습함이 LAAT/i의 공격을 받고 무력화 되어 그대로 바다로 떨어진다. 이따금 버그로 바다에 떨어졌는데 다시 원상복구되는 괴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드로이드 군대가 승리하면 주 반응로 건물에 트라이던트 드릴 강습함이 뚫고 들어온다. 드로이드 군대의 승률이 처참하게 낮은 맵으로[11], 페이즈가 4나 되는데다 드로이드 군대는 시작부터 리스폰 횟수 제한을 먹고 들어가는지라 승리는 커녕 페이즈 4까지 가는 것도 상당히 어렵다.
이 때문에 1.1 패치로 조금 변경되었는데, 드로이드 군대의 리스폰 지역이 재조정되었으며, 페이즈 2의 점령 지역이 조금 더 좁아졌다.
2.0 업데이트로 LAAT의 요구 BP가 400에서 1000으로 증가했으며, 리스폰 시간이 30초로 증가했다.
2.3.1.4. 타코다나 - 마즈의 성
시퀄 트릴로지 시대. 퍼스트 오더가 마즈 카나타의 성을 공격하고, 저항군은 방어해야 한다. 퍼스트 오더는 유리한 지리적 위치인 추모의 언덕을 먼저 점령하고, 성 입구를 공격하고, 이후 성 내부까지 침투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작은 맵이며 교전 구역도 주로 좁은 면적으로 좁혀지기 때문에 격전이 자주 벌어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항공 장비를 뽑을 수 있는데다 AI 항공 장비도 투입되며, 울창한 숲 때문에 지상 화력 지원도 어렵기에 지상전 따로 공중전 따로 벌어지는 상황이 잦다. 그나마 전문가가 마킹해준 적이라면 스타파이터로 핀포인트 포격이 가능하지만, 안보인다면 그냥 오브젝트 근처를 레이저로 마구 긁어 히트 마커가 발생하는 지역을 계속 쪼아주거나, 그냥 사살은 포기하고 광범위 포격을 때려 어시스트 점수를 노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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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지역 점령
퍼스트 오더는 추모의 언덕을 점령해야 하며, 저항군은 이를 막아야 한다. 카미노와 마찬가지로 점령지역 초기 점령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작하자 마자 달려야 한다. 퍼스트 오더는 AT-ST를 뽑을 수 있다.
기념비가 있는 곳에서는 항상 격전이 벌어지며, 맵의 크기를 활용해 우회 뒷치기를 노리는 플레이어들도 항상 있다. 첫 페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공격군에게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승패비율이 5:5 정도며, 교착상태가 계속 되다가 연장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잦다. 교착 상태가 되면 퍼스트 오더는 AT-S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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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사보타주
퍼스트 오더는 동쪽과 서쪽, 두 곳에 있는 터보레이저에 폭탄을 설치해 파괴하려 하며, 저항군은 이를 저지해야 한다. 퍼스트 오더는 이 위치까지 뚫기가 상당히 어려우나, 저항군의 스폰 위치가 멀고 두 오브젝트 사이 거리가 멀기에 폭탄을 설치했다면 방어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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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지역 점령
터보레이저로 대공 화망을 잃은 저항군은 이제 마즈의 성으로 몰리게 되었다. 퍼스트 오더는 성 내부를 점령해 성을 장악해야 하며 저항군은 방어해야 한다.
점령 지역은 성 내부 1층의 메인 홀인데, 지역이 좁아 자주 난전이 벌어진다. 공격군이든 방어군이든 진입로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우위를 점하면 우주방어가 쉬우며, 따라서 한번 빼앗길 경우 재탈환이 어렵다.
저항군이 승리하면 마즈의 성 옥상에서 저항군 수송선을 타고 무사히 탈출한다. 퍼스트 오더가 승리하면 저항군과 성 내부의 시민들을 체포해 잡아간다.
1.1 업데이트로 페이즈 1에서 퍼스트 오더는 AT-ST를 뽑을 수 있다고 되어있으나 2018년 2월까지 구현되지 않았다. 페이즈 2의 터보레이저 위치가 재조정되고 사보타주 폭탄 타이머가 짧아졌다.
2.0 업데이트로 페이즈 2에서 저항군의 리스폰 지역이 좀 더 오브젝트와 가까운 곳으로 이전되었고, AT-ST의 필요 BP가 1500에서 2500으로 증가했다.
엔도의 밤 업데이트로 AT-ST가 지나치게 강하다고 여겼는지 특수유닛 60개를 소모한 후에야 스폰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맵으로 인해 스타워즈 세계관에도 닭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맵에 존재하는 크리터로 가축화된 닭이 있는데, 이는 캐논 작품 최초로 등장하는 닭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반란 연합이 AT-ST를 '치킨 워커'라 부른다는 공식 설정이 있었기 때문에 닭은 캐논상 존재하기는 했으나 등장한 적이 없었기에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닭이 맞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또한 이스터 에그로 제트팩과 블래스터로 무장한 마즈의 그림이 있는데 이는 게임 발매 이후 라스트 제다이에서 현실이 되었으며, 마즈 + 츄이 그림과 클론 전쟁/반란군의 등장인물인 혼도 오나카의 그림도 있다.
맵이 지나치게 야빈4와 비슷하고 재미가 없어 인기가 적음에도 지나친 등장률로 불만이 많다.
2.3.1.5. 자쿠 - 우주선 무덤
시퀄 트릴로지 시대. 자쿠에 방치되어 썩어가는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잔해 내부에 저항군 병사들이 중요한 정보를 가진 드로이드를 빼돌리기 위해 침투해 있고, 이를 발견한 퍼스트 오더는 이들이 탈출 지점에 도달할 수 없게 막고, 선내로 진입해 보급창을 점령하여 출구를 막고, 마지막 발악으로 저항군이 위로 탈출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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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지역 점령
퍼스트 오더는 저항군이 탈출할 수 없도록 (잔해만 남은) 착륙장과 반응로 통제실을 점령해야 한다. 페이즈 1이 지역 점령인 곳이 항상 그렇듯 시작하자마자 전원 달려나가 먼저 지역에 방어 진형을 구축하는 게 관건. 저항군이 고지대에서 시작하기에 전문가로 저격할 수 있지만, 퍼스트 오더라고 저격을 못 하는 건 아니니 주의. 물론 지역을 장악해야 하는 퍼스트 오더 특성상 전문가 수가 많아지면 망한다.
공중 장비를 뽑을 수 있다. 문제는 두 점령지역이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잔해 내부에 있다 보니 사격 각이 제한적이며 뼈대에 충돌하지 않도록 곡예 비행을 해야 한다는 것. 퍼스트 오더는 AT-ST를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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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지역 점령
착륙장과 반응로 통제실을 빼앗긴 저항군은 스타 디스트로이어 내부로 후퇴한다. 퍼스트 오더는 이들을 추격해 보급창을 점령해야 한다. 페이즈 1과 같은 지역 점령이지만 이번에는 큰 하나의 지역이며, 방어군 한 명이라도 점령지역 내에 있으면 점령이 불가능해지는 룰 특성상 큰 면적의 점령 지역이라고 딱히 공격군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퍼스트 오더 측에선 중앙의 문과 좌우로 있는 작은 통로로 진입이 가능한데, 중앙 문은 함부로 들어갔다간 집중 사격을 당하기 일쑤며, 좌우 통로는 좁기 때문에 라이트사이드 영웅이 지키고 있으면 뚫기가 매우 어렵다. 이 때문에 3개 진입로를 동시에 공략해 화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내부로 들어오면 엄폐물이 많고 어둡기 때문에 숨어서 분대원들의 스폰을 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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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지역 점령
보급창까지 빼앗긴 저항군은 더욱 뒤로 밀리게 되고, 탈출 수단이 도착하기까지 동쪽 출구와 서쪽 출구에서 최대한 시간을 벌어야 한다. 퍼스트 오더는 페이즈 1과 마찬가지로 두 개의 지역을 점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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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4 - 사보타주
이제 저항군은 탈출 수단인 저항군 수송선 두 척을 지켜야 하고, 퍼스트 오더는 이 수송선들에 폭탄을 붙여 파괴해야 한다. 동쪽 저항군 수송선과 서쪽 저항군 수송선이 있다.
페이즈가 시작되면 얼마 안 지나 수송선이 착지하는데, 이 때 착지 지점에 서 있으면 수송선 내부로 들어가진다. 이렇게 수송선 내부로 들어가면 적 공격을 받지 않으며, 적이 폭탄을 설치해도 바로 해제할 수 있다. 단, 버그 악용으로 신고당하는 것은 각오할 것. 지금은 패치로 인해 막혔으며, 내부 진입을 시도할 경우 깔려 죽는다(...).
저항군이 승리하면 저항군 수송선을 타고 현장을 탈출하며, 퍼스트 오더가 승리하면 저항군을 포위하고 드로이드를 확보한다.
전반적으로 저항군에게 유리한 맵이어서 1.1 업데이트로 퍼스트 오더쪽이 조금 더 유리하도록 바뀌었다. 첫 페이즈에서는 AT-ST 두 대를 뽑을 수 있게 되었으며, 리스폰 지역과 페이즈 4의 전투 지역이 재조정되었으며, 페이즈 4의 사보타주 폭탄 타이머가 짧아졌다.
2.0 업데이트로 AT-ST가 이따금 맵 밖에 스폰되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페이즈 1에서 뽑을 수 있는 AT-ST 두대는 원래는 페이즈 2의 입구까지만 올라 수 있었으나 일부 유저들의 노력(?)으로 페이즈 3의 동쪽 구역과 페이즈 4의 동쪽 수송선까지 올라오는 사례가 발견되었다. 결국 패치로 수정되었다.
이 맵의 스토리는 저항군이 옛 제국의 정보를 담은 드로이드를 빼돌리는 것인데, 실제 페이즈 3이 시작할 때 머리 위의 녹슨 파이프를 보면 AI 저항군 병사 두 명이 드로이드 하나를 데리고 전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뜬금없이 아스트로메크도 아니고 GNK 드로이드[12]다. 캠페인에서 자쿠 전투 중 인페르노 스쿼드의 기함 코버스가 공격을 받아 기울어 지면서 격납고에 있던 GNK 드로이드 하나가 추락하는데, 혹 이 드로이드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또한 이 맵은 비록 반쯤 부식된 상태라 해도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내부 구조와 골격을 상당히 자세히 구현해 놨다는 점에서 상당히 호응을 얻었다. 페이즈 1 지역에는 스타 디스트로이어 하단으로 튀어나온 거대한 구형 반응로의 윗부분을 볼 수 있는데, 이 반응로는 아직도 가동하고 있는 건지 함내 자동문과 조명 일부가 아직도 작동하고 있으며, 심지어 외부로부터 완전히 차단되어 현역 시절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구역도 있다.
2.3.1.6. 야빈 IV - 대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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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사보타주
제국은 신전 폐허에 설치된 대공 터보레이저 터릿 3개에 폭탄을 설치해 파괴해야 한다. 오브젝트가 3개나 되기 때문에 공격팀이든 방어팀이든 부담이 좀 심한 편이다. 사실상 팀원이 1/3로 균등하게 찢어져 각 터릿을 담당하기는 게임 특성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2개 터릿에 병력이 집중되는 성향이 있는데, 이 때 제국은 허를 찔러 빈 곳을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 반란 연합 측은 괜히 병력을 분산시키기 보다 그냥 2개 정도에 집중 배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중앙 터릿은 반란 연합이 지키기 쉬운 공간에 있고, AT-ST가 접근할 수 없으며, 설령 제국이 폭탄을 붙여도 지역을 재수복 해 폭탄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이곳만 방어를 잘 해주면 여기서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잦다. 반대로 말하자면 제국 측에선 반드시 중앙 터릿을 첫번째 또는 두번째로 터뜨려야 한다. 중앙 터릿을 마지막까지 남겨 두었다면 망했다고 봐도 무관하다.[13]
페이즈 1 중반이 넘어가면 필연적으로 AT-ST가 나오는데, 반란 연합 측에선 이를 카운터할만한 유닛이 없으므로 대물 세팅을 한 헤비가 두 명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AT-ST의 학살극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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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지역 점령
대공포를 잃은 반란 연합은 뒤로 후퇴하고, 제국은 제어실과 숲속 기지를 점령해야 한다. 이 중 제어실은 큰 탑 안에 있는데, 보바 펫이나 공중강습병은 제트팩으로 탑 위쪽으로 들어가 아래로 공격할 수 있다. 제국은 AT-ST를 뽑으면 대폭 유리해 지는데, 특히 숲속 기지는 노출된 공간이라 AT-ST가 들이닥치면 난리난다. 제어실은 AT-ST의 큰 키 덕분에 기둥 틈새 제한된 공간으로만 사격 각도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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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터미널 조작
숲에서 전장이 밀려나면서 에피소드 4와 로그 원에서 보였던, 스타워즈 팬들에게 익숙한 야빈 기지가 등장한다. 제국은 동쪽 격문 제어기와 서쪽 격문 제어기를 조작하여 야빈 기지 내부로 들어가는 격문을 열어야 한다. 반란 연합은 이 시점부터 U-wing을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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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4 - 터미널 조작
이제 제국은 신전 내부 기지로 침투하여 데이터를 탈취해야 한다. 데이터는 작전설명실과 지휘통제실 두 곳에 있다.
여담으로 여기서 지휘통제실 난간 기준 오른쪽 출입구에서 혈투가 벌어지는데 평소에는 서로 킬딸하려 바빴던 반군 팀이 제국의 침투를 막으려고 서로 사력을 다하여 화력을 투사하는(특히 헤비들이 일제히 센트리건을 투사하는 장면은 정말 진풍경이 따로 없을 정도다...) 정말 감동적인 팀플레이의 한 장면을 보여준다.하지만 보스크의 유탄포격에는 얄짤없다(...)
반란 연합이 승리하면 반란 연합은 바리바리 짐 싸들고 기지를 버리고 날아가 버리고, 제국은 손가락만 빨며 쳐다본다. 제국이 승리하면 탈취한 데이터를 가지고 람다 왕복선을 타고 대기중인 스타 디스트로이어로 돌아간다.
1.1 업데이트로 AT-ST의 BP가 2500에서 2000으로, 데스트루퍼의 BP가 3000에서 2000으로, 로켓트루퍼의 BP가 2000에서 1750으로 감소했으며, 페이즈 1의 사보타주 폭탄 타이머가 짧아졌다.
