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기를 의미하는 'Stars and Stripes'에 대한 내용은 성조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히어로 빌보드 차트 USA 랭킹 | ||||
1위 |
<colbgcolor=#2c8fe3><colcolor=#fff>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
スターアンドストライプ | Star and Stri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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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캐슬린 베이트 Cathleen Bate |
나이 | 42세 |
생일 | 7월 4일 |
신체 | 193cm |
좋아하는 것 | 젤리 |
개성 | New order |
성우 |
박로미 장채연[1] 나탈리 반 시스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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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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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히어로의 본고장 미국의 No.1 히어로. 올 포 원이 주저 없이 '최강의 여자'라고 단언할만큼 강력한 히어로이며 어렸을 적 올마이트에게 구조된 적이 있기 때문에 올마이트를 마음의 스승으로 여기고 있어서 히어로 코스튬도 군데군데에서 올마이트를 오마쥬하고 있다.[2]개성으로 신체 강화 법칙을 부여한 영향으로 올마이트 머슬폼이 떠오를 정도의 어마어마한 거구를 자랑한다. 시가라키 토무라가 마른 몸인 걸 감안해도 엄연히 성인 남성에 175cm의 작지 않은 키인데도 꼬맹이로 보일 정도. 개성으로 강화하지 않은 본래 육체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지간한 남성 부럽지 않을 정도로 근육질이다.
3. 작중 행적
3.1.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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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의 캐슬린과 그녀의 동생 |
이때 올마이트의 뒷모습과 그의 두 더듬이(...)를 보고 올마이트 이상으로 평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에 추후 히어로 활동을 시작하고 코스튬을 정할 때 더듬이를 무려 여덞 개나 달게 되었다고 한다.
3.2. 최종개막
초현실 해방 전선 진압 작전이 실패로 끝난 후 사건의 여파로 치안이 붕괴된 일본은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게 되어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문제는 각국의 톱 히어로가 외국으로 간다는 게, 그것도 실시간으로 치안이 박살난 나라로 가는 과정이 쉬울리가 없고, 올 포 원의 입김으로 인해 전세계의 빌런들이 한바탕 날뛰고 있는 혼란스러운 시기라[3] 각 나라 정부에서 눈치를 보며 쉽게 허락을 해주지 않을 낌새가 강했다. 때문에 해외 No.1 히어로들은 올마이트의 친분과 정의감을 위해 일본으로 당장 달려가고 싶어도 애간장만 태우고 있었는데,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이하 스타)는 참다못해 전익기 부대[4]국가에서 공식으로 배정해준 스타의 사이드킥이다. 거기에 특별작전지휘권도 있는 등 독자적인 치안집단에 가깝게 취급되는 일본 히어로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군부와 밀접하다.]까지 이끌고 독단으로 일본으로 출국해버린다.[5]그런데 이 정보를 어떻게 알아내는데 성공한[6] 올 포 원은 이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던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의 개성을 빼앗을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해 비행형 노우무에 시가라키 토무라를 탑승시켜 파견 보낸다.[7]
항로상 착륙 예정지로부터 약 50km 떨어진 상공에서 시가라키 토무라를 맞닥뜨린 스타는 전익기에 탄 동료들이 공격할지 도주할지를 물어보자 주저 없이 "SMASH"라고 답하며 교전에 들어간다.
토무라 왈 "누가 먼저 상대를 만지느냐는 싸움이다"라고 하는데, 그 말대로 서로 원거리 공격을 주고 받으며 상대의 틈을 만들기 위해 견제를 반복하다가 스타가 토무라를 먼저 만지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곧바로 "토무라 시가라키는 여기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죽는다"는 법칙을 제정해 마무리를 짓지만, 어찌된 일인지 토무라에게 '뉴 오더'가 먹혀들지 않아 당혹스러워 하는 사이 그 자리에서 갑자기 발생한 폭발에 휘말린다. 다음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뉴 오더'는 스타가 인식한 대상의 이름과 대상 본인이 인식하는 이름이 동일해야 발동하는데, 스타와 마주하고 있는 토무라는 자신이 토무라인지 아니면 올 포 원인지 제대로 판단 못하는 상태라 먹히지 않았다. 즉 정신상태가 불안정하다는 게 원래라면 단점이지만 이 상황에선 둘 중 누굴 지목해도 능력이 먹히지 않아서 오히려 장점이 된 것.
