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25 09:19:21

스타바운드/기타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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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펭귄2. 노움3. 아가란4. 알파카5. 프로그6. 페네록스7. 그림자8. 고대인

1. 펭귄

Penguin
파일:external/starbounder.org/Penguin-Walk.gif 파일:external/starbounder.org/Penguin-Jump.gif
문화스타일 근미래시대 / 해적
외관 펭귄
스타바운드에서 등장하는 첫번째 NPC 종족. 아가란 때문에 묻히긴 했으나 분명히 등장하는 종족 맞다.

베타 초기부터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바로 보스 몬스터 펭귄 UFO. 이후에는 아웃포스트에서 모습을 보인다.

베타 버전에서는 별다른 설명도 없이 보스몹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닥치고 싸우고 보는 답없는 종족인 것 같았으나, 게임이 개발되고 퀘스트가 추가되면서 UFO를 타고 다니는 적대적인 펭귄들은 정규군 같은게 아니라 불법적인 해적들인 것으로 판명났다.[1][2] 해적을 제외한 다른 펭귄들은 선량하고 이지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내가 조언을 해주겠는데, 피크닉 나온 펭귄하곤 절대 상종하지 마." 라는 다른 종족들의 발언이나, 펭귄들 스스로도 "모든 펭귄이 말썽쟁이인 것만은 아냐!"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범죄자 비율이 꽤 높은 듯.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총을 쓰거나 전차를 타는 등 상당히 전투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3] 대기권에서 활동할 수 있는 UFO를 만들어서 타고 다니는 등 과학기술이 상당하다. 정확히는, 무기 개발에만 집착한다. 아웃포스트에서 주는 퀘스트로 볼때 UFO 외의 병기를 개발하는 중인 듯 한데, 무기 성능테스트의 대상이 플레이어다. 우주 정거장 업데이트 이후에는 무기 교역품을 파는 NPC 우주정거장마저 "비밀 정부요원과 미치광이 펭귄 과학자에 이르기까지"같은 말이 붙어있으니.

아웃포스트 지하의 안락한 부리(Beak Easy) 술집에서 드레드윙 처치 퀘스트를 완수하고 나면 이 녀석들을 승무원으로 영입할 수 있게 된다. 따로 퀘스트를 필요로 하는 건 아니지만 다이아몬드 3개와 금화를 교환해 펭귄 용병을 고용 해야 한다. 전투원으로 부릴 수 있으며 펭귄마다 쓰는 무기들이 다 다르다. 본인들이 직접 개발한 물건인 듯.

아웃포스트에서 선박 라이센스를 불법적으로 발행해 주는 가게인 펭귄 베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도[4] 펭귄들인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아웃포스트의 펭귄과 이야기를 하면 "배 가지고 있어? 있으면 여기 이용해봐ㅋ" 하면서 이 펭귄 베이를 추천해준다. 물론 위에서 말한 안락한 부리 술집이나 무기 상점같은 것도 운영하고 있지만 죄다 그늘진 지하에서 장사하고 있다.

2. 노움

Gnome
파일:external/starbounder.org/Gnome.png
문화스타일 근대
외관 소인
영원히 고통받을 NPC 종족 중 하나. NPC 자체가 보이지는 않지만 대신 투척 무기로 등장한다. 그리고 사용시 노움들을 던진다. 비명소리는 덤 지하에서 종종 보이는 초소형 마을들을 통해서 그 존재를 짐작할 수 있는데 노움 마을은 정식 마을이 아닌 소기후 취급(...)을 받는다.

건물들이 모던하고 (노움들 기준으로)큰 데다가, 지하의 마을들은 플레이어도 떨어지면 대미지를 입을 정도로 높은 데도 불구하고 아무 문제 없이 굉장히 입체적인 도시를 건축해놓은 것을 보면 의외로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거기에다 이 마을에는 유니크 몬스터 보봇이 출현하는데, 뜬금없는 출현도 그렇고 포획 소개문 등을 볼 때 보봇은 노움들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이 건물들을 무기로 부수거나 하면 부서지면서 픽셀과 아이템들을 드랍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노움 마을은 보이는 족족 플레이어의 픽셀벌이를 위해 개박살이 나버린다.
따로 NPC라고 부를 만한 건 없으나 건물들을 부수다 보면 매우 낮은 확률로 노움이 머리 위에 붙는 모자, 노움이 쓰는 모자, 머리에 쓰는 집 등이 나오는 것이 보이지도 않는 노움 주제에 어느 정도 비중은 있는 모양(...).