2.3.1.7. 데스 스타 II - 북쪽 지휘소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대. 엔도 전투 당시, 코렐리안 코르벳 한 척이 데스 스타에 불시착한다. 생존한 반란군 병사들은 먼저 트랙터 빔과 방공시설을 무력화 하고, 셔틀을 한 대 훔쳐 탈출해야 한다. 실내 맵이기에 스타파이터 계열 유닛은 물론 모든 탑승 장비가 사용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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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터미널 조작
반란 연합은 코렐리안 코르벳 안에서 시작해 파괴된 부위를 통해 데스 스타 내부로 진입하며, 이후 탈출선이 트랙터 빔에 잡히는 사태를 막기 위해 트랙터 빔 발전기와 트랙터 빔 제어기를 무력화 해야 한다. 이 두 장치는 서로 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데, 가까운 중앙 통로로 진입해 양쪽으로 찢어져 들어가는 방법과, 조금 더 멀리 맵 가장자리쪽으로 들어가는 우회로가 있는데, 문제는 중앙 통로는 제국도 접근이 가능한 지역이란 것이다. 중앙 통로쪽으로 제국이 제대로 방어 진형을 갖추면 뚫기 어려운데, 이럴 땐 우회로로 가야 한다.
트랙터 빔 발전기 구역은 에피소드 4에서 오비완이 트랙터 빔 발전기를 껐던 구역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이 곳은 유난히 제국측의 진입로가 많고 복도가 얼기설기 엮여 있어 터미널 조작을 유지하기 어렵게 되어 있다. 반면 터보레이저 제어기가 있는 곳은 일단 그 지역을 점령했다면 제국이 되찾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반란 연합이 터미널을 조작하면 주변에 붉은 경고등이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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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터미널 조작
트랙터 빔은 무력화 되었으나, 여전히 탈출선을 타고 그냥 나갔다간 터보레이저 사격에 탈출선이 조각날 위험이 있다. 반란 연합은 주 병기 제어실과 터보레이저 시스템 두 곳의 터미널을 조작해 방공 터보레이저를 무력화 해야 한다.
참고로 이 페이즈에서 주 병기 제어실쪽에 슈퍼레이저 발사를 볼 수 있다. 레이저가 지나가는 통로에 뛰어들어가 직접 그 위력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 병기 제어실 터미널 조작을 완료하면 더 이상 슈퍼레이저가 발사되지 않는다. 터보레이저 시스템 역시 조작을 완료하면 창밖의 터보레이저 터릿이 정지하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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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터미널 조작
3연속 터미널 조작. 이제 데스 스타 내 고립된 반란 연합은 드디어 제국의 람다 왕복선을 훔쳐 탈출할 때다. 승강기를 조작해 왕복선을 끄집어 내고, 격납고 조종실 터미널을 조작해 무사히 격납고에서 날아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반란 연합이 승리하면 람다 왕복선을 타고 탈출하고, 데스 스타 II는 우주 먼지가 된다. 제국이 승리하면 반란 연합 대원들은 죄다 포로로 잡힌다.
1.1 업데이트로 전반적인 터미널 조작 시간이 짧아졌다.
2.0 업데이트로 스폰 지역이 재조정되어 페이즈 1에서 반란 연합이, 페이즈 2, 3에서 은하 제국이 좀 더 유리하게 되었다.
2.3.1.8. 엔도 - 제 9 연구소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대. 반란군은 제국의 AT-AT를 훔쳐 제국 기지를 파괴하고자 한다. 먼저 AT-AT 주변의 방어 수단을 무력화 해야 하며, 이후 기지로 행진하는 AT-AT를 지켜야 한다. 시간대는 야간 또는 새벽으로 고정되었으나 2.0 업데이트 이후 주간도 추가되었다. 야간의 경우 상당히 어두워 시야가 제한되며, 야시경 계열 장비가 상당히 유용하다.
참고로 연구소 벽면에는 제국의 신무기 개발 부서인 타킨 이니시에이티브 로고가 그려져 있다. 진 어소의 아버지 겔런 어소 역시 이 부서 소속이었다. 이 연구실 내부에 잿더미 작전에 쓰인 기후변경 인공위성 홀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위성병기를 설계하는 곳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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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터미널 조작
반란 연합은 AT-AT를 확보하기 위해 컴퓨터실, 연료 보급소, 워커 승차장 세 곳의 터미널을 조작해야 한다. 컴퓨터실의 격벽은 열 수 있는데, 열어두면 훨씬 접근성이 좋아지고 밖에서 안으로 저격이 가능해 지지만 반란 연합이 컴퓨터실을 점령해 버리면 말 그대로 벙커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어차피 반란 연합이 이곳을 벙커삼아 농성한다 해도 딱히 이득볼 게 없기 때문에, 보통 격문은 열고 본다.
첫 페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조작해야 할 터미널이 3개나 되는데다 터미널이 죄다 방어하기 유리한 포지션에 위치했기에 제국측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페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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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수송차량 습격
반란 연합 병사들은 바야흐로 AT-AT를 훔쳐 연구시설을 향해 진격한다. 제국군은 맵에 배치된 로켓을 주워 쏴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 후 화력을 퍼부어 AT-AT를 파괴하거나 최대한 체력을 줄여 놓아야 한다. AT-AT가 연구소 부지에 도달하면 주포로 외벽을 박살내 뚫어버리고, 여기서 조금 더 전진하면 주포로 연구소 본관 건물 격문을 파괴한다.
진행 단계는 총 4단계로, 이온 로켓의 스폰 포인트는 1. 이워크 마을 2. 동굴 3. 연구소 외벽 근처 4. 연구소 앞마당 순으로 후퇴한다. 한 단계씩 물러날 수록 로켓 확보 및 발사가 쉬워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AT-AT에 별다른 피해를 못 입히다가 연구소 가까이 접근했을 무렵 폭딜을 넣어 쓰러뜨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참고로 이 페이즈는 지오노시스가 추가되기 전 까지 유일하게 다크 사이드 세력으로 수송차량 습격에서 방어팀을 분담하는 부분이었다. 또한, 드물게 수송차량 습격이 페이즈 1이 아닌 페이즈이기도 하다.
AT-AT가 첫 이워크 마을 아래를 지나갈 때 다리를 통해 AT-AT 위에 올라탈 수 있으며, 공중강습병은 좀 더 다양한 위치에서 AT-AT에 올라탈 수 있다. 일반 보병으로는 AT-AT 위에 올라타 봤자 흔들리는 조준선 때문에 좀처럼 킬을 따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예능 플레이에 가까운데[14], 공중강습병의 경우 로켓 런처로 이온 로켓을 쏘려는 적을 일격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팀에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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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지역 점령
이제 반란 연합 병사들은 연구소 내부를 침투해 중앙 지역을 장악해야 한다. 복층 구조에 인테리어 구조물이 많아 난전의 극치이며 오버타임이 번번히 일어난다. 윗층의 경우 점령 지역 밖이지만 아래로 뻥 뚫려 내려다보며 사격이 가능하기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반란 연합이 승리하면 U-wing들이 날아와 병력들을 데리고 돌아간다. 제국이 승리하면 AT-AT를 다시 확보하게 된다. 혹 페이즈 2에서 AT-AT의 체력을 완전히 깎으면 파괴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1.1 업데이트로 페이즈 1의 터미널 조작 속도가 더 빨라졌다.
2.0 업데이트로 주간 시간대가 추가되었으며 조명이 재조정되었다.
2.3.1.9. 호스 - 델타 외곽기지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대. 호스 전투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AT-AT들이 반란군의 델타 외곽기지[15]를 향해 걸어오며, 반란군은 이를 막아야 한다. 저지선이 뚫리면 제국군은 격납고 내부를 점령하고 이후 연료창을 공격하여 기지를 파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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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수송차량 습격
AT-AT 두 대가 델타 기지를 향해 뚜벅거리며 전진한다. 로켓은 한번에 3개가 배치된다. 개활지라 AT-AT 공격이 유리하지만 반대로 AT-AT가 적을 공격하기도 좋으니 주의.
지형 특성상 제국 측에선 반란 연합의 AT-AT 공격을 막기가 좀처럼 어렵고, 그나마 공중 장비를 투입하면 좀 편해지지만 반란 연합도 가만히 땅에서만 놀지 않기 때문에 AT-AT를 지키기 상당히 어렵다. 다행히 AT-AT의 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말 실력차가 크지 않는 한 페이즈 2 까지는 넘어갈 수 있다. 문제는 스노우스피더. 스노우스피더는 체력이 40% 이하로 깎인 AT-AT를 견인 케이블 감기로 일격에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큰 위협이다. AT-AT의 체력이 40% 이하로 내려갔고 반란 연합의 스노우스피더가 떴다면 스노우스피더 격추에 집중해야 한다.
스타킬러 베이스와 더불어 제공권 장악이 아주 중요하다. 특히 제국 지상군에겐 지옥과도 같다. 카쉬크나 나부와 달리 건물이 없는데다가 스타킬러 베이스처럼 짜잘한 구조물 조차 없고, 반란연합의 경우 200포인트짜리 스노우스피더의 존재에서 알 수 있듯 대놓고 폭격하라고 만든 맵이다.[16] 제공권을 빼았긴다면 페이즈 1 조차 넘기지 못하는 일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스타킬러 베이스와 달리 이 페이즈가 끝난다면 전투기들에게 더이상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
맵 곳곳에 DF.9 터릿, 1.4 FD P-타워, 톤톤이 배치되어 있어 어느 세력이든 사용 가능하다. 셋 다 중장갑 유닛처럼 자체 체력과 사용자 체력이 별도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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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지역 점령
AT-AT가 델타 기지 코앞까지 도달했다면 기지 내부로 침투할 때다. 제국군은 동쪽 격납고와 서쪽 격납고 두 구역을 점령해야 한다. 보통 이 때쯤 영웅이 나오기 때문에 영웅 대 영웅 전투도 자주 벌어진다.
각 겹납고는 격문이 달려 있고, 이 두 격문 사이에는 작은 문 두 개가 있어 중앙 구역으로 침투가 가능하다. 격문은 기본적으로 닫혀 있으나 1페이즈가 끝날 무렵 AT-AT가 박살내 뚫어버린다. 즉, AT-AT가 한 대라도 쓰러졌다면 해당 방향의 격문은 닫힌 상태로 고정되며, 방어팀이 해당 구역을 지키기 매우 유리하게 된다. 이 때문에 반란 연합은 페이즈 1때 워커를 골고루 때리기 보다 하나라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하나를 집중 공략하는 것이 좋다.
반면 제국 측에선 닫힌 격문 뒤로 어떻게든 도달했다면 스위치를 조작해 격문을 열 수 있다. 반란 연합 측에선 이 스위치를 미리 사격해 부숴두면 이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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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사보타주
반란 연합은 기지 내부로 더욱 밀린다. 제국은 기지를 완전히 무력화하기 위해 유류고, 연료 파이프, 주유시설 3 곳에 폭탄을 설치해 파괴해야 한다.
반란 연합이 승리하면 비록 기지는 빼앗기나 충분히 시간을 벌어준 덕에 대부분 기지 인원이 탈출에 성공한다. 제국이 승리하면 기지에 큰 폭발이 일어나며 파괴된다. 전반적으로 방어팀인 반란 연합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제국 승리는 보기 어렵다.
1.1 업데이트로 페이즈 3의 사보타주 폭탄 타이머가 더 짧아지고, AT-AT의 체력이 감소했다.
엔도의 밤 업데이트로 AT-AT의 체력이 증가했다.
2.3.1.10. 카쉬크 - 카치로 해변
프리퀄 트릴로지 시대. 드로이드 군대가 상륙작전을 펼치고, 우키와 클론 트루퍼 연합군은 불시착한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지켜야 한다. 드물게 페이즈 1부터 끝까지 공중 장비를 뽑을 수 있는 맵이다. 다수의 AI 공중 장비도 투입된다. 계속 AI 공중 장비만 잡아도 어마어마한 점수가 벌리지만 페이즈 1에서는 지상 화력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맵이기 때문에 팀의 상황이 좋지 않다면 눈치없게 신난다고 공중전만 벌일 게 아니라 꾸준히 지상 화력 지원을 해 줘야 한다. 팀이 잘 하고 있다면 공중전에 집중하며 페이즈 2, 3에서 쓸 영웅을 뽑을 BP를 벌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나부맵과는 달리 AAT가 날뛰기 매우 좋은 환경이며 공중유닛의 경우 클론진영에서는 단 두기만 뽑을수 있고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한 V-Wing을 뽑을수 없는 반면 드로이드 진영은 요격기 중 최강을 자랑하는 트라이 파이터를 뽑을수 있다. 페이즈 3에서는 AAT가 내부진입하여 본진과 스폰포인트를 직접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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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수송차량 습격
바다쪽에서 2척의 MTT가 베나터급을 향해 진격하고, 클론 트루퍼는 이를 파괴하거나 최대한 체력을 많이 깎아야 한다. 이온 디스럽터 리스폰 포인트는 3곳. 전반적으로 개활지이기 때문에 배틀포인트를 지불해 MTT를 조작하면 나부 시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대량 학살이 가능하다. 다만 조작 가능한 MTT는 한 척이기 때문에 다른 한 척은 쉬운 타겟 대상이 되며, 특히나 이 맵은 수풀이 많고 작은 엄폐물이 많아 이온 디스럽터 발사를 막기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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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사보타주
공화국의 강력한 지상병기인 저거너트 두 대가 마구 로켓을 퍼부으면서, MTT는 잠시 전진을 중단하고 멈추게 된다. 이 저거너트 두 대는 완전히 가동하는 게 아니라 베나터급 방어를 위해 임시 배치된 거라 그냥 탑승 플랫폼에 주차된 상태며, 내부 병력도 조종실 외에는 없다. 드로이드 군대는 저거너트에 침투해 조종실 문에 폭탄을 설치해 무력화 해야 한다.
공화국이 매우 유리한 페이즈로서, 분리주의 연합측이 아무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있었다 하더라도 이 페이즈에서 쓴 맛을 보는 경우가 많다. 저거너트 안이 매우 좁고 입구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뉴비들만 모여 있더라도 저거너트 안에서 잘 죽치고 있다면 시스 악당들이 떼거지로 몰려와도 접근조차 할 수 없다. 하지만 공화국의 리스폰 지점은 저거너트 안이 아니라 베나터급 안에 있기 때문에 한 번 뚫리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뚫린다. 물론 저거너트는 한 대가 아니라 두 대이므로 한 대를 파괴시켰을 때 분리주의측의 카드가 30개 밖에 없다면 가망이 없다고 봐야 한다. 분리주의측이 이기려면 AAT의 포격 지원과 산성가스 공격, 빌런의 치고빠지기가 유기적으로 조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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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사보타주
저거너트 두 대가 무력화 되면 이제 드로이드 군대는 베나터급의 격납고 내부로 침투해 전방 연료 파이프와 후방 연료 파이프 두 곳에 폭탄을 설치해 베나터급을 무력화하려 하고, 클론 트루퍼는 이를 저지해야 한다. AAT나 AT-RT도 격납고 내부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둘이 화력전을 벌이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구경할 수 있다.