폭발에 휘말린 뒤 다시 전익기 위에 올라타 어쩔거냐고 묻자 아그파 사령관에게 전해 달라고 하며, 이 녀석은 일본의 적이 아니라 세계의 적이 될 것이라면서 일본은 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지금 죽인다. 라고 하며 미사일이 도착할 때까지 발판을 부탁한다고 하며 시가라키와 다시 싸운다.
다시 전투에 돌입하며 개성을 발동하여 "'대기'는 나의 크기 1000배의 크기로 굳는다."라는 법칙을 제정하자 스타 위의 대기가 스타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리고 엄청난 크기로 변한 스타 형상의 대기는[8] 시가라키를 산산조각 내기 위해 엄청난 공격을 퍼붓는다.
그러나 이 공격도 시가라키는 어찌저찌 버텨내고, 이에 조종사들에게 자신을 향해 레이저를 쏴달라고 한 다음 개성으로 레이저를 한 곳에 모아 그를 내려찍는다.[9] 그러나 이 공격으로 그가 죽었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고 실제로는 이를 통해 토무라를 붙잡는 동안 아그파 사령관에게 요청한 수십개의 티아마트라는 이름의 극초음속 대륙간 순항 미사일 수십 발로 끝장낼 생각을 하고 있었다.
조종사가 미사일을 만질 수 있냐고 묻자 만질 수는 있지만 레이저를 해약해야 한다며 집중포화로 시간을 벌어달라고 한다, 그리고선 시간을 재고 티아마트가 오자 "티아마트는 선회한다"라는 규칙을 적용하여 시가라키에게 때려박는다. 이 공격이 얼마나 광범위한지 아직 일본에 있던 엔데버가 볼 수 있을 정도였다.[10]
하지만 시가라키는 이런 엄청난 공격을 받기 전 노우무를 미끼로 삼아 붕괴로 지면 아래로 들어가서 직격을 피해 치명상을 면했고,[11] 초재생으로 회복하며 스타에게 향한다.
이에 동료 조종사는 이 정도로 데미지가 누적되었으니 '피스트 범프 투 더 어스'로 자기 전투기와 시가라키를 함께 붙잡아서 폭파시키면 끝장 낼 수 있다고 하지만 스타는 동료의 희생 때문인지 제안을 무시하고, 그 사이에 토무라에게 그대로 얼굴을 잡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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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성을 빼앗기기 직전 자신의 개성 자체에 뉴 오더는 다른 개성과 반발한다.라는 법칙을 부여해뒀고, 스타의 개성 인자는 올 포 원이 모아온 개성 인자들에게 반발하면서 올 포 원의 개성 스톡과 이와 연동된 시가라키의 몸을 대규모로 파괴하기 시작한다. 즉 피스트 범프 투 어스로 뭉개지 않은 것은 동료의 희생을 염려하여 망설인 것이 아니라 전투기의 폭파로는 늦을 거라고 판단해 개성을 빼앗길 것을 각오하고 시가라키에게 붙잡히기 직전에 룰을 부여한 것. 즉, 자신의 개성을 빼앗길 것을 전제로 자살용 폭탄으로 만든 셈이며, 그와 동시에 위기를 그야말로 기회로 바꾼 셈이다. 시가라키가 손을 대기 직전, 스타의 얼굴이 강인한 표정에서 미소로 바뀜과 동시에 얼굴선이 가늘어지는데 이 때 두 개의 스톡 때문에 신체강화를 해제하고 뉴 오더에 법칙을 제정한 것이다.
