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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공립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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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東京都立大学, ruby=とうきょうとりつだいがく)] 도쿄도립대학 Tokyo Metropolitan University (T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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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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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공립대학 | |
개 교 |
구제고교 |
1929년 (부립고등학교) |
신제대학 |
1949년 (도쿄도립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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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출범 |
2005년 (수도대학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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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미나미오사와(南大沢) 캠퍼스 ^ 도쿄도 하치오지시 미나미오사와 ^ 히노(日野) 캠퍼스 ^ 도쿄도 히노시 아사히가오카 ^ 아라카와(荒川) 캠퍼스 ^ 도쿄도 아라카와구 히가시오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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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수 (2020.5) |
학부생 6,852명 대학원생 2,26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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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수 (2020.5) |
교원 651명 직원 50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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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사이트 | | | | |
미나미 오사와 캠퍼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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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 하치오지시 미나미오사와에 위치한 도쿄도의 공립대학이다.본래 이름은 일반적으로 줄여서 도립대([ruby(都立大, ruby=도리츠다이)]) 라고 부르며, 영문명으로는 통합의 중심이었던 도쿄도립대학의 영어 이름과 동일하게 Tokyo Metropolitan University또는 TMU를 이용한다.
도쿄도립대학을 중심으로 도쿄도립과학기술대학, 도쿄도립보건과학대학, 도쿄도립단기대학 등 도쿄도에 위치한 4개의 공립대학 및 단기대학을 통합해 2005년 수도대학도쿄(首都大学東京)가 설립되었다.[1]
수도대학도쿄로 통합된 후에도 통합의 중심이 된 도쿄도립대학은 1929년에 고등교육기관인 구제고등학교로 창립되었으며, 종전 후 1949년 신제대학으로 개편된 대학으로서 실제로 수도대학도쿄는 이 학교(도쿄도립대학)에 기인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런데 수도대학도쿄로 개칭한 후 기존 도쿄도립대학(1949-2011)의 명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2]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수도대학도쿄를 다시 도쿄도립대학 개칭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하여 2020년 4월 학교 명칭을 수도대학도쿄(首都大学東京)에서 다시 도쿄도립대학(東京都立大学)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홈페이지 공보(일본어)
일본 영주비자 신청시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으로부터 고도 전문직 1호(특별 고도 인재) 자격부여 대상 대학으로 지정되어, 2014년 법무성령 제37호 이하 '고도전문직성령' 제1조 제1항 특별가산항 규정에 기초하여 학부/연구과를 졸업하고 일본 고도인재 외국인 대상 포인트 우대제도 신청 시 가산점 10점을 받을 수 있다.
2. 역사
2.1. 도쿄부립고등학교
구제 부립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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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립대학은 1929년 설립된 도쿄부의 부립고등학교의 설립을 그 기원으로 하고 있다.
1929년 2월 도쿄부 부립으로 7년제 공립 구제고등학교를 설립하였다. 원래 도쿄부립 제1중학교, 제1고등학교를 거쳐 도쿄제국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당대 최고의 엘리트 코스였는데, 제1고등학교는 문부성 소관의 관립(국립)학교인데 반해 제1중학교는 도쿄부 부립의 공립학교였으므로, 대학령 개정 후 7년제 구제고등학교 설립이 가능해지면서 도쿄부는 부립 제1중학교를 기반으로 중고일관교를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당초 7년제 구제고교의 명칭 가안은 '도쿄부립고등학교'였으나, 관립 도쿄고등학교와 혼동 가능성이 우려됨에 따라 설립 과정에서 '도쿄'를 삭제한 부립고등학교로 명칭을 확정하여 도쿄부립 제1중학교 교내에서 1929년 4월 개교하였다.
1932년 부립고등학교는 현재의 도쿄도 메구로구 야쿠모 1초메 1번1호로 이전했다. 일본 제국 시대에 7년제 구제고등학교는 단 8개뿐으로, 7년제 구제고교가 밀집된 도쿄에도 관립 도쿄고등학교, 공립 부립고등학교, 사립 무사시고등학교, 세이케이고등학교, 세이조고등학교 5곳 뿐이었다. 게다가 1934년부터 도쿄고등학교가 심상과를 폐지하고 3년제 고교로 돌아가는 등 7년제 고교가 줄어듦에 따라 부립고등학교는 도쿄의 유일한 관공립 7년제 구제고교로 과잉 인기를 얻게 되었다.