클론 트루퍼가 승리하면 LAAT/i가 MTT를 공격해 파괴하고, 드로이드 군대가 승리하면 베나터급의 격납고에서 큰 폭발이 발생하면서 함선이 무력화된다. 카미노와는 반대로 드로이드 군대의 승률이 높은 맵인데 그 이유로는 AT-RT가 AAT를 견제하는 입장이라곤 하나 보통은 ATT가 압도적인 화력으로 밀어버리며 격납고 내부로 AAT가 진입이 가능하다 보니 격납고 중앙쪽에 스폰하자마자 AAT에게 사살당한다. 이 때문에 클론 트루퍼 측에선 폭격기로 적극적으로 AAT를 잡아 줘야 하나, 드로이드 군대 측에서도 Y-wing을 가만히 냅둘 리 없다.
1.1 업데이트로 페이즈 2, 3의 사보타주 폭탄 타이머가 더 짧아지고, 대신 MTT의 체력도 감소했다.
3.0 업데이트로 페이즈 3의 클론 트루퍼 스폰 지역이 좀 더 오브젝트 가까이 앞당겨졌고, LAAT 리스폰 시간이 30초로 증가하였으며, MTT의 체력 버그가 수정되었다.
클론전쟁의 팬이라면 눈이 즐거운데, 베나터 내부 격납고에 수납된 각종 병기, 카쉬크 행성의 경치를 생생하게 재현해 놓았기 때문. 영화나 애니에서 비중이 적은 저거너트 탱크도 주요 오브젝트로, 심지어 내부도 구경할 수 있다. 일명 달팽이 전차로 불리는 기업 연맹 탱크 드로이드들도 페이즈 1때 MTT와 진격하나 시작과 동시에 박살난다.[17] 영화에 나왔던 AT-AP나 HMP 건쉽은 아쉽게도 볼수 없다. 이후 모함 점령 모드가 추가되면서 HMP 건쉽은 추가되었다.
2.3.1.11. 타투인 - 모스 아이슬리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대. 은하 제국 스톰트루퍼들이 반란군을 찾아 모스 아이슬리의 거리를 급습한다. 제국은 도시 외곽부터 시작해 시장을 점령한 뒤 반란군의 U-wing을 파괴해야 하며 반란군은 이를 저지해야 한다. 페이즈 1~2에서 비행 장비를 뽑을 수 있다. 듀백, 반타 등 동물들이 가장 많이 보이는 맵이다. 아쉽게도(?) 총으로 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칸티나에선 홀로그램을 킬 수 있는데, 비스(bith)족 악단의 칸티나 밴드의 신나는 스윙풍 재즈를 들을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원래 저녁과 낮 시간대만 지원했으나, 1.1 업데이트로 야간 시간대도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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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지역 점령
제국은 모스 아이슬리 시내로 진입할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칸티나[18]와 쓰레기장을 점령해야 한다. 두 구역이 아주 멀리 떨어져 있기에 팀이 인원 분배에 실패하면 꽤나 괴로워 진다. 리스폰 제한 횟수가 반 이하로 떨어진다면 차라리 팀 채팅으로 연락해서 전원 한 구역으로 몰려가 하나씩 순차적으로 공략하는 것도 좋은 선택.
칸티나와 쓰레기장 둘 다 점령지역 위에 구멍으로 연결된 윗층이 있다. 하지만 윗층은 점령지역으로 쳐주지 않으니 주의. 어디까지나 아래로 공격하거나 침투하는 용도로만 쓸 수 있으며 점령이나 점령 방해용으로 쓸 순 없다. AT-ST가 나오면 제국측이 상당히 쉬워지는데, 쓰레기장의 경우 AT-ST의 공격에서 엄폐하기 어렵다. 칸티나의 경우 칸티나 내부에 들어가 버리면 AT-ST가 바보가 되어버리고, AT-ST는 칸티나에 들어가려는 반란 연합을 차단하는 것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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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지역 점령
반란 연합은 일단 후퇴하여 다시 제국군을 차단하려 한다. 제국은 반란 연합의 집결지인 바자와 경매장을 점령해 시장 구역을 장악해야 한다.
이곳 역시 페이즈 1의 쓰레기장과 칸티나와 유사한데, 바자는 개방된 곳이라 AT-ST와 스타파이터의 화력지원을 버티기 어려운 반면, 경매장은 엄폐를 제공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영웅이 힘을 써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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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사보타주
시장 구역을 빼앗긴 반란 연합은 이제 U-wing을 타고 탈출하는 선택지만 남았다. U-wing이 있는 도킹 베이로 모든 병력이 집중된다. 제국은 U-wing에 폭탄을 설치해 파괴해야 하며 반란 연합은 이를 저지해야 한다.
U-wing은 도넛형 착륙장 건물 중앙에 있는데, 이 건물의 옥상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해 공중강습병이나 보바 펫으로 올라갈 수 없다. 착륙장 한쪽에는 중앙을 내려다보는 관제실이 있는데 콘솔을 조작해 관제실 창을 닫거나 열 수 있다.
반란 연합이 승리하면 잔존 병력이 U-wing을 타고 모스 아이슬리를 떠나고, 제국 측 아나운서는 놈들에게 정보를 흘린 범인은 확실히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며 부들거린다.
제국이 승리하면U-wing이파괴된다.
전반적으로 반란 연합의 승률이 높은 맵이라 1.1 업데이트로 조금 수정되었다. 제국은 전투기와 폭격기를 뽑을 수 있었던 반면 반란 연합은 전투기와 요격기를 뽑을 수 있었기에 반란 연합이 제공권을 가져가기 쉬웠는데, 더 이상 A-wing을 뽑을 수 없게 되었으며, AT-ST의 BP가 감소했으며, 페이즈 3의 사보타주 폭탄 타이머가 감소했다. 특히 반란 연합은 공중 장비를 X-wing 단 한 대만 뽑을 수 있게 되면서 사실상 제공권은 제국에게 넘어가는 무지막지한 너프를 당했으며, 덕분에 제국의 승률이 대폭 상승했다. 이 때문에 AT-AT가 없는 맵인데도 불구하고 AT-ST와 공중 유닛을 견제하기 위해 대물 세팅을 한 헤비가 한두명 정도 꼭 필요하다.
2.0 업데이트로 페이즈 2의 스폰 지역이 스폰하자마자 죽는 상황이 적어지도록 재조정되었으며, 은하 제국의 스폰 지역은 좀 더 앞당겨졌으며, 페이즈 3의 반란 연합 스폰이 앞당겨졌다. 또한 매핑과 텍스쳐 등이 조금 더 개선되었다.
2.3.1.12. 크레이트 - 버려진 기지
시퀄 트릴로지 시대. 2017년 12월 13일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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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수송차량 습격
저항군의 기지를 향해 두 대의 AT-M6가 쿵쾅거리며 전진한다. 저항군은 로켓을 주워 쏴 AT-M6를 일시적으로 무력화한 다음 화력을 퍼부어야 한다. 완전 개방된 평지며 그 아래 지하 동굴이 있는데, 퍼스트 오더는 AT-ST, 타이 파이터, AT-M6를 사용 가능한 반면 저항군은 스키 스피더 밖에 뽑을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평지로 나오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깝다. 전문가들의 저격은 덤. 따라서 지하 동굴에 최대한 머물면서 로켓 스폰 지역을 사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퍼스트 오더에선 저격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똥싸개만 했다간 저항군의 로켓 공격을 막을 수 없으므로 적극적으로 지하 동굴을 청소해야 한다.
저항군은 스키 스피더를 저렴한 BP로 쓸 수 있는데,[19] 뒤에서 저격하는 적 전문가를 처리하고, 아군을 위협하는 AT-ST를 처리해 줘야 한다. 스키 스피더의 생존력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사실상 적 전문가를 안정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스키 스피더가 지나가면서 발생하는 붉은 안개는 아군이 지상으로 이동할 때 은폐를 제공해 준다.
특히 퍼스트 오더의 경우 개활지 맵 특성상 AT-ST가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배틀포인트가 모이는 족족 AT-ST를 뽑아 주는 게 좋다.[20] 물론 저항군 측에선 스키 스피더가 적극적으로 AT-ST를 잡아줘야 한다. AT-ST를 방치할 경우 저항군 학살은 둘째 치고 엄청난 배틀포인트를 적립해 이후 페이즈 2, 3에서 계속 영웅을 뽑을 수 있게 되기에 확실히 견제해 줘야 한다. 스키 스피더의 기동력을 살려 적진 뒤로 가 AT-ST의 뒤를 잡아 무기 과충전 + 히트 싱크로 공격하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다만 들이박으면 스키 스피더만 터지고 AT-ST는 공짜로 킬을 벌게 되니 주의. 터지고 나서 다리만 남은 AT-ST의 잔해에 충돌해도 스키 스피더는 터지고 AT-ST를 조종했던 사람에게 점수가 쌓인다. AT-ST를 크레이트에서 잘 쓰는 방법(02:15부터 감상) 이 때문에 저항군 측에선 AT-M6 상대로 딜을 뽑는 것은 물론 AT-ST를 처리하기 위해 대물 세팅을 한 헤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21]
공중 유닛은 제국만 퍼스트 오더 타이 파이터를 탈 수 있다. 저항군은 공중 유닛을 뽑을 수 없기 때문에 퍼스트 오더 파일럿들은 맘 편하게 타이 파이터를 몰 수 있는데, 공중전을 할 필요성이 없는 만큼 지상 화력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밖으로 노출된 보병을 잡고 스피더를 잡아줘야 하는데, 스피더를 맞출 땐 진행방향으로 생기는 원을 노려도 맞추기 어렵고 바로 코 앞을 쏜다는 느낌으로 쏘면 맞는다. 저항군 측에선 타이 파이터를 상대할 만한 탑승물이 없지만 참호쪽에 있는 돔 형태의 V-120 기지방어 포대에 탑승하면 타이 파이터를 격추 가능하다. 허나 실상은 보통 포대에 탑승하자마자 사방에서 쏟아지는 포화에 터져나가기 일쑤다.
탑 처럼 생긴 V-232 기지방어 포대는 탑승할 수 없고 그냥 전방으로 계속 레이저 캐논을 쏘는데, 실제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AT-M6가 무력화 되었을 때 피해를 입혀준다. 물론 재수 없으면 공중강습병, 보바 펫, 타이 파이터로 이 레이저 캐논에 맞고 죽을 수 있다. #
이 페이즈에선 레아가 굉장히 강력한데, 챠지 샷으로 보병들을 편하게 저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타이 파이터 저격이다. 이 페이즈에서 우수한 파일럿이 타이 파이터를 탑승하면 저항군은 굉장히 골치가 아픈데, 레아는 챠지샷으로 안정적인 타이 파이터 격추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탑승자가 있는 타이 파이터를 솎아내 줘야 한다.
AT-M6는 AT-AT와 달리 체력이 0이 되어도 쓰러지지 않으며, 선 채로 걸레짝이 되어 연기를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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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지역 점령
기지 입구까지 퍼스트 오더가 도달하면 입구를 사수해야 한다. 스타킬러 베이스의 페이즈 2 처럼 큰 면적 하나를 두고 지역 점령을 벌여야 한다. 스타킬러 베이스완 달리 항공 지원이 불가능하긴 하지만 AT-ST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저항군 측에선 AT-ST를 상대할 각오를 해야 한다. 워낙 면적이 크고 엄폐물이 많은 지역이다 보니 저항군이 구석 구석 숨어 점령을 방해하기 좋아 여기서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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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파괴
이제 퍼스트 오더가 기지 내부로 본격적으로 쳐들어간다. 저항군은 안전한 대피를 위해 크고 두꺼운 격문을 닫으려 하며, 퍼스트 오더는 격문에 전력을 공급하는 3개의 발전기를 파괴해야 한다.
발전기는 격문 앞에 하나, 뒤에 둘이 있는데, 페이즈를 시작하면 점점 격문이 닫히며 어느 정도 좁아지면 정지한다. 과거에는 퍼스트 오더가 이기기 불가능에 가까운 페이즈였는데, 이 격문이 사람 서너명 정도 통과할 정도의 공간만 남겼기 때문에 빠르게 침투하지 못하면 병목현상이 일어나 방어가 매우 쉬워지며, 그 뒤에 있는 2개 발전기는 파괴가 굉장히 어려워 졌다. 다행히 지금은 문 열린 폭이 상당히 커 밖에서도 사격이 가능해 졌다.
발전기는 점령이나 폭발물 설치가 아닌 일반 공격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리스폰 횟수가 바닥나도 파괴/점령 타이머가 돌아가는 동안에는 연장전이 진행되는 여타 페이즈와는 달리 리스폰 횟수가 0이 되면 칼같이 패배가 선언된다.
저항군이 승리하면 격문이 닫혀 버리고, 충분히 대피할 시간을 번 저항군은 탈것[22]을 타고 크레이트를 탈출한다. 퍼스트 오더가 승리하면 다수의 AAL이 날아와 병력을 현장에 투입하며, 스톰트루퍼들이 기지 내부로 쳐들어간다.
1.1 업데이트로 퍼스트 오더가 좀 더 공격하기 쉽게 리스폰 지역이 재조정되었으며, 페이즈 3의 파괴 오브젝트의 체력이 5000에서 4000으로 감소했다. 스키 스피더는 0BP에서 200BP가 되었다. AT-M6의 체력도 약간 하향되었다. 또한, 영화 고증에 맞게 일반 스톰트루퍼는 스노우트루퍼가 되었다.
페이즈 1~2, 기지 밖 평지에선 레아가 굉장히 강력한데, 퍼스트 오더 측엔 변변찮은 엄폐물이 AT-M6의 다리 밖에 없기 때문에 레아가 멀리 뒤에서 챠지샷만 대충 조준하고 쏴도 유도력으로 인해 원샷 원킬을 따 주기 때문이다. 참고하면 좋은 동영상.(04:00부터 감상) 레아의 챠지샷이 너프당한 후로는 부스트 카드를 착용하지 않는 한 원샷 원킬은 불가능해 졌지만 여전히 강력하긴 강력하다.
최악의 평가를 받는 맵으로 1페이즈에서는 아예 대놓고 평야로 나오면 죽으라는 형태의 구조로 인해 따개비로 넘실거리며 이온 디스럽터를 발사하려는 저항군을 막기 매우 힘든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를 막으려면 퍼스트 오더 측에서는 적의 이온디스럽터 스폰구간을 완전히 장악을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 정도면 사실상 다른 맵이 나오면 공격팀은 더더욱 유리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레아의 차징샷도 문제되고 있는데 레아의 차징샷에는 유도력이 있다보니 대충 조준해서 쏴주기만 해도 지상을 견제하는 퍼스트 오더들은 쉽사리 쓸려나간다. 이가 문제되어 결국 레아의 차징샷이 너프되어 피해량이 대폭 감소되었고, 헤비를 제외한 보병은 부스트 카드를 써야 원샷원킬이 뜨게 바뀌었다.