개성과 함께 시가라키의 육체마저 파괴되기 시작하자 올 포 원은 진심으로 당황하며[13] 뉴 오더를 버리기 위해 다급하게 움직인다.[14] 올마이트 본인과 싸울때도 드러내지 않았던 감정을 마구 드러내며 위험한 상황에 몰리고,[15] 결국 토무라와 올 포 원은 그들의 업보탓에 자멸할 상황에 처한다.[16] 이를 본 조종사들은 스타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말자며 자멸해가는 시가라키에게 레이저를 일제 발사한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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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거두기 직전 동료들에게 경례를 하는 스타 |
최악의 상황은... 개성을 빼앗기고 전멸하는 것.
내 몸은 지킬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건 +a지.
세계의 위협과 나 하나를 1:1 교환한다면 싸게 먹히는 거잖아.
내 몸은 지킬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건 +a지.
세계의 위협과 나 하나를 1:1 교환한다면 싸게 먹히는 거잖아.
Bros, 지금까지 고마웠어.
아그파 사령관, 항상 고집만 부려서... 죄송합니다.
아그파 사령관, 항상 고집만 부려서... 죄송합니다.
그때, 당신이 구해줬기에 멋있는 꿈에 빠질 수 있었어.
그러니까 올마이트.
이게 나의... 보답...
자신을 여지껏 보조해준 조종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과거 올마이트에게 받은 은혜를 갚은 것이라고 독백하고, 자신의 히어로 인생을 함께해준 조종사들에게 경례를 하며 삶을 마감한다.그러니까 올마이트.
이게 나의... 보답...
올 포 원은 실시간으로 몰려가는 와중에 조우 후 숨겨놨던 비행용 노우무의 날개 개성을 탈취해 빠른 속도로 전선에서 이탈하여 일본으로 복귀, 마침 가까운 곳에 있던 카시 카시코라는 탈옥범과 접촉해 그의 개성을 강탈한 뒤 뉴 오더를 양도해 뉴 오더를 보관하려 했으나...
뉴 오더 역시 개성이기에 수많은 올 포 원의 개성 스톡과 '반발'하면서 마찬가지로 붕괴하고 있었다.[18][19] 결국 완전히 사라지는걸 묘사하듯 뉴 오더에 담긴 스타의 잔존 사념이 백골이 되며 소멸하면서 최후까지 올 포 원에게 일갈하며 떠난다.[20]
그녀가 사망한 후, 시가라키는 도주해서 또 다시 1주일간 회복하기 위해 잠적해버렸고, 일본의 히어로측은 무사히 착륙한 스타의 사이드킥 일행이 전해준 올 포 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가라키를 타도할 작전을 구상해 실행에 옮기기로 한다.
다만 죽음 자체는 꽤나 악영향을 끼쳤는데, 미국의 No.1조차도 당해 버리는 모습에 수속 절차를 밟고 있던 다른 해외 히어로들이 죄다 일본행을 보류 및 취소당해 버렸다. 물론 본인들은 거기까지 올라갈 정도면 꽤나 강한 정의감을 가진 이들이라 어떻게든 가려 했지만, 각국 정부가 일본을 도우려다 해당 히어로가 죽거나 전투불능이 되어 자국이 망가지는 상황을 경계한 것.[22][23][24] 당장에 미국은 전국 각지에서 빌런들이 날뛰는 와중에 No.1을 잃어버리면서 올마이트가 은퇴한 카미노의 악몽 이후처럼 혼란이 심해졌을테니 어쩔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이후 올 포 원 대 엔데버, 호크스, 지로 쿄카, 토코야미 후미카게의 싸움에서 올 포 원의 내면에서 개성 강탈을 당한자들이 올 포 원을 붙잡을 때 자신 또한 올 포 원을 붙잡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12화에서 울고있는 시무라 텐코를 가리키는 손으로 나타난다.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와의 싸움으로 인해 생긴 시가라키에 정신에 있는 상처가 있는데 현재로서는 미도리야가 힘겨루기는 승산이 없기에 계승자들은 그 상처에 '원 포 올의 선대 개성을 양도하는 형태로 던지는 것으로 상처를 벌려놓는걸' 제안 한다. 다만 미도리야는 원 포 올을 올마이트가 준 선물이라고 생각했기에 모두(계승자)의 마음이 시가라키에게 가는걸 망설이지만, 결국 승낙하고 첫번째로 변속을 부여하기로 준비한다.