태평양전쟁 중인 1943년 7월 도성제가 시행되어 도쿄부가 도쿄도가 됨에 따라 부립고등학교도 도립고등학교로 개칭하였다. 그러나 전후에도 해당 학교의 명칭은 부립고등학교로 통용되고 있다. 탐방기 참조. 입학생 대부분을 도쿄 출신 학생들이 차지했기 때문에, 기숙사는 1943년이 되어서야 처음 건설되었다고 한다(야쿠모 기숙사). 또한 4년제 심상과( 구제중학교 상당) 입학생 중 고관대작의 자녀가 많아서, "뒷문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실제로 모 교수의 입시 부정이 발각되어 아베 교장이 실각했다고 한다.
종전 후 미군정 GHQ가 고등교육기관( 구제대학, 구제고등학교, 구제전문학교 등)을 미국식 4년제 대학교로 일원화하는 과정에서 부립고등학교의 고등과( 구제고등학교)는 1949년 도쿄도립대학(1949-2011)이 되었다. 4년제 심상과( 구제중학교 상당)는 도쿄도립대학 부속 고등학교로 개편되었으나 2011년 도쿄도립대학이 수도대학동경으로 통합됨에 따라 도쿄도립 오슈칸 중등교육학교(東京都立桜修館中等教育学校)로 흡수되었다.
2.2. 도쿄도립대학(1949-2011)
도쿄도립대학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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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오자와로 이전한 직후의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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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조직을 확충함에 따라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야쿠모 캠퍼스 및 후카사와 캠퍼스(이학부, 공학부)가 좁아진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1991년 야쿠모 캠퍼스( 도쿄도 메구로구 야쿠모 1-1-1)에 부속고등학교만을 남기고 도쿄도립대학은 도쿄도 하치오지시 미나미오자와 1-1-1로 이전하여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국제교류센터, 정보처리시설, RI연구시설, 환경보전시설 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1994년 도시연구센터를 도시연구소로 개칭했고, 1996년 도시과학연구과에 박사과정을 설치했다. 1997년 비엔나 대학교와 학생교환유학협정에 조인, 2000년 예일 대학교 문리대학원과 인문학부 영문과가 학생교류협정에 조인했다. 2003년부터 사회과학연구과에 경영학전공(MBA)을 설치하고, 2004년 동연구과에 법조양성전공 전문직학위과정(법과대학원)을 설치했다.
그런데 1990년대 후반부터 경제불황 및 저출산 고령화의 진행에 따른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재정개혁에 착수했으며 그 일환으로 국공립대학은 통합 후 '독립행정법인'으로서 독립시키자는 주장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도쿄도립대학도 도쿄도 산하의 다른 도립대학(도쿄도립과학기술대학, 도쿄도립보건과학대학, 도쿄도립단기대학)과 함께 정리, 통폐합시키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그러나 2003년 4월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완전히 새로운 대학을 만든다."는 공약을 내건 이시하라 신타로가 재선에 성공해, 새로운 대학의 구상에서 학부 구성이나 이수 형태 등을 크게 변경함가 동시에 급진적인 통합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교원이 유출되는 등 큰 혼란이 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이 강행되어 2005년 4월 1일 새로운 대학으로서 수도대학도쿄가 개교했으며 도쿄도립대학은 공립대학법인 수도대학도쿄 소관 학교가 되었다가 2011년 행정적으로 폐지되었다.
2.3. 수도대학도쿄(2005~2020), 도쿄도립대학(2020~)
수도대학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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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캠퍼스
3.1. 미나미오사와 캠퍼스
도쿄도 하치오지시에 있는 미나미오사와 캠퍼스 구글맵
대상 학부:인문사회학부/법학부/경제경영학부/이학부/도시환경학부/시스템디자인학부(주로 1·2년차)/건강복지학부(1년차)
대학 본부가 있는 명목상의 메인 캠퍼스이다. 바로 앞에 미쓰이 아울렛[3]이 있으며 미나미오사와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캠퍼스에 들어서면 곧 잔디밭이 보이는데, 학생들이 이곳에서 점심 도시락을 먹고 함께 모여 수다를 떨거나, 책을 읽기도 한다. 캠퍼스가 길쭉한 모양이라 입구에서 끝 쪽 스포츠 시설까지 걸어서 2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4] 자전거로 이동하는 학생이 많다. 교내에는 학식과 카페, 생협 편의점 및 서점, 프렌치 레스토랑 등의 가게가 있다.
3.2. 히노 캠퍼스
도쿄도 히노시에있는 히노 캠퍼스 구글맵
대상 학부:시스템 디자인 학부(3·4년차) ※일부의 전문 수업은, 2년차(후기)부터 히노 캠퍼스에서 개강
히노시에 위치해 있는 캠퍼스로 공대 대학원과 시스템디자인학부의 건물들이 모여있다. 미나미오사와 캠퍼스와는 다르게 상당히 시골에 있고 토요다역과도 꽤나 거리가 있기 때문에 상권이라는 게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있는게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모스버거... 만약 일본 음식다운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토요다역이 있는 곳까지 가야 한다.