반대로 2페이즈의 경우 AT-ST가 진입하여 적의 입구를 봉쇄하면 저항군 입장에서는 입구밖으로 나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시피하다. 이 경우 대물 세팅을 한 헤비가 힘을 써 줘야 하나 문제는 대물 세팅 플레이어 수는 항상 모자라기 때문에 AT-ST 대처가 어렵다.
3페이즈 또한 이야기가 많은데 격문이 좁아지는 폭이 넓어지게 패치된 후 두 발전기는 격문 밖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공격이 가능해졌기에 1, 2페이즈에서 부활 횟수를 넉넉하게 유지했다면 격문 밖에서 화력투사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밀어붙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서 모든 맵 중에서 평이 가장 좋지 못하다.
퍼스트 오더 제트 트루퍼의 출시로 이젠 다른 공중강습병보다 우월한 성능의 제트팩으로 AT-M6 위로 올라가서 양학을 하는 게 가능해졌다.(...)
2.3.1.13. 지오노시스 - 트리파 둥지
2018년 11월 28일 지오노시스 전투로 추가되었다. 프리퀄 시대로, 지오노시스 전투 당시 한 클론 트루퍼 부대가 트리파 둥지에 위치한 배틀 드로이드 공장을 공격하여 점령했지만, 이 과정에서 부대가 괴멸당해 플레이어를 비롯한 소수의 병력만 생존했다. 분리주의 연합에선 드로이드 군대를 투입하여 공장을 되찾고자 하며, 생존한 클론 부대 최후의 분대는 아군이 공장에 폭발물을 설치하는 동안 이들을 막기 위해 AT-TE를 확보하고 추가 병력을 호출해야 한다.
AT-TE의 최대 투입 수와 체력은 별도의 패치 없이 서버측에서 실시간 수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한동안 밸런싱 차원에서 계속 들락날락 바뀌고 있었으나 지금은 페이즈 2에서 최대 3대, 페이즈 3에서 4대, 체력 5,000으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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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터미널 조작
클론 군대는 드로이드 공장을 파괴할 시간을 벌기 위해 일단 AT-TE를 확보하고 추가 병력을 호출해야 한다. AT-TE를 잡아둔 터미널과 통신기 두 곳의 터미널을 조작해야 한다. 공격군인 클론 군대는 리스폰 횟수가 100회로 제한된다.
지형은 크게 동쪽과 서쪽 양갈래로 나뉘어져 있으며, 두 지점을 잇는 작은 터널 지름길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두 오브젝트간 거리는 먼 편이기에 방어군인 드로이드 군대 측에선 시작시 적절하게 병력이 찢어져 분담해야 한다. 공격군인 클론 군대가 한꺼번에 한쪽으로 몰려올지, 아니면 찢어져 올지 알 수 없기 때문. 페이즈 1인데도 불구하고 방어군 측에 상당히 유리하게 되어 있으며 특히 통신기 쪽은 저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공격군 측은 장교의 분대 보호막 등이 아주 유용하다. AT-TE 쪽은 험난한 언덕 지형인데, 공중강습병은 일반 병사는 올라갈 수 없는 곳에서 오브젝트를 내려볼 수 있기에 활동하기 상당히 좋다. 한쪽이라도 먼저 뚫리면 돌격병이 뚫린 쪽으로 계속 전진하여 반대쪽 뒤로 기습이 가능해진다.
클론 군대는 AT-RT를 뽑을 수 있으며, AT-TE가 확보되면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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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파괴
클론 군대는 드로이드 군대의 하드셀 수송기 두 척을 파괴해 추가 병력이 투입되는 걸 막아야 한다. 하드셀 수송기는 일반적으로 공격할 수 없으며, AT-TE의 이온 차지로 약화시킨 다음 공격해야 체력이 깎인다. AT-TE는 한번에 2~3 대씩 전장에 투입되며 플레이어가 탑승해 조작할 수 있다. 이온 차지는 공성 모드로 전환해야 발사할 수 있으며 한번 발사시 쿨타임이 긴 편이니 헛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AT-TE는 파괴되면 재투입되지만, 페이즈 1에서 남은 클론 군대의 리스폰 횟수에 따라 총 투입되는 AT-TE의 수가 결정된다.[23] 이온 차지는 포물선으로 발사되기 때문에 사거리 제한이 있으며, 이 때문에 AT-TE 탑승자는 계속 전진해 사거리 내로 진입해야 한다. 문제는 이 사거리 내 지형은 보병 입장에선 어느 정도 엄폐물이 있는 곳이지만 AT-TE 입장에선 완전 노출된 허허벌판이라 그야말로 사방에서 공격이 쏟아진다는 점이다. 남은 AT-TE 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클론 군대는 필사적으로 AT-TE를 보호해야 한다. 보통 클론 트루퍼 측에서 보았을 때 협곡으로 인해 어느정도 엄폐가 되는 왼쪽으로 붙어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후반부가 될 수록 AT-TE가 전방으로 배치되는데, 덕분에 빠르게 이온 차지 사거리 내에 들어갈 수 있지만 그만큼 드로이드 군대 측 화력에 노출되어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참고로 페이즈 1 언덕 지형에서도 각을 잘 잡으면 하드셀에 이온 차지를 맞출 수 있다. #[24]
하드셀 수송기는 파괴되어 쓰러질 때 깔려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페이즈부터 각 세력별 스피더와 AAT를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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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 지역 점령
페이즈 2를 통과하면 클론 군대에 AT-TE가 더 추가되며, 한번에 최대 3대가 동시 투입된다. 클론 군대는 AT-TE를 몰고 터보레이저 발사위치까지 전진해 지역에 도착해야 한다. 보병만으로는 지역 점령이 시작되지 않으며, AT-TE가 점령 지역에 도달해야 게이지가 차오르므로 AT-TE를 숫자로 밀어붙여야 한다.
드로이드 군대 측에선 무슨 수를 써서라도 AT-TE가 점령지점에 도착하기 전에 전부 파괴해야 한다. 인공지능 스파이더 드로이드가 지원 사격을 해 주지만, 인식 거리가 짧기 때문에 모래폭풍의 도움을 받지 않는 한 AT-TE의 원거리 사격에 박살나기 일쑤다. 허나 스파이더 드로이드의 AT-TE 사격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므로 AT-TE 탑승자는 적극적으로 스파이더 드로이드를 잡아줘야 한다.
클론 군대가 승리하면 SPHA가 투입되어 막 이륙하려하는 루크레헐크급의 코어쉽을 파괴해 지오노시스 전투의 하이라이트 씬을 재현한다. 드로이드 군대가 승리하면 클론 군대가 포로로 잡힌다.
위 설명에서 알 수 있듯 클론 트루퍼 측에선 AT-TE를 전진시키는 것이 필수다. 허나 자기 점수를 위하여 미션 목표는 안중에도 없이 저 멀리서 시즈모드로 쏴재끼는 유저들이 있는데, 페이즈 2에서 이러고 있으면 패색이 짙어진다. 페이즈 2에선 한번에 두 대씩만 투입되기 때문에 두 대가 동시에 전진하는 게 중요한데, 다른 한 대에게 하드셀 수송기 무력화를 떠넘기고 혼자 멀리서 저격질이나 하고 있으면 그만큼 다른 한 대에게 부담이 쌓이며, 따라서 더 많은 AT-TE 손실을 초래한다. 남은 AT-TE 수가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특성상 이는 페이즈 3까지 영향을 미친다.
페이즈 3에서는 그나마 최대 3대의 AT-TE가 투입되기 때문에 혼자 저격질 한다고 팀에 큰 부담을 주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다른 AT-TE들에게 부담을 분담하는 건 마찬가지며, 특히 이제 AT-TE 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반드시 남은 AT-TE들과 협력하여 전진해야 하는데 짱박혀 저격이나 하면 패배는 시간문제일 뿐이다. 물론 AT-TE가 한 대라도 남아 있다면 게임이 패배로 끝나진 않지만, 덩치큰 AT-TE가 아무리 죽지 않으려고 발악해 봐야 끝임없이 리스폰하는 드로이드 군대의 원거리 공격에 언젠가는 파괴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인이 몰리는 일본 서버에 이런 똥싸개 트롤러들이 자주 보이는 편.[25] 트레일러마냥 그리버스로 AT-TE를 향해 닥돌하는 꼬라지를 보면 손이 자동으로 게임종료버튼으로 향한다. 그러니 조금 핑을 희생해서라도 북미나 유럽쪽 서버를 잡으면 이런 일은 잘 벌어지지 않으며, 특히 북미 서버에선 페이즈 3에서 AT-TE 서너대가 줄줄이 기차놀이를 하며 전선을 뚫는 장관이 벌어지기도 한다. 다만 최근에는 일본서버 서양서버 가릴것 없이 페이즈2만 돌입하면 남은 게임 플레이 시간=AT-TE가 막거점에 걸어가는 시간이 될 정도로 공화국쪽의 일방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물론 드물게 똥싸개 AT-TE와 클론측의 압도적인 우세가 맞물려 양쪽 다 오브젝트를 건드리지 못하는 사막의 지옥도가 펼쳐지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개활지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저격이 잘 먹히는 맵이긴 하나, 항상 그렇듯 전문가 수가 너무 많아지면 곤란해진다. 특히 페이즈 2 부터는 드로이드 군대 측에 대물 세팅을 한 헤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어차피 리스폰 횟수 제한이 없고 적 AT-TE만 전부 파괴해도 승리할 수 있으므로 그냥 전원 대물 세팅 헤비를 해도 상관없을 지경. 클론 군대 측에서도 대물 세팅 헤비가 AAT 파괴를 담당하면 AT-TE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물론 이온 샷을 장착한 대물 전문가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2.3.2. 스타파이터 어설트(Starfighter Assault)
전작의 전투기 편대 모드를 계승한 우주전 모드지만, 점수벌이 게임이었던 전투기 편대와 달리 오브젝트형 모드다.
갤러틱 어설트와 마찬가지로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뉘며, 공격팀은 리스폰 횟수 제한이 걸려 있으며 각 페이즈를 완료하면 리스폰 횟수가 더 추가되는 형식이다. 또한 다른 모드들과는 다르게, 로딩 중간에 컷씬이 나오며, 스킵할 수도 있지만 매우 멋진 컷신이 많기에 끝까지 보는 걸 추천한다.
맵에 따라 인공지능 코렐리안 코르벳이나 아르퀴텐즈급 같은 호위함이 투입되기도 한다.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으며 포탑을 전부 파괴하면 바보가 되지만 방치할 경우 상당히 귀찮게 굴며, 살려두면 이후 페이즈까지 계속 돌아다닌다. 방어팀이 공격팀의 호위함을 파괴하면 리스폰 제한 횟수가 10 깎여 나간다.
스타파이터 수를 불리기 위해 AI 스타파이터가 투입되는데, 이들은 유닛 위에 점이 없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플레이어에 비해 훨씬 잡기 쉽지만 격추 관련 도전과제에는 반영되기에 도전과제 달성용으로 사냥하기 좋다. 허나 이 AI 스타파이터들은 승리에 거의 기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만 집중적으로 노리는 것은 다소 비효율적이다. 이 AI 스타파이터들은 해당 세력에 맞는 이름이 붙어있다.[26]
또한 맵에 따라 공격팀의 특수 AI 스타파이터[27]가 투입되기도 한다. 이 특수 AI 기체들은 해당 페이즈의 목표 오브젝트만 노리고 일직선으로 날아와[28] 공격하며, 오브젝트 상대로 상당한 공격력을 자랑하므로 방어팀은 이를 적극적으로 격추해야 한다. 방어팀 시점에선 이들에게 공격 마크가 찍혀 있으므로 일반 AI 및 플레이어 스타파이터와 구분이 가능하다.
밸런스적으로 좋지 못한 모드인데 그 이유가 타이파이터라서(...) 타이파이터 계열 기체들이 큼직한 몸체에 비해 실질적인 체력은 일반 A윙이나 X윙계열과 차이는 없는데 부스트에만 생존을 의지해야되다보니 밸런스가 맞지 않다. 더군다나 이상하리 만치 영웅 스타파이터를 라이트사이드에만 몰아준 탓에 다크사이드 측에선 싸게 뽑아낼 영웅이 적다(...)
참고로 한때 상대 세력 소속의 기지나 함선에 있는 터보레이저 터릿을 파괴하는 것 역시 격추수에 포함되었으며, 배틀포인트를 쉽게 벌 수 있었다. 이 점을 활용하면 초반부터 비교적 안전하게 BP를 모아 빠르게 영웅을 뽑는 전략이 가능하다. 1.1 패치 후로는 격추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2019년 기준으로 사실상 매칭이 잡히지 않는다.
지상전은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반면, 우주전투는 사실상 버려진 상태이다. 지상전은 DICE가 직접 담당하지만 우주전은 Criterion이 담당한다는 개발 구조에서 기인할 수도 있다. 하지만 2020년 5월 EA DICE에서 ''더이상 배틀프론트를 업데이트 하지 않겠다'' 밝혀 이미 물 건너갔다.
PS4판과 PC판의 무료 배포로 인해 다른 모드들은 매칭이 그럭저럭 잘 잡히지만 이 모드 만큼은 여전히 거의 안 잡히다시피 한다.
매칭이 잡혀 방에 들어가면 항상 1,2명 정도는 있지만 전부 모으는 데에 시간이 웬만한 co-op 한판 돌리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2.3.2.1. 폰도 - 제국 조선소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대. 반란 연합은 폰도의 우주궤도에 있는 은하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 조선소를 습격해 건설 중인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파괴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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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첫 페이즈에서 반란 연합은 조선소를 지키고 있는 아르퀴텐즈급 두 척을 파괴해야 한다. 반란 연합에선 AI가 조종하는 Y윙 편대와 코렐리안 코르벳이 제공되는데, 미션 오브젝트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가만히 놔두면 피해가 커지니 제국측에선 재빨리 손써야한다. 지원기를 손실할 경우 반란연합의 포인트가 대폭 감소되며, 제국측은 스테이션 안쪽 면에 포탑 8개가 설치되어있어 양측의 폭격기 계열 항공기가 사전에 밑밥을 깔아놔야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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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페이즈 2에 접어들면 반란 연합은 조선소 내부로 진입해 보호막 생성기 4개를 파괴해야 한다. 내구도가 높지만 시설 아래로 진입할 경우 코어2개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미지를 넣기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입구 부근에 자동화 포탑이 달린 위성 2개가 자리잡고 있으니 안전한 진입을 위해서라면 사전에 포탑을 처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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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페이즈 3에서 반란 연합은 새로 건설한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파괴해야 하는데, 먼저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보호막을 제공하고 있는 4개의 지지대를 공격해야 한다. 지지대를 전부 분리하면 이때 함선 하단에 있는 반응로를 집중 공격해 파괴해야 한다. 4개의 지지대는 30여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수리되어 보호막이 재생성되므로, 이 절차를 몇 번 반복해야 한다. 반응로를 파괴하면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파괴되며 반란 연합의 승리로 끝난다. 이 페이즈에선 몬 칼라마리 스타 크루저가 나타나 화력 지원을 해 주는데 제국 측에선 어떻게 처리할 방도가 없다.