4. 능력
4.1. 전투력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 최강의 여자다.
올 포 원
히어로의 본고장 미국의 No.1 히어로인 만큼 대부분 톱 히어로들과도 비교를 불허한다. 위상만 놓고 보면
올마이트에 필적하는 수준이기에 올 포 원조차 경계를 늦추지 못했다.[26]올 포 원
개성 뉴 오더는 밸런스를 초월한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타 본인도 재능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한계를 초월했다. 미군과 협력한 결과 덕분이기도 하지만, 노우무 강화 시술을 받은 시가라키 토무라를 몰아붙였으며 시가라키 토무라 역시 여러 이점과 운이 없었다면 승부는 몰랐을 정도로 막강한 강함을 보여주었다. 올 포 원이 공안을 정지시키고 해외의 친구들에게 방해공작을 시켜 전 세계의 히어로가 결탁하지 못하게 한 이유는 뉴 오더와 원 포 올이 결탁하기 전에 뉴 오더를 빼앗아 원 포 올을 상대하기 위한 것이었다.
결국 시가라키(올 포 원)와의 수 싸움에서 밀려 개성을 빼앗기고 본인도 목숨을 잃는 결과가 생겼지만, 뉴 오더에 다른 개성과 반발한다는 규칙을 만들어 올 포 원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혔다.
4.2. 개성
『[ruby(신질서, ruby=뉴 오더)]』
([ruby(新秩序, ruby=ニューオーダー)]) / New Order -발동계-[27]
대상과 접촉하고 말함으로써 대상에게 새로운 법칙을 정하는 개성.
그야말로 현실을 다시 쓰는 개성이며, 레이저를 잡는다거나, 미사일을 잡고 던지는 등 작중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물론, 제약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 오더(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5. 평가
처음에는 독단으로 시가라키에게 섣불리 맞섰다가 뉴 오더라는 희대의 치트 개성을 강탈당해 범세계적인 민폐를 끼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는 독자들이 많았으나,[28] 오히려 시가라키와 올 포 원에게 예상치 못한 비수를 꽂아넣어 평가가 급반전했다.[29][30]캐릭터 자체는 대단히 매력적이었지만, 별다른 언급없이 등장해서 데뷔전에서 사망했다는 점에서 줄거리 전개를 위한 기능적인 캐릭터라는 작외적 비판이 있다. 토무라가 너무 강해지고 있으니, 캐릭터 하나를 희생시키고 토무라를 약화시켜야 하는데 거기에 소모되었다는 평이다.
6. 기타
히어로 네임의 유래는 당연히 성조기(Stars and Stripes). 또한 개성의 명칭 '뉴 오더'는 조지 H. W. 부시 행정부가 내건 ' 뉴 월드 오더'에서 따온 것 같다. 금발 머리에 빨강, 파랑을 바탕으로 하는 옷과 같은 외모나 미국 최강의 여성 히어로라는 설정을 보면 캐릭터의 모티브는 캡틴 마블로 보인다.첫 등장 때는 여자 올마이트[31]로 보이는 근육질이기에 외형적으로 호불호가 좀 있었지만[32] 신체 강화를 풀자 선이 여린 여성의 모습이 드러났다.[33][34] 신체 강화로 근육이 상당히 펌핑되긴 했지만 원판의 모습만 놓고봐도 193cm의 엄청난 장신에 상당한 근육질이다.[35] 이때까지 등장한 여성 히어로가 대부분 단련한 느낌은 있어도 여성적 라인이 강하게 드러났던 반면 스타는 원판도 어지간한 성인 남성과 견줄 수 있는 정도. 그녀가 정말 필사적으로 단련하며 히어로를 해왔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미칠듯이 강력한 개성과 미국 No.1이란 위치, 올 포 원이 이 개성은 뺏기만 하면 이긴 거나 다름 없다고 말할 정도다. 다만 상술한 것처럼 빼앗기기 전에 미리 뉴 오더에 다른 개성과 반발되는 효과를 부여를 하면은 오히려 올 포 원 입장에선 문제만 있는 개성이기도 하다.
