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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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고리가 있는 행성이다. | ||
본명 | LV-410 | |
이명 |
잭슨의 별 Jackson's Sta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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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태양계 외부 | |
행성계 | 알페이오스 항성계[A] | |
구분 | 암석형 행성 | |
지구 기준 거리 | 약 65 광년 | |
지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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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행성.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주 무대.2. 특징
USCSS 코벨란의 잭슨의 별 행성 표기. 행성 이름이 "잭슨의 별"이 아닌 "LV-410"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잭슨의 별 우주 식민지가 위치한 행성이다.[3]
태양계의 행성 토성처럼 고리가 있지만, 토성과는 달리 목성형 행성은 아니며, 지구와 비슷한 암석형 생성이다. 작중 등장하는 행성은 지구와 유사한 암석형 행성임에도 토성처럼 거대한 고리를 가지고 있다.
보통 거대 행성의 고리는 얼음덩어리나 돌덩이들이 햇빛을 반사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보기와 다르게 고리를 이루는 덩어리 사이 간극은 상당히 큰 편인데 잭슨의 고리는 얼음 덩어리들이 매우 촘촘하게 배열되어 있을뿐더러 가끔 거대한 빙산과도 같은 덩어리도 보인다. 작중 르네상스 정거장이 고리가 위치한 궤도로 진입하자 마치 맨바닥에 추락한 듯 파괴되는 모습을 보인다.
일조량이 무려 0일이다. 그러니까 행성에 해가 뜨질 않는다. 이는 대류권~성층권 상공이 두꺼운 먹구름층으로 항상 뒤덮여 있기 때문으로 레인 캐러딘은 작중 초반 코벨란이 우주 궤도까지 올라가고 나서야 처음으로 태양빛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작중에 나온 행성의 전경에서 활화산들이 곳곳에서 터지며 마그마의 강까지 이루고있다. 그야말로 사람이 살기에는 최악의 환경을 지닌 행성을 오직 웨이랜드 유타니의 이익을 위해 억지로 테라포밍하여 붙잡고있는 셈. 덕분에 거주민 노동자들은 갖가지 질병과 가스에 시달리며 죽어나가기 일쑤다.
어쩌면 거대충돌설 또는 로슈 한계 때문에 고리가 생긴 것일지도 모른다.
3. 에이리언: 로물루스
3.1. 잭슨의 별 식민지
잭슨의 별 식민지 Jackson's Star Col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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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년 시점 | ||
본명 | 잭슨의 별 식민지 | |
유형 | 농업, 채굴 식민지 | |
경영사 | 웨이랜드 유타니 회사 | |
설립 장소 | 알페이오스 항성계[A]의 LV-410 | |
설립 | 22세기 | |
웨이랜드 유타니 회사의 지원으로 설립 | ||
하위 행정구역 | 2구[5] | |
장터와 관공서 (Market and 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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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정화소 (Atmosphere Processing Plant)[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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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2,781명 (2142년) | |
행정관 | 웨이랜드 유타니 직원 | |
가격 | 수백만 달러 이상 추정[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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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개요
잭슨의 별은 웨이랜드 유타니가 지원해서 22세기에 건설된 농업, 채굴 영구적 식민지이다.3.1.2. 구성원
- 레인 캐러딘(Rain Carradine): 식민지 주민. 공식 기사로 밝혀진 직급은 과학자였지만 이후 직급이 변경된 건지 농부와 광부 일을 하고 있었다.[B]
- 앤디(Andy): 식민지 주민. 공식 기사로 밝혀진 직급은 보호자이다.[B]
- 타일러 해리슨(Tyler Harrison): 식민지 주민. 공식 기사로 밝혀진 직급은 폐품수집가이다.[B]
- 케이 해리슨(Kay Harrison): 식민지 주민. 공식 기사로 밝혀진 직급은 폐품수집가이다.[B]
- 비요른(Bjorn): 식민지 주민. 공식 기사로 밝혀진 직급은 폐품수집가이다.[B]
- 나바로(Navarro): 식민지 주민. 공식 기사로 밝혀진 직급은 폐품수집가이다.[B]
- WY 공무원(WY Officer): 식민지 문제 사무소 공무원.
- 3명의 10세 불량배(10-Year-Old Punk #1, #2, #3): 식민지 주민. 미성년자라서 그런지 직급은 따로 없다.