이와는 별개로 루팅으로만 찾을 수 있는 노움총이라는 무기가 존재한다.

3. 아가란

Agaran
파일:external/starbounder.org/Mushroom_1.png 파일:external/starbounder.org/Mushroom_2.png
문화스타일 야만부족
외관 버섯인간
어딘가, 머나먼 별에서, 하이로틀 평화 선교사 일행이 모성과의 연락을 위해 라디오를 조정하고 있었다. 이들은 최근 바로 전, 최근 바로 전의 전과 마찬가지로 운이 없었다. 가지와 나뭇잎을 덮어 위장한 동굴 바깥에서 이상한 소음이 들려왔다. 시끄러운 대화 소리였는데, 우주 언어 데이터베이스에도 존재하지 않는 외계인의 언어였다. 자동 번역기는 그 대화에서 문법을 읽어내는 데 실패했지만, 하이로틀은 알고 있었다. "놈들을 찾아." 목소리가 말했다. "그 물고기 인간들을 찾아라."

하이로틀 일행은 마지막 남은 비상식량 팩을 내려놓았다. 카와스키가 절벽에서 미끄러져 응급치료가 필요했기 때문에, 붕대도 이미 다 써버린지 오래였다. 응급조치는 했지만,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았다. 배고프고, 목마르고, 추운 가운데, 놈들이 떠나기 전까지는 캠프파이어의 온기를 느낄 수도 없었다.

그들은 아가란이라고 불렸다. 물론 원예가[5]가 붙인 이름이었다. 왜 이들은 여지껏 발견되지 않았던 것일까? 아가란은 식물 종족이었는데, 하이로틀은 이들이 행성에 나타났다는 것을 안 후, 이들이 플로란과 무언가 접점이 있을 것이라고 의심했고, 위험 요소라고 간주했다. 하지만 아가란은 당장은 꽤 평화로운 종족이었다. 왠지 아무도 아가란이 우주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거나 우주에서 만난 적은 없었으나, 이들은 포자처럼 우주 전체로 퍼져나갔다.

물론 하이로틀은 이 이상한 버섯처럼 생긴 종족을 이해하기 위해 평화 선교단을 보냈다. 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사악한 플로란과 같은 길을 걷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여기, 이 머나먼 행성에서, 아가란은 다른 살인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위험한 존재라는 사실만 입증되었다.

선교사들은 식물로 만들어진 높은 기념비를 둘러싼 한 무리의 아가란들과 접촉했었다. 이들은 찬양하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있었다. 피 냄새가 공기중에 퍼졌다. 맹목적으로, 오만하게도, 선교사들은 접근했다. 아가란들은 그들만의 재잘거리는 괴상한 언어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조용한 목소리로 명령받은 것처럼, 이내 공격해오기 시작했다.

어쨌건 살아남은 선교사들은 동굴 속으로 뛰어들었다. 동굴 안에는 포자가 퍼져있었다. 바깥에서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조용해졌다. 선교사들 중 하나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 동굴의 위장막이 찢어져 입구가 드러났고, 거기에 살기가 눈에 가득한 아가란들이 서 있었다.

'도망쳐.' 늙은 선교사가 코랄그로어에게 말했다. '넌 아직 젊고 강하지. 너라면 할 수 있다. 우리가 놈들을 붙잡고 있으마. 가라.'

'가서 우주 전체에 아가란의 위협을 알려라.'

코랄그로어는 어두운 동굴 속을 질주하며 도망쳤고, 등 뒤로 들려오는 싸움의 소리를 무시하려 애썼다. 그 목소리를, 그 소리를, 그리고 그들을... 그 이상하고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생물의 것 같지 않은 소리를, 하지만 뭔가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퍼지는, 동굴 입구를 가득 메우는 소리가, 그녀를 쫓고, 쫓고, 어두운 동굴 안에서 쫓아다녔고, 수액 냄새와 나뭇가지가 뒤에서 흔들렸고, 시야에서 사라졌다.

코랄그로어는 바깥이 보일 때까지 달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우주선으로 순간이동하는데 성공했다. 다른 이들은 모두 죽었다. 그녀의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었고, 숨은 거칠었지만, 함장의 의자에 앉아 초광속 항행을 준비했다.

파워풀 머쉬룸!