아메리칸 히어로답게 올마이트와 마찬가지로 미국 히어로풍의 극화체로 그려진다.
등장 자체가 워낙 적어 팬아트 등 관련 2차 창작물은 적지만 묘사될 경우 주로 미도리야 이즈쿠, 올마이트, 미르코 등과 엮인다.
작가인 호리코시가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의 등장 전, 주술회전의 작가인 아쿠타미 게게와 함께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을 시청했으며, 에반게리온의 팬이라는 걸 감안하면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의 거대화해서 창을 내리꽂는 장면은 신 에바에서 에바 2호기가 사도화해서 플러그를 내리꽂는 장면의 오마주일 가능성이 크다.
조종사들을 Bros (브로스, ブロス)라고 부른다. 참고로, 일본어 원문으로는 お兄ちゃんた達 (오빠들)라고 부르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름이 캐릭토님으로 정해지는 이 작품 특성상 이쪽도 이름이 개성과 모종의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크나 꽤나 평범한 이름으로 밝혀진지라 구체적으로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그나마 성인 베이트의 경우 약화시키다란 의미의 bate이므로 시가라키를 개성으로 엉망진창을 만들어 약화시킨 그녀의 행적을 드러낸다.
티모시 아그파가 독단으로 출격한 스타에게 "이번에는" 면허정지정도로 끝나지 않을것이라고 말한 것을 보아 과거에 최소 1번이상 사고를 쳐서 면허가 정지된 적이 있는듯.
[1]
해당 배역을 맡을 당시 데뷔한지 1년도 안 넘은 전속 성우였지만, 많은 팬들이 우려한 것에 비해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2]
대표적으로 머리카락이 있는데 왁스로 두 갈래로 뾰족하게 머리를 올린 올마이트를 오마쥬하여 여덟 갈래로 갈라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3]
각국 정상들의 화상회의에서 마치 미리 준비라도 한 것처럼 세계 각지의 빌런들이 날뛰기 시작했다는 언급이 나왔고, 최종결전 당시 미도리야와 시가라키의 싸움을 시청하고 있는 해외 히어로들의 뒤에서 여러 개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즉, 일본만큼은 아닐지라도 다른 나라들 역시 빌런들이 깽판을 부려 언제 일손이 딸릴지 모른다는 소리.
[4]
작중 언급으로는
[5]
이 소식을 들은 호크스와 지니스트는 든든할 따름이지만 동시에 어떤 후폭풍이 올지 두려워 하는 기색을 보인다. 콕피트 내부 파일럿의 크기나 레이저를 사용한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B-2보다는
B-21이나
Ho229 정도의 크기로 보인다.
[6]
스타가 출국한지 몇 시간 지나기도 전이었다. 즉, 최소 미국 정부의 고위 관료나 군 장성 혹은 상위권 히어로 중에서 올 포 원과 커넥션이 있는 배신자가 비밀리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한 것.
[7]
이 때 올 포 원은 토무라에게 "그녀의 개성을 뺏지 못해 입국을 저지하지 못하면 매우 성가셔지지만, 반대로 성공한다면 히어로 측에서 자신들을 막을 수단이 사실상 없다."라고 단언했다.
