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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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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SS 코벨란 | ||
파일:에이리언 로물루스 레인 캐러딘 이미지 4.jpg | |||
레인 캐러딘 | 앤디 | 타일러 해리슨 | |
케이 해리슨 | 비요른 | 나바로 | |
LV-410 잭슨의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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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 공무원 | 10세 불량배 | 식민지 주민 | |
르네상스 우주정거장 | |||
오프스프링 | 제노모프 | 스코치드 제노모프 | |
파일:에이리언 로물루스 르네상스 정거장 웨이랜드 유타니 직원 이미지 1.jpg | |||
케인의 자식 | 마더 | WY 직원 | |
룩 |
에이리언 시리즈의 등장인물 스코치드 제노모프 Scorched Xenomor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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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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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년 시점 | |||||
본명 |
제노모프 XX121 Xenomorph XX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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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스코치드 제노모프 (Scorched Xenomorph) 제노모프 (Xenomorph) 저것 (That 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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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자웅동체[1] | ||||
종족 | 에이리언 | ||||
출생 | 2142년 | ||||
USCSS 코벨란 | |||||
나이 | 0세 (로물루스 시점, 2142년) | ||||
신장 | 201cm[2] | ||||
소속 | 르네상스 우주정거장 실험체 (로물루스 시점, 2142년) | ||||
클래스 | 4단계 " 드론"[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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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 | 인간 |
나바로 USCSS 코벨란의 승무원 |
||
배우 | 트레버 뉴린 (슈트 액터) | ||||
성우 | 레거시 이펙츠 스튜디오[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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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것(That Thing)이 우리를 사냥하고 있어.
타일러 해리슨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에이리언. 타일러 해리슨
나바로를 숙주로 삼아 탄생한 제노모프로, 비요른이 전기 충격기로 체스트버스터가 성장하고 있는 고치를 찔러 머리 왼쪽에 전기로 지진 흉터가 남았다. 때문에 NECA 피규어와 트레이딩 카드 등 공식 상품과 자료에서는 이 개체를 '그을린'이라는 의미의 영단어가 붙은 스코치드 제노모프(Scorched Xenomorph)로 칭한다. # #
2. 작중 행적
2.1. 에이리언: 로물루스
파일:에이리언 로물루스 스코치드 제노모프 모습.jpg2142년, USCSS 코벨란의 일행이 르네상스 우주정거장에 침입한다. 레무스 저온 보관실에서 해동된 페이스 허거들이 코벨란호 일행에게 달려들었는데, 이 중 한마리가 나바로를 덮쳤다. 일행이 나바로의 얼굴에 달라붙은 페이스 허거를 떼어냈지만 이미 페이스 허거가 작업을 마쳐서 스코치드가 나바로의 몸 속에서 자라고 있었다. 룩에게서 나바로의 몸에 스코치드가 심어진 확률이 60%라는 것을 들은 앤디가 나바로를 코벨란호에 가지 못하게 막으려 들자, 비요른이 앤디를 전기 충격기로 기절시키고 나바로를 데리고 코벨란호에 들어가서 코벨란호의 도킹을 해제한다. 그러나 스코치드가 나바로의 몸 밖으로 빠져나가려 하면서 나바로는 극심한 가슴 통증을 겪고, 공포에 질린 케이의 눈 앞에서 나바로의 가슴을 뚫고 코벨란호 어딘가로 사라진다.
코벨란호가 로물루스 2번 격납고에 불시착한 뒤엔 이후 코벨란호 복도 벽에서 고치를 만들어서 성체로 성장 중인 걸 케이와 비요른이 목격하는데, 비요른이 전기 충격기로 고치를 찔러박아 고치 안에서 성장중인 스코치드를 마구 지져댄다. 하지만 머리 왼쪽에 상처가 나면서 생긴 산성 혈액 때문에 전기 충격기가 타버려 그 이상의 타격을 주지 못했고 죽은 척 잠시 가만히 있다가 슬그머니 꼬리를 내밀어 역으로 비요른의 얼굴 한쪽을 찔러 부상을 입힌다. 바닥에 쓰러진 비요른은 스코치드의 상처에서 흐르는 산성 혈액을 맞아, 심장이 녹아서 사망한다.[5] 고치에서 나와서 성체로 자란 뒤엔[6][7] 나바로와 비요른의 시체를 끌고 어딘가로 사라지지만[8] 케이로 인하여 로물루스 2번 격납고에 경고 알람이 크게 울리자 다시 돌아와서 케이를 쫓는다.