세번째로 추가된 NPC 종족. 추가 직후에는 그냥 평화로운 종족으로 보였으나 포럼에 소개글이 등장하면서 설정상 플로란 이상의 전투종족으로 변모했다.[6] 언어가 있는 듯 보이지만 통역기로도 번역되지 않는다. 알아볼 수 있는 영단어 몇 개가 나오긴 하지만 그뿐.
플로란이 플레이어블 종족인만큼 플로란만큼의 호전성을 대신할 악역 종족으로서 만들어진 듯하다. 디자인도 그냥 버섯느낌으로 대충 만든것 같고 스토리상으로는 전 은하계로 영역을 뻗고 있다고 하는데, 그 영역이라는 것조차 기이하거나 평화로운 항성계 한정이지 위험한 항성계[7]로는 접근도 못하고 있고, 생존하고 있는 아가란들은 플레이어들에게 적발되어 개박살나고 있다.

게임 내에선 HP만 많은 잉여... 물론 얼마든지 수정될 여지는 있다. 죽이면 버섯모자를 드랍한다.

현재 아가란 던전은 없고 마을만 존재하며, 마을은 버섯 지대나 평원 내지는 숲에서 가끔 보인다. 돌아다니는 아가란들도 선공하지는 않고 의외로 버섯음식을 파는 상인도 있는 등, 페네록스나 개구리마냥 그냥저냥 있으라고 있는 NPC같은 느낌이다.
말이 안 통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말을 걸어보면 영어로는 몇몇 단순한 단어들 사이에 훔, 폼, 스퀴시피시, 슈룸 등등 포자를 내뿜는 듯한 의성어가 섞여 있는 수준으로 무얼 말하는지 알아듣기가 힘들다. 한글패치 상으로는 "훔 아가란 쑤신다" 정도만 번역되어 있는 상태. 게다가 대화할 때 음성파일도 플로란의 것을 그대로 쓰고 있는데 사실은 플로란 NPC에 아가란 의상[8]을 씌워놓은 것이다. 착용 아이템을 벗겨버리는 모드 무기를 쏘자 플로란이라는 게 들통나는 움짤이 스팀 아트워크에 올라와 있다.

여러모로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종족. 무언가 우주 전체를 위협할 만한 거대한 세력임을 암시하던 소개용 스토리도 그렇고, 메인 악역 후보 중 하나였다가 전체적인 스토리의 방향이 바뀌면서 낙동강 오리알이 된 케이스일 가능성도 있다.

현재는 자연적으로 스폰되지 않는 커다란 초록색 알이나 식물같이 생긴 구조물이 베타 시절에 있었는데, 이 구조물들은 플로란의 것을 탈취해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며 안에 무언거 들어있는지 E키로 작동시켜 보면 둔탁한 울음소리를 낸다. 그 플로란이 불 이외에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말을 하게 만드는 게 이것. 거기에 에이펙스를 초록색 알 속에 박아넣은 그로테스크한 구조물[9]도 하나 존재하는 것이 최소한 플로란과 에이펙스 이 두 종족과는 확실한 척을 지고 있는 것 같다.

4. 알파카

Alpaca
파일:external/starbounder.org/Alien_Alpaca_Set.png
문화스타일 유목민
외관 알파카
대신 귀여운 알파카를 드리겠ㅅ...
고산 지형에서 거주하는 종족으로 바이킹 스타일의 장비로 무장하고 있다. 아일랜드식 영어(한글패치판에서는 동남 방언)를 구사한다.
알파카들도 종족상으로는 따로 되어 있지만, 위의 아가란들 처럼 인간들에게 알파카처럼 생긴 옷을 입혀 둔 것이다.

관련 가구와 지형을 수집하여 건축물을 만들고 NPC 스포너를 사용하면 식민지 거주민으로 소환 가능한 종족이다.

5. 프로그

Frogg
파일:external/starbounder.org/Frog_2.png
문화스타일 행상인
외관 개구리
늪지 지대에 서식하는 종족이다. 플레이어 측에서 선제공격이 가능하며 E키로 대화를 시도해 보면 대부분 '...' 라고만 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공격당할 때만큼은 '!'라고 말하기는 한다.
상인도 있는데 페스를 쓰고 있다. 공통적으로 다들 아무 무기도 안 들고 있다.
종족 상으로는 프로그이나 사실은 하이로틀 종족에다가 프로그 의상을 입혀놓은 것이다. 데이터 상으로 프로그 전용 의상도 있으며 물론 얘네들의 의상을 빼놔도 생긴것 말고는 달라지는 것은 없다.

