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술리아 농장 형제 살인사건 | |||
<colbgcolor=#bc002d> 발생일시 | 2016년 11월 13일 오전 1시 30분경 | ||
발생 위치 |
[[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술리아주 산호세 라 세이바 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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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살인 | ||
가해자 | 불명 | ||
피해자 |
에니어버스 세군도 에스칼란테[1] (Enyerberth Segundo Escalante) 호나단 세군도 로블레스 에스칼란테[2] (Jonathan Segundo Robles Escalan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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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 사망 |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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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11월 13일, 베네수엘라 술리아주 산호세(San José)에 있는 라 세이바(La Ceiba) 농장에서 형제가 살해된 사건.2. 상세
피해자들은 강탈 수수료를 지불했어야 했지만, 지불을 거부하고 농장으로 도피하여 살았었다.2016년 11월 13일 오전 1시 30분경, 약 30명의 신원 미상의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이 라 세이바 농장에 있던 철조망의 한 부분을 부수고 농장 안뜰로 침입하였다. 그당시 피해자였던 에스칼란테 형제[3]는 둘 다 잠에 들어있는 상태였다.
그러다 조직원이 해먹에서 자고 있던 피해자의 얼굴을 향해 12mm 구경 산탄총을 발사했다. 집 안에서 자고 있던 다른 피해자는 근처에 있던 산으로 도망치며 울타리를 뛰어넘다가 얼굴에 산탄총 2발을 맞아 사망했다.[4][5]
이후 조직원들은 집 안에 6개의 수류탄을 터뜨렸고 집과 집 안에 있던 재산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