은하 제국이 승리하면 반란 연합을 몰아내고 조선소를 지키는 데 성공한다. 로그 원의 마지막 장면처럼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하이퍼스페이스에서 갑툭튀하면서 지나가던 코렐리안 코르벳을 박살내는 장면이 일품.
2.3.2.2. 엔도 - 데스 스타 II 잔해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대. 엔도 전투 직후, 데스 스타 II의 잔해가 잔뜩 부유하는 공간에 잔존하는 반란 연합 MC80 몬 칼라마리 스타 크루저를 처리하기 위해 제국 해군이 투입된다. 온 사방에 떠다니는 잔해 때문에 파일럿의 실력을 극한까지 시험하는 맵이다. 잔해 중 전기가 빠지직거리는 잔해에 접근하면 감전되면서 이온 캐논에 맞은 듯한 효과가 생기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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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제국은 몬 칼 크루저를 호위하고 있는 코렐리안 코르벳 3 척을 격추해야 한다. AI 타이 폭격기가 지원된다. 반란 연합측에선 아무래도 표적이 3개나 되다 보니 페이즈 1에서 막아내는 건 어렵다.
이 페이즈에서 반란 연합 측에선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상하단에 설치된 레이저 터릿을 파괴해 BP를 많이 벌어둘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코르벳 호위를 게을리 해선 안된다. 이기기 힘든 페이즈라 할 지라도 결국 적 수를 줄여두면 이후 페이즈까지 계속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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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제국은 호위함들을 전부 파괴에 성공했지만, 아직 맵 곳곳에는 지역 방어용으로 설치해둔 기뢰 6개가 있다. 제국측은 아군 함선이 몬 칼 크루저를 공격할 수 있도록 이 기뢰 6개를 파괴해야 한다.
반란 연합 입장에선 굉장히 괴로운데 안그래도 지켜야 할 오브젝트가 6개나 있다 보니 오브젝트 방어에 집중하기 보다 최대한 적을 많이 격추해 리스폰 제한 횟수를 줄이는 데 주력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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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제국은 반란 연합의 몬 칼 크루저를 공격해 파괴해야 한다. 몬 칼라마리 스타 크루저는 여러 부위가 있는데 아나운서의 지시에 따라 상단, 하단, 엔진 순으로 순차적으로 한 부위씩 파괴하면 된다. AI 타이 폭격기가 제공된다.
반란 연합 측에선 지켜야 할 몬 칼라마리 스타 크루저가 워낙 커서 방어가 상당히 어렵다. 제국의 리스폰 제한 횟수가 많지 않다면 방어 따위 신경끄고 그냥 무작정 많이 죽이는데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이동 궤도가 뻔하고 무시못할 피해를 입히는 AI 타이 폭격기는 놓치지 않도록 하자.
은하 제국이 승리하면 몬 칼라마리 스타 크루저가 파괴된다. 반란 연합이 승리하면 은하 제국 잔당은 현장에서 밀려나며,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하이퍼드라이브로 줄행량을 친다.
2.3.2.3. 라일로스 - 루크레헐크급 전함
프리퀄 트릴로지 시대. 공화국 해군은 드로이드 군대의 함정에 걸려 라일로스 궤도상 루크레헐크급 전함의 견인광선에 잡힌 상태로 꼼짝달싹 못하고 있는 아군 아르퀴텐즈급 경순항함을 구출하고, 루크레헐크급을 파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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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루크레헐크급의 양쪽 견인광선 투영장치에 아르퀴텐즈급 순양함이 잡혀 있다. 공화국은 양쪽에 있는 견인광선 투영장치를 파괴해 아르퀴텐즈급을 풀어야 하며, 드로이드 군대는 당연히 이들을 격추해 막아야 한다. ARC-170과 Y-wing이 견인광선 투영장치에 딜을 가할 동안 V-wing이 이들을 호위해 주는 역할극 플레이가 효과적이다. 견인광선 투영장치가 파괴되면 아르퀴텐즈급이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된다.
드로이드 군대는 공화국을 저지하는 것은 물론, 잡혀 있는 아르퀴텐즈급 한 척과 추가로 배치되는 두 척을 공격해 파괴할 수 있다. 이 아르퀴텐즈급 3척을 파괴하지 않으면 계속 맵에 남아 대공사격을 하며 귀찮게 군다. 아르퀴텐즈급을 파괴해도 공화국은 여전히 나머지 함선의 안전을 위해 견인광선 투영장치를 파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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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이제 공화국은 루크레헐크급을 처리할 준비를 한다. 먼저 드로이드 군대가 추가 지원병력을 호출할 수 없도록 통신 능력을 마비시켜야 한다. 루크레헐크급의 뒷면을 보면 4개의 안테나 발전기가 있는데, 공화국은 이걸 파괴해야 하고, 드로이드 군대는 이를 지켜야 한다. 이 페이즈가 시작할 때 베나터급이 슬슬 전장으로 전진하는데, 포탑 말고는 파괴할 수 없다. 프로비던스급도 긴급 투입되긴 하는데 전장 밖에서 그냥 베나터와 터보레이저를 주고받으며 놀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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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안테나 발전기가 파괴되면 루크레헐크급은 혼자 고립되어 버리고, 이제 공화국은 함선을 직접 공격해 파괴해야 한다. 루크레헐크급의 두 함교를 공격해 일정량 피해를 입히면 아래 반응로의 격문이 50카운트동안 강제로 열리는데, 이 격문으로 들어가 반응로를 타격해야 한다. 이때 아군 Y-wing이 증원된다. 카운트가 끝날 때 나오지 않으면 격문이 닫히며 끔살당하니 주의.
드로이드 군대가 승리하면 공화국 해군은 도주하며, 그와중에 베나터급 한 척이 미처 하이퍼드라이브로 이탈하지 못하고 집중포화를 당한다... 공화국이 승리하면 루크레헐크급이 반응로가 파괴되어 유폭, 격침된다.
2.3.2.4. 카미노 - 외곽 연구시설
프리퀄 트릴로지 시대. 드로이드 군대는 카미노의 클론 생산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함선과 스타파이터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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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드로이드 군대는 카미노의 클론 트루퍼 생산 시설에 정박되어 있는 베나터급의 두 함교를 집중 공격해 체력을 전부 깎아야 한다. AI 하이에나 폭격기가 증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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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베나터급이 무력화되면 지원 병력으로 아르퀴텐즈급 3척이 현장에 달려온다. 드로이드 군대는 이들을 파괴해야 하며 공화국은 반대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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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아르퀴텐즈급 마저 전부 파괴되면 베나터급이 한 척 더 나타나 격납고에 있는 강력한 광선무기로 드로이드 군대의 함선을 공격한다. 드로이드 군대는 이 광선무기를 공격해 무력화해야 하며, 무력화되면 자동으로 수리되는 60 카운트 동안 약해지는 주 추력 엔진 두 개를 공격해 피해를 누적시켜야 한다.
공화국이 승리하면 베나터급이 광선 무기를 쏴 프로비던스급 전투 항공모함을 박살내 버린다. 시스의 복수 초반 장면의 오마주. 드로이드 군대가 승리하면 페이즈 3의 베나터급이 추락하면서 페이즈 1의 베나터에 들이박고, 그대로 연구 시설로 추락해 시설이 파괴된다.
2.3.2.5. 비탐사 지역 - 리서전트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시퀄 트릴로지 시대. 리서전트급 배틀크루저가 별다른 호위함 없이 단독으로 소행성대를 통과하고 있고, 이를 발견한 저항군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를 파괴하기 위해 함정을 놓는다. 소행성 뒷면에 설치한 폭발물이 터지면서 소행성 파편이 함선을 타격하고,[30] 퍼스트 오더는 함선을 지키기 위해 함재기들을 출격시킨다.
이 맵은 터릿 파괴 점수 꼼수가 굉장히 잘 먹히는데, 리서전트급은 설정에 충실하게 ISD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게 터릿 수가 많다.[31] 측면을 따라 중형/소형 터릿이 빽빽하게 있는데 이것만 편하게 잡아줘도 엄청난 점수를 벌 수 있다. 단, 전반적으로 여유가 없는 맵이기에 팀이 압도적으로 잘 하고 있지 않는 한 터릿 부수기는 적절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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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리서전트급은 상당한 피해를 입고 정지했지만, 여전히 터보레이저 터릿은 가동하고 있다. 저항군은 리서전트급 내부에 있는 두 개의 터보레이저 발전기를 파괴해야 한다. 리서전트급 내부로 진입해 타격하면 지면에 충돌할 위험성이 높지만 역으로 적에게 포착당해 격추당할 위험성은 줄어든다. 반대로 리서전트급 밖에서[32] 내부로 사격할 경우 들이박고 터질 위험성은 낮지만 적에게 격추당할 위험성은 높아진다. 퍼스트 오더측에선 리서전트급에 접근하는 저항군 기체를 최대한 막아내면서 수시로 함선 내부에 숨어서 왔다갔다 하며 발전기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는 기체가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퍼스트 오더의 타이 계열 스타파이터들은 전고가 높아 리서전트 내부로 추격을 시도할 경우 바닥이나 천장에 충돌할 위험성이 높다. 내부로 들어가야 할 경우 기체를 옆으로 눕혀 진입하는 게 좋다.
벙커 버스터 한 척이 배치되는데, 퍼스트 오더 측에선 방치할 경우 상당히 번거로워 지니 파괴하는 게 좋다. 레이저 터릿을 쏘는 건 둘째치고 커다란 덩치를 가지고 리서전트의 선수 부근에서 어슬렁거리기 때문에 방심했다간 충돌할 수 있다. 다만 다른 호위함들과는 차원이 다른 화력을 보유했으니 처리할 때 터릿부터 부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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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터보레이저가 무력화되면 리서전트급은 원래 파견 예정 지역으로 병력들만이라도 먼저 보내기 위해 다수의 AAL을 출격시킨다. AAL은 한번에 3대씩 리서전트급에서 출격해 날아가는데, 저항군은 이들을 격추해 카운터를 0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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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AAL을 충분히 격추했다면 이제 리서전트급을 직접 공략할 차례다. 저항군은 보호막 생성장치를 공격해야 하며, 보호막 생성장치는 체력이 바닥나면 45 카운트 동안 가동을 중지하는데 이때 함교를 직접 공격해야 한다. 보호막 생성장치는 총 14개가 있지만 지정된 생성장치를 파괴해야 한다. 지정 순서는 함교 근처의 보호막 생성기 4개 > 전방 보호막 생성기 4개 > 좌현 3개 > 우현 3개다. 팀이 잘 한다면 2번째 기회에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퍼스트 오더가 승리하면 리서전트급을 지켜내고 저항군은 도주한다. 저항군이 승리하면 리서전트급은 대폭발을 일으키며 우주 먼지가 된다.
1.1 업데이트로 페이즈 1에 저항군 벙커 버스터가 추가되었다.
2.3.2.6. 드카르 - 저항군 기지 철수
시퀄 트릴로지 시대. 2017년 12월 13일 추가되었다. 퍼스트 오더는 드카르 궤도상에 있는 저항군 함대를 공격하고자 한다. 저항군은 방어용으로 중력장 발생 장치를 설치해 둔다. 저항군의 호위함인 프리 비르길리아 벙커버스터 3 척이 게임 내내 맵 외곽을 돌아다니는데, 코렐리안 코르벳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자체 전투력을 가졌으니 혹 터릿 파괴로 날로 점수를 먹을 생각이라면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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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참치캔 모양의 중력장 발생 장치 3개가 있다. 퍼스트 오더는 이 중력장 발생 장치를 파괴하기 위해 우선 장갑판을 공격해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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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중력장 발생 장치 3개가 무력화 되면 저항군은 다른 3개의 중력장 발생 장치를 가동시킨다. 이 중력장 발생 장치는 길쭉한 캔 처럼 생겼는데, 퍼스트 오더는 내부로 들어가 3개의 기둥을 파괴해야 한다. 중력장 발생 장치는 주기적으로 중력장을 발생시키는데 여기 들어가면 저절로 감속과 감속이 반복되면서 비행이 어려워지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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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이제 퍼스트 오더는 3대의 벙커 버스터 함선을 공격해 파괴해야 한다. 선술하였듯 벙커 버스터 자체로도 상당히 공격력이 강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 페이즈에선 중앙에 초대형 중력장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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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4
공격팀과 방어팀이 뒤바뀐다. 벙커 버스터를 모두 잃은 저항군은 퍼스트 오더를 늦추기 위해 가용한 모든 전력을 투입시키고, 퍼스트 오더는 아군 함선이 도달할 동안 저항군 스타파이터를 전부 제거해야 한다. 퍼스트 오더는 페이즈 3에서 남은 리스폰 횟수만큼 시간이 주어지며, 저항군은 리스폰 횟수 50이 주어진다. 퍼스트 오더가 시간 내에 50 격추를 달성하면 승리한다.
이 페이즈 동안에는 남아있던 중력장 발생 장치들이 하나 둘 터지면서 사라지며 긴박함에 박차를 더한다.
저항군이 승리하면 벙커 버스터와 라더스가 하이퍼스페이스로 탈출한다. 퍼스트 오더가 승리하면 맨데이터 IV급 전함이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나오면서 저항군의 암울한 미래를 예고한다. 허나 전반적으로 방어팀인 저항군에게 유리한 맵이기에 맨데이터 구경은 상당히 어렵다.