3.3. 아라가와 캠퍼스
도쿄도 아라카와구에있는 아라가와 캠퍼스 구글맵
대상 학부:건강 복지 학부(2~4년차)
이 캠퍼스에 보건복지학부가 위치해있다.
4. 조직
4.1. 학부
4.2. 대학원
- 인문과학연구과
- 사회행동학전공
- 사회학분야
- 사회인류학분야
- 사회복지학분야
- 인간과학전공
- 심리학분야
- 임상심리학분야
- 교육학분야
- 언어과학분야
- 일본어교육학분야
- 문화기초론전공
- 철학분야
- 철학
- 서양고전학
- 역사학·고고학분야
- 표상문화론분야
- 문화관계론전공
- 일본·중국문화론분야
- 일본문화
- 중국문화
- 구미문화론분야
- 영문학
- 독문학
- 불문학
- 법학정치학연구과
- 법학정치학전공
- 법률학분야
- 정치학분야
- 법조양성전공
- 2년 이수 과정
- 3년 이수 과정
- 경영학연구과
- 경영학전공
- 경영학 프로그램
- 경제학 프로그램
- 파이낸스 프로그램
- 이학연구과
- 수리과학전공
- 물리학전공
- 화학전공
- 생명과학전공
- 도시환경과학연구과
- 지리환경학
- 도시기반환경학
- 건축학
- 환경응용화학
- 관광과학
- 도시정책과학
- 시스템디자인연구과
- 정보과학
- 전자정보시스템공학
- 기계시스템공학
- 항공우주시스템공학
- 인더스트리얼아트학
- 인간복지과학연구과
- 간호과학
- 이학요법과학
- 작업요법과학
- 방사선과학
- 프런티어헬스 사이언스학
- 헬스 프로모션 사이언스학
5. 환경
5.1. 위치
5.2. 교통
-
미나미오사와 캠퍼스
미나미오사와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히노 캠퍼스
토요다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남문의 경우는 역에서 내리자마자 건널목이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더 소요될 수 있다. 북문을 통해 나가도록 하자.
5.3. 주변상권
도쿄 외곽에 위치해있음에도 도쿄는 도쿄이기 때문에 상권이 꽤나 발달해있다. 미나미오사와 캠퍼스의 경우는 주변에 아울렛, 식당가, 오락실 등이 있고 히노 캠퍼스는 토요다역 근처에 상권이 있다.6. 평가
일본 입시학원에서는 쓰쿠바대학, 요코하마국립대학, 치바대학과 함께 쓰쿠요코치슈(筑横千首)라고 분류하기도 한다. 또한 일본 내 공립대학 중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적도 있다. 실제로 타 공립대와는 달리 수도권에 있고 학비가 싸다는 장점덕에 타지역에서도 지원자가 많다.6.1. 각종 랭킹
- 대학 평가로는 2024년 QS 세계 대학 랭킹 일본 32위, 2023년 THE 세계 대학 랭킹 일본판에서 37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2022년 CWTS 레이던 랭킹 P기준에서 일본 37위, CWUR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2023년 일본 22위를, 학술 연구 성과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에서는 2022년 일본 30위를 기록했다.
- 로스쿨 누적 합격률은 전 대학 중 12위, 2020년에 발표된 로스쿨 사법시험 합격자수는 전체 13위이며, 공립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링크
- Open Work가[6] 조사한 '출신 대학별 연봉 랭킹'에서 30세를 기준으로 26위를 차지했으며, 토요경제에서 조사한 ‘유명 400개 기업 취업률’에서 전 대학 중 35위를 차지했다.
- 2018년 상장 기업 임원 수는 국공립대학 중 31위이며 공립대학 중 5위. 링크
- 2023년 문부성에서 발표한 과학연구비 보조금 사업 배분 건수는 전체 36위이며 공립대학 중 3위. 링크
- 학교정보 사이트인 「日本の学校」에서 고교생 20만명에게 실시한 대학 인기 순위 조사에서 공립대학 2위에 선정되었다.
7. 출신 인물
- 코지 - 물리엔진계 유튜버
8. 여담
- 국공립 대학교답게 '학생들이 성실하지만 성격은 조금 딱딱하고 소극적이다. 하지만 학비가 저렴하면서 교내 시설이 풍부하고 조용해서 면학 분위기가 좋다'는 이미지가 있다. 대학교 이름이 '수도대학도쿄'였을 때는 대중 사이에서 이상한 이름의 대학, 거기가 공립이었어? 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이름을 바꿔서 다시 지명도가 올라가고 있다. 교수진들과 발표되는 연구 및 논문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국공립대학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이공계가 강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의외로 법학부가 상당히 유명하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SAT 오퍼레이터인 에코의 모교이다.
