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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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효종의 후궁 숙원 정씨 | 淑媛 鄭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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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colbgcolor=#fff,#1f2023>미상 | |
장소 불명 | ||
사망 | 미상 | |
장소 불명 | ||
부모 | 미상 | |
부군 | 효종 | |
자녀 | 자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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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숙원 정씨(淑媛 鄭氏)는 효종의 후궁이다.2. 생애
《조선왕조실록》등의 사료에는 기록된 바가 없다. 그러나 《전주이씨대관》에 효종의 두 번째 후궁으로 기재되어 있다.[1] 해당 사서에도 자녀가 없었다는 기록 이외에 상세한 행적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대개 간택후궁들이 종2품 숙의의 직첩을 받고 입궐하는 경우가 많았음을 고려한다면 숙원 정씨는 승은후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안빈 이씨가 숙원에 진봉될 때 함께 승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효종의 제3후궁인 숙의 김씨보다 직첩이 낮은데도 제2후궁으로 기록된 것을 보면 숙의 김씨보다는 먼저 후궁인 된 것으로 보인다.
[1]
《전주이씨대관》선원세계 <본계> - 효종(孝宗) 49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