[8]
연출상 독자들에게는 가시적으로 형상이 보이지만 이는 만화적 표현이고 실제로는 말그대로 투명한 공기가 뭉쳐있는 상태인지라 형태가 보이지 않는다.
[9]
후술하듯 '뉴 오더'로 제정가능한 규칙은 두 가지라 레이저를 잡고 뭉치기 위해 신체강화를 해제했다. 이때는 OFA을 해제시킨 올마이트처럼 근육이 확 빠져 평범한 여자다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10]
심지어 바다를 날려버려 해저 밑바닥이 드러난다.
[11]
스타와 합을 나누면서 이미 뉴 오더의 조건에 대해 어느 정도 분석을 마친 상태였고, 레이저로는 치명상을 못 주는 걸 알면서도 공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레이저보다 강한 화력의 무언가가 있다고 추측, 뉴 오더의 제한으로 인해 고정된 레이저가 풀린 순간 조정 가능한 붕괴를 사용해 지면으로 파고들어 치명상을 피했다.
[12]
붕괴되기 전 뉴 오더로 몸이 붕괴되지 않는다는 법칙을 설정했지만 토무라의 붕괴가 뉴 오더의 신체 수복을 상회했던지라 붕괴를 완화시킬 뿐 막아내진 못했다. 이때 독백을 보면 이때까지 붕괴를 상대해보면서 자신의 뉴 오더로도 버틸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딱히 안해서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정도의 심정이었다. 애초에 후술하듯이 이미 닿은 시점에서 뉴 오더가 강탈당하는 건 변하지 않고 그 상태에서 시간을 끄는 것이 그녀가 노린 수였기 때문에 1초라도 시간을 끈다면 그녀로서 손해볼 게 없었고 실제로 이 선택은 아주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13]
사람이 위기에 직면한 순간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거라는 인간의 정신이나 신념을 하찮게 보던 올 포 원의 선입견, 사고방식으로는 스타가 세상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불태워 악을 처단한다는 선택지를 고를 리가 없다는 확신이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스스로 함정에 빠뜨린 꼴이 되어버렸다.
[14]
새로운 규칙을 제정하려 하지는 않았는데, 이는 이미 제정된 규칙을 정반대로 뒤엎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개성끼리 반발하느라 사용 자체가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시가라키가 대기에 규칙을 부여하려 하는데도 스타는 여유만만이었다.
[15]
올 포 원 입장에서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만일 이 때
올 포 원 개성이 없어졌다면 올 포 원에게는 치명타다. 그나마 본 육체에 복사본이 있긴 하나 복사본은 원본보다 성능이 안 좋고 그나마도 본 육체와 토무라의 육체가 만나야 뭘 할 수 있다. 허나 애초에 올 포 원이 소멸했다면 토무라를 조종하는 것부터 불가능해지기에 둘이 만날 수 있을지도 의문.
[16]
당장 이 시점에서 올마이트와의 결전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던 반사 개성이 완파되었다. 이 시점에서 이들에겐 뉴 오더를 얻기 위해 육체와 모든 개성을 포기하거나 뉴 오더를 어떻게든 떼어내고 남은 개성이나마 수습하던가의 최악이나 차악밖에 없는 이지선다에 몰려버린다. 당연히 제아무리 뉴 오더가 귀중한 개성이어도 올 포 원을 버릴 수는 없는지라 후자를 선택해야 하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는 대해의 상공 위라서 인간 거주지를 찾으러 가는 동안에도 개성이 계속 붕괴되어 올 포 원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속이 쓰렸을 것이다. 사실 바로 근처에 스타와 함께 온 전투기 조종사들이 있는데, 이들을 사용하지 않은 건 스타의 사이드킥으로서 오랜 시간을 보낸 인물들인지라 애국심과 경력, 뉴 오더에 대한 이해력 모두 상당한 인물들인지라 자칫하면 2대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가 탄생하게 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부여하고 어찌저찌 잘 생포해가면 되겠지만, 이들 모두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와 한 팀인 만큼 순식간에 상황을 파악하고 자폭한다던가 손에 안 닿게 피하면서 잡고 늘어져 조금이라도 더 많은 개성이 파괴되도록 시간을 번다던가 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혹은, 당장 그동안 쌓아놓은 개성들이 실시간으로 붕괴되어 가는 상황이라 도저히 침착하게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우선 본능적으로 이 사태의 원인인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가 있는 곳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 것 밖에 생각하지 못했을수도 있다.