코벨란호에서 빠져나온 케이가 로물루스 2번 격납고 출입문을 열지 못하는 걸 보자 케이를 바로 죽이지 않고, 영악하게도 나머지 일행이 문을 열기를 기다린다. 앤디가 이 점을 간파해서 문을 여는 걸 거부해서 문이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케이를 꼬리로 찔러서 숙주로 삼으려고 둥지에 끌고 간다.[9]
이후 코벨란호 일행이 Z-01을 확보하기 위해 로물루스 베타 연구실에 들어가자, 로물루스 베타 연구실 앞의 복도에서 파이프로 위장한 채 잠복하여 일행이 지나가길 기다린다.[10][11]
일행이 제노모프 둥지에 진입해서 케이를 구하고 엘리베이터로 탈출하려고 할 때 꼬리로 타일러를 꿰뚫어 붙잡은 다음에[12] 이중턱으로 살해한다. 레인이 펄스 라이플로 제노모프들을 쏴죽일 땐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레인과 앤디가 엘리베이터 통로로 빠져나가자 나머지 제노모프들과 함께 둘을 추격한다. 중력이 회복되서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떨어지는 레인을 꼬리로 붙잡아 마침 따라온 페이스 허거의 숙주로 만들려고하나, 앤디가 쏜 총에 맞아 죽는다.[13]
3. 능력
작중에서 다른 동족 개체들보다 더 지능적이고 교활한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그 행적은 다음과 같다.- 나바로의 체내에서 부화한 이후 나중에 고치를 만들고 성장 중인 상태에서 비요른의 공격을 받고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가 비요른이 방심한 사이 꼬리로 기습하여 비요른에게 치명상을 입혔다.[14] 이 여파로 비요른은 쓰러진 뒤 고치에서 떨어진 산성 혈액에 맞아 사망했다.
- 로물루스 2번 격납고 내에서 도망치던 케이의 뒤에서 나타나서 문 너머로 레인과 타일러, 그리고 앤디가 있는 것을 보곤 곧바로 덮치지 않고 조용히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15] 결국 앤디가 이를 간파해서 문을 열어주지 않자 기다리는 걸 관두고 케이를 꼬리로 꿰뚫어서 둥지로 끌고갔다.
- 로물루스 베타 연구실에서 룩의 지시를 받은 앤디가 Z-01을 챙기고 떠나려는 찰나 문 앞에 매복하여 레인 일행을 노리고 있었다.[16]
- 케이를 납치한 이후에도 곧바로 숙주로 삼지 않고 포박해 두는 데 그쳤으며[17] 그로 인해 케이를 구하기 위해 찾아온 일행을 기습하여 타일러를 죽이고 일행을 함정에 빠트렸다.
- 케이를 구한 후 먼저 엘리베이터를 통해 USCSS 코벨란으로 올려보내고 나서 앤디를 구하기 위해 로물루스 컨베이어 벨트로 다시 내려온 레인이 앤디와 함께 엘리베이터 통로를 올라가던 중 르네상스 정거장의 중력발생 주기가 초기화되면서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추락하여 떨어질 때 레인을 숙주로 삼기 위해 꼬리로 놓치지 않고 절묘하게 낚아챘다.[18]
- 그 와중에 엘리베이터가 추락해서 대다수의 제노모프들이 그에 휩쓸려 몰살당한 와중에도 레인과 더불어 낙하하는 엘리베이터를 피해 틈새에 숨은 이후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레인 앞에 다시 나타나서 공격하려는 고단수급의 면모까지 보여줌으로써 잡몹에 불과한 본작의 제노모프들 중 네임드다운 존재감을 어필하였다.