- 한국인이 정말 적다. 위치부터 도쿄 구석에 있는지라 한국인 관광객을 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공대 캠퍼스는 히노 캠퍼스에 있어 그나마 있는 한국인 학생도 갈라지기 때문에 한국인을 만나보기란 정말 어렵다. 그나마 가장 한국인 유학생이 존재하는 학부는 인문사회학부이다. 법학과에는 외국인이 거의 없고, 경제경영학부는 1년에 외국인은 2~3명 밖에 뽑지 않는다. (그나마 유학생이 있는 인문사회학부도 1년에 약 5명 밖에 뽑지 않는다..)
- 다른 주요 공립대학들이 의학계열 학부[7]를 가진 것에 비해 도립대학은 의학계열이 없다. 단, 간호학부는 존재한다.
- 도쿄도민에 한해 입학금이 절반이다. 입학일 1년전부터 도쿄에 거주를 해야 살아야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학생은 받기 힘들지만 사비유학생을 대상으로 학비를 감면&면제 해주는 제도가 따로 있기 때문에 학비감면 혜택을 못 받는건 아니다. 하지만 도쿄도에서 일본어학교를 다니다가 진학을 하게 된다면 이론상 적용이 가능하다.
- 2024년부터 도쿄도민의 경우, 과세소득 연 910만엔 미만인 가정은 수업료가 전액 면제된다.
- 2019년 4월 4일 도쿄도립대학으로의 교명 변경 전 마지막 입학식이 행해졌다. #
- 2020년부터 일본 현지 입시 2차 본고사에서 영어 과목을 모두 폐지했다.[8] 하지만 2025년부터 다시 영어과목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
시스템디자인학부의 코마치 마모루 교수가 유명했다. 도쿄도립대학의
자연어 처리만큼은 코마치 교수의 연구실이 멱살 캐리했었지만 코마치 교수가 2023년
히토츠바시대학의 신설학부, 소셜테이터사이언스학부로 가버리게 되면서 도쿄도립대학의 AI 연구는 맥이 끊기게 되었다.
#
9. 대외 관계
대학 간 교류협정으로 해외의 여러 대학과 협정을 맺고 있다. 그 중 한국 대학은 다음 6곳이다.
[1]
모체(母体)인 4개대학・단기대학은 공립대학법인 수도대학도쿄가 설치하는 대학으로서 공존한다. 4개의 대학 및 단기대학은 재학생이 없어진 시점에서 폐교해 수도대학도쿄에 흡수되었다. 도쿄도총무부에 수도대학도쿄 지원부가 있다.
[2]
통합에 반대하던 다수의 교직원들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는 2003년 당선된
이시하라 신타로가 내건 공약에 따라 급격하게 통합을 진행한 부작용이었다. 당선이후 약 2년만에 4 대학을 통합시켜버린 결과 전술한 교원의 유출은 물론 여러가지 소송이 잇따라 많은 혼란이 야기되었다. 2022년 통합된
오사카공립대학의 경우
오사카시립대학과
오사카부립대학의 통합 전 사전 협의와 찬반의견이 갈려 통합까지 거의 10년 가까이 걸린 것을 고려하면 4 대학의 통합은 너무나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이었다.
[3]
다양한 가게들이 입점해 있고 세일도 자주 한다. 역 주변에는 스타벅스나 미스터 도넛 등의 카페, 또 유명 팬케이크 가게인 BUTTER가 입점해있다. 공휴일에는 포장마차가 길게 늘어서기도 한다. 또 토호 시네마가 있어서 학교 끝나고 간편히 영화를 볼 수도 있다. 대학교가 있는 만큼 이자카야도 몇 곳이 적당히 입점해있다.
[4]
즉 미나미오오사와역에서 출발해서 스포츠 시설로 가려면 장장 30~40분은 걸어야한다... 유학생이 가장 자주 찾을 사무실 중 하나인 국제과도 그 도중에 있기에 마찬가지로 멀어서, 쉬는 시간에 다녀오는 것은 불가능하고 점심시간에도 식사를 서둘러 마치지 않으면 국제과에 들렀다가 수업 시간에 맞추어 다음 강의실로 가는 것이 힘들다...
[5]
우리나라 5급 행정고시에 해당
[6]
취직 및 전직 사이트
[7]
오사카공립대학은 의학부와 수의학부,
나고야시립대학의 의학와 약학부,
요코하마시립대의 의학부
[8]
문과, 이과 상관없이 본고사 2과목 정도로 뚫을 수 있다. 참고로
제국대학의 본고사 입시과목은 보통 문과 3과목, 이과 4과목이다.