[17]
시가라키는 반사 개성을 사용해서 대응하려고 했으나 이때 스타의 뉴 오더가 반발하며 반사 개성이 사라진 바람에 그대로 레이저 공격을 허용하고 만다.
[18]
반발하기 시작한 직전 시점에선 검은 인간형 무리와 맞서 싸우는 신체강화 상태의 거대한 스타의 모습으로 나왔으나 반발을 거듭한 끝에 이 유언을 내뱉을 시점에선 머리만 남은데다가 그조차 절반이상 백골이 되어 버린 상태였다. 스타에 따르면 이 정도로 반발하며 뉴 오더가 소실되어서 결과적으로 자멸할 수 있었던 건 아이러니하게도 올 포 원이 평생을 들여서 그만큼 개성들을 잔뜩 쌓아뒀기에 가능했던 거라고 한다. 만약 올 포 원의 탐욕이 아니었다면 이러한 뉴 오더의 자멸은 애초에 불가능했을 거고, 그렇게 되었다면 올 포 원의 노림수대로 뉴 오더를 타인에게 양도하고 보관해서 결과적으로 뉴 오더를 손에 넣는 것에 성공했었을 수도 있었다. 스타가 괜히 올 포 원에게 "네가 개성을 잔뜩 갖고 있어준 덕분에 잔뜩 반발하고 소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한 게 아니다.
[19]
만약 뉴 오더가 다른 개성을 없앤다, 공격한다 등 일방적인 규칙을 부여했다면 훨씬 더 많은 개성을 파괴했을지도 모르지만, 그 대신 일단 완전히 강탈된 뒤에는 올 포 원이 온전한 뉴 오더를 사용하는 사태가 벌어졌을 것이다. 그렇다고 뉴 오더는 자멸한다 같은 규칙을 부여하면 강탈당할 우려는 없는 대신 올 포 원에게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말이다. 즉 스타는 시가라키에게 붙잡히는 그 짧은 순간에 '올 포 원에게 피해를 입힐 것'과 '뉴 오더가 올 포 원의 손에 넘어가는 걸 막을 것'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해서 규칙을 부여한 것이다.
[20]
그리고 만약 올 포 원이 빠르게 뉴 오더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면,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와 함께 있던 전투기 조종사 중 하나에게 뉴 오더를 넘겨줌과 동시에 죽이면서 훨씬 적은 피해로 끝났을 것이다. 근데 어떻게든 뉴 오더도 써보겠답시고 가져왔다가 오히려 손해만 더 보고 쌩 헛수고가 되었으니 올 포 원은 더더욱 속이 쓰렸을 것이다.
[21]
애니에서는 담당 성우
박로미가 마치 웃는 듯 무게감 있게 대사를 쳐서 섬뜩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미도리야가 시가라키 토무라를 이기면서 사실이 되었다.