4. 평가
상대가 소수의 민간인 20대 그룹에 합성 인조인간 하나 뿐이다 보니, 그을린 흉터라는 개성에 따로 이름까지 붙여준 것 치고는 케인의 자식이나 드래곤 및 리드 에이리언, 넷헤드, 넘버 6와 같은 다른 네임드 에일리언들[19][20]과 비교하면 중후반부에 주인공을 해치려다가 방심한 틈에 주인공의 지인인 인조인간에 의하여 순식간에 죽임을 당하는 행적으로 인해 자신이 나온 작품을 대표하는 주적으로서의 위상은 다소 부족하게 보일 수 있다.그래도 에이리언 시리즈 전통의 페이스 허거-체스트버스터-성체의 충격적인 성장과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에이리언 시리즈 최초로 허물을 벗은 체스트버스터가 고치 속에서 성장해서 성체로 나오는 임팩트를 자아냈다. 또한 홀로 케이를 추적하는 장면이나 코벨란호 일행을 지능적으로 몰아붙인 행적은 케인의 자식이 1편에서 보여줬던 슬래셔 영화스런 쫄깃함을 자아낸다. 거기다 여섯 명의 코벨란호 일행 중 절반을 사냥 전통의 페이스 허거-체스트버스터-성체의 충격적인 성장과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에이리언 시리즈 최초로 허물을 벗은 체스트버스터가 고치 속에서 성장해서 성체로 나오는 임팩트를 자아냈다. 또한 홀로 케이를 추적하는 장면이나 코벨란호 일행을 지능적으로 몰아붙인 행적은 케인의 자식이 1편에서 보여줬던 슬래셔 영화스런 쫄깃함을 자아낸다. 거기다 여섯 명의 코벨란호 일행 중 절반을 사냥한데다 케이에게 중상을 입힘으로써 오프스프링의 탄생에 일조했으니 그 비중은 절대로 빈약하다고 볼 수 없다.
5. 기타
- 엘리베이터 통로 장면에서 떨어지는 레인을 페이스 허거의 숙주로 삼기 위해 꼬리로 잡는 모습이 마치 꼬리로 공주님 안기를 하는 듯한 느낌인데다 결과적으로 레인을 추락사하기 전에 구해준 셈이 되어서, 국내 에이리언 팬들에게 스윗모프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 흉터가 있다는 제노모프라는 점에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영화)의 그리드 에이리언, 에일리언 vs. 프레데터(2010)의 넘버 6와 겹치는 면이 있다.
- 영화에서는 퀸이 등장하지 않은 터라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지만 만일 퀸이 있었다면 프레토리언으로 선택받았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리드, 그리드, 넘버 6처럼 두각을 드러내는 특수한 드론/워리어 개체일수록 퀸 에이리언으로부터 프레토리언으로 선택받을 가능성과 탈피하는 과정에서 생존할 확률이 더 높아지나 스코치드는 숙주로 삼아야할 상대를 구분도 못하거나 인간 사냥에 있어서도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다 제압당하는 등 두각을 보여줬다고 하기엔 빈말로도 어려운 수준이었기 때문.[21][22]
[1]
리들리 스콧 감독의 1984년 인터뷰 참고.
#
[2]
배우 트레버 뉼린의 키이다.
[3]
영어 명칭은 "Stage IV Drone."
에이리언 시리즈 캐넌 작품 Alien RPG Core Rulebook 308쪽 참고.
[4]
엔딩 크레딧 참고. 제노모프, 오프스프링, 룩의 애니매트로닉스 디자인, 음성, 기술 등을 담당했다.
[5]
더 잔혹한 게 산성피가 천천히 흘러나와 얼굴, 손가락이 천천히 녹다 죽는다.
[6]
고치에서 나오기 직전에 케이가 탈출한다.
[7]
삭제장면에선 전개가 약간 다른데, 비요른한테 전기봉으로 지짐을 당하는건 같지만 죽은채로 가만히 위장하고 있다가 코벨란호로 돌아가려고 뒤를 돌은 비요른을 꼬리로 뚫어버려 살해한다. 이후 패닉에 빠진 케이는 도망치고 비요른의 시체는 스코치드의 꼬리에 들려지다가 고치 밑쪽에 방치된다.
[8]
숙주로 삼기위해서 끌고간 듯 한데 나바로와 비요른은 이미 죽었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 돼서 숙주로 삼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을 인지하지는 못 한 듯하다. 영화의 진행 측면에 있어서 코벨란호에 두 명의 시체가 남아있을시 영화 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끌고가는 연출을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혹은 시체의 영양분으로 에그모핑을 위해 가져갔을수도 있다.
[9]
하지만 케이의 부상이 심해서 페이스 허거가 달라붙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10]
자세히 나오진 않지만 일행이 로물루스 모듈 복도를 지나갈 때 복도 천장에 환풍구가 있었는데 거길 통해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11]
다행히 일행이 문을 열기 직전에 레인이 CCTV 모니터로 스코치드 제노모프를 발견한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다.
[12]
본래 레인을 노렸으나 타일러가 이를 보고 뛰어들어 레인 대신 당했다. 이때 타일러는 둥지 안쪽에서 몰려오는 제노모프 떼거리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저항할수도 있었지만, 사격할 시에 제노모프들한테서 나올 산성피로 인해 자신의 일행이 위험해지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 나머지 제노모프들을 도발해 자신한테 이목을 끌어 희생하는 방안을 택한다.