2.3.3. 블래스트(Blast)
팀 데스매치. 비교적 작은 맵에서 킬 수로 점수를 번다. 각 세력에는 99개의 부활 횟수가 주어지며 먼저 부활 횟수가 소진되는 팀이 패배한다. 일반 병과와 특수 병과만 뽑을 수 있으며, 탑승 장비와 영웅은 뽑을 수 없다. 협동 모드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병과 관련 도전과제를 깨기에 가장 좋은 모드였다.-
나부
나부 왕궁 내부, 알현실과 그 앞 계단 지역에서만 싸운다. 알현실이 고지인데다 방어가 쉽기 때문에 알현실을 차지해 버티는 팀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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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킬러 베이스
스타킬러 베이스 내부 포로 수용소 지역만 잘라두었다. 포로 수용소와 그 외곽 복도에서 주로 교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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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페이즈 3의 막사와 격납고 지역, 그리고 페이즈 4의 유리 복도 구역 일부분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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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다나
마즈 카나타의 성과 그 앞에 있는 정거장만 잘라둔 맵. 성 내부에선 좀처럼 교전이 일어나지 않고, 정거장과 성 사이의 숲 언덕에서 주로 교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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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
페이즈 4 구역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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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타 II
페이즈 1 구역, 즉 트랙터 빔 발전기와 트랙터 빔 제어기 구역에서 싸운다. 보통 통로 지역에서 교전이 잦고, 격납고 구역에선 교전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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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페이즈 2 구역의 끝부분, 즉 제 9 연구소의 앞마당만 제공된다. 시간대는 깜깜한 밤 또는 새벽인데, 밤일 경우 야시경 부착물이 상당히 쓸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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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
페이즈 2 구역, 즉 델타 기지 입구 부근 격납고만 잘라 두었다. 크게 3개 토막난 사각형 지대로, 난전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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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쉬크
영웅 대 악당과 동일한 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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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인
페이즈 1의 칸티나와 쓰레기장 주변 구역만 잘라 두었다. 칸티나 정문 앞이 핫 스팟. 이 맵은 지붕 위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붕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위치를 잘 파악해 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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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트
2018년 1월 16일 1.1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크레이트 기지 내부, 페이즈 3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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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
전작의 지배인의 궁전 맵이다. 2.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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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의 왕궁
전작의 그 맵이다. 한 솔로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2.3.4. 스트라이크(Strike)/회수(Extraction)
스트라이크는 전술과 전략이 중요한 오브젝트 중심 8:8 모드다. 갤러틱 어설트를 축소한 듯한 모드로, 갤러틱 어설트의 페이즈 하나 분량만 잘라 넣고 인원을 줄이고 탑승 장비 및 영웅을 전부 잘라버린 형태다. 특수 병과는 뽑을 수 있다. 갤러틱 어설트의 긴 플레이타임이 부담되거나 가볍게 몇 판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하는 모드. 단, 이것도 오브젝트 중심 모드이므로 룰은 숙지하도록 하자. 마찬가지로 공격팀 - 방어팀 구조로 되어 있으며, 공격팀은 리스폰 횟수가 40으로 제한된다. 라운드제이며, 2라운드를 먼저 이기는 팀이 승리한다.회수는 전작의 그 모드로, 한 솔로 시즌 두번째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가 협동 업데이트에서 스트라이크와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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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 - 시드
사보타주 모드. 페이즈 1의 마지막 부분, 즉 나부 왕궁 바로 앞 도로만 잘라두었다. 공화국은 탈출용 LAAT/i 두 대, 알파와 베타를 지켜야 하며, 드로이드 군대는 여기에 폭탄을 설치해 파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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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킬러 베이스
사보타주 모드. 페이즈 3의 격납고 부분만 제공된다. 저항군은 스타킬러 베이스에 침투해 타이 파이터 몇 대를 무력화 해 퍼스트 오더의 전력을 낮추고자 한다. 두 대의 타이 파이터, 알파와 베타에 폭탄을 설치해 파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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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다나
마즈의 성에 있는 중요한 유물[33]을 노리고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가 쳐들어 오며, 저항군은 이를 막아야 한다. 퍼스트 오더는 성 내부로 침투해 유물을 탈취하고 AAL이 정박된 탈출 지점까지 가야 하는데, 혹 유물을 든 사람이 죽으면 유물은 그 자리에 드랍되며, 일정 시간 동안 누군가가 다시 줍지 않으면 다시 성 안에 리스폰된다. 퍼스트 오더는 부활 횟수 제한이 있으며, 횟수가 0이 되면 패배한다.
전반적으로 저항군이 상당히 유리한데, 마즈의 성은 말 그대로 성인지라 방어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실력있는 전문가가 지붕 위에서 저격하기 시작하면 퍼스트 오더는 죽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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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
페이즈 1 구역만 제공된다. 저항군은 중요 정보를 탈취해 저항군 수송선까지 가져가야 한다. 리스폰 지역 - 정보 위치 - 수송선 위치가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정보 탈환까진 쉬운 편이나 수송선까지 길이 완전히 노출되어 있고 퍼스트 오더의 스폰 지역이 바로 수송선 근처라 무작정 달려나가면 저격당하거나 구석 뒤 숨어있던 적에게 사살당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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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빈 IV
페이즈 1, 2 구역만 제공된다. 반란 연합은 페이즈 2의 제어실에 있는 중요 정보를 탈취해 페이즈 1의 신전 유적쪽에 있는 U-wing으로 가져가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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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타 II
반란 연합은 데스 스타에 있는 중요 정보를 탈취해 U-wing까지 가져가야 한다. 자쿠와 마찬가지로 리스폰 지역 - 정보 위치 - U-wing 위치가 일직선이지만, 실내 맵이다 보니 기본적인 엄폐는 제공되어 자쿠 보다는 공격팀의 승률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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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페이즈 2의 마지막 부분인 연구소 앞마당과, 페이즈 3 구역인 연구소 내부만 제공된다. 반란 연합은 연구소 깊은 곳에서 스폰되며, 연구소 내부에 있는 중요 정보를 탈취해 연구소 정문으로 가져가야 한다. 문제는 정보 탈취 후 연구소 건물에서 나갈 때 출입구가 단 하나이기 때문에 집중 포화를 받아 나가기가 어렵고, 어떻게 나갔다 해도 자쿠처럼 텅 노출된 앞마당을 가로 질러 가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실력이 비슷한 팀끼리 교전하면 연구소 건물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끝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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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
페이즈 3 구역이다. 제국은 델타 기지 내 반란 연합의 이온 캐논 타게팅 시설과 제어 시설 두 개를 사보타주해야 한다. 공격팀의 승률이 다른 맵에 비해 높은 편으로, 사보타주 대상이 서로 멀리 동떨어져 있는데다 실내맵이기 때문에 방어팀은 유동적인 전력 투입이 어렵고, 각 구역으로 들어가는 출입구 수도 제한적인지라 일단 제국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반란 연합은 뚫고 들어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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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쉬크
영웅 대 악당과 동일한 맵이다. 드로이드 군대는 클론 트루퍼의 지휘부 두 곳, 알파와 베타를 사보타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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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인
페이즈 2의 구역만 제공된다. 반란 연합은 바자 쪽에서 시작, 경매장 쪽에 있는 제국의 무기고 두 곳을 사보타주해야 한다.
2.3.5. 이워크 사냥(Ewok Hunt)
2018년 4월 18일 추가된 모드. 처음엔 기간제 모드였으나 좋은 반응을 받았고 이후 한 솔로 시즌에서 정규 모드로 편성되었다.
일종의 전염 모드로, 어두컴컴한 밤, 엔도 위성에서 이워크와 스톰트루퍼가 싸우는 모드다. 이워크는 시작시 단 두 명만 있고 나머지는 전원 스톰트루퍼지만 이워크에게 죽은 플레이어는 이워크로 스폰되며, 따라서 이워크는 스톰트루퍼를 전원 이워크로 만들어야 승리한다. 스톰트루퍼의 경우 끝까지 살아남아야 승리한다.
- 이워크의 경우 사거리가 짧은 나무 창이 주무기이며 체력이 80이라 굉장히 허약하지만, 영웅과 마찬가지로 강제 3인칭으로 보기에 시야 확보가 좋으며, 밤눈이 좋은 편이라 시야 확보가 유리한 편이다. 나무 밑둥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 나무 위 마을로 즉시 올라갈 수 있으며 이 나무 위 마을은 스톰트루퍼가 올라올 수 없다. 3가지 능력이 주어지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특수병과 문서를 참조.
- 스톰트루퍼는 강제로 1인칭으로만 볼 수 있기에 시야가 제한되며, 손전등이 주어지지만 어느 정도 키고 있으면 배터리가 바닥나 다시 충전되기까지 사용할 수 없다. 이워크에 비해 밤눈이 어두워 손전등 없이는 시야 확보가 매우 어려워진다. 기본 체력은 200이며, 영웅과 마찬가지로 한번에 체력을 많이 잃으면 일정량(50) 이상 회복할 수 없다. 맵 곳곳에 무기 상자가 있으며, 여기서 무기를 교체하면 무한 손전등이 달린 DLT-19와 화염 수류탄 능력이 주어진다.
일정시간을 버티면 람다 왕복선이 스톰트루퍼들을 마중하러 오는데, 아래로 강렬한 조명을 비추며 오기 때문에 실외에 있다면 쉽게 인식이 가능하다. 스톰트루퍼들은 착지 지점으로 가 왕복선을 타고 탈출해야 하며, 이워크는 이들을 저지해야 한다. 스톰트루퍼 단 한 명이라도 탈출에 성공하면 제국의 승리며, 스톰트루퍼 전원이 사망하면 이워크의 승리다.
이워크는 초반에 단 두 명으로 스폰되는데, 스톰트루퍼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는 극초반 최대한 많은 스톰트루퍼를 잡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땐 기습에 의존해야 하는데, 혼자 길을 헤메는 스톰트루퍼를 사각에서 공격하는 것이 좋으며, 함정 등으로 체력을 많이 잃은 플레이어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 무기 상자 위치를 알고 있다면 무기를 노리고 오는 스톰트루퍼를 습격할 수 있다. 또한 자처해서 이워크가 되려는 플레이어들이 반드시 몇 명은 있으니[34] 빨리 대자연의 품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자. 스톰트루퍼 측에선 최대한 빨리 아군끼리 뭉치고 동굴을 찾아 움직여야 한다. 무기 상자 위치를 안다면 빨리 무기를 바꾸는 것이 좋지만, 역으로 이를 노리는 이워크를 주의해야 한다.
게임이 중반으로 넘어가면 스톰트루퍼들이 서로 뭉쳐 동굴에서 농성하게 되는데, 이 땐 이워크 측에선 기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숫자로 밀어야 한다. 이 때문에 초반에 충분한 아군을 만들지 못했다면 굉장히 어려워진다. 동굴 위로 들어가는 비밀 입구가 있으니 한쪽에서 입구를 계속 쪼아줄 때 몇 명은 몰래 침투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스톰트루퍼측에선 동굴 안에 뭉쳐 있으면 상당히 안전하나 항상 후방 경계를 늦춰선 안된다.
후반에 접어들어 람다 왕복선이 맵에 도달하면 이워크에겐 마지막 기회다. 스톰트루퍼들은 동굴 농성을 포기하고 나와야 하기에 적 공격에 노출되지만, 원거리 공격이 제한적인 이워크 특성상 빨리 움직이기만 한다면 승산이 있다. 이워크 측에선 왕복선의 이동경로를 보고 착륙지점을 예측해 미리 움직여야 탈출하는 스톰트루퍼를 막을 수 있다.
곳곳에 함정이 있는데, 바닥에 설치된 인계철선을 건드리면 위에서 떨어져 공격한다. 당연하달까 이워크는 걸리지 않는다. 맞으면 즉사하진 않으나 상당한 양의 체력을 잃는다. 하지만 얻어터진 직후라면 얌전히 이워크가 되도록 하자.
2019년 10월 23일, 엔도의 또다른 밤 업데이트로 맵이 하나 더 추가되었고, 맵 곳곳 랜덤한 위치에 통신기가 배치되는데 스톰트루퍼가 이걸 습득하면 궤도상에 있는 제국 함대에 연락하여 람다 왕복선 호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워크의 성능도 개선되었다.
판마다 차이는 있지만 좀 더 신중하고 영리한 생존 수법이 필요하며 수가 줄을 일밖에 없는 스톰트루퍼 쪽이 좀 더 불리한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한 명만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모드 특성상 적절한 밸런스라는 의견도 적지 않은 모드.
3. 협동(Co-Op)
2019년 9월 25일 협동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모드.전작의 전환점 모드와 비슷한 모드로, 4명의 플레이어가 인공지능 팀과 함께 인공지능 적팀을 상대한다. 협동 업데이트 당일 기준으로 프리퀄 시대에 공격팀만 플레이 가능하지만 추후 모든 시대 + 팀 전환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 10월 23일 엔도의 또다른 밤 업데이트로 방어 진영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2019년 12월 17일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업데이트로 시퀄 시대 맵들이 추가되었다.
전환점처럼 한번에 다수의 점령지가 나타나고, 이 중 하나의 점령지만 점령에 성공하면 다음 점령지 세트가 등장한다. 이렇게 총 4개의 세트 점령을 완료하면 된다. 대신 적 인공지능 적이 엄청난 수로 밀어붙이는데다 그다지 멍청하지도 않아서 방심할 수 없다.[35] 특수병과와 영웅, 지상 탑승장비를 뽑을 수 있으며, 인공지능 적 팀 역시 탑승장비를 제외하고 특수병과와 영웅을 뽑는다. 적 영웅의 경우 체력이 아군 영웅보다 높기 때문에 라이트세이버 난타전으로 가면 필패하며 협공이 필수적이다.
엔도의 또다른 밤 업데이트로 라이트사이드와 다크사이드를 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맵에 따라 방어 진영으로 플레이 하게 되었다. 방어팀으로 플레이 하는 것은 상당히 색다른데, 점령지 내 적당한 엄폐물을 끼고 말뚝딜만 잘 해도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었던 공격팀과 달리 한꺼번에 다수의 점령지를 잘 보고 점령당하고 있는 점령지가 있는지 확인하면서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좀 더 높다. 적 인공지능이 귀신같이 플레이어가 적은 점령지쪽을 공략하기 때문에 팀웍이 잘 맞아야 하고, 점령지가 3곳인 곳은 팀웍이 잘 맞아도 막아내기 어렵다. 다행히 마지막 페이즈는 보통 점령지가 하나이기 때문에 패배 확률은 낮은 편.
플레이어 인원 수가 4명이기 때문에 탑승장비나 영웅 선택에 있어 경쟁이 심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먼저 뽑는 사람이 임자이기 때문에 원하는 탑승장비/영웅을 뽑으려면 서둘러야 한다. 탑승장비, 특수병과, 영웅 전부 레벨 올리기에 아주 좋은 모드인데 기본적으로 적 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킬 수를 쓸어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36] 블래스터 및 블래스터 부착물 해금 노가다 및 각종 도전과제 클리어 하기에도 매우 좋은 모드.
포인트는 대량학살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점이다. 기본 숫자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다 특수병과가 2~3기만 쌓여도 어지간해선 쉽게 정리할 수 없기 때문에 권외 지역 10초 카운트 사이에 스폰킬을 하고 빠져나오거나 대량학살에 용이한 스타 카드와 영웅을 고르는 등 대규모 모드나 히빌과는 다른 공략이 어느 정도는 필요해진다.
원래 멀티플레이로 분류되었으나 BB 업데이트로 아예 메인 메뉴에서 별도로 분리되었다.
20.2.26. 반란의 시대 업데이트로 오리지널 트릴로지 맵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베나터급과 프로비던스급이 추가되었으며, 이후 MC85와 리서전트급도 추가되었다.
