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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유럽 Chevrolet Eur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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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F9835><colcolor=#FFFFFF> 정식 명칭 | Chevrolet Europe GmbH |
| 설립일 | 2005년 |
| 폐지일 | 2015년 |
| 본사 소재지 |
[[스위스|]][[틀:국기|]][[틀:국기|]], 취리히 |
| 핵심 인물 | Dr. 토마스 세드란(Thomas Sedran)상무이사 |
| 직원 수 | 800명 |
| 업종 | 자동차 판매 |
| 모기업 | 한국GM( 제너럴 모터스)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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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에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의 자회사인 GM 코리아(한국GM)의 자회사였다. 쉐보레 브랜드 승용차를 공급한 곳이었으며, 대부분 한국에서 생산된 차종들을 유럽 시장으로 수출한 곳이었다.2013년에 제너럴 모터스는 콜벳과 카마로를 제외하고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 회원국(CIS)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를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캐딜락 유럽 유한회사에서 콜벳 8세대 스팅레이(기본형)만 판매 중이다.
2. 역사
쉐보레는 21세기 쉐보레 유럽 지사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1968년까지 덴마크, 폴란드, 스위스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었고 유럽 시장에서 고유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20세기 후반, 쉐보레는 두 가지 주력 모델인 콜벳과 카마로를 비롯해 다른 쉐보레 차량들을 수입하면서 유럽 시장의 틈새 브랜드로 성장했다. 2000년대 이후, 쉐보레가 2004년 파리 모터쇼에서 창립자 루이 쉐보레의 모국인 스위스의 최대 도시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유럽 전역에 브랜드를 재출시한다고 발표했는데, 2005년 29만 5,000대였던 판매량은 2010년에 50만 대로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GMDAT(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에서 생산한 중/소형 자동차의 도입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며, 쉐보레는 2011년에 자사 브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두 차종인 카마로와 콜벳을 유럽에 다시 들여올 계획을 발표했다.
2015년 12월 31일, 한국산 쉐보레 차종들은 유럽에서 공식적으로 단종 및 철수했다.
3. 판매된 차종들
- 일반 모델
- 스파크
- 아베오 - 포드 피에스타, 폭스바겐 폴로, 오펠 코르사 등의 경쟁 모델.
- 크루즈
- 올란도 - 포드 S-맥스, 폭스바겐 투란 및 오펠 자피라 등과 경쟁차로 여겨진 MPV 모델
- 캡티바
- 볼트
- 대표 모델 - 유럽 연합의 새로운 배출 가스 기준인 유로 6d-Temp 규제로 인해 카마로와 콜벳(C7)에 장착된 6.2L V8 엔진은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더 이상 개조할 수 없어 2019년 8월 31일부로 카마로와 콜벳의 유럽 판매가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