[13]
이때 앤디가
에이리언 2에서
엘렌 리플리가
퀸 에일리언과 붙기 전 "Get Away From Her, You Bitch!"라고 한 대사를 말한다.
[14]
심지어 이때는 아직 고치 내에서 성체로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상태였다.
[15]
이 때문에 앤디가 문을 열어 케이를 구해주는 것을 거부했던 것이다. 문을 열고 닫는 데 각각 2초씩 걸리며, 그 사이에 케이의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제노모프가 모두를 해치는 데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앤디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물론 이 발언을 했던 앤디의 상태는 룩의 모듈이 이식된 상태이기에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지령을 우선순위로 두는 등 인격적인 부분에서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변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16]
위 문단의 상술했던 타일러 曰 "저것(That Thing)이 우리를 사냥하고 있어."라는 발언이 바로 이 장면을 가리키는 말이다. 레인 일행이 로물루스 베타 연구실을 나가려고 하기 전 연구실에 있는 CCTV 모니터를 통해서 스코치드 제노모프가 근처에 매복해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이런 말을 한 것이다. 즉 그 의미는 스코치드 제노모프가 케이를 납치한 데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일행의 존재도 인식하여 일행이 있는 곳까지 추적해 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7]
이는 제노모프의 습성 상 숙주의 상태를 온전히 보존하여 자신들의 일족을 부화시키기에 최적화된 상태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당장 케이를 꼬리로 꿰어 낚아채서 잡아가기는 했지만 그로 인해 케이가 심한 부상을 당하게 되자 곧바로 숙주로 만들지 않은 데서부터 그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다만 케이가 잡혀간 지 시간상으로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직 숙주화시키지 않은 이유도 있을 것이다.
[18]
기묘하게도 주인공인 레인이 스코치드 덕분에 추락사를 면하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작중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물론 제노모프의 목적이 번식과 살해라는 점을 본다면 주인공의 신상을 확보한 이후 숙주로 삼기 위해 낚아챈 것이지 절대 구해준 것은 아니다. 실제로 레인을 붙잡은 후 레인을 압박할 때 페이스 허거 한 마리가 다가오고 있었다. 또한 케이나 타일러 때처럼 꼬리로 "관통"하지 않고 비교적 얌전히 붙잡은 뒤 "포박"만 해놓은 것은 마찬가지로 숙주를 목적으로 붙잡았던 케이가 부상이 심해져 숙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숙주의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관통이 아닌 포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포악함과는 별개로 사냥을 하면서도 바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제노모프의 뛰어난 지능을 엿 볼 수 있는 부분이다.
[19]
해당 개체들은 등장한 작품에서 다른 개체한테 비중을 뺏기지 않고 작중 내내 주인공 일행을 지속적으로 위협하는 주적으로 활약하였다. 수적인 열세에 처했음에도 지형환경을 이용해 대다수의 등장인물들을 몰아붙인 다음에 역으로 사냥해버리는 지능과 무력을 선보였고(특히 그중 리드 에이리언, 그리드 에이리언, 넘버 6는 무리의 선봉장 담당도 했다.), 주인공과의 힘겨운 사투 끝에 기적적으로 퇴치되거나 오히려 상위 개체로 진화하는 결말을 맞음으로서 제노모프 종족의 위험성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단 호평을 공통적으로 받는다.
[20]
물론 케인의 자식의 경우는 상대했던 사람들이 무기도 없는 민간인임을 고려해야한다.
[21]
사실 이건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숙주대상을 잘 구분하지 못한 것이라고 봐야한다. 1편에서 똑같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케인의 자식도 마찬가지였는데 감독판에서 본인이 죽인 인물을 자신이 만든 둥지로 끌고 가기도 했다. 그래도 허무하게 죽지는 않았지만 케인의 자식의 경우는 제대로된 무기도 없는 민간인이 상대였고 스코치드도 똑같이 민간인들이 상대였지만 그 중에는
합성인간이 포함되어있었으며 에이리언을 죽일 수 있는 제대로된 무기를 가지고 상대했다.
[22]
케인의 자식이 등장했을 때도 합성인간이 있긴 했지만
이 자는 에이리언을 죽이는데 돕기는커녕 오히려 에이리언을 생포해서 얻어가야할 샘플로만 생각한 터라 죽이려고 했으면 방해를 하려고 했으면 했지 협조할 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전력으로는 제외해야 한다. 실제로 케인의 자식이 체스트 버스터로 나왔을 때도 죽이려던 선원을 막아서 방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