- 그 외 2,771명의 식민지 주민
3.1.3. 작중 행적
잭슨의 별(Jackson's Star)은 코벨란호 승무원들이 거주한 지구와 약 65 광년 떨어져 있는 행성의 웨이랜드 유타니 소유 우주 식민지 농업, 채굴 영구적 식민지이며, 2편의 해들리의 희망 식민지와 비슷한 디자인이다. # 거주 인원은 총 2,781명으로 밝혀졌다.대부분 광업이나 농업에 종사하며 식민지 주민은 의무적으로 일정 기간의 근무시간을 채워야 전출 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간은 식민지 관리측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원래 레인 캐러딘의 의무 근무시간은 12,000시간이었으나, 전출 신청을 한 레인의 의무 근무시간이 광부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24,000시간으로 갑자기 뻥튀기 되고, 농부인 레인을 갑자기 광산으로 배치하는 등 직원이 아니라 노예내지 소모품이나 다름 없다. 이에 걸맞게 대우도 매우 처참해서 광부들이 일하러 가는데 무려 카나리아 따위를 들고 가야하는 기가막힌 모습도 보여준다. 우주여행에 테라포밍까지 가능한 세계관에서 인원들에게 제대로 된 안전장비조차 쥐여주지 않는 것. 작중에선 2024년 현재를 기준으로 120년 뒤를 배경으로 하나, 안전 장비 수준은 120년 전보다도 못할 정도로[14] 막장인 셈. 이런 취급인데 심지어 기본적인 거주지도 제공하지 않는지 레인의 입으로 집주인에게 월세 3개월치를 밀렸다는 언급도 나온다.
식민지에는 장터와 관공서가 모여 있는 구역이 있는데 2,781명이라는 굉장히 적은 인구치고는 상당히 많은 사람이 모여 매우 북적인다. 아마 환경이 환경이니 만큼 살만한 곳이 지극히 적은 탓으로 보인다.식민지 정책에 불만을 품고 시위하는 사람, 바가지 씌우려는 상인, 시비 터는 비행청소년이나 매춘업소 앞에서 호객하는 여성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15]
식민지와 우주선의 운행 속도로 9년이나 소요되는 먼 거리에 웨이랜드 유타니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테라포밍 식민지가 위치한 행성 이바가 III가 있다고 한다.
4. 기타
- 해외 개봉 이전 에이리언 시리즈 해외 위키아에서 잭슨의 별 식민지가 이바가에 위치한다고 잘못 서술되어 있었지만, 해외 개봉 이후 잭슨의 별 식민지는 잭슨의 별 행성에 있다고 수정되었다. 관련 기사과 작중 묘사를 보았을 때, 해외 위키아 측의 잘못된 서술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 링크: #
[1]
작중 등장인물들은 보통 행성 이름이 아닌 식민지 이름 "잭슨의 별"로 부른다.
[A]
작중 잭슨의 별이 “알페이오스 항성계”에 있다고 언급된다.
[3]
잭슨의 별은 식민지의 이름이며, 행성의 이름 "LV-410"은 작중 코벨란호의 화면으로 밝혀진다. 다만 작중 등장인물들은 행성 이름을 부르는 대신 출신 식민지 이름 "잭슨의 별"로 부른다.
[A]
작중 잭슨의 별이 “알페이오스 항성계”에 있다고 언급된다.
[5]
작중 공개된 구역 기준. 다만 해들리의 희망이 총 3 구역이 있었으므로 더 있을 가능성이 높다.
[6]
2편의 해들리의 희망 식민지에 위치한 대기정화소가 잭슨의 별에도 있다.
[7]
2편의
LV-426의 해들리의 희망 식민지의 가격이 수백만 달러였다. 잭슨의 별도 비슷한 가격일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158명의 식민지 주민이 있었던 해들리의 희망보다 훨씬 많은 인구가 있었으므로 가격도 훨씬 더 높을 것이다.
[B]
공식 뉴스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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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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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광부들이 카나리아를 자주 이용하던 시기가 19세기였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안전장비 수준은 300년씩이나 퇴보한 것이다. 프리퀼 시리즈의 프로메테우스 호나 커버넌트 호같이 웨이랜드 유타니의 지원을 빵빵하게 받은 쪽은 미래의 기술력다운 온갖 오버테크놀로지 장치를 보여주던 것과 극명히 대조된다.
[15]
또한 작중 영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를 쓰는 노동자들도 있는 보이는 걸로 보아 인종과 국가 출신도 다양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