[22]
현실에서 미국은 무고한 자국민이 해외에서 살해당하면 수십, 수백 배로 보복하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여기서 미국 정부가 전혀 나서지 않는 게 이상하다는 반응과, 안 그래도 이미 올 포 원의 사주를 받은 자국의 빌런들이 날뛰는 중인데 자칫하다 상위권 히어로를 더 잃게 되면 자국의 빌런들에게 더 많은 국민이 죽을 수도 있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변명을 하자면 작중에서 히어로의 존재는 치안에 미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올마이트가 평화의 상징으로 전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히어로가 된 것 또한 단신의 존재만으로 일본의 범죄율을 현격히 낮추어 치안을 유지시켰기 때문이다. 극장판에서 묘사된 바로는 올마이트가 활동하는 일본만이 범죄율 6%를 유지하지만 다른 나라는 20%를 웃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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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자체가 공권력의 힘을 의도적으로 축소하거나 배제하고, 그 자리를 히어로들로 채웠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일본 사회가 막장화가 가속된다면 당장 국가비상령을 선포하고
자위대가 파견되어 치안 유지를 시작하는 게 정상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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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올 포 원이 자신은 친구가 아주 많다라고 했는데 숨은 의미를 생각해보면 정계나 기타 여기저기에 심어져있는 친구들의 방해공작도 한몫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말을 하면서 올마이트가 일본의 조직 범죄를 모조리 잡아 없애버렸다며 올마이트의 위상과 함께 올마이트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일본 외 다른 나라에는 여전히 빌런 조직들이 많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었다. 올마이트가 건재하다고 알려진 시절에도 미도리야가 지내는 지역에서만 하루에 몇 건의 빌런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이조차 치안율 6% 미만이라면 다른 나라들은 말할 것도 없으며, 올 포 원을 잡으려고 당장 히어로를 파견하다가 생기는 뒷감당은 온전히 자국민들의 피해로 돌아가기때문에 파견을 꺼리는 것도 무리한 설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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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흡수 노우무를 상대할 때 잔재주나 기교 없이 오로지 힘과 맞치기만으로 기어코 이겨낸 올마이트를 연상시키는 대사로 그녀의 전투력뿐 아니라 그녀가 그리는 히어로상을 보여주는 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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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보여준 위상은 올마이트 이후 일본 No.1 히어로가 된 엔데버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이를 보면 올마이트 은퇴 이후 세계 No.1 히어로로 보인다. 게다가 세계관 최강자인 전성기의 올마이트와 최종장의 미도리야 이즈쿠, 올포원과 시가라키 토무라의 강함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는지 감안하면 오롯이 본인의 힘만으로만 이 지점에 도달한 그녀가 어느정도의 괴물인지 감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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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발동계가 맞기는 하나, 후술할 설명을 보다시피 분류의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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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게 뉴 오더 자체만 하더라도 AFO나 OFA에 필적하는 최강급 개성이다. 가뜩이나 붕괴 + AFO + 신체개조로 초월자의 반열에 오른 마스터피스에게 말도 안되는 무기가 또 하나 부여된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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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해 둔 개성 샘플들도 지난번 대전 때 히어로들의 급습으로 다 날아가버렸기에 복구할 도리가 없어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셈. 그 외에도 꽤나 많은 수의 개성들이 파괴되었을 듯 하지만 파괴된 개성들의 목록은 불명이다. 일단 이때 반사 개성은 확실하게 잃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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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시 올 포 원의 블러프로 히어로 측은 시가라키의 개조 완성이 한 달은 남았을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3일밖에 남지 않아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스타의 최후의 한 수로 최소 1주일은 시가라키는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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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서 작가가 스타를 등장시킨 이유가 올마이트 성전환 버전을 그리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말도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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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런 호불호도 동양권에서나 주로 존재했고 서양권에서는 안그래도
근육미녀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었는데 심지어 미국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나와서 그런지
Mommy
밈으로 점철될 정도로 전반적으로 호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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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아메리칸 히어로스러운 건 올마이트와 닮았는데, 정작 올마이트는 모습만 그렇지 태생은
일본인이고(…) 스타는 진짜
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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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34권의 설정자료에 "자기 자신을 강화할 때만 화풍이 달라짐"이라는 코멘트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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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세계관 설정상 개성과 신체, 정신상태는 어지간히 틀어진 생활을 하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정비례한다. 염열계능력자가 개성을 쓰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열에 내성이 있거나 신체강화계 능력자가 평범하게 자라기만 해도 좀 더 육체가 튼튼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