현재 배틀프론트 온라인 모드 중 가장 먼저 매칭을잡을 수 있는 모드 중 하나로, 웬만한 시간대에도 이 모드만큼은 늘 사람이 있다.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가뭄에 단비같은 모드이다.
3.1. 프리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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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독립 행성계 연합의 공격. 역시나 탑승장비는 뽑을 수 없는 맵이다. 마지막 점령지는 갤러틱 어설트의 마지막 페이즈와 같은 곳이라 영웅이 없으면 뚫기 어렵다. 일단 한번 뚫었다면 클론 트루퍼들이 스폰하는 지역과 진입로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군 AI가 점령을 하는 동안 영웅들이 적절히 막아주면 된다.
공화국으로 방어측을 플레이할 경우엔 헤비를 뽑고 과충전 센트리나 폭발 센트리를 활용해 적 진입로를 통째로 틀어막는 전략이 매우 유효하다. 동시에 영웅 플레이어의 솜씨가 좋다면 AI 아군과 영웅 혼자만으로 웨이브 하나를 청소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만 1페이즈에서 막지 못할 경우엔 2, 3페이즈는 상대적으로 막기가 어려우므로 4페이즈의 양측 복도 봉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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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노시스
공화국의 공격. 맵이 워낙 크다 보니 드로이드 군대가 넓게 분산되어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으나, 2019년 10월 업데이트로 마지막 점령지가 하나가 되고 스폰되는 적 수가 많아지면서 마지막 점령지에 지옥문이 열리게 되었다. 이 마지막 점령지를 안정적으로 정복하려면 세이버 탱크는 물론 보병 전투에 뛰어난 아나킨 같은 영웅 등 탑승장비/특수병과/영웅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NT-242 디스럽터 샷과 무기 전문가 카드를 장착한 대물 전문가가 하나만 있어도 상황이 훨씬 잘 풀리는데, 특수병과나 영웅이 활약하기 어렵게 만드는 원흉인 AAT를 스폰 무적 시간이 끝나자마자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어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수 있기 때문. 주포 강화 스타 카드를 장착한 세이버 탱크보다 AAT를 잘 잡는다. AAT가 스폰되자마자 과열될 때까지 3방에, 무기 전문가 버프를 받은 과냉각 시간 동안 전탄을 맞힌다면 AAT가 주포를 1방, 많아야 2방 정도 쏘고 배틀 포인트로 산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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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
독립 행성계 연합의 공격. 시작하자 마자 B 지역이 눈앞에 있기 때문에 보통 B 지점을 점령하려 하는데, 사실 이건 함정으로 B 지점을 점령 시도하면 A, C 지점 근처에 스폰하는 클론 트루퍼들이 죄다 몰려오기 때문에 굉장히 점령이 어렵다. B를 원활하게 점령하려면 AAT나 영웅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AAT의 경우 두번째 페이즈에선 A, B 지역 둘 다 접근이 막혀있기 때문에 한쪽 지역을 아군이 점령하는 동안 길을 건너 지원가는 적 클론 트루퍼나 잡으며 기다려야 한다. 세번째 페이즈는 갤러틱 어설트의 2번째 페이즈에서 터미널 조작을 했던 양쪽 방이 점령지이며 AAT의 사용은 봉쇄된다.[37] 마지막 페이즈에선 알현실 앞부분 좁은 지역을 점령해야 하는데 이 땐 AAT를 버릴 수밖에 없다. 이 마지막 점령지는 굉장히 좁으면서 사방에서 적이 쏟아지는 구조라 난이도가 상당하며, 사실상 영웅 없이 이기기 어렵다.
공화국으로 방어할 경우에는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1페이즈와 2페이즈에서 제대로 막지 못하면 3페이즈의 양측 방을 점령하고 니가와를 시전하는 적 영웅과, 4페이즈에서 사방에서 끝도 없이 몰려오는 B-1 물량을 상대해야 한다. 다만 1, 2페이즈에서 세이버 탱크를 잘 사용하면 물량 스폰킬이 아주 용이하므로 다른 지점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또한 4페이즈에서 드로이드 군대가 진입하는 통로는 양측 계단 2군데만이 아닌 좌/우측의 샛길도 포함되므로 총 4군데이며, 탁자 위에서 아군이 경계하고 있지 않은 진입로를 과충전 센트리로 청소하는 방법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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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쉬크
독립 행성계 연합의 공격. 전반적으로 개활지라 전문가가 활동하기 좋을 듯 하지만 첫 페이즈를 넘기면 대부분 점령지가 실내구역이라 애매하다. 1페이즈부터 3페이즈까지는 AAT의 주포로 스폰 지점만 쓸면 무난하지만, 마지막 페이즈인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격납고는 다크사이드 영웅들에게 고통스러운 개활지에서의 화력전이라 승리하기 까다롭다.
공화국으로 방어할 경우에는 1 2 3페이즈를 넘기고 4페이즈에 올인하는 편으로, 점령지가 하나뿐이기도 할 뿐더러 1페이즈와 2페이즈에서 빅엿을 선사했던 AAT가 없기 때문에 특수병과와 영웅으로 버티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다. 거기에 앞 페이즈에서 뽑은 세이버 탱크를 입구로 잘 몰고 들어와 스폰 지점 근처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웅이든 특수병과든 보병 물량이든 아군이 제정신이라면 얼마든지 상대할 수 있다. 요지는 지휘소 방어를 위해 희생하기보다는, 어떻게든 살아남으면서 포인트를 모아 방어가 용이한 페이즈에 투자하는 편이 낫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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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루시아
공화국의 공격. 시작하자마자 바로 앞에 B 점령지역이 있는데, 역시나 나부와 마찬가지로 B에는 어마어마한 수의 적이 몰려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좀 있다. 하지만 세이버 탱크와 특수병과, 영웅이 있다면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다. B 지점 근처 아치형 구조물 위로 올라가 자리를 잘 잡으면 점령지역 내 좋은 사격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 페이즈 2에서는 보통 페이즈 1의 B 지점에서 직진해 마을에 있는 점령지를 점령할 때가 잦은데, 원래 엄청난 수의 적이 몰려들어 악몽 난이도로 악명높았지만 다행히 2019년 10월 업데이트로 난이도가 완화되었다. 마지막 페이즈 점령지는 한 곳인데, 적 수가 어마어마하나 영웅이나 세이버 탱크로 한번 밀었다면 우주방어를 하면서 버티면 쉽게 이길 수 있었으나 2019년 10월 업데이트로 적 스폰 수가 대폭 많아지고 후방에서도 스폰되도록 재조정되면서 헬게이트가 되었다.외계버전 월남전엔도의 또다른 밤 업데이트로 전반적인 점령지 위치가 조금씩 재조정되어 페이즈 1의 B 지점 언덕 오르기 꼼수가 잘 안먹히게 되었고, 페이즈 2의 마을 점령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으며, 마지막 페이즈 점령지 위치는 드로이드 군대 스폰 지점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위치로 재조정되었다. 현재는 그냥 세이버 탱크를 뽑고 적 물량이 나오는 족족 로켓과 평타로 쓸어 버리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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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공화국의 방어. 1페이즈와 2페이즈가 막기 수월한 편이다. 1페이즈의 경우 점령지가 A B C지만 B포인트를 점령하려면 A, C포인트를 반드시 지나쳐야 하므로 사실상 A포인트와 C포인트만 방어하면 된다. 2페이즈의 경우는 중앙으로 몰려오는 물량보다 각 포인트를 향해 뚫려 있는 샛길로 몰려오는 물량이 더 거슬리므로 헤비나 영웅으로 틀어막으면 상대적으로 쉽게 막아낼 수 있다. 문제는 3페이즈로, 적이 몰려오는 통로는 식별되지만 싸우게 되는 장소가 천길 낭떠러지에 다리를 걸쳐놓은 형국이라 자칫하면 적 영웅과 물량에 무너지는 수가 있다. -
프로비던스급 전투 항공모함
공화국의 공격. 다른 맵에 비하면 상당히 수월한 편이다. 2페이즈에서 고지 아래 숨어 점령을 방해하는 적 보병과 3페이즈의 점령지에 자리잡은 적 보병/영웅이 거슬리는 정도. 지오노시스 마지막 점령지나 나부 알현실 방어 같은 헬게이트에 비하면 가히 축맵이라고 할 법하다. 독립 행성계 연합으로 플레이할 경우에도 축맵인데, 4페이즈까지 가서도 주된 격전지가 3페이즈 구역이기 때문에 4페이즈 점령지에서 죽치고 있으면 적병이 오질 않는다.
3.2. 시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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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킬러 베이스
저항군의 공격이자 퍼스트 오더의 방어. 난이도는 무난하다. 실외라는 특성상 1페이즈와 2페이즈에서 카펙스 스파이의 궤도폭격을 사용할 수 있으며 4페이즈에서도 적이 몰려 나오는 포인트는 뻔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승리할 수 있다. 퍼스트 오더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이 얼마나 청소해 주면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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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
저항군의 방어, 퍼스트 오더의 공격. 퍼스트 오더 입장에선 모든 구간을 통틀어 침투할 수 있는 샛길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옆구리를 찌르는 식으로 기습을 걸면 상당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인원이 모이는 4페이즈가 저항군 입장에서나 퍼스트 오더 입장에서나 까다롭다. 카펙스 스파이의 궤도폭격은 모든 페이즈에서 봉쇄되며, 이제나 저제나 쪽수 앞에는 제다이고 시스고 장사가 없기 때문에 대량학살이 부실하면 승리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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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다나
퍼스트 오더의 공격, 저항군의 방어. 저항군 입장에선 개활지에다 숲인 특성상 엄폐물 및 우회로가 많아 최종 지점인 마즈의 성 이외엔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다. 그러나 거점의 크기가 넓은 편도 아니고 적이 몰려드는 포인트도 뚜렷한데다, 결정적으로 개활지이기 때문에 모든 구간에서 카펙스 스파이의 궤도폭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냥 어려운 맵은 아니다. 더욱이 마지막 페이즈까지 가도 마즈의 성은 좁은 편이기 때문에 BB-8이 케이블 스핀만 돌아줘도 적이 전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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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잔 클로스
퍼스트 오더의 공격, 저항군의 방어. 호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1페이즈와 2페이즈는 개활지, 3페이즈와 4페이즈는 실내에 가까운 느낌의 맵이다. 실내에 가까운 느낌이라도 체감 크기는 큰 편이다. 추천되는 영웅은 파스마와 팰퍼틴. 파스마는 넓고 엄폐물이 적은 맵 특성상 원거리에서 총만 쏴도 무난하며, 팰퍼틴이야 라이트세이버 영웅들의 학살기가 부실한 시퀄 특성상 보병학살 특화기 때문에 마지막 페이즈에서 빛을 발한다. 저항군 입장에서는 초반 페이즈를 내주더라도 마지막 페이즈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다. 핀이 조금 지대를 높인 다음에 데드아이만 켜 주면 보병이든 특수병과든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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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85 크루저
퍼스트 오더의 공격, 저항군의 방어. 저항군 입장에선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퍼스트 오더 입장에서는 무난하다. 가장 큰 이유는 영웅들의 스킬 차이와 특수병과 차이에 있다. 실내는 퍼스트 오더 화염방사병의 주무대인데다가 적이 방어하기 좋게 몰려 있으면 팰퍼틴이 원거리에서 쓸어 주면 되는 퍼스트 오더와 달리, 저항군은 유일한 라이트세이버 영웅인 레이가 학살기를 가진 것도 아니고 츄바카와 핀 모두 어느 정도 사거리가 있어야 힘을 쓸 수 있는데다, 궤도폭격도 실내라 막히기 때문에 디스어드밴티지를 몇 개씩 먹고 들어가게 된다. 저항군이 확실하게 막아내려면 좁은 환경에서 다수 적을 상대하기 좋은 BB-8, 아군 병사들의 생존력을 올려줄 핀, 카일로를 탱킹할 레이 등 올스타급 조합이 필요하다.
* 리서전트급 배틀크루저
저항군의 공격, 퍼스트 오더의 방어. 난이도는 서로서로 무난하다. 밀집지역은 과충전 센트리와 대량학살 영웅이 맡아 주면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퍼스트 오더 입장에서 2페이즈를 성공적으로 방어해내려면 팰퍼틴이 있어야 수월하다.
3.3. 오리지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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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빈
제국의 공격. 갤러틱 어설트 페이즈 1의 A, B, C 구역과 동일한 위치에 점령 지점이 생긴다. 역시나 B 지점은 점령이 어려우니 A나 C를 노리는 것이 좋다. 해당 지점 중 하나가 점령되면 제어실, 숲속 기지, 그리그 그 중앙에 있는 분수대 모양 유적에 점령지가 생긴다. 다음 구역은 대신전 입구인데, 양쪽으로 멀리 떨어진 두 곳에 위치하였으며, 마지막 구역은 신전 내 중앙 지역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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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별 II
반란 연합의 공격. 시작 구역은 A, B 지점이 바로 옆인데다 약간의 엄폐물 외엔 개활지다. 마지막 구역은 람다 왕복선이 있는 곳인데 점령지가 하나 뿐이지만 매우 큰데다 지하 구역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제국 유닛이 어딘가 숨어 반란 연합의 점령을 방해하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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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반란 연합의 공격. 이워크 마을 구간부터 제 9 연구소 내부까지 진행한다. 프리퀄 시대에 트리파 둥지와 나부가 있다면, 오리지널 시대에서는 엔도가 있을 정도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맵이다. 마지막 페이즈에서 1층과 2층을 모두 장악하지 못하면 점령 카운트가 멈춰 버리기 때문에, 인원을 나누는 것은 필수고 포스 점프로 위아래를 빠르게 오갈 수 있는 루크나 요다 플레이어의 기량이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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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
제국의 공격. 기지 밖 설원에서 2개 구간, 기지 내부 초입에 한 구간, 기지 내부 연료 파이프 한 구간 총 4개 구간이다. 갤러틱 어설트와 마찬가지로 외부에선 장거리 교전이, 실내에선 근거리 교전이 주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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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인
제국의 공격. 갤러틱 어설트와 유사한 루트로 진행한다. 첫 구간부터 공격이 좀 어려운데, A 지점이 가장 점령이 쉬우니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문제는 마지막 페이즈인데, 점령도 어렵고 유지하기도 어렵다. 건쉽 주변에 숨어 있는 우키 워리어의 과부하나 열압류탄에 맞으면 어지간하면 즉사나 빈사, 영웅조차도 큰 타격을 입으며, 영웅이 슬램에 맞는 순간 적병의 일점사에 녹아내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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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셀
반란 연합의 공격. 코악시움 광산 최심부까지 밀고 들어가야 한다. 플레이어가 제국측일 경우 첫 구간의 A, B 지점이 워낙 가까운데다 개방된 지형이다 보니 첫 구간에서 끝내는 경우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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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의 왕궁
반란 연합의 공격. 반란 연합은 왕궁 지하에서 바깥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플레이어가 제국측일 경우 첫 구간에서 인공지능 반란군 병사들이 버그로 인해 원래 두 곳에서 스폰되어야 하는데 한 곳에 몰아 스폰되어 쏟아지기 때문에 문을 열고 나올 때 대학살을 벌이기 좋다. 황제나 보스크, 아이덴이 나오면 반란군 시체로 산을 쌓을 수 있다. 킬+어시 200도 꿈이 아니다!