전초기지, 5티어 피스키퍼 스테이션에서는 가구를 파는 NPC로 등장한다.

이놈들의 모습을 페페 더 프로그의 모습으로 바꿔주는 모드가 있다.

6. 페네록스

Fenerox
파일:external/starbounder.org/FeneroxImage.png
문화스타일 부족
외관 여우
사막여우를 닮은 수인 종족. 사바나 지형에 마을을 짓고 살고 있다.
귀가 큰 것이 특징이며 갈색 털을 가진 종과 회색 털을 가진 종이 있다. 이름은 페넥여우(fennec fox)를 약간 변형한 것이라고.

이 종족 역시도 관련 가구를 배치하면 식민지 거주민으로 불러들일 수 있다.

플로란처럼 특이한 어법을 구사하는데, 모든 말이 '~함' 식의 문장으로 끝난다. 예를 들면 "이상한 사람. 좋은 사람이길 바람. 위험한 것 같음!(Odd person, Hopefully nice. Feeling cautions!)" 이런 식.

가죽을 적당히 두른 것 비슷한 복장을 입고 있고 창과 활을 쓰는 것으로 보아 기술력이 플로란 보다도 발달하지 않은 종족인 것 같다.

7. 그림자

Shadows
파일:external/starbounder.org/Dark_Set.png
문화스타일 불명
외관 그림자
주로 어두운 행성에 거주하며 대화를 시도해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수수께끼 종족.
프로그와 마찬가지로 선공이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도전 과제도 존재한다. 치트 프로그램 스타치트를 이용하면 펭귄처럼 플레이어블 종족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림자 인간의 건축물은 하나같이 음침하고 기괴하게 생겼다. 가구들도 죄다 기기괴괴. 기묘하게 생긴 데다 붉은 안광 비슷한 것까지 내고 있어 처음보는 사람들은 이 가구들을 몬스터로 착각하기도 한다.
다만 여기서 얻는 풍경등은 주변의 어두침침함과는 걸맞지 않게 소리가 맑아서 장식으로 인기있는 편.
이렇게 가구들까지 있지만 아쉽게도 식민지 주민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이 사는 기후에서 나오는 그림자 상자의 전리품들 중에 이들로 변장할 수 있는 망토까지 겸비한 세트가 존재한다.

1.2패치로 생긴 아웃포스트의 The Trader가 이 그림자 종족과 같은 소리를 내는데 고대인과 이 종족이 관련있다는 떡밥일지도..?

8. 고대인

Anc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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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타일 공상과학 유적
외관 불명
스타바운드 세계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고대 종족. 고도로 발달된 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며 동굴에서 가끔씩 보이는 챌린지 포탈이나 게이트들을 만든 장본인들.

그들만의 독특한 문자인 룬 문자를 사용한다. 이를 번역하기 위해서는 두 조각의 룬 해석 다이얼을 모아서 번역 책으로 바꿔야 한다. 단 알아서 번역해주는게 아니라 각 문자가 어떤 로마자 알파벳에 대응되는지 보여주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정 룬 문자의 내용을 알고 싶다면 플레이어가 직접 하나하나 문자를 대조해가면서 해독해야 한다.


[1] 바로 드레드윙. 간혹 보스몹 UFO의 명칭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지만 단체 명칭이 드레드윙이다. [2] 근데 이들의 세력이 생각 이상으로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결함있는 글리치가 나타나기 이전에 어느 글리치 마을에 있었던 일을 그린 한 문서에 드레드윙의 인원이 글리치의 왕으로 변장해 왕 행세를 하며 글리치들을 부려먹었다는 이야기가 적혀있기 때문이다. [3] 펭귄 UFO가 소환하는 몹으로 등장한다. [4] 손님들을 맞아주는 것은 광신도 차림의 사내지만, 아무래도 바지사장인 듯. [5] Green Finger. 이 게임에서는 플로란들의 지식층을 칭한다. [6] 현재는 안보이지만, 과거엔 게임 내에서 종종 플로란을 잡아 가두거나 퇴화한 에이펙스를 수용한 병원을 점거하고 있는 아가란 무리를 볼 수 있었다. [7] 방사능, 얼어붙은, 불타는 항성계 [8] 상의와 하의는 플로란 2티어 방어구인 뼈 공예가, 머리는 4개의 바리에이션이 있는 아가란 모자를 쓰고 있다. [9] 현재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마을을 제외하곤 더이상 볼 수 없는 구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