4. 싱글 플레이어
4.1. 캠페인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캠페인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인스턴트 액션
2019년 9월 25일 협동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모드. 혼자서 AI 팀을 대동하여 적 AI팀과 싸우는 모드로, 구 배틀프론트의 즉각 행동 모드 이름을 그대로 따왔지만 실제 모드 룰은 구 배틀프론트의 갤러틱 컨퀘스트와 거의 같다. 즉, 일종의 도미네이션 모드로 맵상 존재하는 지휘소 중 다수를 점령하여 게이지를 채우는 쪽이 승리한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플레이 가능하다. 참고로 모든 맵의 AI 클론 트루퍼들은 시대를 불문하고 페이즈1아머로 통일 되어있다, 정작 플레이어의 기본 스킨은 페이즈2 고정. 차후 패치로 개선 될 듯하다. 또한 AI 클론 트루퍼는 배경 행성에 따라 스킨이 맞춰진다.설정할 수 있는 옵션은 다음과 같다.
- 지역: 나부, 지오노시스, 카미노, 펠루시아, 카쉬크, 분리주의 연합 드레드노트, 공화국 공격 순양함, 케셀, 타투인[38], 호스, 엔도, 야빈 4, 데스 스타 II, 스카리프, 자쿠, 타코다나, 스타킬러 베이스, 아잔 클로스, 리서전트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MC85 스타 크루져,
- 인공지능 난이도: 루키-보통-전문가
- 라운드 길이: 짧음-보통-김
- 배틀포인트: 느림-표준-빠름
- 아군 인공지능 수: 0~32
- 적 인공지능 수: 0~32
- 아군 지원 수: 0~20
- 아군 영웅 수: 0~4
- 적 지원 수: 0~20
- 적 영웅 수: 0~4
- 아군 탈것: 0~2
- 적 탈것: 0~2
플레이어는 BP를 모아 특수병과나 영웅, 지상 탑승장비를 뽑을 수 있으며, 적 인공지능팀은 탑승장비와 특수병과와 영웅을 뽑을 수 있다.
4.3. 아케이드
전작의 미션 모드와 같은 오프라인 모드. 콘솔에서는 스플릿 화면으로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도 한번 클리어시 200~250크레딧을 벌 수 있지만 무한 파밍을 막기 위해 3000 크레딧을 벌고 나면 더 이상 크레딧을 벌 수 없으며 하루가 지나야 다시 벌 수 있다. 하루의 기준은 국내 시간으로 17:00다.2018년 2월 8일, 갤럭틱 어썰트를 아케이드로 최대한 비슷하게 포팅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전작의 컨퀘스트와 비슷한 모드의 추가도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모드 개발의 초점은 대규모 전투를 오프라인상으로 구현하는 것이나, AI의 한계 때문에 어려움을 격고 있어 갤럭틱 어썰트와 완전히 똑같은 경험을 싱글플레이어로 구현하기는 현재로선 불가능하다고 밝혔다.[39]
2018년 3월 21일 2.0 업데이트로 아케이드 모드에선 모든 스타카드를 에픽 등급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9월 25일 협동 업데이트로 1회 벌 수 있는 크레딧이 100크레딧에서 200~250으로 증가했으며, 하루 최대 벌 수 있는 크레딧이 1500에서 3000으로 증가했다.
4.3.1. 배틀 시나리오
정해진 시나리오 내에 특정 조건 하에 플레이하는 아케이드 모드. 라이트 사이드, 다크 사이드 각각 8개 시나리오가 있으며, 각 시나리오는 난이도에 따라 ★에서 ★★★까지 3개 난이도로 나뉘어져 있다. 각 시나리오는 그 위 시나리오를 클리어 해야 열리며, 한 시나리오 내 상위 난이도는 하위 난이도를 클리어 해야 열린다. 난이도에 따라 적 AI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사망시 바로 게임오버, 일격 필살 등 조건이 붙는다.전작에선 정말 하드코어한 임무도 있었지만, 본작에선 요령만 터득하면 전반적인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4.3.2. 커스텀 아케이드
플레이어가 각종 조건을 설정해 플레이 가능한 아케이드 모드. 여기서도 아케이드 모드 전용 도전과제를 깰 수 있으므로, 초반에 빨리 크레딧과 부품 등을 벌고 싶다면 적들이 한방에 죽도록 설정한 다음 대량 학살하여 빠르게 도전과제를 무더기로 깰 수 있다. 또한 아케이드 모드를 플레이[40]하는 것만으로도 1일 최대 1500 크레딧[41]을 받을 수 있는데, 플레이어의 체력을 원샷 물몸으로 설정하고 라스트 스탠드[42]로 세팅을 한 후 수류탄으로 자폭[43]하는 방법을 택하면 크레딧 노가다를 최단시간에 마칠 수 있다.한 솔로 업데이트로 스타파이터 모드가 추가되었다. 학살과 팀 배틀이 제공된다.
4.3.3. 튜토리얼
말 그대로 튜토리얼이다. 처음 배틀프론트를 접해본다면 이 모드로 감을 익힐 수 있는데, 워낙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자체는 단순한 게임이라 사실상 배우는 건 많이 없다.퍼스트오더의 스톰트루퍼로 시작하게되며, 카일로 렌도 플레이 가능하다. 아쉽게도 파스마는 발매 후 DLC로 추가된 영웅이라 사용할 수 없다.
5. 삭제된 모드
5.1. 제트팩 카고
2018년 2월 19일 1.2 업데이트로 임시 추가된 8:8 모드.
전작의 화물 모드와 상당히 유사한데, 맵 중앙에 스폰되는 중요 화물을 훔쳐 아군 진영으로 골인해야 한다. 3번 먼저 골인하는 팀이 승리한다.
이 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 전원 공중강습병으로 플레이 한다는 것이다. 이 모드의 공중강습병은 체력이 220이라 로켓 런처를 직격으로 맞으면 사망하지만 직격하지 않고 바로 옆에 로켓이 터질 경우 체력 20을 남기고 생존한다.
무기는 세력과 상관없이 블래스터 권총(SE-44C)/소총(A280)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보통 근거리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SE-44C의 선택률이 높다.
능력의 경우 제트팩 부스트, 로켓 런처, 제트팩 대시를 그대로 사용하나, 제트팩 부스트와 대시는 쿨타임이 5초 정도로 매우 짧다. 로켓 런처는 발사시 선봉대나 센트리 같은 버프형 능력처럼 게이지를 소모하는데, 한 발을 쏘면 게이지 반을 소모하며, 로켓을 발사하지 않으면 게이지가 다시 차오른다. 게이지가 바닥나면 다시 완전히 차오르기까지 잠깐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연속으로 빠르게 두 번 쏠 수 있으며, 한 발을 쏘고 게이지가 조금이라도 회복되게 기다리고 쏘면 2발을 쏘고도 약간 게이지가 남아 한발 더 쏠 수 있다.
임시로 추가된 모드였다. 최초 공개시 맵은 모스 아이슬리 뿐이었다.
2.0 업데이트로 다시 열렸고, 전작의 베스핀 맵이 추가되었고 화물 운송 횟수가 5번에서 3번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개활지라 다양한 접근 루트가 있는 모스 아이슬리와 달리 접근 루트가 제한적인 베스핀에선 적 스폰지역 안으로 화물을 나르기가 굉장히 어려워 좀처럼 게임이 끝나지 않아 평가가 나빴다. 결국 인기없다고 판단, 잘려버리고 말았다.
[1]
세력에 따라 다르다. 프리퀄 시대의 경우 HMP 건쉽/
LAAT/i, 시퀄 시대의 경우 저항군 수송선/
AAL.
[2]
역시 세력에 따라 다르다. 프리퀄 시대의 경우 베나터급/프로비던스급, 시퀄 시대의 경우 MC85 중순양함/리서전트급이다.
[3]
이미 죽었고, 구덩이에는 물이 차올라 연못을 이루고 있다. 그냥 빠지면 죽지만 스피더 계열은 수면위로 운행이 가능하다. 이상하게도 호버 탱크 계열은 스피더와 동일한 리펄서 엔진을 사용하지만 침몰한다.
[4]
랭커 역시 이미 죽은 상태로 시체만 있다.
[5]
이 때문에 미니맵에서 자신을 지울 수 있는 레이와 핀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올라갔다.
[6]
특히나 파스마나 팰퍼틴이 베이더같은 탱커 옆에 붙어서 캠핑질을 하면 라이트사이드 진영이 똘똘 뭉친다고 해도 뚫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7]
예를 들어 파스마는 사정거리에만 들어오면 100% 확률로 스턴을 걸어버리는 터렛, 팰퍼틴은 감전스턴을 거는 포스 라이트닝 웨이브, 아이덴은 마찬가지로 감전스턴을 거는 드로이드, 보바펫은 블래스터 영웅들에게는 암덩어리 그 자체인 시야차단 로켓이 있다. 심지어 해당 로켓은 블래스터 과열 효과까지 붙어있어 다른 빌런들을 상대하던 와중에 이게 날아든다면 해당 블래스터 영웅은 죽은것이나 다름이 없다.
[8]
물론 그렇다고 블래스터 영웅 위주 조합이 약한 것은 아니다. 블래스터 영웅이라고 CC기나 가드브레이크 스킬이 저열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작정하고 블래스터 영웅으로 조합이 짜이면 접근조차 불허하고 역전할 방법도 없는 어려운 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9]
엄밀히 말하자면, 왕궁 뒷편으로 공중 장비를 타고 날아가면 격납고 입구는 볼 수 있다.
[10]
불공평해 보이지만, 보통 페이즈 1은 공격팀이 유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11]
그러나 임무 수행 시간이 2배인 BB-9E가 다크사이드 진영 측에 추가되면서 운이 좋으면 잘 사리면서 한 대도 맞지 않고 이길 수 있다.
[12]
일명 공크 드로이드. 걸어다니는 발전기라 보면 된다.
[13]
전작 베스핀 '지배인의 궁전' 맵에서 B 발전기가 있는 방을 마지막에 남겨두면 망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14]
그나마 전문가가 도움을 줄 수 있다.
[15]
전작은 베타 외곽기지였다.
[16]
제국은 타이 시리즈 3기종 밖에 없지만 반란 연합은 윙 시리즈 3기종에 스노우스피더까지 있기 때문에 파일럿 전원 1인 몫을 한다는 가정 하에 반란 연합이 제공권을 장악하기 쉽다.
[17]
이 달팽이 전차는 사람이 탑승한 탈것 위에 생기는 점이 보이고, 심지어 유도장비로 록온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이후 탑승장비로 추가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추가되지 못했다.
[18]
아쉽게도 한 솔로를 처음 만난 그 칸티나는 아니다.
[19]
오픈 초기에는 무려 공짜였다.
[20]
만약 타이 파이터를 타고 있다면 급강하하며 스키 스피더에 양자어뢰를 퍼부어주자, 스키 스피더가 말 그대로 '갈려나간다'.
[21]
물론 대물세팅 헤비 단독으로는 지하로 침투한 퍼스트 오더 보병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적절히 병과가 섞여 있어야 하나, 실전에선 대물세팅 헤비는 항상 수가 부족하다.
[22]
X-wing 6대와 저항군 수송선 2대에 탄다.
[23]
기본적으로 5대가 추가되고, 여기에 + (남은 리스폰 횟수(내림)/10)이 추가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남은 리스폰 횟수가 38이라면, 38을 30으로 내린 후 10으로 나눠 3이 되고, 여기에 5대를 더해 8대가 되는 식.
[24]
참고로 이 위치에서 페이즈 2가 끝나버리면 페이즈 3이 시작되면서 허용 구역 밖이 되어버리며, 느려터진 AT-TE로는 아무리 필사적으로 기어와봤자 시간 내 도달못하고 터져버린다. 두 번째 하드셀의 체력이 1/3 정도 남았을 무렵부터 전진을 시작해야 한다.
[25]
아무래도 세일덕에 신규유저가 많이 유입된 탓이 크다. 아님 그냥 영어를 못하는 걸지도.
[26]
예를 들어, 퍼스트 오더의 경우 FN-으로 시작하는 이름이다.
[27]
주로 폭격기 계열이나, 폭격기가 없는 시퀄 세력의 경우 전투기가 투입된다.
[28]
예외적으로 하이에나급 폭격기는 피격당하면 회피기동을 한다.
[29]
가뭄에 콩 나듯 가끔 잡히지만 들어가자마자 시작되는 건 정말 눈 씻고 봐도 없다.
[30]
함선 뒤를 살펴보면 주 엔진 하나가 아예 박살나 있다.
[31]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헤비터보레이저 60문, 리서전트급은 헤비 터보레이저 1500문이 박혀 있다.
[32]
측면이 이상적이다.
[33]
아무래도
이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다.
[34]
주로 제자리에 서서 허공에다 블래스터를 쏘고 있다.
[35]
영웅이 스킬을 사용할 때 칼같이 굴러 피하는가 하면, 근접할수록 증가하는 명중률로 인해 원거리 전투가 반쯤 강제된다.
[36]
다만 적 엔포서를 상대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2연 구르기로 공격을 회피하는데다가 과부하, 유탄 등 세이버 가드를 뚫는 수단이 많고 세이버 공격도 거의 3방을 맞아야 죽으면서 근접전을 걸면 정신나간 명중률과 DPS로 영웅조차 빈사상태로 만들기 때문.
[37]
계단을 오르면 전장 이탈 메시지가 뜨며 카운트 후 파괴된다.
[38]
모스 아이슬리와 자바의 궁전 두 가지 세부 지역이 있다
[39]
전작의 워커어썰트 싱글플레이 에서도 AI가 멍청하여 오브젝트를 징글징글하게 수행하지 않는 바람에 플레이어만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했다. 그리고 AI의 한계라고 하기에는 이미 AI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모드가 나와있기에 AI의 한계라기보다는 다이스 개발진의 문제이다.
[40]
패배로 끝나도 플레이 횟수로 인정됨
[41]
한 판을 마치면 100 크레딧을 주며 최대 15 판까지 인정됨
[42]
사망시 리스폰 없이 그대로 패배 및 종료
[43]
헤비 트루퍼를 선택하고 발밑에 던지면 즉시 터지기 때문에 가장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